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자동차가 판매 중인 중형 상용차 ‘르노 마스터’ 15인승 버스 모델이 캠핑카로 재탄생하면서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고있다. 르노 마스터 15인승 버스는 전장 6,225mm, 전폭 2,075mm, 전고 2,495mm 로 국내 판매 중인 르노 마스터 모델들 중 가장 넉넉한 공간을 제공한다. 기존 캠핑카로 자주 사용되던 르노 마스터 밴 L 모델과 비교하면 전장이 650mm 더 여유롭다. 특히, 르노 마스터 15인승 버스는 차량의 실내 공간 구성에 가장 큰 영향을 끼치는 앞뒤 바퀴 사이의 거리인 휠베이스가 마을버스로 흔히 사용되는 경쟁사 장축 모델보다도 250mm더 긴 4,335mm로 추가적인 공간 확장 없이도 캠핑카 내부 공간을 여유롭게 구성할 수 있다. 또한 긴 휠베이스로 인해 전장 대비 후방 윤거 길이가 짧아져 뛰어난 주행 안정성까지 제공한다. 이처럼 르노 마스터 15인승 버스 기반 캠핑카는 기존의 마스터 밴 기반 캠핑카 대비 더욱 여유로운 공간 구성이 가능해, 일반적으로 접이식으로 구성되는 캠핑카 내 침대, 테이블, 수납장 등도 고정형으로 설치가 가능하다. 기본 사양으로 무시동히터(PTC)가 적용돼 있고, 별도의 측면 윈도우 특장 및 3인승 초과 특장 비
올해 자동차 업계에서 가장 '핫'한 차량은 단연 현대차의 첫 전용 전기차 '아이오닉 5'가 아닐까 싶다. 아이오닉 5는 사전계약 첫날 2만3천760대라는 신기록을 세우며 흥행을 예고한 데 이어 1분기 말 기준으로 4만1천779대가 사전 계약되며 인기를 입증했다. 출고가 늦어지며 보조금이 소진될까 우려하는 목소리도 나온다. 지난 19일 본계약을 시작한 아이오닉 5를 이틀 뒤인 21일 스타필드 하남에서 열린 시승 행사에서 처음 마주했다. 시승 차량은 롱레인지 2WD 모델 프레스티지 트림(등급)이었다. 이미지를 구성하는 최소 단위인 픽셀을 형상화한 디자인 요소인 '파라메트릭 픽셀'과 영락없이 포니를 닮은 뒷모습이 어우러지며 친숙한 동시에 낯선 이미지의 미래차가 세워져 있었다. 차량 옆면으로 툭 튀어나온 오토 플러시 도어 핸들을 잡아당겨 차에 타자마자 가장 '신박'하다고 생각했던 움직이는 센터 콘솔 '유니버셜 아일랜드'를 뒤로 밀어봤다. 편평한 바닥에 콘솔이 차지했던 공간이 확보되며 운전석의 답답함이 덜했다. 현대차의 설명대로 좁은 주차공간에서 콘솔을 뒤로 밀고 보조석을 통해 반대편 문으로 나가는 것이 수월해 보였다. 다만 최대 140㎜ 뒤로 민다고 해도 2열 탑승
토요타가 연비 효율성을 내세우며 국내 미니밴 시장에 도전장을 던졌다. 토요타코리아는 국내 최초 하이브리드 미니밴인 '뉴 시에나 하이브리드'를 출시했다. 14일 열린 뉴 시에나 미디어 시승 행사는 서울 송파구 잠실 롯데월드몰에서 가평의 한 호텔까지 왕복 116㎞를 주행하는 코스로 구성됐다. 시승 차량은 뉴 시에나 AWD(사륜구동) 모델이다. 뉴 시에나는 전형적인 미니밴보다는 대형 SUV(스포츠유틸리티차)와 가까운 외형을 가지고 있었다. 