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4월 15일부터 8월 4일까지 월드 랠리 챔피언십(WRC)의 공식 레이싱 게임 ‘WRC7’을 활용한 e스포츠 대회 ‘2019 eSports WRC Korea’를 국내에서 개최한다. 예선전은 4월 15일부터 5월 12일까지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경기도 일산 소재)’, ‘현대 모터스튜디오 디지털(서울 삼성동 소재)’, 레이싱 게임 네트워크 'PSR' 8개 지점 등 총 10군데에서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지정된 스테이지를 주행한 후 최고 랩 타임 기록으로 순위가 결정되며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누구나 예선 기간 내도전 횟수 제한 없이게임에 참여할 수 있다. 국내 대회 최종 우승자는 10월 유럽 WRC 현장에서 개최되는 ‘2019 eSports WRC’ 월드 챔피언십 출전 자격과 함께 대회 참가를 위한 항공 및 숙박을 지원받는다. 대회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현대자동차, 현대 모터스튜디오, 현대 모터스포츠 웹사이트 및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금호타이어가 오는 14일(현지 시간)개막전이 열리는 ‘중국 포뮬러4 챔피언십’과 ‘호주 Super 3 Series’ 대회 공식 레이싱 타이어를 독점 공급한다. ‘중국 포뮬러4 챔피언십’은 국제자동차연맹(FIA)과 중국자동차운동연합회(CAMF)의 공식 승인을 받은 중국내 최대 포뮬러 대회로이번 시즌은 상하이대회를 시작으로 총 6라운드에 걸쳐 진행된다. 선수들은 2.0리터 엔진이 장착된 레이싱카를 타고 상하이, 주하이, 진황도 등 중국 내 서킷을 순회하며 박진감 있는 레이스를 펼칠 예정이다. 호주모터스포츠협회(CAMS)가 주관하는 ‘호주 Super 3 Series’는 2008년 금호타이어가 처음 독점 공급을 시작한 대회로총 5라운드로 펼쳐지는 이번 시즌에서는 경기당 약 15대의 차량이 참가해 시즌 챔피언을 가리기 위한 뜨거운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금호타이어는 이 두 대회에 레이싱 전용 타이어인 ‘엑스타(ECSTA) S700, W700’ 지속적으로 독점 공급하고 있다. 엑스타(ECSTA) S700, W700 은 금호타이어 최고의 기술력을 집약하여 만들어진 레이싱 타이어로 다양한 주행 환경에서 탁월한 접지력과 고속 주행시 안정적인 핸들링 성능을 발휘하는 것이
현대자동차의 고성능 경주차 'i30 N TCR'이'2019 WTCR' 개막전에 출전해 우승하는 쾌거를 이뤘다. 현대자동차는 i30 N TCR 경주차가 이달 5일부터 7일(현지시각)까지 모로코 소재 마라케시 스트리트 서킷에서 개최된 2019 WTCR 대회 개막전에 참가해 두번째 결승에서 우승했다고 밝혔다. 2019 WTCR 대회는 이번 모로코에서의 개막전을 시작으로 유럽, 아시아, 중동 등 총 10개국에서 개최되며, 매 대회마다 총 3번의 결승이 진행된다. 이번 대회에서 i30 N TCR은 아우디 RS3 LMS, 폭스바겐 골프 GTi, 혼다 시빅 Type R 등 C세그먼트 고성능 경주차 26대의 경합 속에서 총 3번의 결승 경기 중 결승2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2019 WTCR 대회는 2017년 말 'TCR 인터내셔널 시리즈'와 WTCC'가 합병돼 새롭게 탄생한 대회로 포뮬라원, 월드랠리챔피언십(WRC) 등고 함께 국제자동차연맹인 FIA의 공인 대회 중 하나다. 현대자동차의 'i30 N TCR' 경주차는 이번 대회에 고객 레이싱팀인 'BRC Hyundai N Squadra Corse 레이싱팀'에서 2대가, 'BRC Hyundai N LUKOIL 레이싱
