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셰어링 업체 쏘카는 조정열 대표이사를 선임했다고 1일 밝혔다. 조 신임 대표이사는 20년 이상 소비재, 제약, 문화, 예술 분야에서 영업·마케팅 경력을 쌓아 온 전문경영인으로, 제약회사 MSD의 아시아·태평양 지역 전략 마케팅 상무, 한국 피자헛 마케팅 전무, 미술품 경매 회사 K옥션 대표, 갤러리현대 대표 등을 역임했다. 조 대표이사는 "지난 6년간 쏘카는 정보기술(IT) 기반 플랫폼 구축과 공유 차량 시장 형성을 통해 국내 카셰어링 업계 1위로 자리 잡는 성과를 보였다"며 "쏘카가 쌓아온 기반을 토대로 소비자 수요 창출과 저변 확대에 주력해 시장을 선도할 것"이라고 전했다.
닛산자동차는 한국닛산 신임 사장에 허성중 씨를 2월 1일부로 임명한다고 20일 발표했다. 닛산이 2004년 한국 법인을 설립한 이후 한국인 사장을 선임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허 사장은 한국닛산 서울법인에서 근무할 예정이며, 유타카 사나다 닛산자동차 아시아 및 오세아니아 지역 수석 부사장의 지휘를 받게 된다. 허 사장은 2005년 인피니티에 입사한 뒤 한국, 호주, 필리핀에서 영업·마케팅 업무를 해 왔으며, 현재 닛산 필리핀의 마케팅·영업·딜러 개발 부문 부사장을 맡고 있다. 인피니티코리아 대표에는 이 회사 영업부문 부장 강승원 씨가 4월 1일부로 임명됐다. 인피니티코리아 대표를 맡아왔던 이창환 상무는 인피니티 호주 대표로 신규 임명됐다. 지난해 배출가스 서류 위조로 인증 취소와 과징금 부과 조치를 받는 등 홍역을 치렀던 한국닛산은 이번에 새 경영진으로 전열을 재정비했다. 한국닛산은 작년 5월 소형 SUV '캐시카이'의 배출가스 저감장치 임의 조작 혐의로 환경부로부터 판매중지, 인증취소, 리콜 명령, 과징금 부과 처분을 받았다. 또 이달 초에는 환경부로부터 캐시카이와 인피니티 Q50 디젤 모델의 인증서류 위조 건으로 검찰 고발, 과징금 부과 처분을 받았다
▶최정훈 (한국지엠 구매부문 상무) 본인상 ○ 운명일시: 2017년 1월 3일 (화) ○ 빈 소: 서울 강남성모병원 장례식장 (☎ 02-2258-5942) ○ 발 인: 2017년 1월 5일 (목) ○ 장 지: 분당 메모리얼 파크 추모공원(☎ 031-704-6508)
르노삼성자동차는 올 1월 1일자로 임원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 인사 내용은 제조본부 이기인 전무(57세)를 부사장으로, R&D본부 시스템엔지니어링 담당 최성규 이사(50세)를 상무로 승진 발령했다. 또한 임석원 부장(46세, R&D본부), 송상명 부장(49세, R&D본부), 김근회 부장(52세, 영업본부), 김종훈 부장(52세, 구매본부), 강준호 부장(51세, 제조본부) 등 5명을 이사로 승진 발령했다. 이번 인사를 통해 제조본부 부사장으로 승진한 이기인 본부장은 1993년 삼성자동차에 경력 입사해 르노-닛산 인도 젠나이 부사장, 르노삼성자동차 제조본부장을 역임했다. <이기인 부사장>
미쉐린코리아는 이주행(43) 트럭버스 및 중장비 타이어 영업이사를 신임 사장으로 선임했다고 30일 밝혔다. 이 신임 사장은 내년 1월 1일부터 미쉐린 코리아의 승용 및 트럭타이어 부문 영업과 마케팅, 서비스를 포함한 경영 전반의 업무를 총괄하게 된다. 이 사장은 1999년 미쉐린에 입사해 한국과 북미 법인에서 영업 및 마케팅 업무를 담당해왔다. 이 사장은 "고객에게 더 나은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임직원들을 위해 더 좋은 업무 환경을 만들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궁극적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을 펼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미쉐린코리아 이주행 신임 사장>
