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의 사회공헌재단인 한국타이어나눔재단이 '2018년 사회복지기관 차량나눔’ 사업의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50개 사회복지기관을발표했다. 올해로 시행 11년 차를 맞는 '사회복지기관 차량나눔’ 사업은 한국타이어의 핵심 비즈니스 특성인 ‘이동성’을 반영한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이다. 이동에 어려움을 겪는 사회복지기관들에 작년까지 10년 간 총 397대의 차량을 지원해 전국 사회복지 현장의 효율적인 서비스 제공과 편리한 이동을 돕고 있다. 지난 4월 진행된 ‘2018 차량나눔’ 사업 공모에는 전국 777개 사회복지기관이 참여했다. 신청 기관의 차량 필요성, 신뢰성, 지원 시급성, 지역사회 기여도 등을 기준으로 한 종합적인 평가를 바탕으로 대전광역시의 가나특수교육원을 비롯한 50개 기관이 차량 지원 대상으로 선정됐다. 선정된 50개 기관에는 차량 등록, 탁송에 소요되는 비용 등을 포함한 경차가 1대씩 지원된다.
현대자동차는서울시, 한국 대학생 홍보대사 연합과 함께 여의도 한강공원 환경 개선을 위해 마포대교 남단 교각 벽화 작업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현대자동차 임직원들과 한국 대학생 홍보대사 등 120여 명이 참석했다. 현대자동차와 한국 대학생 홍보대사 연합은 2014년 4월부터 서울시의 환경을 개선하는 사회공헌 활동인 ‘화(花)려한 손길 캠페인’을 매년 이어가고 있으며, 올해는 캠페인 5주년을 맞이하여 아티스트 김선우 작가와의 협업을 통해 한강공원 교각의 삭막한 공간을 하나의 공공미술 작품으로 탈바꿈시켰다. 이번 ‘화(花)려한 손길 캠페인’은 우리나라 강 하구에 서식하고 있는 멸종 위기 새 10종을 마포대교 남단 교각 10곳, 총 면적 237㎡에 그려 넣어 우리의 작은 관심과 손길로 환경을 지켜낼 수 있다는 메시지를 표현했다.
한국타이어의 사회공헌재단인 한국타이어나눔재단이‘2018 타이어나눔 지원사업’의 1차 지원 대상으로268개 사회복지기관을 선정 발표했다. 한국타이어나눔재단의 ‘타이어나눔 지원사업’은 한국타이어의 핵심 비즈니스 특성인 ‘이동성’을 반영한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사회복지기관 차량의 안전 운행을 위해 타이어 교체, 경정비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2010년부터 지난해까지 8년간 약 16,028개(차량 4,007대)의 타이어를 지원해왔으며올해부터상, 하반기 2회로 확장됐다. 선정된 기관은 티스테이션 홈페이지를 통해 타이어교체를 신청하고 6월 1일부터 30일까지 기관별 신청한 티스테이션에서 업무용 차량의 타이어 교환과 휠 얼라인먼트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특히 올해에는 엔진오일, 브레이크 패드, 배터리 등의 경정비 서비스도 함께 실시하여 이동과 관련한 안전을 종합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쉐보레가 어려운이웃들에게 새 희망을 선물하기 위해 이달부터 자동차 1천대가 팔릴 때마다 1대씩 기증하는 ‘네버 기브 업’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와 관련한국지엠 부평 본사 홍보관에서 배리 엥글 GM 해외사업부문 사장과 카허 카젬 한국지엠 사장 등 한국지엠 임직원 및지역 정·관계 인사와수혜 가족 등이 참석한 가운데 ‘네버 기브 업’ 캠페인1호차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 날 ‘네버 기브 업’ 캠페인의 1호차인 쉐보레 스파크는 한국지엠한마음재단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의 심의를 통해 선정된 윤덕희씨 가족(인천시 거주)에게 전달됐다. 기증된 스파크는 장애가 있는 아들과 함께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밝은 미래를 꿈꾸고 있는 수혜 가족의 자립을 위해 활용될 예정이다. 