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016년 기아차의 완성차 생산공장이 들어설 예정인 멕시코에 현대모비스와 현대위아 등 주요 부품계열사들도 동반 진출한다.현대모비스는 멕시코 누에보레온주 주정부와 15일(현지시간) 멕시코 공장 설립과 관련한 투자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현대모비스는 약 4,500억원을 투자해 모듈 및 핵심부품 공장을 2016년까지 준공할 예정이다.이는 멕시코시장과 북미 및 다른 완성차업체의 산업 수요 등에 대응하기 위한 생산거점 확보차원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현대모비스 관계자는 "멕시코 공장은 기아차 현지공장 부지 내에 운영해 모듈과 핵심부품의 생산비용이 절감되고 환율변동에 유리하다"며 "이러한 장점이 기아차의 품질과 가격 경쟁력 강화로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현대모비스 공장은 섀시, 운전석, 프런트 엔드 모듈(FEM) 등 3대 핵심모듈과 함께 핵심부품인 램프도 생산할 예정이다.플라스틱 소재로 만들어지는 자동차 램프는 운송 중 파손이 비교적 쉬운 부품으로 현지생산을 통해 완벽한 품질을 확보한다는 전략이다.현대위아도 16일 멕시코 누에보레온주 주정부와 공장설립을 위한 투자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현대위아는 멕시코내 같은 장소에 약 4천억원을 투자해 엔진과 등
현대차 대표 ‘디자인과 혁신의 아이콘’ 모델인 벨로스터가 더욱 진화한 모습으로 돌아왔다. 현대자동차는 세계 최초로 ‘엔진사운드 이퀄라이저’를 적용하고, 2030세대의 젊은 감성과 스타일을 만족시킬 차세대 디자인과 신사양을 대거 보강해 상품성을 강화한 ‘더 뉴 벨로스터’를 16일부터 본격 시판한다고 밝혔다. ‘더 뉴 벨로스터’의 '엔진사운드 이퀄라이저'는 운전자가 직접 차량의 가상 엔진 사운드를 튜닝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주행 모드별(다이나믹, 스포티, 익스트림) 엔진 음량과 ▲저·중·고 음역대별 음색 ▲가속페달 반응도를 정밀하게 세팅해 다양한 종류의 엔진음을 구현할 수 있다.아울러 운전자가 직접 고른 엔진사운드는 '나만의 엔진사운드 리스트'에 최대 6개까지 저장 후 운전 상황별로 손쉽게 세팅할 수 있어 역동적인 주행감을 배가시킬 수 있게 한다. 이와 함께 ‘더 뉴 벨로스터’는 ▲속도 감응형 전동식 파워 스티어링 휠(MDPS)의 데이터 처리 단위를 개선해(16bit→32bit) 주행감을 높였으며 ▲차량 전복 시 에어백을 작동시켜 전복으로 인한 사고 발생시 상해를 최소화시키는 '롤오버 센서'적용으로 안전성을 향상시키고 ▲블루링크 2.0을 탑재한 스마트 내비게이
차량용 블랙박스 선두기업 루카스 블랙박스가 2015년 첫 신제품 ‘루카스 LK-9150 Duo’를 15일 출시했다. 루카스 LK-9150 Duo는 전후방 모두 1920x1080p의 Full HD로, 사고 현장을 생생하게 담아낼 수 있다. 또한 최신 IMX 322소니센서를 탑재, 야간은 물론 차량의 틴팅 농도에도 상관없이 선명한 영상을 제공한다. 덕분에 먼지, 열선 등이 시야를 방해하는 경우가 많은 뒤쪽 유리창 밖 상황도 정확하게 확인할 수 있다. 동시에 루카스 LK-9150 Duo는 ‘듀얼 시스템’을 채택했다. 전후방 Full HD의 뛰어난 화질을 모두 저장하기 위해 ‘Dual Slot’을 적용, 메모리카드를 2개 사용한 것이다. 이를 통해 국내 최대인 512GB까지 저장함으로써 용량에 대한 걱정 없이 최고의 영상을 기록할 수 있고, ‘Dual Save’ 기능을 통해 가장 중요한 사고영상을 안전하게 기록하고 보관할 수 있다. 또한 블랙박스의 동작 상태를 알려주는 시큐리티 LED도 ‘Dual Color LED’를 적용, 주차 녹화 중 동작 혹은 충격이 감지되었을 때, 시큐리티 LED가 푸른색에서 빨간색으로 빠르게 깜박거림으로써 내 차의 안전은 물론 블랙박스의
