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가 투톤 휠 출시를 기념해 6월 30일까지 다양한 제품을 15-3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하는 메르세데스벤츠 투톤 휠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메르세데스벤츠 투톤 휠은 메르세데스벤츠 액세서리의 디자이너 휠 브랜드인 인세뇨 디자이너 휠에서 출시한 투톤 매치 휠로, 디자인 컨셉트는 우주의 감성과 행성들의 움직임을 모티브로 한다. E클래스의 휠 젠트라스, S클래스와 CL클래스의 휠 베헤스, GLK-Class의 휠 비가와 등 각각의 투톤 휠에 붙여진 이름은 천체의 작은 행성들의 이름이다. 메르세데스벤츠 차량을 한층 트렌디하게 스타일링 할 수 있는 메르세데스-벤츠 투톤 휠은 알루미늄 실버와 블랙, 또는 다크 실버와 라이트 실버의 감각적이며 세련된 컬러 매치로 보는 각도와 회전 속도에 따라 신비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한다. 메르세데스벤츠 투톤 휠 적용가능 모델은 S클래스, CL클래스, SL클래스, E클래스, M클래스, GLK클래스, C클래스, My B 등이다. 가격은 차종 및 디자인에 따라 200만원부터 400만원까지 다양하다. (부가세, 공임 포함, 타이어 제외)
르노삼성자동차는 17일 복지시설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문화, 예술 학습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인 2010 아트 포 칠드런(Art for Children) 출범식을 부산시에 소재한 강서아동센터에서 가졌다. 이 프로그램은 문화 혜택에서 소외되기 쉬운 복지시설의 어린이들에게 밝은 미래와 꿈을 심어주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으로써, 르노삼성자동차가 6년째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문화사업이다. 세부 프로그램으로 미술, 음악, 체육 등을 담당하는 4명의 강사들이 1년 동안 주 2회씩 복지관을 직접방문 하여 수업을 진행하는 형식으로 이루어진다.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부산 강서구에 소재한 강서종합복지관과 백양종합사회복지관 2곳에서 초등학생 100여명을 대상으로 합기도, 난타 퍼포먼스, 악기 합주회, 종이접기 교실 등 정서 발달과 문화를 함께 공유할 수 있는 다양한 수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아울러, 연 2회에 걸쳐 콘서트 및 예술 공연에 어린이들을 직접 초청하여 생생한 현장 학습과 관람 기회를 제공하고, 부산 공장 내 르노삼성자동차 갤러리를 방문하여 임직원과 함께 라인투어의 시간도 가질 방침이다.
기아자동차는 17일 충남 천안 우정힐스CC에서 오피러스와 모하비 고객 초청한 2010 기아자동차 자선골프대회를 개최했다. 5회를 맞는 이번 대회에는 기아차 오피러스와 모하비 고객 중 참가 신청을 받아 추첨을 통해 선발된 고객 140명이 참가했다. 자선골프대회 경기 후 고객들은 참가 기금 1천500만 원을 모아 장애 아동과 청소년 지원 단체인 ‘에반젤리’에 전달하는 자리를 마련했다.기금 전달식에 참석한 ‘에반젤리’ 홍보대사 탤런트 손현주 씨는 “기아자동차와 고객들이 마련해 준 기금을 장애 청소년들을 위한 사업에 소중하게 쓰겠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기아차 관계자는 “기아자동차가 오피러스, 모하비 고객들과 함께 아름다운 이웃사랑을 실천하게 되어 더욱 뜻 깊은 자선골프대회가 되었다.”며 “앞으로 프리미엄 고객들을 위해 다양한 고품격 마케팅을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샷건, 신페리오 방식으로 진행된 이번 대회 우승자에게는 로얄컬렉션의 골프클럽이 제공되었으며, 준우승, 최저타상, 롱기스트, 니어리스트 등 다양한 경품이 참가자들에게 제공되었다아울러 기아차는 행사장에 최근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다이나믹 미래형 세단 「K5」를 전시해 대회 참가고객들에게 많은 관심과
