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가 10일 안전성을 강화하고 편의성을 겸비한 프리미엄 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인 '2016 올-뉴 링컨 MKX'를 출시했다.포드의 럭셔리 브랜드 링컨의 인기 베스트셀링 SUV를 엔진·디자인·기능 측면에서 모두 업그레이드한 모델로 중대형 프리미엄 SUV 시장 공략을 위한 것이다.올-뉴 링컨 MKX는 링컨 최초로 2.7ℓ 트윈터보 에코부스트 엔진이 탑재돼 최대출력 340마력, 최대토크 53㎏·m의 더욱 강력해진 힘을 발휘하고 업계에서 유일하게 하이엔드 오디오 브랜드 레벨의 '레벨 울티마 오디오 시스템'을 탑재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2.7ℓ 에코부스트 엔진은 수동 변속이 가능한 패들 시프트가 포함된 6단 셀렉트 시프트 자동 변속기와 맞물려 높은 운동 성능을 갖췄고 차체 구조·섀시 부품 강화 등으로 핸들링, 주행감, 정숙성이 향상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운전자의 편의성과 안전을 위해 360도 카메라 시스템이 처음 적용됐다. 전·후방, 양사이드 미러에 달린 4개 카메라로 다양한 각도의 이미지를 제공해 운전자의 시야 확보를 돕는다.전방에서 같은 방향으로 움직이는 차량과 보행자를 감지해 운전자에게 경고하는 기능이 포함된 충돌 방지 보조 장
혼다코리아는 10일,세련된 디자인과 첨단 IT기능을 더하며 새롭게 탄생한 ‘뉴 어코드’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갔다.2016년형 뉴 어코드는 기존 모델보다 한층 미래지향적이고 혁신적인 디자인 변화를 이뤄냈으며, 안드로이드 운영체제 기반의 디스플레이 오디오와 애플 카플레이, 스마트폰 무선충전 기능, 클라우드 기능 내비게이션, 원격 시동 장치 등 첨단 IT기술을 대거 적용했다. 여기에 ‘기술의 혼다’를 입증하는 우수한 엔진과 파워트레인은 그대로 계승 및 발전시켰다. 가격은 2.4 EX-L이 3,490만원(VAT 포함), 3.5 V6가 4,190만원(VAT포함)으로 책정했다.▶ 미래지향적인 외부 디자인, 동급 유일 전면부 Full LED 탑재 뉴 어코드의 전면부는 혼다의 디자인 기조인 ‘익사이팅 H 디자인’을 반영했다. 새로운 형태의 메탈릭 프런트 그릴과 범퍼는 한층 와이드하고 스포티한 뉴 어코드의 존재감을 표현한다. 상향등과 전조등을 포함한 전면 헤드램프는 9개의 LED로 이루어져 뉴 어코드의 스타일을 더욱 고급스럽고 감각적으로 표현하며, 동급 차종 중 유일하게 방향지시등과 주간주행등(DRL), 그리고 안개등까지 차량 전면부를 모두 LED로 탑재해 뉴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부산 수영구 남천동에 메르세데스-벤츠 남천 스타클래스 인증 중고차 전시장을 신규 오픈했다고 9일 밝혔다.남천 중고차 전시장은 총면적 727.70㎡으로 1층에 메르세데스-벤츠 스타클래스 차량이 전시되며 연중 무휴로 운영된다.스타 클래스는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공식 수입·판매한 4년/10만km이내 무사고 차량을 대상으로 178가지 정밀 점검을 통과한 프리미엄 인증 중고차를 말한다. 남천 중고차 전시장 오픈은 서울 용답과 양재, 경기 수원, 경남 창원에 이어 전국에서 5번째로 오픈됐다.
