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는 15일 평택항에서 글로벌 전략차종으로 개발한 신개념의 친환경 소형 CUV 인 Korando C (수출명 : Korando) 첫 수출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날 쌍용자동차 평택공장 인근 평택항 국제 자동차 부두에서 열린 수출선적 기념식에는 이유일, 박영태공동관리인과 김규한 노조위원장을 비롯 관계 임직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Korando C 1호차의 첫 선적을 축하했다. 이날 선적된 Korando C는 450여 대 규모로 스페인의 타라고나항과 벨기에의 앤트워프항을 통해 스페인 등 서유럽 각국으로 수출된다. 쌍용자동차는 이번 선적을 시작으로 연말까지 10,000여 대의 Korando C를 수출할 예정이며 전 세계 1,200여 개의 딜러망을 통해 글로벌 소비자들에게 선보이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쌍용자동차는 친환경, 고효율로 함축되는 자동차산업의 트렌드를 충실히 반영한 Korando C가 본격적으로 선적됨으로써 현재 러시아, 중남미 등 신시장으로의 물량 증대와 함께 유럽 등 선진 시장으로의 수출도 대폭 확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Korando C는 지난 4월 세계 40개국 80여명의 해외딜러들이 참석한 글로벌 디스트리뷰터 컨퍼런스를 통
국산기술로 제작된 전기자동차가 공식 시판에 들어 갔다. 친환경 전기자동차 전문 생산판매기업 AD모터스는 국내 최초 리튬배터리 전기자동차 ’Change’의 국내 출시를 시작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계약개시로 출시한 저속전기차 Change는 국내 최초로 친환경 리튬배터리를 장착한 저속전기자동차(NEV)로 모든 자동차 인증과정을 거쳐 실제 일반 소비자가 구매하여 일반도로 운행이 가능하다. Change는 국내 자체 기술로 개발되어 양산∙판매되는 전기자동차로 국내 최초 리튬배터리가 기본사양으로 탑재된 전기자동차이다. 리튬배터리 중에서도 리튬인산철을 채택하여 안전성을 추구했으며, 납이나 코발드 등의 환경오염 물질이 전혀 없어 친환경적이다. 높은 효율과 긴 수명으로 배터리 교환 주기 및 관리에서 소비자들의 유지∙관리비 부담을 최소화했다. ▶가정용 220V충전...최고시속 60km에 최고 110km주행 특히, 가정용 220V로 충전 가능하며 월 1만원선의 유지비는 소비자들에게 크게 각광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Change는 최고 속도가 60Km/h인 저속전기차(NEV)로 최고출력은 16kw (2,250rpm)이고 전륜구동방식이다. 디스크브레이크(전륜
르노삼성자동차는 “2010 F1 코리아 그랑프리”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고 축제 분위기 조성에 기여하기 위해, 10월 16일까지 르노삼성자동차 뉴 SM5와 르노 F1 의 새로운 만남 이라는 주제로 전국 5개 지역을 순회하는 대규모 이색 로드쇼를 진행한다. 서울을 시작으로 부산, 광주, 분당, 일산의 5개의 도심지역에서 27일간 진행되는 이번 이색 로드쇼는 르노 F1 머신 쇼카와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아울러, 부산, 광주, 경기(분당)등 3곳의 전시 공간에는 별도의 안내 데스크를 설치하여, 방문고객에게 한층 더 우수해진 2011년형 뉴 SM5를 체험할 수 있는 시승차 20대를 운영할 예정이다. 방문 고객은 누구나 참여 할 수 있으며, 시승을 마친 고객에게는 기념품도 제공된다.
