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황 김해상(가명)씨는 2008년 2월 1일 밤 11시경 경부고속도로 대전방향에서 서울 방향으로 1톤 트럭을 운전하여 서울로 올라오던 중이었다. 주행중 갑자기 제동을 하면서 핸들을 좌측으로 급하게 꺾어 차량이 1차로와 2차로를 가로질러 전복되는 사고를 일으켰다. 위 트럭의 조수석에 타고 있던 피해자 김현대 씨는 해당 트럭에서 빠져나와 트럭 앞 2차로에 서서 후행차에게 사고를 알리기 위해 수신호를 하였다. 이때 가해차량은 같은 날 밤 11시 5분경 고속도로 2차로를 따라 진행하다가 위 사고지점에 이르러 뒤늦게 수신호 중이던 김현대를 발견하고 급히 3차로로 차선을 변경하였다. 피해자 김현대도 차량과의 충돌을 피하기 위해서 급히 3차로로 이동하다가 가해차량에 의해 충격되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질문 위와같은 고속도로 사고 후 후행하는 차량에게 사고를 알리기 위해 고속도로상에서 수신호를 하다가 사고를 당한 경우 피해자 과실은? ▶답변 피해자에게도 50%의 책임이 있다. 망인으로서는, 야간에 고속도로에서 후행하는 차량에게 선행사고를 알리기 위한 적절한 조치를 취하지 않고 서서 손만 흔들다가 사고를 당한 것에 대해 과실비율이 50% 정도 있다. 도로교통법 제6
LIG손해보험 ▲경영전략팀장 고석민 ▲전략지원팀장 최용준 ▲경리팀장 구본욱 ▲인재니움소장 이병일 ▲고객콜센터장 박성수 ▲중앙고객지원센터장 안정익 ▲대구고객지원센터장 이원거 ▲대전고객지원센터장 김택곤 ▲마케팅전략팀장 신용인 ▲Biz지원팀장 노철균 ▲기업보험업무팀장 김세창 ▲보상지원팀장 김옹중 ▲송무팀장 안필선 ▲강북보상센터장 조찬형 ▲경인보상센터장 서상환 ▲경기보상센터장 서명희 ▲대구보상센터장 임명식 ▲퇴직연금업무팀장 김유홍 ▲퇴직연금영업부장 배춘만 ▲법인영업4부장 홍건표 ▲직할영업3부장 정한섭 ▲직할영업4부장 이남주 ▲영업지원팀장 강진일 ▲STP추진팀장 이태웅 ▲강북본부지원팀장 임석 ▲강북본부교육팀장 박용수 ▲의정부지역단장 김건주 ▲강북GS1지역단장 김홍중 ▲강북GS2지역단장 정판근 ▲서초지역단장 유원석 ▲영등포지역단장 임병양 ▲용인지역단장 권이병 ▲부천지역단장 이원기 ▲강릉지역단장 최완용 ▲춘천지역단장 김윤철 ▲경인강원GS지역단장 조상경 ▲부산본부지원팀장 이현주 ▲부산GS지역단장 김종백 ▲대구본부지원팀장 문종훈 ▲대구GS지역단장 김도경 ▲충청본부지원팀장 김동유 ▲대전지역단장 김응건 ▲충남지역단장 류희정 ▲호남본부지원팀장 김석배 ▲광주지역단장 신기원 ▲순천지
▶상황 승용차를 운전해가다 탑승한 피보험자가 말다툼을 벌이다 달리는 차에서 뛰어내려 부상을 입었다. 보상이 될까? ▶질문 피보험자 김현대(가명)씨는 운전자와 부부관계로서, 운전자는 시댁에서 재산 분배문제로 말다툼을 한 후 음주를 한채 남편 김현대와 함께 승용차로 귀가하던 중이다. 차 안에서의 말다툼으로 인해 위 피보험차량의 조수석에 타고 있던 남편 김현대가 달리던 차에서 뛰어내려 부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하였다. 위 사고로 김현대 씨는 본인이 가입한 자동차보험의 자기신체사고담보에 의하여 부상에 따른 보험금을 청구하였는데 이 경우 과연 보상이 가능할까? ▶답변 위 사고는 자동차보험 약관상 피보험자의 고의로 상해를 입은 때에 해당한다. 따라서 피보험자가 청구한 자기신체사고 보험금에 대하여 보험회사는 지급책임이 없다. 위 사고와 관련하여 피해자는 피보험차량이 달리는 상태에서 말다툼 끝에 서서히 달릴 것으로 생각하고 뛰어내려 상해를 입은 사고로, 사고 당시 음주를 하지 않은 김현대 씨는 배우자가 음주이상(0.086%) 상태로 운전 중이던 차량에서 뛰어내린 것이 다칠 것을 예상하지 못하고 뛰어내린 것이라 주장하고 있다.개인용자동차보험 약관에서는 피보험자의 고의로 그 본