프리미엄 소형차 브랜드 미니(MINI)의 대표 모델인 '클럽맨' 신차가 오는 20일 국내 출시된다.6일 BMW그룹코리아에 따르면 뉴 미니 클럽맨은 고유의 콤팩트한 외형과 민첩한 핸들링의 특성을 유지하면서도 종전 모델에 비해 전장을 25㎝ 늘림으로써 실내공간을 확장한 것이 특징이다.신형 클럽맨에는 또 미니 브랜드 중 처음으로 8단 스텝트로닉 변속기가 탑재돼 주행이 한층 더 부드러워졌다.후면부를 좌우 양방향으로 여닫는 스플릿 도어는 신형 모델에도 적용됐다. 차량 키를 소지한 운전자가 후면 에이프런 아래로 발을 움직이는 것만으로도 도어를 자동으로 열 수 있다. 양손에 짐을 든 운전자를 배려한 첨단 기능이다.승하차할 때 사이드 미러에서 바닥으로 미니 로고를 약 20초간 비춰주는 '웰컴라이트 카펫' 기능은 운전자에게 작은 재미를 선사할 것이라고 BMW그룹 코리아 측은 전했다.전자식 주차 브레이크, 전동식 시트 조정장치 등도 신형 클럽맨에 적용되는 편의사양이다.BMW그룹 코리아는 이번에 가솔린 모델을 먼저 내놓고 내년에 디젤 모델과 미니 컨버터블 모델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렉서스는 '제44회 도쿄 모터쇼 2015'에서 수소연료전지 콘셉트카 렉서스 LF-FC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고 29일 밝혔다.렉서스 LF-FC는 미래 사회의 고객 지향을 반영한 세단 베이스의 콘셉트카다. 파워트레인에는 렉서스 최초로 연료 전지 기술을 채용하는 등 렉서스의 새로운 장을 여는 모델이다.운전자 상태 인식이나 운전자와 자동차가 연계해 돕는 자동 운전 기술이 탑재됐다. 터치 패널에 닿지 않고도 동작으로만 입력이 가능한 조작 시스템 등이 들어있다. 렉서스는 2012년에 풀 모델 체인지한 GS을 시작으로 혁신적인 디자인, 감정적인 주행, 친환경 및 안전 기술을 채용해 기존의 럭셔리와는 다른 가치관을 추구해 왔다.
BMW는오는 30일부터 11월 8일까지 열리는 제44회 도쿄 모터쇼에서 BMW M4 GTS를 세계 최초로 공개하고, BMW 뉴 7시리즈와 BMW 뉴 X1,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구동장치를 적용한 BMW 330e와 BMW 225xe를 아시아 최초로 선보인다.▶BMW M4 GTS(세계 최초 공개)BMW의 고성능 서브 브랜드인 M GmbH는 이번 도쿄 모터쇼에서 BMW M4 쿠페의 성능을 새롭고 독보적인 기술력으로 다시 한번 끌어올린 BMW M4 GTS를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 모터스포츠 유전자를 타고난 이 레이싱카는 일반 도로 주행에도 적합하고, 동시에 레이싱 트랙 주행에도 적합한 다재다능한 모델이다. 1986년부터 생산된 BMW M3 모델의 탄생 30주년을 기념해 700대만 한정으로 생산되는 이 모델은 1995년 BMW M3 GT, 2003년 BMW M3 CSL, 2010년 BMW M3 GTS와 2011년 BMW M3 CRT 등 전설적인 레이싱카의 혈통을 이어받는다.이와 함께 양산차 최초로 OLED(Organic Light Emitting Diode)가 적용된 후미등이 장착된 것이 특징이다. OLED는 점 형태로 빛을 내는 LED와 달리 전체 면적을 균일하게 비
아우디 코리아(대표: 요하네스 타머)는 29일 서울 중구 장충동 반얀트리 호텔에서 아우디 디자인의 아이콘으로 불리는 프리미엄 콤팩트 스포츠카 TT의 3세대 모델인 ‘더 뉴 아우디 TT’를 새롭게선 보였다.버추얼 콕핏과 LED 헤드라이트, 다이내믹 턴 시그널 테일램프 등 첨단 기술들을 대거 탑재한 ‘더 뉴 아우디 TT‘는 1998년 처음 등장한 1세대 모델의 디자인을 역동적이고 다양한 방식으로 재해석하여 새롭게 탄생하였다. 날카로운 윤곽으로 다듬어진 싱글 프레임 그릴과 LED 헤드라이트, 깊어진 후드 디자인으로 스포티한 디자인을 완성했으며, 특히 운전자 중심의 새로운 컨트롤 시스템과 연결된 버추얼 콕핏이 적용된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쿠페와 로드스터 그리고 고성능 모델인 TTS의 세 가지 차종으로 선보이는 ‘더 뉴 아우디 TT‘에는 최신 4기통 2.0리터 TFSI 가솔린 엔진이 얹힌다.