카허 카젬 사장은 “그동안 쉐보레를 믿고 사랑해 준 고객과 지역 사회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면서 “쉐보레는 오랫동안 고객 곁에서 함께 하는 한편, 이번 ‘네버 기브 업’ 캠페인을 포함, 다양한 사회공헌을 통해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시민기업으로서의 역할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타이어의 사회공헌재단인 한국타이어나눔재단이 주민 스스로 지역 현안을 해결해 나가는 공동체 활동을 지원하는 '2018 드림위드: 우리마을 레벨업 프로젝트' 사업을 공모한다. '2018 드림위드' 프로젝트는 지역사회의 문제와 필요를 해결하기 위해 주민들이 직접 계획하고 추진하여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는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2014년 시작되어 올해로 5회째를 맞는 '드림위드'는 한국타이어나눔재단과 희망TV SBS, 굿네이버스가 함께 진행하는 지역사회 밀착형 사회공헌사업이다. 지난해까지는 전국 지역아동센터를 돕는 봉사단을 지원하는 내용으로 진행됐고 올해부터 지역사회 전반의 문제들과 관련된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확장됐다. 올해 사업을 통해 최대 20개 단체를 선발하며, 단체별로 최대 800만원을 일반활동비와 사업비로 지원한다. 또한 한국타이어나눔재단의 '틔움버스' 사업을 통해 45인승 대형버스가 단체별 1회 지원된다. 접수기간은 5월 14일까지로 지역사회 활동을 계획 중인 3인 이상의 주민모임이나 단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6월 4일에 최종 선정 결과가 발표돼 오는 11월까지 6개월간 활동하게 되며, 활동 종료 후 우수 단체를 선발해
S-OIL (대표: 오스만 알 감디)은12일 장애인의 재활의지를 고취하고 장애인에 대한 인식 개선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발달장애인들로 구성된 ‘하트하트 오케스트라’에 후원금 1억원을 전달했다. S-OIL 본사 대강당에서 진행된 이날 전달식에서 S-OIL 오스만 알 감디 CEO는 하트하트재단 오지철 이사장에게 후원금을 전달하고 임직원 150여 명과 함께 하트하트 오케스트라의 연주회를 관람했다. S-OIL의 후원금은 하트하트 오케스트라 단원들의 연주활동 지원 및 장애인 인식 개선을 위한 ‘하트 해피 스쿨’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사용된다. ‘하트 해피 스쿨’은 하트하트 오케스트라 출신으로 고등학교와 음악대학을 졸업하고 전문 연주자로 활동하고 있는 단원들이 초∙중∙고등학교를 방문하여 연주회와 퀴즈·영상 교육을 통해 장애 인식개선 활동을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S-OIL은 지난 9년 동안 발달장애인 연주자들의 자립과 장애인에 대한 인식 개선을 돕기 위해 ▲ 햇살나눔 콘서트 (23회) ▲ 장애이해교육 ‘하트 해피 스쿨’ (186개 초∙중∙고교생 75,000여 명) ▲ 발달장애인 연주자 장학금 (135명) ▲ 발달장애인 연주자 직업재활 (17명) 등에 총 8억여원을 후원했
한국타이어(대표: 조현범)의 사회공헌재단인 한국타이어나눔재단이 '2018년 사회복지기관 차량나눔’ 사업의 공모를 오는 20일까지 진행한다. 2008년 시작되어 올해로 시행 11년 차를 맞은 '사회복지기관 차량나눔’ 사업은 한국타이어의 핵심 비즈니스 특성인 ‘이동성’을 반영한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이다. 이동에 어려움을 겪는 사회복지기관에 차량을 지원해 전국 사회복지 현장의 효율적인 서비스 제공과 편리한 이동을 돕는 사업이다. 2018년 차량나눔 사업은 신청 기관의 사업 특성과 현황, 지원 효과 등을 기준으로 서류 심사, 외부 전문가 심사, 현장 실사를 거쳐 최종 50개 기관을 지원 대상으로 선정한다. 선정된 기관에는 각 1대씩 총 50대의 경차가 지원된다. 접수 기간은 4월 20일까지이며, 심사 기준 및 선정 발표 등의 자세한 사항은 한국타이어 나눔재단 홈페이지(www.hankooktirefoundation.or.kr)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한편, 2008년부터 시작된 차량나눔 사업은 현재까지 총 387대의 차량을 후원하고 있다.
