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가 투톤 휠 출시를 기념해 6월 30일까지 다양한 제품을 15-3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하는 메르세데스벤츠 투톤 휠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메르세데스벤츠 투톤 휠은 메르세데스벤츠 액세서리의 디자이너 휠 브랜드인 인세뇨 디자이너 휠에서 출시한 투톤 매치 휠로, 디자인 컨셉트는 우주의 감성과 행성들의 움직임을 모티브로 한다. E클래스의 휠 젠트라스, S클래스와 CL클래스의 휠 베헤스, GLK-Class의 휠 비가와 등 각각의 투톤 휠에 붙여진 이름은 천체의 작은 행성들의 이름이다. 메르세데스벤츠 차량을 한층 트렌디하게 스타일링 할 수 있는 메르세데스-벤츠 투톤 휠은 알루미늄 실버와 블랙, 또는 다크 실버와 라이트 실버의 감각적이며 세련된 컬러 매치로 보는 각도와 회전 속도에 따라 신비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한다. 메르세데스벤츠 투톤 휠 적용가능 모델은 S클래스, CL클래스, SL클래스, E클래스, M클래스, GLK클래스, C클래스, My B 등이다. 가격은 차종 및 디자인에 따라 200만원부터 400만원까지 다양하다. (부가세, 공임 포함, 타이어 제외)
르노삼성자동차는 17일 복지시설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문화, 예술 학습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인 2010 아트 포 칠드런(Art for Children) 출범식을 부산시에 소재한 강서아동센터에서 가졌다. 이 프로그램은 문화 혜택에서 소외되기 쉬운 복지시설의 어린이들에게 밝은 미래와 꿈을 심어주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으로써, 르노삼성자동차가 6년째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문화사업이다. 세부 프로그램으로 미술, 음악, 체육 등을 담당하는 4명의 강사들이 1년 동안 주 2회씩 복지관을 직접방문 하여 수업을 진행하는 형식으로 이루어진다.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부산 강서구에 소재한 강서종합복지관과 백양종합사회복지관 2곳에서 초등학생 100여명을 대상으로 합기도, 난타 퍼포먼스, 악기 합주회, 종이접기 교실 등 정서 발달과 문화를 함께 공유할 수 있는 다양한 수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아울러, 연 2회에 걸쳐 콘서트 및 예술 공연에 어린이들을 직접 초청하여 생생한 현장 학습과 관람 기회를 제공하고, 부산 공장 내 르노삼성자동차 갤러리를 방문하여 임직원과 함께 라인투어의 시간도 가질 방침이다.
기아자동차는 17일 충남 천안 우정힐스CC에서 오피러스와 모하비 고객 초청한 2010 기아자동차 자선골프대회를 개최했다. 5회를 맞는 이번 대회에는 기아차 오피러스와 모하비 고객 중 참가 신청을 받아 추첨을 통해 선발된 고객 140명이 참가했다. 자선골프대회 경기 후 고객들은 참가 기금 1천500만 원을 모아 장애 아동과 청소년 지원 단체인 ‘에반젤리’에 전달하는 자리를 마련했다.기금 전달식에 참석한 ‘에반젤리’ 홍보대사 탤런트 손현주 씨는 “기아자동차와 고객들이 마련해 준 기금을 장애 청소년들을 위한 사업에 소중하게 쓰겠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기아차 관계자는 “기아자동차가 오피러스, 모하비 고객들과 함께 아름다운 이웃사랑을 실천하게 되어 더욱 뜻 깊은 자선골프대회가 되었다.”