시에나 기존 모델은 전면 보닛이 아래로 급격히 기울어져 승합차의 느낌이 강했지만, 뉴 시에나는 보닛이 수평에 가깝고 더 길어지며 SUV 같았다. 다소 밋밋했던 뒷바퀴 측면도 뉴 시에나에서는 곡선의 라인이 더해져 날렵함이 느껴졌다. 기존 모델 대비 전장은 90㎜ 증가한 5천175㎜지만, 전고는 12㎜ 감소한 1천775㎜다. 미니밴답게 내부는 물론 트렁크 공간도 널찍했다. 2열 좌석은 최대 624㎜ 앞뒤로 움직일 수 있어서 2열 탑승객이 다리를 구부리고 있어야 하는 불편함도 다소 줄었다. '4존 에어컨 시스템'이 적용돼 2열에서도 좌우 에어컨 온도를 조절할 수 있었고, 2열을 최대한 앞으로 당기고 3열을 접으면 '차박'이 가능할 정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한국타이어)가 레이싱 타이어를 독점 공급하는 일본 대표 내구레이스 ‘슈퍼 다이큐 시리즈’가 오는 20일 개막전을 시작으로 2021 시즌에 돌입한다. 이번 시즌 대회는 3월 20일과 21일 양일 동안 트윈 링 모테기에서 개최되는 개막전을 시작으로, 스포츠랜드 수고, 후지 스피드웨이, 오토폴리스, 스즈카 서킷, 오카야마 인터내셔널 서킷 등을 오가며 11월까지 총 6라운드가 진행될 예정이다. 개막전을 앞둔 2월 27일에는 후지 스피드웨이에서 첫 공식 테스트 레이스가 진행됐다. 한국타이어는 내구성과 접지력이 모두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으며 앞으로 약 9개월 간 진행될 대회의 기대감을 높였다. 한국타이어는 슈퍼 다이큐 시리즈가 30주년을 맞이하는 이번 시즌부터 공식 후원사이자 타이어 독점 공급사로 활동하며 글로벌 최상위 기술력과 프리미엄 브랜드 가치를 입증할 계획이다. 모든 경기에서는 "Super Taikyu Series 2021 Powered by Hankook"라는 공식 명칭이 사용되며, 대회가 진행되는 동안 약 60 여 대의 경기 참가 차량이 한국타이어를 장착하고 레이스를 펼친다.
국내 종합렌탈기업 롯데렌탈이 2021년 상반기 공개채용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공개채용 모집은 롯데렌탈 및 롯데오토리스 영업기획/관리(일반 전형), 오토렌탈영업(인턴 전형) 등 2개 직무로 일반∙인턴 전형 동일하게 오는 3월 15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된다. 롯데렌탈은 직원의 균형있는 삶(워라밸)을 중시하는 기업문화를 바탕으로 프리워크(재택근무)와 프리웨어(자율복장), 자율출퇴근제를 실시하고 있다. 또한, 단기렌터카 이용권과 제휴사에서 사용할 수 있는 복지포인트가 매년 전 직원에게 제공된다. 선발 전형은 서류와 인적성, 면접, 건강검진 순으로 진행되며, 코로나19에 따른 지원자들의 안전을 위해 인적성 시험과 면접의 온라인 진행 여부를 검토하고 있다. 인턴 전형은 5월 입사 후 6주간 실습을 거치며, 일반 전형은 오는 7월에 정식 입사하게 된다.