GM대우 레이싱팀이 쾌조의 스타트를 보이고 있다. GM대우팀은 12일, 강원도 태백 레이싱 파크에서 개최된 국내 자동차 경주대회 ‘2010 CJ 티빙닷컴 슈퍼 레이스’ 3전 슈퍼2000 클래스에서 1위와 2위를 석권하며, 시즌 종합 우승을 위한 쾌조의 질주를 계속했다. 이 날 이재우 감독 겸 선수와 김진표 선수는 ‘라세티 프리미어 디젤 레이싱 카’로 슈퍼 2000 클래스(배기량 2,000cc이하)에 출전, 지난 일본 개막전에 이어 3전에서 각각 1위와 2위를 나란히 기록하며 강 팀의 면모를 과시했다. 특히, 이재우 선수는 결선에서 단 한번의 추월도 허락하지 않으며 압도적인 경기를 펼쳤으며, 예선을 치르지 못해 최하위 지점에서 불리하게 출발한 김진표 선수도 치열한 추월 끝에 막판 2위를 기록하는 저력을 보였다. 이번 경기는 ‘2010 CJ 티빙닷컴 슈퍼레이스’의 총 일곱 경기 가운데 세 번째 경기였으며, 이번 슈퍼 2000 클래스에는 총 10대가 참가해 접전을 치렀다. GM대우 레이싱팀은 올해 이 대회의 일본 개막전에서 우승하며 레이싱 카로 성공적인 데뷔를 한 라세티 프리미어의 ‘디젤 레이싱 카’를 국내 경기에서 처음 선보였고, 역동적인 디자인과 뛰어난 성능으
혼다코리아는 10일 대구/대전 지역에 혼다 모터사이클 신규 서비스 대행점을 개설했다. 혼다코리아 모터사이클 고객은 기존 5개의 딜러뿐만 아니라 신규 서비스 대행점을 통해서도 원활한 보증수리(클레임 리콜) 및 무상 점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특히 그 동안 서비스 대행점이 없었던 대구/경북 지역 고객들은 근거리에서 질 높은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되어 고객 서비스 향상에 크게 기여 할 것으로 기대된다. 혼다코리아 모터사이클 신규 서비스 대행점은 ▲대전광역시 동구 삼성동의 Small&Big Shop 매장과 ▲대구광역시 동구 서호동 동부 오토바이 매장에 개설하였으며, 관련 자세한 사항은 혼다코리아 공식홈페이지 (www.hondakorea.co.kr) 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르노삼성자동차는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주요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무상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 르노삼성자동차를 보유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20일부터 23일까지 4일간 경부고속도로 망향, 추풍령 등 주요 고속도로 상 하행선 12곳의 휴게소에서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무상점검 서비스를 진행gksek. 엔진, 브레이크, 타이어 점검 및 냉각장치, 각종 오일류 보충과 함께 소모품 교환 및 차량 관리요령 안내서비스도 제공 받을 수 있다. 또한 긴급 차량에 대한 응급조치 및 구난 서비스도 함께 제공 할 계획이다. 르노삼성자동차 영업본부 그렉 필립스 본부장은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고객들이 편안하게 귀성, 귀경 할 수 있도록 무상점검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었다”고 취지를 밝히고,“이번 추석 명절이 고객들에게 즐거움만 가득한 명절이 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르노삼성자동차 고객센터인 엔젤센터(☎080-300-3000)는 월요일~토요일은 오전 8시30분부터 저녁 9시까지, 공휴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긴급 출동을 요하는 경우를 대비해 1년 365일 24시간 구난서비스를 운영 하고 있다.