며 “앞으로 프리미엄 고객들을 위해 다양한 고품격 마케팅을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샷건, 신페리오 방식으로 진행된 이번 대회 우승자에게는 로얄컬렉션의 골프클럽이 제공되었으며, 준우승, 최저타상, 롱기스트, 니어리스트 등 다양한 경품이 참가자들에게 제공되었다아울러 기아차는 행사장에 최근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다이나믹 미래형 세단 「K5」를 전시해 대회 참가고객들에게 많은 관심과
야마하의 슈퍼 테네레가 세계 최초로 그 위용을 드러냈다 야마하 모터사이클의 공식수입원인 한국모터트레이딩은 최근 세계 최초로 “슈퍼 테네레(XT1200Z Super Tenere)” 등의 신차를 공개했다. 이번에 세계 최초로 공개된 장거리 투어러 ‘슈퍼 테네레’는 지난 1980~90년대 파리-다카르랠리에서 최고의 기량을 선보였던 기종으로, 이번에 야마하의 첨단 기술을 사용하여 1200cc로 재탄생되어 출시되었다. 수랭식 병렬 2기통 1,199cc DOHC로 이중점화플러그를 적용하여 최고 출력 110마력을 낼 수 있는 “슈퍼 테네레”의 엔진은 실린더간의 폭발간격이 270도인 크랭크를 채택하여 관성 토크의 영향을 최소화하면서 동시에 진동감소를 달성했다. 또한, 실린더를 앞쪽으로 26도 기울게 설계하여 뛰어난 흡기 효율을 확보하였다. “슈퍼 테네레”는 출시 전부터 30대 이상이 예약될 정도로 인기가 높은 모델로 올해 판매목표가 100대 이상이다. 실제로, 신차 발표회 현장에서 제품을 인도하여 세계 최초로 “슈퍼 테네레” 1호차의 주인공이 된 정수호씨(42세)는 “실제 제품을 보지 않았지만, 온오프로드에서 최상의 성능을 발휘하는 슈퍼 테네레 모델에 대해 확신이 있어서
아우디코리아는 17일부터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인 Q5 3.0 TDI를 본격 판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 차의 판매 가격은 부가세를 포함해 7,460만원이다. Q5 3.0 TDI모델은 3,000cc 터보 직분사 디젤 TDI 엔진을 장착, 최고출력 240마력, 최대토크 51.0kg.m에 정지상태에서의 제로백 가속시간 6.5초, 최고속도는 225km/h에 달한다. 연비도 12.8km/ℓ로 효율성을 더했으며, 외관 디자인은 전체적으로 스포티하고 날렵하게 바뀌었다. 아울러 풀타임 4륜구동 콰트로, 7단 S-트로닉 듀얼 클러치 변속기, 하이빔 어시스트 등 첨단 장치와 엔진 스타트.스톱 버튼, 컴포트 키, 3존 자동 에어컨, 전.후방 주차센서 및 후방 카메라 등 편의장치도 빠지지 않았다. ☞엔진= 3.0 터보 직분사 디젤엔진 ☞최고출력= 240마력 ☞ 최고속도= 225km/h ☞제로백= 6.5초 ☞연비= 12.8km/ℓ
기아자동차는 16일, 경기도 남양주 종합운동장에서 아마추어 축구대회인 기아자동차 2010 남아공 미니월드컵 한국대표 선발전 결선대회를 열었다. 이번 대회는 기아차가 FIFA 공식후원사로서 주최하는 미니축구(풋살) 대회인 ‘2010 남아공 미니월드컵 축구대회’에 참가할 한국대표 선발대회로, 전국 축구 동호회 177개 팀이 참가해 지난 3월부터 예선이 진행됐다. 이날 결선대회는 지역별 예선을 통과한 16개 팀이 참가해 4개 조로 나누어 리그전을 벌인 후 각 조 1위 팀이 토너먼트 방식으로 실력을 겨뤘으며, 뜨거운 접전 끝에 FC예일 팀이 우승컵을 차지했다. 기아차는 우승을 차지한 FC예일 팀에게 오는 6월 남아프리카 공화국에서 열리는 미니월드컵 축구대회의 한국 대표 출전권을 제공했으며, 2위를 차지한 기아서원FC 팀에 400만 원, 공동 3위 김포휘슬 팀, FC그리핀 팀에 각 200만 원 등 상금과 부상을 수여했다. 아울러 기아차는 경기 시작에 앞서 대회 참가팀과 함께 마련한 유소년 축구 발전기금 1,000만원을 국민생활체육 전국축구연합회에 전달했다.이날 대회에는 48개 팀이 출전한 유소년 축구 경기도 열렸다.기아차 관계자는 “축구를 사랑하고 즐기는 국내 팬들을
