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가 지난 29일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개최된 '2020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슈퍼6000 클래스에서 종합 우승을 차지했다. 이는 지난 2016년 드라이버, 팀 종합우승 이후 4년만에 이뤄낸 결실이다. 이날 열린 시즌 최종전인 8라운드에서 팀의 에이스이자 맏형인 정의철 선수는 2위를 기록하며 팀에 우승 포인트를 안겼고 개인적으로는 누적 점수 1위로 시즌 드라이버 챔피언에 등극했다. 지난해 처음 6000 클래스에 데뷔한 신예 듀오 노동기, 이정우 선수도 전날 열린 7라운드에서 1, 2위 원투 피니시로 포디엄을 장식해 팀의 시즌 우승을 도왔다.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가 26일 한국지엠 부평 본사에서 ‘따뜻한 겨울나기 김치 나눔’ 행사를 통해 마련한 총 10톤의 김치를 인천 지역 사회복지 기관에 전달했다. 이번 김치 나눔 행사에는 한국지엠 카허 카젬 사장, 한국지엠 협신회 문승 회장, 신정원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인천본부장, 정하영 성동원 청각장애인 시설 원장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 감염 예방을 위해 직접 김장김치를 담그는 대신, 200여 명의 한국지엠과 지엠테크니컬센터코리아 직원들이 정성껏 작성한 사랑의 편지를 미리 준비한 김치 포장 상자에 넣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김치 전달식에 참여한 카허 카젬 한마음재단 이사장은 “우리 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으로 준비한 김치를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는 행사는 한국지엠이 매년 겨울마다 진행해 온 의미 있는 활동 중 하나”라며, “앞으로도 뜻깊은 사회 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며 따뜻한 지역 사회를 만들어가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김치 나눔 행사에도 500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한 한국지엠 협신회 문승 회장은 “한국지엠과 협력사가 하나 되어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한국지엠과 협력사가 함께하는 다양한 봉
마세라티의 ‘MC20’이 지난 20일 중국 광저우에서 진행된 ‘2021 중국 올해의 차 어워즈에서 ‘퍼포먼스모델’ 부문 위너에 선정됐다. 이번 어워즈는 美 프라임 리서치 사에서 제공하는 빅 데이터를 기반으로 총 41명의 저명한 자동차 전문기자 및 업계 관계자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올해의 차, ▲SUV, ▲친환경, ▲퍼포먼스, ▲디자인, ▲CSR 등 6개 부문에 대한 수상 모델을 선정했다. 퍼포먼스 모델 부문 위너에 선정된 ‘MC20’은 마세라티의 정체성과 헤리티지를 재정립하는 상징적 모델로서 설계부터 제작까지 이탈리아 장인 정신과 우수한 엔지니어링의 정수를 보여준다. 특히, 마세라티가 설계하고 개발한 V6 3.0리터 ‘네튜노' 엔진은 포뮬러 원(F-1) 기술에서 파생된 프리챔버기술을 적용해 연료 소모량은 줄이면서도 출력은 높였다. 이 덕분에 최고출력 630마력, 최대토크 74.4Kg.m, 제로백(0-100km/h) 2.9초, 최고 속도 325km/h라는 강력한 성능을 자랑한다. 여기에 탄소섬유 소재의 섀시를 적용, 공차중량이 1,500kg 이하에 불과해 무게당 마력비 2.33kg로 동급 최고 수준을 기록하는 등 성능 부문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포르쉐 공식 딜러 SSCL은 오는 12월 19일까지 '2020 윈터 서비스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2020 윈터 서비스 캠페인’ 기간 동안 SSCL 포르쉐 서비스 센터를 방문하는 고객은 라디에이터, 냉난방 시스템, 배터리, 엔진오일, 브레이크 패드, 타이어 등을 포함한 주요 항목들의 무상점검과 세밀한 진단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또한, 캠페인 기간 동안 유상 수리 시 부품과 공임에 대한 10%의 할인 혜택(보험수리 제외)과 윈터/일반 타이어 부품에 대한 15% 할인 혜택을 받아 볼 수 있다. 