에르고다음다이렉트자동차보험이 환경운동연합과 지구온난화 방지를 위한 ‘CO2 줄이기 녹색 실천 캠페인’을 진행한다. 에르고다음다이렉트(대표 이창길)는 ‘CO2 줄이기 캠페인’ 페이지를 통해 보험 문의 및 가입을 완료하면 고객 명의로 환경운동연합에 2만원의 후원금을 기부하며, 고객들에게 후원증명서를 함께 발급한다. 모아진 후원금은 전액 에너지기후변화 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에르고다음다이렉트 정하엽 마케팅 본부장은 “자동차는 지구온난화를 가속시키는 CO2의 주범으로 자동차보험을 주력으로 판매하고 있는 만큼, 환경문제에 좀 더 관심을 갖고 고객과 함께 CO2 줄이기에 조금이라도 동참한다는 취지에서 캠페인을 기획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 캠페인은 시민과 함께할 수 있는 ‘CO2 줄이기 실천 수칙’ 5가지를 제시하며, 향후에도 시민과 함께 미래 환경을 위한 작은 습관을 실천해 나갈 계획이다. ☞실천수칙 5가지△공회전을 줄이고, 자동차 정비를 정기적으로 한다. △가까운 거리는 걸어 다니며, 대중교통을 이용한다. △친환경 또는 에너지 소비 효율이 높은 차를 선택한다. △자동차 관련 기업 중 친환경 기업의 제품을 선택한다. △환경운동에 관심을 갖고 후원한다.
온라인자동차보험회사 현대하이카다이렉트(대표 허정범)가 창립 4주년을 맞았다. 하이카다이렉트는 17일 본사에서 기념식을 갖고 온라인자동차보험 전문회사로 출범 4주년을 맞은 하이카다이렉트의 그 동안의 경영성과를 평가하고, 2013년 국내 1위 온라인보험회사로의 도약이라는 비전을 다짐했다. 특히 하이카다이렉트는 창립 4년여만에, 보유계약 60만건을 돌파하며 자동차보험시장에서 최단시간-최다고객 확보라는 성과를 거둔 바 있어 행사에 큰 의미가 더해졌다. 기념식에는 현대해상 정몽윤 회장을 비롯해 허정범 대표이사 등 임직원 150 여명이 참석하였으며, 회사발전에 기여한 우수 사원 10명에 대한 시상도 함께 이뤄졌다. 정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4년이란 짧은 시간에 하이카다이렉트가 온라인자동차보험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해 높은 성과를 달성할 수 있던 것은 직원들의 열정과 노력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임직원의 노고를 치하하였으며, 치밀한 분석과 철저한 준비를 통해 끊임없이 변화하는 고객의 요구를 능동적으로 받아들이자고 당부했다. 하이카다이렉트는 지난 2005년 12월 20일 설립되었으며, 올해는 업계 최고인 전년대비 20%가량 성장한 3,600억원대의 매출을 달성할 것으로 기대된