호주 청소년들의 꿈의 무대인 ‘호주 포뮬러 4 챔피언십’ 2019 시즌 개막전이 오는 17일까지(현지시간)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다.한국타이어는 이 대회에 레이싱 타이어를 독점 공급하고있다. 호주모터스포츠협회가 주관하는 호주 F4는 상위 포뮬러 대회로 진출을 꿈꾸는 청소년 카트 레이싱 선수들의 입문 경기 중 하나로 한국타이어는 지난 2015년부터‘벤투스 F200’과 ‘벤투스 Z206’, ‘벤투스 Z207’ 타이어를독점 공급하고 있다. 이번 시즌은 멜버른 개막전을 시작으로 총 6라운드에 걸쳐 진행되며 선수들은 최고출력 160마력의 1.6리터 터보 엔진과 6단 시�셜 변속기가 탑재된 555kg의 경량 레이싱카를 타고 뜨거운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시즌에는 상위 드라이버 3명에게 ‘포뮬러 4 아시아 퍼시픽 컵’ 출전권이 주어지기 때문에 여느 때보다 경쟁이 한층 치열해질 전망이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독일 투어링카 마스터즈(DTM)’, ‘포뮬러 유러피안 마스터즈’, ‘포뮬러 르노 유로컵’ 등 유수의 글로벌 모터스포츠 대회에 레이싱 타이어를 공급하거나 참가팀을 후원하며 글로벌 Top Tier 기업으로서 세계적인 기술력을 선보이고 있다.
쉐보레의 고성능 스포츠카 '더 뉴 카마로 SS'가다양한 트랙 주행 성능으로 국내 스포츠카 매니아들을 공략한다. 지난해 더욱 세련된 외관 디자인과 업그레이드된 파워트레인으로 새롭게 출시된 카마로 SS는 6.2리터 V8 대용량 자연흡기 엔진과 신형 하이드라매틱 10단 자동변속기를 장착해 최고출력 453마력 최대토크 62.9kg.m의 폭발적인 퍼포먼스를 자랑한다. 카마로 SS는 V8 파워트레인에서 나오는 폭발적인 파워는 물론, 고유의 독특한 디자인, 영화 트랜스포머의 주인공 차로 잘 알려져 있지만, 모터스포츠와의 끈끈한 연결고리로도 전세계 많은 스포츠카 매니아로부터 인기를 얻고 있다. 콜벳과 함께 쉐보레의 고성능 모델의 대명사로 알려진 카마로SS 역시 파워트레인뿐 아니라, 공기역학, 무게 배분 최적화, 내구성, 경량화, 열 관리 등 레이싱 프로그램을 통해 축적한 GM의 첨단 기술력을 고스란히 담고 있다. 뿐만 아니라, 카마로 SS는 레이싱 기술에 있어 핵심적인 공기역학기술과 열 관리 기술 분야에서 최적의 퍼포먼스를 발휘하도록 설계됐다. 무려 350시간의 풍동 실험을 거치며 완성된 카마로의 외관 디자인은 공기 부양과 저항을 최소화해 고속에서의 안정적인 핸들링
아우디 코리아는 아우디가 지난 주말 홍콩에서 개최된 전기차 레이싱 대회 ‘포뮬러 E’의 2018-2019시즌 5라운드에서 2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아우디의 매뉴팩처 팀인 ‘아우디 스포트 압트 섀플러’ 소속 대표 드라이버 루카스 디 그라시 선수가 3월 10일 홍콩에서 열린 포뮬러 E 5라운드에서 2위를 차지했으며 이외4명의드라이버들이6위안에 드는 안정적인 퍼포먼스를 기록했다. ‘아우디 e-트론 FE05’는 지난 시즌 레이스카인 ‘아우디 e-트론 FE04’에서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 된 아우디의 최첨단 순수 전기 레이스카로, ‘아우디 스포트 압트 섀플러’과 더불어 아우디의 커스터머 팀인 ‘인비전 버진 레이싱’ 소속 선수 모두 ‘아우디 e-트론 FE05’로 이번 시즌에 출전한다. 다섯 번째 시즌을 맞이한 세계 최초 전기차 레이싱 대회 포뮬러 E는 작년 12월 사우디아라비아에서 1라운드를 시작하여 모로코 및 칠레를 지나 지난달 멕시코 시티에서 4라운드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앞서 아우디는 모로코에서 열린 2라운드에서 시즌 참가 브랜드 중 최초로 더블 포디움을 기록, 3라운드에서는 첫 우승을 두 번째 더블 포디움으로 장식하고 4라운드에서 두 번째 우승을 차지하는
