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바루코리아는 11일 서울 학동사거리에 청담전시장을 열고 첫 번째 출고 차량을 고객에게 전달했다. 스바루코리아는 12일 최승달 대표 등 회사 임직원과 100여명의 VIP고객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학동사거리에 청담전시장을 오픈하고, 경기 김포에 사는 심현도씨에게 스바루 1호차인 포레스터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스바루의 국내판매 1호차가 된 포레스터는 ‘최고의 기능성과 주행 안정성’이라는 컨셉을 바탕으로 탄생한 도심형 SUV모델이다. 스바루는 최고의 가치를 지향하며 합리적인 여가생활을 즐기는 30~50대를 중심으로 1호차 고객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스바루 1호차의 주인공인 심현도씨는 몇 년 전 해외에서 스바루를 처음 접한 뒤 그 탁월한 성능에 반해 국내에 스바루 차량을 들여올 생각을 할 정도로 스바루 매니아인 것으로 밝혀졌다. 심씨는 “올해 초 언론을 통해 스바루의 공식출시 소식을 듣고 판매가 시작되기만을 기다려왔는데 스바루 1호차를 갖게 돼 매우 큰 영광이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승달 스바루코리아 대표는 “1호 고객인 심현도씨가 스바루가 추구하는 ‘주행의 즐거움’은 물론 성능과 기능성, 안전성을 모두 겸비한 포레스터의 컨셉과도 잘 부합해 국내고객에게 스바루의 이
1억원을 훌쩍 넘는 포르쉐 뉴 카이엔을 12일부터 예약판매한다. 포르쉐 공식 수입사인 스투트가르트스포츠카는 내달 국내에 출시될 프리미엄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인 뉴 카이엔에 대한 예약판매를 개시한다고 이날 밝혔다. 예약 대상은 최대출력 ▲240마력의 디젤 모델(8천700만원), ▲8기통 4.8ℓ의 터보 모델(1억5천800만원), 포르쉐 최초의 ▲하이브리드 모델(1억2천50만원) 등 총 5개 모델이다. 회사 측은 카이엔 시리즈는 포르쉐 모델 중 가장 높은 판매고를 올리는 모델의 하나로, 이번에도 공식 예약판매 개시 전에 이미 약 100건의 사전계약이 이뤄질 만큼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현대자동차가 삼성전자와 함께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양사 고객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가족사랑 페스티벌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양사는 오는 6월 30일까지 양사 제품을 현대카드를 이용해 구입하는 고객에게 현금 캐쉬백 또는 특별 차량할인을 제공하는 제휴이벤트를 실시한다. 먼저, 현대차를 구입한 개인고객이 삼성 디지털프라자에서 LED TV를 구매하면 20만원의 현금을 돌려 받는다. 또 삼성 디지털프라자에서 150만원 이상(1회 발생 영수증 개인고객 기준)의 제품을 구매한 고객이 현대차를 구입하면 20만원의 특별할인을 받을 수 있다. (단, 택시, 법인 및 상용 제외) ▶현대차-삼성전자 가족사랑 영화제 한편, 현대차와 삼성전자는 전국 30개의 롯데시네마 극장에 현대차-삼성전자 고객 전용 상영관을 마련하고, 양사 7,500 가족(1인 4매, 현대차 5천 가족, 삼성전자 2천 5백 가족) 총 3만 명을 추첨해 온 가족이 함께 최신 영화를 관람 할 수 있는 ‘가족 사랑 영화제’ 행사를 실시한다.현대차-삼성전자 ‘가족사랑 영화제’는 이달 19일과 26일, 다음달 2일과 9일 총 4차에 걸쳐 실시된다.‘가족 사랑 영화제’에 참여를 원하는 고객들은 다음달 2일까지 현대차