앞으로 수입차의 부품수리비용이 다소 저렴해질 전망이다. SK네트웍스가 수입차 부품을 값싸게 대량 수입, 정비업소 등에 공급할수 있게 됐기 때문이다. 보험개발원 자동차기술연구소는 14일 수입차 부품 병행수입업체인 SK네트웍스와 이같은 내용의 업무 협력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의 주된 내용은 SK네트웍스가 보험개발원이 인증한 우수 부품수입업체에 부품을 공급하므로써 소비자들의 부품선택의 폭이 한층 넓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보험개발원 관계자는 SK네트웍스는 낮은 가격에 부품을 들여와서 자체 소매업체 몇 곳을 통해 직영 딜러보다 약 10% 저렴한 수준에 판매해왔는데, 이번 협약을 계기로 개발원이 인증한 업체에도 적극적으로 공급하게 된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번 협약으로 주문 물량이 늘어나면 SK네트웍스의 구매력이 확대돼 가격 할인 폭이 커지고 물량 확보나 재고 관리도 쉬워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또 수입차 부품 시장에 가격 경쟁이 심화되면서 소비자의 선택권도 넓어질 것으로 전망됐다. 국내 직영 딜러들의 수입차 부품 판매 가격은 현지 가격보다 훨씬 비싸며 특히 벤츠 E350의 경우 국내 가격이 평균 42%나 높다. 이 때문에 수입차의 건당 평균 수
자동차보험에 가입하고 일년 내내 사고가 나지 않았다면 간혹 이미 낸 보험료 본전 생각이 날 경우가 있다. 에르고다음다이렉트자동차보험은 소비자들의 이러한 욕구에 착안, ‘다이렉트 패스’ 멤버십 서비스를 대폭 강화해 업계 최고 수준의 멤버십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서비스 내용은 보통 엔진오일 할인권만 제공하는 반면에, ERGO다음다이렉트는 엔진오일, 자동변속기오일, 부동액 3가지 모두를 계약 기간 내 각각 1회씩 할인받을 수 있도록 서비스를 강화했다. 3가지 모두 이용하는 알뜰 고객의 경우 연 6만5천원 또는 7만원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셈이다. 이 외에도 엔진오일, 항균필터, 에어컨 크리닝, 파워스티어링 오일교환, 정비공임 등 핵심 정비 품목에 대해 보험 계약기간 내 회수에 상관없이 10~30% 할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재가입 고객에게는 와이퍼 블레이드를 가입기간 내 1회에 한해 무상으로 제공하며 자동차 주요 부문 21가지 점검, 타이어 위치 교환, 타이어 펑크 수리(2회 한), 전구류 교환 등의 서비스는 무상으로 계속 제공한다. ERGO다음다이렉트 멤버십 카드인 ‘다이렉트 패스’ 카드를 제시하는 고객은 누구나 오토오아시스 전국 지점에서 서비스
현대해상은 이철영 대표를 비롯한 ‘Hi-Life 봉사단’이 서울시 노원구 상계동의 영세가정과 독거노인 등 소외된 이웃을 방문하여 8,000장의 연탄을 배달했다고 9일 밝혔다. 경기불황의 여파로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소외된 이웃들이 더욱 힘든 겨울을 맞고 있는 가운데, 연탄을 전달함으로써 따뜻한 사랑의 온기를 나누고자 시행된 이번 행사는 에너지 나누기를 실천하는 대표적 봉사단체인 연탄은행(대표 허기복 목사)과 공동으로 진행됐다. 배달 지역이 대부분 좁고 경사가 심한 골목길이라 차량 진입이 힘들어 이철영 대표와 Hi-Life 봉사단원들은 지게나 손으로 일일이 연탄을 운반했다. 연탄 나르기에 참여한 CS추진부 김기훈 과장은 “난생 처음 지게를 지고 장당 3Kg이 넘는 연탄을 여러장 싣고 옮기는 것이 쉽지 않았지만, 작은 정성으로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실 분들을 생각하며 힘든 줄 모르고 일했다”며 “하루 동안의 짧은 봉사였지만 연탄을 받고 활짝 웃으시는 할머니의 얼굴을 보며 보람을 느낄 수 있었다”고 말했다.