토요타 가주 레이싱 월드 랠리팀으 지난 17일 스웨덴에서 열린 2019년 FIA 월드 랠리 챔피언십(WRC) 2차전에서 우승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눈길, 빙판길과 같은 극한의 환경에서 진행된 이번 경기에서 토요타 가주 레이싱팀은 토요타 야리스로 강력한 운전 성능을 입증하며 2시간 47분 30초의 성적으로 1위에 골인했다. 이번 우승에 대해 토요다 아키오 가주 레이싱 사장은 “이번 2차전에서는 오트 타낙선수, 마틴 야르비오야선수가 이끄는 토요타 야리스 8호차가 우승을 차지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두 선수를 비롯하여 극한의 상황에서 노력해준 가주 레이싱 팀 모두에게도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고 싶다.”고 밝혔다. 2019 FIA 월드 랠리 챔피언십은 1월부터 11월까지 총 14회에 걸쳐 영국, 스페인, 호주 등 전세계 다양한 환경과 기후 속에서 진행되며 다음 WRC 3차전은 3월 7일부터 10일까지 멕시코에서 진행 될 예정이다.
아우디의 ‘아우디 스포트 압트 섀플러’ 소속 대표 드라이버 루카스 디 그라시 선수가포뮬러 E 4라운드에서우승을 차지했다. 2월 16일 멕시코 시티 에르마노스 로드리게스 서킷에서 열린 4라운드 경기에서 디 그라시 선수는 순간적으로 출력을 높여주는 기능인 ‘어택 모드’를 경기 후반부에 사용, 결승점 직전에 앞서 달리는 선수를 추월하고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특히, 아우디 선수들은 이번 시즌 레이스카인 ‘아우디 e-트론 FE05 ’의 뛰어난 에너지 효율성에 힘입어 마지막까지 공격적인 레이싱을 선보일 수 있었다. ‘아우디 e-트론 FE05’는 지난 시즌 레이스카인 ‘아우디 e-트론 FE04’에서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 된 아우디의 최첨단 순수 전기 레이스카로, ‘아우디 스포트 압트 섀플러’과 더불어 아우디의 커스터머 팀인 ‘인비전 버진 레이싱’ 소속 선수 모두 ‘아우디 e-트론 FE05’로 이번 시즌에 출전한다. 다섯 번째 시즌을 맞이한 세계 최초 전기차 레이싱 대회 포뮬러 E는 작년 12월 사우디아라비아에서 1라운드를 시작하고 지난 1월 모로코에서 2라운드를, 칠레에서 3라운드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한국타이어가 호주, 뉴질랜드 지역 레이싱 대회 '2019 레디컬 오스트레일리아 컵'에 레이싱 타이어를 독점 공급한다. 이번 대회에 참가하는 영국 스포츠카 브랜드 '레디컬' 차량들은 한국타이어의 고성능 레이싱 타이어, ‘벤투스 F200’과 ‘벤투스 Z217’을 장착하게 된다. 접지력과 핸들링 성능, 내구성이 탁월한 마른 노면용 레이싱 슬릭 타이어, '벤투스 F200'과 높은 안정성을 갖춘 젖은 노면용 레이싱 타이어 ‘벤투스 Z217’은 세계 유수의 모터스포츠 대회에서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2019년에 11번째 시즌을 맞는 '레디컬 오스트레일리아 컵'은 '레디컬' 차량 소유주들이 주축이 되어 설립한 레이싱팀, '레디컬 오스트레일리아'가 주관하는 레이싱 대회다. 2019년 시즌 공식 일정은 오는 2월 1일(현지시간) 마운트 파노라마 서킷에서 진행되는 1라운드 경기로 시작된다. 이어지는 2, 3라운드는 '시드니 모터스포츠' 서킷에서 진행된다.
