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가 투톤 휠 출시를 기념해 6월 30일까지 다양한 제품을 15-3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하는 메르세데스벤츠 투톤 휠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메르세데스벤츠 투톤 휠은 메르세데스벤츠 액세서리의 디자이너 휠 브랜드인 인세뇨 디자이너 휠에서 출시한 투톤 매치 휠로, 디자인 컨셉트는 우주의 감성과 행성들의 움직임을 모티브로 한다. E클래스의 휠 젠트라스, S클래스와 CL클래스의 휠 베헤스, GLK-Class의 휠 비가와 등 각각의 투톤 휠에 붙여진 이름은 천체의 작은 행성들의 이름이다. 메르세데스벤츠 차량을 한층 트렌디하게 스타일링 할 수 있는 메르세데스-벤츠 투톤 휠은 알루미늄 실버와 블랙, 또는 다크 실버와 라이트 실버의 감각적이며 세련된 컬러 매치로 보는 각도와 회전 속도에 따라 신비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한다. 메르세데스벤츠 투톤 휠 적용가능 모델은 S클래스, CL클래스, SL클래스, E클래스, M클래스, GLK클래스, C클래스, My B 등이다. 가격은 차종 및 디자인에 따라 200만원부터 400만원까지 다양하다. (부가세, 공임 포함, 타이어 제외)
르노삼성자동차는 17일 복지시설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문화, 예술 학습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인 2010 아트 포 칠드런(Art for Children) 출범식을 부산시에 소재한 강서아동센터에서 가졌다. 이 프로그램은 문화 혜택에서 소외되기 쉬운 복지시설의 어린이들에게 밝은 미래와 꿈을 심어주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으로써, 르노삼성자동차가 6년째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문화사업이다. 세부 프로그램으로 미술, 음악, 체육 등을 담당하는 4명의 강사들이 1년 동안 주 2회씩 복지관을 직접방문 하여 수업을 진행하는 형식으로 이루어진다.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부산 강서구에 소재한 강서종합복지관과 백양종합사회복지관 2곳에서 초등학생 100여명을 대상으로 합기도, 난타 퍼포먼스, 악기 합주회, 종이접기 교실 등 정서 발달과 문화를 함께 공유할 수 있는 다양한 수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아울러, 연 2회에 걸쳐 콘서트 및 예술 공연에 어린이들을 직접 초청하여 생생한 현장 학습과 관람 기회를 제공하고, 부산 공장 내 르노삼성자동차 갤러리를 방문하여 임직원과 함께 라인투어의 시간도 가질 방침이다.
기아자동차는 17일 충남 천안 우정힐스CC에서 오피러스와 모하비 고객 초청한 2010 기아자동차 자선골프대회를 개최했다. 5회를 맞는 이번 대회에는 기아차 오피러스와 모하비 고객 중 참가 신청을 받아 추첨을 통해 선발된 고객 140명이 참가했다. 자선골프대회 경기 후 고객들은 참가 기금 1천500만 원을 모아 장애 아동과 청소년 지원 단체인 ‘에반젤리’에 전달하는 자리를 마련했다.기금 전달식에 참석한 ‘에반젤리’ 홍보대사 탤런트 손현주 씨는 “기아자동차와 고객들이 마련해 준 기금을 장애 청소년들을 위한 사업에 소중하게 쓰겠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기아차 관계자는 “기아자동차가 오피러스, 모하비 고객들과 함께 아름다운 이웃사랑을 실천하게 되어 더욱 뜻 깊은 자선골프대회가 되었다.”