2010 FIFA 월드컵 공식 파트너 현대차가 태극 전사들에게 전용버스를 전달했다. 현대자동차는 16일 한국•에콰도르 축구 국가대표 친선경기가 열린 서울 월드컵 경기장에서 조중연 대한축구협회장, 양승석 현대차 글로벌영업본부장 및 월드컵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축구 국가대표팀 전용버스를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특히 이날 현대차가 전달한 전용버스는 국가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하며 남아공 월드컵 공식슬로건인 ‘승리의 함성! 하나된 한국’으로 랩핑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현대차는 경기장 현장에 국가대표팀의 선전 기원 메시지를 받는 ‘굿윌볼’ 전시, 월드컵 공식 티셔츠 증정 등 다양한 월드컵 마케팅 활동을 펼쳐 전국민적인 남아공 월드컵 붐조성에 나섰다. 아울러 현대차는 월드컵 마이크로 사이트(http://worldcup.hyundai.com) 및 트위터 이벤트에 참가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200명을 선정해 이번 경기에 초청하고, 에쿠스 고객 6쌍도 Sky Box에서 경기를 관람할 수 있도록 초청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남아공 월드컵 본선 개막 이전 마지막 국내A매치이자 국가대표팀의 월드컵 출정식을 겸한 경기에서 선전을 기원하며 전용버스를 전달했다”며 ““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상원의원시절 타던 중고 자동차가 시세의 8배나 되는 고가에 거래됐다. 시카고 NBC 방송은 14일 오바마 대통령이 일리노이주 상원의원 시절에 소유했던 2000년식 검정색 지프 그랜드 체로키가 온라인 경매에서 2만6천500달러(약 3천만원)에 낙찰됐다고 전했다. 오바마 대통령이 2000년 신형을 구입해 타고 다녔던 이 자동차는 2004년 중고차 시장에 나와 시카고 교외 네이퍼빌시에 사는 리즈 머피라는 여성에게 1만5천달러에 팔렸으나 등기서류는 최근까지 오바마 대통령 이름으로 되어 있었다. 머피는 차를 구입할 당시 자동차 딜러가 등기서류에 있는 매도인 이름을 보여주며 앞으로 대통령이 될지도 모르는 사람이라고 조언해 등기상 명의를 바꾸지 않고 그대로 두었다고 이유를 밝혔다. 미국 중고차 평가기관 켈리블루북에 의하면 출고된 지 10년이 지난 주행거리 13만3천 마일(약 21만km)의 별 특징없는 지프의 평균 시세는 3천500달러. 이 차를 구입한 수집가 존 레즈니코프는 10만달러까지 입찰할 의향이 있었다며 오바마 대통령이 탔던 다른 중고차의 경우 가치를 100만달러까지 평가받고 있기 때문에 해볼 만한 거래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코네티컷주