포르쉐 순정 액세서리인 테큅먼트의 경우 신형 파나메라(G2), 카이엔(E3), 마칸(2.0) 모델은 10%, 그 외 모델은 15%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포르쉐 고객들의 라이프 스타일을 반영한 포르쉐 드라이버스 셀렉션(PDS) 제품과 SSCL 보증 연장 프로그램 구매 시에도1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혼다코리아는 신한카드와 전략적 제휴 협약을 체결하고 혼다 자동차와 모터사이클 고객들을 위한 차별화된 금융 서비스 개발에 나선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향후 혼다 자동차와 모터사이클을 구매하는 고객들은 개개인에 차별화된 맞춤형 금융 상품을 선택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양사는 빅데이터 협업 체계를 구축하여 교류와 협력의 발판을 마련하는 한편, 상품 구매 경쟁력 확보와 고객 신뢰 및 만족도 향상을 위해 다양한 서비스 프로그램도 제공할 예정이다. 혼다코리아 이지홍 대표이사는 “이번 금융 제휴를 통해 국내 혼다 고객분들에게 보다 다양하고 차별화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 고객이 만족할 수 있는 최상의 서비스 개발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한국타이어)가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제 46회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11년 연속 ‘품질경쟁력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특히 한국타이어는 2010년부터 11년 연속으로 선정되는 등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리는 성과를 기록했다. 이번 수상에서 한국타이어는 지속적인 R&D 투자와 고객만족을 위한 노력을 통해 품질 경쟁력 향상을 추진해 온 성과를 인정 받았다. 특히 최고 수준의 기술력과 품질 경쟁력을 바탕으로 현재 전 세계 46개 완성차 브랜드 약 320여 개 차종에 신차용 타이어(OET)를 공급하며 글로벌 프리미엄 OE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최근에는 포르쉐의 최초 순수 전기차 모델 ‘타이칸’에 신차용 타이어를 공급하며 다시 한번 최상위 기술력을 인정받기도 했다. 앞으로도 한국타이어는 빠르게 변화는 글로벌 경영 환경 속에서 혁신적인 연구개발 시스템과 품질 경쟁력을 기반으로 글로벌 타이어 시장을 선도해 나갈 계획이다.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한국타이어)가 오는 12월까지 밀알복지재단 및 월드쉐어와 협력해 임직원이 직접 제작한 태양광 랜턴과 옥수수 양말인형 키트 5천여 개를 개발도상국 어린이들에게 전달하는 언택트 봉사활동을 진행한다. 이번 언택트 봉사활동은 코로나19로 대면 봉사활동이 제한된 상황에도 불구하고, 도움이 필요한 곳에 따뜻한 마음을 지속적으로 전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즐겁고 간단하게 참여할 수 있는 핸즈온 봉사활동으로 준비해 보다 많은 임직원의 자율적인 참여를 독려할 계획이다. 주간에 태양광을 활용해 배터리를 충전 후 야간에 조명으로 사용할 수 있는 태양광 랜턴은 전력보급율이 낮은 네팔, 라이베리아, 말라위, 미얀마, 에티오피아 등의 개발도상국에 지원돼 해당 국가 아동들의 교육환경 개선에 사용될 예정이다. 친환경 옥수수 섬유로 만들어진 양말인형 코니돌은 개발도상국 어린이들의 정서 지원을 위한 애착 인형으로 탄자니아, 베트남, 미얀마, 키르기스스탄 등에 전달된다.