미니가 2m이상 대형차로 변신했다 소형차 미니쿠퍼를 리무진으로 개조한 미니쿠퍼 리무진 차량이 국내 유명 자동차 쇼핑몰 보배드림에 등장했다. 국내 단 1대 뿐으로 알려진 미니쿠퍼 리무진의 정식 명칭은 미니쿠퍼 XXL로 국내 모 렌터카회사의 의뢰를 받아 미국의 수작업 튜닝업체가 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베이스 모델은 미니 쿠퍼S(3970만원). 튜닝업체는 쿠퍼S의 전폭은 그대로 놔둔 채 길이를 2m 이상 늘리고, 높이도 40cm 이상 높여 XXL을 제작했다. 미니쿠퍼 XXL의 전장x전폭x전고는 6200x1688x1838mm로 베이스 모델인 쿠퍼S의 전장x전폭x전고 (3714x1683x1407mm)와는 길이가 2배 이상 차이가 난다. 엔진의 경우 미니쿠퍼S와 동일한 1.6 리터 터보 엔진을 사용하여 최고출력 170마력, 22.4토크의 힘을 내며, 세금은 1.6리터 소형차 기준으로 납부하게 된다. 내부는 작은 파티장이 연상된다. 미니 와인바와 함께 음악과 영상을 편안하게 감상할 수 있는 최고급 소파와 모니터, 데칼(스티커로 장식하는 인테리어 기법)과 조명으로 화려한 클럽에 들어온 것 같은 느낌이 든다. 문은 엔초 페라리 등 일부 슈퍼카에서나 볼 수 있는 걸윙도어(양
GM대우는 시보레 캡티바(국내판매명: 윈스톰)의 새 모델이 오는 30일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되는 ‘2010 파리모터쇼’에 세계 최초로 공개된다고 밝혔다. 제너럴 모터스(GM)는 이번 파리모터쇼에 시보레 캡티바를 포함해 7인승 MPV 올란도, 크루즈 해치백, 아베오 신모델 등 시보레 브랜드로 총 네 가지 신차를 선보일 예정이다. 시보레 캡티바는 ‘액티브 온 디맨드 사륜구동’ 시스템으로 뛰어난 구동력 배분 기능을 갖춘 한편, 일곱 명까지 탑승 가능한 3열 시트 구조와 다이내믹한 외관 디자인이 특징이다. 시보레 캡티바 신모델은 상하로 구분된 시보레 그릴 디자인 로고, 전면 좌우 펜더에 적용된 에어벤트, 원통형 프리즘을 통해 빛을 발하는 보석 형상의 헤드램프와 사이드미러에 결합된 LED타입 방향지시등으로 외관 디자인을 새로이했다. 이번 파리모터쇼에 선보이는 시보레 브랜드의 다른 신모델과 같이 아이스블루 색상의 실내 무드조명과 비행기 조종석처럼 운전석과 동반석을 감싸는 듀얼콕핏(Dual Cockpit) 디자인을 적용했다.2011년 봄부터 유럽시장에 판매될 캡티바 신모델에는 가솔린 엔진(2.4리터, 3.0리터)과 2.2리터급 커먼레일 디젤엔진(163마력, 184마력)
렉서스 브랜드는 한국 판매 10주년을 기념하여 14일부터 ‘GS 스페셜 에디션’ 100대 한정 판매에 들어간다. 이번에 선보이는 ‘GS 스페셜 에디션’은 빛의 변화를 테마로 렉서스 디자인팀과 밀라노 살롱에서 활동한 ‘스톤 디자인스’의 공동 작업을 통해 차별화된 실내 인테리어가 특징적이다. 또 ‘석양’에서 영감을 얻어 개발된 초코릿 브라운과 다크 오렌지의 강렬한 인테리어 색상이 눈길을 끌며, 블랙 베젤 헤드 램프와 프론트 그릴과의 조화로 감성적이면서도 예술적인 모습으로 재 탄생되었다. 렉서스 GS스페셜 에디션의 가격은 부가세를 포함하여 ▲GS450h 스페셜 에디션 9,050만원, ▲GS350 스페셜 에디션 7,850만원이다. 아울러, 렉서스는 ‘GS 스페셜 에디션’ 출시와 함께 오는 30일까지 차량의 이름을 공모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참가를 원하는 고객은 ‘GS 스페셜 에디션’의 이미지를 반영한 이름을 적어 가까운 렉서스 전시장을 방문하거나 렉서스 홈페이지(www.lexus.co.kr)를 통해 응모할 수 있다. 응모자 중 추첨을 통해 1등에게는 20만원 상당의 상품권과 GS 스페셜 에디션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시승 기회를 제공하며, 2등 5명에게는 10만원
