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바루코리아는 포레스터 전용 온∙오프로드 액세서리 16종을 출시했다. 스포티한 외관과 주행성능을 강조하는 온로드용 액세서리는 스포일러와 메쉬 타입의 프론트 그릴, 리어 범퍼를 보호해주는 카고 스텝 패널 등 총 7종으로 구성되어 있다. 차량 전후방은 물론, 사이드와 웨이스트 라인, 루프 등에 장착되는 5종의 스포일러는 고속주행시 공기저항을 낮춰 주행 안전성을 향상시키면서 동시에 세련되고 다이내믹한 이미지를 완성해준다. 오프로드용 액세서리는 어떠한 주행조건에서도 다이내믹한 드라이브를 즐기게 해주는 9종의 액세서리로 이루어졌다. 이번에 출시된 프론트 언더가드와 리어 범퍼가드 및 후드 프로텍터는 오프로드 주행시 차량의 긁힘을 방지해줄 뿐만 아니라 보다 역동적이면서도 고급스러운 느낌을 전달한다. 차량 앞뒤에 장착할 수 있는 스플래쉬 가드는 진흙이나 눈길에서도 깔끔한 주행을 가능하게 해준다. 도심형 컴팩트 SUV인 포레스터는 지난 8월 미국에서만 총 7,234대가 판매된 베스트셀링 모델로 2.5리터 4기통 가솔린 박서엔진을 장착해 최고출력 172마력(ps), 최대토크 23.5kg•m의 힘을 자랑한다. 스바루의 핵심기술인 대칭형 AWD 시스템이 적용
현대자동차는 국내 준중형 최초의 LPi 엔진을 탑재한 아반떼 LPi 모델을 10월 1일 출시한다. 안전성을 더욱 강화하고, 내비게이션을 신규 적용한 i30 상품성 개선모델도 함께 출시한다. 아반떼 LPi 가격은 ▲렌터카 모델의 경우 디럭스(Deluxe) 1,494만원, 럭셔리(Luxury) 1,663만원이고, ▲장애인 모델의 경우 프리미어(Premier) 1,776만원이다. i30 상품성 개선모델의 가격은 ▲1.6 가솔린 모델이 1,530~1,915만원 ▲1.6 디젤모델 럭셔리(Luxury) 2,087만원 ▲2.0 가솔린 모델 럭셔리(Luxury) 1,897만원이다(자동변속기 기준). 가솔린 모델에 이어 새롭게 선보이는 아반떼 LPi 모델은 1.6 감마 LPi 엔진을 탑재하고, 6단 자동변속기를 적용했다. 최고출력 120ps, 최대토크 15.5kg.m의 동력성능을 확보했다. 특히, LPG를 연료로 사용함에도 불구하고 12.0km/ℓ의 높은 연비를 구현, 연간 2만km 주행시 가솔린 모델에 비해 매년 50만원 이상 유류비를 절약할 수 있어 경제성 면에서 우수하다(가솔린 1,700원/ℓ, LPG 900원/ℓ 기준).현대차는 주요 고객층인 렌터카업체와 관공서, 장
아우디코리아는 서울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신흥대학, 여주대학, 오산대학 등 3개 대학과 산학협동 프로그램인 아우디 코리아 어프렌티스 프로그램 조인식을 가졌다고 29일 밝혔다. 아우디코리아는 이에따라 각 대학에 아우디 A4 2.0 TFSI 콰트로 1대씩을 전달하고, 대학별로 선발된 학생들을 대상으로 12주간 이론 및 실습 교육을 진행한다. 교육 기간에는 학생당 100만원의 장학금이 지급되며, 졸업 후에는 우수학생을 선발해 아우디 정비 기술자로 취업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아울러 교육 과정 최우수 학생에게는 유럽 르망 24시간 레이스 경기 관람 및 아우디 독일 본사 공장 견학 등의 혜택도 준다.