쌀쌀한 날씨가 계속 이어지면서 겨울철 안전운전을 위한 본격적인 차량 관리 시즌이 시작됐다. 기온이 0°C 이하로 자주 내려가는 겨울철에는 눈길, 빙판길 등 노면 상태가 좋지 않아 다른 계절보다 미끄러짐 사고 확률이 급격히 높아지기 때문에 겨울용 타이어를 장착하는 등 타이어 관리에 각별히 힘써야 한다. 겨울용 타이어는 눈길, 빙판길 등 수시로 변화하는 겨울철 노면 상태에 맞춰 안정적인 주행 성능을 제공함은 물론, 낮은 기온에서도 최적의 성능을 발휘하기 때문에 겨울용 타이어에 대한 운전자들의 관심이 점차 높아지고 있다. 또한 겨울용 타이어는 사계절용 타이어와 달리 특수 고무 컴파운드 배합을 적용하여 영상 7도 이하의 낮은 온도에서도 쉽게 경화되지 않기 때문에 추운 날씨에도 충분한 접지력을 확보해준다. 한국타이어가 제안하는 겨울철 타이어 관리요령을 정리한다. ▶수시로 변하는 노면 상태에 따라 사고 위험에 노출되기 쉬운 계절 겨울철 운전이 위험한 이유는 타이어와 지면 사이의 마찰력이 약해지기 때문이다. 타이어의 마찰력은 온도와 노면의 상태에 따라 달라지는데, 타이어의 주원료인 고무의 특성상 기온이 높아지면 타이어가 부드러워져 접지력이 높아지는 반면 낮은 기온에서는
볼보트럭코리아가 오는 13일까지 전국 18개의 거점에서 5일간 트럭커 감사 캠페인을 진행한다. 볼보트럭코리아는 캠페인 기간 동안 행사장을 방문하는 모든 볼보트럭 고객들에게 요소수 증정을 비롯한 트럭 점검 서비스와 소모성 부품에 대한 검사 및 교환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본격적인 겨울철 폭설을 대비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안전 캠페인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볼보트럭코리아는 12월 31일까지 모든 고객들을 대상으로 엔진오일과 필터류 제품을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캠페인 기간 동안 행사 상품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1등(1명)에게는 바디프렌드 안마의자, 2등(2명)에게는 LG OLED 55인치 TV, 3등(3명)에게는 애플 아이패드 7세대, 4등(4명)에게는 브라운 전기면도기와 5등(100명)에게는 GS편의점 1만 원 모바일 쿠폰을 제공할 예정이다. 당첨자는 캠페인 종료 후 2021년 1월 중 발표된다.
르노삼성차의 10월 완성차 수출이 지난해와 비교해 93.9% 줄어들며 내수와 수출을 합한 총 판매량이 절반 수준에 머물렀다. 르노삼성차는 지난달 내수 7천141대·수출 392대로 총 7천533대를 판매했다고 2일 밝혔다. 지난해 10월 대비 내수는 15%, 수출은 93.9% 줄어 총 판매량은 49.2% 감소했다. 다만, 내수 판매량은 5천934대를 기록한 올해 9월과 비교해 20.3% 증가하며 분위기 반등 가능성을 보여줬다는 분석이 나온다. 10월 내수 판매에서 가장 큰 역할을 한 차종은 더 뉴 QM6다. 전월 대비 35.6% 증가한 4천323대 판매로 내수 실적을 주도했다. 국내 중형 가솔린 스포츠유틸리티차(SUV) 시장에서 하반기 판매 1위인 GDe 모델이 2천191대로 전체 QM6 판매의 50.7%를 차지했다. 소형 SUV XM3는 10월 한달간 2천34대, 프리미엄 중형세단 더 뉴 SM6는 390대가 판매됐다. 르노 브랜드 모델은 캡처 189대, 마스터 120대, 조에 36대가 판매됐다. 르노 브랜드 모델은 10월 한달간 총 345대가 팔려, 전월 대비 31.8% 감소했다. 수출은 지난해 10월(6천425대)과 비교하면 93.9%, 올해 9월(1천45
현대자동차는 2020년 10월 국내 6만 5,669대, 해외 32만 278대 등 전 세계 시장에서 총 38만 5,947대를 판매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국내 판매는 1.2% 증가했으나, 해외 판매는 5.2% 감소한 수치다. 현대차는 10월 국내 시장에서 전년 같은 기간보다 1.2% 증가한 6만 5,669대를 판매했다. 세단은 그랜저가 1만 926대 팔리며 국내 판매를 이끌었고, 이어 아반떼 8,316대, 쏘나타 5,670대 등 총 2만 5,390대가 판매됐다. RV는 팰리세이드 6,514대, 싼타페 4,003대, 투싼 3,063대 등 총 1만 7,028 대가 팔렸다. 수소전기차 넥쏘는 지난 2018년 3월 출시 이후 2년 7개월만에 국내 누적 판매 1만대를 돌파했다. 상용차는 그랜드 스타렉스와 포터를 합한 소형 상용차가 1만 1,777대 판매를 기록했고, 중대형 버스와 트럭을 합한 대형 상용차는 2,315대가 팔렸다. 프리미엄 브랜드 제네시스는 G80가 5,268대 팔리며 판매를 이끌었고, 이어 GV80 2,743대, G90 915대, G70 233대 판매되는 등 총 9,159대가 팔렸다. 현대차 관계자는 “2020 코리아 세일 페스타와 연