롯데렌탈(대표: 김현수)은 최신 인기 전기차 3종을 대상으로 2월 한 달간 장기렌터카 사전 예약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현대차 아이오닉5와 테슬라 모델3∙모델Y를 대상으로 빠른 출고, 대여료 할인, 그리고 세차쿠폰 등 푸짐한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 전기차 장기렌터카 사전 예약을 통해 계약한 고객 중 차종별 선착순 100명씩 총 300명을 대상으로 대여료 30만원 할인과 카셰어링 브랜드 그린카에서 런칭한 출장세차 서비스 ‘세차클링’ 5회 무료이용 쿠폰을 지원한다. 롯데렌터카 전기차 장기렌터카 사전 예약은 온라인 다이렉트 서비스 ‘신차장 다이렉트’와 전국 지점별 영업매니저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롯데렌터카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롯데렌탈 마케팅부문장 최근영 상무는 “친환경소비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이 더욱 높아짐에 따라 친환경 전기차 사전 예약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탄소배출 절감에 기여할 뿐 아니라, 운전편의성과 경제성이 높은 친환경차 기반 모빌리티 서비스를 확대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롯데렌탈은 최대 290만원 할인된 금액에 이용할 수 있는 신차 장기렌터카 서비스를 선착순 한정 수량 진행하는 특별 기획전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신차 장기렌터카는 고객이 선택한 차종, 옵션의 새 차를 세금, 보험료가 모두 포함된 월 대여료를 내고 계약기간(12개월~60개월) 동안 이용하는 서비스로 소유 보다 이용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치소비의 증가로 지난 3년간 평균 17%씩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이번 기획전은 즉시 출고 가능한 차량으로만 구성되어 1월 계약 완료 고객은 설 연휴에 새 차를 이용할 수 있다. 클리어런스 차종은 롯데렌터카 신차장기렌터카 2020년 인기차종 Top 10에 포함된 현대자동차 그랜저와 기아 K5를 비롯해 총 6종이다. 기존 대비 저렴한 월 대여료로 기아 K5 ‘2.0 가솔린 프레스티지’ 모델의 경우 최저 월 26만원 대에, 그랜저 ‘2.4 하이브리드 익스클루시브’ 모델을 최저 월 34만원 대로 이용할 수 있다. 한편 기획전 차량 계약 고객 중 신차장 다이렉트를 통해 비대면 계약을 완료한 고객에게는 롯데호텔 1박과 조식 2인 및 부가서비스가 포함된 이용권 1매를 추가 혜택으로 제공한다. 호텔 이용권은 롯데호텔(서울∙월드∙제주∙울
현대자동차가 F1(포뮬러원)과 쌍벽을 이루는 세계 최정상급 모터스포츠 대회인 2020 월드 랠리 챔피언십(WRC)에서 지난해에 이어 최정상의 자리를 지켜냈다고 밝혔다. 현대자동차는3~6일 나흘간 이탈리아 몬자에서 열린 2020 WRC 최종전(몬자 랠리)에서 제조사 부문 챔피언 타이틀을 확정 지었다고 7일 밝혔다. 동일한 제조사가 2년 연속으로 WRC 우승을 차지한 것은 2016년 폭스바겐 이후 4년만이다. WRC의 마지막 경기가 펼쳐진 이탈리아 몬자에서는 현대차의 제조사 부문 종합우승과 함께 애국가가 울려 퍼졌다. 2020 WRC는 코로나19의 여파로 지난 3월 멕시코에서 열린 3차 대회를 끝으로 약 6개월간 경기가 중단됐다가 9월 에스토니아 랠리부터 남은 일정이 재개됐다. 현대차는 7개 라운드 중 3차례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리며 한층 치열하게 전개된 WRC 시즌을 제조사 부문 종합우승으로 장식했다. 2위 도요타와의 차이는 5점이다. 드라이버 부문 종합우승은 도요타 소속 오지에 선수가 가져갔다.
금호타이어가 지난 29일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개최된 '2020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슈퍼6000 클래스에서 종합 우승을 차지했다. 이는 지난 2016년 드라이버, 팀 종합우승 이후 4년만에 이뤄낸 결실이다. 이날 열린 시즌 최종전인 8라운드에서 팀의 에이스이자 맏형인 정의철 선수는 2위를 기록하며 팀에 우승 포인트를 안겼고 개인적으로는 누적 점수 1위로 시즌 드라이버 챔피언에 등극했다. 지난해 처음 6000 클래스에 데뷔한 신예 듀오 노동기, 이정우 선수도 전날 열린 7라운드에서 1, 2위 원투 피니시로 포디엄을 장식해 팀의 시즌 우승을 도왔다.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한국타이어)의 레이싱 타이어를 장착한 '볼가스 모터스포츠'의 김재현 선수가 지난 29일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열린 ‘2020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최종전인 8라운드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2020 CJ슈퍼레이스 8라운드에서 김재현 선수는 예선 1위를 달성, 폴 포지션으로 출발해 결승 경기 내내 선두 자리를 한 번도 놓치지 않고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해 우승을 차지하며 시즌 2승의 쾌거를 이뤘다. 