현대자동차는 지난 25일부터 27일(현지시각)까지 진행된 '2019 월드랠리챔피언십' 시즌 첫 대회인 몬테카를로 랠리에서 제조사 부문 1위를 달성했다고 28일 밝혔다. 아울러, 이번 대회에서 현대차 월드랠리팀은 티에리 누빌 선수가 2위에 올라 올해 첫 경기부터 포디움에 올랐으며, 이번 시즌부터 새롭게 합류한 세바스티앙 롭 선수 또한 4위로 경기를 마무리하는 등 좋은 성적을 거뒀다. 티에리 누빌은 1위를 차지한 세바스티앙 오지에와 마지막 스테이지까지 접전을 펼쳤으나 2.2초 차이로 아쉽게 준우승을 차지했다. 현대차 월드랠리팀은 티에리 누빌 선수와 세바스티앙 롭 선수의 활약으로 30점의 팀 포인트를 획득하며 제조사 부문 1위의 자리를 차지했다. 이번 경기에서 현대차 월드랠리팀은 지금까지 출전한 6번의 몬테카를로 랠리 중 가장 좋은 성적을 거뒀다. 현대차 월드랠리팀은 시즌 개막전부터 포디움 입성과 제조사 부문 1위라는 우수한 성적을 달성하며 올해 종합 우승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아우디 코리아는 아우디가 전기차 레이싱 대회인 ‘포뮬러 E’의 2018-2019 시즌 3라운드에서 1위와 3위를 차지하며 더블 포디움을 달성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3라운드에서 아우디 커스터머 팀인 ‘인비전 버진 레이싱’ 소속인 샘 버드 선수가 1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또한, 매뉴팩처 팀 ‘아우디 스포트 압트 섀플러’ 소속 다니엘 압트 선수는 ‘패스티스트 랩’(서킷의 1랩을 가장 빠른 시간 안에 주파한 기록)을 기록하고 3위를 차지하며 이번 시즌 처음으로 포디움에 올랐다. 앞서 모로코에서 열린 2라운드에서 시즌 참가 브랜드 중 최초로 더블 포디움을 기록한 아우디는 이번 3라운드를 통해 시즌 첫 우승을 두 번째 더블 포디움으로 장식하는 영광을 얻었다. ‘포뮬러 E’는 ‘지속 가능한 이동수단’의 가능성을 레이싱 서킷에도 도입해보자는 아이디어에서 출발하여 2014년부터 시작된 세계 최초의 순수 기차 레이싱 대회로, 세계 주요 도시의 도심 서킷에서 열리는 것으로 유명하다. 특히, 2020년 한국에 ‘포뮬러 E’ 개최권이 주어지게 되어 국내 팬들의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쌍용자동차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지옥의 레이스 ‘다카르 랠리’를 성공적으로 완주했다고 18일 밝혔다. 다카르 랠리는 매년 1월 개최되는 세계 최고 권위의 오프로드 자동차 경주대회로, 최악의 경기 조건과 경기 일정으로 인해 참가팀 대부분이 부상이나 사고 등으로 중도 기권 또는 탈락해 지옥의 레이스, 죽음의 레이스라 불린다. 지난 6일(현지시간) 페루의 수도 리마에서 개막식 포디움 행사와 함께 시작된 ‘제 41회 2019 다카르 랠리’는 피스코-산 후안 데 마르코나-아레키파-모케가 또는 타크나를 거쳐 지난 17일 출발지인 리마에서 대장정의 막을 내렸다. 자동차 카테고리에서 약 5,000Km 구간 중 70% 이상이 모래언덕 및 사막지역인 지옥의 레이스를 끝까지 완주한 팀은 전체 100개팀 중 56개팀에 불과하다. 토요타 가주 레이싱팀이 2019 다카르 랠리 자동차 부문 최종 우승을 차지한 가운데 쌍용자동차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오스카 푸에르테스와 디에고 발레이오 선수가 한 팀을 이뤄 도전, T1-3 카테고리(이륜구동 가솔린 자동차) 3위, 자동차 부문 종합순위 33위로 랠리 10개 구간을 성공적으로 완주하며 ‘2년 연속 다카르 랠리 완주 성공’이라는 기록을
