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타가 자동차 생산을 시작한 이래 누적 생산대수가 2억대를 넘어섰다. 토요타자동차는 올 6월 말 생산 기준으로 1935년 8월에 토요타의 전신인 ㈜토요다 자동방직기 제작소 (현:㈜토요타 자동 직기) 자동차부에서 1호차인 G1형 트럭을 생산한 이후, 76년 11개월 만에 글로벌 누적 생산대수 2억대를 달성했다고 25일 밝혔다. 일본과 일본 외 해외 생산은 각각 일본 1억 4천 521만대, 해외 생산 누계 5천 512만대이다. 가장 생산 대수가 많은 차종은 일본에서 올해 5월 11일 11세대로 풀 모델 체인지한 코롤라이며, 글로벌 누적 생산 대수는 3천 908만대이다. 글로벌 누적생산 1억대에 이르기까지 61년 6개월이 걸렸으며, 이로부터 생산대수가 2배로 늘어난 2억대까지는 15년 5개월이 소요되었다. 이번 글로벌 누적생산 2억대 달성에 대해 토요다 아키오 사장은, “토요타의 상품이 전세계의 고객들께서 사랑해 주신 결과이며, 토요타차를 선택해 주신 모든 고객께 진심으로 감사 드리고 싶다. 또한, 지금까지 토요타차의 개발, 생산, 판매에 관계하신 모든 선배님의 노력에 경의를 표함과 동시에 앞으로도 고객들께서 기뻐하실 수 있는 ‘더 좋은 자동차 만들기’를 목표로
벤틀리 모터스는 2012년 상반기 동안 전 세계적으로 총 3,929대를 판매해 전년 동기 대비 32% 성장했다고 발표했다. 벤틀리 모터스는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미국과 중국 시장을 비롯해 유럽 및 아태지역 등 주요 시장에서 고른 성장을 거뒀다고 밝혔다. 벤틀리 모터스의 높은 판매 실적에는 미국 시장이 가장 큰 역할을 했는데, 6월까지 총 1,140대를 판매해 전년 동기 대비 25.7% 판매가 늘었다. 신흥 성장 지역인 중국 시장 역시 총 1,059대를 판매하면서 55.7% 상승했으며, 유럽(22.9%) 및 아태지역(52.6%)에서도 판매가 증가했다. 또한, 한국에서도 플라잉스퍼와 컨티넨탈 GT의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면서 전년 동기 대비 78.8% (59대) 판매 성장률을 기록했다. 벤틀리 모터스가 상반기 중 큰 성장을 거둔 것에는 뮬산 및 신형 컨티넨탈 GT의 지속적인 인기가 크게 작용했다. 벤틀리의 플래그십 모델인 뮬산이 전세계 부호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으면서 지속적인 판매 증가를 보였으며, 특히 올해에는 다이아몬드 쥬빌레 에디션 및 뮬리너 드라이빙 스페시피케이션 등 한정판 모델을 선보이며 전년 동기 대비 30%에 달하는 성장을 보였다. 또한 신
토요타자동차가 북미 지역 6월 총 판매량 177,795 대를 기록, 작년 동월 대비 60.3% 증가했으며, 일일 판매량 기준으로는 54.3%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토요타자동차의 북미 지역 올해 상반기 판매량은 1,046,096대이며, 일일 평균 판매량 기준으로 전년 동월 대비 27% 상승했다. 2012년 상반기 판매 일수가 2011년 대비 2일 많은 154일인 것을 감안하지 않고 총 대수만 비교한다면 28.7% 상승한 수치이다. 토요타 브랜드는 6월 총 판매량이 157,773대로, 전년 동월 대비 57.5% 증가했으며, 일일 평균 판매량 기준으로는 51.7% 상승했다. 캠리와 캠리 하이브리드의 경우, 6월 한 달 동안 32,107대를 판매하여 선전이 돋보였다. 렉서스 브랜드는 6월 20,022대를 판매하며 전년 동월 대비 85.9%, 일일 평균 판매량 기준으로는 79% 증가했다. 특히 이달에는 렉서스 세단의 판매량이 10,247 대를 기록하며 전년 대비 99.7%의 큰 폭으로 상승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렉서스의 럭셔리 세단 ES 350이 3,780대가 판매되며 렉서스 판매를 견인하였다. 아울러, 이달 토요타 하이브리드의 판매량은 25,776대를 기록하며