쌍용자동차(대표: 이유일)가 13일 글로벌 전략차종으로 개발한소형 SUV ‘티볼리’를 공식 출시했다.쌍용자동차는 13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마힌드라마힌드라의 아난드 마힌드라 회장, 쌍용차 이유일 대표이사 등 임직원과 내외신 기자, 국내외 딜러 등 8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티볼리’ 신차발표회를 개최했다.마힌드라의 아난드 마힌드라 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티볼리’는 마힌드라와 쌍용차의 파트너십 강화에 있어 새로운 전기를 마련할 것이다. 또한, ‘한국인은 할 수 있다’는 의지와 쌍용차의 혁신적 제품개발 정신이 투영된 결과물이라 할 수 있다”며 “향후 쌍용자동차의 성장을 견인해 나갈 모델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쌍용자동차 이유일 대표이사는 “‘티볼리’는 MA 이후 약 4년에 걸쳐 심혈을 기울여 개발한 글로벌 전략차종으로서 쌍용자동차가 글로벌 SUV기업으로 발돋움하는 데 있어 초석이 될 제품이다”며 “특히 ‘티볼리’는 향후 연간 10만대 이상 생산 가능한 플랫폼에 기반한 쌍용자동차의 첫 1.6ℓ급 소형 SUV로서 경영정상화뿐 아니라 향후 중장기 발전전략 달성에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줄 것이다”고 강조했다.▶42개월간 3,500억 투입 '동급
기아자동차가 12일 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인 '올 뉴 쏘렌토'를 중국 시장에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갔다.기아차 중국 판매법인은 이날 상하이(上海)에서 구상찬 상하이 총영사 등 정부 측 인사와 회사 관계자, 딜러, 고객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차발표회를 개최했다.올 뉴 쏘렌토는 기아차가 42개월간 총 4억2천만 달러를 투입해 만든 신차로 지난해 11월 광저우(廣州) 모터쇼에서 중국 시장에 처음 공개된 바 있다.기존의 2.4L 가솔린 엔진, 2.2L 디젤 엔진과 함께 2.0L T-GDI 엔진을 새로 추가했으며 초고장력 강판 비율 확대, 6에어백, 섀시 통합 제어시스템(VSM), 타이어 공기압 경보장치(TPMS), 8인치 내비게이션 시스템 등을 장착해 안전성과 편의성을 높였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기아차는 35~45세 사이의 중국인 엘리트 등을 목표 고객층으로 삼아 중국 시장에서 연 2만대 이상을 판매해 나간다는 목표를 세웠다.회사 측은 시승행사, 딜러대회, 지역 모터쇼 등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적극적인 마케팅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삼성SDI가 북미 시장을 겨냥한 자동차용 배터리와 소재 제품을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선보인다. 삼성SDI는 12일 미국 디트로이트 코보(Cobo)센터에서 열리는 '2015 북미 국제 오토쇼(NAIAS)'에 전기차용 배터리와 일반차량 내·외장재용 기능성 소재를 함께 전시한다고 밝혔다.삼성SDI가 선보이는 전기차용 배터리는 크게 4가지 분야에 걸쳐 있다. ▲한 번 충전으로 300km 이상을 운행할 수 있는 120Ah(암페어아워) 대용량 배터리 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와 전기자동차(EV) 상호 호환이 가능한 배터리 모듈, ▲기존 원형 2차전지 수준까지 높이를 줄인 콤팩트 디자인 셀, ▲자동차용 납축 배터리를 대체하거나 덧붙여 사용할 수 있는 배터리 시스템인 LVS 제품 등이다.삼성SDI는 기존 정보기술(IT)·가전제품용 소재분야에서 축적한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소재 경쟁력을 자동차용으로 확대해 다양한 친환경·고기능성 자동차용 내·외장재도 전시한다.대표제품인 '무도장(無塗裝) 메탈릭 소재'는 자체적으로 고유의 색을 띄고 있어 별도의 도장 공정이 필요 없다.스크래치에 의한 색 벗겨짐이 적을 뿐만 아니라 쉽게 변색되지도 않는다. 이 제품은 글로벌 자동차 메이