한국산 자동차가 브라질 수입차 시장에서 갈수록 위상을 높혀가고 있다. 브라질 일간 폴랴 데 상파울루지에 따르면 브라질 경제의 지속적인 성장세에 힘입어 수입차 시장이 호황을 맞고 있는 가운데 현대와 기아 등 한국산 자동차의 수입이 급격하게 늘고 있다고 27일 보도했다. 브라질 자동차산업협회(Anfavea)는 수입차 가운데 아르헨티나 및 멕시코산이 급감하고 그 자리를 한국과 중국산, 특히 한국산 자동차가 채우고 있다고 말했다. Anfavea 자료에 따르면 2007년 말과 올해 8월 말을 비교할 때 아르헨티나산 자동차 비율은 65.2%에서 52.3%로 감소했다. 멕시코산 자동차 비율 역시 12.4%에서 9.6%로 낮아졌다. 반면 한국산 자동차 비율은 10.4%에서 24.5%로 늘었다. 올해 들어 브라질에 수입된 자동차 4대 가운데 1대는 한국산인 셈이다. 중국산 비율은 0.5%에서 2.7%로 증가해 한국산 자동차보다 점유율은 아직 낮은 편이다. 일본산 비율은 3.9%에서 2.6%로 낮아졌다. 신문은 한국의 현대차와 중국의 체리가 브라질에 생산공장을 건설할 계획이라는 점을 소개하면서 앞으로 한국 및 중국 자동차의 점유율이 빠르게 높아질 것으로 내다봤다. 현대차는 이
폴크스바겐코리아는 27일 2011년형 CC 2.0 TDI 5인승 모델을 출시했다. 가격은 부가세 포함 기존 모델과 같은 5천190만원이다. 기존 CC는 뒷자석 중앙에 수납공간이 고정된 4도어 쿠페형이었지만, 신모델은 이 수납함을 없애 좌석을 더욱 넓게 만들었다고 폴크스바겐코리아 측은 설명했다. 6단 DSG 기어를 장착해 최고출력 170마력에 최고토크 35.7㎏.m을 구현했으며, 기존과 같은 1등급인 16.2㎞/ℓ의 연비를 유지했다.
금융감독원이 손해보험사들의 자동차보험료 인상에 대한 실태점검에 나서 주목된다. 온라인사는 현장점검을, 비온라인사는 서면점검을 벌이며 이는 사실상 보험료 인상에 제동을 걸기위한 것 아니냐는 분석을 낳고있다. 27일 손해보험업계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조만간 교보악사, 하이카다이렉트, 더케이, 에르고다음다이렉트 등 4개 온라인 자동차 보험사에 대한 특별 현장점검을 할 계획이다. 손보사들은 이달 초 자동차보험료를 평균 4% 인상한 데 이어 10월부터는 온라인 보험사들이 추가로 2%대를 올릴 예정이다. 금감원은 온라인 보험사에 대한 현장점검 때 보험료 추가 인상이 불가피했는지와 함께 보험료 조정내역이 타당한지를 집중적으로 들여다볼 계획이다. 또 보험금 지급 심사 과정의 합당성, 사업비 책정과 집행 과정의 타당성, 초과 사업비 관리 실태 등도 점검할 예정이다. 보험업계가 연초 발표한 자구노력 계획을 예정대로 추진하고 있는지와 금감원이 제시한 경영안정계획을 제대로 이행하고 있는지도 점검 대상이다. 금감원 관계자는 온라인 보험사들이 겉으로 드러난 수치만 볼 때 경영상황이 급박한 것이 사실이라며 실제 어떤 상황에 부닥쳤는지 꼼꼼히 따져보기 위해 영업행태를 점검하기로 했다고
손종호 LS전선 사장이 28일 서울 그랜드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품질경영학회로부터 ‘한국품질경영인대상’을 수상했다. 한국품질경영인대상은 우리나라 산업발전과 품질경영활동에 크게 기여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공헌한 경영인의 업적을 기리는 상이다. 손종호 사장은 탁월한 리더쉽과 다양한 직원 참여 프로그램을 통해 LS전선의 품질 혁신 및 경영성과 창출에 지대한 공헌을 한 점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누리게 되었다고 품질경영학회측은 밝혔다. 또한 일하기 좋은 기업문화를 조성하고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 성장하는데 크게 공헌한 점도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손 사장은 어플리케이션 및 솔루션 중심의 비즈니스 모델 혁신과 적극적인 해외시장 공략, 해저케이블, 초전도 케이블 등 하이엔드급 제품 개발 등으로 인해 LS전선이 글로벌 3위로 자리 잡는데 크게 공헌했다. 또한 경영비전을 공유하고 직원들의 실시간 피드백을 위해 월 1회 CEO와의 만남, 독서 경영을 위한 손즈북까페(Son`s Book Cafe), 직원들의 참신한 제안을 경영에 반영하는 상상아일랜드 운영 등을 통해 조직문화 변혁을 통한 기업경쟁력 강화를 위해 힘썼다. 손 사