야마하의 슈퍼 테네레가 세계 최초로 그 위용을 드러냈다 야마하 모터사이클의 공식수입원인 한국모터트레이딩은 최근 세계 최초로 “슈퍼 테네레(XT1200Z Super Tenere)” 등의 신차를 공개했다. 이번에 세계 최초로 공개된 장거리 투어러 ‘슈퍼 테네레’는 지난 1980~90년대 파리-다카르랠리에서 최고의 기량을 선보였던 기종으로, 이번에 야마하의 첨단 기술을 사용하여 1200cc로 재탄생되어 출시되었다. 수랭식 병렬 2기통 1,199cc DOHC로 이중점화플러그를 적용하여 최고 출력 110마력을 낼 수 있는 “슈퍼 테네레”의 엔진은 실린더간의 폭발간격이 270도인 크랭크를 채택하여 관성 토크의 영향을 최소화하면서 동시에 진동감소를 달성했다. 또한, 실린더를 앞쪽으로 26도 기울게 설계하여 뛰어난 흡기 효율을 확보하였다. “슈퍼 테네레”는 출시 전부터 30대 이상이 예약될 정도로 인기가 높은 모델로 올해 판매목표가 100대 이상이다. 실제로, 신차 발표회 현장에서 제품을 인도하여 세계 최초로 “슈퍼 테네레” 1호차의 주인공이 된 정수호씨(42세)는 “실제 제품을 보지 않았지만, 온오프로드에서 최상의 성능을 발휘하는 슈퍼 테네레 모델에 대해 확신이 있어서
아우디코리아는 17일부터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인 Q5 3.0 TDI를 본격 판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 차의 판매 가격은 부가세를 포함해 7,460만원이다. Q5 3.0 TDI모델은 3,000cc 터보 직분사 디젤 TDI 엔진을 장착, 최고출력 240마력, 최대토크 51.0kg.m에 정지상태에서의 제로백 가속시간 6.5초, 최고속도는 225km/h에 달한다. 연비도 12.8km/ℓ로 효율성을 더했으며, 외관 디자인은 전체적으로 스포티하고 날렵하게 바뀌었다. 아울러 풀타임 4륜구동 콰트로, 7단 S-트로닉 듀얼 클러치 변속기, 하이빔 어시스트 등 첨단 장치와 엔진 스타트.스톱 버튼, 컴포트 키, 3존 자동 에어컨, 전.후방 주차센서 및 후방 카메라 등 편의장치도 빠지지 않았다. ☞엔진= 3.0 터보 직분사 디젤엔진 ☞최고출력= 240마력 ☞ 최고속도= 225km/h ☞제로백= 6.5초 ☞연비= 12.8km/ℓ
기아자동차는 16일, 경기도 남양주 종합운동장에서 아마추어 축구대회인 기아자동차 2010 남아공 미니월드컵 한국대표 선발전 결선대회를 열었다. 이번 대회는 기아차가 FIFA 공식후원사로서 주최하는 미니축구(풋살) 대회인 ‘2010 남아공 미니월드컵 축구대회’에 참가할 한국대표 선발대회로, 전국 축구 동호회 177개 팀이 참가해 지난 3월부터 예선이 진행됐다. 이날 결선대회는 지역별 예선을 통과한 16개 팀이 참가해 4개 조로 나누어 리그전을 벌인 후 각 조 1위 팀이 토너먼트 방식으로 실력을 겨뤘으며, 뜨거운 접전 끝에 FC예일 팀이 우승컵을 차지했다. 기아차는 우승을 차지한 FC예일 팀에게 오는 6월 남아프리카 공화국에서 열리는 미니월드컵 축구대회의 한국 대표 출전권을 제공했으며, 2위를 차지한 기아서원FC 팀에 400만 원, 공동 3위 김포휘슬 팀, FC그리핀 팀에 각 200만 원 등 상금과 부상을 수여했다. 아울러 기아차는 경기 시작에 앞서 대회 참가팀과 함께 마련한 유소년 축구 발전기금 1,000만원을 국민생활체육 전국축구연합회에 전달했다.이날 대회에는 48개 팀이 출전한 유소년 축구 경기도 열렸다.기아차 관계자는 “축구를 사랑하고 즐기는 국내 팬들을