토요타자동차는는 토요타, 다이하츠 공업 및 히노자동차를 포함한 토요타자동차그룹의 2012 년 5월 글로벌 생산 및 일본 국내 판매/수출 실적을 28일 발표했다. 5월 일본 국내 및 해외생산은 각각 전년 동월 생산실적의 126.0%, 158.8%가 증가한 353,428대, 507,457대를 기록했다. 이를 합친 글로벌 생산은 총 860,885 대로 전년 동월 대비 144.3% 증가했다. 한편 2012년 1~5월의 누적 글로벌 생산은 전년대비 61.8% 증가한 4,359,616대를 기록했다. 일본 국내에서 전년 동월 대비 109.2%가 증가한 176,048대를 판매한 것을 비롯, 전년 동월 대비 266.8% 증가한 173,019대의 수출 실적을 기록하여, 생산, 판매, 수출에서 안정적인 증가세를 나타내고 있다. 한국토요타자동차 관계자는 “올해 들어 한국시장을 포함한 글로벌 시장에서의 공격적인 신차 출시와 함께, 최근 미국 JD파워의 2012년 신차 품질 만족도 조사에서 렉서스 LS가 2년 연속 1위를 차지하는 등 품질면에서의 고객 신뢰로 글로벌 판매와 생산이 안정적으로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벤틀리 모터스는 볼프강 슈라이버 씨(54세)를 벤틀리 모터스의 신임 회장 겸 CEO로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현재 폴크스바겐 상용차 부문 CEO를 맡고 있는 슈라이버 박사는 오는 9월 1일부터 벤틀리 모터스 회장 직을 수행하게 된다. 현 회장인 볼프강 뒤르하이머(53세)는 새로이 아우디의 기술 개발 담당 이사회 임원으로 활약하게 된다. 볼프강 슈라이버 신임 회장은 1984년 폴크스바겐 그룹에 엔지니어로 입사해 1996년에 폴크스바겐의 트랜스미션 및 드라이브트레인 개발 담당 수장으로 올라선 인물이다. 당시 벤틀리 컨티넨탈 GT 및 아르나지의 트랜스미션과 드라이브트레인 구성품의 개발을 책임지면서 벤틀리와 인연을 맺었다. 2003년부터는 부가티에서 8년간 근무하면서 슈퍼스포츠카 개발을 위한 기술 이사 및 기술 담당 책임자를 역임했으며, 2006년 9월부터는 폴크스바겐 상용차 부문의 개발 담당 이사회 임원으로 선임되어 활약해 왔다. 2010년 2월부터는 이사회의 대변인 역할도 함께 수행했다. 폴크스바겐 그룹 회장인 마틴 빈터콘 박사는 이번 선임에 대해 “뒤르하이머 회장과 슈라이버 신임 회장은 모두 정통 엔지니어 출신으로 폴크스바겐 그룹의 뛰어난 기술력을 대표하는 분들
토요타자동차는 토요타, 다이하츠 공업 및 히노자동차를 포함한 토요타자동차그룹의 2012년 4월 글로벌 생산 및 일본 국내 판매, 수출 실적을 28일 발표했다. 4월 일본 국내 및 해외생산은 각각 전년 동월 생산실적의 344.9%, 64.8%가 증가한 352,973대, 439,988대를 기록했다. 이를 합친 글로벌 생산은 총 792,961 대로 전년 동월 대비 129% 증가했다. 한편 2012년 1~4월의 누적 글로벌 생산은 전년대비 49,4% 증가한 3,498,731대를 기록했다. 일본 국내에서 토요타자동차가 전년 동월 대비 188,8%가 증가한 107,826대를 판매, 8개월 연속 증가세를 기록한 것을 비롯, 그룹 전체적으로는 전년 동월 대비 158,4% 증가한 162,706대를 판매, 7개월 연속 판매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다.