며 “앞으로 프리미엄 고객들을 위해 다양한 고품격 마케팅을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샷건, 신페리오 방식으로 진행된 이번 대회 우승자에게는 로얄컬렉션의 골프클럽이 제공되었으며, 준우승, 최저타상, 롱기스트, 니어리스트 등 다양한 경품이 참가자들에게 제공되었다아울러 기아차는 행사장에 최근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다이나믹 미래형 세단 「K5」를 전시해 대회 참가고객들에게 많은 관심과
야마하의 슈퍼 테네레가 세계 최초로 그 위용을 드러냈다 야마하 모터사이클의 공식수입원인 한국모터트레이딩은 최근 세계 최초로 “슈퍼 테네레(XT1200Z Super Tenere)” 등의 신차를 공개했다. 이번에 세계 최초로 공개된 장거리 투어러 ‘슈퍼 테네레’는 지난 1980~90년대 파리-다카르랠리에서 최고의 기량을 선보였던 기종으로, 이번에 야마하의 첨단 기술을 사용하여 1200cc로 재탄생되어 출시되었다. 수랭식 병렬 2기통 1,199cc DOHC로 이중점화플러그를 적용하여 최고 출력 110마력을 낼 수 있는 “슈퍼 테네레”의 엔진은 실린더간의 폭발간격이 270도인 크랭크를 채택하여 관성 토크의 영향을 최소화하면서 동시에 진동감소를 달성했다. 또한, 실린더를 앞쪽으로 26도 기울게 설계하여 뛰어난 흡기 효율을 확보하였다. “슈퍼 테네레”는 출시 전부터 30대 이상이 예약될 정도로 인기가 높은 모델로 올해 판매목표가 100대 이상이다. 실제로, 신차 발표회 현장에서 제품을 인도하여 세계 최초로 “슈퍼 테네레” 1호차의 주인공이 된 정수호씨(42세)는 “실제 제품을 보지 않았지만, 온오프로드에서 최상의 성능을 발휘하는 슈퍼 테네레 모델에 대해 확신이 있어서
아우디코리아는 17일부터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인 Q5 3.0 TDI를 본격 판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 차의 판매 가격은 부가세를 포함해 7,460만원이다. Q5 3.0 TDI모델은 3,000cc 터보 직분사 디젤 TDI 엔진을 장착, 최고출력 240마력, 최대토크 51.0kg.m에 정지상태에서의 제로백 가속시간 6.5초, 최고속도는 225km/h에 달한다. 연비도 12.8km/ℓ로 효율성을 더했으며, 외관 디자인은 전체적으로 스포티하고 날렵하게 바뀌었다. 아울러 풀타임 4륜구동 콰트로, 7단 S-트로닉 듀얼 클러치 변속기, 하이빔 어시스트 등 첨단 장치와 엔진 스타트.스톱 버튼, 컴포트 키, 3존 자동 에어컨, 전.후방 주차센서 및 후방 카메라 등 편의장치도 빠지지 않았다. ☞엔진= 3.0 터보 직분사 디젤엔진 ☞최고출력= 240마력 ☞ 최고속도= 225km/h ☞제로백= 6.5초 ☞연비= 12.8km/ℓ
기아자동차는 16일, 경기도 남양주 종합운동장에서 아마추어 축구대회인 기아자동차 2010 남아공 미니월드컵 한국대표 선발전 결선대회를 열었다. 이번 대회는 기아차가 FIFA 공식후원사로서 주최하는 미니축구(풋살) 대회인 ‘2010 남아공 미니월드컵 축구대회’에 참가할 한국대표 선발대회로, 전국 축구 동호회 177개 팀이 참가해 지난 3월부터 예선이 진행됐다. 이날 결선대회는 지역별 예선을 통과한 16개 팀이 참가해 4개 조로 나누어 리그전을 벌인 후 각 조 1위 팀이 토너먼트 방식으로 실력을 겨뤘으며, 뜨거운 접전 끝에 FC예일 팀이 우승컵을 차지했다. 기아차는 우승을 차지한 FC예일 팀에게 오는 6월 남아프리카 공화국에서 열리는 미니월드컵 축구대회의 한국 대표 출전권을 제공했으며, 2위를 차지한 기아서원FC 팀에 400만 원, 공동 3위 김포휘슬 팀, FC그리핀 팀에 각 200만 원 등 상금과 부상을 수여했다. 아울러 기아차는 경기 시작에 앞서 대회 참가팀과 함께 마련한 유소년 축구 발전기금 1,000만원을 국민생활체육 전국축구연합회에 전달했다.이날 대회에는 48개 팀이 출전한 유소년 축구 경기도 열렸다.기아차 관계자는 “축구를 사랑하고 즐기는 국내 팬들을
