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바루코리아는 11일 서울 학동사거리에 청담전시장을 열고 첫 번째 출고 차량을 고객에게 전달했다. 스바루코리아는 12일 최승달 대표 등 회사 임직원과 100여명의 VIP고객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학동사거리에 청담전시장을 오픈하고, 경기 김포에 사는 심현도씨에게 스바루 1호차인 포레스터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스바루의 국내판매 1호차가 된 포레스터는 ‘최고의 기능성과 주행 안정성’이라는 컨셉을 바탕으로 탄생한 도심형 SUV모델이다. 스바루는 최고의 가치를 지향하며 합리적인 여가생활을 즐기는 30~50대를 중심으로 1호차 고객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스바루 1호차의 주인공인 심현도씨는 몇 년 전 해외에서 스바루를 처음 접한 뒤 그 탁월한 성능에 반해 국내에 스바루 차량을 들여올 생각을 할 정도로 스바루 매니아인 것으로 밝혀졌다. 심씨는 “올해 초 언론을 통해 스바루의 공식출시 소식을 듣고 판매가 시작되기만을 기다려왔는데 스바루 1호차를 갖게 돼 매우 큰 영광이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승달 스바루코리아 대표는 “1호 고객인 심현도씨가 스바루가 추구하는 ‘주행의 즐거움’은 물론 성능과 기능성, 안전성을 모두 겸비한 포레스터의 컨셉과도 잘 부합해 국내고객에게 스바루의 이
1억원을 훌쩍 넘는 포르쉐 뉴 카이엔을 12일부터 예약판매한다. 포르쉐 공식 수입사인 스투트가르트스포츠카는 내달 국내에 출시될 프리미엄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인 뉴 카이엔에 대한 예약판매를 개시한다고 이날 밝혔다. 예약 대상은 최대출력 ▲240마력의 디젤 모델(8천700만원), ▲8기통 4.8ℓ의 터보 모델(1억5천800만원), 포르쉐 최초의 ▲하이브리드 모델(1억2천50만원) 등 총 5개 모델이다. 회사 측은 카이엔 시리즈는 포르쉐 모델 중 가장 높은 판매고를 올리는 모델의 하나로, 이번에도 공식 예약판매 개시 전에 이미 약 100건의 사전계약이 이뤄질 만큼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현대자동차가 삼성전자와 함께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양사 고객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가족사랑 페스티벌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양사는 오는 6월 30일까지 양사 제품을 현대카드를 이용해 구입하는 고객에게 현금 캐쉬백 또는 특별 차량할인을 제공하는 제휴이벤트를 실시한다. 먼저, 현대차를 구입한 개인고객이 삼성 디지털프라자에서 LED TV를 구매하면 20만원의 현금을 돌려 받는다. 또 삼성 디지털프라자에서 150만원 이상(1회 발생 영수증 개인고객 기준)의 제품을 구매한 고객이 현대차를 구입하면 20만원의 특별할인을 받을 수 있다. (단, 택시, 법인 및 상용 제외) ▶현대차-삼성전자 가족사랑 영화제 한편, 현대차와 삼성전자는 전국 30개의 롯데시네마 극장에 현대차-삼성전자 고객 전용 상영관을 마련하고, 양사 7,500 가족(1인 4매, 현대차 5천 가족, 삼성전자 2천 5백 가족) 총 3만 명을 추첨해 온 가족이 함께 최신 영화를 관람 할 수 있는 ‘가족 사랑 영화제’ 행사를 실시한다.현대차-삼성전자 ‘가족사랑 영화제’는 이달 19일과 26일, 다음달 2일과 9일 총 4차에 걸쳐 실시된다.‘가족 사랑 영화제’에 참여를 원하는 고객들은 다음달 2일까지 현대차