2010 FIFA 월드컵 공식 파트너 현대차가 태극 전사들에게 전용버스를 전달했다. 현대자동차는 16일 한국•에콰도르 축구 국가대표 친선경기가 열린 서울 월드컵 경기장에서 조중연 대한축구협회장, 양승석 현대차 글로벌영업본부장 및 월드컵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축구 국가대표팀 전용버스를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특히 이날 현대차가 전달한 전용버스는 국가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하며 남아공 월드컵 공식슬로건인 ‘승리의 함성! 하나된 한국’으로 랩핑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현대차는 경기장 현장에 국가대표팀의 선전 기원 메시지를 받는 ‘굿윌볼’ 전시, 월드컵 공식 티셔츠 증정 등 다양한 월드컵 마케팅 활동을 펼쳐 전국민적인 남아공 월드컵 붐조성에 나섰다. 아울러 현대차는 월드컵 마이크로 사이트(http://worldcup.hyundai.com) 및 트위터 이벤트에 참가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200명을 선정해 이번 경기에 초청하고, 에쿠스 고객 6쌍도 Sky Box에서 경기를 관람할 수 있도록 초청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남아공 월드컵 본선 개막 이전 마지막 국내A매치이자 국가대표팀의 월드컵 출정식을 겸한 경기에서 선전을 기원하며 전용버스를 전달했다”며 ““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상원의원시절 타던 중고 자동차가 시세의 8배나 되는 고가에 거래됐다. 시카고 NBC 방송은 14일 오바마 대통령이 일리노이주 상원의원 시절에 소유했던 2000년식 검정색 지프 그랜드 체로키가 온라인 경매에서 2만6천500달러(약 3천만원)에 낙찰됐다고 전했다. 오바마 대통령이 2000년 신형을 구입해 타고 다녔던 이 자동차는 2004년 중고차 시장에 나와 시카고 교외 네이퍼빌시에 사는 리즈 머피라는 여성에게 1만5천달러에 팔렸으나 등기서류는 최근까지 오바마 대통령 이름으로 되어 있었다. 머피는 차를 구입할 당시 자동차 딜러가 등기서류에 있는 매도인 이름을 보여주며 앞으로 대통령이 될지도 모르는 사람이라고 조언해 등기상 명의를 바꾸지 않고 그대로 두었다고 이유를 밝혔다. 미국 중고차 평가기관 켈리블루북에 의하면 출고된 지 10년이 지난 주행거리 13만3천 마일(약 21만km)의 별 특징없는 지프의 평균 시세는 3천500달러. 이 차를 구입한 수집가 존 레즈니코프는 10만달러까지 입찰할 의향이 있었다며 오바마 대통령이 탔던 다른 중고차의 경우 가치를 100만달러까지 평가받고 있기 때문에 해볼 만한 거래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코네티컷주
“현대차가 연아&빅뱅과 함께하는 남아공 월드컵 응원댄스 UCC를 공모합니다” 현대자동차가 남아공 월드컵 응원문화 확산을 위해 진행중인 월드컵 응원캠페인 연아&빅뱅 샤우팅 프로젝트의 응원가와 응원댄스를 활용한 UCC(사용자제작 콘텐츠) 공모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월드컵을 한달 앞두고 연아&빅뱅의 응원가와 응원댄스 내용을 토대로 네티즌들이 직접 응원댄스를 따라 추는 UCC를 제작함으로써 남아공 월드컵 붐을 전방위로 확산시키기 위한 것이다. 이벤트에 참가를 원하는 네티즌들은 현대차 남아공 월드컵 마이크로 사이트(worldcup.hyundai.com)를 방문하여 연아&빅뱅의 응원가와 응원댄스를 감상한 뒤, 톡톡 튀는 감각으로 응원댄스를 따라 추는 퍼포먼스를 다음 tv팟을 통해 동영상을 제작, 응모하면 된다. 현대차는 자체 내부심사와 네티즌들의 추천수를 종합해 상위 5개 팀에게 100만원의 상금을 제공하고, 이달 24일 고려대에서 개최되는 ‘빅뱅과 함께 하는 월드컵 응원댄스 콘서트’에도 초청한다. 이번 이벤트는 3~5명의 팀을 결성해 이달 22일까지 현대차 남아공 월드컵 마이크로 사이트(worldcup.hyundai.com) 또는 월드컵 마이크로