한국타이어가 레이싱 타이어를 독점 공급하는 내구 레이스 ‘24시 시리즈’의 2019 시즌 개막전이 1월 10일부터 12일까지 두바이에서 개최된다. ‘24시 시리즈’는 3,600CC과 2,000CC급 양산차량을 개조하여 참가하는 ‘24시 GT 시리즈’와 ‘24시 TCE 시리즈’, 대회 목적의 경주전용 차량으로 출전하는 ‘24시 PROTO 시리즈’ 등 세 가지 클래스로 분류된다. 메인 레이스인 ‘24시 GT 시리즈’와 투어링카를 위한 내구 레이스인 ‘24시 TCE 시리즈’의 2019 시즌은 두바이에서 열리는 개막전을 시작으로 이탈리아, 벨기에, 체코, 스페인, 포르투갈, 미국 등 전 세계 7개국에서 7라운드에 걸쳐 진행된다. 특히 포르쉐 991 GT3, BMW M6 GT3, 메르세데스-AMG GT4, 람보르기니 우라칸 등 글로벌 프리미엄 슈퍼카들이 참가해 24시간 동안 쉬지 않고 고난도의 서킷을 주행하며 극한의 내구 레이스를 펼칠 예정이다. 개막전이 열리는 두바이 오토드롬 서킷은 한 바퀴에 5.9km이며 사막 한가운데 위치한 특성상 거센 모래 바람과 급변하는 기후 환경 때문에 드라이버들이 공략하기 어려운 코스로 알려져 있다. 이에 타이어의 성능을 극한으로 끌
쌍용자동차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지옥의 레이스 ‘다카르 랠리’에 참가해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고 10일 밝혔다. 다카르 랠리는 매년 1월 개최되는 세계 최고 권위의 오프로드 자동차 경주대회로, 최악의 경기 조건과 경기 일정으로 인해 참가팀 대부분이 부상이나 사고 등으로 중도 기권 또는 탈락해 지옥의 레이스, 죽음의 레이스라 불린다. 지난 6일(현지시간) 페루의 수도 리마에서 개막식 포디움 행사와 함께 시작된 ‘제 41회 2019 다카르 랠리’는 오토바이, 트럭, 자동차 등 5개 카테고리 총 334개팀이 참가했다. 리마를 출발해 피스코-산 후안 데 마르코나-아레키파-모케가 또는 타크나를 거쳐 1월 17일 다시 리마로 돌아오는 코스로 총 5,000Km 구간 중 70% 이상이 모래언덕 및 사막지역이다. 쌍용자동차는 오스카 푸에르테스와 디에고 발레이오 선수가 한 팀을 이뤄 렉스턴 DKR을 타고 참가 중이며, 제 3구간까지 레이스를 완주한 지난 9일(현지시간) 기준 T1-3 카테고리(이륜구동 가솔린 자동차) 3위, 자동차 부문 종합 37위를 기록하며 무사히 경기를 이어가고 있다. 렉스턴 DKR은 렉스턴 디자인 기반의 후륜구동 랠리카로 개조된 차량으로, 출
현대자동차 모터스포츠가 18일 ‘2018 WTCR(월드 투어링카 컵)’에서 종합 우승을, ‘2018 WRC(월드 랠리 챔피언십)에서는 종합 준우승을 확정지으며 올 시즌 대미를 장식했다. 먼저 2018 WTCR에서 현대차 첫 판매용 경주용차 ‘i30 N TCR’로 출전한 ‘이반뮐러팀’이 종합 우승을 ‘BRC레이싱팀’이 종합 준우승을 차지했다. 이와 함께 드라이버 부문에서도 ‘i30 N TCR’로 출전한 선수들이 종합 우승과 준우승을 석권해, 팀과 드라이버 두 가지 부문에서 모두 우승과 준우승 타이틀 획득하는 대기록을 달성했다. 특히 이 같은 기록은 ‘i30 N TCR’이 지난 해 시범 출전을 거쳐 올해 정식 출전 첫해 만에 달성한 것이다. 마카오 기아서킷에서 15~18일까지 개최된 2018 WTCR 시즌 마지막 대회 10차전에서 ‘이반뮐러팀’은 60점을, ‘BRC레이싱팀’은 49점을 추가해 각각 최종 점수는 562점과 559점을 기록했다. 이로써 종합 3위를 기록한 혼다 ‘시빅 Type R TCR’을 무려 81점차로 여유 있게 따돌린 것은 물론 오랫동안 모터스포츠에 투자해온 폭스바겐 ‘골프 GTI TCR’(4위)과 아우디 ‘RS3 LMS TCR’(5위)까지 큰