2010 FIFA 월드컵 공식 파트너 현대차가 태극 전사들에게 전용버스를 전달했다. 현대자동차는 16일 한국•에콰도르 축구 국가대표 친선경기가 열린 서울 월드컵 경기장에서 조중연 대한축구협회장, 양승석 현대차 글로벌영업본부장 및 월드컵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축구 국가대표팀 전용버스를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특히 이날 현대차가 전달한 전용버스는 국가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하며 남아공 월드컵 공식슬로건인 ‘승리의 함성! 하나된 한국’으로 랩핑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현대차는 경기장 현장에 국가대표팀의 선전 기원 메시지를 받는 ‘굿윌볼’ 전시, 월드컵 공식 티셔츠 증정 등 다양한 월드컵 마케팅 활동을 펼쳐 전국민적인 남아공 월드컵 붐조성에 나섰다. 아울러 현대차는 월드컵 마이크로 사이트(http://worldcup.hyundai.com) 및 트위터 이벤트에 참가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200명을 선정해 이번 경기에 초청하고, 에쿠스 고객 6쌍도 Sky Box에서 경기를 관람할 수 있도록 초청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남아공 월드컵 본선 개막 이전 마지막 국내A매치이자 국가대표팀의 월드컵 출정식을 겸한 경기에서 선전을 기원하며 전용버스를 전달했다”며 ““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상원의원시절 타던 중고 자동차가 시세의 8배나 되는 고가에 거래됐다. 시카고 NBC 방송은 14일 오바마 대통령이 일리노이주 상원의원 시절에 소유했던 2000년식 검정색 지프 그랜드 체로키가 온라인 경매에서 2만6천500달러(약 3천만원)에 낙찰됐다고 전했다. 오바마 대통령이 2000년 신형을 구입해 타고 다녔던 이 자동차는 2004년 중고차 시장에 나와 시카고 교외 네이퍼빌시에 사는 리즈 머피라는 여성에게 1만5천달러에 팔렸으나 등기서류는 최근까지 오바마 대통령 이름으로 되어 있었다. 머피는 차를 구입할 당시 자동차 딜러가 등기서류에 있는 매도인 이름을 보여주며 앞으로 대통령이 될지도 모르는 사람이라고 조언해 등기상 명의를 바꾸지 않고 그대로 두었다고 이유를 밝혔다. 미국 중고차 평가기관 켈리블루북에 의하면 출고된 지 10년이 지난 주행거리 13만3천 마일(약 21만km)의 별 특징없는 지프의 평균 시세는 3천500달러. 이 차를 구입한 수집가 존 레즈니코프는 10만달러까지 입찰할 의향이 있었다며 오바마 대통령이 탔던 다른 중고차의 경우 가치를 100만달러까지 평가받고 있기 때문에 해볼 만한 거래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코네티컷주