닛산 자동차는 11일, 2011년도(회계년도 기준/2011년 4월~2012년 3월까지) 결산결과를 발표했다. ☞매출: 9조 4,090억엔(1,189억 5천만 US달러, 863억 2천만 유로) ☞영업이익: 5,458억엔(69억 US달러, 50억 1천만 유로) ☞ 경상이익: 5,351억엔(67억 6천만 US달러, 49억 1천만 유로) ☞당기 순이익: 3,414억엔(43억 2천만 US달러, 31억 3천만 유로) 2011 회계년도 글로벌 자동차 시장의 규모는 2010년도 7,260만대에서 4.2% 성장한 7,570만대를 기록한 가운데, 닛산 자동차는 2011년 회계연도에 자사 역대 최고의 글로벌 판매대수를 기록했다. 글로벌 판매대수는 2010년도 418만 5천대에서 484만 5천대로 15.8% 증가했고, 글로벌 시장점유율은 6.4%를 차지했다. 카를로스 곤 닛산 자동차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는 닛산은 전세계 고객으로부터의 제품과 브랜드, 기술에 대한 높은 평가를 바탕으로 기록적인 영업 이익과 판매를 달성했다. 이는 특히 자연재해, 엔고 및 불확실한 글로벌 경제 상황 속에서 이끌어낸 성과라는 데에 그 의의가 있다라고 평가했다. 닛산은 2011년 3월 발생한 동일
제너럴 모터스(GM)는 2012년 1분기에 순이익 10억 달러, 주당 이익 0.60달러를 달성했다고 3일(미국 시간) 발표했다. GM의 2012년 1분기 순이익과 주당 이익은 영업권 감액 상각으로 발생한 6억 달러(주당 0.33달러)의 일회성 특별 항목 손실이 반영된 결과다. GM의 2012년 1분기 매출은 378억 달러로, 2011년 1분기 매출 대비 16억 달러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22억 달러로 2011년 1분기 대비 2억 달러 증가했다. 댄 애커슨 GM 회장은 “미국 경제 회복, GM 차량들에 대한 중국 시장에서의 높은 수요, 그리고 쉐보레 브랜드의 전 세계적인 성장이 GM의 견고한 수익에 일조했다”며, “GM은 신제품 출시로 남미 지역 수익성을 개선해 나가고 있으며, 유럽 지역의 수익성 개선을 위한 작업을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그는 이어 우리는 두 지역에서의 수익성이 경쟁력 있는 수준이 될 때까지 수익과 비용 기회들에 대한 작업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GM의 2012년 1분기 영업활동에 따른 현금 흐름은 23억 달러, 잉여 현금 흐름은 3억 달러를 기록했다. GM은 373억 달러의 견실한 유동성을 보이며 2012년 1분기를 마감했다. 2
토요타자동차는는 토요타, 다이하츠 공업 및 히노자동차를 포함한 토요타자동차그룹의 2012년 3월 글로벌 생산 및 일본 국내 판매/수출 실적을 25일 발표했다. 3월 일본 국내 및 해외생산은 각각 전년 동월 생산실적의 180.7%, 21.4%가 증가한 455,581대, 520,745대를 기록했다. 특히 해외생산의 경우 월 단위 생산으로는 역대 최고 기록이다. 이를 합친 글로벌 생산은 총 976,326 대로 전년 동월 대비 65.2% 증가했다. 한편 2012년 1분기 (1월~ 3월)의 누적 글로벌 생산은 전년대비 35.6% 증가한 2,705,770 대를 기록했다. 일본 국내판매의 경우 토요타는 전년 동월 대비 105.2%가 증가한 236,405대를 판매한 것을 비롯, 그룹 전체적으로 331,009대를 판매, 전년 동월 대비 89.1% 증가했으며, 6개월 연속 판매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다. 한국토요타자동차 관계자는 이와 관련 “뉴 캠리, 뉴 제너레이션GS 등 한국을 포함한 글로벌 시장에서의 공격적인 신차출시와 이전 모델에 비해 더욱 향상된 품질로 인해 1분기 글로벌 판매 역시 분기 글로벌 생산규모에 필적하는 증가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제너럴 모터스(GM)의 쉐보레 브랜드가 6분기 연속 글로벌 분기 판매실적 경신과 더불어 쉐보레 역사상 가장 높은 분기 판매 실적을 기록했다. 쉐보레는 올해 1분기 동안 글로벌 시장에서 전년 동기 대비 6.5% 증가한 118만대를 판매 했으며, 1분기 글로벌 시장 점유율을 5.8%로 끌어 올렸다고 밝혔다. 댄 애커슨 GM 회장 겸 CEO는 “쉐보레는 2011년 사상 최대 연간 실적을 달성한 데 이어 2012년 1분기 역시 쉐보레 역사상 최강의 제품 라인업을 바탕으로 뛰어난 실적을 달성했다”며, “쉐보레는 글로벌 주요 시장에서 지속적으로 성장하며 선도적인 글로벌 브랜드로서의 위상을 더욱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쉐보레 준준형차 크루즈는 1분기 동안 전 세계 시장에서 18만대 이상 판매돼 쉐보레 브랜드의 성장을 주도하며 쉐보레의 글로벌 베스트 셀링카로 등극했다. 또한, 최근 출시된 중형 세단 말리부와 소형차 아베오(미국 판매명: 소닉) 역시 본격적으로 판매가 시작되면서 판매량이 빠르게 늘고 있다. 쉐보레는 1분기 동안 미국, 중국, 멕시코, 아르헨티나, 유럽 등 쉐보레의 주요 판매 시장에서 전년 동기 대비 괄목할만한 판매 성장을 달성했다. 쉐보레는 1분기