'폭스바겐 국제자동차부품박람회(IZB)'가 2017년부터 홀수 해마다 경북 구미에서 열릴 전망이다. 독일의 볼프스부르크AG사는 짝수 해에 독일에서 국제자동차부품박람회를 열어왔는데 홀수 해에는 구미에서 열 계획이다.이는 볼프스부르크AG사가 구미를 아시아지역의 교부도로 삼는다는 마케팅 전략에서 나온 것으로 풀이된다.볼프스부르크AG사는 세계적 자동차회사인 폭스바겐에 자동차부품을 조달·납품하는 회사다. 폭스바겐과 볼프스부르크시가 공동 출자해 설립됐다. 볼프스부르크AG사는 지난해 10월 볼프스부르크시에서 열린 박람회에서 구미시투자유치단에 홀수 해 구미박람회 안건을 제안했다.폴크스바겐 이사회는 조만간 회의를 열어 이 안건을 확정할 것으로 알려졌다.구미시는 준비과정을 거쳐 2년 뒤인 2017년부터 박람회를 개최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박람회는 29개국 820개사가 참여하는 세계적 규모의 자동차부품박람회다.구미시는 박람회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3월 1일 볼프스부르크시에 통상협력주재관의 문을 열 계획이다.여기에는 구미시 공무원 1명과 구미전자정보기술원 관계자 1명 등 모두 2명이 근무한다.이들은 박람회 개최 업무를 맡는 동시에 구미지역 기업이 유럽에 진출하는 데 따른 행
LS전선이 새로운 비전과 핵심가치를 담은 ‘LS전선 Way’를 선포하고 글로벌 케이블 솔루션 기업으로의 도약에 나선다고 9일 밝혔다. LS전선은 ‘LS전선 Way’로 사업 방향을 정립하고 모든 임직원의 역량을 한 데 집약한다는 방침이다. ‘LS전선 Way’는 비전인 ‘선으로 하나되는 세상’과 임직원들의 행동 원칙인 핵심가치 ‘C ∙ O ∙ R ∙ E’ 로 이루어져 있다. ‘선으로 하나되는 세상’은 LS전선이 전문적 역량을 갖춘 토털 케이블 솔루션 기업으로서 에너지와 정보를 통해 세상을 밝고 풍요롭게 만들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LS전선은 본업인 전선업을 기반으로 전문성을 강화하되, 단순히 케이블 제품 공급회사가 아닌 엔지니어링과 시공 등 솔루션 제공 기업으로서의 역량을 더욱 강화하여 글로벌 시장 공략에 적극 나선다는 계획이다. 핵심가치 ‘C, O, R, E’는 비전 달성을 위해 임직원이 실천해야 할 4가지 행동 원칙인 C(Customer First), O(One LS CS), R(Rule Responsibility), E(Expertise)를 의미한다. C는 고객 최우선, O는 전체의 이익을 위한 존중과 협력, R은 원칙과 기본 준수, E는 전문성을 표방
㈜SD시스템(대표: 박봉용)은 차량용 블랙박스 모닝스테이션 '나르시스'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KS규격에 따라 사고발생 모의시험, 전압·온도등 각종 신뢰성 테스트를 통과했고, 전체 생산과정도 KS 인증 심사기준에 적합하다는 판정을 받았다고 업체 측은 전했다.'차단 전압 설정 기능'을 사용하면 겨울철 자주 일어나는 차량 배터리 방전도 미리 막을 수 있다. 영상을 위조나 변조했는지 파악할 수 있는 '무결성 검증 기능'도 추가됐다. ㈜SD시스템 관계자는 "국가기관이 인증한 KS인증형 블랙박스로, 더욱 믿을 수 있는 제품"이라고 소개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http://www.morningstation.co.kr) 또는 콜센터(1899-3316)로 문의하면 확인할 수 있다. 지난 2010년 설립된 ㈜SD시스템은 고속도로 요금징수, 전자지불, 하이패스 시스템 구축은 물론 내비게이션, 블랙박스, 하이패스 등 차량용 IT제품을 개발, 제조하는 코스닥 상장 기업이다.