한국타이어의 사회공헌재단인 한국타이어나눔재단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2018년 한국타이어나눔재단 타이어나눔’ 사업 공모를 4월 30일까지 시행한다. ‘타이어나눔 사업’은 한국타이어의 핵심 비즈니스 특성인 ‘이동성’을 반영한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한국타이어는 2010년을 시작으로 8년간 총 16,028개의 타이어를 사회복지기관에 지원해 왔다. 한국타이어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기관 적합성 심사를 통과한 기관을 대상으로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과 함께 대상 차량의 타이어 마모 정도에 따른 교체 필요성을 평가해 2018년 한 해 동안 2회에 걸쳐 총 600여개 기관을 선정할 예정이다. 최종 선정된 기관은 업무용 차량의 타이어 4개 교환과 휠 얼라인먼트 서비스를 제공받으며, 업무용 차량의 안전사고 방지를 위한 경정비 서비스도 함께 지원받게 된다. 신청 대상은 업무용 9~15인승 승합차 또는 경차(1,000CC 이하)를 보유하고 있는 전국의 비영리단체 및 사회복지기관으로, 1차 지원은 4월 30일 한국타이어나눔재단 홈페이지(http://hankooktirefoundation.or.kr)에서 신청 가능하다. 최종 선정기관은 5월 20일에 발표되며, 6월 30일
한국타이어(대표: 조현범)의 사회공헌재단인 한국타이어나눔재단이 ‘2018년 틔움버스 테마지원’ 사업 공모를 내달 13일까지 진행한다. 틔움버스 사업은 한국타이어의 핵심 비즈니스 특성인 ‘이동성’을 반영한 한국타이어나눔재단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이동에 어려움을 겪는 전국 사회복지기관에 45인승 대형버스를 지원하여 취약계층의 문화, 역사, 전통, 생태 체험을 돕는 사업이다. 매 월 공모를 통해 사회복지기관을 지원하는 '일반지원'과 테마를 활용해 연간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테마지원'이 있다. 틔움버스 테마지원은 한 가지 주제로 연중 지속되는 테마형 체험을 기획하는 사회복지기관에 연 4회 버스 운행비와 프로그램비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1회 실시되는 ‘틔움버스 일반지원’ 사업과 달리 연중 4회에 걸쳐 진행되기 때문에 사업 참여 기관이 한 가지 테마를 연계성 있게 구성하여 더욱 내실 있고 만족도 높은 프로그램을 기획할 수 있다. 총 20개 기관이 선정될 예정이며 선정된 기관에는 45인승 버스와 버스 기사를 포함한 고속도로 통행료, 유류비 등 버스 운행에 필요한 모든 비용과 프로그램비가 연간 4회에 걸쳐 기관별 최대 500만원까지 지원된다. 접수기간은 4
쌍용자동차는 지역사회 인재 육성과 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장학사업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쌍용차는 지난 27일 평택 본사에서평택지역 중학생 27명, 고등학생 22명, 대학생 2명 등 장학생 51명 및 장학생 가족 100여명이 참석한가운데장학금 수여식을 갖고 학생 1인당 50 ~ 400만원의 장학증서를 전달하고 격려했다. 장학생들과 가족들은 수여식이 끝난 뒤 대형 프리미엄 SUV G4 렉스턴과 렉스턴 스포츠가 생산되는 조립 3라인을 둘러보며 국내 SUV 시장은 물론 자동차 산업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도모하고 쌍용자동차 제품의 경쟁력을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2011년 쌍용자동차 노사가 1억 5천 만원을 출자해 설립한 한마음 장학회는 지역사회 소외계층 학생들에게 균등한 교육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사회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2012년부터 매년 평택지역 중, 고, 대학생들 대상으로 소정의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S-OIL영업사원들이 계열주유소와 공동으로 전국 복지시설에 