폴크스바겐 그룹은 올 1분기중 총 216만대를 판매, 전년 동기 (197만대) 대비 9.6% 증가하는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그룹 내 핵심 브랜드인 폴크스바겐 브랜드는 전년 대비 10.5% 증가한 136만대를 기록했으며, 폭스바겐코리아는 전년 대비 24.6% 증가한 3,681대의 판매고를 올리며 기록적인 성장세를 나타냈다. 분기 최초로 판매량 200만대를 돌파한 폴크스바겐 그룹은 유럽 시장에서는 937,000대를 판매해 전년 동기(908,300대) 대비 3.2% 성장했으며 독일에서는 5.7% 상승한 282,400대를 기록했다. 중앙 및 동유럽 쪽에서는 상당한 강세를 계속해서 기록하고 있는데, 1분기에 총 147,400대를 판매하여 전년 동기(109,100)에 비해 35.1%나 증가했다. 북미 지역에서는 전년 동기 대비 24.5% 증가한 179,100대를 기록했으며, 이 중 미국 시장에서는 124,400대를 판매해 전년 동기(92,800대) 대비 34% 증가했다. 3월까지 726,100대를 판매 해 전년 동기(621,800대) 대비 16.8% 증가한 아태지역에서의 성장세도 돋보였다. 핵심 시장 중 하나인 중국의 경우 633,900대로 전년 동기(
크라이슬러 그룹 LLC는 지난 3월 미국 시장에서 총 163,381대를 판매, 전년 동월 대비 34%의 높은 성장세를 기록하며, 2008년 이후 최다 월간 판매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크라이슬러 그룹은 24개월 연속 전년대비 성장은 물론, 10개월 연속 20%이상의 높은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크라이슬러를 비롯한 Jeep, 닷지, 램 트럭, 피아트 등 모든 브랜드가 전년 동월대비 고른 판매 성장을 나타냈다. 이중 크라이슬러 브랜드는 플래그십 프리미엄 세단 300C와 중형세단 200의 선전에 힘입어 전년 동월대비 70%에 육박하는 성장을 기록, 2008년 이후 최다 월간 판매를 기록했다. Jeep 브랜드 역시 본격적인 아웃도어 시즌을 맞아 전 모델 라인업의 판매가 증가하여 전년 동월대비 36%의 성장을 기록하였으며, 2007년 이후 최고의 3월 성적을 냈다. 크라이슬러 그룹 LLC의 미국 세일즈를 총괄하고 있는 레이드 빅랜드는 경제 회복과 함께 소비자들의 구매력이 높아지고, 최근 계속되는 고유가로 고연비, 고효율의 차량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면서 미국 내 자동차 판매가 더욱 활기를 띄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크라이슬러 코리아 역시 지난 3월 전월
토요타자동차는 토요타, 다이하츠 공업 및 히노자동차를 포함한 토요타자동차그룹의 2012년 2월 글로벌 생산 및 일본 국내 판매 및 수출 실적을 29일 발표했다. 2월 일본 국내 및 해외생산은 각각 전년 동월 생산실적의 24.4%, 32.6%가 증가한 435,193대, 485,671대, 이를 합친 글로벌 생산은 총 920,864 대로 전년 동월 대비 28.6% 증가세를 나타내 지난 1월 809,630대에 이어 상승세를 지속했다. 또한 일본 국내판매의 경우 토요타자동차는 전년 동월 대비 40.2%가 증가한 166,151대를 판매한 것을 비롯, 그룹 전체적으로 233,502대를 판매, 전년 동월 대비 35.5% 증가를 기록, 역시 지난 1월 186,959대에 이어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다. 한국토요타자동차 관계자는 이와 관련 “한국을 포함한 글로벌 시장에서의 공격적인 신차출시와 판매호조에 힘입어 글로벌 생산이 증가하고 있으며, 이에 대응하기 위해 글로벌 생산거점에서의 증산을 지속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토요타는 지난 2월 올해 토요타자동차 그룹 전체의 글로벌 판매계획을 958만대로 상향 조정한 바 있다.