포드코리아(대표: 정재희)는 내년 1월1일자로 임원 4명을 승진시키는 2017년 정기임원인사를 단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승진인사로 변재현 서비스 부문 총괄 상무는 전무로, 한봉석 마케팅 이사, 신병하 재무 이사, 노선희 홍보 이사는 각각 상무로 승진한다. 포드코리아는 "서비스, 마케팅, 재무, 홍보 등 전 사업영역에 걸친 승진인사를 대대적으로 시행함으로써 더욱 적극적인 영업 역량 강화, 마케팅과 홍보 확대, 최상의 서비스 만족을 실현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포드코리아는 이를 통해 내년에도 두 자리 성장률 달성과 연간 1만대 판매 등의 성장세를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변재현 전무는 1987년부터 2003년까지 기아자동차에서 근무했으며 2004년 포드코리아 입사 이후 수출본부 아시아태평양 담당을 거쳐 2011년부터 포드코리아 서비스 부문을 총괄하고 있다. 한봉석 마케팅 부문 총괄 상무는 1990년 제일기획 마케팅 및 해외광고팀을 거쳐 BMW Korea에서 마케팅 매니저를 지냈다. 2002년 포드코리아 입사 후 마케팅, 홍보 담당 후 2011년 부터 포드코리아 마케팅 부문을 총괄하고 있다. 노선희 홍보 부문 총괄 상무는 1995년 삼성전자 국제본부를 시
▶김규남 씨 별세, 김창식(기아차 국내영업본부 부사장)·정윤 씨 부친상 = 22일, 혜성병원 장례식장(전북 부안), 발인 25일 오전 10시. ☎ 063-584-4300∼1
한국타이어월드와이드(대표: 조현식)와 한국타이어(대표: 서승화)가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통한 글로벌 Top Tier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2017년 1월 1일자로 그룹 정기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한국타이어월드와이드가 2명의 전무와 2명의 상무보, 한국타이어가 1명의 전무, 2명의 상무, 12명의 상무보 승진 인사를 발표했다. 이번 임원 인사에서는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사내 인프라 조직과 신흥시장 공략 강화 등에 초점을 맞췄다. 특히 글로벌 Top Tier 기술력과 프리미엄 브랜드 가치를 강화하고 있는 한국타이어는 도전과 혁신의 기업문화인 프로액티브 컬쳐를 기반으로 하는 인재경영 및 디지털 영역을 체계화한 사내 인프라 조직 등을 강화했다. 또한 대외로는 글로벌 유통 네트워크 및 아시아, 아프리카 등을 포함한 신흥시장 공략 강화를 통해 글로벌 Top Tier 성장 가속화에 중점을 두었다. 한편, 중국 시장의 어려운 경쟁 환경 속에서도 매출 성장과 프리미엄 브랜드 이미지 상승에 큰 역할을 담당한 이수일 중국지역본부장은 마케팅본부장겸 경영운영본부장으로, BMW/포르쉐 등 프리미엄 OE를 포함한 OE 공급 확대에 성과를 낸 우병일 글로벌OE부문장은
한국자동차공학회는17일 대구 EXCO에서 열린 2016도 한국자동차공학회 정기총회에서 국민대학교 조용석 교수 (58, 자동차공학과)를 제30대 회장으로 선출했다. 조용석 신임회장은 서울대학교 기계공학과를 졸업하고 Pennsylvania State University에서 박사를 마쳤다. 조 신임회장은 1984년부터 한국자동차공학회 회원으로 활동하였으며, 재무이사, 편집이사, 사업이사 및 사업부회장, 총무부회장을 역임하며 학회발전에 많은 공헌을 해왔다. 