대한민국 소형차급 절대강자 엑센트의 디젤 모델이 더욱 강력한 심장을 가지고 돌아왔다.현대자동차는 신규 디젤 엔진을 적용하고, 국산차 최초로 7단 더블 클러치 트랜스미션을 탑재해 연비와 동력성능을 혁신적으로 높인 ‘2015년형 엑센트 디젤’을 8일부터 본격 시판한다.‘더블 클러치 트랜스미션(DCT)’은 우수한 연비, 스포티한 주행감, 경제성 등 수동변속기의 장점과 운전 편의성 등 자동변속기의 장점을 동시에 실현한 신개념 변속기다.‘더블 클러치 트랜스미션’은 홀수 기어를 담당하는 클러치와 짝수 기어를 담당하는 클러치 등 총 2개의 클러치를 적용, 하나의 클러치가 단수를 바꾸면 다른 클러치가 곧바로 다음 단에 기어를 넣음으로써 변속 시 소음이 적고 빠른 변속이 가능하며, 변속 충격 또한 적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특히 이번에 국산차 최초로 ‘2015년형 엑센트 디젤’에 적용된 7단 더블 클러치 트랜스미션은 현대차가 독자기술을 통해 개발한 변속기로, 민첩한 변속 반응속도와 탁월한 연비 개선 효과 등이 특징이다.‘2015년형 엑센트 디젤’은 7단 더블 클러치 트랜스미션 적용을 통해 변속 반응속도를 대폭 향상시킨 것뿐만 아니라 국산 승용 모델 중 최고연비인 18.3km
기아자동차는 안전사양을 대거 추가하고 내외장 디자인을 보강해 상품성을 한층 강화한 '더 뉴 모닝'을 8일부터 본격 시판한다고 밝혔다. '더 뉴 모닝'은 ▲타이어 공기압 상태를 감지해 운전자에게 이상징후를 경고하는 타이어 공기압 경보장치(TPMS)와 ▲급제동, 급선회시 차체자세제어장치(VDC)와 속도 감응형 전동식파워스티어링 휠(MDPS)을 통합 제어해 차량의 자세를 안정적으로 유지시켜주는 샤시통합제어시스템(VSM) ▲경사로 밀림 방지장치(HAC) ▲후륜 디스크 브레이크 등의 첨단 안전사양을 전 모델에 기본 적용해 안전성을 높였다.또한 가속 페달을 밟지 않아도 운전자가 설정한 차량 속도를 일정하게 유지시켜주는 '크루즈 컨트롤'을 동급 차량 최초로 적용하는 등 차급을 뛰어넘는 편의성을 갖췄다.이와 함께 기존 고객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지도 업데이트를 SD카드로 손쉽게 할 수 있는 신규 내비게이션을 적용했다. '더 뉴 모닝'은 세계 3대 디자인상인 '레드닷 디자인상(2012)'과 'iF 디자인상(2012)' 수상으로 상품성을 인정받은 우수한 디자인을 바탕으로 라디에이터 그릴, 리어범퍼 등 주요 부분을 개선해 한층 정돈되고 완성도 높은 모습으로 탈바꿈했다. 전면부
BMW 그룹 코리아(대표: 김효준)는 프리미엄 인증 중고차 사업부문인 BMW 프리미엄 셀렉션(이하 BPS)이 오는 2월 4일까지 새해 맞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이벤트는 BPS 공식 홈페이지와 모바일 페이지에서 응모 가능하다. 응모 방법은 공식 사이트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포춘쿠키 이미지 속 새해 행운 메시지를 확인한 뒤, 응모권을 본인의 SNS를 통해 공유하면 된다.BMW 그룹 코리아는 이벤트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BMW 크루즈 바이크(1명), MINI 크로노그래프 시계(2명), 플렉스 더플백(3명), BMW 운동화(10명), MINI 노트 세트와 MINI 펜(100명), 커피 기프티콘(250명) 등 새해 결심을 응원하는 다양한 선물을 제공한다.이번 이벤트는 1일 최대 3회까지 중복 참여 가능하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PC), 카카오톡(모바일) 등 SNS에 공유 횟수가 많을수록 당첨 확률이 높아진다.
