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최대 중고차 평가 조사업체인 켈리블루북社는 2010년 2분기 ‘가장 구매하고 싶은 브랜드’조사에서 현대차가 전체 37개 메이커 중 5위를 기록해 최초로 ‘톱5’에 진입했다고 밝혔다. 켈리블루북社의 이번 조사는 올해 2분기(4~6월)에 신차 구입을 고려하고 있는 미국 소비자 3,000명을 대상으로 브랜드 선호도를 조사한 결과로서 현대차는 13%를 기록하며 포드(29%), 도요타(22%), 시보레(21%), 혼다(20%)에 이어 5위에 랭크됐다. 켈리블루북社는 이번 조사결과를 발표하면서 “한국의 현대차가 닛산을 누르고 최초로 톱5에 랭크되었다”며 최근 우수한 품질을 바탕으로 눈부시게 성장하고 있는 현대차의 브랜드 약진을 높이 평가했다. 현대차는 켈리블루북社의 조사결과가 미국 신차 구매자들의 차량 구매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는 만큼 이 결과가 하반기 대거 출시되는 신차의 판매증대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켈리블루북社는 1918년에 설립된 미국내 가장 권위있는 신차/중고차 가격정보 제고업체로 현지 딜러들의 중고차 가격 산정시 상당한 영향을 미치고 있는 자동차 전문 조사업체이다.
제네시스가 미국 품질만족도 조사에서 2년 연속 1위에 올랐다. 현대차는 최근 미국의 자동차 전문 조사 업체인 ‘스트래티직비젼社(Strategic Vision)’가 지난해 9월부터 11월까지 미국에서 신차를 구매한 고객 29,037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2010년 품질만족도 조사 결과에서 ‘제네시스’가 준고급차 부문에서 2년 연속 1위에 올랐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품질만족도 조사는 총 17개의 세그먼트에 대해 실시했으며, 현대 제네시스는 준고급차 부문에서 914점을 획득해 벤츠 C클래스, BMW 3시리즈, 인피니티 G37, 폭스바겐 CC 등 동급 경쟁차들을 제치고 작년에 이어 2년 연속으로 1위를 기록했다. 스트래티직비젼社는 “현대차 제네시스는 뛰어난 품질, 비교할 수 없는 정교함, 인상적인 기능을 무기로 가장 치열한 자동차 경쟁 부문 중 하나인 준고급차 부문에서 2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고 언급했다. 이번 조사 결과에 대해 현대차 관계자는 “현대차의 고급차 품질경쟁력 수준을 고객이 직접 평가한 결과로 큰 의미가 있다”고 전했다. 스트래티직비젼社 품질만족도 조사는 1995년부터 시작되었으며 구입 만족도와 성능, 사용 만족도 등 전반적인 품질만족도에 대해 조
현대자동차는 작년 한해 지속가능경영 성과를 담은 ‘2010 지속가능성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올해 8번째 발간되는 보고서는 다양한 이해관계자에게 지속가능경영에 대한 의지와 성과를 투명하게 공개한다는 취지에서 2003년부터 매년 발간되어왔다. 이번 보고서는 ‘이해관계자와의 소통과 협력을 통해 지속가능성 실천’이라는 주제 하에 경영, 경제, 환경, 사회의 4가지 부문으로 구성되어 있다. ▲경영부문은 지속가능성을 추진하는 내부 추진체제와 윤리경영, ▲경제는 2009년 글로벌 생산과 판매성과, ▲환경은 기후변화, 지속가능한 자원사용 등을 다루며 ▲사회부문에서는 임직원, 고객, 협력사, 지역사회 등의 이해관계자와의 상생을 위한 구체적인 활동과 성과를 담고 있다.특히, 환경부문은 올해부터 기후변화, 자원고갈 등 주요 글로벌 환경이슈들을 다루며 그에 대한 당사의 대응방안을 제시하여 글로벌 환경경영을 강조하였다.대응방안은 ▲ 자동차 탄소배출량을 줄이고 연비 고효율을 꾀하는 블루 드라이브 전략을 통해 2020년까지 차량 연비 50% 개선 ▲ 차 설계 단계부터 재활용을 따져 2015년까지 폐차의 95% 재활용 실현 ▲ 4대 중금속을 포함한 유해물질 사용 최소화 ▲ 가장