“현대차가 연아&빅뱅과 함께하는 남아공 월드컵 응원댄스 UCC를 공모합니다” 현대자동차가 남아공 월드컵 응원문화 확산을 위해 진행중인 월드컵 응원캠페인 연아&빅뱅 샤우팅 프로젝트의 응원가와 응원댄스를 활용한 UCC(사용자제작 콘텐츠) 공모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월드컵을 한달 앞두고 연아&빅뱅의 응원가와 응원댄스 내용을 토대로 네티즌들이 직접 응원댄스를 따라 추는 UCC를 제작함으로써 남아공 월드컵 붐을 전방위로 확산시키기 위한 것이다. 이벤트에 참가를 원하는 네티즌들은 현대차 남아공 월드컵 마이크로 사이트(worldcup.hyundai.com)를 방문하여 연아&빅뱅의 응원가와 응원댄스를 감상한 뒤, 톡톡 튀는 감각으로 응원댄스를 따라 추는 퍼포먼스를 다음 tv팟을 통해 동영상을 제작, 응모하면 된다. 현대차는 자체 내부심사와 네티즌들의 추천수를 종합해 상위 5개 팀에게 100만원의 상금을 제공하고, 이달 24일 고려대에서 개최되는 ‘빅뱅과 함께 하는 월드컵 응원댄스 콘서트’에도 초청한다. 이번 이벤트는 3~5명의 팀을 결성해 이달 22일까지 현대차 남아공 월드컵 마이크로 사이트(worldcup.hyundai.com) 또는 월드컵 마이크로
기아차가 쏘울 다이캐스팅 모델 등 다양한 종류의 자동차 완구류 컬렉션을 선보였다. 기아자동차는 최고의 정교함을 자랑하는 쏘울 1:18 다이캐스팅 모델(Die-Casting Model, 정밀 모형 자동차)을 본격 출시했다고 밝혔다. 또한, 쏘울과 포르테 쿱을 소재로 한 아동용 변신 로봇 완구, 실제 어린이가 탑승 가능한 쏘울 어린이 전동카 등을 판매하며 ‘자동차 완구’를 통해 보다 친숙하게 어린이들에게 기아차 브랜드를 알리고 있다. 이번에 선보인 쏘울 다이캐스팅 모델은 실제 차량 도면과 5천장이 넘는 풍부한 사진 데이터를 통해 실제 차량과 동일한 방식으로 작동되는 다양한 기능을 반영해 세계적 수준의 정교함을 자랑한다. 자연스럽게 열고 닫히는 차문, 엔진후드 등은 물론 쏘울 특유의 라이팅 스피커 디자인, 트렁크 내부 스페어 타이어 보관함의 재질까지 완벽히 재현했으며, ▲세계 최초로 기어 작동이 표현되고 ▲국내 최초로 접이식 사이드 미러와 선루프 슬라이딩&틸트 기능이 작동되는 등 실제 차량의 외형 및 기능을 완벽하게 재현한 정밀 모형 자동차다. 특히, 쏘울 다이캐스팅 모델은 본격 출시 전인 올해 2월에 열린 2010 독일 뉘른베르크 완구 박람회를 통해 공개되어 전
GM대우가 새롭게 입사한 신입사원들의 부모와 가족을 인천 부평본사로 초청, 자녀가 입사한 회사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경영현황과 비전을 함께 공유하는 행사를 가졌다. GM대우는 13일 인천 부평본사에서 올해 3월 입사한 신입사원 140명 과 그 가족들과 함께 사장과의 간담회, 신입사원 배지수여, 경영현황 설명, 부평공장 투어 등 뜻깊은 시간을 마련했다. 마이크아카몬사장은 신입사원들에게 “여러분은 GM대우를 이끌어 갈 회사의 미래 ”라며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마음자세로 회사와 한국자동차산업의 미래를 책임진다는 각오로 역량을 펼쳐 나간다면 우리의 미래는 더욱 밝아질 것 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르노삼성자동차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고객들의 편안하고 안전한 가족 나들이를 위해 전국 24개 직영 사업소 및 직영 서비스 코너에서 특별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오는 17일부터 28일까지 (공휴일 및 주말은 제외)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직영 사업소 및 직영 서비스코너를 방문하여 3만 원 이상(QM5는 5만 원 이상/VAT 별도) 차량을 점검 또는 정비하거나(판도수리 제외) 용품을 장착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번 특별이벤트는 브레이크 계통, 에어컨, 배터리, 각종 램프 및 오일 등을 비롯하여 16개 항목에 대해 무상으로 점검해주고 가족 나들이에 유용하게 쓰일 수 있는 가죽형 쿠션 담요 또는 고급 우산을 증정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르노삼성자동차 홈페이지(www.renaultsamsungM.