토요타코리아는 오는 12월 13일까지 전국 24개 토요타 전시장에서 ‘인조이 유어 힐링 드라이브’ 시승행사를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고객들은 이번 시승 행사를 통해 21년형 RAV4 하이브리드(HEV)를 비롯하여 캠리 하이브리드(HEV), 프리우스 등 토요타의 대표 모델들을 직접 시승할 수 있다. 11월 15일까지 토요타 홈페이지(www.toyota.co.kr)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최대 3시간 동안 무료시승 할 수 있으며, 전시장 인근 지정 카페에서 사용할 수 있는 무료 음료권도 제공된다. 시승을 마친 후 YO! TOYOTA! 애플리케이션에 시승을 인증하고 차량상담을 진행할 경우 최근 집콕 아이템으로 인기가 있는 ‘친환경 반려식물 키우기 키트’를 증정한다. 뿐만 아니라, 시승체험 후 차량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네이처하이크 텐트, 콜맨 아이스박스 등의 푸짐한 캠핑 상품도 제공한다. 강대환 토요타코리아 상무는 “이번 시승 이벤트와 함께 답답한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가을하늘을 느끼며 조금이나마 힐링 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기아자동차 노사는 28일 서울시 은평구에 위치한 중증장애인 생산품 제조업체인 ‘누야하우스’에서 차량 기증식을 갖고 전국 사회복지단체에 레이 9대를 기증했다. 올해로 8회째 계속되고 있는 사랑나누기 차량 기증 사업은 기아차 국내사업본부 노사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 가운데 하나로 해마다 사회공헌 기금을 마련, 연말을 앞두고 따뜻한 손길을 필요로 하는 사회복지 단체를 선정해 차량 지원을 해오고 있다. 기아차 국내사업본부 노사는 2013년부터 모닝, 레이, 카니발 등 차량 64대를 전국 복지단체에 기증해 소외된 이웃들의 발이 되도록 나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올해는 중증장애인들이 화장품과 비누를 생산하는 ‘누야하우스’(서울)를 비롯, ‘고성군 시각장애인 주간보호센터’(경남), ‘강화군 노인복지관’(인천), ‘섬나의 집 지역아동센터’(대전) 등 총 9곳에 다목적 박스형 경차인 ‘레이’를 1대씩 기증했다. 이번에 전달된 레이 차량은 복지단체 직원들의 업무용은 물론 노인, 아동, 장애인 등 구성원들이 필요로 하는 곳에서 자유롭게 이용돼 그 의미를 더할 계획이다.
현대자동차는 차세대 수소전기차 넥쏘가 단일 모델로는 세계 최초로 단일 국가에서 누적 판매 1만대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넥쏘는 2018년 3월 국내 시장에 처음 출시된 이후 2년 7개월 만에 누적 판매 총 1만대를 기록했으며 2018년 727대, 2019년 4,194대, 2020년 5,079대(10월말 현재)가 판매됐다. 전세계 국가간 수소전기차 시장의 기술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는 가운데 국내 기술로 개발한 넥쏘를 통해 수소전기차 대중화에 한 발 더 다가서게 되면서 현대차는 글로벌 수소전기차 시장에서 리더십을 한층 확고히 하게됐다고 밝혔다. 현대차는 이를 기념하기 위해 30일(금) 울산공장에서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조명래 환경부 장관, 이원희 현대자동차 사장, 공영운 현대자동차 사장, 장재훈 현대자동차 부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넥쏘 1만 번째 고객 차량 전달식을 열었다. 넥쏘 1만 번째 주인공인 임현석씨는 “삼남매를 키우는 다둥이 아빠로서 자녀들에게 깨끗한 환경을 물려주기 위해 넥쏘를 선택하게 됐다”고 차량 구매 이유를 밝혔다.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한국타이어)가 영국 타이어 안전 관련 단체 '타이어세이프'에서 수여하는 '2020 타이어세이프 어워드'를 수상하며 2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타이어세이프 어워드는 영국을 포함한 전세계에서 타이어 안전 관련 인식을 개선시키는 데에 기여한 개인이나 기업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한국타이어는 지난 1년 동안 타이어 관리의 필요성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는 캠페인을 펼친 공로로 타이어 제조사 부문을 수상했다. 한국타이어는 타이어 관리와 안전에 대한 운전자들의 인식과 행동을 개선시키기 위해 유튜브와 페이스북을 포함한 SNS 채널에서 다양한 소셜 타이어 안전 캠페인을 전개했다. 먼저 ‘서머 모터링' 캠페인을 통해 운전자들에게 여름철 도로에서 타이어 관련 사고가 빈번함을 인지시키고, 장거리 휴가를 떠나기 전 반드시 타이어를 점검하도록 권장했다. 이와 함께 타이어 트레드 및 패턴의 기능, 사계절용 타이어와 겨울용 타이어의 차이점, 그리고 겨울철 날씨와 노면 상태를 고려한 안전한 타이어 선택법 등 계절별 타이어 관리에 대한 안전 교육 캠페인도 진행했다.