후원금을 전달하고 봉사하는 훈훈한 자원봉사활동을펼친다. S-OIL 박봉수 사장은 28일 서울 서대문구에 있는 구도일 주유소에서 ‘S-OIL 주유소 나눔 N 캠페인’ 기부금 전달식을 열고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서상목 회장에게 후원금 3억 3천만원을 전달했다. ‘주유소 나눔 N 캠페인’은 전국 300개의 S-OIL 주유소와 영업부문 임직원들이 함께 참여하여 지역 아동센터, 장애인∙노인 보호시설 등 복지시설에 기부금을 전달하고 목욕, 청소, 문화체험 동행 자원봉사 활동을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이를 위해 S-OIL은 전국의 22개 판매지사 별로 ‘S-OIL 주유소 사회봉사단’을 구성하고 주유소와 함께 정기적으로 봉사활동을 갖는다.
한국타이어(대표: 조현범)의 사회공헌재단인 한국타이어나눔재단에서 시행하는 ‘틔움버스’ 5월 공모를 진행한다. 오는 19일부터 4월 6일까지 3주간 진행하는 틔움버스사업(일반지원)은한국타이어나눔재단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이동에 어려움을 겪는 전국 사회복지기관에 45인승 대형버스를 지원하여 취약계층의 문화, 역사, 전통, 생태, 교육 등의 체험을 돕는 행사이다. 틔움버스(일반지원) 사업은 3월부터 12월까지 매월 온라인 공모를 통해 대상 기관을 선정한다. 선정된 기관에는 최대 1박 2일동안 45인승 버스와 버스 기사를 포함한 고속도로 통행료, 유류비, 주차료 등 버스 운행에 해당하는 모든 비용을 지원한다. 5월 틔움버스(일반지원) 신청을 원하는 사회복지기관, 법인 및 단체는 4월 6일까지 한국타이어나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며, 심사 기준 및 선정 발표 등의 자세한 사항도 함께 안내 받을 수 있다.
S-OIL(대표: 오스만 알 감디)이 13일 서울 영등포 광야교회 노숙자 무료 급식센터에서 ‘설날맞이 사랑의 떡국나누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S-OIL은 올해로 12년째 매년 설날마다 ‘사랑의 떡국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오스만 알 감디 CEO와 임직원 및 퇴직임원 등 100여명은 쪽방촌 거주 독거노인,장애인, 주변 지역 노숙자들에게 떡국을 나눠주고, 떡국 떡, 쇠고기, 귤, 라면 등 식료품을 포장한 선물 꾸러미를 영등포 역 일대 쪽방촌 500여 세대에 전달했다. 홀몸노인 가정에 선물꾸러미를 전달한 알 감디 CEO는 “낙후된 주거 환경에서 거주하는 쪽방촌 주민들에게 유독 추웠던 올해 겨울이 더욱 혹독하게 느껴졌을 것”이라면서, “S-OIL과 임직원들의 작은 온정과 정성이 이곳 주민들이 설 명절을 따뜻하게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엤-오일이 설립한 공익재단 에쓰-오일과학문화재단 (이사장: 오명)은 6일 서울 마포구 공덕동 본사에서 '제7회 에쓰-오일 우수학위 논문상' 시상식을 열고, 수학∙물리학∙화학∙생물학∙지구과학 5개 기초과학 분야에서 선정된 젊은 과학자 9명에게 연구지원금 2억3,500만원을 전달했다. 대상에는 ▲수학 분야:유체 편미분 방정식의 해법을 연구한 양효선 박사(이화여대) ▲화학 분야:유기합성 및 반응개발 분야 연구를 인정받은 신광민 박사(한국과학기술원) ▲생물학 분야: 생분해성 폴리에스터를 합성하는 미생물 대사 작용을 연구한 최소영 박사(한국과학기술원) ▲지구과학 분야: 자연재해 피해 탐지를 위한 기초원천기술을 연구한 정정교 박사(서울대)를 선정하여 각 4천만원의 연구비를 지원했다. 또한 우수상에는 김보란 박사(수학, 이화여대), 황지섭 박사(물리학, 한양대), 차원영 박사(화학, 연세대), 박진성 박사(생물학, 한국과학기술원), 최우석 박사(지구과학, 서울대)를 선정해 각 1천 500만원을 전달했다. <에쓰-오일과학문화재단 오명 이사장(왼쪽)이 물리학 분야 우수상 수상자인 황지섭 박사(한양대)에게 상금과 상패를 전달하고 있다.> <에쓰-오일 류열 사