GM대우 노사가 12일 오후 2010년 임단협 합의안 조인식을 갖고 올해 임단협 교섭을 최종 마무리했다. 이날 조인식은 마이크 아카몬 사장과 추영호 전국금속노동조합 GM대우자동차 지부장 등 노사 교섭대표가 참여해 합의서에 서명했다. 이날 아카몬 사장은 조인식에서 “올해 임단협이 어떠한 조업 중단도 없이 성공적으로 잘 마무리 된 것은 노사가 서로 적극적으로 대화하고, 생산적으로 협상한 결과”라며,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소감을 피력했다. 추영호 지부장은 “최선의 노력을 다해 도출해낸 잠정합의에 어려운 결단을 내려준 조합원들에게 감사한다.”며 “노사 간 신뢰는 상호존중과 신의성실을 바탕으로 합의된 사항들을 준수하고 이행할 때 쌓이는 것”이라고 강조한 뒤 “향후 노동조합은 내수시장 증대 등을 통한 조합원의 고용안정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노사 양측은 지난 5월 12일 첫 상견례 이후 20차례에 걸친 단체협상 끝에 지난 7월 22일 ▲기본급 74,359원 인상 ▲격려금 250만원 지급(타결 즉시 지급) ▲성과급 200만원 지급(2010년 말 지급) ▲각종 근로 조건 및 복리 후생 등을 포함한 잠정합의안을 도출, 7월 23일과 26일
매각작업이 진행중인 쌍용자동차가 인도의 마힌드라&마힌드라로 인수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쌍용자동차와 매각주간사는 지난 8월10일 입찰제안서를 제출한 3개사에 대한 종합적인 평가결과 인도 마힌드라 & 마힌드라 社(Mahindra & Mahindra Limited)를 우선협상대상자로 최종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 쌍용자동차는 이들 입찰참가자가 제출한 입찰서류를 바탕으로 △총 입찰금액의 규모 △유상증자 금액 △회사채 인수금액 및 발행조건 △자금조달증빙의 확실성 △회사를 실제로 직접 경영하여 발전시킬 의사와 능력 △인수 후 경영계획의 적정성 △종업원 고용보장 및 단체협약 승계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비교 평가한 결과 이같이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쌍용차와 매각주간사는 우선협상대상자에게서 입찰대금의 5% 수준인 입찰이행 보증금을 받은 뒤 8월 말까지 양해각서(MOU)를 체결할 방침이다. 이후 일정은 9월 우선협상대상자의 확인 실사, 10월 인수대금 확정, 11월 본 계약 체결 등의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쌍용자동차의 가장 유력한 인수 후보로 꼽히던 르노-닛산 얼라이언스가 10일 최종 인수제안서 제출을 포기, 결국 3파전으로 압축됐다. 쌍용차 매각 주간사인 삼정KPMG와 멕쿼리증권 등이 이날 오후 3시에 입찰 제안서를 마감한 결과 당초 인수전에 뛰어들었던 6개 업체 중 인도의 마힌드라&마힌드라(M&M)그룹과 루이아그룹, 영안모자 등 3곳이 인수제안서를 제출한 것으로 확인됐다. 르노-닛산과 서울인베스트먼트, 독일의 재무적투자자 1곳은 제안서 제출을 포기했다. 이에 따라 쌍용차 인수전은 인도 업체 2곳과 영안모자간 3파전으로 압축됐다. 