쌍용자동차가 추석 맞이 귀성, 귀경하는 고객들의 안전운행을 위한 추석 특별 무상점검서비스를 전국 주요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추석 특별 무상점검 서비스 행사는 추석 연휴 기간인 20일부터 23일까지 총 4일간에 걸쳐 실시된다. 귀성 및 귀경하는 고객의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전국 고속도로 상하행선 휴게소코너 11개소에서 장거리 주행에 필요한 차량 점검 및 소모성 부품 무상교환은 물론 각종 오일류, 부동액, 워셔액 등을 보충해주는 서비스를 실시한다. 대상차종은 대형차를 제외한 쌍용자동차 판매 전차종이며 특별무상점검 서비스는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된다. 하행선은 20일(월)~21일(화)까지 ▲경부(죽암, 칠곡) ▲영동(여주, 문막) ▲중부(음성) ▲서해안(화성, 군산) ▲호남(정읍) ▲중앙(동명) ▲남해(함안) ▲천안논산(탄천)에서 실시한다. 상행선은 9월 22일(수)~23일(목)까지 ▲경부(죽암, 칠곡) ▲영동(여주, 문막) ▲중부(음성) ▲서해안(화성, 군산) ▲호남(정읍) ▲중앙(동명) ▲남해(함안) ▲천안논산(이인)에서 실시한다. 쌍용자동차 서비스담당 안용수 상무는 “이번 고속도로 무상점검서비스가 한 분 한 분의 고객
스바루코리아는 지난 11일부터 이틀간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지산 포레스트 리조트’에서 ‘스바루 서머 익스피리언스’ 고객 시승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대칭형 AWD시스템과 수평대향형 박서엔진에서 뿜어져 나오는 스바루의 다이내믹한 주행성능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오프로드 시승을 중심으로 진행되었다. 이를 위해 스바루코리아는 8월 30일부터 9월 8일까지 전국 스바루 전시장을 방문하여 참가신청을 접수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총 80팀의 고객 시승체험단을 선발했다. 11일과 12일 양일간 총 4차수에 걸쳐 진행된 ‘스바루 서머 익스피리언스’ 행사를 통해 초청고객들은 중형세단인 ‘레거시’와 CUV인 ‘아웃백’, 도심형 컴팩트 SUV인 ‘포레스터’ 등 3개 모델의 성능을 직접 체험했다. 온로드와 거친 산길을 오르는 오프로드 2가지 코스로 구성된 테스트 드라이브 세션 외에도 스바루 자동차의 특성을 설명하는 테크니컬 트레이닝 세션이 함께 마련되어 스바루가 자랑하는 핵심기술을 온몸으로 경험할 수 있었다는 평이다. 참가자들에게는 주유상품권과 스바루 티셔츠 등 다양한 기념품이 증정되었다. 스바루코리아 최승달 대표는 “이번 행사에 참여한 고객들이 스바루의 수
GM대우는 럭셔리 세단 ‘알페온’의 국내 판매에 즈음해 보다 업그레이드된 고객 서비스를 제공한다. 먼저, 초기 구매자 만족도 향상과 알페온의 초기품질 확보를 위해 알페온 개발에 참여한, 각 부문 전문가들로 구성된 ‘고객의 소리 전문 상담팀’을 발족, 올해말까지 운영한다. 이번에 구성된 전문 상담팀은 부평 본사에 마련된 전용 사무실에서 상주하며 고객 문의에 응대한다. 전문 상담팀은 영업, 마케팅, A/S, 연구소, 파워트레인, 품질 등 전 부문에 걸쳐 알페온 전문가들로 이뤄졌다. 이들은 고객센터, 웹사이트 뿐 아니라 온라인을 통해 접수된 고객 문의를 일일 단위로 확인, 기존 고객 상담원 보다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된 전문적인 답변과 상담을 제공하게 된다. GM대우는 고객과의 주요 상담 내용을 관련 부서에 전달, 향후 제품 개발시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 고객과의 상담 과정에서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경우, 직접 찾아가는 고객 서비스도 지원한다. 또한, 알페온 구매 고객에 대해서는 ‘알페온 홈케어’ 프로그램을 통해 차량 인도 후 7일 이내에 영업직원이 직접 고객을 방문, 알페온의 다양한 차량 기능 활용법에 대해 꼼꼼히 설명하고, 정비 서비스에 대해 안내한다. 한편,