국내최초 준대형 디젤모델이 출현하나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사진은 보배드림 이용자가 직접 국내 도로에서 찍은 사진으로 뒷면의 선명한 eVGT 마크가디젤 모델임을 알 수 있다. 현장 촬영자에 따르면 정차 시 특유의 디젤 소음이 느껴졌으며,연구원 2명이 탑승해 토론하며 테스트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고 한다. 준대형 디젤모델은 이전 현대차에서 그랜저TG 2.2 CRDI를 출시한 바 있다. 2007년 5월에 출시한 그랜저 TG 2.2 CRDI는 디젤 모델들이 인기가 많은 유럽 전략 모델로 개발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국내에는 디젤 승용차에 대한 수요가 많지 않아 시판 하지 않았다. 그랜저TG 2.2 CDDI 모델은 유로4 기준을 만족하는 2200cc 직렬 4기통 CRDI 디젤엔진을 적용 최대출력 158마력 최대토크 36 kg.m의 힘을 낸다. 연료소비효율은 L당 13km로 우수한 편이다. 다만 2007년 모델이고 현재 유로5까지 충족시키는 디젤 엔진이 나왔기 때문에 K7 디젤 모델은 출시 되더라도 최근 쏘렌토R 모델에 올라간 2200CC, 최고출력 200마력 최대토크 44.5 kg.m의 힘을 내는 2.2R 디젤엔진을 적용할 것으로 보인다. 최근 유럽 승용차의
다임러 트럭 코리아는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및 상용차 전 차종의 ‘유로-5’ 인증을 완료했다고 28일 밝혔다. 메르세데스-벤츠는 중형 밴 ‘스프린터’를 시작으로, 중대형 트럭 ‘악트로스’, 중형트럭 ‘아테고’ 및 다목적 차량 ‘유니목’을 차례로 인증 받아 국내에서 판매되는 전 차종에 대해 유로-5 인증을 받은 최초의 상용차 브랜드가 됐다. 메르세데스-벤츠 트럭은 이미 2008년부터 유럽에서 실시한 ‘유로-5’ 인증을 충족시키는 트럭을 국내에 처음 도입하여 판매하였다. 메르세데스-벤츠의 친환경 기술의 핵심인 ‘블루텍(BlueTec)’시스템은 현재 요소수를 사용하는 SCR시스템(선택적 환원촉매 저감방식)중 가장 앞선 기술로 평가 받고 있다. 특히, 적은 비용으로 배기 유해 물질을 감소시키는 것과 동시에, 디젤 엔진 특유의 힘과 연료효율성은 그대로 유지하여 경제성과 환경 친화성 모두를 실현 가능하도록 고안되었다. 실제, ‘블루텍’시스템을 장착한 ‘뉴 악트로스’ 40톤 급(트레일러장착 트랙터)가 지난 2008년 3월 독일의 세계적인 자동차 인증기관, DEKRA(The German Automotive Inspection Agency)에서 실시한 연비 테스트에서 「세계
현대차그룹이 수도권 집중호우로 인한 수재민들을 위한 복구 지원 성금을 전달했다. 현대자동차그룹은 27일 서울시장실에서 오세훈 서울시장, 최학래 전국재해구호협회장, 김창희 현대엠코 부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번 집중호우로 인한 수해 복구 성금 20억 원을 서울시에 전달했다. 현대차그룹이 전달한 20억 원의 성금은 추석연휴 집중호우로 인한 수재민 피해 복구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추석연휴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 복구가 원활히 이뤄지는데 도움이 되길 기원한다.”며 “현대차그룹은 복구 성금 전달, 수해지역 특별점검 서비스 등을 통해 조속한 피해 복구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차그룹은 추석연휴 집중호우로 인한 수해 피해차량의 신속한 정비지원을 위해 오는 10월 말까지 수해지역 특별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