르노-닛산의 정확한 불참 배경은 확인되지 않고 있으나 쌍용차 경영권 인수에 대한 재무적 부담이 컸던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르노-닛산 관계자는 인수 불참에 대해 결국 돈 때문이 아니겠느냐며 일본 닛산 본사 차원에서 전문가들을 동원해 적정 인수 가격을 면밀히 검토해본 결과 포기하는 게 낫겠다는 판단을 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그동안 르노-닛산은 아시아 생산기지 확대를 위해 쌍용차 인수를 검토해왔으나 쌍용차 인수 이후 정상화까지 소요되는 시간과 자금을 감안하면 르노삼성 부산공장을 증설하는 등 다른 방식의 투자를 진행하는 편이 낫
크라이슬러 그룹 LLC가 2010년도 2분기 실적이 지난 1분기 대비 매출이 증가하고, 적자 규모가 감소하는 등 호조의 실적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크라이슬러 그룹의 지난 2분기 매출은 105억 달러로, 지난 1분기에 비해 8.2%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상반기 총 매출액은 200억 달러로 집계 됐다. 2분기 영업이익은 1분기 대비 28% 증가한 1억 8,300만 달러로 집계 되었으며, 상반기 전체 영업이익은 3억 2,6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영업이익 증가에 힘입어 2분기에 1억 7,200만 달러의 순손실을 기록, 지난 1분기 순손실 규모 1억 9,700달러 보다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실적 개선에 따라 크라이슬러의 현금 보유고 역시 1분기 73억 7,000만 달러에서 2분기에는 78억 4,000만 달러로 증가했으며 총 유동자산은 100억 달러 이상으로 늘어났다. 북미 및 글로벌 시장에서의 판매 역시 호전 되었다. 크라이슬러의 지난 2분기 총 판매 대수는 40만7,000대로 지난 1분기의 33만4,000대에 비해 크게 증가했다. 크라이슬러의 북미 내 시장 점유율은 지난 1분기 9.1%에서 2분기에는 9.4%로 증가했으며, 글로벌 시장의 총 판매 대수는 4
현대차그룹이 협력사들의 원자재 수급 안정화 지원 규모를 확대하여 자동차산업 동반성장을 위한 상생협력 강화에 박차를 가한다. 현대자동차그룹은 자동차산업의 주요 원자재인 철판을 일괄 구입 후 협력사에 구입가격으로 공급해 주는 ‘사급제도’의 대상을 기존 1차 협력사에서 2ㆍ3차 협력사까지 전면 확대 적용한다. 또 1차 협력사 부품가격에 반영한 주요 원자재가 국제시세 인상분이 2ㆍ3차 협력사 납품가격에도 반영됐는지 여부에 대한 실천 점검 활동을 강화키로 했다. 현대차그룹의 ‘철판사급’은 자동차산업에서 원자재 비중이 가장 높은 철판을 일괄 구매하여공급함으로써 가격 인상에 따른 리스크를 현대ㆍ기아차가 흡수해 협력사들에 미치는 원자재가 인상 영향을 해소하여 양질의 부품을 생산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다.현대차그룹은 ‘철판사급’의 지원 대상을 기존 1차 협력사에서 자동차산업의 근간을 이루고 있는 2ㆍ3차 협력사까지 전면 확대키로 했다. 이에 따라 ▲2ㆍ3차 협력사들은 현대차그룹 철판 공급가를 기준으로 납품가격을 인정받음으로써 원자재 가격 인상에 대한 부담을 원천적으로 해소하고 금융 유동성 안정화 효과도 누릴 수 있게 됐으며, ▲현대차그룹은 품질이 검증된 원자재 가공을 통