최근 몇 년 사이 해외 유명 자동차전문지나 기관 등에서 선정하는 명차 명단에 국산차가 당당하게 이름을 올리고 있다. 지난 한해 동안 가장 화려한 수상경력을 자랑하는 차는 현대차 제네시스다. 캐나다 국제 오토쇼에서 발표한 2009 캐나다 올해의 차, 미국 뉴욕타임즈 계열 어바웃닷컴이 발표한 2009 최고의 신차, 미국 자동차평가 사이트 카즈닷컴이 선정한 2009 카즈닷컴 북미 올해의 차에 선정됐다. 뿐만 아니라, 미국 자동차 전문 조사기관인 스트래티직비전사 의 평가에서도 렉서스, 아우디, BMW등 해외명차 브랜드를 제치고 준고급차 부문 1위를 기록했다. 제네시스의 주무대가 미국이었다면 I30는 영국에서 빛을 발했다. 영국잡지 위치지에서 중형 해치백 베스트 바이로 선정되었으며, 오토익스프레스 사 선정 2010 영국 소비자 만족도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재규어와 폭스바겐, 토요타를 제치고 가장 높은 점수를 얻었으며 한국브랜드 최초 대상수상이라는 타이틀을 안았다. 그밖에 2009 호주 최고의 차와 체코 ALD 오토모티브 플릿 어워드에서 올해의 차 로도 선정됐다. 기아차 모하비는 무려 5개의 자동차전문 기관에서 최고차량, 최우수 추천차량 등으로 선정되었다. 미국 자
볼보자동차코리아는 오는 20∼21일 볼보 전 차종을 시승해볼 수 있는 2010 스칸디나비안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시승 참가자는 S80, XC60, XC70, XC90, C30 등 볼보의 디젤 및 가솔린 전 차종을 번갈아 시승하며, 서울-속초 구간을 왕복 주행한다. 참가신청은 10∼16일 회사 홈페이지(www.volvocars.co.kr)에서 받고, 추첨으로 12명을 선발한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속초 솔비치 호텔 1박 숙박권과 소정의 기념품이 제공된다.
야마하 모터사이클의 공식수입원인 한국모터트레이딩은 15일 세계 최초로 “슈퍼 테네레(XT1200Z Super Tenere)” 등 모두 4종의 신차를 선보인다. 이번에 세계 최초로 공개되는 장거리 투어러 ‘슈퍼 테네레’는 지난 1980~90년대 파리-다카르랠리에서 최고의 기량을 선보였던 기종이다. 이번에 야마하의 첨단 기술을 사용하여 1200cc로 재탄생되어 출시된다. ‘슈퍼 테네레’는 수랭식 병렬 2기통 1,199cc DOHC로 이중점화플러그를 적용하여 최고 출력 110마력을 낼 수 있다. 엔진은 실린더간의 폭발간격이 270도인 크랭크를 채택하여 관성 토크의 영향을 최소화하면서 동시에 진동감소를 달성하였다. 또한, 실린더를 앞쪽으로 26도 기울게 설계하여 뛰어난 흡기 효율을 확보하였다. 또, 높은 출력과 고연비를 달성하기 위해 FI(Fuel Injection)과 YCC-T(Yamaha Chip Controlled Throttle)기술을 사용했다. 또 거친 노면에서 높은 주행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주행방식을 2단계로 변환할 수 있는 YAMAHA D-MODE와 트랙션 컨트롤, 연동제어 ABS를 기본사양으로 적용했다.‘슈퍼 테네레’는 장거리 여행을 위한 다양한 편
2010부산국제모터쇼가 9일 성황리에 폐막하면서 4회 연속으로 100만 관람객을 돌파하는 대기록을 세웠다. 벡스코와 부산모터쇼 사무국은 폐막일인 이날 모두 14만3천여명의 관람객이 찾으면서 10일간의 모터쇼 기간에 모두 100만9천727명이 다녀갔다고 밝혔다. 올해 부산모터쇼는 일반 관람 첫째 날인 지난달 30일 5만4천120명이 찾은 것을 시작으로 평일에는 하루 5만∼7만여명, 주말과 휴일에는 13만∼17만명씩 찾아 2004년 대회 이후 4회 연속으로 관람객 100만명을 넘어섰다. 대회 기간에 가장 많은 관람객이 찾은 날은 어린이날인 지난 5일로 모두 17만2천870명이 찾았고, 관람객이 가장 적은 날은 지난 3일로 5만3천212명에 그쳤다. ▶경제효과 2,500억...상담실적 9억6천만달러 추정 부산 테크노파크측이 추산한 2010부산모터쇼의 경제적 효과는 모두 2천500억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됐으며, 완성차 업체와 자동차 부품업체 등의 상담 실적은 9억6천600만달러에 달할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벡스코 김세준 전시팀장은 완성차 업체당 수십억원에 달하는 장치비와 체류 경비, 광고 선전비 등을 집행했고 국내외 관람객들이 모터쇼를 찾으면서 벡스코 인근의 백화