현대차 고객 후원금이 전국 2,239명의 학생에게 장학금으로 전달된다. 현대자동차는 지난 7월부터 어린이재단과 함께 실시해온 사랑나눔 수호천사 캠페인을 통해 모금된 고객기부금 11여억원을 전국 2,239개 고등학교 불우청소년들에게 장학금으로 전달한다고 밝혔다. 사랑나눔 수호천사 캠페인은 7월부터 12월까지 어린이재단의 현대차 지정계좌로 5만원 이상 후원금을 기부한 고객에게 현대차 구매시 10만원의 특별할인을 제공하는 사회공헌활동이다. 장학금 신청을 원하는 고등학교는 이달 13일부터 10월 30일까지 인근 현대차 지점 지점장과 카마스터의 학교 방문시 학교에서 선정한 학생의 장학금 추천서를 전달하면 된다. 현대차는 사랑나눔 수호천사 캠페인을 통해 모금된 고객기부금을 학교당 1명의 학생에게 50만원씩 총 11여억원을 장학금으로 지급한다.
현대ㆍ기아차 투싼ix, 스포티지R이 유럽시장에서 뛰어난 친환경성을 입증받았다. 현대ㆍ기아자동차는 국제적 인증기관인 독일 TÜV NORD(튀브 노르트)로부터 투싼ix, 스포티지R이 ‘전과정 환경성 평가(LCA)’ 부문에서 환경인증을 획득했으며, 투싼ix는 ‘친환경 제품 설계(DfE)’에서도 환경인증을 획득했다고 13일 밝혔다. 투싼ix와 스포티지R은 지난 7월의 환경부 ‘탄소성적표지 인증’에 이어 이번 국제 환경인증을 통해, 차량 개발-생산-사용-폐기에 이르는 전과정에서 환경성을 고려한 친환경차임을 국내외적으로 인정받았다. 기아차는 2008년 한국차 최초로 씨드(cee’d)에 대해 TÜV NORD로부터 전과정 환경성 평가(LCA) 및 친환경 제품 설계(DfE) 환경인증을 획득했으며, 해외 메이커로는 벤츠 C클래스(2007년) A클래스(2008년) B클래스(2009년) 등이 TÜV SUD(튀브 주트)로부터, 폭스바겐 파샤트(2007년), 골프(2007년), 폴로(2009년) 등이 TÜV NORD(튀브 노르트)로부터 각각 환경인증을 받은바 있다. 친환경 설계와 전과정 환경성 평가에 대한 환경인증은 환경경영 국제표준(ISO 140
현대자동차는 11일 파주 영어마을에서 쏘나타 고객, 사진동호회 회원 등이 참가한 가운데 2010 슈퍼모델과 함께하는 쏘나타 출사대회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국내 최대 사진동호회 SLR클럽 회원과 자동차사진 전문 블로거, 쏘나타 고객 등 총 300여명이 참가한 이번 행사는, 참가자들이 2011년형 쏘나타와 2010 슈퍼모델 36명을 모델로 이국적 분위기의 파주 영어마을 곳곳에서 멋진 사진을 연출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특히, Sleek(모던&세련), Smart(진취&혁신), Sporty(날렵&발랄)의 세 콘셉트로 구분된 각 포토존별로 모델의 복장 및 쏘나타의 색상 등을 다르게 구성하며 다양한 느낌의 사진연출이 가능토록 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현대차는 1차 심사를 통과한 30여 작품을 홈페이지(http://www.hyundai.com/kr/)에 전시하고, 홈페이지 방문고객들의 투표를 거쳐 최종 10명의 수상자들에게 1등 100만원을 포함, 총 400만원의 상금과 HP 프리미엄 넷북 등을 상품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BYD코리아가 경기도 안성에 ‘BYD Auto 스타필드 안성 전시장’을 신규 오픈했다고 밝혔다. BYDAuto 스타필드 안성 전시장은 스타필드 안성 2층에 위치했으며, 총 면적 약 45평 규모에 3대의 차량을 전시할 수 있다. 