지난해 자동차 1대당 연간 부담한 세금은 1백85만7천원으로 조사됐다. 이를 단계별로 보면 ▲취득단계에서 39만2천원, ▲보유단계에서 20만5천원, ▲운행단계에서 1백26만원으로 나타났다. 한국자동차공업협회는 10일 “자동차 1대당 연간 세금이 1백85민7천원이나 되어 여전히 자동차 소유자에게 많은 부담이 되고 있다”면서 “자동차 소유자의 부담완화와 자동차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자동차 관련세제의 개선이 필요하다”고 밝혔다.한편 협회는 지난해 자동차로 인해 거둬들인 세수가 32조 1천668억원으로 국가 총세수의 15.8%를 차지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2008년 31조 1천550억원에 비해 1조118억원이 증가(3.3% 증가)한 것으로 주요인은 글로벌 경기침체에 따른 노후차교체시 세제지원 등으로 개별소비세는 감소하였지만, 차량 판매호조(17.5%증가)로 인해 부가가치세, 등록세, 취득세 등 취득단계 세금이 증가했기 때문이다. ( 자동차 내수판매 : 전년(1,246천대) 대비 17.5% 증가한 1,462천대) 자동차 관련세수 징수현황을 단계별로 살펴보면, 개별소비세·교육세·부가가치세·등록세·취득세가 부과되는 “취득단계세금”이 전년대비 12.3% 증가한 6조 8천28
GM대우의 럭셔리 세단 ‘알페온’ 이 9일 부평2공장에서 본격적인 생산에 돌입했다. 이날 GM대우는 부평2공장에서 회사 임직원과 협력업체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알페온 양산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마이크 아카몬사장은 “성공적으로 알페온 1호차를 생산하게 돼 매우 기쁘다. 차질 없는 생산 일정으로 다음달 알페온이 성공리에 출시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9월 중순 먼저 선보일 알페온 3.0모델은 CL300 디럭스/프리미엄, EL300 슈프림/스페셜 트림으로 나뉜다. 10월 중순부터 출시될 2.4모델은 CL240, EL240 각각 디럭스와 프리미엄 트림으로 판매될 계획이다. 알페온은 품격 있는 외관과 고급스럽고 안락한 인테리어를 비롯, 동급 최고의 파워와 안전성, 정숙성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동급 최초로 차량 진행 방향에 따라 헤드램프 방향이 상하좌우로 자동 조절되는 ▲첨단 어댑티브 제논 헤드램프를 비롯, ▲페달이나 핸드레버가 필요 없는 스위치 타입의 전자식 주차 브레이크, ▲충돌 속도에 따라 두 단계로 에어백의 압력이 조절되는 듀얼 스테이지 에어백, ▲이오나이저와 퍼퓸디퓨저를 포함한 공기청정기 등을 적용, 국내외 유수의 럭
현대해상은 6일 임창식 보상업무부문 부사장 승진을 비롯 21명에 대한 승진인사를 실시했다.◇ 부사장 승진 ▲ 보상업무부문 임창식(林昌植)◇ 상무 승진 ▲ 경남지역본부 노재준(盧載俊) ▲ 부산지역본부 전세영(全世寧)◇ 부장 승진 ▲ 교통기후환경연구소 김동훈(金東薰) ▲ 경리부 조윤상(趙潤相) ▲ 융자부 문제용(文濟庸) ▲ 강서보상서비스센터 정성훈(鄭聖勳) ▲ 울산보상서비스센터 이병철(李柄澈) ▲ 대전보상서비스센터 임현묵(林鉉默) ▲ 광주보상서비스센터 김영욱(金榮昱) ▲ 강남본부지원부 윤영수(尹榮洙) ▲ 경인본부지원부 박은석(朴殷晳) ▲ 안양사업부 정철현(鄭澈鉉) ▲ 중부본부지원부 최영수(崔永壽) ▲ 순천사업부 이석현(李碩鉉) ▲ 화재특종업무부 최욱(崔旭) ▲ 일반보험기획업무부 홍령(洪鈴) ▲ 직할영업1부 한창완(韓昌完) ▲ 퇴직연금1부 한상갑(韓相甲) ▲ 퇴직연금2부 김남효(金南孝)◇ 부서장 전보 ▲ 경리부 조윤상(趙潤相) ▲ 보험수리부 김영수(金泳洙) ▲ 직할영업3부 류재환(柳在桓) ▲ 중부BA영업부 정진민(鄭震旻) ▲ 기업보험2부 김재민(金宰民) ▲ 기업보험지원부 이상재(李湘宰)