최근 몇 년 사이 해외 유명 자동차전문지나 기관 등에서 선정하는 명차 명단에 국산차가 당당하게 이름을 올리고 있다. 지난 한해 동안 가장 화려한 수상경력을 자랑하는 차는 현대차 제네시스다. 캐나다 국제 오토쇼에서 발표한 2009 캐나다 올해의 차, 미국 뉴욕타임즈 계열 어바웃닷컴이 발표한 2009 최고의 신차, 미국 자동차평가 사이트 카즈닷컴이 선정한 2009 카즈닷컴 북미 올해의 차에 선정됐다. 뿐만 아니라, 미국 자동차 전문 조사기관인 스트래티직비전사 의 평가에서도 렉서스, 아우디, BMW등 해외명차 브랜드를 제치고 준고급차 부문 1위를 기록했다. 제네시스의 주무대가 미국이었다면 I30는 영국에서 빛을 발했다. 영국잡지 위치지에서 중형 해치백 베스트 바이로 선정되었으며, 오토익스프레스 사 선정 2010 영국 소비자 만족도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재규어와 폭스바겐, 토요타를 제치고 가장 높은 점수를 얻었으며 한국브랜드 최초 대상수상이라는 타이틀을 안았다. 그밖에 2009 호주 최고의 차와 체코 ALD 오토모티브 플릿 어워드에서 올해의 차 로도 선정됐다. 기아차 모하비는 무려 5개의 자동차전문 기관에서 최고차량, 최우수 추천차량 등으로 선정되었다. 미국 자
볼보자동차코리아는 오는 20∼21일 볼보 전 차종을 시승해볼 수 있는 2010 스칸디나비안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시승 참가자는 S80, XC60, XC70, XC90, C30 등 볼보의 디젤 및 가솔린 전 차종을 번갈아 시승하며, 서울-속초 구간을 왕복 주행한다. 참가신청은 10∼16일 회사 홈페이지(www.volvocars.co.kr)에서 받고, 추첨으로 12명을 선발한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속초 솔비치 호텔 1박 숙박권과 소정의 기념품이 제공된다.
야마하 모터사이클의 공식수입원인 한국모터트레이딩은 15일 세계 최초로 “슈퍼 테네레(XT1200Z Super Tenere)” 등 모두 4종의 신차를 선보인다. 이번에 세계 최초로 공개되는 장거리 투어러 ‘슈퍼 테네레’는 지난 1980~90년대 파리-다카르랠리에서 최고의 기량을 선보였던 기종이다. 이번에 야마하의 첨단 기술을 사용하여 1200cc로 재탄생되어 출시된다. ‘슈퍼 테네레’는 수랭식 병렬 2기통 1,199cc DOHC로 이중점화플러그를 적용하여 최고 출력 110마력을 낼 수 있다. 엔진은 실린더간의 폭발간격이 270도인 크랭크를 채택하여 관성 토크의 영향을 최소화하면서 동시에 진동감소를 달성하였다. 또한, 실린더를 앞쪽으로 26도 기울게 설계하여 뛰어난 흡기 효율을 확보하였다. 또, 높은 출력과 고연비를 달성하기 위해 FI(Fuel Injection)과 YCC-T(Yamaha Chip Controlled Throttle)기술을 사용했다. 또 거친 노면에서 높은 주행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주행방식을 2단계로 변환할 수 있는 YAMAHA D-MODE와 트랙션 컨트롤, 연동제어 ABS를 기본사양으로 적용했다.‘슈퍼 테네레’는 장거리 여행을 위한 다양한 편
2010부산국제모터쇼가 9일 성황리에 폐막하면서 4회 연속으로 100만 관람객을 돌파하는 대기록을 세웠다. 벡스코와 부산모터쇼 사무국은 폐막일인 이날 모두 14만3천여명의 관람객이 찾으면서 10일간의 모터쇼 기간에 모두 100만9천727명이 다녀갔다고 밝혔다. 올해 부산모터쇼는 일반 관람 첫째 날인 지난달 30일 5만4천120명이 찾은 것을 시작으로 평일에는 하루 5만∼7만여명, 주말과 휴일에는 13만∼17만명씩 찾아 2004년 대회 이후 4회 연속으로 관람객 100만명을 넘어섰다. 대회 기간에 가장 많은 관람객이 찾은 날은 어린이날인 지난 5일로 모두 17만2천870명이 찾았고, 관람객이 가장 적은 날은 지난 3일로 5만3천212명에 그쳤다. ▶경제효과 2,500억...상담실적 9억6천만달러 추정 부산 테크노파크측이 추산한 2010부산모터쇼의 경제적 효과는 모두 2천500억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됐으며, 완성차 업체와 자동차 부품업체 등의 상담 실적은 9억6천600만달러에 달할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벡스코 김세준 전시팀장은 완성차 업체당 수십억원에 달하는 장치비와 체류 경비, 광고 선전비 등을 집행했고 국내외 관람객들이 모터쇼를 찾으면서 벡스코 인근의 백화