현대모비스가 올해에도 수박 1만 통을 협력사에 선물한다. 현대모비스는 지난 2003년부터 A/S부품 우수 공급사 임직원들의 노력에 대한 감사를 담아 사업장을 방문해 감사장과 계절 과일을 전달하고 있다. 무더위 속에서도 차질 없이 A/S부품을 공급하고 있는 전국 200여 개 협력사 근무자들을 격려하는 차원이다. 현대모비스는 현재 전 세계에서 운행되는 현대차와 기아 약 200개 차종의 280만여 품목에 달하는 A/S부품 공급을 책임지고 있다. 차종과 부품수가 증가함에 따라 A/S부품 협력사들과 공급 체계를 공고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에 협력사 관계자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23년째 계절 과일을 증정하는 것이다. 올해에는 최우수 협력사들을 대상으로 커피차도 제공한다. 젊은 직원들의 선호도를 반영하고, 대다수 제조업체가 위치한 지역의 특성상 카페를 이용하기 쉽지 않은 점도 고려했다. 현대모비스의 계절과일 구매는 지역사회에도 선한 영향력을 미치고 있다. 매년 구입 비용만 2억 원이 넘는다. 협력사 인근의 구매처를 활용해 지역 상권과 농가 수익에도 기여하고 있다. 현재 현대모비스는 A/S사업을 펼치며 1,000여 곳이 넘는 업체와 협력 관계를 맺고 있다. 거래금액도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는 8월 11일 인천시 부평구 GM한국사업장 연구개발법인 이노베이션센터에서 자립준비청소년 대상 ‘꿈틀’ 장학증서 수여식을 열고, 사회적 돌봄이 필요한 청소년 5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하는 등 총 2천만원을 기부했다. 해당 장학금은 학원비, 교재비, 진학 및 진로 개발을 위한 프로그램 수강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 장학사업은 이주배경가정, 한부모가정 청소년 등 자립 준비가 필요한 아동·청소년의 진로 개발과 정서적 지지를 목표로 기획됐으며, 지엠한마음재단과 세이브더칠드런 경인지역본부가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다. 지엠한마음재단은 이날 청소년 5명에게 총 1,600만원의 장학금을 수여했으며, GM 한국사업장 임직원들의 각 청소년 멘토링에 쓰여질 4백만원을 함께 기부했다. 장학금 이외에도 GM 한국사업장 연구개발법인DE&I(다양성·형평성·혁신) 위원회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조성한 기부금 360만원도 함께 전달했다. 이날 세이브더칠드런은 ‘꿈틀’ 사업을 소개하고, 청소년을 대상으로 자립을 위한 오리엔테이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윤명옥 지엠한마음재단 사무총장은 “청소년들이 처한 환경에 상관없이 스스로의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매우
한국토요타자동차는 문화소외계층 아동·청소년의 예술교육 확대를 위해 지난 12일 세종문화회관 ‘누구나 꿈나무 오케스트라’에 후원금 6천만 원을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후원은 서울 도봉 숲속 마을에서 열린 여름 캠프 현장에서 진행됐으며, 한국토요타자동차 김형준 이사와 세종문화회관 신동준 본부장 등이 참석해 오케스트라 단원들을 직접 격려했다. 전달된 후원금은 악기 교육, 여름 캠프 운영, 오는 11월 23일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릴 정기 연주회 준비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장애 단원 수를 기존 10명에서 20명으로 두 배 확대해, 보다 다양한 아동·청소년이 예술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2021년 세종문화회관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이후 4년째 후원을 이어오고 있으며, 현재까지 누적 후원금은 약 2억 8천만 원에 달한다. 