떠나고 싶은 5월, 야외활동이 잦아지는 봄을 맞아 활동성과 경제성을 함께 느낄 수 있는 차량으로는 역시 SUV가 제격이다. 야외활동이 잦은 가정의 달을 맞아 중고차사이트 카즈가 활동성과 연비를 모두 갖춘 SUV/RV중고차 반값 할인전을 진행한다. 본격적으로 수요가 늘어나는 여름 휴가철을 앞둔 이맘때는 SUV/RV차량 구입에 특히 좋은 시기이며, 특히 이번 할인전은 여전히 새 차 느낌이 남아있는 2006∼2008년식 SUV/RV를 신차가의 반값에 구입할 수 있는 기회다. 2006∼2008년식 SUV/RV 반값 할인전에서는 국산 SUV의 전통을 이어온 쌍용차와 패밀리카 스타일의 RV차량의 대표인 기아차, 세련된 수입차 스타일의 현대차를 비롯해 BMW까지 만날 수 있다. 투싼, 베라크루즈, 카렌스, 그랜드카니발, 액티런, 카이런, 뉴렉스턴, 윈스톰 등 2006∼2008년 인기를 주도했던 모델들이 1,000만원에서부터 중고차시세 대비 5∼10% 저렴한 가격에 판매되고 있다. 쌍용차는 신차가격이 3,000만원을 육박하는 대형SUV를 1,500만원 전후로 구입할 수 있어 할인전 차량 중에서도 구입비용을 상당히 아낄 수 있다. 구입자격에 제한이 없는 2006년식 카렌스2
국내 자동차 업계의 내수판매가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한국자동차공업협회가 6일 발표한 국내 자동차산업 동향에 따르면 4월 내수판매는 12만3천210대로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30.3% 증가했으며, 작년 5월 이후 12개월째 증가세를 지속했다. 차종별로는 승용차가 작년 동월에 비해 35.8% 증가했고, 버스와 트럭도 각각 13.5%, 8.2% 늘었다. ▶신형 쏘나타 7개월 연속 1위...뉴모닝 아반떼순 승용차 모델별 판매순위는 YF쏘나타가 1만1천138대로 지난해 10월 이후 7개월 연속 1위를 차지했으며, 뉴모닝, 아반떼HD, 뉴 SM5, 뉴 SM3 순으로 이어졌다. 마티즈 크리에이티브가 지난달 9위에서 이달 7위로 올라섰으며, K7이 9위를 차지하고 그랜저는 10위권 밖으로 밀렸다. ▶수출 46.4% 급증...올 들어 최대증가치 기록 4월 수출은 24만8천675대로 작년 동월에 비해 46.4% 증가하며 올해 들어 최대치를 기록했다. 현대.기아차의 해외생산 확대에도 불구하고 최대시장인 미국ㆍ서유럽시장 회복과 중남미, 중동 등 신흥시장의 판매 급증의 영향이 컸다. 특히 작년 글로벌 경기침체의 영향이 상대적으로 컸던 GM대우, 르노삼성, 쌍용차의 수출 증가세가
쌍용차의 새로운 주인은 누가될 것인가. 쌍용자동차는 오는 10일 인수합병(M&A)을 위한 기업매각 공고를 낸다고 6일 밝혔다. 쌍용차의 새 주인을 찾기 위한 매각 작업이 다음주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될 전망이다. 회생 절차를 밟고 있는 쌍용차는 최근 법원에 매각 공고 신청서를 제출해 이날 인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쌍용차는 오는 28일 오후 5시까지 인수의향서(LOI) 접수를 마감하고 6월 말 예비실사와 7월 말 본입찰을 거쳐 8월께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매각은 공개경쟁입찰로 제3자 배정방식의 유상증자 등 외부자본유치 방식으로 진행된다. 현재 쌍용차 인수에 관심을 보이고 있는 업체로는 국내 기업 가운데 대우버스의 대주주인 영안모자와 남선알미늄을 자회사로 두고 있는 SM그룹이, 해외업체로는 인도의 SUV 생산업체인 마힌드라그룹 등이 거론되고 있다.