현대 신형 아반떼를 100만원 할인 받고 사자 신형 아반떼를 100만원 할인 받아 구입할 수 있는 방법을 알고 싶다면, 쇼 현대차 요금제 블로그(car.show.co.kr)에 가보면 된다. KT는 현대자동차와의 제휴상품인 쇼(SHOW) 현대차 요금제 가입 고객이 3만 명을 돌파함에 따라 전용 블로그를 오픈하고 온라인 고객 소통을 강화한다고 6일 밝혔다. 쇼 현대차 요금제 블로그는 KT 유무선 상품 안내를 비롯해 쿡쇼매장 소개, 현대자동차 카마스터(영업사원) 소개와 고객들의 이용 후기 등을 제공하고 1:1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한 상담코너도 운영하게 된다. 블로그를 통해 온라인 상에서 궁금한 사항을 묻고 답변 받을 수 있어 빠른 고객 응대가 가능해졌고, 고객입장에서도 현대자동차와 KT 고객채널에 각각 문의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사라졌다. 쇼 현대차 요금제는 KT의 유무선상품을 가입하고 현대자동차를 구매할 때 최대 100만원을 할인해주는 자동차-통신 선두업체간 제휴 상품이다. 무선상품인 쇼 현대차 요금제에 가입하면 60만원 선할인, 쿡 인터넷과 TV를 신규 가입하면 40만원을 선할인 받을 수 있다. 최근에는 현대차 구매 고객의 10% 이상이 KT 제휴상품 가입
기아차 스포티지R이 유라시아 대륙 횡단에 도전한다. 기아자동차는 5일 서울 양재동 본사에서 이경수 기아차 유럽사업부장, 안드레이 마트비브 기아차 러시아법인 홍보 담당, 알렉산더 도빈 러시아 자를렘誌 편집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스포티지R 서울-모스크바 횡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스포티지R 서울-모스크바 횡단은 러시아 유력 자동차 전문지인 자를렘誌 기자단, 자동차 블로거, 차량 운영 및 정비팀 등 13명이 스포티지R을 타고 유라시아 대륙을 직접 횡단하는 행사이다. 참가자들은 서울을 출발해 인천항에서 배를 타고 중국으로 건너가 중국 텐진ㆍ북경, 몽골 고비 사막ㆍ울란바토르, 러시아 옴스크ㆍ튜멘ㆍ카잔을 거쳐 최종 목적지인 모스크바까지 20박 21일 동안 총 1만 2천 km에 달하는 거리를 달리게 된다. 이번 스포티지R이 유라시아 대륙을 횡단하는 여정은 러시아 1위 자동차 전문지인 자를렘誌와 자를렘 웹사이트를 비롯해 블로그, 유튜브에 실시간으로 스포티지R 소식이 실리고, 현지 라디오 방송 등을 통해 중계되는 등 기아차는 스포티지R에 대한 전세계적 관심을 불러 일으킬 예정이다. 기아차는 이번 서울-모스크바 횡단 행사를 위해 스포티지R 3대를 지원하며, 횡단행사를 마친 스포
서울시내에서 배출가스를 많이 발생시키는 차량단속이 강화된다. 서울시는 4일 열린 제16회 조례ㆍ규칙 심의회에서 이런 내용을 담은 서울특별시 공해차량제한지역 지정 및 운행제한에 관한 조례 제정안을 심의, 의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에따라 서울시내에서 배출가스저감장치를 부착하지 않는등 공해저감조치 의무를 이행하지 않은 차량을 운행하다 적발되면 20만원의 과태료를 내야 한다.조례안에 따르면 서울시 전역이 공해차량 제한지역으로 지정돼 배출가스저감장치 부착이나 저공해엔진 개조ㆍ교체 의무를 이행하지 않은 차량의 운행이 제한된다.시는 주요 간선도로에서 이들 공해차량을 단속, 1회 적발 시 주의 조치하고 이후 30일이 지난 뒤 적발될 때마다 20만원씩 최대 10회, 200만원까지 과태료를 부과한다.