올해 CJ슈퍼레이스는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해 무관중 경기가 열렸고 전체 일정이 늦춰져 겨울까지 경기가 이어지는 등 어려운 상황에서도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다. 한국타이어는 총 8라운드 중 4개 라운드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시즌을 마무리했다. 지난 시즌까지 2년 연속 드라이버 챔피언십 타이틀을 보유한 ‘아트라스비엑스 모터스포츠’팀의 김종겸 선수는 이번 시즌 드라이버 챔피언십 누적 포인트 100점을 기록하며 최종 순위 3위를 기록했다. F3 독일 챔피언십과 GP2 시리즈 등 해외 무대를 거쳐 국내로 복귀한 같은 팀의 최명길 선수는 첫 시즌임에도 불구하고 드라이버 챔피언십 누적 포인트 101점으로 2위
정부의 튜닝산업 활성화 정책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여파로 최근 8개월간 캠핑용 자동차 튜닝 대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의 약 3.7배 수준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한국교통안전공단에 따르면 올해 2월 28일 승합차 외 다양한 차종을 캠핑카로 튜닝할 수 있도록 규제가 완화된 후 10월 31일까지 캠핑카 튜닝 대수는 5천618대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동기(1천529대)보다 267.4% 증가한 것이다. 이처럼 튜닝 대수가 급증한 것은 정부의 튜닝 규제 완화로 캠핑카로 튜닝할 수 있는 차종이 확대된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 2월 28일부터 새 자동차관리법 시행규칙과 자동차 및 자동차부품의 성능과 기준에 관한 규칙이 시행됨에 따라 승용차, 화물차, 특수차 등 다양한 차종들도 캠핑카로 튜닝할 수 있게 됐다. 또 국토교통부는 지난 5월 27일부터 화물차의 차종을 변경하지 않아도 차량 적재함에 캠핑용 장비인 '캠퍼'를 장착할 수 있도록 관련 규제를 추가 완화했다. 코로나19 사태의 여파로 숙박업소를 이용하지 않고 자신의 캠핑카에서 숙박을 하는 비대면 관광에 대한 관심이 커진 점도 캠핑카 튜닝에 활기를 불어 넣은 요인으로 보인다고 공
지난 9월 출시된 캐딜락의 럭셔리 세단 CT5. 강력한 성능과 도심형 세단의 장점을 접목해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만족시키는 모델로 주목받고있다. CT5는 첨단 테크놀러지 옵션과 품격 있는 스타일, 캐딜락 특유의 단단한 기본기가 결합돼 어떠한 상황에서도 안정적이고 고급스러운 드라이빙 경험을 선사한다. 특히 CT5는 가장 경쟁이 치열한 미드사이즈 수입차 시장에 뛰어든 만큼 유니크한 디자인과 뛰어난 상품성을 자신하고있다. 우선 외형은 세련되게 다듬어진 세로형 데이타임 러닝 라이트는 한 눈에 캐딜락임을 드러내면서도 세련된 존재감을 표현한다. 특별하게 디자인된 뉴트럴 덴시티 투명 테일램프와 새롭게 시도된 듀얼 팬 선루프, 측면 블랙 로커 몰딩과 일루미네이티드 도어 핸들, 그리고 19인치 알로이 휠은 낮은 차체와 직선형 디자인에 특별함과 안정감을 느끼게한다. 캐딜락의 대표 세단 CT5를 타고 실제 도심 출퇴근과 고속도로 주행을 통해 CT5의 우수성을 체험했다. 키를 소지하고 차량에 접근하자 차량 스스로가 빛을 밝히는 웰컴라이트 기능이 운전자를 반긴다. 문을 열고 시트에 앉으니 클러스터와 대시보드의 10인치 디스플레이에서 2차 빛의 향연이 펼쳐진다. 실내는 뒷 좌석도 3
금호타이어가 지난 24일 강원도 인제군 인제스피디움에서 개최된 '2020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5라운드 슈퍼6000 클래스 결승전 경기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금호타이어의 초고성능 타이어 ‘엑스타 S700(드라이)/W701(웨트)’을 장착한 엑스타(ECSTA) 레이싱팀 노동기 선수와 이정우 선수가 나란히 1위(39분 31초 363), 2위를 기록, 올해 첫 팀 우승을 차지했다. 이날 경기에서는 예선전에서도 금호타이어 장착차량이 1위부터 5위까지 모두 싹쓸이하며 압도적인 기술력의 차이를 자랑했다. 그동안 인제스피디움에서 유독 강한 모습을 보여줬던 금호타이어 엑스타레이싱팀의 에이스인 정의철 선수는 예선 1위를 기록하며 3위와 4위를 기록한 같은 팀의 이정우 선수와 노동기 선수를 이끌었다. 결승전에서도 10랩까지 선두를 지키던 정의철 선수는 결국 컨디션 난조로 인해 노동기 선수와 이정우 선수에게 선두권을 넘겨줬지만 선두를 노리던 경쟁차량을 끝까지 방어하며 팀의 우승을 도왔다.