유럽 최대의 자동차 메이커인 폴크스바겐 그룹은 독일 현지 시간으로 12일 프레스 컨퍼런스를 갖고 2011년도에 총 830만대를 판매하여 사상 최대의 실적을 기록했으며 매출과 영업이익 또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폴크스바겐 그룹의 2011년도 총 판매량은 총 830만대로, 전세계 시장 점유율은 11.3%에서 12.3%로 높아졌다. 그룹의 핵심 브랜드인 폴크스바겐은 사상 최초로 연간 판매 500만 대를 돌파(510만대)하고, 영업이익은 무려 74.7%가 증가한 38억 유로 달성하면서 사상 최대 실적 달성의 견인차 역할을 했다. 폴크스바겐 그룹의 매출은 1,593억 유로로 전년 동기(1,269억 유로) 대비 25.6%가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113억 유로로 전년 대비 41억 유로가 증가했다. 영업이익률 역시 5.6%에서 7.1%로 향상되었다. 한편, 이번에 발표된 영업이익은 중국의 합작법인에서 발생한 이익에 대한 지분법평가익 26억 유로가 포함되지 않은 수치이다. 폴크스바겐 그룹의 마틴 빈터콘 회장은 “폴크스바겐 그룹의 장기 비전인 ‘전략 2018‘이 성공적으로 이행되고 있다. 글로벌 자동차 산업 1위를 향한 도전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토요타자동차는는 토요타, 다이하츠 공업 및 히노자동차를 포함한 토요타자동차그룹의 2012년 1월 글로벌 생산 및 일본 국내 판매/수출 실적을 발표했다. 1월 일본 국내 및 해외생산은 각각 전년 동월 생산실적의 27.3%, 10.4%가 증가한 370,370대, 439,260대로 이를 합친 글로벌 생산은 총 809,630 대로 전년 동월 대비 17.6% 증가세를 나타내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다. 또한 일본 국내판매의 경우 토요타자동차는 전년 동월 대비 무려 49.4%가 증가한 130,608대를 판매한 것을 비롯, 그룹 전체적으로 186,959대를 판매, 전년 동월 대비 41.9% 증가를 기록, 4개월 연속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다. 한국토요타자동차 관계자는 이와 관련 “올해 1월 출시한 ‘아쿠아(프리우스C)’를 비롯, 프리우스, 뉴 캠리 하이브리드 등 하이브리드 모델에 대한 글로벌 시장에서의 호응과 렉서스 뉴 제너레이션 GS, 토요타86등 공격적인 신차 출시에 힘입어 글로벌 생산이 증가하였다”고 말했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4일 서울 잠실에 위치한 커넥트투에서 '2024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약 14,000여 권의 도서를 비영리 독서진흥단체 '땡스기브'에 기부했다고 15일 밝혔다. 2014년부터 시작된 한국토요타자동차의 도서 기부 캠페인은 기부 받은 도서를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달하는 참여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번 캠페인은 전국의 토요타·렉서스 딜러사를 비롯해 렉서스 복합문화공간 커넥트투(CONNECT TO)를 직접 찾은 방문객, 토요타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 한국토요타자동차 임직원 및 협력사가 적극 동참하여, 아동 도서, 소설, 자기계발서 등 다양한 장르의 도서를 기부했다. 이번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책은 지난해 보다 약 6,200여 권 가량 늘었으며, 땡스기브를 통해 아동·청소년들이 이용하는 지역 내 작은 도서관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작은 도서관은 지역민들에게 지식∙정보 및 다양한 문화를 제공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나 법인 등이 설립한 도서관으로 공공 도서관에 비해 규모가 작고 도서 자료가 부족해 외부의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병진 한국토요타자동차 부사장은 “많은 아동 및 청소년들이 이번에 기부된 책들을 읽고 더 넓은 시각으
현대자동차는 최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사회공헌활동인 ‘2024 산타원정대’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산타원정대는 매년 연말을 맞아 전국 복지시설의 어린이 및 청소년들에게 소원 선물을 전달하고 문화 활동 기회를 선사하는 현대차 국내사업본부의 대표 사회공헌활동으로, 올해로 9회째를 맞았다.현대차는 어린이 및 청소년들이 즐거운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54개 시설 총 1,741명에게 선물 및 활동 지원을 실시했다.