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국내 최대 자동차용품 전시회인 ‘2010 서울오토서비스 서울오토살롱’이 오는 7월1일부터 4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다. 전시품목은 자동차 튜닝용품, 인테리어 및 외장용품, 액세서리, 멀티미디어용품 등이다. 이와 함께 튜닝카, 전기자동차, 하이브리드카, 슈퍼카, 모터스포츠, 정비 관련 용품, 주유소 설비, 정비 프렌차이즈 등 자동차 애프터마켓 관련 모든 제품과 서비스도 전시된다. 전시회 참가를 희망하면 서울오토살롱’ 홈페이지(www.seoulautosalon.com)나 전화(☎02-6000-1512)로 문의하면 된다. 역대 최대규모가 될 것으로 예상하는 이번 전시회는 전국자동차검사정비사업조합연합회와 한국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연합회가 공동으로 주최한다. 한편, 전시회 조직위원회는 위원장으로 김필수 대림대 교수를 위촉했다. 김 교수는 한국자동차기술인협회 이사, 한국자동차진단보증협회 이사, 자동차문화포럼연합 총괄대표 등을 맡고 있다.
한국자동차공업협회는 12일 이사회를 열고 권영수(57) 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 표준기술기반국장을 선임, 13일 취임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전임 허문 상근부회장은 일신상의 이유로 사임했다. 권 신임 부회장은 서울대와 서울대 행정대학원을 나와 미국 펜실베이니아대 대학원에서 경제학 석사, 중앙대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경제기획원 사무관, 대통령비서실 행정관, 산업자원부 무역진흥과장, 국무총리 국무조정실 산업심의관, 지식경제부 지역경제정책관 등을 역임했다.< 신임 권영수 상근부회장 프로필 >□ 성 명 : 권영수(權寧壽, Kwan Young Soo)□ 생년월일 : ‘52.6.11□ 출 생 지 : 충남 공주□ 학 력 1979 서울대학교 철학과 졸업 1984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 졸업 1990 미국 펜실베니아대학교 대학원 (경제학 석사) 2000 중앙대학교 대학원 (경제학박사)□ 경 력 1983 경제기획원 행정사무관(행시24회) 1985 대통령비서실 행정관(공보) 1991 특허청 국제협력과장 1994 상공자원부 기업규제심의담당관 1995 통상산업부 지역협력과장 1998 산업자원부 품질디자인과장 2000 산업자원부 무역진흥과장 2005.12 특허청 특허심판원 심판장(이사관)
`제7회 자동차의 날 기념식이 한국자동차공업협회 주관으로 12일 오전 서울 코엑스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동명통산 신달석 회장이 은탑산업훈장을, 기아자동차 이형근 사장이 동탑산업훈장을 받는 등 총 35명이 정부 포상을 받았다. 안현호 지식경제부 차관은 축사에서 자동차산업인들의 노고를 치하하면서 국내 자동차업계가 `그린카 4대 강국 실현을 위해 부단한 노력을 경주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 우리나라가 강점을 지닌 IT와 자동차 간의 융합을 강조하며 지능형 자동차 개발과 같은 당면 과제에 있어서 자동차와 IT업계가 지속적으로 협력할 것을 주문했다. 특히, 친환경차 로드맵을 수립해 기술개발, 표준화, 인력양성 등 종합지원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약속했다. 윤여철 한국자동차공업협회 회장은 기념사에서 글로벌 경제위기 이후 세계 선진업체들은 구조조정을 거치면서 회복의 기미를 보이고 있어 앞으로 시장경쟁이 더욱 치열해 질 것으로 전망했다. 아울러 자동차 산업의 패러다임도 친환경ㆍ고효율 자동차로 빠르게 변화하고 있어 미래 자동차시장이 어떻게 변할지 예측하기 어려운 상황이지만, 이런 환경변화를 극복하고 녹색성장을 지속적으로 대비하자.라고 강조했다. 이날 행사