떠나고 싶은 5월, 야외활동이 잦아지는 봄을 맞아 활동성과 경제성을 함께 느낄 수 있는 차량으로는 역시 SUV가 제격이다. 야외활동이 잦은 가정의 달을 맞아 중고차사이트 카즈가 활동성과 연비를 모두 갖춘 SUV/RV중고차 반값 할인전을 진행한다. 본격적으로 수요가 늘어나는 여름 휴가철을 앞둔 이맘때는 SUV/RV차량 구입에 특히 좋은 시기이며, 특히 이번 할인전은 여전히 새 차 느낌이 남아있는 2006∼2008년식 SUV/RV를 신차가의 반값에 구입할 수 있는 기회다. 2006∼2008년식 SUV/RV 반값 할인전에서는 국산 SUV의 전통을 이어온 쌍용차와 패밀리카 스타일의 RV차량의 대표인 기아차, 세련된 수입차 스타일의 현대차를 비롯해 BMW까지 만날 수 있다. 투싼, 베라크루즈, 카렌스, 그랜드카니발, 액티런, 카이런, 뉴렉스턴, 윈스톰 등 2006∼2008년 인기를 주도했던 모델들이 1,000만원에서부터 중고차시세 대비 5∼10% 저렴한 가격에 판매되고 있다. 쌍용차는 신차가격이 3,000만원을 육박하는 대형SUV를 1,500만원 전후로 구입할 수 있어 할인전 차량 중에서도 구입비용을 상당히 아낄 수 있다. 구입자격에 제한이 없는 2006년식 카렌스2
국내 자동차 업계의 내수판매가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한국자동차공업협회가 6일 발표한 국내 자동차산업 동향에 따르면 4월 내수판매는 12만3천210대로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30.3% 증가했으며, 작년 5월 이후 12개월째 증가세를 지속했다. 차종별로는 승용차가 작년 동월에 비해 35.8% 증가했고, 버스와 트럭도 각각 13.5%, 8.2% 늘었다. ▶신형 쏘나타 7개월 연속 1위...뉴모닝 아반떼순 승용차 모델별 판매순위는 YF쏘나타가 1만1천138대로 지난해 10월 이후 7개월 연속 1위를 차지했으며, 뉴모닝, 아반떼HD, 뉴 SM5, 뉴 SM3 순으로 이어졌다. 마티즈 크리에이티브가 지난달 9위에서 이달 7위로 올라섰으며, K7이 9위를 차지하고 그랜저는 10위권 밖으로 밀렸다. ▶수출 46.4% 급증...올 들어 최대증가치 기록 4월 수출은 24만8천675대로 작년 동월에 비해 46.4% 증가하며 올해 들어 최대치를 기록했다. 현대.기아차의 해외생산 확대에도 불구하고 최대시장인 미국ㆍ서유럽시장 회복과 중남미, 중동 등 신흥시장의 판매 급증의 영향이 컸다. 특히 작년 글로벌 경기침체의 영향이 상대적으로 컸던 GM대우, 르노삼성, 쌍용차의 수출 증가세가
쌍용차의 새로운 주인은 누가될 것인가. 쌍용자동차는 오는 10일 인수합병(M&A)을 위한 기업매각 공고를 낸다고 6일 밝혔다. 쌍용차의 새 주인을 찾기 위한 매각 작업이 다음주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될 전망이다. 회생 절차를 밟고 있는 쌍용차는 최근 법원에 매각 공고 신청서를 제출해 이날 인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쌍용차는 오는 28일 오후 5시까지 인수의향서(LOI) 접수를 마감하고 6월 말 예비실사와 7월 말 본입찰을 거쳐 8월께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매각은 공개경쟁입찰로 제3자 배정방식의 유상증자 등 외부자본유치 방식으로 진행된다. 현재 쌍용차 인수에 관심을 보이고 있는 업체로는 국내 기업 가운데 대우버스의 대주주인 영안모자와 남선알미늄을 자회사로 두고 있는 SM그룹이, 해외업체로는 인도의 SUV 생산업체인 마힌드라그룹 등이 거론되고 있다.