현대 쏘나타가 미국에서 쟁쟁한 경쟁차들을 제치고 최고의 패밀리 세단으로 평가됐다. 현대자동차는 최근 미국의 USA투데이, 카즈닷컴, 모터위크가 공동으로 진행한 `2만5천달러 패밀리 세단 평가에서 쏘나타가 1위를 차지했다고 7일 밝혔다. 특히 이번 평가에서 쏘나타는 전통적인 인기 모델인 도요타 캠리와 혼다 어코드 등을 제치고 정상의 자리에 올랐다고 현대차는 강조했다. 이번 평가는 미국 4인 1가족과 3개 매체(카즈닷컴, USA투데이, 모터위크)에서 총 6명의 자동차 전문기자가 3일 동안 도요타 캠리, 혼다 어코드, 포드 퓨전 등 8개의 중형 세단을 대상으로 다양한 평가를 벌여 2만5천달러 이하로 구매할 수 있는 최고의 패밀리 세단을 선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첫인상, 안락성, 어린이 시트, 가족 편의기능, 트렁크, 시트, 가시성, 주행성, 가속, 제동 등 총 10개의 항목에 대한 평가가 집중적으로 이뤄졌다. 쏘나타는 전문기자 평가점수 478점, 가족 평가점수 316점 등 총 794점을 획득해 도요타 캠리(2위, 752점), 혼다 어코드(5위, 723점)를 큰 점수차로 눌렀다. ▶10개부문중 3개 1위...나머지도 고르게 높은 점수 특히 쏘나타는 10개의 항목
GM대우가 판매력 강화를 위해 국내영업 및 수출, 마케팅분야의 사무직 신입/경력사원 60여명을 공개 채용한다. 이와관련, GM대우는 7일부터 16일까지 10일동안 회사홈페이지(www.gmdaewoo.co.kr)를 통해 접수받는다. 신입사원은 4년제 대졸이상학력 소지자 및 2010년 8월 졸업예정자이며, 경력사원은 모집분야 관련경력을 보유하고있으면 지원가능하다. 세부지원자격 등 자세한내용은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이번채용은 금년들어 내수 및 수출증가세에 발맞춰 판매를 더욱강화시키기위한 인력충원의 일환으로 GM대우는 판매, 마케팅전문인력 보강을 통해 내수 및 수출을 지속적으로 늘려나갈 계획이다. GM대우는 올해1월 150여명의 연구개발, 디자인분야의 인력을 채용한바있으며, 향후에도 2010년 경영키워드 ‘변화’를 적극적으로 실천할 인재들을 채용, 육성할계획이다. GM대우는 오는6월에도 180명 이상의 디자인, 연구개발분야의 인재를 대규모로 채용할 계획이다.
크라이슬러 코리아가 분당・판교 지역의 세일즈 및 서비스 네트워크 강화를 위해 신규 딜러를 모집한다. 크라이슬러 코리아는 지난 2001년 분당 신도시에 수입차 최초로 전시장을 오픈하여 운영해온 바 있으며, 이번 신규 딜러 모집으로 분당 지역 공략에 보다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신규 딜러는 크라이슬러의 향후 비전과 계획에 관심이 있고 해당 지역에서 장기적으로 크라이슬러, 짚, 닷지 브랜드 차량의 판매 및 서비스를 담당할 수 있는 법인 또는 개인이라면 신청 가능하다. 딜러 사업 지원서 양식 및 기타 자세한 내용은 크라이슬러 코리아 홈페이지 (http://www.chryslergroup.co.kr) 에서 확인할 수 있ek. 관련 서류는 이메일 또는 크라이슬러 코리아 본사로 우편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크라이슬러 관계자는 이번 분당 지역 신규 딜러 선정을 통해 국내 주요 시장에서 세일즈 및 서비스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올 하반기부터 이어질 크라이슬러 그룹의 차세대 신차 출시에 대비한다고 설명하면서 크라이슬러의 비전과 미래를 함께 할 진취적이고 열정적인 사업 파트너를 찾는다고 전했다. 크라이슬러코리아는 현재 서울, 부산, 대구, 광주, 대전, 제주 등 전국 주
기아차가 2010 남아공 월드컵을 응원하고 가족들과 함께 캠핑도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기아차는 5월 기아차 출고 고객을 대상으로 6월 12일부터 13일까지 1박 2일 동안 상암동 노을공원에서 국가 대표팀의 승리를 응원할 캠프 참가 가족을 선발하는 2010 남아공 월드컵 1박 2일 응원캠프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참가자들에게는 상암동 노을공원에서 응원할 수 있도록 가족텐트(4인용)를 제공한다. 5월 기아차 출고고객은 누구나 참가 신청이 가능하고, 다음 달 1일까지 기아차 