르노삼성자동차 (대표: 프랑수아 프로보)는주력 모델인 SM5에 새로운 디자인을 적용하고, 신규 사양으로 상품성을 강화한 'SM5 Nova'를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2014년 9월 출시한 SM7 Nova에 이은 또 하나의 신성 ‘SM5 Nova’는 3세대를 거치며 인정받은 SM5 고유의 최고 품질과 가치를 계승하고 르노-닛산 얼라이언스의 우수한 기술을 바탕으로 제작된 르노삼성자동차의 핵심 모델이다. 프랑수아 프로보 사장은 “SM5는 르노삼성자동차와 처음부터 함께한 제품이며, 지금까지 93만대 이상 팔리면서 고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모델”이라며, “지금까지 여러 번 변화를 했지만 SM5는 그 존재만으로 훌륭한 르노삼성자동차의 자산”이라고 말했다. 이어” SM5 Nova는 고객들에게 또 다른 가치를 체험 할 수 있도록 하는 훌륭한 제품이며, 르노삼성자동차가 건재함을 증명해 줄 것”이라고 제품에 대한 자신감을 나타냈다. SM5 Nova의 출시를 마지막으로 르노삼성자동차는 전 라인업에 새로운 디자인 아이덴티티 적용을 모두 마쳤다. 2013년 12월 QM3를 시작으로 선보인 새로운 디자인 아이덴티티는 2014년 SM3 Neo, QM5 Neo, SM7 Nova에
글로벌 브랜드 쉐보레가 대표 모델인 경차 스파크의 성능과 안전성, 디자인을 새롭게 한 2015년형 모델의 출시에 앞서, 5일부터 사전 계약에 돌입했다.'2015 쉐보레 스파크'는 기존 스파크S에 탑재, 강력하고 부드러운 주행성능으로 소비자들에게 사랑 받았던 C-TECH 파워트레인을 전 모델에 확대 적용하고, 안전성을 한층 강화하는 한편, ‘도시를 달리는 자신감 Powered by C-TECH’을 주제로 한 경차 마케팅에 돌입한다.또한, 2015 스파크는 블랙 앤 화이트 스타일에 그레이 컬러로 포인트를 준 모던한 디자인의 시티 팝 스페셜 에디션을 새로 선보이고, 세련된 스타일을 추구하는 경차 고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스파크 시티 팝 스페셜 에디션은 고급감과 세련미를 더한 블랙 인테리어 데코 몰딩, 스포츠 페달, 사이드 데칼 및 루프랙, 15인치 블랙 앤 화이트 알로이 휠 등 안팎의 디테일을 업그레이드했으며, 기존 싱글 기어 바이크의 디자인을 모티브로 차별화된 디자인의 팝 스페셜 에디션과 함께 젊고 감각적인 디자인을 선보인다.특히, 2015 스파크는 스파크S에 적용된 바 있는 GEN2 1.0 가솔린 엔진 및 C-TECH 파워트레인을 전 모델에 확대 적용함으로써
쌍용자동차(대표: 이유일)가 신년을 맞아 주력 모델인 ‘코란도 C’의 파워트레인을 업그레이드하는 한편 ‘렉스턴 W’, ‘코란도 투리스모’, ‘코란도 스포츠’ 등 SUV 전 모델의 상품성을 대대적으로 보강한 2015년 라인업을 5일 출시한다고 밝혔다.쌍용차는 2015년형 모델들을 새롭게 선보이며 스타일을 보강하고 고급 편의사양들을 신규·확대 적용하였으며, 특히 전 모델에 신규 디자인한 스티어링휠(코란도 C 제외)과 TPMS(타이어공기압자동감지시스템)를 기본 적용하여 만족도를 크게 높였다. ‘렉스턴 W’는 정통 SUV 고유의 강인함을 강조하여 신규 디자인한 버티컬 타입 라디에이터그릴과 HID 헤드램프, LED 주간주행등을 적용하여 기능의 향상과 더불어 앞모습에 큰 폭의 변화를 가져 왔다. 뿐만 아니라 스포티한 디자인의 신규 18” 휠(스퍼터링휠, 다이아몬드컷팅휠)과 새 디자인의 ‘W’ 배지로 측면 디테일에도 신선함을 부여했다.동승석을 포함한 1열 시트에 통풍시트를, 2열 시트 등받이에 열선을 추가 적용하여 탑승객의 쾌적함을 증대하였으며 리모트 폴딩키를 신규 적용하였다.‘코란도 투리스모’는 HID 헤드램프와 함께 도어벨트라인에 브라이트몰딩을 신규 적용하여 세련미를