현대 쏘나타가 미국에서 쟁쟁한 경쟁차들을 제치고 최고의 패밀리 세단으로 평가됐다. 현대자동차는 최근 미국의 USA투데이, 카즈닷컴, 모터위크가 공동으로 진행한 `2만5천달러 패밀리 세단 평가에서 쏘나타가 1위를 차지했다고 7일 밝혔다. 특히 이번 평가에서 쏘나타는 전통적인 인기 모델인 도요타 캠리와 혼다 어코드 등을 제치고 정상의 자리에 올랐다고 현대차는 강조했다. 이번 평가는 미국 4인 1가족과 3개 매체(카즈닷컴, USA투데이, 모터위크)에서 총 6명의 자동차 전문기자가 3일 동안 도요타 캠리, 혼다 어코드, 포드 퓨전 등 8개의 중형 세단을 대상으로 다양한 평가를 벌여 2만5천달러 이하로 구매할 수 있는 최고의 패밀리 세단을 선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첫인상, 안락성, 어린이 시트, 가족 편의기능, 트렁크, 시트, 가시성, 주행성, 가속, 제동 등 총 10개의 항목에 대한 평가가 집중적으로 이뤄졌다. 쏘나타는 전문기자 평가점수 478점, 가족 평가점수 316점 등 총 794점을 획득해 도요타 캠리(2위, 752점), 혼다 어코드(5위, 723점)를 큰 점수차로 눌렀다. ▶10개부문중 3개 1위...나머지도 고르게 높은 점수 특히 쏘나타는 10개의 항목
GM대우가 판매력 강화를 위해 국내영업 및 수출, 마케팅분야의 사무직 신입/경력사원 60여명을 공개 채용한다. 이와관련, GM대우는 7일부터 16일까지 10일동안 회사홈페이지(www.gmdaewoo.co.kr)를 통해 접수받는다. 신입사원은 4년제 대졸이상학력 소지자 및 2010년 8월 졸업예정자이며, 경력사원은 모집분야 관련경력을 보유하고있으면 지원가능하다. 세부지원자격 등 자세한내용은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이번채용은 금년들어 내수 및 수출증가세에 발맞춰 판매를 더욱강화시키기위한 인력충원의 일환으로 GM대우는 판매, 마케팅전문인력 보강을 통해 내수 및 수출을 지속적으로 늘려나갈 계획이다. GM대우는 올해1월 150여명의 연구개발, 디자인분야의 인력을 채용한바있으며, 향후에도 2010년 경영키워드 ‘변화’를 적극적으로 실천할 인재들을 채용, 육성할계획이다. GM대우는 오는6월에도 180명 이상의 디자인, 연구개발분야의 인재를 대규모로 채용할 계획이다.
크라이슬러 코리아가 분당・판교 지역의 세일즈 및 서비스 네트워크 강화를 위해 신규 딜러를 모집한다. 크라이슬러 코리아는 지난 2001년 분당 신도시에 수입차 최초로 전시장을 오픈하여 운영해온 바 있으며, 이번 신규 딜러 모집으로 분당 지역 공략에 보다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신규 딜러는 크라이슬러의 향후 비전과 계획에 관심이 있고 해당 지역에서 장기적으로 크라이슬러, 짚, 닷지 브랜드 차량의 판매 및 서비스를 담당할 수 있는 법인 또는 개인이라면 신청 가능하다. 딜러 사업 지원서 양식 및 기타 자세한 내용은 크라이슬러 코리아 홈페이지 (http://www.chryslergroup.co.kr) 에서 확인할 수 있ek. 관련 서류는 이메일 또는 크라이슬러 코리아 본사로 우편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크라이슬러 관계자는 이번 분당 지역 신규 딜러 선정을 통해 국내 주요 시장에서 세일즈 및 서비스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올 하반기부터 이어질 크라이슬러 그룹의 차세대 신차 출시에 대비한다고 설명하면서 크라이슬러의 비전과 미래를 함께 할 진취적이고 열정적인 사업 파트너를 찾는다고 전했다. 크라이슬러코리아는 현재 서울, 부산, 대구, 광주, 대전, 제주 등 전국 주