“현대차가 연아&빅뱅과 함께하는 남아공 월드컵 응원댄스 UCC를 공모합니다” 현대자동차가 남아공 월드컵 응원문화 확산을 위해 진행중인 월드컵 응원캠페인 연아&빅뱅 샤우팅 프로젝트의 응원가와 응원댄스를 활용한 UCC(사용자제작 콘텐츠) 공모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월드컵을 한달 앞두고 연아&빅뱅의 응원가와 응원댄스 내용을 토대로 네티즌들이 직접 응원댄스를 따라 추는 UCC를 제작함으로써 남아공 월드컵 붐을 전방위로 확산시키기 위한 것이다. 이벤트에 참가를 원하는 네티즌들은 현대차 남아공 월드컵 마이크로 사이트(worldcup.hyundai.com)를 방문하여 연아&빅뱅의 응원가와 응원댄스를 감상한 뒤, 톡톡 튀는 감각으로 응원댄스를 따라 추는 퍼포먼스를 다음 tv팟을 통해 동영상을 제작, 응모하면 된다. 현대차는 자체 내부심사와 네티즌들의 추천수를 종합해 상위 5개 팀에게 100만원의 상금을 제공하고, 이달 24일 고려대에서 개최되는 ‘빅뱅과 함께 하는 월드컵 응원댄스 콘서트’에도 초청한다. 이번 이벤트는 3~5명의 팀을 결성해 이달 22일까지 현대차 남아공 월드컵 마이크로 사이트(worldcup.hyundai.com) 또는 월드컵 마이크로
기아차가 쏘울 다이캐스팅 모델 등 다양한 종류의 자동차 완구류 컬렉션을 선보였다. 기아자동차는 최고의 정교함을 자랑하는 쏘울 1:18 다이캐스팅 모델(Die-Casting Model, 정밀 모형 자동차)을 본격 출시했다고 밝혔다. 또한, 쏘울과 포르테 쿱을 소재로 한 아동용 변신 로봇 완구, 실제 어린이가 탑승 가능한 쏘울 어린이 전동카 등을 판매하며 ‘자동차 완구’를 통해 보다 친숙하게 어린이들에게 기아차 브랜드를 알리고 있다. 이번에 선보인 쏘울 다이캐스팅 모델은 실제 차량 도면과 5천장이 넘는 풍부한 사진 데이터를 통해 실제 차량과 동일한 방식으로 작동되는 다양한 기능을 반영해 세계적 수준의 정교함을 자랑한다. 자연스럽게 열고 닫히는 차문, 엔진후드 등은 물론 쏘울 특유의 라이팅 스피커 디자인, 트렁크 내부 스페어 타이어 보관함의 재질까지 완벽히 재현했으며, ▲세계 최초로 기어 작동이 표현되고 ▲국내 최초로 접이식 사이드 미러와 선루프 슬라이딩&틸트 기능이 작동되는 등 실제 차량의 외형 및 기능을 완벽하게 재현한 정밀 모형 자동차다. 특히, 쏘울 다이캐스팅 모델은 본격 출시 전인 올해 2월에 열린 2010 독일 뉘른베르크 완구 박람회를 통해 공개되어 전
GM대우가 새롭게 입사한 신입사원들의 부모와 가족을 인천 부평본사로 초청, 자녀가 입사한 회사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경영현황과 비전을 함께 공유하는 행사를 가졌다. GM대우는 13일 인천 부평본사에서 올해 3월 입사한 신입사원 140명 과 그 가족들과 함께 사장과의 간담회, 신입사원 배지수여, 경영현황 설명, 부평공장 투어 등 뜻깊은 시간을 마련했다. 마이크아카몬사장은 신입사원들에게 “여러분은 GM대우를 이끌어 갈 회사의 미래 ”라며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마음자세로 회사와 한국자동차산업의 미래를 책임진다는 각오로 역량을 펼쳐 나간다면 우리의 미래는 더욱 밝아질 것 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르노삼성자동차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고객들의 편안하고 안전한 가족 나들이를 위해 전국 24개 직영 사업소 및 직영 서비스 코너에서 특별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오는 17일부터 28일까지 (공휴일 및 주말은 제외)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직영 사업소 및 직영 서비스코너를 방문하여 3만 원 이상(QM5는 5만 원 이상/VAT 별도) 차량을 점검 또는 정비하거나(판도수리 제외) 용품을 장착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번 특별이벤트는 브레이크 계통, 에어컨, 배터리, 각종 램프 및 오일 등을 비롯하여 16개 항목에 대해 무상으로 점검해주고 가족 나들이에 유용하게 쓰일 수 있는 가죽형 쿠션 담요 또는 고급 우산을 증정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르노삼성자동차 홈페이지(www.renaultsamsungM.