현대모비스가 올해에도 수박 1만 통을 협력사에 선물한다. 현대모비스는 지난 2003년부터 A/S부품 우수 공급사 임직원들의 노력에 대한 감사를 담아 사업장을 방문해 감사장과 계절 과일을 전달하고 있다. 무더위 속에서도 차질 없이 A/S부품을 공급하고 있는 전국 200여 개 협력사 근무자들을 격려하는 차원이다. 현대모비스는 현재 전 세계에서 운행되는 현대차와 기아 약 200개 차종의 280만여 품목에 달하는 A/S부품 공급을 책임지고 있다. 차종과 부품수가 증가함에 따라 A/S부품 협력사들과 공급 체계를 공고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에 협력사 관계자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23년째 계절 과일을 증정하는 것이다. 올해에는 최우수 협력사들을 대상으로 커피차도 제공한다. 젊은 직원들의 선호도를 반영하고, 대다수 제조업체가 위치한 지역의 특성상 카페를 이용하기 쉽지 않은 점도 고려했다. 현대모비스의 계절과일 구매는 지역사회에도 선한 영향력을 미치고 있다. 매년 구입 비용만 2억 원이 넘는다. 협력사 인근의 구매처를 활용해 지역 상권과 농가 수익에도 기여하고 있다. 현재 현대모비스는 A/S사업을 펼치며 1,000여 곳이 넘는 업체와 협력 관계를 맺고 있다. 거래금액도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는 8월 11일 인천시 부평구 GM한국사업장 연구개발법인 이노베이션센터에서 자립준비청소년 대상 ‘꿈틀’ 장학증서 수여식을 열고, 사회적 돌봄이 필요한 청소년 5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하는 등 총 2천만원을 기부했다. 해당 장학금은 학원비, 교재비, 진학 및 진로 개발을 위한 프로그램 수강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 장학사업은 이주배경가정, 한부모가정 청소년 등 자립 준비가 필요한 아동·청소년의 진로 개발과 정서적 지지를 목표로 기획됐으며, 지엠한마음재단과 세이브더칠드런 경인지역본부가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다. 지엠한마음재단은 이날 청소년 5명에게 총 1,600만원의 장학금을 수여했으며, GM 한국사업장 임직원들의 각 청소년 멘토링에 쓰여질 4백만원을 함께 기부했다. 장학금 이외에도 GM 한국사업장 연구개발법인DE&I(다양성·형평성·혁신) 위원회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조성한 기부금 360만원도 함께 전달했다. 이날 세이브더칠드런은 ‘꿈틀’ 사업을 소개하고, 청소년을 대상으로 자립을 위한 오리엔테이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윤명옥 지엠한마음재단 사무총장은 “청소년들이 처한 환경에 상관없이 스스로의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매우
한국토요타자동차는 문화소외계층 아동·청소년의 예술교육 확대를 위해 지난 12일 세종문화회관 ‘누구나 꿈나무 오케스트라’에 후원금 6천만 원을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후원은 서울 도봉 숲속 마을에서 열린 여름 캠프 현장에서 진행됐으며, 한국토요타자동차 김형준 이사와 세종문화회관 신동준 본부장 등이 참석해 오케스트라 단원들을 직접 격려했다. 