일본 도요타 자동차가 최근 3개월간 2천억엔에 가까운 순익을 달성했다. 도요타는 4일 올 사업연도 1분기(4~6월)에 1천904억7천만엔(22억 달러)의 순익을 실현, 작년 동기 778억엔 적자에서 흑자로 전환했다고 밝혔다. 도요타는 이와 함께 자동차 판매 증가와 대부관련 손실에 따른 비용의 큰 폭 감소에 힘입어 영업이익 역시 1년전 1천949억엔 적자에서 2천116억엔 흑자로 반전됐다고 말했다. 도요타는 근래들어 미국에서 의도하지 않은 급가속으로 80명이상의 사망자를 냈다는 비난과 피해보상 소송 등에 시달리는 등 전 세계적으로 1천만대에 가까운 리콜사태에 직면하면서 이미지에 큰 타격을 입은 바 있다. 세계 최대 자동차 메이커인 도요타는 그럼에도 지난 5월 금년 순익 전망을 3천100억엔에서 3천400억엔으로 상향 조정한 바 있다.
현대모비스가 자체 세차용품 브랜드 ‘오로르’와 국민 문구 브랜드 ‘모나미’가 협업한 ‘오로르 × 모나미 에디션’을 5월부터 한정 판매한다. 이 제품은 오로르 인테리어 키트에 모나미 굿즈를 더한 구성으로, 온·오프라인 채널에서 구매할 수 있다. 이번 협업은 차량 관리용품을 단순한 소모품이 아닌 친숙한 라이프스타일 아이템으로 재정의하고, 소비자 접점을 확대하기 위한 마케팅 전략의 일환이다. 오로르는 실용적인 구성과 모던한 디자인을 특징으로 하는 현대모비스의 차량 관리 브랜드다. 브랜드명 ‘오로르’는 스페인어로 ‘향기·약속·희망’을 뜻하며, 차량에 좋은 향기를 제공하고 신뢰할 수 있는 품질을 보장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모나미와의 협업은 국민 브랜드와의 만남을 통해 오로르의 진입 장벽을 낮추고 대중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진행됐다. 두 브랜드는 검정과 흰색을 활용한 간결한 디자인을 공유하며, ‘내 차에 메모가 필요한 순간’을 키 메시지로 차량 관리와 일상을 연결했다. 에디션에는 차량 실내 세정용 클리너와 전용 타월, 모나미 한정판 펜 케이스 및 필기구 세트가 포함된다. 제품은 현대모비스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구매 가능하며, 5월 동안 모나미 수원 스타필드점
이탈리안 럭셔리카 브랜드 마세라티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고객의 안전하고 즐거운 주행을 지원하기 위해 차량 무상 점검 및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장거리 주행과 가족 단위 이동이 잦아지는 봄철 및 가정의 달을 대비해 고객이 마세라티의 강력한 퍼포먼스를 보다 안전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은 5월 29일까지 약 한 달간 진행된다. 캠페인 기간 중 전국 마세라티 공식 서비스센터를 방문하는 모든 고객은 마세라티 전문 테크니션의 섬세한 진단을 통해 총 12가지 항목에 대한 무상 점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점검 항목은 ▲엔진오일 ▲에어필터 ▲항균필터 ▲와이퍼 ▲배터리 ▲브레이크 패드 ▲타이어 마모도 및 공기압 등 안전 주행에 필수적인 핵심 항목들로 구성됐다. 차량 유지 관리 부담을 낮추기 위한 특별 할인 혜택도 제공된다. 엔진오일 교환을 비롯한 일반 수리에 필요한 부품과 마세라티 순정 액세서리 및 머천다이즈 제품에 대해 2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현대자동차가 수도권 주요 운수업체 및 관련 사업자와 협력해 수송부문 탈탄소화에 적극 나선다.현대차는 27일 현대차 강남대로 사옥에 위치한 UX 스튜디오 서울에서 도원교통, 삼환교통, 세운산업, 현대차증권과 업무협약을 맺고 수도권 수소 시내버스 보급 가속화를 추진하기로 했다.