인피니티는 럭셔리 브랜드 최대 사이즈 SUV ‘All-new Infiniti QX(올 뉴 인피니티 QX)’를 27일 새로 출시했다. 최근 올 뉴 인피니티 M에 이어 선보이는 하반기 기대주, All-new Infiniti QX는 2010 뉴욕국제오토쇼를 통해 세계 최초로 공개된 2세대 풀 체인지 모델이다. 인피니티 플래그십 SUV 모델로 흡입력 있는 외관과 월드 클래스 수준의 인테리어, 최첨단 편의 및 안전기술을 총동원했다. 강력하면서도 효율적인 V8 엔진과 도심은 물론 오프로드에서도 다이내믹한 주행을 즐길 수 있도록 개발된 유압식 자세 제어 장치를 비롯해 능동형 안전 장치와 엔터테인먼트 시스템까지 적용돼 특별한 주행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회사측은 밝혔다. ☞All-new Infiniti QX 모델 판매가격은 1억 2,500만 원(VAT 포함)이다. ▶강인한 디자인에 동급 최고 사이즈의 웅장함 All-new Infiniti QX의 익스테리어는 크기에서부터 디자인에 이르기까지 웅장함과 인피니티만의 럭셔리한 이미지를 표출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각각 5,290mm, 2,030mm, 1,925mm에 달하는 전장, 전폭, 전고는 동급 최고의 사이즈로 강인하면서 화려한
현대자동차는 지난 25일 서울광장에서 열린 대종상 영화축제 개막식의 자동차 부문 단독 협찬을 진행하고 쏘나타와 신형 아반떼를 전시하는 행사를 개최햤다고 26일 밝혔다. 올해로 47회째를 맞이하는 대종상 영화제는 국내최고의 유명 배우들이 총 출동하는 명실상부한 국내 최고권위의 영화제로 25일에는 영화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화려한 개막식이 진행됐다. 현대차는 이날 서울광장 메인무대 양 옆에 최근 큰 인기를 얻고 있는 2011년형 쏘나타와 신형 아반떼를 전시했다. 축하공연 사이에 CF 등 홍보영상을 상영하는 한편, 포토월에 기업 로고를 노출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여 축제에 참가한 많은 영화배우들과 관람객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또한, 현대차는 다음달 29일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열리는 대종상 시상식에서 남녀 주연상 후보자들이 레드카펫에서 하차할 의전차로 제네시스 3대를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최고의 한류스타에게 주어지는 특별상을 ‘쏘나타 인기상’으로 명명하고, 수상자에게 쏘나타 1대를 증정해 쏘나타의 월드스타 이미지도 함께 부각할 예정이다. 한편 쏘나타와 신형 아반떼는 9월 현재까지 각각 1만 5천여대, 1만 2천여대가 계약되는 등 폭발적인 판매
기아자동차는 최첨단 신기술 및 고객선호사양을 대거 장착한 새로운 모습의 그랜버드 이노베이션을 26일 새로 출시했다. 그랜버드 이노베이션은 2007년 12월 뉴그랜버드 출시 이후 2년 8개월 만에 선보이는 모델로, 기아차는 최고의 디자인과 첨단 신기술로 새롭게 탄생했다는 의미를 담아 이노베이션(innovation, 혁신)을 붙여 그랜버드 이노베이션으로 차명을 확정했다. 그랜버드 이노베이션의 주요 특징은 ▲한층 고급스러운 스타일로 내•외관 디자인 변경, ▲최첨단 신기술을 적용한 편의사양 대거 적용, ▲유로-5수준의 국내 배기가스규제 법규 충족 등 국내 대형고급버스 중 최고 수준의 상품성을 확보 등이다. 그랜버드 이노베이션의 하이데커 모델인 실크로드와 썬샤인 모델의 외관에 새로운 디자인을 적용해 스탠다드 데커 모델과 차별화된 외관을 선보인다. 그랜버드 이노베이션에는 현대•기아차가 독자 개발해 성능ㆍ연비ㆍ내구성을 인정받은 12리터급 파워텍 엔진과 10리터급 H엔진이 탑재되었다.12리터급 파워텍 엔진은 ▲저마력 모델이 최고출력 380마력, 최대토크 160kg•m, ▲고마력 모델이 최고출력 425마력, 최대토크 193kg•m을