롯데렌터카는 개인 장기렌터카 고객 대상 특별 프로모션 ‘땡큐백 페스타’ 시즌2를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땡큐백 페스타’는 세단부터 SUV까지 인기 차종을 기존가 대비 최대 430만원 할인 받는 특가 프로모션과 최신 스마트폰, 상품권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로 구성됐다. 대표 특가 모델인 현대차 ‘아반떼’의 경우 기존가 대비 약 210만원 할인이 적용돼 월 25만원에 이용할 수 있다. 이 외에도 현대차 ‘그랜저’, 기아차 ‘카니발’, 르노 ‘QM6’ 등 다양한 차량을 합리적인 금액으로 만나볼 수 있다. 더불어 고객 감사 경품 이벤트로 10월 12일부터 11월 30일까지 신차장기렌터카 계약을 완료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롯데백화점 상품권 50만원을 증정한다. 계약완료 후 롯데렌터카의 통합 고객지원 앱 ‘신차장멤버십’에서 인증까지 진행하는 고객에게는 ‘삼성 갤럭시 Z 폴드 2 5G’ 경품 이벤트 참여 기회가 주어진다. 한편 롯데렌터카는 17일까지 심야 시간대인 오후 8시에서 익일 오전 2시 사이 신차장 다이렉트에서 전자계약을 완료하는 고객 모두에게 캠핑용품 ‘발뮤다 더 랜턴’을 지급한다. 신차장 다이렉트 전용 이벤트 추천차종으로는 차박
현대차 고성능 N의 전 라인업이 24시간 동안 쉬지 않고 펼쳐지는 내구레이스에서 5년 연속 완주에 성공하며 우수한 경주 성능을 증명했다. 현대자동차는 26일부터 27일(현지시각)까지 독일 뉘르부르크링 서킷에서 열린 '뉘르부르크링 24시 내구레이스'에 고성능 차량 ‘벨로스터 N TCR’, ‘i30 패스트백 N’, ‘i30 N TCR’ 등 총 3대가 출전해 각 종합순위 23위, 50위, 51위로 완주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비와 안개에 따른 악천후로 8시간 동안 경기가 중단되는 상황 속에서 총 97대의 차량이 출전해 74대만이 완주에(완주율 76%) 성공했다. 벨로스터 N TCR은 종합 순위 23위를 기록, 지난해 45위보다 22단계 상승했으며 TCR클래스에서는 2위를 차지해 탄탄한 내구성과 압도적인 주행 성능을 보여줬다. i30 패스트백 N은 종합 순위 50위, SP3T 클래스 1위를 달성하며 당사 최초로 클래스에서 우승을 차지해 기량을 뽐냈다. i30 N TCR은 전체 51위, TCR 클래스 4위를 기록했다. 이로써 현대자동차는 2016년부터 5년째 뉘르부르크링 24시 내구레이스 완주에 성공했을 뿐만 아니라 현대자동차의 고성능 N 전 라인업이 서킷
현대자동차그룹이 연말을 맞아 이웃사랑 성금 350억 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현대차그룹은 9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열매 회관에서 현대차그룹 전략기획담당 성 김 사장, 전략기획실장 김동욱 부사장,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김병준 회장, 황인식 사무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희망 2026 나눔캠페인’ 성금 전달식을 가졌다.현대차그룹은 캠페인에 동참하며 2003년부터 매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을 전달해왔다. 올해까지 23년간 기탁한 성금의 누적 총액은 4,640억 원이다.현대차그룹은 성금 전달 외에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협력해 ▲유소년 스포츠단 활성화 지원을 위한 ‘기프트카’ ▲학대 피해아동 지원 및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아이케어’ ▲글로벌 인재 육성 및 교육 불평등 해소를 위한 ‘H-점프스쿨’ 등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전개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가 인천, 창원, 보령 지역의 복지시설 5곳에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 5대를 전달했다. 이번 기증은 단순한 차량 지원을 넘어, 이동의 제약으로부터 자유롭지 못했던 이웃들이 더 넓은 세상과 연결될 수 있도록 돕는 ‘일상의 변화’에 방점을 두고 있다. 11월 26일 인천 해늘단기보호센터에서 열린 기증식에는 헥터 비자레알 지엠한마음재단 대표이사 겸 GM 한국사업장 사장, 윤명옥 한마음재단 사무총장 겸 GM 한국사업장 커뮤니케이션 총괄 전무 및 최고마케팅책임자 등 관계자와 복지시설 대표들이 참석해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이번에 선정된 복지기관들은 인천 및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선정됐으며, 기증 차량은 사례관리, 단기보호, 지역사회 프로그램 등 다양한 복지서비스 현장에서 적극적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특히, 올해 전달된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넓은 실내 