올 겨울 현대카드를 쓰면 다양한 혜택이 펑펑 쏟아진다 현대카드는 올 겨울 스키장 할인과 쇼핑 혜택을 위주로 구성한 슈퍼 기프트 콜렉션 이벤트를 시행한다고 1일 밝혔다. ▶주요 스키장 세 곳에서 개장기간 내 큰 폭의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용평리조트에서는 리프트 이용료 최고 40%, 장비 대여료 최고 30% 할인되며, 용평호텔 사우나와 피크아일랜드에서도 각각 40%, 50% 할인된다. 특히, 이달 13일까지 진행되는 특별 이벤트 기간동안에는 리프트 이용료가 남성회원에게는 최고 55% 할인되며, 여성회원에게는 3,500원에 판매된다. ☞대명 비발디파크에서는 리프트 이용료와 장비 대여료를 최고 40% 할인받을 수 있으며, 오션월드에서도 30% 할인받을 수 있다. ☞현대성우 리조트에서도 리프트 이용료와 장비 대여료, 기초강습료 최고 30% 할인혜택이 주어진다. ▶할인점, 백화점, 온라인 쇼핑몰에서 기간별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우선, 대형 할인점 등 3개 주요매장에서 시행되는 BIG 3 이벤트는, 현대카드로 7만원 이상 결제 시, 이마트에서5천원 할인권을 제공하며(12/3∼16), 홈플러스에서는 소정의 사은품을 증정한다(12/3∼6, 12/10∼13). 하이마트
현대해상은 미국의 보험회사 전문 신용평가 기관인 A.M.Best社로부터 ‘A-(우수:Excellent)’ 신용등급을 획득했다고 1일 밝혔다. 이로써 현대해상은 2003년부터 7년 연속‘A-‘ 신용등급을 유지하게 됐다.A.M. Best는 현대해상이 전세계적 금융위기 속에도 양호한 영업성과와 우수한 자본여력을 보이고 있는 점을 인정해 ‘A-‘등급을 부여한다고 밝혔으며 향후 전망도 ‘안정적’으로 내다봤다. A.M. Best는 등급부여의 주요 요인으로 현대해상이 누적이익 증가 및 자산재평가로 지급여력비율이 2009년 3월말 기준 190.8%로 상승했다. 2011년에는 210% 이상으로 상승할 것으로 예상되는 점을 꼽았다. 또, 유지율이 개선되고 계속보험료가 유입되면서 사업비율은 안정화 될 것으로 예상했으며, 현대해상의 지속적인 일반관리비율 개선 노력도 높게 평가했다. 운용자산의 80% 이상이 채권, 대출 등 안정적인 이자성 자산에 투자되어 변동성을 최소화하고 있고, 지난 5년간 5% 이상의 안정적 투자 수익율을 달성하고 있는 점도 중요하게 감안되었다고 분석했다. 현대해상 관계자는 “전세계적인 금융위기 상황에서도 ‘A-‘의 신용등급을 유지한 것은 현대해상이 고객에게
내년부터 자동차 수리비 할증기준이 50만~200만원으로 다양화된다. 지금까지는 자동차보험 가입 고객이 1년 동안 보험사에서 받는 보험금이 50만 원이 넘으면 보험료를 높이도록 한 할증기준이 적용됐다. 하지만 내년 1월부터 50만∼200만 원으로 다양해진다. 이렇게되면 보험료 할증을 우려해 수리비를 자비로 처리하는 관행이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현재 50만 원으로 단일화돼 있는 차 보험료 할증기준금액을 내년부터 50만 원, 100만 원, 150만 원, 200만 원으로 세분해 소비자가 선택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구체적 예를 들면 현재 연간 차 보험료로 70만 원을 내는 A 씨가 내년에 할증기준금액이 100만 원인 상품에 들면 지금보다 보험료가 6,200원(0.88%) 늘지만 보험금 지급액 100만 원 미만까지 보험료 할증 없이 수리비를 청구할 수 있다. A 씨가 할증기준금액 150만 원인 상품에 들면 보험료를 6,900원(0.99%) 더 내고, 200만 원인 상품에 들면 8,100원(1.16%)을 더 내게 된다. 보험 만기 전이라도 보험료만 더 내면 할증기준을 조정할 수 있다. 이종환 금감원 특수보험팀장은 “최근 고급차가