현대·기아차가 집중호우로 인한 수해지역 차량에 대해 특별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 현대·기아자동차는 현대모비스와 공동으로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차량의 신속한 정비지원을 위해 10월 말까지 수해지역 특별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현대·기아차는 추석연휴 집중호우로 인한 수해 지역에 긴급지원단을 투입하고, 전국 직영서비스센터와 서비스협력사 2,300여개 (현대차 1,500여개, 기아차 800여개) 등 전국 서비스 네트워크를 활용해 수해지역 특별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 현대·기아차는 이번 서비스를 통해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 차량의 엔진, 변속기, 점화장치, 전자장치 등에 대해 무상점검을 제공하는 한편, 수리가 필요한 차량은 전국 직영 서비스센터와 서비스협력사 등으로 입고를 안내하고 있다. 또한 서비스 기간 동안 수해로 인한 침수피해차량에 대하여 직영 서비스센터와 서비스협력사에서 차량 수리를 받으면 수리비의 50%까지 할인해 준다. (단, 자차보험 미가입고객 대상 300만원 한도) ▶침수 상태서 시동걸면 전자장치 심각한 지장 초래 현대·기아차 관계자는 “차량이 침수됐을 경우, 물기가 있는 상태에서 시동을 걸면 차량 컴퓨터 및 각종 전자장치에 심각한 손상을 준다”며
현대차의 인기 차종들이 블록버스터 드라마 도망자 플랜 비(Plan B)에 대거 등장한다. 현대자동차는 오는 29일 방영 예정인 드라마 도망자 플랜 비에 하반기 출시 예정인 신차를 비롯해 신형 아반떼, 쏘나타, 제네시스, 싼타페 등 인기 차종을 대거 등장시킬 예정이다. 또한 올해 12월 출시 예정인 그랜저 후속 모델(프로젝트명 :HG)을 드라마를 통해 최초 공개해 시청자는 물론 자동차 팬들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는다는 계획이다. 또한 현대차는 신형 아반떼와 쏘나타를 비롯해, 싼타페, 투싼ix, 제네시스 쿠페 등 블록버스터 드라마에 어울리는 세련된 디자인과 더불어 파워풀한 주행성능을 자랑하는 현대차 대표 차종을 드라마에 투입한다. 오는 29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KBS2 드라마 도망자 플랜 비는 헐리우드 스타로 자리매김한 비(정지훈), 다니엘 헤니를 비롯해 이나영, 이정진 등 국내 최정상급 인기 배우들과 중국 및 일본의 인기 배우가 대거 출연한다. 일본·북경·마카오 등 아시아 각국의 해외 로케이션 촬영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하반기 최대 기대작이다. 드라마 속에서 신형 쏘나타는 드라마의 주인공 지우(정지훈 분)의 차로, 신형 아반떼는 여자 주인공인 진이(이나
르노코리아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8월 한 달간 풍성한 신차 구매 혜택을 제공한다. 8월에 중형 SUV 그랑 콜레오스를 구매하는 고객을 위해, “지금 구매하고 결제는 내년에”라는 메시지와 함께 초기 5개월간 납입금이 전혀 없는 할부 상품을 특별 신설했다. 이후 최대 60개월간 원리금 균등 분할 상환이 가능하며(연 4.8%, 할부원금 2,500만 원 이하), 필요에 따라 해당 할부 상품 이용 대신 60만 원 상당의 옵션 또는 액세서리를 선택할 수도 있다. 지난달 좋은 반응을 얻은 3.3% 정액불 상품(최대 36개월, 할부원금 2,500만 원 이하)도 동일하게 유지된다. 프리미엄 스포티 SUV 아르카나 구매 고객은 24개월(할부원금 2,000만 원 이하) 및 36개월(할부원금 1,500만 원 이하) 무이자 할부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일반 잔가보장 할부 상품 이용 시에는 50만 원의 특별 혜택이 제공된다. 또한, 이용 상품과 관계없이 8월 한정 아르카나 전 구매고객에게 60만 원 상당의 옵션 또는 액세서리 혜택이 추가 제공된다. 여기에, 생산월별에 따른 30만 원의 추가 혜택과 전시장 특별 프로모션, 재구매(1회) 혜택을 모두 적용하면 8월에 아르카나 구매 시 최