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국내 최대 자동차용품 전시회인 ‘2010 서울오토서비스 서울오토살롱’이 오는 7월1일부터 4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다. 전시품목은 자동차 튜닝용품, 인테리어 및 외장용품, 액세서리, 멀티미디어용품 등이다. 이와 함께 튜닝카, 전기자동차, 하이브리드카, 슈퍼카, 모터스포츠, 정비 관련 용품, 주유소 설비, 정비 프렌차이즈 등 자동차 애프터마켓 관련 모든 제품과 서비스도 전시된다. 전시회 참가를 희망하면 서울오토살롱’ 홈페이지(www.seoulautosalon.com)나 전화(☎02-6000-1512)로 문의하면 된다. 역대 최대규모가 될 것으로 예상하는 이번 전시회는 전국자동차검사정비사업조합연합회와 한국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연합회가 공동으로 주최한다. 한편, 전시회 조직위원회는 위원장으로 김필수 대림대 교수를 위촉했다. 김 교수는 한국자동차기술인협회 이사, 한국자동차진단보증협회 이사, 자동차문화포럼연합 총괄대표 등을 맡고 있다.
한국자동차공업협회는 12일 이사회를 열고 권영수(57) 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 표준기술기반국장을 선임, 13일 취임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전임 허문 상근부회장은 일신상의 이유로 사임했다. 권 신임 부회장은 서울대와 서울대 행정대학원을 나와 미국 펜실베이니아대 대학원에서 경제학 석사, 중앙대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경제기획원 사무관, 대통령비서실 행정관, 산업자원부 무역진흥과장, 국무총리 국무조정실 산업심의관, 지식경제부 지역경제정책관 등을 역임했다.< 신임 권영수 상근부회장 프로필 >□ 성 명 : 권영수(權寧壽, Kwan Young Soo)□ 생년월일 : ‘52.6.11□ 출 생 지 : 충남 공주□ 학 력 1979 서울대학교 철학과 졸업 1984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 졸업 1990 미국 펜실베니아대학교 대학원 (경제학 석사) 2000 중앙대학교 대학원 (경제학박사)□ 경 력 1983 경제기획원 행정사무관(행시24회) 1985 대통령비서실 행정관(공보) 1991 특허청 국제협력과장 1994 상공자원부 기업규제심의담당관 1995 통상산업부 지역협력과장 1998 산업자원부 품질디자인과장 2000 산업자원부 무역진흥과장 2005.12 특허청 특허심판원 심판장(이사관)
`제7회 자동차의 날 기념식이 한국자동차공업협회 주관으로 12일 오전 서울 코엑스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동명통산 신달석 회장이 은탑산업훈장을, 기아자동차 이형근 사장이 동탑산업훈장을 받는 등 총 35명이 정부 포상을 받았다. 안현호 지식경제부 차관은 축사에서 자동차산업인들의 노고를 치하하면서 국내 자동차업계가 `그린카 4대 강국 실현을 위해 부단한 노력을 경주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 우리나라가 강점을 지닌 IT와 자동차 간의 융합을 강조하며 지능형 자동차 개발과 같은 당면 과제에 있어서 자동차와 IT업계가 지속적으로 협력할 것을 주문했다. 