또한, 2007년에는 과학기술우수논문상을, 2015년에는 자동차산업 연구기반 구축과 기술개발을 통한 산학협력분야의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제12회 자동차의 날’에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한국자동차공학회는 이날 2017년도 부회장으로 현대자동차 문대흥 부사장, 한국지엠 서경석 상무, 쌍용자동차 이수원 전무, 엔브이에이치코리아 구자겸 회장, 아주대학교 이종화 교수, 한양대학교 이기형 교수, 한양대학교 허건수 교수, 서울대학교 민경덕 교수, 신성대학교 나완용 교수, 경북대학교 손창현 교수, 자동차부품연구원 유승을 본부장 등 11명을 선출하였다.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 울프 아우스프룽 사장이 10월 28일 서울시 명예 시민으로 선정되었다. 서울시 명예 시민은 서울 시민과 재류 외국인의 롤 모델로서 서울시정 발전에 공헌한 외국인 거주민에게 서울 시청이 수여하는 특별 시민권이다. 올해로 5년째 경영을 맡고 있는 울프 아우스프룽 사장은 지난 31년간 한성자동차가 쌓아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최상의 서비스 제공과 차별화된 마케팅 등으로 고객 서비스 부분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또한, 고객의 편의와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일자리 창출로 세일즈와 서비스 인력을 강화하는 등 임직원과 서비스를 위한 투자도 아끼지 않고 있다. 그는 국내 지역사회 발전과 사회공헌 활동에도 관심이 많다. 그는 한국 메세나협회 최초의 외국인 회원으로 미술에 재능 있는 저소득층 학생들을 후원하는 ‘드림그림 장학사업’으로 장기적이고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2014년부터는 서울특별시가 출연해 설립한 문화예술 지원 비영리단체인 서울문화재단과도 MOU를 체결, 긴밀한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주요활동으로는 2014년 신당동 중앙시장 환경개선 사업을 시작으로 2015년 구로 디지털 단지 개선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는 정일영(42) 마케팅·홍보 총괄이사를 선임했다고 20일 밝혔다. 정일영 신임 총괄이사는 1999년 대우자동차에 입사해 볼보트럭코리아, 한국 닛산 등을 거치며 제품기획부터 마케팅까지 자동차 업계의 다양한 분야에서 경험을 쌓았으며, 2011년부터 최근까지는 피아트 크라이슬러 코리아 마케팅·홍보 총괄이사로 근무했다.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 백정현 대표는 "유수 브랜드에서 다양한 경력을 쌓은 만큼 재규어 랜드로버의 브랜드 성장에 중추적 역할을 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일영 신규 총괄이사
정몽구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중국 창저우 공장 준공식에 참석하기 위해 17일 출국했다. 지난달 8월 러시아, 슬로바키아, 체코와 지난달 미국과 멕시코를 잇달아 방문했던 정 회장이 석 달 연속 해외 사업장을 찾아 '현장 경영'을 강화하는 모습이다. 정 회장은 이날 현대차 베이징 공장을 방문해 중국 시장 상황을 점검했고 이어 18일 예정된 창저우 공장 준공식에 직접 참석할 예정이다. 정 회장은 준공식에서 중국 시장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창저우 공장 준공식을 계기로 현대·기아차가 새로운 도약을 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피력할 것으로 전해졌다. 연간 30만대 규모의 창저우 공장이 가동되면 현대·기아차는 중국에서 연간 240만대 생산능력을 확보하게 된다. 앞서 정의선 현대차 부회장도 지난 12일 창저우 공장을 점검하고자 1박 2일 일정으로 중국을 방문했고 이번 정 회장의 방문에는 동행하지 않았다.