만트럭버스코리아가 연비를 획기적으로 높이고 첨단 안전사양을 강화한 뉴 MAN TGS 540마력 덤프트럭을 공식 출시하고 고객 인도를 시작한다. 이번 540마력 모델의 재등장은 과거 동일 마력의 TGS 덤프트럭에 대한 호평과 오랜 재출시 요청에 힘입어 이루어진 만큼 그 의미가 크다. 특히 이번 모델은 작년에 출시한 유로6E 엔진의 뉴 MAN TGS 520마력 덤프트럭을 기반으로 출력과 연비 효율을 모두 향상시킨 것이 특징이다. 뉴 MAN TGS 540마력 덤프트럭은 신형 MAN D26 유로 6E엔진을 탑재해 기존 모델보다 20마력 높은 540마력의 출력과 270kgf·m의 토크를 발휘한다. 엔진 효율을 전반적으로 개선해 이전 세대인 유로 6C 대비 엔진 연비가 약 7% 향상됐으며, 270kgf.m에 달하는 높은 토크를 최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새로운 종감속비를 매칭해 주행빈도가 높은 속도대에서 뛰어난 연비 효율을 제공한다. 이로써 엔진 효율 개선, 새로운 종감속비 매칭, MAN이피션트크루즈3 도입을 통해 유로 6C 차량을 보유한 고객이라면 10%에서 최대 15%까지도 연비향상을 기대할 수 있다. 만트럭은 뉴 MAN TGS 540마력 덤프트럭 공식 출시와 함께
두카티(ducati.com)가 2025년 10월 23일, ‘두카티 월드 프리미어 2026’의 새로운 에피소드를 통해 5세대 몬스터를 공개했다. 1992년 쾰른 모터쇼에서 첫선을 보인 몬스터는 ‘네이키드 스포츠 모터사이클’이라는 개념을 만들며 완전히 새로운 세그먼트를 탄생시킨 모델이다. 디자인은 1세대 몬스터의 디자인 언어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했으며, 슬림 하고 스포티한 차체를 통해 네이키드 모터사이클 특유의 매력을 표현했다. 헤드라이트는 풀 LED가 적용됐으며, 두카티 네이키드 라인업의 공통 요소인 ‘더블 C’ 형태 라이트가 적용됐다. 사이드 패널 커버는 시트와 연결되어 있으며, 시트고는 815mm로 기존보다 5mm 낮아져 발착지성이 더욱 좋아졌으며, 로우 시트와 로우 서스펜션을 통해 775mm까지 낮출 수 있다. 또 라디에이터 열기를 바깥으로 원활하게 배출시켜 라이더가 느끼는 열감을 줄였다. 두카티 최신형인 890cc 신형 V2 엔진은 슬림한 구조, 이전 세대 엔진보다 무려 5.9kg 경량화됐으며, IVT(가변 흡기 타이밍) 시스템으로 저회전 RPM 구간이 더욱 부드러워졌다. 최고출력은 9,000rpm에서 111마력, 최대토크는 7,250rpm에서 91.1N
이탈리아 럭셔리카 브랜드 마세라티가 셰프 안성재에게 럭셔리 SUV 그레칼레의 한정판 스페셜 에디션 ‘네로 인피니토’를 1년간 지원한다. 국내 최초의 미슐랭 3스타 레스토랑으로 알려진 ‘모수 서울’을 총괄하는 안성재 셰프는 미식에 대한 철저한 기준과 세밀한 감각으로 요리의 본질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구축해왔다. 마세라티는 안성재 셰프가 보여주는 미식에 대한 열정과 장인정신, 감각적인 스타일이 브랜드가 추구하는 ‘이탈리안 럭셔리’의 가치와 어우러진다고 판단해 이번 차량을 전달했다. 국내 단 10대 한정 판매되는 마세라티 그레칼레의 블랙 에디션 ‘네로 인피니토’는 ‘끝없는 흑색’을 의미하는 이탈리아어로, 올 블랙 컬러의 외장 및 트라이던트 엠블럼에 매트 블랙의 21인치 페가소 휠과 캘리퍼를 적용해 고급스러우면서 존재감 있는 외관 디자인을 완성했다. 내부 인테리어에는 블랙과 대비를 이루는 딥 레드 ‘로쏘’ 컬러의 최고급 가죽과 수작업 스티칭으로 마감된 푸오리세리에 맞춤 제작 스포츠 프리미엄 가죽 시트를 적용해 한정판 모델의 가치를 더욱 높였다. 또한 최고 출력 330마력(ps), 최고 속도 240km/h를 발휘하는 4기통 마일드 하이브리드 엔진을