글로벌 브랜드 쉐보레가 8월, 브랜드 인기 SUV와 픽업트럭 전 차종을 대상으로 다양한 구매 혜택을 제공하는 특별 할인 프로모션 및 고객 참여형 이벤트를 실시한다. 먼저,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모델 연식에 따라 다양한 구매 혜택이 제공된다. 2026년형 모델은 4.0% 이율로 최대 36개월, 또는 4.5% 이율로 최대 60개월까지 선택 가능한 초저리 및 초장기 할부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다. 2025년형 모델의 경우, 3.9% 이율로 최대 60개월까지 가능한 콤보 할부 프로그램에 더해 50만 원의 현금 프로모션이 제공된다. 또한, 2024년 생산 재고 차량은 50만 원, 2025년 1~3월 생산 재고차량은 30만 원의 유류비가 추가로 지원된다. 트레일블레이저의 경우 2026년형 모델을 기준으로 4.5% 이율로 최대 36개월 또는 4.9% 이율로 최대 60개월까지 가능한 초저리 및 초장기 할부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특히 액티브 리미티드 에디션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특별 출고 기념품이 제공된다. 2025년형 모델은 콤보 할부 프로그램을 통해 40만 원의 현금을 지원하며, 2024년 생산 차량은 70만 원, 2025년 1~3월 생산 차량은 50만 원의 유류비가 각
혼다코리아가 모터사이클 구매 혜택을 강화한 8월 한정 프로모션을 오는 31일까지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엔트리 지원 프로모션은 매매계약일 기준 1년 이내 2종 소형 면허를 취득한 고객이 300~650cc 모델(일부 모델 제외)을 구매할 경우, 50만 원 상당의 구매 혜택을 제공한다. 스마트 커뮤터 모델 프로모션은 총 5개 모델 대상으로 진행된다. 2025년식 슈퍼커브 구매 시에는 10개월 제휴금융 무이자 할부 또는 10만 원 할인 혜택이 적용되며, 2023/2024년식 MSX그롬, C125, CT125, 몽키125 구매 고객에게는 50만 원 상당의 의류 및 용품 구매 지원금이 제공된다. 펀 모델 프로모션은 2025년식 CL500, NT1100, 레블1100 MT, 레블1100 DCT, 레블1100 SE, CBR500R, 레블500 등 7개 모델을 대상으로 24개월 제휴금융 무이자 할부 또는 할인 혜택 중 선택 가능하다. 할인 혜택은 최소 60만 원부터 최대 140만 원까지 모델 별로 상이하다. 이중 CL500, CBR500R, 레블500은 엔트리 지원 프로모션과 중복 적용 가능하며, 특히 CL500의 경우 60만 원 상당의 용품 구매 지원금이 추가로 제공된