기아차가 쏘울 다이캐스팅 모델 등 다양한 종류의 자동차 완구류 컬렉션을 선보였다. 기아자동차는 최고의 정교함을 자랑하는 쏘울 1:18 다이캐스팅 모델(Die-Casting Model, 정밀 모형 자동차)을 본격 출시했다고 밝혔다. 또한, 쏘울과 포르테 쿱을 소재로 한 아동용 변신 로봇 완구, 실제 어린이가 탑승 가능한 쏘울 어린이 전동카 등을 판매하며 ‘자동차 완구’를 통해 보다 친숙하게 어린이들에게 기아차 브랜드를 알리고 있다. 이번에 선보인 쏘울 다이캐스팅 모델은 실제 차량 도면과 5천장이 넘는 풍부한 사진 데이터를 통해 실제 차량과 동일한 방식으로 작동되는 다양한 기능을 반영해 세계적 수준의 정교함을 자랑한다. 자연스럽게 열고 닫히는 차문, 엔진후드 등은 물론 쏘울 특유의 라이팅 스피커 디자인, 트렁크 내부 스페어 타이어 보관함의 재질까지 완벽히 재현했으며, ▲세계 최초로 기어 작동이 표현되고 ▲국내 최초로 접이식 사이드 미러와 선루프 슬라이딩&틸트 기능이 작동되는 등 실제 차량의 외형 및 기능을 완벽하게 재현한 정밀 모형 자동차다. 특히, 쏘울 다이캐스팅 모델은 본격 출시 전인 올해 2월에 열린 2010 독일 뉘른베르크 완구 박람회를 통해 공개되어 전
GM대우가 새롭게 입사한 신입사원들의 부모와 가족을 인천 부평본사로 초청, 자녀가 입사한 회사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경영현황과 비전을 함께 공유하는 행사를 가졌다. GM대우는 13일 인천 부평본사에서 올해 3월 입사한 신입사원 140명 과 그 가족들과 함께 사장과의 간담회, 신입사원 배지수여, 경영현황 설명, 부평공장 투어 등 뜻깊은 시간을 마련했다. 마이크아카몬사장은 신입사원들에게 “여러분은 GM대우를 이끌어 갈 회사의 미래 ”라며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마음자세로 회사와 한국자동차산업의 미래를 책임진다는 각오로 역량을 펼쳐 나간다면 우리의 미래는 더욱 밝아질 것 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르노삼성자동차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고객들의 편안하고 안전한 가족 나들이를 위해 전국 24개 직영 사업소 및 직영 서비스 코너에서 특별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오는 17일부터 28일까지 (공휴일 및 주말은 제외)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직영 사업소 및 직영 서비스코너를 방문하여 3만 원 이상(QM5는 5만 원 이상/VAT 별도) 차량을 점검 또는 정비하거나(판도수리 제외) 용품을 장착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번 특별이벤트는 브레이크 계통, 에어컨, 배터리, 각종 램프 및 오일 등을 비롯하여 16개 항목에 대해 무상으로 점검해주고 가족 나들이에 유용하게 쓰일 수 있는 가죽형 쿠션 담요 또는 고급 우산을 증정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르노삼성자동차 홈페이지(www.renaultsamsungM.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국내 최대 자동차용품 전시회인 ‘2010 서울오토서비스 서울오토살롱’이 오는 7월1일부터 4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다. 전시품목은 자동차 튜닝용품, 인테리어 및 외장용품, 액세서리, 멀티미디어용품 등이다. 이와 함께 튜닝카, 전기자동차, 하이브리드카, 슈퍼카, 모터스포츠, 정비 관련 용품, 주유소 설비, 정비 프렌차이즈 등 자동차 애프터마켓 관련 모든 제품과 서비스도 전시된다. 전시회 참가를 희망하면 서울오토살롱’ 홈페이지(www.seoulautosalon.com)나 전화(☎02-6000-1512)로 문의하면 된다. 역대 최대규모가 될 것으로 예상하는 이번 전시회는 전국자동차검사정비사업조합연합회와 한국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연합회가 공동으로 주최한다. 한편, 전시회 조직위원회는 위원장으로 김필수 대림대 교수를 위촉했다. 김 교수는 한국자동차기술인협회 이사, 한국자동차진단보증협회 이사, 자동차문화포럼연합 총괄대표 등을 맡고 있다.