기아차가 2010 남아공 월드컵을 응원하고 가족들과 함께 캠핑도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기아차는 5월 기아차 출고 고객을 대상으로 6월 12일부터 13일까지 1박 2일 동안 상암동 노을공원에서 국가 대표팀의 승리를 응원할 캠프 참가 가족을 선발하는 2010 남아공 월드컵 1박 2일 응원캠프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참가자들에게는 상암동 노을공원에서 응원할 수 있도록 가족텐트(4인용)를 제공한다. 5월 기아차 출고고객은 누구나 참가 신청이 가능하고, 다음 달 1일까지 기아차 홈페이지(http://www.kia.co.kr)에서 참가 신청 및 접수, 기아차는 추첨을 통해 총 500가족을 선정하고 6월 4일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기아차 관계자는 “2010 남아공 월드컵을 맞아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의 16강 진출을 기원하고 기아차 고객들에겐 월드컵과 함께하는 특별한 추억을 제공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다양한 월드컵 마케팅으로 젊고 역동적인 기아 브랜드 이미지를 널리 알릴 것”이라고 말했다. 2010 남아공 월드컵 1박 2일 응원캠프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기아차 홈페이지 및 응원캠프 운영본부(☎ 3446-4470)
쌍용자동차는 10일부터 20일까지 정기 무상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 서비스는 전 차종(대형 상용차 제외)을 대상으로 쌍용차의 전국 서비스 네트워크 289곳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무료 점검 항목은 에어컨, 엔진오일, 냉각수 등 10여 개이고, 자세한 내용은 인터넷(www.smotor.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쌍용자동차 이유일 공동관리인은 “쌍용자동차 무상점검 서비스인 리멤버 서비스를 통해 향후에도 고객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고객 지향적인 서비스 시행에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다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금호타이어(대표이사 정일택)가 10월 31일부터 11월 30일까지 한 달간 스크린골프 대회 ‘타이어프로 컵 스크린 골프 대회’를 개최한다. 대회는 골프존 회원(Gtour 프로 등 프로 골퍼는 제외)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골프존 비전, 투비전, 투비전 플러스, 투비전NX 기기가 설치된 전국 골프존 및 골프존 파크 매장에서 참여할 수 있다. 대회 코스는 ‘하모니 골프 파크’이며, 국제 표준 챔피언십 골프 코스로서 베트남에서 가장 아름다운 파5 골프코스로 선정된 바 있다. 이번 행사는 금호타이어가 다양한 연령대의 스크린골프 이용객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자 마련되어, 대회 기간 중 각 코스와 스코어보드 등 경기 곳곳에 금호타이어의 공식 유통전문점 ‘타이어프로(Tire Pro)’와 겨울용 타이어 ‘윈터 크래프트’ 브랜드 로고를 노출한다. 대회에서 스트로크 및 최다 라운드 우승자에게는 미즈노 아이언 세트(1명), 2위 스릭슨 드라이버(1명), 3위 스릭슨 우드(1명) 등을 제공할 예정이며 이 밖에도 등급별 시상, 홀인원 선착순, 롱기스트, 니어리스트 등 항목별 우승자에게도 드라이버, 우드 등의 경품을 지급한다.
현대자동차는 캐스퍼 출시 4주년을 기념해 진행한 ‘2025 캐스퍼 굿즈 디자인 공모전’의 최종 당선작을 30일 공개했다.이번 공모전은 지난 9월 한 달간 진행됐으며 총 290개 팀이 참여해 745개의 작품이 접수되는 등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공모 주제는 캐스퍼 일렉트릭을 상징하는 디지털 페이스 캐릭터 ‘디보(DIBO)’를 활용한 굿즈 디자인이었다. 디보는 캐스퍼 일렉트릭 차량의 2열 도어에 새겨진 캐릭터로 친근하면서도 감각적인 디자인 요소로 주목받고 있다.현대차는 심사를 통해 총 3팀의 우수작을 선정했으며 ▲대상(1팀) 300만 원 ▲최우수상(1팀) 150만 원 ▲우수상(1팀) 50만 원의 상금을 수여했다.또한 높은 참여 열기와 참신한 아이디어를 반영해, 당초 계획에 없던 장려상 부문을 추가로 신설하고 4팀을 추가 선정해 각 20만 원의 상금을 지급했다.수상작은 ▲대상 ‘디보 시트백 수납함’(강보경) ▲최우수상 ‘디보 딩 문콕 방지 도어가드’(홍운경·송민경) ▲우수상 ‘디보 풉백’(이예은) ▲장려상 ‘차량용 비상망치·안전벨트 커터기’(이예진), ‘키링 겸용 박스커터’(김대중), ‘부착형 보조배터리’(이예온·강민재 ), ‘차량용 방향제’(오홍석) 이다.선정된 작