‘더 뉴 아우디 TT 쿠페‘와 ‘더 뉴 아우디 TT 로드스터‘는 4,500~6,200rpm에서 최고 출력 220마력의 힘과 1,600~4,400rpm 에서 35.7kg·m의 최대토크를 발휘한다. ‘더 뉴 아우디 TTS‘는 5,400~6,200rpm에서 293마력의 최고 출력 그리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는 대형 프리미엄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2016 올-뉴 링컨 MKX'의 공식 출시를 앞두고 사전 계약을 한다고 27일 밝혔다. 링컨 모델 중에서 올-뉴 MKX를 통해 최초로 선보이는 2.7L 트윈터보 에코부스트 엔진을 장착해 340마력의 출력을 자랑한다.차량 내부는 링컨만의 버튼식 변속 시스템이 돋보이며 업계에서 유일하게 '레벨 울티마 오디오 시스템'을 탑재해 19개의 스피커를 통해 공연장을 방불케 하는 최고의 사운드를 제공한다. 처음으로 적용된 360도 카메라는 4개의 카메라를 통해 다양한 각도의 이미지를 제공해 운전자의 시야 확보를 돕는다. 올-뉴 링컨 MKX의 ▲판매 가격은 부가가치세를 포함해 6,300만원(개별소비세 인하 반영)이며, 사전 계약은 전국 포드·링컨 전시장을 통해 가능하다.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는 SUV'뉴 레인지로버 이보크'를 이달말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뉴 레인지로버 이보크는 날렵해진 디자인의 어댑티브 LED 헤드램프 등 새로워진 외관과 최첨단 인제니움 엔진 등 업그레이드된 성능으로 선보인다고 랜드로버는 설명했다. 사용자의 편의를 고려한 제스처 테일게이트 기능과 고해상도 서라운드 카메라 시스템 등도 차별화된 특징이다. 이번 신차의 라인업은 2.0ℓ 터보 인제니움 디젤 엔진을 탑재한 5도어 SE, HSE, HSE 다이나믹 모델과 2.0 ℓ 터보 가솔린 엔진을 장착한 5도어 HSE와 쿠페형 3도어 HSE 다이나믹으로 구성된다.재규어 XE에도 장착된 2.0ℓ 터보 인제니움 디젤 엔진은 기존 엔진보다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16% 줄이고 연비는 21% 개선했다. 최대 180마력의 파워와 43.9㎏·m의 토크를 발휘한다. 연료를 연소실에 정밀하게 분사하는 시스템으로 엔진 소음을 혁신적으로 줄였다는 것이 랜드로버의 설명이다.2.0 ℓ 터보 가솔린 엔진은 최대 240 마력, 34.7㎏·m의 토크의 성능을 갖췄다.백정현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 대표는 "도시적인 세련된 스타일과 실용성을 겸비한 레인지로버 이보크는 2011년 출시 이후
혼다코리아(대표: 정우영)가 동급 최고수준의 안전성을 갖추며 새롭게 탄생한 ‘올 뉴 파일럿’을 21일국내 최초로 공개했다.올 뉴 파일럿은 설계부터 새롭게 디자인한 풀체인지 모델이다. 동급 최고 수준의 안전성과 공간 활용성, 모던하고 고급스러운 내외부 디자인 변화, 더욱 파워풀한 주행성능과 첨단 안전 및 편의 시스템 등 모든 면에서 완벽한 진화를 이뤄내고도 5천만원 초반대의 매력적인 가격까지 갖추며 대형 가솔린 SUV시장의 새로운 지평을 열 것으로 기대된다.▶강함과 부드러움의 공존! 절제된 세련미의 새로운 디자인디자인은 직선과 곡선의 절묘한 조화를 통해 보다 모던하고 정제된, 그리고 다이내믹한 디자인으로 변화했다. 기존 모델보다 80mm 길어진 전장과 65mm 낮아진 전고, 그리고 공기역학적으로 20% 이상 향상된 디자인으로 보다 감각적이고 매끄러운 실루엣을 갖췄다. 전면과 후면은 물론, 사이드 미러 턴 시그널까지 LED로 적용하고 20인치 알로이 휠을 탑재하며 프리미엄 SUV다운 면모를 완성했다.▶가장 안전한 8인승 대형 SUV, 美IIHS 최고안전 등급(TSP+) 획득탁월한 안전성도 강점이다. 초고장력 강판 및 고장력 강판 비율을 55.9%로 늘리고, 신규
BMW의 모터사이클 부문인 BMW 모토라드 코리아(대표: 김효준)가 10월 17일 경기도 이천 BMW 부품물류센터 내 엔듀로 파크에서 ‘GS 트로피 코리아 2015’를 열고, 내년 2월 태국에서 개최되는 ‘GS 트로피 2016’ 에 참가할 한국대표 선수 최종 3인을 선발했다.GS 트로피는 BMW 모토라드가 주최하는 GS 챌린지 이벤트로, 전 세계 GS 라이더들이 한자리에 모여 모험, 땀, 도전, 문화, 우정 등을 나누며 실력을 겨루는 대회다. BMW GS 모터사이클을 소유한 아마추어 라이더라면 누구든 참여할 수 있으며(단, G 450 X 제외) 2년마다 정기적으로 개최된다. 한국 대표팀은 지난 2014년 캐나다에서 개최된 제4회 GS 트로피부터 참가한 바 있다.지난 2014년 대회를 시작으로 올해 2회째를 맞이한 GS 트로피 코리아에는 사전 접수를 통해 총17명의 선수들이 참가했다. 선발 종목은 바이크 끌고 달리기 체력 테스트와 통나무, 모래, 물웅덩이, 언덕 등 고난도의 스킬 챌린지 코스, 그리고 영어 회화 테스트 등으로 이루어졌다. 스킬 챌린지 코스의 채점은 총 400점을 부여한 후 땅에 발이 닿거나 차체가 넘어지는 등의 감점 요인 발생 시 점수를 차감하