이날 협약식에는 현대차 국내판매사업부장 염재섭 상무, 도원교통 김정환 대표이사, 삼환교통 한강수 대표이사, 세운산업 안광헌 대표이사, 현대차증권 기획재경사업부장 양영근 전무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이번 업무협약은 수도권의 CNG 충전소를 수소충전소로 전환해 수소 시내버스 보급이 확대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는 한편, 도원교통 및 삼환교통이 운영 중인 수도권 시내버스 노선에 5년 내 총 400대의 수소전기버스를 도입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현대차는 도원교통과 삼환교통에 일렉시티 수소전기버스를 적기 공급하고, 특화 정비 교육 지원을 통해 운수사들의 원활한 차량 운영을 돕는다.일렉시티 수소전기버스는 최고출력 180kW 수소연료전지 시스템, 최고출력 180kW, 최대 토크 4,500N∙m의 모터, 78.4kWh의 고출력 리튬 이온 배터리를 탑재했다.운영 효율을 높인 모터와 고성능 수소연료전지 시
KG 모빌리티(KGM)가 최대 수출국인 튀르키예서 해외 딜러와 기자단을 초청해 무쏘 첫 글로벌 론칭 행사를 갖고 수출 시장 공략에 나섰다. 지난 28일과 29일(현지시간) 튀르키예 카파도키아 메리어트 호텔 에서 진행된 행사에는 KGM 곽재선 회장과 곽정현 사장을 비롯해 튀르키예와 유럽, 중남미, 아시아, 중동 등 31개국 딜러 및 기자, 인플루언서 17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무쏘 글로벌 론칭과 함께 주행성능과 부드러운 승차감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시승 행사로 준비되었으며, 이틀에 걸쳐 2개조로 나뉘어 진행되었다. 시승 코스는 고속도로는 물론 낙타 바위로 유명한 데브란트 계곡과 세개의 거대한 계곡으로 이루어진 젤베 등 무쏘의 강력한 주행 성능과 오프로드 성능도 함께 체험할 수 있도록 준비되었다. 특히 론칭 행사는 곽재선 회장이 튀르키예와 이탈리아 등 언론사와 인터뷰를 통해 KGM의 올해 브랜드 및 마케팅 전략과 지역별 수출 계획, 중장기 제품 운영 방향 그리고 신모델 등에 대해 직접 소통하는 자리가 되었다. KGM 곽재선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무쏘는 지난 3월까지 국내 픽업 시장에서 50% 이상의 점유율을 기록하는 등 시장에서 호평을 받고 있어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는 2026 밀라노 디자인 위크에서 한정판 슈퍼 SUV ‘우루스 SE 테토 네로’를 공개했다. 이번 모델은 총 630대 한정 생산되며, 800마력(CV)의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탑재했다. 비올라 파시파에와 베르데 메르쿠리우스 두 가지 버전으로 선보인다. 우루스 SE 테토 네로는 람보르기니 센트로 스틸레와 애드 퍼스넘스 스튜디오의 협업을 통해 완성됐다. 기존 모델에서 볼 수 없던 외장 컬러와 실내 사양을 결합해 람보르기니 캡슐 모델 중 가장 폭넓은 개인화 구성을 제공한다. 외장 컬러는 총 6가지로 구성되며 차체 상부, 루프, 필러, 리어 스포일러, 배기구 등에 적용된 네로 샤이니 컬러와 조합된다. 외장에는 리어 디퓨저, 사이드 미러 캡, 프런트 스플리터 등에 카본 파이버 요소가 적용된다. 실내에서도 카본 파이버가 활용되며, 대시보드 조수석 영역에는 차량 로고가 실크스크린 방식으로 적용된 카본 파이버 트림이 탑재된다. 우루스 SE 테토 네로는 4.0리터 V8 트윈 터보 엔진과 영구자석 동기식 전기 모터, 25.9kWh 리튬이온 배터리를 결합한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탑재했다. 배터리는 적재 공간 하부와 전자식 제어 리어 디퍼렌셜 상부에 배치된다