S-OIL (대표: 오스만 알 감디)은 25일 서울 마포 본사에서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에 ‘희망드림하우스’ 저소득가정 화재피해복구 지원금 1억원을 전달했다. S-OIL은 2010년 서울소방재난본부,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와 저소득가정 화재피해복구 지원 협약을 체결하고, 9년째 화재피해를 입은 어려운 이웃을 후원해 오고 있다. 지난 9년간 74가정을 지원했으며, 올해 지원금을 포함해 총 5억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S-OIL 관계자는 “S-OIL 후원금은 불의의 화재 피해를 입은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기초생활수급자 등 저소득가정의 조속한 생활안정을 돕기 위해 피해복구용 건축자재, 가구 및 생활용품 구입에 사용된다”면서, “S-OIL은 앞으로도 불시에 일어난 화재사고로 실의에 빠진 이웃들이 하루빨리 희망을 되찾을 수 있도록 ‘희망드림하우스’ 프로그램을 통해 지속적으로 후원하겠다”고 말했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4일 서울 잠실에 위치한 커넥트투에서 '2024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약 14,000여 권의 도서를 비영리 독서진흥단체 '땡스기브'에 기부했다고 15일 밝혔다. 2014년부터 시작된 한국토요타자동차의 도서 기부 캠페인은 기부 받은 도서를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달하는 참여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번 캠페인은 전국의 토요타·렉서스 딜러사를 비롯해 렉서스 복합문화공간 커넥트투(CONNECT TO)를 직접 찾은 방문객, 토요타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 한국토요타자동차 임직원 및 협력사가 적극 동참하여, 아동 도서, 소설, 자기계발서 등 다양한 장르의 도서를 기부했다. 이번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책은 지난해 보다 약 6,200여 권 가량 늘었으며, 땡스기브를 통해 아동·청소년들이 이용하는 지역 내 작은 도서관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작은 도서관은 지역민들에게 지식∙정보 및 다양한 문화를 제공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나 법인 등이 설립한 도서관으로 공공 도서관에 비해 규모가 작고 도서 자료가 부족해 외부의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병진 한국토요타자동차 부사장은 “많은 아동 및 청소년들이 이번에 기부된 책들을 읽고 더 넓은 시각으
현대자동차는 최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사회공헌활동인 ‘2024 산타원정대’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산타원정대는 매년 연말을 맞아 전국 복지시설의 어린이 및 청소년들에게 소원 선물을 전달하고 문화 활동 기회를 선사하는 현대차 국내사업본부의 대표 사회공헌활동으로, 올해로 9회째를 맞았다.현대차는 어린이 및 청소년들이 즐거운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54개 시설 총 1,741명에게 선물 및 활동 지원을 실시했다.올해는 사전에 개개인들에게 미리 파악한 소원 선물 전달과 함께 ▲소형가전, 생활용품 등으로 구성된 자립키트 지원 ▲현대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의 모빌리티 체험 프로그램 ▲아이오닉 V2L 크리스마스 트리 만들기 이벤트 등을 진행했다.고등학교 졸업 예정으로 시설기관 보호를 마치고 자립을 앞둔 127명의 청소년들에게는 자립키트를 제공했다. 전자레인지, 전기장판, 침구류, 식기류, 주방도구, 세탁용품 등 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며 새로운 시작을 앞둔 청소년들을 격려했다.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이하 한마음재단)는 7일, GM 협신회와 함께 GM 한국사업장 부평 본사에서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개최하고, 총 200박스의 김치를 인천, 충남, 경북 등 전국 사회 복지 기관에 전달했다. 