전달된 후원금은 악기 교육, 여름 캠프 운영, 오는 11월 23일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릴 정기 연주회 준비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장애 단원 수를 기존 10명에서 20명으로 두 배 확대해, 보다 다양한 아동·청소년이 예술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2021년 세종문화회관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이후 4년째 후원을 이어오고 있으며, 현재까지 누적 후원금은 약 2억 8천만 원에 달한다. 김형준 한국토요타자동차 이사는 “아동·청소년이 예술을 통해 자신만의 잠재력을 발견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꾸준히 지원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4일 서울 잠실에 위치한 커넥트투에서 '2024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약 14,000여 권의 도서를 비영리 독서진흥단체 '땡스기브'에 기부했다고 15일 밝혔다. 2014년부터 시작된 한국토요타자동차의 도서 기부 캠페인은 기부 받은 도서를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달하는 참여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번 캠페인은 전국의 토요타·렉서스 딜러사를 비롯해 렉서스 복합문화공간 커넥트투(CONNECT TO)를 직접 찾은 방문객, 토요타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 한국토요타자동차 임직원 및 협력사가 적극 동참하여, 아동 도서, 소설, 자기계발서 등 다양한 장르의 도서를 기부했다. 이번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책은 지난해 보다 약 6,200여 권 가량 늘었으며, 땡스기브를 통해 아동·청소년들이 이용하는 지역 내 작은 도서관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작은 도서관은 지역민들에게 지식∙정보 및 다양한 문화를 제공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나 법인 등이 설립한 도서관으로 공공 도서관에 비해 규모가 작고 도서 자료가 부족해 외부의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병진 한국토요타자동차 부사장은 “많은 아동 및 청소년들이 이번에 기부된 책들을 읽고 더 넓은 시각으
포르쉐 공식 딜러 SSCL은 포르쉐 중고차 매입 프로그램인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SSCL이 개발 및 운영하는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OSS)’은 포르쉐 고객의 편리한 차량 교체를 지원하는 매입 프로그램으로 SSCL 포르쉐 센터에서 신차 구매 시, 고객은 본인 소유 포르쉐 차량을 투명하고 믿을 수 있는 프로세스를 바탕으로 판매할 수 있다.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이용 시, 고객이 보유한 포르쉐 차량은 전문가의 111가지 항목 점검과 평가를 통해 경쟁력 있는 조건으로 매입 진행되며, 기존 대금 상계처리 및 안전한 금융거래를 통해 안심하고 차량을 교체할 수 있다. 아울러, 고객 요청 시 신차 출고 전 포르쉐 차량의 대차 서비스가 제공되어 교체 과정에서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고객 편의성을 확대한다. SSCL 포르쉐 인증 중고차 센터 분당 판교 서한샘 지점장은 “신차 구매 시 포르쉐 중고차 판매까지 한 번에 해결 가능한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증대시키고자 한다”고 말했다.