혼다코리아(대표이사 이지홍)가 8월 자동차 구매 프로모션을 8월 31일까지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어코드 하이브리드와 어코드 터보 구매 시 유류비 200만 원 또는 최대 60개월 제휴금융 저금리 혜택을 제공한다. CR-V 하이브리드 2WD 구매 고객도 유류비 150만원 또는 최대 60개월 제휴금융 저금리 혜택 중 선택할 수 있다. 더불어 어코드 하이브리드, 어코드 터보, CR-V 하이브리드 2WD 구매 고객은 사고 시 자기부담금을 최대 50만 원까지 지원한다(3년 내/연간 최대 3회 한도). 파일럿 엘리트를 구매할 경우 보증 연장 2년 쿠폰을 증정한다. 재구매 할인은 신차 및 중고차 고객 모두 전 차종 100만 원 할인 적용되며, 전 차종 구매 고객에 혼다 스페셜 기프트도 제공한다. 전국 혼다 자동차 전시장 및 혼다 모빌리티 카페 더 고에서는 8월 한 달간 시승 고객 대상으로 경품 추첨 이벤트를 진행한다. 1등 애플워치 10, 2등 신세계 상품권 20만 원 권, 3등 네이버페이 포인트 3만 원 권 등을 증정하고, 모든 시승 고객에는 커피 교환권도 제공한다. 혼다 자동차 국내 판매 전 차종은 혼다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구매할 수 있으며, 8월 프로모션에 대한
르노 그룹 이사회는 2025년 7월 31일부로 프랑수아 프로보(사진)를 르노 그룹의 신임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로 임명했다. 르노 그룹은 그룹 내외부의 다양한 후보군을 대상으로 엄격한 선발 과정을 거쳐 프랑수아 프로보 현(現) 르노 그룹 구매, 파트너십 및 대외 업무 최고책임자를 신임 회장 겸 CEO로 임명했다. 새로 임명된 프로보 신임 회장은 제품, 고객 및 업계의 당면 과제 등 자동차 산업 밸류 체인 전반에 대한 깊은 이해와 풍부한 식견을 지니고 있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프로보 신임 회장은 또한 르노 그룹의 구매, 파트너십 및 대외 업무 최고책임자를 역임하면서 전 세계적으로 주요한 협력 관계를 성공적으로 구축했으며, 앞으로도 글로벌 시장에서의 파트너십을 통해 그룹의 지속적인 발전을 도모하고 회사의 핵심 가치를 지킬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지난 2011년부터 약 5년 간 르노삼성자동차 사장으로 재직하며 수출 확대 및 실적 상승에 기여하기도 했다.
KG 모빌리티(KGM)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액티언 하이브리드를 경험할 수 있는 ‘전국 서머 시승 이벤트’를 8월 한 달간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액티언 하이브리드는 국내 하이브리드 모델 중 전기차에 가장 가까운 주행 퍼포먼스와 연비 효율을 갖춘 도심형 SUV로, 전기차 같은 주행 감각과 정숙한 실내, 안정적인 승차감 등을 바탕으로 시승을 한 고객들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이벤트는 8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전국 대리점 및 익스피리언스 센터(일산, 강남, 부산) 등 KGM 전시장에서 동시에 실시한다. 특히, 지난 25일 새롭게 개관한 ‘익스피리언스 센터 부산’에서도 다양한 주행 코스로 시승이 가능해 차량 성능과 브랜드 감성을 함께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행사 기간 동안 시승을 완료한 고객에게는 할리스 아메리카노 모바일 쿠폰 2매를 증정한다. 시승 신청은 KGM 공식 홈페이지 내 ‘시승 신청’ 메뉴에서 액티언 하이브리드 모델을 선택한 뒤, 희망 전시장과 시승 가능 일정을 확인한 후 예약하면 된다. 이외에도 △토레스 하이브리드 △무쏘 EV △토레스 EVX 등 KGM의 다양한 차량을 시승할 수 있다. 이벤트에 대