현대자동차가 수소전기차(FCEV) ‘디 올 뉴 넥쏘’를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넥쏘 이지 스타트 프로그램’을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넥쏘 이지 스타트 프로그램은 ▲낮은 월 납입금이 특징인 ‘차량반납 유예형 할부’와 ▲2년 간의 수소 충전비용을 지원하는 ‘수소 충전비 지원 혜택’으로 구성돼 있다.차량반납 유예형 할부는 중고차 가격을 사전에 보장받아 차량 잔가 만큼 할부금을 유예한 뒤 만기 회차에 차량 반납으로 유예금 상환이 가능한 할부 상품이다.넥쏘 차값의 최대 50%를 중고차 가격으로 미리 보장받아 이에 해당되는 할부금액을 유예하고, 나머지 금액의 원리금과 유예금에 대한 이자만 납부하도록 해 고객의 차량 구매 초기 비용과 월 납입금 부담을 최소화한 게 특징이다. 유예금은 만기 회차인 36개월 뒤 차량 반납으로 일시 상환 가능한 구조이다.넥쏘 판매가격(세제혜택 적용 후)은 익스클루시브 기준 7,644만원이며, 대구광역시, 대전광역시, 인천광역시 등 국내 주요 지역은 넥쏘의 수소차 보조금(국비, 지방비 합산)을 3,250만원 수준으로 책정하고 있다. 이 경우 고객은 최소 선수율(1.3%) 기준 하루 납입금 7,200원(월 22만원)에 넥쏘를 부담없이 이용
스텔란티스코리아는 지난 1일 부산시 학장동에 동북아 최대 규모의 ‘스텔란티스 브랜드 하우스(SBH)’ 서비스센터 확장 이전 기념식을 진행하고 본격 운영을 시작했다. 이번에 확장 이전한 SBH 부산 서비스센터는 2011년부터 지프 딜러사로 합류해 지프 분당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를 운영해 오고 있는 ‘빅토리오토모티브(대표 김하근)’가 운영을 맡는다. 약 14년에 걸친 굳건한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올해부터 SBH로 전환한 빅토리는 지난 4월 SBH 부산 전시장을 새롭게 개설하여 운영하고 있다. 확장된 서비스 센터는 부산 서부권 핵심 입지인 사상구 학감대로191번길 9(학장동)에 위치해 부산 전역은 물론 김해, 양산 등 인접 지역 고객의 접근성이 크게 개선됐다. 또한 학장 교차로 인근에 위치해 서부산IC, 남해고속도로 등 광역 교통망과의 연계가 뛰어난 점도 주요 장점으로 꼽힌다. 규모와 서비스 수용 능력은 국내를 넘어 동북아 권역 내 최고 수준을 자랑한다. 총 대지면적 7,364㎡(2,228평) 규모로 총 4개동(지프동, 푸조동, BP동, 주차타워)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130대 규모의 넓은 주차 공간을 갖췄다. 16개의 워크베이와 2개의 인스펙션(Inspection)
KG 모빌리티(KGM)가 지난 7월 내수 4,456대, 수출 5,164대를 포함 총 9,620대를 판매 했다고 밝혔다. 이러한 실적은 액티언 하이브리드 등 판매 물량 증가에 힘입어 내수가 회복세를 보이며 올해 최대 판매를 기록한 것이다. 전년 동월 대비로는 15.7%, 전월 대비로도 4.2% 증가했으며, 지난 4월 이후 3개월 연속 증가세를 보였다. 특히, 내수 판매는 지난 7월 14일 출시한 액티언 하이브리드(1,060대)와 무쏘 EV(1,339대)가 상승세를 이끌며 4천대를 넘어섰으며, 올해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액티언 하이브리드는 국내 하이브리드 모델 중 전기차에 가장 가까운 주행 퍼포먼스와 연비 효율을 갖춘 도심형 SUV로, 세련된 디자인은 물론 선호도가 높은 첨단 안전∙편의 사양을 기본화하고도 3,600만 원대의 단일 트림으로 합리적인 가격 경쟁력까지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수출은 튀르키예 지역으로 토레스 EVX 판매 물량이 늘며 전년 동월 대비 26.7% 큰 폭으로 증가했으며, 누계 대비로도 9.4% 증가한 상승세를 이었다. KGM은 회복세를 보이고 내수 판매 물량 증가를 위해 지난 달 구독서비스인 ‘KGM 모빌링' 출시와 함께 ‘익스피리언스