기아가 PV5를 앞세워 본격적인 일본시장 진출에 나선다. PV5는 지속가능한 모빌리티 솔루션을 제공하겠다는 비전을 실현할 첨병 역할을 맡게 된다.기아는 29일(현지시각) 일본 ‘도쿄 빅 사이트’에서 개최된 ‘2025 재팬 모빌리티쇼’에서 현지 최초로 PV5을 공개하고 2026년 일본 EV 밴 시장 진출을 선언했다.기아는 2030년까지 신차 판매 비중의 30%를 전기차로 전환하겠다는 일본 정부의 탄소 중립 정책에 따라 EV 밴 등의 수요가 점차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PBV를 통해 이 같은 수요에 적극 대응하고자 일본 시장 진출을 결정했다.일본 시장 진출은 기아가 PBV를 글로벌 시장으로 확장하겠다는 계획의 일환이다. 현재 PV5는 우리나라와 유럽에 출시됐으며, 2026년에 일본을 포함한 중동, 아시아, 아프리카 등 판매 지역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PBV 모델을 앞세운 전략은 기존 일본에 진출한 글로벌 완성차 업체들과 차별화된 입지를 구축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더욱이 전용 플랫폼 기반 EV 기술력과 고객 중심 경영 철학을 기반으로 일본사회가 직면한 탄소저감 문제에 대한 현실적인 대안을 제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기아는 일본
현대자동차가 중국 소비자를 겨냥한 현지 전략형 전기 SUV ‘일렉시오’를 중국에서 전격 공개했다고 30일 밝혔다.일렉시오는 깔끔한 실루엣과 절제된 비율로 구성된 대담하고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갖췄으며, 크리스탈 형태의 사각형 헤드램프가 특징이다.현대차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를 바탕으로 고급스러운 승차감을 제공하고 뛰어난 내구성의 차체 구조로 안전성도 높였다.또 88.1kWh 배터리를 탑재해 722km의 1회 충전 시 주행 가능거리(CLTC 기준)를 달성했고, 약 27분 만에 배터리를 30%에서 80%까지 충전할 수 있다.차량 내부에는 ▲27인치 4K 대화면 디스플레이 ▲30,000:1 명암비를 갖춘 헤드업 디스플레이(HUD) ▲BOSE사의 8스피커 및 현대차 최초로 차세대 몰입형 음향 기술 돌비 애트모스를 탑재해 몰입감 있는 사용자 경험을 제공한다.일렉시오 곳곳에는 가족을 위한 기능도 배치했다.먼저 가속 및 감속 시 차량의 반응 속도를 정교하게 제어하는 회생 제동 시스템 ‘패밀리 브레이크 모드’를 적용해 운전자는 물론, 함께 탑승한 가족 모두의 피로도를 줄인다.또 차량 내부에 총 46곳의 수납 공간을 마련하고, 기본 506리터의 트렁크 공간을 최대 1
KG 모빌리티(KGM)가 지난 3분기에 ▲판매 2만 9,116대, 별도 재무제표 기준 ▲매출 1조 1,889억 원 ▲영업이익 30억 원 ▲당기순이익 105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러한 실적은 무쏘 EV와 토레스 하이브리드 등 글로벌 시장 신차 론칭 확대 등을 통한 수출 물량 증가와 함께 수익성 개선 및 환율효과 등에 힘입어 3분기 연속 흑자를 달성한 것이다. 특히 3분기와 누계 매출은 각각 1조 1,889억 원과 3조 1,321억 원으로 KGM 역대 최대 분기 및 3분기 누계 매출 기록이다. 3분기 판매는 2만 9,116대로 수출 물량이 큰 폭으로 증가한 가운데 지난해 1분기(2만 9,326대) 이후 6분기 만에 분기 최대 판매를 기록하며 전년 대비 20.9% 증가했으며, 누계 판매는 8만 2,388대로 전년 대비 증가세(2.2%)로 전환했다. 수출은 전년 대비 45.3% 증가 했으며, 누계 대비로도 10년 만에 최대 실적을 기록했던 지난해 보다 17.1% 증가한 상승세를 보였다. 3분기 누계 수출은 2014년(5만 6,733대) 이후 11년 만에 최대 실적이다. 또한, 차종별로는 무쏘 EV가 지난 9월 국내 시장 누계 판매 6,311대로 올해 연간 목