공간과 뛰어난 연비, 다목적 성능 등으로 복지시설 이용자들의 도심 이동과 야외 활동을 한층 더 안전하고 편리하게 만들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헥터 비자레알 GM 한국사업장 사장은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가 지역사회 복지시설의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 더 많은 이웃들이 일상의 자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대표 김마르코)는 지난 27일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소재 아동보육시설 ‘경동원’에서 임직원 30여 명이 참여한 연말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김마르코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들이 참여해 지역사회와의 나눔을 실천했다. 임직원들은 보육시설 공간에 크리스마스트리를 설치해 연말 분위기를 조성하고, 시설 내·외부의 환경 정비를 진행했다. 어린이들과 함께 트리를 장식하며 따뜻한 소통의 시간을 보냈다. 아울러 한성자동차는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의 어린이 교통안전 프로그램 '모바일키즈'의 확산을 위해 ‘어린이 맞춤형 안전벨트 가드’를 경동원에 기부했다. 모바일키즈는 어린이들이 일상에서 안전 수칙을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 교통안전 교육 프로그램으로, 어린이 이동 안전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안전벨트 가드는 체구가 작은 어린이도 올바르게 안전벨트를 착용할 수 있도록 돕는 보조용품으로 통학과 외부 활동 시 차량으로 이동하는 경동원 어린이들의 안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장난감과 과자 등 보육 아동들을 위해 다양한 연말 선물을 전달하고 보육시설의 운영에 도움을 주는 생활 용품도 지원해 지역
<왼쪽부터 이병진 한국토요타자동차 부사장, 오스카 츠요시 주부산일본국총영사관 총영사, 동일모터스 송석환 대표, 콘야마 마나부 한국토요타자동차 대표이사 사장>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1월 12일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전국 11개 복지기관에서 ‘2025 토요타·렉서스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개최하고,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정성껏 담근 김장김치를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올해로 14년째를 맞은 ‘사랑의 김장나눔’은 한국토요타자동차와 전국 토요타·렉서스 공식 딜러사 임직원들이 함께하는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2012년 첫 개최 이후 매년 겨울 지역 사회의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온정을 전해왔다. 이번 행사에는 약 330여 명의 임직원이 동참해 서울, 경기, 대전, 대구, 부산, 광주, 제주 등 전국 각지의 복지기관과 사회복지법인 ‘안나의 집’에서 동시에 김장 행사를 진행했으며, 약 17 톤 규모의 김치를 직접 담갔다. 일부 지역에서는 수혜자와 직접 만나 김치를 전달하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상생의 의미를 더했다. 또한, 한국토요타자동차는 봉사활동 종료 후 참여 임직원들에게 자체 발행 봉사인증서를 수여하며 지속적인 지역사회공헌 참여를
포르쉐 공식 딜러 SSCL은 포르쉐 중고차 매입 프로그램인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SSCL이 개발 및 운영하는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OSS)’은 포르쉐 고객의 편리한 차량 교체를 지원하는 매입 프로그램으로 SSCL 포르쉐 센터에서 신차 구매 시, 고객은 본인 소유 포르쉐 차량을 투명하고 믿을 수 있는 프로세스를 바탕으로 판매할 수 있다.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이용 시, 고객이 보유한 포르쉐 차량은 전문가의 111가지 항목 점검과 평가를 통해 경쟁력 있는 조건으로 매입 진행되며, 기존 대금 상계처리 및 안전한 금융거래를 통해 안심하고 차량을 교체할 수 있다. 아울러, 고객 요청 시 신차 출고 전 포르쉐 차량의 대차 서비스가 제공되어 교체 과정에서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고객 편의성을 확대한다. SSCL 포르쉐 인증 중고차 센터 분당 판교 서한샘 지점장은 “신차 구매 시 포르쉐 중고차 판매까지 한 번에 해결 가능한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증대시키고자 한다”고 말했다.