이번 김장김치 나눔 행사에는 헥터 비자레알 GM 한국사업장 사장 겸 한마음재단 이사장과 토미 호세아 GM 해외사업부문 구매부문 부사장, 방선일 GM 한국사업장 구매부문 부사장을 비롯해 GM 협신회 문승 회장이 참석했으며 이밖에 GM 및 협신회 임직원 자원봉사자들이 참석해 직접 김치를 담그고 포장 상자에 배분하는 등 우리 이웃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정성을 모았다. 헥터 비자레알 사장은 "김장김치 나눔은 GM이 협력사들과 어려운 이웃들의 건강한 겨울을 지원하기 위해 진행하고 있는 대표적인 동절기 사회공헌 활동 중 하나이다”며, "GM과 협력사 임직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김장김치를 통해 우리 지역사회가 보다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 김장김치 행사를 위해 GM 협신회에서 2,000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했으며 이를 통해 지역사회에 더 큰 따뜻함과 건강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게 됐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3일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2024 토요타·렉서스 사랑의 김장나눔’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2년부터 약 13년째 지속하고 있는 ‘2024 토요타·렉서스 사랑의 김장나눔’에는 한국토요타자동차와 전국 토요타·렉서스 공식 딜러 약 300명이 참여했다. 이번 ‘사랑의 김장나눔’은 한국토요타자동차와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으로 기획해 전국 11개소 복지관 및 ‘안나의 집’에서 김장 김치 약 18톤(약 6,140포기)을 담갔다. 특히 올해는 일부 지역에서 한국토요타자동차와 딜러 임직원들이 김장 김치를 소외 및 취약계층 수혜자들에게 직접 배달하며 지역사회에 대한 임직원들의 감사의 마음도 함께 전했다. 한국토요타자동차 콘야마 마나부 대표이사 사장뿐만 아니라 주제주일본국총영사관 다케다 가쯔토시 총영사,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 김현훈 회장을 비롯 각 지역의 사회복지기관장들도 함께 참석하여 한 뜻으로 한국의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자하는 취지를 더 했다. 콘야마 마나부 한국토요타자동차 대표이사 사장은 “올해 ‘사랑의 김장나눔’ 역시 전국 토요타·렉서스 딜러가 하나되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나누며 한 사람 한 사람의 행복을 위해
포르쉐 공식 딜러 SSCL은 포르쉐 중고차 매입 프로그램인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SSCL이 개발 및 운영하는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OSS)’은 포르쉐 고객의 편리한 차량 교체를 지원하는 매입 프로그램으로 SSCL 포르쉐 센터에서 신차 구매 시, 고객은 본인 소유 포르쉐 차량을 투명하고 믿을 수 있는 프로세스를 바탕으로 판매할 수 있다.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이용 시, 고객이 보유한 포르쉐 차량은 전문가의 111가지 항목 점검과 평가를 통해 경쟁력 있는 조건으로 매입 진행되며, 기존 대금 상계처리 및 안전한 금융거래를 통해 안심하고 차량을 교체할 수 있다. 아울러, 고객 요청 시 신차 출고 전 포르쉐 차량의 대차 서비스가 제공되어 교체 과정에서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고객 편의성을 확대한다. SSCL 포르쉐 인증 중고차 센터 분당 판교 서한샘 지점장은 “신차 구매 시 포르쉐 중고차 판매까지 한 번에 해결 가능한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증대시키고자 한다”고 말했다.