김형준 한국토요타자동차 이사는 “아동·청소년이 예술을 통해 자신만의 잠재력을 발견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꾸준히 지원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4일 서울 잠실에 위치한 커넥트투에서 '2024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약 14,000여 권의 도서를 비영리 독서진흥단체 '땡스기브'에 기부했다고 15일 밝혔다. 2014년부터 시작된 한국토요타자동차의 도서 기부 캠페인은 기부 받은 도서를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달하는 참여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번 캠페인은 전국의 토요타·렉서스 딜러사를 비롯해 렉서스 복합문화공간 커넥트투(CONNECT TO)를 직접 찾은 방문객, 토요타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 한국토요타자동차 임직원 및 협력사가 적극 동참하여, 아동 도서, 소설, 자기계발서 등 다양한 장르의 도서를 기부했다. 이번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책은 지난해 보다 약 6,200여 권 가량 늘었으며, 땡스기브를 통해 아동·청소년들이 이용하는 지역 내 작은 도서관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작은 도서관은 지역민들에게 지식∙정보 및 다양한 문화를 제공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나 법인 등이 설립한 도서관으로 공공 도서관에 비해 규모가 작고 도서 자료가 부족해 외부의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병진 한국토요타자동차 부사장은 “많은 아동 및 청소년들이 이번에 기부된 책들을 읽고 더 넓은 시각으
포르쉐 공식 딜러 SSCL은 포르쉐 중고차 매입 프로그램인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SSCL이 개발 및 운영하는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OSS)’은 포르쉐 고객의 편리한 차량 교체를 지원하는 매입 프로그램으로 SSCL 포르쉐 센터에서 신차 구매 시, 고객은 본인 소유 포르쉐 차량을 투명하고 믿을 수 있는 프로세스를 바탕으로 판매할 수 있다.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이용 시, 고객이 보유한 포르쉐 차량은 전문가의 111가지 항목 점검과 평가를 통해 경쟁력 있는 조건으로 매입 진행되며, 기존 대금 상계처리 및 안전한 금융거래를 통해 안심하고 차량을 교체할 수 있다. 아울러, 고객 요청 시 신차 출고 전 포르쉐 차량의 대차 서비스가 제공되어 교체 과정에서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고객 편의성을 확대한다. SSCL 포르쉐 인증 중고차 센터 분당 판교 서한샘 지점장은 “신차 구매 시 포르쉐 중고차 판매까지 한 번에 해결 가능한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증대시키고자 한다”고 말했다.