특히, 친환경차 로드맵을 수립해 기술개발, 표준화, 인력양성 등 종합지원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약속했다. 윤여철 한국자동차공업협회 회장은 기념사에서 글로벌 경제위기 이후 세계 선진업체들은 구조조정을 거치면서 회복의 기미를 보이고 있어 앞으로 시장경쟁이 더욱 치열해 질 것으로 전망했다. 아울러 자동차 산업의 패러다임도 친환경ㆍ고효율 자동차로 빠르게 변화하고 있어 미래 자동차시장이 어떻게 변할지 예측하기 어려운 상황이지만, 이런 환경변화를 극복하고 녹색성장을 지속적으로 대비하자.라고 강조했다. 이날 행사
금호타이어(대표이사 정일택)가 10월 31일부터 11월 30일까지 한 달간 스크린골프 대회 ‘타이어프로 컵 스크린 골프 대회’를 개최한다. 대회는 골프존 회원(Gtour 프로 등 프로 골퍼는 제외)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골프존 비전, 투비전, 투비전 플러스, 투비전NX 기기가 설치된 전국 골프존 및 골프존 파크 매장에서 참여할 수 있다. 대회 코스는 ‘하모니 골프 파크’이며, 국제 표준 챔피언십 골프 코스로서 베트남에서 가장 아름다운 파5 골프코스로 선정된 바 있다. 이번 행사는 금호타이어가 다양한 연령대의 스크린골프 이용객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자 마련되어, 대회 기간 중 각 코스와 스코어보드 등 경기 곳곳에 금호타이어의 공식 유통전문점 ‘타이어프로(Tire Pro)’와 겨울용 타이어 ‘윈터 크래프트’ 브랜드 로고를 노출한다. 대회에서 스트로크 및 최다 라운드 우승자에게는 미즈노 아이언 세트(1명), 2위 스릭슨 드라이버(1명), 3위 스릭슨 우드(1명) 등을 제공할 예정이며 이 밖에도 등급별 시상, 홀인원 선착순, 롱기스트, 니어리스트 등 항목별 우승자에게도 드라이버, 우드 등의 경품을 지급한다.
현대자동차는 캐스퍼 출시 4주년을 기념해 진행한 ‘2025 캐스퍼 굿즈 디자인 공모전’의 최종 당선작을 30일 공개했다.이번 공모전은 지난 9월 한 달간 진행됐으며 총 290개 팀이 참여해 745개의 작품이 접수되는 등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공모 주제는 캐스퍼 일렉트릭을 상징하는 디지털 페이스 캐릭터 ‘디보(DIBO)’를 활용한 굿즈 디자인이었다. 디보는 캐스퍼 일렉트릭 차량의 2열 도어에 새겨진 캐릭터로 친근하면서도 감각적인 디자인 요소로 주목받고 있다.현대차는 심사를 통해 총 3팀의 우수작을 선정했으며 ▲대상(1팀) 300만 원 ▲최우수상(1팀) 150만 원 ▲우수상(1팀) 50만 원의 상금을 수여했다.또한 높은 참여 열기와 참신한 아이디어를 반영해, 당초 계획에 없던 장려상 부문을 추가로 신설하고 4팀을 추가 선정해 각 20만 원의 상금을 지급했다.수상작은 ▲대상 ‘디보 시트백 수납함’(강보경) ▲최우수상 ‘디보 딩 문콕 방지 도어가드’(홍운경·송민경) ▲우수상 ‘디보 풉백’(이예은) ▲장려상 ‘차량용 비상망치·안전벨트 커터기’(이예진), ‘키링 겸용 박스커터’(김대중), ‘부착형 보조배터리’(이예온·강민재 ), ‘차량용 방향제’(오홍석) 이다.선정된 작