아우디의 베스트셀링 중형 프리미엄 SUV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이 14일 출시돼 시판에 들어갔다. 가격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모델이 64,748,000원,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은 70,638,000원이다 (부가세 포함, 개별 소비세 인하 적용 기준). 이번에 출시하는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는 아우디 Q5모델의 2세대 부분변경 모델로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두가지 트림으로 선보인다. 두 트림 모두 2.0L 직렬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TFSI) 엔진과 7단 S트로닉 자동 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265마력, 최고 토크는 37. 7kg.m의 강력한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6.1초, 최고 속도 210km/h,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10.2km/l (도심연비 9.2km/l, 고속연비 11.7km/l)이며, 아우디 고유의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를 적용했다. 신 모델의 외관은
[노을이 아름다운 포구]인천 북성포구오후 한때 비가 내리고 해질 무렵 비가 그쳐야 제대로 된 북성포구의 노을을 볼 수 있다. 비가 그친 뒤 구름이 뭉게뭉게 피어오르고, 구름 사이로 울긋불긋 노을빛이 포구로 쏟아진다. 그럴 때면 노을이 피어나는 반대쪽 하늘에 간혹 무지개도 떠오른다. 북성포구 전경 ☞이색적인 바닷가 풍경북성포구는 인천역에서 1km 정도 떨어져 있다. 북성포구로 가는 길은 옛 정취가 있으니 인천역에 도착하면 카메라부터 꺼내자. 인천역에 내려 역 광장 오른쪽으로 가면 인천역 화장실이 있다. 그 앞을 지나 바로 우회전해서 걷다 보면 고가도로 아래 철로가 보인다. 철로를 건너 조금 더 가면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가 나온다. 그곳에 북성포구를 알리는 안내판이 있다.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에서 북성포구까지는 약 400m. 그 주변 풍경이 볼 만하다. 길가에 어망이 길게 놓여 있고, 갯골에는 밀물과 썰물에 따라 바닷물이 차고 빠진다. 갯골 건너에는 원목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다. 멀리 공장 굴뚝에서 연기가 피어오른다. 이 길을 걷다 보면 자연스레 풍경 이곳저곳에 카메라를 겨냥하고 셔터를 누르게 된다. 검고 습한 갯벌과 흙빛 바다에서 피어나는 습한 기운이 공기
☞개 요 감로당의 자연의 맛은 일체의 화학조미료를 배제하고 다시마에 표고버섯, 무, 배즙 각종 야채등을 넣고 우려낸 다시마 물로 양념을 하며 몸을 맑게해주는 선식요리인 만큼 밀가루 대신 찹쌀, 감자전분을 이용하고 기름을 많이 쓰지 않는다. 사찰음식은 기름기 없이 담백하고 깔끔하며 자극성이 없으며, 천연 재료만을 선별하여 한국 고유의 전통음식맛이 그대로 녹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감로당에서는 건강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세계적인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사찰요리의 진수를 맛볼 수 있으며, 시각적인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관리자 정보 감로당 : TEL. 02-3210-3397 ▷관련 홈페이지 www.sachalfood.com ▷정보제공자 정보제공* 감로당02-3210-3397* 서울특별시 위생과02-3707☞취급메뉴 * 사찰음식어린이상(12세이하 어린이용) 산나물진지상 / 수련진지상 / 감로진지상 / 선식진지상 / 홍연희진지상 ▷가격: 차림상에 따라 26,000원, 33,000원, 42,000원, 64,000원 등▷부가세 포함여부 부가세 10% 별도 ♤화장실 남녀개별 / 업소 내부 위치 ♤주차시설 주차가능 ♤신용카드 가능여부 모든카드 사용가능 ♤예약안내 예약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