볼보자동차코리아 세단인 S60에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의 장점을 더한 크로스컨트리를 국내에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이로써 지난 1월과 9월 국내에 출시한 해치백(V40)과 왜건(V60) 기반 크로스컨트리와 함께 볼보의 크로스 컨트리 라인업이 완성됐다.볼보는 인기 모델의 지상고를 높이고 SUV의 강인한 성능을 더해 크로스 컨트리를 탄생시켰다.S60 기반 크로스 컨트리의 가장 큰 특징은 베이스 모델인 S60보다 65mm 높아진 지상고(노면과 차 밑바닥 사이의 간격·201mm)다. 쾌적한 시야를 확보해 안정적으로 오프로드에서 주행할 수 있다고 볼보는 설명했다. 전고는 S60 대비 55mm 높아진 1천540mm이다. 2.0ℓ 직렬 4기통 트윈터보 디젤엔진은 최대토크 40.9㎏·m와 최고출력 190마력의 힘을 발휘한다. 복합연비는 15.3㎞/ℓ다.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보행자 및 자전거 감지 시스템, 볼보가 세계 최초로 개발한 사각지대 정보 시스템(BLIS) 등이 기본 사양이다. ▲S60 기반 크로스 컨트리의 판매 가격은 4,970만원이다. 연말까지 정부의 개별소비세 인하 정책에 따른 가격 조정으로 60만7천원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BMW 코리아(대표: 김효준)는 14일, 인천 영종도에 위치한 BMW 드라이빙 센터에서최고급 세단‘뉴 7시리즈’를 국내에 공식 출시했다. 가격은 최고 1억9,200만원이다.1977년 처음 소개된 BMW 7시리즈는 고품격 스타일, 진일보한 주행성능, 럭셔리한 안락함, 첨단 기능을 지니고 있다.1세대는 전자식 속도계를 최초로 장착했으며, 2세대는 전동식 윈도우와 최초의 12기통 엔진, 제논 헤드라이트와 전자식 주차거리 컨트롤 등 당시로서는 최첨단 옵션을 적용했다. 3세대부터 조수석 탑승 인식 시스템, 앞좌석 머리 에어백 등의 안전 사양을 새롭게 추가했으며, 4세대는 다이내믹 드라이브와 알루미늄 섀시, iDrive와 커넥티드드라이브 등 새로운 차량 조작과 연결 콘셉트를 적용했다. 또한, 2008년 출시된 5세대 7시리즈는 헤드업 디스플레이와 인테그럴 액티브 스티어링 시스템 등 혁신적인 기술을 도입했다.이번에 새롭게 풀 체인지 된 6세대 뉴 7시리즈는 모던 럭셔리를 표현한 새로운 디자인과 함께 카본 코어를 활용한 경량 설계, 5세대와 비교해 더욱 커진 외관, 터치 디스플레이와 제스처 콘트롤, 레이저 라이트 등의 신기술과 함께 편안하고 고급스러운 인테리어 사양을 적용
벤틀리 모터스 코리아는 벤틀리의 개별 맞춤 서비스인 뮬리너의 세계를 소개하는 ‘뮬리너데이’를 개최하고, 한국 고객들을 위해 특별히 제작한 고성능 럭셔리 세단인 플라잉스퍼의 한정판 모델을 한국 시장에 출시한다. 이와 함께, 뮬리너 패키지를 기본 장착하고 외관 디자인을 더욱 다이내믹하게 다듬은 신형 컨티넨탈 GT 모델도 함께 출시한다. 이번 행사는 장인들이 오랜 시간을 들여 수작업으로 만드는 벤틀리를 더욱 특별하게 만드는 비스포크 서비스인 뮬리너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를 위해 세계적인 한국인 디자이너인 이상엽 벤틀리 디렉터가 한국의 고객을 위해 특별히 디자인한 한정판 플라잉스퍼와 뮬리너 패키지로 무장한 신형 컨티넨탈 GT를 최초 공개하는 한편, 뮬산 등 뮬리너 패키지가 적용된 총 5대의 차량이 전시된다.벤틀리 뮬리너 서비스는 고객 한 사람만을 위한, 세상에 단 하나뿐인 자동차를 만들어 낼 수 있는 벤틀리의 개별 맞춤 서비스로, 고객들은 외관 페인트 컬러에서부터 시트의 바느질 방법까지 본인의 취향에 맞춰 지정할 수 있다.안전과 법규에 문제가 되지 않는 한 고객들의 모든 요구를 수용하는 진정한 개별 맞춤 서비스로, 고객들은 뮬리너 서비스를 통해 같은