아우디의 베스트셀링 중형 프리미엄 SUV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이 14일 출시돼 시판에 들어갔다. 가격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모델이 64,748,000원,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은 70,638,000원이다 (부가세 포함, 개별 소비세 인하 적용 기준). 이번에 출시하는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는 아우디 Q5모델의 2세대 부분변경 모델로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두가지 트림으로 선보인다. 두 트림 모두 2.0L 직렬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TFSI) 엔진과 7단 S트로닉 자동 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265마력, 최고 토크는 37. 7kg.m의 강력한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6.1초, 최고 속도 210km/h,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10.2km/l (도심연비 9.2km/l, 고속연비 11.7km/l)이며, 아우디 고유의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를 적용했다. 신 모델의 외관은
[노을이 아름다운 포구]인천 북성포구오후 한때 비가 내리고 해질 무렵 비가 그쳐야 제대로 된 북성포구의 노을을 볼 수 있다. 비가 그친 뒤 구름이 뭉게뭉게 피어오르고, 구름 사이로 울긋불긋 노을빛이 포구로 쏟아진다. 그럴 때면 노을이 피어나는 반대쪽 하늘에 간혹 무지개도 떠오른다. 북성포구 전경 ☞이색적인 바닷가 풍경북성포구는 인천역에서 1km 정도 떨어져 있다. 북성포구로 가는 길은 옛 정취가 있으니 인천역에 도착하면 카메라부터 꺼내자. 인천역에 내려 역 광장 오른쪽으로 가면 인천역 화장실이 있다. 그 앞을 지나 바로 우회전해서 걷다 보면 고가도로 아래 철로가 보인다. 철로를 건너 조금 더 가면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가 나온다. 그곳에 북성포구를 알리는 안내판이 있다.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에서 북성포구까지는 약 400m. 그 주변 풍경이 볼 만하다. 길가에 어망이 길게 놓여 있고, 갯골에는 밀물과 썰물에 따라 바닷물이 차고 빠진다. 갯골 건너에는 원목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다. 멀리 공장 굴뚝에서 연기가 피어오른다. 이 길을 걷다 보면 자연스레 풍경 이곳저곳에 카메라를 겨냥하고 셔터를 누르게 된다. 검고 습한 갯벌과 흙빛 바다에서 피어나는 습한 기운이 공기
☞개 요 감로당의 자연의 맛은 일체의 화학조미료를 배제하고 다시마에 표고버섯, 무, 배즙 각종 야채등을 넣고 우려낸 다시마 물로 양념을 하며 몸을 맑게해주는 선식요리인 만큼 밀가루 대신 찹쌀, 감자전분을 이용하고 기름을 많이 쓰지 않는다. 사찰음식은 기름기 없이 담백하고 깔끔하며 자극성이 없으며, 천연 재료만을 선별하여 한국 고유의 전통음식맛이 그대로 녹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감로당에서는 건강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세계적인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사찰요리의 진수를 맛볼 수 있으며, 시각적인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관리자 정보 감로당 : TEL. 02-3210-3397 ▷관련 홈페이지 www.sachalfood.com ▷정보제공자 정보제공* 감로당02-3210-3397* 서울특별시 위생과02-3707☞취급메뉴 * 사찰음식어린이상(12세이하 어린이용) 산나물진지상 / 수련진지상 / 감로진지상 / 선식진지상 / 홍연희진지상 ▷가격: 차림상에 따라 26,000원, 33,000원, 42,000원, 64,000원 등▷부가세 포함여부 부가세 10% 별도 ♤화장실 남녀개별 / 업소 내부 위치 ♤주차시설 주차가능 ♤신용카드 가능여부 모든카드 사용가능 ♤예약안내 예약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