내년 1월부터 승용차 요일제에 참여하면 전체 차 보험료의 8.7%가량을 할인받을 수 있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이런 내용을 담은 ‘승용차 요일제 자동차보험 개선방안’을 마련했다고 10일 밝혔다. 이 방안에 따르면 앞으로 손해보험사들은 요일제 차량 운전자가 ▲운전자 본인의 상해(자손) 보상 ▲자기 차량 파손(자차) 보상 ▲다른 차 운전자 상해(대인) 보상 ▲다른 차 파손(대물) 보상을 위해 내는 총 보험료를 약 8.7% 할인해줄 예정이다. 보험계약자는 처음에 보험료 전액을 내고 만기일에 당초 약정한 요일에 운행하지 않은 사실을 확인받은 뒤 보험료를 환급받는다. 연간 3회까지는 약정일에 운행해도 계약을 준수한 것으로 인정된다. 하지만 약정일에 사고가 나면 보험료의 8.7% 한도에서 할증보험료가 붙어 보험료가 늘어난다.요일제 할인보험에 가입하는 운전자는 차량 운행시간과 거리를 확인할 수 있는 기계장치(OBD)를 2만5000원 안팎의 자비를 들여 차량에 달고 만기 때 OBD에 저장된 운행기록을 손보사에 제출해서 요일제를 지켰음을 증명해야 한다. 강영구 금감원 보험업서비스본부장은 “요일제 참여도를 높여 차량 운행을 줄이려는 취지로 마련한 제도”라며 “요일제 차량
자동차보험료가 인상될 것으로 보여 소비자 부담증대가 우려되고 있다. 자동차를 수리하는 정비수가 인상이 검토되고 있고 손해보험사의 자동차보험 손해율이 급등하는 등 보험료 인상 요인이 생기고 있기 때문이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자동차 정비업계는 보험사가 운전자의 차량 수리를 위해 지급하는 시간당 정비수가를 현재 평균 19,000원 정도에서 22,000~30,000원으로 대폭 올려 달라고 요구하고 있다. 서울시자동차검사정비사업조합 관계자는 지금 정비업체들은 공임 수입밖에 없는데 낮은 정비수가로 어려움을 겪고 있어 이를 상향 조정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국토해양부는 적정 정비수가에 대해 한국산업관계연구원에 용역을 줬고 이달 중순 공청회를 열 계획이라고 밝혔다. 손해보험업계는 현재 정비수가를 13~19% 인상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이 경우 자동차보험료는 3~4%의 인상 요인이 생긴다. 그러나 손해보험사들은 정비수가를 21,500원 이상 줄 수 없다는 입장이다. 이에 따라 정비수가 인상 폭을 둘러싸고 보험사들과 정비업계의 갈등이 예고된다. 국토해양부 관계자는 정비업계에서 정비수가 인상을 요구하고 있지만 아직 구체적인 용역 결과가 나오지
현대해상은 VVIP(초우량고객)를 위한 하이라이프퍼펙트VVIP보험을 2일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고액보장과 높은 환급률에 대한 소비자의 니즈를 반영하여 보장형과 저축형 두 종류로 개발됐다. 현대해상은 세계적인 의료관련 서비스 전문회사인 메디가이드와 업무제휴를 맺고 선진 해외병원의 차별화된 의료서비스를 보장형 상품 가입자에게 제공한다. 국내 의료기관에서 1차 진료소견이 내려진 환자가 증상이나 병에 대해 보다 정확하고 확실한 진단과 치료를 원할 경우, 해외 100여 개 유명병원(존스홉킨스, 하버드대학병원, 런던킹스대학병원 등)의 전문의료진에게 국내진단과 치료방법 등을 재검증 받고, 진료방법 추천 및 해외병원 진료가능 여부 등 2차 의료소견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계약자 본인이 해외에서 치료를 희망할 경우 해당 질병 치료에 권위가 있는 유명 병원에 대한 정보제공은 물론, 예상진료비용, 예상진료기간 등을 안내 받을 수 있다. 환자가 현지에 도착하는 즉시 진료가 이루어 지도록 해외 병원의 진료 예약 대행서비스도 가능하다. 이 상품은 기본계약 외에 상해관련특약 18종, CI 등 질병관련특약 41종, 비용손해/배상책임관련특약 19종, 개호관련특약, 실손의료비