기아가 PV5를 앞세워 본격적인 일본시장 진출에 나선다. PV5는 지속가능한 모빌리티 솔루션을 제공하겠다는 비전을 실현할 첨병 역할을 맡게 된다.기아는 29일(현지시각) 일본 ‘도쿄 빅 사이트’에서 개최된 ‘2025 재팬 모빌리티쇼’에서 현지 최초로 PV5을 공개하고 2026년 일본 EV 밴 시장 진출을 선언했다.기아는 2030년까지 신차 판매 비중의 30%를 전기차로 전환하겠다는 일본 정부의 탄소 중립 정책에 따라 EV 밴 등의 수요가 점차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PBV를 통해 이 같은 수요에 적극 대응하고자 일본 시장 진출을 결정했다.일본 시장 진출은 기아가 PBV를 글로벌 시장으로 확장하겠다는 계획의 일환이다. 현재 PV5는 우리나라와 유럽에 출시됐으며, 2026년에 일본을 포함한 중동, 아시아, 아프리카 등 판매 지역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PBV 모델을 앞세운 전략은 기존 일본에 진출한 글로벌 완성차 업체들과 차별화된 입지를 구축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더욱이 전용 플랫폼 기반 EV 기술력과 고객 중심 경영 철학을 기반으로 일본사회가 직면한 탄소저감 문제에 대한 현실적인 대안을 제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기아는 일본
현대자동차가 중국 소비자를 겨냥한 현지 전략형 전기 SUV ‘일렉시오’를 중국에서 전격 공개했다고 30일 밝혔다.일렉시오는 깔끔한 실루엣과 절제된 비율로 구성된 대담하고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갖췄으며, 크리스탈 형태의 사각형 헤드램프가 특징이다.현대차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를 바탕으로 고급스러운 승차감을 제공하고 뛰어난 내구성의 차체 구조로 안전성도 높였다.또 88.1kWh 배터리를 탑재해 722km의 1회 충전 시 주행 가능거리(CLTC 기준)를 달성했고, 약 27분 만에 배터리를 30%에서 80%까지 충전할 수 있다.차량 내부에는 ▲27인치 4K 대화면 디스플레이 ▲30,000:1 명암비를 갖춘 헤드업 디스플레이(HUD) ▲BOSE사의 8스피커 및 현대차 최초로 차세대 몰입형 음향 기술 돌비 애트모스를 탑재해 몰입감 있는 사용자 경험을 제공한다.일렉시오 곳곳에는 가족을 위한 기능도 배치했다.먼저 가속 및 감속 시 차량의 반응 속도를 정교하게 제어하는 회생 제동 시스템 ‘패밀리 브레이크 모드’를 적용해 운전자는 물론, 함께 탑승한 가족 모두의 피로도를 줄인다.또 차량 내부에 총 46곳의 수납 공간을 마련하고, 기본 506리터의 트렁크 공간을 최대 1
KG 모빌리티(KGM)가 지난 3분기에 ▲판매 2만 9,116대, 별도 재무제표 기준 ▲매출 1조 1,889억 원 ▲영업이익 30억 원 ▲당기순이익 105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러한 실적은 무쏘 EV와 토레스 하이브리드 등 글로벌 시장 신차 론칭 확대 등을 통한 수출 물량 증가와 함께 수익성 개선 및 환율효과 등에 힘입어 3분기 연속 흑자를 달성한 것이다. 특히 3분기와 누계 매출은 각각 1조 1,889억 원과 3조 1,321억 원으로 KGM 역대 최대 분기 및 3분기 누계 매출 기록이다. 3분기 판매는 2만 9,116대로 수출 물량이 큰 폭으로 증가한 가운데 지난해 1분기(2만 9,326대) 이후 6분기 만에 분기 최대 판매를 기록하며 전년 대비 20.9% 증가했으며, 누계 판매는 8만 2,388대로 전년 대비 증가세(2.2%)로 전환했다. 수출은 전년 대비 45.3% 증가 했으며, 누계 대비로도 10년 만에 최대 실적을 기록했던 지난해 보다 17.1% 증가한 상승세를 보였다. 3분기 누계 수출은 2014년(5만 6,733대) 이후 11년 만에 최대 실적이다. 또한, 차종별로는 무쏘 EV가 지난 9월 국내 시장 누계 판매 6,311대로 올해 연간 목