올해는 사전에 개개인들에게 미리 파악한 소원 선물 전달과 함께 ▲소형가전, 생활용품 등으로 구성된 자립키트 지원 ▲현대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의 모빌리티 체험 프로그램 ▲아이오닉 V2L 크리스마스 트리 만들기 이벤트 등을 진행했다.고등학교 졸업 예정으로 시설기관 보호를 마치고 자립을 앞둔 127명의 청소년들에게는 자립키트를 제공했다. 전자레인지, 전기장판, 침구류, 식기류, 주방도구, 세탁용품 등 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며 새로운 시작을 앞둔 청소년들을 격려했다.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이하 한마음재단)는 7일, GM 협신회와 함께 GM 한국사업장 부평 본사에서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개최하고, 총 200박스의 김치를 인천, 충남, 경북 등 전국 사회 복지 기관에 전달했다. 이번 김장김치 나눔 행사에는 헥터 비자레알 GM 한국사업장 사장 겸 한마음재단 이사장과 토미 호세아 GM 해외사업부문 구매부문 부사장, 방선일 GM 한국사업장 구매부문 부사장을 비롯해 GM 협신회 문승 회장이 참석했으며 이밖에 GM 및 협신회 임직원 자원봉사자들이 참석해 직접 김치를 담그고 포장 상자에 배분하는 등 우리 이웃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정성을 모았다. 헥터 비자레알 사장은 "김장김치 나눔은 GM이 협력사들과 어려운 이웃들의 건강한 겨울을 지원하기 위해 진행하고 있는 대표적인 동절기 사회공헌 활동 중 하나이다”며, "GM과 협력사 임직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김장김치를 통해 우리 지역사회가 보다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 김장김치 행사를 위해 GM 협신회에서 2,000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했으며 이를 통해 지역사회에 더 큰 따뜻함과 건강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게 됐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3일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2024 토요타·렉서스 사랑의 김장나눔’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2년부터 약 13년째 지속하고 있는 ‘2024 토요타·렉서스 사랑의 김장나눔’에는 한국토요타자동차와 전국 토요타·렉서스 공식 딜러 약 300명이 참여했다. 이번 ‘사랑의 김장나눔’은 한국토요타자동차와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으로 기획해 전국 11개소 복지관 및 ‘안나의 집’에서 김장 김치 약 18톤(약 6,140포기)을 담갔다. 특히 올해는 일부 지역에서 한국토요타자동차와 딜러 임직원들이 김장 김치를 소외 및 취약계층 수혜자들에게 직접 배달하며 지역사회에 대한 임직원들의 감사의 마음도 함께 전했다. 한국토요타자동차 콘야마 마나부 대표이사 사장뿐만 아니라 주제주일본국총영사관 다케다 가쯔토시 총영사,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 김현훈 회장을 비롯 각 지역의 사회복지기관장들도 함께 참석하여 한 뜻으로 한국의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자하는 취지를 더 했다. 콘야마 마나부 한국토요타자동차 대표이사 사장은 “올해 ‘사랑의 김장나눔’ 역시 전국 토요타·렉서스 딜러가 하나되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나누며 한 사람 한 사람의 행복을 위해
포르쉐 공식 딜러 SSCL은 포르쉐 중고차 매입 프로그램인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SSCL이 개발 및 운영하는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OSS)’은 포르쉐 고객의 편리한 차량 교체를 지원하는 매입 프로그램으로 SSCL 포르쉐 센터에서 신차 구매 시, 고객은 본인 소유 포르쉐 차량을 투명하고 믿을 수 있는 프로세스를 바탕으로 판매할 수 있다.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이용 시, 고객이 보유한 포르쉐 차량은 전문가의 111가지 항목 점검과 평가를 통해 경쟁력 있는 조건으로 매입 진행되며, 기존 대금 상계처리 및 안전한 금융거래를 통해 안심하고 차량을 교체할 수 있다. 아울러, 고객 요청 시 신차 출고 전 포르쉐 차량의 대차 서비스가 제공되어 교체 과정에서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고객 편의성을 확대한다. SSCL 포르쉐 인증 중고차 센터 분당 판교 서한샘 지점장은 “신차 구매 시 포르쉐 중고차 판매까지 한 번에 해결 가능한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증대시키고자 한다”고 말했다.