한국자동차공업협회는 12일 이사회를 열고 권영수(57) 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 표준기술기반국장을 선임, 13일 취임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전임 허문 상근부회장은 일신상의 이유로 사임했다. 권 신임 부회장은 서울대와 서울대 행정대학원을 나와 미국 펜실베이니아대 대학원에서 경제학 석사, 중앙대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경제기획원 사무관, 대통령비서실 행정관, 산업자원부 무역진흥과장, 국무총리 국무조정실 산업심의관, 지식경제부 지역경제정책관 등을 역임했다.< 신임 권영수 상근부회장 프로필 >□ 성 명 : 권영수(權寧壽, Kwan Young Soo)□ 생년월일 : ‘52.6.11□ 출 생 지 : 충남 공주□ 학 력 1979 서울대학교 철학과 졸업 1984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 졸업 1990 미국 펜실베니아대학교 대학원 (경제학 석사) 2000 중앙대학교 대학원 (경제학박사)□ 경 력 1983 경제기획원 행정사무관(행시24회) 1985 대통령비서실 행정관(공보) 1991 특허청 국제협력과장 1994 상공자원부 기업규제심의담당관 1995 통상산업부 지역협력과장 1998 산업자원부 품질디자인과장 2000 산업자원부 무역진흥과장 2005.12 특허청 특허심판원 심판장(이사관)
`제7회 자동차의 날 기념식이 한국자동차공업협회 주관으로 12일 오전 서울 코엑스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동명통산 신달석 회장이 은탑산업훈장을, 기아자동차 이형근 사장이 동탑산업훈장을 받는 등 총 35명이 정부 포상을 받았다. 안현호 지식경제부 차관은 축사에서 자동차산업인들의 노고를 치하하면서 국내 자동차업계가 `그린카 4대 강국 실현을 위해 부단한 노력을 경주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 우리나라가 강점을 지닌 IT와 자동차 간의 융합을 강조하며 지능형 자동차 개발과 같은 당면 과제에 있어서 자동차와 IT업계가 지속적으로 협력할 것을 주문했다. 특히, 친환경차 로드맵을 수립해 기술개발, 표준화, 인력양성 등 종합지원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약속했다. 윤여철 한국자동차공업협회 회장은 기념사에서 글로벌 경제위기 이후 세계 선진업체들은 구조조정을 거치면서 회복의 기미를 보이고 있어 앞으로 시장경쟁이 더욱 치열해 질 것으로 전망했다. 아울러 자동차 산업의 패러다임도 친환경ㆍ고효율 자동차로 빠르게 변화하고 있어 미래 자동차시장이 어떻게 변할지 예측하기 어려운 상황이지만, 이런 환경변화를 극복하고 녹색성장을 지속적으로 대비하자.라고 강조했다. 이날 행사
BYD코리아가 경기도 안성에 ‘BYD Auto 스타필드 안성 전시장’을 신규 오픈했다고 밝혔다. BYDAuto 스타필드 안성 전시장은 스타필드 안성 2층에 위치했으며, 총 면적 약 45평 규모에 3대의 차량을 전시할 수 있다. 전시장 운영은 BYD코리아 공식 딜러사 DT네트웍스가 담당한다. 경기도 안성은 중부고속도로와 평택제천고속도로가 교차하는 교통 요충지이자 평택, 천안, 오산 등과 연결되는 경기 남부 생활권 중심지다. 스타필드 안성 역시 이러한 지역적 특색을 기반으로 쇼핑 중심지이자 가족 단위 방문이 활발한 지역 상권의 중심축으로 자리잡고 있다. BYD코리아는 스타필드와 같은 복합 쇼핑몰에 전시장을 입점시켜 일상의 소비 동선 안에서 브랜드 인지도를 자연스럽게 높이는 동시에 전기차를 이동수단을 넘어서는 새로운 라이프스타일로 제안하고 있다. DT네트웍스 권혁민 대표이사는 “스타필드 안성은 가족 중심 쇼핑 수요가 높고 유동 인구가 풍부한 만큼, BYD 브랜드가 가진 친환경 가치와 기술력이 많은 소비자에게 자연스럽게 다가갈 수 있을 것”이라며 “많은 고객이 일상 가까이에서 전기차를 직접 보고, 느낄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꾸준히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B