현대카드가 현대카드M계열의 특화 카드 3종(현대카드M BLU/Q/Lady)의 서비스를 리뉴얼 했다고 1일 밝혔다.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 특화카드인 ‘현대카드M BLU’와 ‘현대카드M–Q’는 주유, 정비, 보험 등 차량관련 전문 서비스를 확대하고, 실속 위주로 서비스를 개편했다. 우선, GS칼텍스 주유소 이용 시 적립율을 기존 리터당 50포인트에서 80포인트로 높이고, 적립과 동시에 리터당 100 포인트 사용이 가능하도록 했다. LPG충전소에서도 기존 결제금액의 0.5% 에서, 리터당 40포인트로 적립율을 크게 높였다. 차량정비 서비스도 업그레이드됐다. 전국 2,500 여개 현대·기아차 정비 서비스 업체인 BLU-Hands와 AUTO-Q에서 정비대금 결제 시, 결제 금액의 30%까지 M포인트 사용이 가능하며, 차량 정비와 소모품을 교환할 때 사용할 수 있는 2만 원 상당의 정비쿠폰을 매년 지급한다. 현대자동차 BLU와 기아자동차 Q멤버십 서비스의 차량 무료점검과 긴급출동 서비스 등도 함께 제공된다. 이밖에도 자동차 보험관련 서비스가 새롭게 추가됐다. 현대 하이카 다이렉트 자동차보험을 이용할 경우, 매년 3만 원 상당의 보험 상품권이 제공되고 보험료
<왼쪽부터 이병진 한국토요타자동차 부사장, 오스카 츠요시 주부산일본국총영사관 총영사, 동일모터스 송석환 대표, 콘야마 마나부 한국토요타자동차 대표이사 사장>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1월 12일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전국 11개 복지기관에서 ‘2025 토요타·렉서스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개최하고,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정성껏 담근 김장김치를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올해로 14년째를 맞은 ‘사랑의 김장나눔’은 한국토요타자동차와 전국 토요타·렉서스 공식 딜러사 임직원들이 함께하는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2012년 첫 개최 이후 매년 겨울 지역 사회의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온정을 전해왔다. 이번 행사에는 약 330여 명의 임직원이 동참해 서울, 경기, 대전, 대구, 부산, 광주, 제주 등 전국 각지의 복지기관과 사회복지법인 ‘안나의 집’에서 동시에 김장 행사를 진행했으며, 약 17 톤 규모의 김치를 직접 담갔다. 일부 지역에서는 수혜자와 직접 만나 김치를 전달하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상생의 의미를 더했다. 또한, 한국토요타자동차는 봉사활동 종료 후 참여 임직원들에게 자체 발행 봉사인증서를 수여하며 지속적인 지역사회공헌 참여를
기아 국내사업본부 노사는 11일 서울 압구정에 위치한 브랜드 체험관인 'Kia360'에서 '2025년 노사 합동 사랑나누기' 기부 캠페인을 실시하고 차량 및 장학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2013년부터 시작돼 올해로 13년째 이어지고 있는 '사랑나누기 캠페인'은 기아 국내사업본부 노사가 마련한 사회공헌 기금을 통해 사회복지 단체에게 차량과 장학금을 지원하는 대표적인 상생 프로그램이다.이날 전달식은 기아 국내사업지원담당 최진기 전무를 비롯해 국내사업지원실장 정진태 상무, 국내오너십지원실 장동규 실장, 엄태일 판매지회장, 문은주 정비지회장, 한국사회복지협의회 김성이 회장, 안양시비산종합사회복지관 류승용 관장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기아 노사는 올해 캠페인을 통해 '안양시비산종합사회복지관', '사회복지 함께하는 마음재단(희망의집)', '인천광역시 시각장애인 복지관', '행복한원주노인복지센터' 등 전국 사회복지시설과 교육기관 28곳에 복지 차량 28대(레이 27대, 봉고 1대)를 전달했으며 중·고등학교 2곳에 1,50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한다.이번에 전달된 레이와 봉고 차량은 복지단체 직원들의 업무용은 물론 노인, 아동, 장애인 등 이용자들의