전시장 운영은 BYD코리아 공식 딜러사 DT네트웍스가 담당한다. 경기도 안성은 중부고속도로와 평택제천고속도로가 교차하는 교통 요충지이자 평택, 천안, 오산 등과 연결되는 경기 남부 생활권 중심지다. 스타필드 안성 역시 이러한 지역적 특색을 기반으로 쇼핑 중심지이자 가족 단위 방문이 활발한 지역 상권의 중심축으로 자리잡고 있다. BYD코리아는 스타필드와 같은 복합 쇼핑몰에 전시장을 입점시켜 일상의 소비 동선 안에서 브랜드 인지도를 자연스럽게 높이는 동시에 전기차를 이동수단을 넘어서는 새로운 라이프스타일로 제안하고 있다. DT네트웍스 권혁민 대표이사는 “스타필드 안성은 가족 중심 쇼핑 수요가 높고 유동 인구가 풍부한 만큼, BYD 브랜드가 가진 친환경 가치와 기술력이 많은 소비자에게 자연스럽게 다가갈 수 있을 것”이라며 “많은 고객이 일상 가까이에서 전기차를 직접 보고, 느낄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꾸준히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B
현대차가 대표 소형 트럭 포터의 연식 변경 모델인 ‘2026 포터 II(LPG/일렉트릭 모델)’를 16일 출시했다.2026 포터 II는 개선된 전방 카메라를 적용하고 고객 편의성을 높이는 다양한 사양을 반영해 우수한 상품 경쟁력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현대차는 2026 포터 II에 성능을 높인 전방 카메라를 장착해 안전성을 한층 더 강화했다.2026 포터 II에 탑재된 전방 카메라는 넓어진 화각을 통해 전방 장애물 인식 기능이 개선됐으며 차선과 차량을 인식하는 성능도 향상됐다.이를 통해 현대차는 2026 포터 II의 전방 충돌방지 보조 기능에서 인식 대상을 자전거 탑승자까지 확대했으며, 일렉트릭 모델은 도로 경계 인식 및 대응까지 가능하도록 기능을 더욱 개선했다.현대차는 2026 포터 II LPG 모델에 고객 선호도가 높은 편의 및 인포테인먼트 사양을 트림별로 기본화 했다.기존 상위 트림에 장착됐던 운전석 통풍시트를 전체 트림에 기본으로 적용했으며, 최상위 트림에만 탑재됐던 ▲USB 충전기 ▲8인치 디스플레이 오디오 ▲후방 모니터를 모던 트림에 기본화해 고객 만족도를 높였다.아울러 프리미엄 트림에 내비게이션 패키지 품목이던 ▲10.25인치 내비게이션 ▲내비게이
비대면 직영인증중고차 플랫폼 리본카가 12월 10일부터 22일까지 최대 880만원의 중고차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2025 'Good Bye 연말 감사제’ 타임딜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오는 22일까지 단 13일간 운영된다. 대상 차량은 총 140여 대로, 이 가운데 프리미엄 플래그십 세단인 벤츠 S클래스는 최대 880만원 할인돼 합리적인 조건에 구매할 수 있다. 타임딜 차량을 온라인으로 구매 완료한 고객 중 선착순 10명에게 신세계 상품권 20만원을 추가로 증정하는 혜택도 마련했다. 이 외에도 각기 다른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인기 차량을 특별 할인해 연말 차량 구매를 고민하는 고객에게 폭넓은 선택지를 제시한다. 첫 차를 준비하는 사회 초년생에게 인기 있는 현대 아반떼, 실용성과 공간을 중시하는 신혼부부에게 적합한 기아 스포티지, 안락한 주행감을 원하는 중장년층이 많이 찾는 제네시스 G80 등이 대표적으로 포함된다.