아우디의 베스트셀링 중형 프리미엄 SUV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이 14일 출시돼 시판에 들어갔다. 가격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모델이 64,748,000원,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은 70,638,000원이다 (부가세 포함, 개별 소비세 인하 적용 기준). 이번에 출시하는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는 아우디 Q5모델의 2세대 부분변경 모델로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두가지 트림으로 선보인다. 두 트림 모두 2.0L 직렬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TFSI) 엔진과 7단 S트로닉 자동 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265마력, 최고 토크는 37. 7kg.m의 강력한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6.1초, 최고 속도 210km/h,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10.2km/l (도심연비 9.2km/l, 고속연비 11.7km/l)이며, 아우디 고유의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를 적용했다. 신 모델의 외관은
[노을이 아름다운 포구]인천 북성포구오후 한때 비가 내리고 해질 무렵 비가 그쳐야 제대로 된 북성포구의 노을을 볼 수 있다. 비가 그친 뒤 구름이 뭉게뭉게 피어오르고, 구름 사이로 울긋불긋 노을빛이 포구로 쏟아진다. 그럴 때면 노을이 피어나는 반대쪽 하늘에 간혹 무지개도 떠오른다. 북성포구 전경 ☞이색적인 바닷가 풍경북성포구는 인천역에서 1km 정도 떨어져 있다. 북성포구로 가는 길은 옛 정취가 있으니 인천역에 도착하면 카메라부터 꺼내자. 인천역에 내려 역 광장 오른쪽으로 가면 인천역 화장실이 있다. 그 앞을 지나 바로 우회전해서 걷다 보면 고가도로 아래 철로가 보인다. 철로를 건너 조금 더 가면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가 나온다. 그곳에 북성포구를 알리는 안내판이 있다.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에서 북성포구까지는 약 400m. 그 주변 풍경이 볼 만하다. 길가에 어망이 길게 놓여 있고, 갯골에는 밀물과 썰물에 따라 바닷물이 차고 빠진다. 갯골 건너에는 원목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다. 멀리 공장 굴뚝에서 연기가 피어오른다. 이 길을 걷다 보면 자연스레 풍경 이곳저곳에 카메라를 겨냥하고 셔터를 누르게 된다. 검고 습한 갯벌과 흙빛 바다에서 피어나는 습한 기운이 공기
☞개 요 감로당의 자연의 맛은 일체의 화학조미료를 배제하고 다시마에 표고버섯, 무, 배즙 각종 야채등을 넣고 우려낸 다시마 물로 양념을 하며 몸을 맑게해주는 선식요리인 만큼 밀가루 대신 찹쌀, 감자전분을 이용하고 기름을 많이 쓰지 않는다. 사찰음식은 기름기 없이 담백하고 깔끔하며 자극성이 없으며, 천연 재료만을 선별하여 한국 고유의 전통음식맛이 그대로 녹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감로당에서는 건강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세계적인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사찰요리의 진수를 맛볼 수 있으며, 시각적인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관리자 정보 감로당 : TEL. 02-3210-3397 ▷관련 홈페이지 www.sachalfood.com ▷정보제공자 정보제공* 감로당02-3210-3397* 서울특별시 위생과02-3707☞취급메뉴 * 사찰음식어린이상(12세이하 어린이용) 산나물진지상 / 수련진지상 / 감로진지상 / 선식진지상 / 홍연희진지상 ▷가격: 차림상에 따라 26,000원, 33,000원, 42,000원, 64,000원 등▷부가세 포함여부 부가세 10% 별도 ♤화장실 남녀개별 / 업소 내부 위치 ♤주차시설 주차가능 ♤신용카드 가능여부 모든카드 사용가능 ♤예약안내 예약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