르노코리아(대표이사 스테판 드블레즈)가 2025년 7월 한 달 동안 내수 4,000대, 수출 3,251대로 전년 동월 대비 33.1% 증가한 총 7,251대의 판매 실적을 올렸다고 발표했다. 르노코리아의 7월 내수 판매는 3029대가 팔린 중형 SUV 그랑 콜레오스가 견인하며 전년 동기 대비 172.3% 증가한 실적을 기록했다. 7월 그랑 콜레오스 판매량 중 85% 이상은 직병렬 듀얼 모터 구동 시스템을 적용한 하이브리드 E-Tech 모델로 2599대가 판매됐다. 그랑 콜레오스는 동급 경쟁 모델 중 가장 긴 2820mm의 휠베이스를 바탕으로 넉넉한 실내 공간을 제공하며, 뛰어난 차제 안전성 및 최첨단 편의·안전 기능으로 2024년 자동차안전도평가(KNCAP)에서도 평가 대상 SUV 차종 중 최고 점수로 1등급을 획득한 바 있다. 쿠페형 SUV 아르카나는 지난달 511대가 판매됐다. 이중 4기통 1.6L 자연흡기 가솔린 엔진을 얹어 편안한 주행감이 특징인 1.6 GTe가 412대, 직병렬 듀얼 모터 시스템으로 높은 에너지 효율과 다이내믹한 주행 성능을 균형 있게 제공하는 하이브리드 E-Tech가 99대를 차지했다. 르노코리아의 스테디셀러 SUV QM6는 지난달
KG 모빌리티(KGM)가 지난 31일 임금협상 잠정합의안에 대한 조합원 찬반 투표에서 합의안이 64.5%의 찬성률로 가결됨에 따라 2025년 임금협상을 최종 마무리 지었다. 이로써 KGM은 2010년 이후 16년 연속 무분규로 협상을 마무리 지으며 상생과 협력의 모범적인 노경(노동조합 및 경영진)문화를 바탕으로 회사의 중장기 발전전략 실현에 모든 역량을 집중해 나갈 수 있게 되었다. 2025년 임금협상은 지난 6월 상견례를 시작으로 30일에 마무리된 15차 협상에서 잠정합의안을 도출했으며, 31일 투표 참여 조합원(2,941명)의 64.5%(1.897명) 찬성으로 최종 가결됐다. 이번 협상의 주요 내용은 ▲기본급 75,000원 인상 ▲PI(Productivity Incentive, 생산 장려금) 등 총 350만 원이다. KGM 관계자는 “판매 물량 증대와 회사의 지속 가능한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노동조합의 대승적인 합의와 직원들의 결단으로 16년 연속 무분규 협상 타결을 이뤄냈다”며, “올해 임금협상을 마무리 지은 만큼 호평을 받고 있는 액티언 하이브리드 판매 물량 증대는 물론 고객 만족과 경영효율 개선에 전 임직원이 전력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럭셔리 자동차 브랜드 캐딜락은 여름의 절정을 맞아 자사의 대표 모델들을 대상으로 8월 한정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먼저, 순수 전기 SUV 리릭은 100대 한정으로 ▲1,000만 원의 특별 현금 할인이 제공된다. 고객은 이 외에도 ▲60개월 무이자 할부(선수금 30%) ▲60개월 무이자 리스(보증금 40%) ▲제휴 금융 이용 시 선수금 또는 보증금 1,000만 원 지원 등 맞춤형 금융 혜택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독보적인 정숙함과 고급스러움, 첨단 기술이 어우러진 리릭을 보다 합리적인 조건으로 만나볼 수 있는 기회다. 풀사이즈 SUV의 정수를 보여주는 2024년형 캐딜락 에스컬레이드(ESV 포함) 구매 고객은 ▲1,000만 원 현금 할인 ▲36개월 무이자 할부(선수금 30%) ▲60개월 2.5% 리스(보증금 30%) ▲제휴 금융 이용 시 선수금 또는 보증금 1,000만 원 지원 중 한 가지를 선택할 수 있다. 여기에 특정 재고 차량을 선택하면 ▲1,000만 원 추가 할인이 적용돼 최대 2,000만 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출시 직후 한국자동차기자협회로부터 ‘5월의 차’로 선정된 2025년형 더 뉴 에스컬레이드(ESV 포함)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