현대차의 첫 전동화 플래그십 SUV 아이오닉 9이 독일 유력 자동차 전문지 '아우토 자이퉁'이 최근 실시한 전동화 SUV 비교 평가에서 BMW, 볼보, 폴스타의 경쟁 모델을 제치며 우수성을 입증했다.아우토 자이퉁은 아이오닉 9을 비롯해 BMW ‘iX’, 볼보 ‘EX90’, 폴스타 ‘폴스타 3’ 4개 모델을 ▲차체 ▲주행 편의 ▲파워트레인 ▲역동적 주행 성능 ▲친환경·경제성의 5가지 항목으로 평가했다.이 평가에서 아이오닉 9은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에 기반한 동급 최고 수준의 실내 공간을 높게 평가받았다.아우토 자이퉁은 아이오닉 9이 “여섯 명이 탑승해도 여유롭게 이동할 수 있는 차”라며 비교 대상 모델보다 넓고 쾌적한 실내에 높은 점수를 줬다.또 2열 시트의 레그 레스트를 전동식으로 조절할 수 있고, 3열 시트는 전자식 스위치로 접을 수 있으며, 적재 공간도 경쟁 모델 대비 압도적이라는 평가로 아이오닉 9의 편리한 공간 활용성을 칭찬했다.아우토 자이퉁은 아이오닉 9에 커넥티비티 사양이 대거 탑재됐다며 적절한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의 위치, 신속한 반응 속도, 이해하기 쉽도록 논리적으로 구성된 메뉴, 무선 안드로이드 오토/애플 카플레이를 통해 차량에 콘텐츠
스텔란티스코리아가 인천 지역에 지프와 푸조를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스텔란티스 브랜드 하우스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를 공식 개장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이번 공식 출범으로 지프와 푸조 고객은 차량 구매부터 서비스까지 한층 강화된 통합 고객 경험을 제공받게 됐다. 에펠오토가 운영하는 SBH 인천 전시장은 인천광역시 남동구 인주대로 687(구월동)에 위치한 연면적 984㎡, 지상 3층 규모의 시설로 구성됐다. SBH로 새단장을 마친 전시장 1층에는 최대 3대의 차량을 전시할 수 있는 지프 전시 공간이, 2층에는 최대 5대의 차량을 전시하는 푸조 전시장이 마련됐다. 3층은 운영을 위한 오피스 공간으로 활용된다. 함께 운영을 시작한 SBH 인천 서비스센터는 인천광역시 중구 서해대로94번길 13(신흥동)에 위치한다. 대지 2,001㎡, 연면적 1,391㎡ 규모로, 워크베이를 기존 7개에서 9개로 확장해 정비 효율성을 높였다. 또한 일반 정비뿐 아니라 사고 수리까지 가능한 1급 판금·도장 시설을 갖춰 월 최대 일반수리 1,100대, 판금·도장 60대 처리 역량을 확보했다. 송도 및 인천 도심 접근성이 우수한 입지와 확장된 서비스 역량을 기반으로 두 브랜드 고객들은
기아는 10일 월드프리미어 영상을 통해 ‘디 올 뉴 셀토스’를 처음으로 공개했다. 셀토스는 기아 글로벌 SUV 라인업의 핵심 모델로 대담하고 진보적인 브랜드 정체성을 가장 잘 보여주며 지속가능한 모빌리티 솔루션을 만들어 가겠다는 기아의 의지가 담긴 차량이다.이번 셀토스는 1세대 모델 이후 6년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2세대 모델이며 뛰어난 디자인과 실용적인 상품성, 신규 라인업인 하이브리드 모델을 갖추고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모빌리티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송호성 기아 사장은 “셀토스는 언제나 동급 최고의 가치를 제공해왔으며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모델 역시 고객들의 니즈를 충족시킬 돋보이는 디자인과 상품성으로 명성을 이어갈 것”이라며 “셀토스를 통해 글로벌 SUV 시장에서 존재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정통 SUV에 세련미 더한 독보적인 외장 디자인 완성셀토스는 기아 디자인 철학인 ‘오퍼짓 유나이티드(상반된 개념의 창의적 융합)’를 바탕으로 정통 SUV의 단단한 스타일에 미래지향적인 이미지를 더해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낸다.