BMW 코리아의 공식 딜러사인 코오롱 모터스가 BMW 대전 신세계 아트앤사이언스 전시장을 새롭게 단장해 문을 열었다. 대전광역시 유성구 도룡동에 위치한 BMW 대전 신세계 아트앤사이언스 전시장은 백화점에 입점한 최초의 BMW 전시장이다. 대전 신세계 아트앤사이언스 6층에 연면적 431㎡(약 130평) 규모로 조성되었으며 BMW 그룹의 최신 전시 공간 콘셉트인 ‘리테일 넥스트’가 적용되어 한층 쾌적한 분위기로 변화했다. 전시장에는 총 5대의 최신 BMW 모델이 전시되어 있으며, 고급 음향시스템을 적용한 BMW 럭셔리 클래스 전용 전시공간이 별도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상담 전용 공간을 마련해 고객에게 독자적이고 전문적인 상담을 제공한다. BMW 대전 신세계 아트앤사이언스 전시장은 대전천변도시고속화도로 대화요금소에서 3분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호남고속도로지선 북대전IC나 유성IC를 통해서도 편리하게 방문할 수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코오롱 모터스 BMW 대전 신세계 아트앤사이언스 전시장(042-607-8600)으로 문의하면 된다. [코오롱 모터스 BMW 대전 신세계 아트앤사이언스 전시장] -주소: 대전 유성구 엑스포로 1 대전 신세계 6층(도룡동) -대표번호:
세계적인 친환경차 제조사 BYD가 2025 재팬 모빌리티쇼에서 일본 시장 전용으로 개발된 순수 전기 경차(K-EV)인 'BYD 라코''를 최초로 공개했다. 2025 재팬 모빌리티쇼의 BYD 승용 부문 부스에는 BYD 라코와 BYD 씨라이언 6 DM-i를 비롯해 BYD 아토 3(ATTO 3), BYD 돌핀, BYD 씰, BYD의 프리미엄 브랜드 양왕의 슈퍼카 U9이 함께 전시됐다. BYD는 다양한 차량을 전시해 포괄적인 제품 포트폴리오를 강조하는 한편 일본 시장에 혁신적이고 지속 가능한 모빌리티 선택지를 제공하겠다는 의지를 표현했다. BYD는 2022년 7월 일본 승용차 시장에 진출한 이래 BYD 아토 3, BYD 돌핀, BYD 씰, BYD 씨라이언 7 등 다수의 성공적인 모델들을 선보여 왔다. 여기에 BYD 라코와 BYD 씨라이언 6 DM-i를 추가한 BYD는 2027년까지 7~8개의 새로운 전기차 및 PHEV 모델을 일본 시장에 출시해 제품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적인 대중교통 시스템에 기여하고 있다.
<기아 스포티지> <현대차 아이오닉 9> 현대자동차그룹이 글로벌 최고 안전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더욱 견고히 다졌다.현대차그룹은 ‘미국 고속도로 안전보험협회(IIHS)’가 현지시각 28일 발표한 충돌 안전 평가에서 현대자동차 아이오닉 9과 기아 스포티지가 ‘톱 세이프티 픽 플러스(이하 TSP+)’ 등급을, 현대차 싼타크루즈가 ‘톱 세이프티 픽(이하 TSP)’ 등급을 각각 획득했다고 밝혔다.아이오닉 9은 전면 및 측면 충돌 평가와 전방 충돌방지 시스템 평가 등으로 구성된 모든 평가 항목에서 최고 등급인 ‘훌륭함(Good)’을 받았으며, 스포티지는 상품성 개선을 거치며 전방 충돌방지 시스템과 전조등 성능이 향상되면서 지난해 TSP에서 올해 TSP+ 등급으로 상향됐다.또한 아이오닉 9과 스포티지는 한국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이 실시한 자동차 안전도 평가(KNCAP)에서도 종합 1등급을 기록해 뛰어난 안전성을 재차 입증했다.싼타크루즈는 쉐보레 콜로라도, 토요타 타코마 등과 경쟁하는 소형 픽업 부문에서 유일하게 TSP 이상 등급을 획득하며, 동급 차종 가운데 우수한 안전성과 충돌 예방 능력을 인정받아 탁월한 경쟁력을 입증했다.이번 발표로 현대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