현대자동차그룹은 14일 현대 워싱턴사무소장 이광국 전무를 부사장으로 승진 발령하고 국내영업본부장으로 임명했다. 이번 인사는 다양한 부문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글로벌 감각과 리더십을 갖춘 인사를 국내영업본부장으로 임명함으로써 급변하는 국내 자동차 시장에서 대응력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라고 현대자동차그룹은 설명했다. 한편, 기존 현대차 국내영업본부장 곽진 부사장은 자문으로 위촉됐다. 이광국 신임 현대차 국내영업본부장(부사장) ■ 이광국(李光國) 부사장 주요 프로필 - 1963년생(만53세) - 연세대 경영학 학사 + 주요경력 -현대차 현대워싱턴사무소 (전무/상무) -현대차 해외정책팀장 (상무/이사) -현대차 브랜드전략팀장 (이사) -현대차 수출지원실장 (이사대우) -현대차 HMUK 법인장 (이사대우/부장)
현대자동차그룹은 7일 ▲해외영업본부장 장원신 부사장을 북경현대기차 총경리로 ▲중국지원사업부장 김시평 전무를 사천현대기차 총경리로 ▲북경현대 총경리 이병호 부사장을 중국영업사업부장으로 ▲중국지원담당 담도굉 부사장을 중국지원사업부장으로 임명하는 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는 글로벌 영업 현장에서의 풍부한 경험과 리더십을 갖춘 인사를 중국사업 부문에 배치함으로써 영업력과 시장 대응력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라고 현대자동차그룹은 설명했다. 해외판매사업부장 임병권 전무는 부사장으로 승진, 후임 해외영업본부장으로 임명됐다.한편, 기존 사천현대기차 총경리 신명기 부사장은 자문으로 위촉됐다. ■ 장원신(張元新) 부사장 주요 프로필 - 1958년생(만58세) - 고려대 경제학 학사 - 주요경력 현대차 해외영업본부장(부사장) 현대차 해외판매사업부장(전무) 현대차 HAOS법인장(전무/상무) 현대차 HMES법인장(이사/이사대우) 현대차 수출1실장(이사대우) ■ 이병호(李丙晧) 부사장 주요 프로필 - 1956년생 - 동국대 경제학과 - 주요경력 현대차 북경현대기차유한공사 총경리 (부사장) 현대위아 공작,기계,차량부품사업 담당 (부사장) 현대차 HMA 업무총괄 (전무
▶최숙자씨 별세, 곽용섭(쌍용자동차 홍보팀장)·춘섭(여주한우마을 본부장)·춘효(코레일 특별동차/HDS 조장)씨 모친상 = 1일 오후, 중앙대병원 장례식장 10호실, 발인 4일 오전, ☎ 02-860-3500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가 인천, 창원, 보령 지역의 복지시설 5곳에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 5대를 전달했다. 이번 기증은 단순한 차량 지원을 넘어, 이동의 제약으로부터 자유롭지 못했던 이웃들이 더 넓은 세상과 연결될 수 있도록 돕는 ‘일상의 변화’에 방점을 두고 있다. 11월 26일 인천 해늘단기보호센터에서 열린 기증식에는 헥터 비자레알 지엠한마음재단 대표이사 겸 GM 한국사업장 사장, 윤명옥 한마음재단 사무총장 겸 GM 한국사업장 커뮤니케이션 총괄 전무 및 최고마케팅책임자 등 관계자와 복지시설 대표들이 참석해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이번에 선정된 복지기관들은 인천 및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선정됐으며, 기증 차량은 사례관리, 단기보호, 지역사회 프로그램 등 다양한 복지서비스 현장에서 적극적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특히, 올해 전달된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넓은 실내 공간과 뛰어난 연비, 다목적 성능 등으로 복지시설 이용자들의 도심 이동과 야외 활동을 한층 더 안전하고 편리하게 만들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헥터 비자레알 GM 한국사업장 사장은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가 지역사회 복지시설의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 더 많은 이웃들이 일상의 자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대표 김마르코)는 지난 27일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소재 아동보육시설 ‘경동원’에서 임직원 30여 명이 참여한 연말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김마르코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들이 참여해 지역사회와의 나눔을 실천했다. 임직원들은 보육시설 공간에 크리스마스트리를 설치해 연말 분위기를 조성하고, 시설 내·외부의 환경 정비를 진행했다. 어린이들과 함께 트리를 장식하며 따뜻한 소통의 시간을 보냈다. 아울러 한성자동차는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의 어린이 교통안전 프로그램 '모바일키즈'의 확산을 위해 ‘어린이 맞춤형 안전벨트 가드’를 경동원에 기부했다. 모바일키즈는 어린이들이 일상에서 안전 수칙을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 교통안전 교육 프로그램으로, 어린이 이동 안전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안전벨트 가드는 체구가 작은 어린이도 올바르게 안전벨트를 착용할 수 있도록 돕는 보조용품으로 통학과 외부 활동 시 차량으로 이동하는 경동원 어린이들의 안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장난감과 과자 등 보육 아동들을 위해 다양한 연말 선물을 전달하고 보육시설의 운영에 도움을 주는 생활 용품도 지원해 지역