아우디의 베스트셀링 중형 프리미엄 SUV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이 14일 출시돼 시판에 들어갔다. 가격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모델이 64,748,000원,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은 70,638,000원이다 (부가세 포함, 개별 소비세 인하 적용 기준). 이번에 출시하는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는 아우디 Q5모델의 2세대 부분변경 모델로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두가지 트림으로 선보인다. 두 트림 모두 2.0L 직렬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TFSI) 엔진과 7단 S트로닉 자동 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265마력, 최고 토크는 37. 7kg.m의 강력한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6.1초, 최고 속도 210km/h,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10.2km/l (도심연비 9.2km/l, 고속연비 11.7km/l)이며, 아우디 고유의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를 적용했다. 신 모델의 외관은
[노을이 아름다운 포구]인천 북성포구오후 한때 비가 내리고 해질 무렵 비가 그쳐야 제대로 된 북성포구의 노을을 볼 수 있다. 비가 그친 뒤 구름이 뭉게뭉게 피어오르고, 구름 사이로 울긋불긋 노을빛이 포구로 쏟아진다. 그럴 때면 노을이 피어나는 반대쪽 하늘에 간혹 무지개도 떠오른다. 북성포구 전경 ☞이색적인 바닷가 풍경북성포구는 인천역에서 1km 정도 떨어져 있다. 북성포구로 가는 길은 옛 정취가 있으니 인천역에 도착하면 카메라부터 꺼내자. 인천역에 내려 역 광장 오른쪽으로 가면 인천역 화장실이 있다. 그 앞을 지나 바로 우회전해서 걷다 보면 고가도로 아래 철로가 보인다. 철로를 건너 조금 더 가면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가 나온다. 그곳에 북성포구를 알리는 안내판이 있다.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에서 북성포구까지는 약 400m. 그 주변 풍경이 볼 만하다. 길가에 어망이 길게 놓여 있고, 갯골에는 밀물과 썰물에 따라 바닷물이 차고 빠진다. 갯골 건너에는 원목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다. 멀리 공장 굴뚝에서 연기가 피어오른다. 이 길을 걷다 보면 자연스레 풍경 이곳저곳에 카메라를 겨냥하고 셔터를 누르게 된다. 검고 습한 갯벌과 흙빛 바다에서 피어나는 습한 기운이 공기
☞개 요 감로당의 자연의 맛은 일체의 화학조미료를 배제하고 다시마에 표고버섯, 무, 배즙 각종 야채등을 넣고 우려낸 다시마 물로 양념을 하며 몸을 맑게해주는 선식요리인 만큼 밀가루 대신 찹쌀, 감자전분을 이용하고 기름을 많이 쓰지 않는다. 사찰음식은 기름기 없이 담백하고 깔끔하며 자극성이 없으며, 천연 재료만을 선별하여 한국 고유의 전통음식맛이 그대로 녹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감로당에서는 건강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세계적인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사찰요리의 진수를 맛볼 수 있으며, 시각적인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관리자 정보 감로당 : TEL. 02-3210-3397 ▷관련 홈페이지 www.sachalfood.com ▷정보제공자 정보제공* 감로당02-3210-3397* 서울특별시 위생과02-3707☞취급메뉴 * 사찰음식어린이상(12세이하 어린이용) 산나물진지상 / 수련진지상 / 감로진지상 / 선식진지상 / 홍연희진지상 ▷가격: 차림상에 따라 26,000원, 33,000원, 42,000원, 64,000원 등▷부가세 포함여부 부가세 10% 별도 ♤화장실 남녀개별 / 업소 내부 위치 ♤주차시설 주차가능 ♤신용카드 가능여부 모든카드 사용가능 ♤예약안내 예약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