혼다코리아(대표: 정우영)는 경제성과 실용성 모두를 충족시키는 자사의 모터사이클 ‘벤리110’의 2016년형 모델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벤리110’은 108cc 공냉식 FI엔진을 탑재해 ℓ당 53㎞(60km정속주행 테스트 결과)의 연비를 실현 하였고, 10L의 대용량 연료탱크를 채용해 1회 주유 시 최대 530㎞까지 운행할 수 있는 비지니스 모터사이클로, 정비 편리성과 내구성, 착지감, 그리고 적재 수용력 등을 향상시켜 2016년형 모델로 재출시 했다. 이번 2016형 모델에서는 비즈니스에 더욱 적합하도록 기능과 디자인 개선이 이루어졌다. 화물을 적재하는 리어 데크의 면적을 넓히고 높이를 약30mm 낮춰 적재 효율성을 높였으며, 정차 시 다리가 놓이는 위치를 고려해 측면이 오목한 스텝 플로어 디자인으로 편의성도 향상 시켰다. 그 밖에도 경사면에 안전하게 주차하도록 한 손으로 간단하게 사용할 수 있는 프론트 브레이크 레버 잠금 기능을 추가하였으며, 사이드 스탠드와 메인스탠드의 내구성이 향상됐고, 사이드 스탠드로 세워도 시동이 꺼지지 않지만 출발은 방지하는 인히비터 장치는 보다 편리하게 개량되었다. 여기에 기존의 CBS(컴바인드 브레이크 시스템)까지 더해 더욱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4일 서울 잠실에 위치한 커넥트투에서 '2024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약 14,000여 권의 도서를 비영리 독서진흥단체 '땡스기브'에 기부했다고 15일 밝혔다. 2014년부터 시작된 한국토요타자동차의 도서 기부 캠페인은 기부 받은 도서를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달하는 참여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번 캠페인은 전국의 토요타·렉서스 딜러사를 비롯해 렉서스 복합문화공간 커넥트투(CONNECT TO)를 직접 찾은 방문객, 토요타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 한국토요타자동차 임직원 및 협력사가 적극 동참하여, 아동 도서, 소설, 자기계발서 등 다양한 장르의 도서를 기부했다. 이번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책은 지난해 보다 약 6,200여 권 가량 늘었으며, 땡스기브를 통해 아동·청소년들이 이용하는 지역 내 작은 도서관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작은 도서관은 지역민들에게 지식∙정보 및 다양한 문화를 제공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나 법인 등이 설립한 도서관으로 공공 도서관에 비해 규모가 작고 도서 자료가 부족해 외부의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병진 한국토요타자동차 부사장은 “많은 아동 및 청소년들이 이번에 기부된 책들을 읽고 더 넓은 시각으
현대자동차는 최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사회공헌활동인 ‘2024 산타원정대’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산타원정대는 매년 연말을 맞아 전국 복지시설의 어린이 및 청소년들에게 소원 선물을 전달하고 문화 활동 기회를 선사하는 현대차 국내사업본부의 대표 사회공헌활동으로, 올해로 9회째를 맞았다.현대차는 어린이 및 청소년들이 즐거운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54개 시설 총 1,741명에게 선물 및 활동 지원을 실시했다.올해는 사전에 개개인들에게 미리 파악한 소원 선물 전달과 함께 ▲소형가전, 생활용품 등으로 구성된 자립키트 지원 ▲현대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의 모빌리티 체험 프로그램 ▲아이오닉 V2L 크리스마스 트리 만들기 이벤트 등을 진행했다.고등학교 졸업 예정으로 시설기관 보호를 마치고 자립을 앞둔 127명의 청소년들에게는 자립키트를 제공했다. 전자레인지, 전기장판, 침구류, 식기류, 주방도구, 세탁용품 등 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며 새로운 시작을 앞둔 청소년들을 격려했다.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이하 한마음재단)는 7일, GM 협신회와 함께 GM 한국사업장 부평 본사에서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개최하고, 총 200박스의 김치를 인천, 충남, 경북 등 전국 사회 복지 기관에 전달했다. 