전면부는 강인하고 와이드한 이미지를 강조한 라디에이터 그릴이 램프와 일체화된 수직의 그릴 패턴과 조화를 이루며 역동적인
금호타이어는 9일 전남도와 함평군과 함평신공장 건설에 대한 투자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금호타이어(대표이사 정일택)가 지난 5월 화재사고의 아픔을 딛고 함평신공장 건설에 나섰는데 오는 2027년까지 연간 530만본 생산 규모의 공장을 건설하고 2028년부터 본 가동에 나설 계획이다. 이날 오후 전남도청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김영록 도지사와 이상익 함평군수, 정일택 금호타이어 대표이사, 임완주 경영기획본부장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 협약 내용에 따라 전남도와 함평군은 금호타이어의 성공적인 투자를 위해 행정적 지원에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금호타이어 함평신공장은 전남 제조업 혁신을 이끌 미래차 핵심부품 생산기지가 될 것이다”며 “기업의 성공적인 안착과 성장을 위해 전방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함평신공장이 차질 없이 완공·가동될 수 있도록 인허가 지원, 근로·정주환경 개선 등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금호타이어와 긴밀한 소통 체계를 유지하며 기업과 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상생 모델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정일택 금호타이어 대표이사는 “함평신공장 건설은 금호타이어가 미래 모빌리티 시장을 선도하기 위해
국내 최대 직영중고차 플랫폼 기업 K Car(케이카)가 연말 맞이 이벤트 ‘메리 케이카 데이’를 12월 한달간 열고, 다양한 혜택과 경품을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먼저 겨울철 차량 문제에 대한 우려를 낮추기 위해 기획전 차량을 구매하는 고객 대상으로 품질 보증 연장 서비스 ‘케이카 워런티(KW)’를 무상 제공한다. ‘KW6 무료기획전’ 차량 구매자는 180일 동안 최대 1,000만원 보증수리 혜택을, ‘KW3 무료기획전’ 차량 구매자는 90일 동안 최대 500만원의 보증수리 혜택을 제공한다.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에 열리는 ‘위클리 특가’ 기획전에서는 최대 400만원의 할인을 제공하며, 신규 등록 차량을 배송비 없이 구매할 수 있는 ‘홈서비스 타임딜’ 대상 차량도 확대해 운영할 계획이다. ‘K Car 렌트’ 기획전을 통해 차량을 계약하는 고객에게 ‘주유권 10만원’을 증정한다. 또한 누구나 참여 가능한 고객 감사 이벤트도 진행된다. 케이카 어플리케이션 내 ‘마이카’에 보유 차량을 등록하고 혜택 수신에 동의하면 추첨을 통해 5,000명에게 메가커피 ‘HOT 아메리카노’ 쿠폰이 제공된다. 이번 ‘메리 케이카 데이’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