현대자동차그룹이 전기차 배터리를 차체와 분리해 구독하는 서비스 실증을 통해 전기차 운행 부담 완화에 나선다.현대차그룹은 28일 현대자동차와 현대캐피탈이 함께 올해 상반기 중 보증기간이 만료된 법인택시를 대상으로 전기차 배터리 구독 서비스 실증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난해 11월 국토교통부의 모빌리티 규제샌드박스 심의를 통해 승인된 ‘전기차 차체-배터리 소유권 분리 등록’ 규제 특례를 기반으로 추진된다.현행 자동차관리법은 배터리를 전기차와 분리해 별도로 등록·관리하는 체계를 두고 있지 않다. 이로 인해 배터리 성능 저하에 따른 감가 부담과 교체 비용 부담이 전기차 구매 수요를 제약하는 요인으로 지적돼 왔다.현대차는 수도권 법인택시 아이오닉 5 5대를 대상으로 배터리 구독형 서비스를 운영해 배터리 소유권 분리 구조가 실제 운행 환경에서 전기차 운행 비용과 차량 활용 기간에 미치는 영향을 점검할 계획이다.실증에 참여하는 법인택시는 구독 기간 동안 현대캐피탈에 월 구독료를 납부하며, 배터리 교체가 필요할 경우 사용 중인 배터리를 현대캐피탈에 반납하고 현대캐피탈 소유의 배터리를 제공받는다. 해당 서비스는 별도의 배터리 구매 없이 구독 방식으로 운영된다
현대자동차가 신차급으로 완전히 탈바꿈한 그랜저의 페이스리프트 모델, ‘더 뉴 그랜저’의 내·외장 디자인을 28일 최초로 공개했다.그랜저는 1986년 1세대 모델 출시부터 모든 세대에 걸쳐 새로운 디자인과 다채로운 신기술을 최초로 적용하며 끊임없이 혁신을 거듭해온 현대차의 대표 플래그십 모델로, 고급 세단의 기준을 새롭게 정의하며 국내 세단 시장을 선도해왔다.이번에 공개된 더 뉴 그랜저는 2022년 11월 출시 이후 약 3년 5개월 만에 선보이는 7세대 그랜저의 페이스리프트 모델로, 역동적인 디자인과 최고 수준의 편안함을 갖춘 프리미엄 라운지급 실내 공간 등을 기반으로 신차급 변화를 이뤄낸 것이 특징이다.■ 더욱 균형잡힌 비례로 완성도를 높인 프리미엄 세단더 뉴 그랜저의 외장 디자인은 기존 모델의 역동성과 품격을 계승하는 동시에 각 요소들을 한층 정교하게 다듬어 더욱 균형 잡힌 비례와 완성도를 갖췄다.전면부는 길어진 후드와 함께 한층 강조된 ‘샤크 노즈(Shark Nose)’[1] 형상과 새로운 메쉬 패턴 콘셉트의 라디에이터 그릴을 적용해 보다 담대하고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완성했다. 기존 모델 대비 15mm 늘어난 5,050mm의 전장은 더욱 다이내믹하면서도
금호타이어(대표 정일택)가 2026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1조 1,678억 원, 영업이익 1,470억 원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1분기 매출액은 북미, 유럽 중심으로 신차용(OE) 타이어 공급 및 고수익 타이어를 비롯한 교체용(RE) 타이어 판매 동반 성장으로 1.1조 원의 실적을 기록하였으며, 2023년 4분기 이후 10분기 연속 분기 매출 1조 원 이상을 유지하고 있다. 미국 관세 부과 등 대외 여건 악화에도 불구하고, 프리미엄 신제품 및 고인치 타이어 중심의 전략적 믹스 개선을 통해 안정적인 매출과 수익성을 유지하고 있다. 1분기 집계 결과, 18인치 이상 고인치 제품 비중은 45.1% 달성, 글로벌 OE 매출 기준 EV 타이어 공급 비중은 20.6%를 달성했다. 금호타이어는 올해 실적 가이던스로 매출액 5조 1,000억 원 달성, 18인치 고인치 제품 판매 비중 47% 달성, EV 타이어 공급 비중 30% 확보 등을 제시한 바 있다. 금호타이어는 미국 관세 적용, 중동 전쟁 등 비용 증가 요인이 발생하고 있으나 글로벌 매출 확대 및 고수익 제품 중심의 질적 성장이 지속되고 있다. 또한, 현재 추진되고 있는 함평 및 유럽공장 건설을 통한 한국-유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