BMW 코리아가 오는 29일 오후 3시, BMW 코리아 창립 30주년 기념 스페셜 에디션 4종을 선보인다. BMW 코리아 창립 30주년 기념 스페셜 에디션은 BMW 코리아 최초로 ‘BMW 인디비주얼 마누팍투어’를 통해 제작됐다. 지난 2000년 시작된 BMW 인디비주얼 마누팍투어는 완벽한 장인정신과 최고의 독보성으로 완성되는 BMW의 최상위 맞춤형 제작 프로그램이다. BMW 인디비주얼 마누팍투어는 BMW 인디비주얼 페인트 대비 100가지 이상의 추가 스페셜 페인트부터 고객 개인 소유의 소재 사용까지 맞춤형 개인화에 있어 무한한 선택지를 제공하며, 특수한 장비와 차별화된 제작 노하우로 고객의 특별하고 정교한 주문을 섬세하게 구현한다. BMW 코리아 창립 30주년을 기념해 선보이는 스페셜 에디션은 ▲‘BMW 740i xDrive M 스포츠 스페셜 에디션’과 ▲‘BMW 750e xDrive M 스포츠 스페셜 에디션’, ▲‘BMW 550e xDrive M 스포츠 프로 스페셜 에디션’, ▲‘BMW M3 컴페티션 M xDrive 스페셜 에디션’이다. 모두 BMW 코리아의 온라인 판매 채널인 BMW 샵 온라인(https://shop.bmw.co.kr/)을 통해 구매 가능
럭셔리 자동차 브랜드 캐딜락이 플래그십 SUV ‘에스컬레이드’를 순수 전기 모델로 새롭게 진화시킨 ‘에스컬레이드 IQ’를 오는 11월 국내에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이는 에스컬레이드 IQ는 캐딜락 브랜드의 상징적 헤리티지를 계승하면서, 미래 모빌리티 시대를 선도할 첨단 전동화 기술과 풀사이즈 SUV의 품격을 결합한 모델로 럭셔리 전기차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예정이다. 에스컬레이드 IQ는 GM의 최신 전기차 전용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205kWh 대용량 배터리를 탑재해 국내 최장 수준인 1회 충전 주행가능 거리 739km(복합 기준)를 인증 받았다. 800V 초급속 충전 시스템을 통해 최대 350kW의 충전 속도를 지원해, 10분 충전으로 최대 188km까지 주행이 가능하다. 또한 배터리와 최적의 조합을 이룬 eAWD 듀얼 모터 시스템은 최대 750마력(벨로시티 모드 적용 시), 108.5kg·m출력을 발휘하여 폭발적인 가속 성능과 정숙한 주행 환경을 동시에 구현했다. 캐딜락만의 상징적인 수직형 LED 헤드램프와 후면 블레이드형 테일램프는 조화를 이루며 균형 잡힌 외관 실루엣을 완성한다. 대시보드 전면을 가로지르는 필라 투 필라 55인치 커브드
국내 최초의 대규모 클래식카 전시회인 ‘2025 서울클래식카쇼’가 24일부터 3일간 코엑스 광장에서 열린다. '역사 속의 자동차, 서울을 만나다'라는 주제로 펼쳐지는 이번 행사는 한국클래식카협회(협회장 정재신)와 코엑스(사장 조상현)가 공동 주최하고, 오토카코리아(대표 최주식)가 주관하며, 도심 한복판에서 시대를 대표하는 클래식카의 매력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에는 글로벌 대표 클래식카 15대와 모터사이클 4대 등 총 19대의 시대별 명차와 희귀 모델이 전시된다. 