현대차가 대표 소형 트럭 포터의 연식 변경 모델인 ‘2026 포터 II(LPG/일렉트릭 모델)’를 16일 출시했다.2026 포터 II는 개선된 전방 카메라를 적용하고 고객 편의성을 높이는 다양한 사양을 반영해 우수한 상품 경쟁력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현대차는 2026 포터 II에 성능을 높인 전방 카메라를 장착해 안전성을 한층 더 강화했다.2026 포터 II에 탑재된 전방 카메라는 넓어진 화각을 통해 전방 장애물 인식 기능이 개선됐으며 차선과 차량을 인식하는 성능도 향상됐다.이를 통해 현대차는 2026 포터 II의 전방 충돌방지 보조 기능에서 인식 대상을 자전거 탑승자까지 확대했으며, 일렉트릭 모델은 도로 경계 인식 및 대응까지 가능하도록 기능을 더욱 개선했다.현대차는 2026 포터 II LPG 모델에 고객 선호도가 높은 편의 및 인포테인먼트 사양을 트림별로 기본화 했다.기존 상위 트림에 장착됐던 운전석 통풍시트를 전체 트림에 기본으로 적용했으며, 최상위 트림에만 탑재됐던 ▲USB 충전기 ▲8인치 디스플레이 오디오 ▲후방 모니터를 모던 트림에 기본화해 고객 만족도를 높였다.아울러 프리미엄 트림에 내비게이션 패키지 품목이던 ▲10.25인치 내비게이션 ▲내비게이
비대면 직영인증중고차 플랫폼 리본카가 12월 10일부터 22일까지 최대 880만원의 중고차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2025 'Good Bye 연말 감사제’ 타임딜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오는 22일까지 단 13일간 운영된다. 대상 차량은 총 140여 대로, 이 가운데 프리미엄 플래그십 세단인 벤츠 S클래스는 최대 880만원 할인돼 합리적인 조건에 구매할 수 있다. 타임딜 차량을 온라인으로 구매 완료한 고객 중 선착순 10명에게 신세계 상품권 20만원을 추가로 증정하는 혜택도 마련했다. 이 외에도 각기 다른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인기 차량을 특별 할인해 연말 차량 구매를 고민하는 고객에게 폭넓은 선택지를 제시한다. 첫 차를 준비하는 사회 초년생에게 인기 있는 현대 아반떼, 실용성과 공간을 중시하는 신혼부부에게 적합한 기아 스포티지, 안락한 주행감을 원하는 중장년층이 많이 찾는 제네시스 G80 등이 대표적으로 포함된다.
현대차의 첫 전동화 플래그십 SUV 아이오닉 9이 독일 유력 자동차 전문지 '아우토 자이퉁'이 최근 실시한 전동화 SUV 비교 평가에서 BMW, 볼보, 폴스타의 경쟁 모델을 제치며 우수성을 입증했다.아우토 자이퉁은 아이오닉 9을 비롯해 BMW ‘iX’, 볼보 ‘EX90’, 폴스타 ‘폴스타 3’ 4개 모델을 ▲차체 ▲주행 편의 ▲파워트레인 ▲역동적 주행 성능 ▲친환경·경제성의 5가지 항목으로 평가했다.이 평가에서 아이오닉 9은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에 기반한 동급 최고 수준의 실내 공간을 높게 평가받았다.아우토 자이퉁은 아이오닉 9이 “여섯 명이 탑승해도 여유롭게 이동할 수 있는 차”라며 비교 대상 모델보다 넓고 쾌적한 실내에 높은 점수를 줬다.또 2열 시트의 레그 레스트를 전동식으로 조절할 수 있고, 3열 시트는 전자식 스위치로 접을 수 있으며, 적재 공간도 경쟁 모델 대비 압도적이라는 평가로 아이오닉 9의 편리한 공간 활용성을 칭찬했다.아우토 자이퉁은 아이오닉 9에 커넥티비티 사양이 대거 탑재됐다며 적절한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의 위치, 신속한 반응 속도, 이해하기 쉽도록 논리적으로 구성된 메뉴, 무선 안드로이드 오토/애플 카플레이를 통해 차량에 콘텐츠
스텔란티스코리아가 인천 지역에 지프와 푸조를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스텔란티스 브랜드 하우스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를 공식 개장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이번 공식 출범으로 지프와 푸조 고객은 차량 구매부터 서비스까지 한층 강화된 통합 고객 경험을 제공받게 됐다. 에펠오토가 운영하는 SBH 인천 전시장은 인천광역시 남동구 인주대로 687(구월동)에 위치한 연면적 984㎡, 지상 3층 규모의 시설로 구성됐다. SBH로 새단장을 마친 전시장 1층에는 최대 3대의 차량을 전시할 수 있는 지프 전시 공간이, 2층에는 최대 5대의 차량을 전시하는 푸조 전시장이 마련됐다. 3층은 운영을 위한 오피스 공간으로 활용된다. 함께 운영을 시작한 SBH 인천 서비스센터는 인천광역시 중구 서해대로94번길 13(신흥동)에 위치한다. 대지 2,001㎡, 연면적 1,391㎡ 규모로, 워크베이를 기존 7개에서 9개로 확장해 정비 효율성을 높였다. 또한 일반 정비뿐 아니라 사고 수리까지 가능한 1급 판금·도장 시설을 갖춰 월 최대 일반수리 1,100대, 판금·도장 60대 처리 역량을 확보했다. 송도 및 인천 도심 접근성이 우수한 입지와 확장된 서비스 역량을 기반으로 두 브랜드 고객들은