홈페이지(http://www.kia.co.kr)에서 참가 신청 및 접수, 기아차는 추첨을 통해 총 500가족을 선정하고 6월 4일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기아차 관계자는 “2010 남아공 월드컵을 맞아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의 16강 진출을 기원하고 기아차 고객들에겐 월드컵과 함께하는 특별한 추억을 제공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다양한 월드컵 마케팅으로 젊고 역동적인 기아 브랜드 이미지를 널리 알릴 것”이라고 말했다. 2010 남아공 월드컵 1박 2일 응원캠프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기아차 홈페이지 및 응원캠프 운영본부(☎ 3446-4470)
쌍용자동차는 10일부터 20일까지 정기 무상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 서비스는 전 차종(대형 상용차 제외)을 대상으로 쌍용차의 전국 서비스 네트워크 289곳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무료 점검 항목은 에어컨, 엔진오일, 냉각수 등 10여 개이고, 자세한 내용은 인터넷(www.smotor.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쌍용자동차 이유일 공동관리인은 “쌍용자동차 무상점검 서비스인 리멤버 서비스를 통해 향후에도 고객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고객 지향적인 서비스 시행에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다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BYD코리아가 경기도 안성에 ‘BYD Auto 스타필드 안성 전시장’을 신규 오픈했다고 밝혔다. BYDAuto 스타필드 안성 전시장은 스타필드 안성 2층에 위치했으며, 총 면적 약 45평 규모에 3대의 차량을 전시할 수 있다. 전시장 운영은 BYD코리아 공식 딜러사 DT네트웍스가 담당한다. 경기도 안성은 중부고속도로와 평택제천고속도로가 교차하는 교통 요충지이자 평택, 천안, 오산 등과 연결되는 경기 남부 생활권 중심지다. 스타필드 안성 역시 이러한 지역적 특색을 기반으로 쇼핑 중심지이자 가족 단위 방문이 활발한 지역 상권의 중심축으로 자리잡고 있다. BYD코리아는 스타필드와 같은 복합 쇼핑몰에 전시장을 입점시켜 일상의 소비 동선 안에서 브랜드 인지도를 자연스럽게 높이는 동시에 전기차를 이동수단을 넘어서는 새로운 라이프스타일로 제안하고 있다. DT네트웍스 권혁민 대표이사는 “스타필드 안성은 가족 중심 쇼핑 수요가 높고 유동 인구가 풍부한 만큼, BYD 브랜드가 가진 친환경 가치와 기술력이 많은 소비자에게 자연스럽게 다가갈 수 있을 것”이라며 “많은 고객이 일상 가까이에서 전기차를 직접 보고, 느낄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꾸준히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B
현대차가 대표 소형 트럭 포터의 연식 변경 모델인 ‘2026 포터 II(LPG/일렉트릭 모델)’를 16일 출시했다.2026 포터 II는 개선된 전방 카메라를 적용하고 고객 편의성을 높이는 다양한 사양을 반영해 우수한 상품 경쟁력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현대차는 2026 포터 II에 성능을 높인 전방 카메라를 장착해 안전성을 한층 더 강화했다.2026 포터 II에 탑재된 전방 카메라는 넓어진 화각을 통해 전방 장애물 인식 기능이 개선됐으며 차선과 차량을 인식하는 성능도 향상됐다.이를 통해 현대차는 2026 포터 II의 전방 충돌방지 보조 기능에서 인식 대상을 자전거 탑승자까지 확대했으며, 일렉트릭 모델은 도로 경계 인식 및 대응까지 가능하도록 기능을 더욱 개선했다.현대차는 2026 포터 II LPG 모델에 고객 선호도가 높은 편의 및 인포테인먼트 사양을 트림별로 기본화 했다.기존 상위 트림에 장착됐던 운전석 통풍시트를 전체 트림에 기본으로 적용했으며, 최상위 트림에만 탑재됐던 ▲USB 충전기 ▲8인치 디스플레이 오디오 ▲후방 모니터를 모던 트림에 기본화해 고객 만족도를 높였다.아울러 프리미엄 트림에 내비게이션 패키지 품목이던 ▲10.25인치 내비게이션 ▲내비게이