이번 김장김치 나눔 행사에는 헥터 비자레알 GM 한국사업장 사장 겸 한마음재단 이사장과 토미 호세아 GM 해외사업부문 구매부문 부사장, 방선일 GM 한국사업장 구매부문 부사장을 비롯해 GM 협신회 문승 회장이 참석했으며 이밖에 GM 및 협신회 임직원 자원봉사자들이 참석해 직접 김치를 담그고 포장 상자에 배분하는 등 우리 이웃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정성을 모았다. 헥터 비자레알 사장은 "김장김치 나눔은 GM이 협력사들과 어려운 이웃들의 건강한 겨울을 지원하기 위해 진행하고 있는 대표적인 동절기 사회공헌 활동 중 하나이다”며, "GM과 협력사 임직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김장김치를 통해 우리 지역사회가 보다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 김장김치 행사를 위해 GM 협신회에서 2,000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했으며 이를 통해 지역사회에 더 큰 따뜻함과 건강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게 됐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3일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2024 토요타·렉서스 사랑의 김장나눔’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2년부터 약 13년째 지속하고 있는 ‘2024 토요타·렉서스 사랑의 김장나눔’에는 한국토요타자동차와 전국 토요타·렉서스 공식 딜러 약 300명이 참여했다. 이번 ‘사랑의 김장나눔’은 한국토요타자동차와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으로 기획해 전국 11개소 복지관 및 ‘안나의 집’에서 김장 김치 약 18톤(약 6,140포기)을 담갔다. 특히 올해는 일부 지역에서 한국토요타자동차와 딜러 임직원들이 김장 김치를 소외 및 취약계층 수혜자들에게 직접 배달하며 지역사회에 대한 임직원들의 감사의 마음도 함께 전했다. 한국토요타자동차 콘야마 마나부 대표이사 사장뿐만 아니라 주제주일본국총영사관 다케다 가쯔토시 총영사,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 김현훈 회장을 비롯 각 지역의 사회복지기관장들도 함께 참석하여 한 뜻으로 한국의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자하는 취지를 더 했다. 콘야마 마나부 한국토요타자동차 대표이사 사장은 “올해 ‘사랑의 김장나눔’ 역시 전국 토요타·렉서스 딜러가 하나되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나누며 한 사람 한 사람의 행복을 위해
포르쉐 공식 딜러 SSCL은 포르쉐 중고차 매입 프로그램인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SSCL이 개발 및 운영하는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OSS)’은 포르쉐 고객의 편리한 차량 교체를 지원하는 매입 프로그램으로 SSCL 포르쉐 센터에서 신차 구매 시, 고객은 본인 소유 포르쉐 차량을 투명하고 믿을 수 있는 프로세스를 바탕으로 판매할 수 있다.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이용 시, 고객이 보유한 포르쉐 차량은 전문가의 111가지 항목 점검과 평가를 통해 경쟁력 있는 조건으로 매입 진행되며, 기존 대금 상계처리 및 안전한 금융거래를 통해 안심하고 차량을 교체할 수 있다. 아울러, 고객 요청 시 신차 출고 전 포르쉐 차량의 대차 서비스가 제공되어 교체 과정에서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고객 편의성을 확대한다. SSCL 포르쉐 인증 중고차 센터 분당 판교 서한샘 지점장은 “신차 구매 시 포르쉐 중고차 판매까지 한 번에 해결 가능한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증대시키고자 한다”고 말했다.