<왼쪽부터 이병진 한국토요타자동차 부사장, 오스카 츠요시 주부산일본국총영사관 총영사, 동일모터스 송석환 대표, 콘야마 마나부 한국토요타자동차 대표이사 사장>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1월 12일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전국 11개 복지기관에서 ‘2025 토요타·렉서스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개최하고,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정성껏 담근 김장김치를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올해로 14년째를 맞은 ‘사랑의 김장나눔’은 한국토요타자동차와 전국 토요타·렉서스 공식 딜러사 임직원들이 함께하는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2012년 첫 개최 이후 매년 겨울 지역 사회의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온정을 전해왔다. 이번 행사에는 약 330여 명의 임직원이 동참해 서울, 경기, 대전, 대구, 부산, 광주, 제주 등 전국 각지의 복지기관과 사회복지법인 ‘안나의 집’에서 동시에 김장 행사를 진행했으며, 약 17 톤 규모의 김치를 직접 담갔다. 일부 지역에서는 수혜자와 직접 만나 김치를 전달하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상생의 의미를 더했다. 또한, 한국토요타자동차는 봉사활동 종료 후 참여 임직원들에게 자체 발행 봉사인증서를 수여하며 지속적인 지역사회공헌 참여를
기아 국내사업본부 노사는 11일 서울 압구정에 위치한 브랜드 체험관인 'Kia360'에서 '2025년 노사 합동 사랑나누기' 기부 캠페인을 실시하고 차량 및 장학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2013년부터 시작돼 올해로 13년째 이어지고 있는 '사랑나누기 캠페인'은 기아 국내사업본부 노사가 마련한 사회공헌 기금을 통해 사회복지 단체에게 차량과 장학금을 지원하는 대표적인 상생 프로그램이다.이날 전달식은 기아 국내사업지원담당 최진기 전무를 비롯해 국내사업지원실장 정진태 상무, 국내오너십지원실 장동규 실장, 엄태일 판매지회장, 문은주 정비지회장, 한국사회복지협의회 김성이 회장, 안양시비산종합사회복지관 류승용 관장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기아 노사는 올해 캠페인을 통해 '안양시비산종합사회복지관', '사회복지 함께하는 마음재단(희망의집)', '인천광역시 시각장애인 복지관', '행복한원주노인복지센터' 등 전국 사회복지시설과 교육기관 28곳에 복지 차량 28대(레이 27대, 봉고 1대)를 전달했으며 중·고등학교 2곳에 1,50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한다.이번에 전달된 레이와 봉고 차량은 복지단체 직원들의 업무용은 물론 노인, 아동, 장애인 등 이용자들의
포르쉐 공식 딜러 SSCL은 포르쉐 중고차 매입 프로그램인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SSCL이 개발 및 운영하는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OSS)’은 포르쉐 고객의 편리한 차량 교체를 지원하는 매입 프로그램으로 SSCL 포르쉐 센터에서 신차 구매 시, 고객은 본인 소유 포르쉐 차량을 투명하고 믿을 수 있는 프로세스를 바탕으로 판매할 수 있다.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이용 시, 고객이 보유한 포르쉐 차량은 전문가의 111가지 항목 점검과 평가를 통해 경쟁력 있는 조건으로 매입 진행되며, 기존 대금 상계처리 및 안전한 금융거래를 통해 안심하고 차량을 교체할 수 있다. 아울러, 고객 요청 시 신차 출고 전 포르쉐 차량의 대차 서비스가 제공되어 교체 과정에서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고객 편의성을 확대한다. SSCL 포르쉐 인증 중고차 센터 분당 판교 서한샘 지점장은 “신차 구매 시 포르쉐 중고차 판매까지 한 번에 해결 가능한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증대시키고자 한다”고 말했다.