비대면 직영인증중고차 플랫폼 리본카가 12월 10일부터 22일까지 최대 880만원의 중고차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2025 'Good Bye 연말 감사제’ 타임딜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오는 22일까지 단 13일간 운영된다. 대상 차량은 총 140여 대로, 이 가운데 프리미엄 플래그십 세단인 벤츠 S클래스는 최대 880만원 할인돼 합리적인 조건에 구매할 수 있다. 타임딜 차량을 온라인으로 구매 완료한 고객 중 선착순 10명에게 신세계 상품권 20만원을 추가로 증정하는 혜택도 마련했다. 이 외에도 각기 다른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인기 차량을 특별 할인해 연말 차량 구매를 고민하는 고객에게 폭넓은 선택지를 제시한다. 첫 차를 준비하는 사회 초년생에게 인기 있는 현대 아반떼, 실용성과 공간을 중시하는 신혼부부에게 적합한 기아 스포티지, 안락한 주행감을 원하는 중장년층이 많이 찾는 제네시스 G80 등이 대표적으로 포함된다.
현대차의 첫 전동화 플래그십 SUV 아이오닉 9이 독일 유력 자동차 전문지 '아우토 자이퉁'이 최근 실시한 전동화 SUV 비교 평가에서 BMW, 볼보, 폴스타의 경쟁 모델을 제치며 우수성을 입증했다.아우토 자이퉁은 아이오닉 9을 비롯해 BMW ‘iX’, 볼보 ‘EX90’, 폴스타 ‘폴스타 3’ 4개 모델을 ▲차체 ▲주행 편의 ▲파워트레인 ▲역동적 주행 성능 ▲친환경·경제성의 5가지 항목으로 평가했다.이 평가에서 아이오닉 9은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에 기반한 동급 최고 수준의 실내 공간을 높게 평가받았다.아우토 자이퉁은 아이오닉 9이 “여섯 명이 탑승해도 여유롭게 이동할 수 있는 차”라며 비교 대상 모델보다 넓고 쾌적한 실내에 높은 점수를 줬다.또 2열 시트의 레그 레스트를 전동식으로 조절할 수 있고, 3열 시트는 전자식 스위치로 접을 수 있으며, 적재 공간도 경쟁 모델 대비 압도적이라는 평가로 아이오닉 9의 편리한 공간 활용성을 칭찬했다.아우토 자이퉁은 아이오닉 9에 커넥티비티 사양이 대거 탑재됐다며 적절한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의 위치, 신속한 반응 속도, 이해하기 쉽도록 논리적으로 구성된 메뉴, 무선 안드로이드 오토/애플 카플레이를 통해 차량에 콘텐츠
스텔란티스코리아가 인천 지역에 지프와 푸조를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스텔란티스 브랜드 하우스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를 공식 개장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이번 공식 출범으로 지프와 푸조 고객은 차량 구매부터 서비스까지 한층 강화된 통합 고객 경험을 제공받게 됐다. 에펠오토가 운영하는 SBH 인천 전시장은 인천광역시 남동구 인주대로 687(구월동)에 위치한 연면적 984㎡, 지상 3층 규모의 시설로 구성됐다. SBH로 새단장을 마친 전시장 1층에는 최대 3대의 차량을 전시할 수 있는 지프 전시 공간이, 2층에는 최대 5대의 차량을 전시하는 푸조 전시장이 마련됐다. 3층은 운영을 위한 오피스 공간으로 활용된다. 함께 운영을 시작한 SBH 인천 서비스센터는 인천광역시 중구 서해대로94번길 13(신흥동)에 위치한다. 대지 2,001㎡, 연면적 1,391㎡ 규모로, 워크베이를 기존 7개에서 9개로 확장해 정비 효율성을 높였다. 또한 일반 정비뿐 아니라 사고 수리까지 가능한 1급 판금·도장 시설을 갖춰 월 최대 일반수리 1,100대, 판금·도장 60대 처리 역량을 확보했다. 송도 및 인천 도심 접근성이 우수한 입지와 확장된 서비스 역량을 기반으로 두 브랜드 고객들은