KG 모빌리티(KGM)가 평택시 관내 독거노인과 어려운 이웃 등 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2025 평택연탄나눔은행’ 발대식에 참석해 후원금을 전달하고 연탄 나눔 봉사 활동을 했다고 밝혔다. 지난 12일 평택시 팽성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발대식에는 KGM ‘연탄길’과 ‘네바퀴동행’ 등 사내 봉사단과 임직원을 비롯해 평택연탄나눔은행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평택연탄나눔은행 사업 경과 보고와 격려사 그리고 KGM과 KGM 노동조합의 연탄기금 전달식 등의 순서로 진행됐으며, 전달된 기금은 무료 연탄 지원과 함께 연탄 보일러 교체 그리고 기타 유류 지원활동에 사용된다. 또한, 발대식 후 ‘연탄길’과 ‘네바퀴동행’ 등 사내 봉사단은 거동이 불편한 독거 노인 가족 등에 직접 연탄 나눔 봉사 활동을 하며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과 따뜻한 정을 나누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평택연탄나눔은행은 KGM 연탄길과 평택시사회복지협의회, 평택시민신문이 공동 주관하며, 지난 2007년부터 시민 모금과 연탄 천사 후원 등을 통해 해마다 어려운 이웃들에게 연탄을 지원하고 연탄보일러 무상수리 및 교체 활동을 펼치고 있다.
현대모비스가 올해에도 수박 1만 통을 협력사에 선물한다. 현대모비스는 지난 2003년부터 A/S부품 우수 공급사 임직원들의 노력에 대한 감사를 담아 사업장을 방문해 감사장과 계절 과일을 전달하고 있다. 무더위 속에서도 차질 없이 A/S부품을 공급하고 있는 전국 200여 개 협력사 근무자들을 격려하는 차원이다. 현대모비스는 현재 전 세계에서 운행되는 현대차와 기아 약 200개 차종의 280만여 품목에 달하는 A/S부품 공급을 책임지고 있다. 차종과 부품수가 증가함에 따라 A/S부품 협력사들과 공급 체계를 공고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에 협력사 관계자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23년째 계절 과일을 증정하는 것이다. 올해에는 최우수 협력사들을 대상으로 커피차도 제공한다. 젊은 직원들의 선호도를 반영하고, 대다수 제조업체가 위치한 지역의 특성상 카페를 이용하기 쉽지 않은 점도 고려했다. 현대모비스의 계절과일 구매는 지역사회에도 선한 영향력을 미치고 있다. 매년 구입 비용만 2억 원이 넘는다. 협력사 인근의 구매처를 활용해 지역 상권과 농가 수익에도 기여하고 있다. 현재 현대모비스는 A/S사업을 펼치며 1,000여 곳이 넘는 업체와 협력 관계를 맺고 있다. 거래금액도
포르쉐 공식 딜러 SSCL은 포르쉐 중고차 매입 프로그램인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SSCL이 개발 및 운영하는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OSS)’은 포르쉐 고객의 편리한 차량 교체를 지원하는 매입 프로그램으로 SSCL 포르쉐 센터에서 신차 구매 시, 고객은 본인 소유 포르쉐 차량을 투명하고 믿을 수 있는 프로세스를 바탕으로 판매할 수 있다.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이용 시, 고객이 보유한 포르쉐 차량은 전문가의 111가지 항목 점검과 평가를 통해 경쟁력 있는 조건으로 매입 진행되며, 기존 대금 상계처리 및 안전한 금융거래를 통해 안심하고 차량을 교체할 수 있다. 아울러, 고객 요청 시 신차 출고 전 포르쉐 차량의 대차 서비스가 제공되어 교체 과정에서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고객 편의성을 확대한다. SSCL 포르쉐 인증 중고차 센터 분당 판교 서한샘 지점장은 “신차 구매 시 포르쉐 중고차 판매까지 한 번에 해결 가능한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증대시키고자 한다”고 말했다.