아우디의 베스트셀링 중형 프리미엄 SUV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이 14일 출시돼 시판에 들어갔다. 가격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모델이 64,748,000원,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은 70,638,000원이다 (부가세 포함, 개별 소비세 인하 적용 기준). 이번에 출시하는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는 아우디 Q5모델의 2세대 부분변경 모델로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두가지 트림으로 선보인다. 두 트림 모두 2.0L 직렬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TFSI) 엔진과 7단 S트로닉 자동 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265마력, 최고 토크는 37. 7kg.m의 강력한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6.1초, 최고 속도 210km/h,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10.2km/l (도심연비 9.2km/l, 고속연비 11.7km/l)이며, 아우디 고유의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를 적용했다. 신 모델의 외관은
[노을이 아름다운 포구]인천 북성포구오후 한때 비가 내리고 해질 무렵 비가 그쳐야 제대로 된 북성포구의 노을을 볼 수 있다. 비가 그친 뒤 구름이 뭉게뭉게 피어오르고, 구름 사이로 울긋불긋 노을빛이 포구로 쏟아진다. 그럴 때면 노을이 피어나는 반대쪽 하늘에 간혹 무지개도 떠오른다. 북성포구 전경 ☞이색적인 바닷가 풍경북성포구는 인천역에서 1km 정도 떨어져 있다. 북성포구로 가는 길은 옛 정취가 있으니 인천역에 도착하면 카메라부터 꺼내자. 인천역에 내려 역 광장 오른쪽으로 가면 인천역 화장실이 있다. 그 앞을 지나 바로 우회전해서 걷다 보면 고가도로 아래 철로가 보인다. 철로를 건너 조금 더 가면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가 나온다. 그곳에 북성포구를 알리는 안내판이 있다.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에서 북성포구까지는 약 400m. 그 주변 풍경이 볼 만하다. 길가에 어망이 길게 놓여 있고, 갯골에는 밀물과 썰물에 따라 바닷물이 차고 빠진다. 갯골 건너에는 원목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다. 멀리 공장 굴뚝에서 연기가 피어오른다. 이 길을 걷다 보면 자연스레 풍경 이곳저곳에 카메라를 겨냥하고 셔터를 누르게 된다. 검고 습한 갯벌과 흙빛 바다에서 피어나는 습한 기운이 공기
☞개 요 감로당의 자연의 맛은 일체의 화학조미료를 배제하고 다시마에 표고버섯, 무, 배즙 각종 야채등을 넣고 우려낸 다시마 물로 양념을 하며 몸을 맑게해주는 선식요리인 만큼 밀가루 대신 찹쌀, 감자전분을 이용하고 기름을 많이 쓰지 않는다. 사찰음식은 기름기 없이 담백하고 깔끔하며 자극성이 없으며, 천연 재료만을 선별하여 한국 고유의 전통음식맛이 그대로 녹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감로당에서는 건강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세계적인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사찰요리의 진수를 맛볼 수 있으며, 시각적인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관리자 정보 감로당 : TEL. 02-3210-3397 ▷관련 홈페이지 www.sachalfood.com ▷정보제공자 정보제공* 감로당02-3210-3397* 서울특별시 위생과02-3707☞취급메뉴 * 사찰음식어린이상(12세이하 어린이용) 산나물진지상 / 수련진지상 / 감로진지상 / 선식진지상 / 홍연희진지상 ▷가격: 차림상에 따라 26,000원, 33,000원, 42,000원, 64,000원 등▷부가세 포함여부 부가세 10% 별도 ♤화장실 남녀개별 / 업소 내부 위치 ♤주차시설 주차가능 ♤신용카드 가능여부 모든카드 사용가능 ♤예약안내 예약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