BMW 코리아의 공식 딜러사인 코오롱 모터스가 BMW 대전 신세계 아트앤사이언스 전시장을 새롭게 단장해 문을 열었다. 대전광역시 유성구 도룡동에 위치한 BMW 대전 신세계 아트앤사이언스 전시장은 백화점에 입점한 최초의 BMW 전시장이다. 대전 신세계 아트앤사이언스 6층에 연면적 431㎡(약 130평) 규모로 조성되었으며 BMW 그룹의 최신 전시 공간 콘셉트인 ‘리테일 넥스트’가 적용되어 한층 쾌적한 분위기로 변화했다. 전시장에는 총 5대의 최신 BMW 모델이 전시되어 있으며, 고급 음향시스템을 적용한 BMW 럭셔리 클래스 전용 전시공간이 별도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상담 전용 공간을 마련해 고객에게 독자적이고 전문적인 상담을 제공한다. BMW 대전 신세계 아트앤사이언스 전시장은 대전천변도시고속화도로 대화요금소에서 3분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호남고속도로지선 북대전IC나 유성IC를 통해서도 편리하게 방문할 수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코오롱 모터스 BMW 대전 신세계 아트앤사이언스 전시장(042-607-8600)으로 문의하면 된다. [코오롱 모터스 BMW 대전 신세계 아트앤사이언스 전시장] -주소: 대전 유성구 엑스포로 1 대전 신세계 6층(도룡동) -대표번호:
세계적인 친환경차 제조사 BYD가 2025 재팬 모빌리티쇼에서 일본 시장 전용으로 개발된 순수 전기 경차(K-EV)인 'BYD 라코''를 최초로 공개했다. 2025 재팬 모빌리티쇼의 BYD 승용 부문 부스에는 BYD 라코와 BYD 씨라이언 6 DM-i를 비롯해 BYD 아토 3(ATTO 3), BYD 돌핀, BYD 씰, BYD의 프리미엄 브랜드 양왕의 슈퍼카 U9이 함께 전시됐다. BYD는 다양한 차량을 전시해 포괄적인 제품 포트폴리오를 강조하는 한편 일본 시장에 혁신적이고 지속 가능한 모빌리티 선택지를 제공하겠다는 의지를 표현했다. BYD는 2022년 7월 일본 승용차 시장에 진출한 이래 BYD 아토 3, BYD 돌핀, BYD 씰, BYD 씨라이언 7 등 다수의 성공적인 모델들을 선보여 왔다. 여기에 BYD 라코와 BYD 씨라이언 6 DM-i를 추가한 BYD는 2027년까지 7~8개의 새로운 전기차 및 PHEV 모델을 일본 시장에 출시해 제품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적인 대중교통 시스템에 기여하고 있다.
<기아 스포티지> <현대차 아이오닉 9> 현대자동차그룹이 글로벌 최고 안전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더욱 견고히 다졌다.현대차그룹은 ‘미국 고속도로 안전보험협회(IIHS)’가 현지시각 28일 발표한 충돌 안전 평가에서 현대자동차 아이오닉 9과 기아 스포티지가 ‘톱 세이프티 픽 플러스(이하 TSP+)’ 등급을, 현대차 싼타크루즈가 ‘톱 세이프티 픽(이하 TSP)’ 등급을 각각 획득했다고 밝혔다.아이오닉 9은 전면 및 측면 충돌 평가와 전방 충돌방지 시스템 평가 등으로 구성된 모든 평가 항목에서 최고 등급인 ‘훌륭함(Good)’을 받았으며, 스포티지는 상품성 개선을 거치며 전방 충돌방지 시스템과 전조등 성능이 향상되면서 지난해 TSP에서 올해 TSP+ 등급으로 상향됐다.또한 아이오닉 9과 스포티지는 한국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이 실시한 자동차 안전도 평가(KNCAP)에서도 종합 1등급을 기록해 뛰어난 안전성을 재차 입증했다.싼타크루즈는 쉐보레 콜로라도, 토요타 타코마 등과 경쟁하는 소형 픽업 부문에서 유일하게 TSP 이상 등급을 획득하며, 동급 차종 가운데 우수한 안전성과 충돌 예방 능력을 인정받아 탁월한 경쟁력을 입증했다.이번 발표로 현대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