기아는 10일 월드프리미어 영상을 통해 ‘디 올 뉴 셀토스’를 처음으로 공개했다. 셀토스는 기아 글로벌 SUV 라인업의 핵심 모델로 대담하고 진보적인 브랜드 정체성을 가장 잘 보여주며 지속가능한 모빌리티 솔루션을 만들어 가겠다는 기아의 의지가 담긴 차량이다.이번 셀토스는 1세대 모델 이후 6년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2세대 모델이며 뛰어난 디자인과 실용적인 상품성, 신규 라인업인 하이브리드 모델을 갖추고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모빌리티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송호성 기아 사장은 “셀토스는 언제나 동급 최고의 가치를 제공해왔으며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모델 역시 고객들의 니즈를 충족시킬 돋보이는 디자인과 상품성으로 명성을 이어갈 것”이라며 “셀토스를 통해 글로벌 SUV 시장에서 존재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정통 SUV에 세련미 더한 독보적인 외장 디자인 완성셀토스는 기아 디자인 철학인 ‘오퍼짓 유나이티드(상반된 개념의 창의적 융합)’를 바탕으로 정통 SUV의 단단한 스타일에 미래지향적인 이미지를 더해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낸다.전면부는 강인하고 와이드한 이미지를 강조한 라디에이터 그릴이 램프와 일체화된 수직의 그릴 패턴과 조화를 이루며 역동적인
금호타이어는 9일 전남도와 함평군과 함평신공장 건설에 대한 투자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금호타이어(대표이사 정일택)가 지난 5월 화재사고의 아픔을 딛고 함평신공장 건설에 나섰는데 오는 2027년까지 연간 530만본 생산 규모의 공장을 건설하고 2028년부터 본 가동에 나설 계획이다. 이날 오후 전남도청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김영록 도지사와 이상익 함평군수, 정일택 금호타이어 대표이사, 임완주 경영기획본부장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 협약 내용에 따라 전남도와 함평군은 금호타이어의 성공적인 투자를 위해 행정적 지원에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금호타이어 함평신공장은 전남 제조업 혁신을 이끌 미래차 핵심부품 생산기지가 될 것이다”며 “기업의 성공적인 안착과 성장을 위해 전방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함평신공장이 차질 없이 완공·가동될 수 있도록 인허가 지원, 근로·정주환경 개선 등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금호타이어와 긴밀한 소통 체계를 유지하며 기업과 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상생 모델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정일택 금호타이어 대표이사는 “함평신공장 건설은 금호타이어가 미래 모빌리티 시장을 선도하기 위해
국내 최대 직영중고차 플랫폼 기업 K Car(케이카)가 연말 맞이 이벤트 ‘메리 케이카 데이’를 12월 한달간 열고, 다양한 혜택과 경품을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먼저 겨울철 차량 문제에 대한 우려를 낮추기 위해 기획전 차량을 구매하는 고객 대상으로 품질 보증 연장 서비스 ‘케이카 워런티(KW)’를 무상 제공한다. ‘KW6 무료기획전’ 차량 구매자는 180일 동안 최대 1,000만원 보증수리 혜택을, ‘KW3 무료기획전’ 차량 구매자는 90일 동안 최대 500만원의 보증수리 혜택을 제공한다.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에 열리는 ‘위클리 특가’ 기획전에서는 최대 400만원의 할인을 제공하며, 신규 등록 차량을 배송비 없이 구매할 수 있는 ‘홈서비스 타임딜’ 대상 차량도 확대해 운영할 계획이다. ‘K Car 렌트’ 기획전을 통해 차량을 계약하는 고객에게 ‘주유권 10만원’을 증정한다. 또한 누구나 참여 가능한 고객 감사 이벤트도 진행된다. 케이카 어플리케이션 내 ‘마이카’에 보유 차량을 등록하고 혜택 수신에 동의하면 추첨을 통해 5,000명에게 메가커피 ‘HOT 아메리카노’ 쿠폰이 제공된다. 이번 ‘메리 케이카 데이’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