기아는 10일 월드프리미어 영상을 통해 ‘디 올 뉴 셀토스’를 처음으로 공개했다. 셀토스는 기아 글로벌 SUV 라인업의 핵심 모델로 대담하고 진보적인 브랜드 정체성을 가장 잘 보여주며 지속가능한 모빌리티 솔루션을 만들어 가겠다는 기아의 의지가 담긴 차량이다.이번 셀토스는 1세대 모델 이후 6년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2세대 모델이며 뛰어난 디자인과 실용적인 상품성, 신규 라인업인 하이브리드 모델을 갖추고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모빌리티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송호성 기아 사장은 “셀토스는 언제나 동급 최고의 가치를 제공해왔으며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모델 역시 고객들의 니즈를 충족시킬 돋보이는 디자인과 상품성으로 명성을 이어갈 것”이라며 “셀토스를 통해 글로벌 SUV 시장에서 존재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정통 SUV에 세련미 더한 독보적인 외장 디자인 완성셀토스는 기아 디자인 철학인 ‘오퍼짓 유나이티드(상반된 개념의 창의적 융합)’를 바탕으로 정통 SUV의 단단한 스타일에 미래지향적인 이미지를 더해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낸다.전면부는 강인하고 와이드한 이미지를 강조한 라디에이터 그릴이 램프와 일체화된 수직의 그릴 패턴과 조화를 이루며 역동적인
금호타이어는 9일 전남도와 함평군과 함평신공장 건설에 대한 투자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금호타이어(대표이사 정일택)가 지난 5월 화재사고의 아픔을 딛고 함평신공장 건설에 나섰는데 오는 2027년까지 연간 530만본 생산 규모의 공장을 건설하고 2028년부터 본 가동에 나설 계획이다. 이날 오후 전남도청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김영록 도지사와 이상익 함평군수, 정일택 금호타이어 대표이사, 임완주 경영기획본부장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 협약 내용에 따라 전남도와 함평군은 금호타이어의 성공적인 투자를 위해 행정적 지원에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금호타이어 함평신공장은 전남 제조업 혁신을 이끌 미래차 핵심부품 생산기지가 될 것이다”며 “기업의 성공적인 안착과 성장을 위해 전방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함평신공장이 차질 없이 완공·가동될 수 있도록 인허가 지원, 근로·정주환경 개선 등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금호타이어와 긴밀한 소통 체계를 유지하며 기업과 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상생 모델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정일택 금호타이어 대표이사는 “함평신공장 건설은 금호타이어가 미래 모빌리티 시장을 선도하기 위해
국내 최대 직영중고차 플랫폼 기업 K Car(케이카)가 연말 맞이 이벤트 ‘메리 케이카 데이’를 12월 한달간 열고, 다양한 혜택과 경품을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먼저 겨울철 차량 문제에 대한 우려를 낮추기 위해 기획전 차량을 구매하는 고객 대상으로 품질 보증 연장 서비스 ‘케이카 워런티(KW)’를 무상 제공한다. ‘KW6 무료기획전’ 차량 구매자는 180일 동안 최대 1,000만원 보증수리 혜택을, ‘KW3 무료기획전’ 차량 구매자는 90일 동안 최대 500만원의 보증수리 혜택을 제공한다.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에 열리는 ‘위클리 특가’ 기획전에서는 최대 400만원의 할인을 제공하며, 신규 등록 차량을 배송비 없이 구매할 수 있는 ‘홈서비스 타임딜’ 대상 차량도 확대해 운영할 계획이다. ‘K Car 렌트’ 기획전을 통해 차량을 계약하는 고객에게 ‘주유권 10만원’을 증정한다. 또한 누구나 참여 가능한 고객 감사 이벤트도 진행된다. 케이카 어플리케이션 내 ‘마이카’에 보유 차량을 등록하고 혜택 수신에 동의하면 추첨을 통해 5,000명에게 메가커피 ‘HOT 아메리카노’ 쿠폰이 제공된다. 이번 ‘메리 케이카 데이’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