한국 자동차 산업의 출발을 알린 기아 브리사 S-1000과 새한 제미니, 현대 포니 왜건을 비롯해 쌍용 칼리스타 등 국내 주요 모델이 등장했으며 이중 제미니와 포니 왜건은 삼성화재 모빌리티뮤지엄이 직접 복원한 차량이다. 또한 스피젠은 복원의 또다른 가능성을 보여주는 메르세데스-벤츠 280SL 파고다 등 레스토모드 차량을 선보였다. 동시에 메르세데스-벤츠 300SL 로드스터, 롤스로이스 팬텀 VI, 캐딜락 V12 시리즈 85 타운 카브리올레, BMW 3.0 CSL 배트모빌, 알파 로메오 6C 1750SS, 쉐보레 콜벳 스팅레이, 페라리 몬디알 8 등 세계 각국의 대표적인 클래식카가 공개된다. 또한 할리
미쉐린코리아(대표 미셸 주)가 운영하는 타이어 및 자동차 경정비 서비스 네트워크 ‘타이어모어’에서 미쉐린 타이어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11만원 상당의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는 ‘타이어모어 가을 MORE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본격적인 동절기를 앞두고 안전 운행을 위해 타이어 교체를 고려하는 고객들을 위해 마련된 행사로, 오는 11월 30일까지 전국 타이어모어 매장에서 진행된다. 타이어모어 매장에서 미쉐린 타이어 4본을 구매하고, 미쉐린 멤버십 앱을 통해 정품 등록을 완료한 고객들은 최소 2가지 이상의 혜택을 동시에 받을 수 있다. 미쉐린 타이어 4본을 일괄 구입한 고객들은 2025년 미쉐린 멤버십 프로모션을 통해 제공하고 있는 5만원 상당의 GS 칼텍스 및 신세계백화점 결합 상품권 또는 미쉐린 여행용 수트케이스 중 하나를 사은품으로 선택할 수 있다. 이어 순수 전기차 오너는 타이어모어 매장을 포함한 미쉐린 지정 대리점에서 추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전기차 오너들에게는 2본 구입시 4만원, 4본 구입시 8만원 할인 쿠폰이 12월 말까지 지급된다. 여기에 타이어모어 단독으로 제공하는 3만원 상당의 결합 상품권을 추가로 받을 수 있어 고
포르쉐코리아는 23일 브랜드의 헤리티지 디자인 요소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신형 911 스피릿 70'을 국내 공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911 스피릿 70은 1970년대와 1980년대 초 감성을 담은 포르쉐 헤리티지 디자인 전략의 세 번째 모델이다. 올리브 네오 컬러와 헤리티지 그래픽 장식, 파샤 패턴 인테리어 등이 특징이다. 전 세계 1500대 한정 생산한다. 현행 카레라 GTS 카브리올레의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기반으로 일렉트릭 터보차저, 전기모터 결합 PDK, 3.6리터 박서 엔진 등을 탑재해 최대 시스템 출력 541마력(PS) 최대 토크 62.2㎏∙m의 성능을 발휘한다.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가속하는 데 걸리는 시간(제로백)은 3.1초다. 계기판은 전통적인 디자인과 최첨단 기술을 결합했다. 고해상 12.65인치 디스플레이에는 아날로그 스타일의 화이트 포인터와 눈금선을 표시했다. 911 최초로 적용된 1963년도 크레스트를 적용하는 등 포르쉐 헤리티지를 차량 곳곳에 녹였다. 911 스피릿 70의 국내 판매 가격은 부가세를 포함해 3억 2600만 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