아우디의 베스트셀링 중형 프리미엄 SUV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이 14일 출시돼 시판에 들어갔다. 가격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모델이 64,748,000원,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은 70,638,000원이다 (부가세 포함, 개별 소비세 인하 적용 기준). 이번에 출시하는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는 아우디 Q5모델의 2세대 부분변경 모델로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두가지 트림으로 선보인다. 두 트림 모두 2.0L 직렬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TFSI) 엔진과 7단 S트로닉 자동 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265마력, 최고 토크는 37. 7kg.m의 강력한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6.1초, 최고 속도 210km/h,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10.2km/l (도심연비 9.2km/l, 고속연비 11.7km/l)이며, 아우디 고유의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를 적용했다. 신 모델의 외관은
[노을이 아름다운 포구]인천 북성포구오후 한때 비가 내리고 해질 무렵 비가 그쳐야 제대로 된 북성포구의 노을을 볼 수 있다. 비가 그친 뒤 구름이 뭉게뭉게 피어오르고, 구름 사이로 울긋불긋 노을빛이 포구로 쏟아진다. 그럴 때면 노을이 피어나는 반대쪽 하늘에 간혹 무지개도 떠오른다. 북성포구 전경 ☞이색적인 바닷가 풍경북성포구는 인천역에서 1km 정도 떨어져 있다. 북성포구로 가는 길은 옛 정취가 있으니 인천역에 도착하면 카메라부터 꺼내자. 인천역에 내려 역 광장 오른쪽으로 가면 인천역 화장실이 있다. 그 앞을 지나 바로 우회전해서 걷다 보면 고가도로 아래 철로가 보인다. 철로를 건너 조금 더 가면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가 나온다. 그곳에 북성포구를 알리는 안내판이 있다.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에서 북성포구까지는 약 400m. 그 주변 풍경이 볼 만하다. 길가에 어망이 길게 놓여 있고, 갯골에는 밀물과 썰물에 따라 바닷물이 차고 빠진다. 갯골 건너에는 원목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다. 멀리 공장 굴뚝에서 연기가 피어오른다. 이 길을 걷다 보면 자연스레 풍경 이곳저곳에 카메라를 겨냥하고 셔터를 누르게 된다. 검고 습한 갯벌과 흙빛 바다에서 피어나는 습한 기운이 공기
☞개 요 감로당의 자연의 맛은 일체의 화학조미료를 배제하고 다시마에 표고버섯, 무, 배즙 각종 야채등을 넣고 우려낸 다시마 물로 양념을 하며 몸을 맑게해주는 선식요리인 만큼 밀가루 대신 찹쌀, 감자전분을 이용하고 기름을 많이 쓰지 않는다. 사찰음식은 기름기 없이 담백하고 깔끔하며 자극성이 없으며, 천연 재료만을 선별하여 한국 고유의 전통음식맛이 그대로 녹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감로당에서는 건강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세계적인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사찰요리의 진수를 맛볼 수 있으며, 시각적인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관리자 정보 감로당 : TEL. 02-3210-3397 ▷관련 홈페이지 www.sachalfood.com ▷정보제공자 정보제공* 감로당02-3210-3397* 서울특별시 위생과02-3707☞취급메뉴 * 사찰음식어린이상(12세이하 어린이용) 산나물진지상 / 수련진지상 / 감로진지상 / 선식진지상 / 홍연희진지상 ▷가격: 차림상에 따라 26,000원, 33,000원, 42,000원, 64,000원 등▷부가세 포함여부 부가세 10% 별도 ♤화장실 남녀개별 / 업소 내부 위치 ♤주차시설 주차가능 ♤신용카드 가능여부 모든카드 사용가능 ♤예약안내 예약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