아우디의 베스트셀링 중형 프리미엄 SUV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이 14일 출시돼 시판에 들어갔다. 가격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모델이 64,748,000원,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은 70,638,000원이다 (부가세 포함, 개별 소비세 인하 적용 기준). 이번에 출시하는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는 아우디 Q5모델의 2세대 부분변경 모델로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두가지 트림으로 선보인다. 두 트림 모두 2.0L 직렬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TFSI) 엔진과 7단 S트로닉 자동 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265마력, 최고 토크는 37. 7kg.m의 강력한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6.1초, 최고 속도 210km/h,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10.2km/l (도심연비 9.2km/l, 고속연비 11.7km/l)이며, 아우디 고유의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를 적용했다. 신 모델의 외관은
[노을이 아름다운 포구]인천 북성포구오후 한때 비가 내리고 해질 무렵 비가 그쳐야 제대로 된 북성포구의 노을을 볼 수 있다. 비가 그친 뒤 구름이 뭉게뭉게 피어오르고, 구름 사이로 울긋불긋 노을빛이 포구로 쏟아진다. 그럴 때면 노을이 피어나는 반대쪽 하늘에 간혹 무지개도 떠오른다. 북성포구 전경 ☞이색적인 바닷가 풍경북성포구는 인천역에서 1km 정도 떨어져 있다. 북성포구로 가는 길은 옛 정취가 있으니 인천역에 도착하면 카메라부터 꺼내자. 인천역에 내려 역 광장 오른쪽으로 가면 인천역 화장실이 있다. 그 앞을 지나 바로 우회전해서 걷다 보면 고가도로 아래 철로가 보인다. 철로를 건너 조금 더 가면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가 나온다. 그곳에 북성포구를 알리는 안내판이 있다.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에서 북성포구까지는 약 400m. 그 주변 풍경이 볼 만하다. 길가에 어망이 길게 놓여 있고, 갯골에는 밀물과 썰물에 따라 바닷물이 차고 빠진다. 갯골 건너에는 원목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다. 멀리 공장 굴뚝에서 연기가 피어오른다. 이 길을 걷다 보면 자연스레 풍경 이곳저곳에 카메라를 겨냥하고 셔터를 누르게 된다. 검고 습한 갯벌과 흙빛 바다에서 피어나는 습한 기운이 공기
☞개 요 감로당의 자연의 맛은 일체의 화학조미료를 배제하고 다시마에 표고버섯, 무, 배즙 각종 야채등을 넣고 우려낸 다시마 물로 양념을 하며 몸을 맑게해주는 선식요리인 만큼 밀가루 대신 찹쌀, 감자전분을 이용하고 기름을 많이 쓰지 않는다. 사찰음식은 기름기 없이 담백하고 깔끔하며 자극성이 없으며, 천연 재료만을 선별하여 한국 고유의 전통음식맛이 그대로 녹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감로당에서는 건강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세계적인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사찰요리의 진수를 맛볼 수 있으며, 시각적인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관리자 정보 감로당 : TEL. 02-3210-3397 ▷관련 홈페이지 www.sachalfood.com ▷정보제공자 정보제공* 감로당02-3210-3397* 서울특별시 위생과02-3707☞취급메뉴 * 사찰음식어린이상(12세이하 어린이용) 산나물진지상 / 수련진지상 / 감로진지상 / 선식진지상 / 홍연희진지상 ▷가격: 차림상에 따라 26,000원, 33,000원, 42,000원, 64,000원 등▷부가세 포함여부 부가세 10% 별도 ♤화장실 남녀개별 / 업소 내부 위치 ♤주차시설 주차가능 ♤신용카드 가능여부 모든카드 사용가능 ♤예약안내 예약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