아우디의 베스트셀링 중형 프리미엄 SUV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이 14일 출시돼 시판에 들어갔다. 가격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모델이 64,748,000원,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은 70,638,000원이다 (부가세 포함, 개별 소비세 인하 적용 기준). 이번에 출시하는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는 아우디 Q5모델의 2세대 부분변경 모델로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두가지 트림으로 선보인다. 두 트림 모두 2.0L 직렬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TFSI) 엔진과 7단 S트로닉 자동 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265마력, 최고 토크는 37. 7kg.m의 강력한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6.1초, 최고 속도 210km/h,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10.2km/l (도심연비 9.2km/l, 고속연비 11.7km/l)이며, 아우디 고유의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를 적용했다. 신 모델의 외관은
[노을이 아름다운 포구]인천 북성포구오후 한때 비가 내리고 해질 무렵 비가 그쳐야 제대로 된 북성포구의 노을을 볼 수 있다. 비가 그친 뒤 구름이 뭉게뭉게 피어오르고, 구름 사이로 울긋불긋 노을빛이 포구로 쏟아진다. 그럴 때면 노을이 피어나는 반대쪽 하늘에 간혹 무지개도 떠오른다. 북성포구 전경 ☞이색적인 바닷가 풍경북성포구는 인천역에서 1km 정도 떨어져 있다. 북성포구로 가는 길은 옛 정취가 있으니 인천역에 도착하면 카메라부터 꺼내자. 인천역에 내려 역 광장 오른쪽으로 가면 인천역 화장실이 있다. 그 앞을 지나 바로 우회전해서 걷다 보면 고가도로 아래 철로가 보인다. 철로를 건너 조금 더 가면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가 나온다. 그곳에 북성포구를 알리는 안내판이 있다.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에서 북성포구까지는 약 400m. 그 주변 풍경이 볼 만하다. 길가에 어망이 길게 놓여 있고, 갯골에는 밀물과 썰물에 따라 바닷물이 차고 빠진다. 갯골 건너에는 원목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다. 멀리 공장 굴뚝에서 연기가 피어오른다. 이 길을 걷다 보면 자연스레 풍경 이곳저곳에 카메라를 겨냥하고 셔터를 누르게 된다. 검고 습한 갯벌과 흙빛 바다에서 피어나는 습한 기운이 공기
☞개 요 감로당의 자연의 맛은 일체의 화학조미료를 배제하고 다시마에 표고버섯, 무, 배즙 각종 야채등을 넣고 우려낸 다시마 물로 양념을 하며 몸을 맑게해주는 선식요리인 만큼 밀가루 대신 찹쌀, 감자전분을 이용하고 기름을 많이 쓰지 않는다. 사찰음식은 기름기 없이 담백하고 깔끔하며 자극성이 없으며, 천연 재료만을 선별하여 한국 고유의 전통음식맛이 그대로 녹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감로당에서는 건강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세계적인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사찰요리의 진수를 맛볼 수 있으며, 시각적인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관리자 정보 감로당 : TEL. 02-3210-3397 ▷관련 홈페이지 www.sachalfood.com ▷정보제공자 정보제공* 감로당02-3210-3397* 서울특별시 위생과02-3707☞취급메뉴 * 사찰음식어린이상(12세이하 어린이용) 산나물진지상 / 수련진지상 / 감로진지상 / 선식진지상 / 홍연희진지상 ▷가격: 차림상에 따라 26,000원, 33,000원, 42,000원, 64,000원 등▷부가세 포함여부 부가세 10% 별도 ♤화장실 남녀개별 / 업소 내부 위치 ♤주차시설 주차가능 ♤신용카드 가능여부 모든카드 사용가능 ♤예약안내 예약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