미쉐린코리아(대표 제롬 뱅송)가 전기차 오너를 위한 특별 혜택을 제공하는 타이어 프로모션을 오는 8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당신의 전기차, 미쉐린으로 더 특별하게’라는 슬로건 하에, 모든 미쉐린 타이어는 전기차에 탁월한 성능을 발휘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프로모션 기간 중 전기차 오너들은 미쉐린 멤버십 제휴 대리점에 방문해 미쉐린 승용 타이어 장착 시 할인 혜택을 적용 받을 수 있다. 전기차를 보유한 고객들은 미쉐린 타이어 선택 시 ‘전기차 전용’인지 고민하지 않고 내 운전 성향과 주행 환경을 고려해 타이어를 선택하면 된다. 참여 방법은 미쉐린 멤버십 앱에 신규 가입하고 추천코드 ‘EV2025’를 입력하거나, 미쉐린 멤버십에 구매내역이 있는 기존 멤버십 회원 중 전기차 오너들에게는 행사 기간 중 할인 쿠폰이 발송된다. 타이어 4본을 일괄 구매한 전기차 고객들은 8만원, 2본을 일괄 구매한 고객들에게는 4만원의 할인 쿠폰이 지급되며, 해당 쿠폰은 미쉐린 지정 대리점에서만 사용 가능하다. 전기차 오너 외에도, 다른 모든 고객들에게 적용되는 ‘승용차 타이어 미쉐린 멤버십 2025 하반기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
폭스바겐코리아가 폭스바겐 브랜드 전기차에 장착된 배터리 상태를 모니터링하고 운전자에게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는 통합 배터리 케어 서비스 ‘EV 스마트케어’를 출시한다. 이 서비스는 8월 1일 신규등록분부터 적용된다. 폭스바겐그룹코리아는 LG에너지솔루션과 함께, 전기차에 대한 고객의 우려를 해소하고 전기차 배터리 관리의 실효성 및 운전자 편의성을 높이고자 EV 스마트케어를 마련했다. EV 스마트케어는 차량의 OBD-II 포트에 간단히 장착하는 무선 동글을 통해 충전 또는 주행 중인 폭스바겐 전기차의 주행 정보와 충전 패턴, 배터리 상태 등 주요 데이터를 수집 및 분석, 관리한다. 수집된 정보는 차량 소유주의 스마트폰 앱으로 전송되며, 직관적이고 사용자 친화적인 UI를 통해 누구나 쉽게 전기차와 배터리 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 또한 AI 기술을 적용해 배터리의 최대 성능 범위 예측은 물론이고 배터리를 건강하게 관리할 수 있는 개인별 맞춤 가이드라인도 제공한다. 특히, EV 스마트케어에는 차량을 운행 및 충전 중일 경우, 또는 충전 없이 주차 후 약 80초까지 배터리 상태를 모니터링하고, 일정 기준을 벗어나는 이상징후가 감지될 시 차량 소유주에게 문자 메시지로 알림
금호타이어(대표 정일택)가 기아의 신형 픽업트럭 ‘타스만’에 신차용 타이어를 공급한다. 타스만에 공급되는 금호타이어의 ‘크루젠 HT51’은 금호타이어의 프리미엄 SUV 전용 타이어인 ‘크루젠’의 명맥을 잇는 사계절용 SUV 및 픽업트럭용 타이어로 한국, 호주, 아시아, 중동, 아프리카 등 다양한 지역의 수출용 차량에 공급한다. 크루젠 HT51은 험한 도로 환경과 다양한 날씨 조건에서도 오랜 시간 안정적으로 주행할 수 있도록 설계된 온-오프로드용 전천후 타이어로 온로드의 편안한 승차감 및 정숙성은 물론이고 오프로드 주행성능을 제공하기 위해 최적의 기술을 적용하였다. 해당 제품은 차량 특성에 맞추어 소음 성분 분산을 위한 패턴 블록 설계로 정숙성을 확보했으며 트레드부의 블록 강성과 배열을 통하여 핸들링과 제동 성능을 확보하였다. 또한 트레드 3D 블록 설계 기술 적용 및 스노우 성능을 위한 커프(타이어 홈) 형상을 적용하여 눈길에서도 제동력과 핸들링 성능을 강화하여 사계절 다양한 날씨 조건에서 효과적으로 주행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롤스로이스모터카가 현지 시각으로 지난 24일, 중국 고대 벽화 예술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한 비스포크 컬렉션 3종을 공개했다. 이 컬렉션은 롤스로이스 팬텀 익스텐디드, 블랙 배지 컬리넌, 블랙 배지 스펙터를 기반으로 구성되었으며, 초청 고객을 위한 맞춤 제작 전용 공간인 롤스로이스 프라이빗 오피스 상하이를 통해 제작됐다. 이번 컬렉션은 중국 실크로드 문화의 중심지였던 둔황의 막고굴 벽화에서 영감을 받아 불교적 상징성과 환상적인 색채, 동서양 문화의 융합을 현대적 감성으로 재해석한 것이 특징이다. ▶정교한 예술적 표현을 담은 팬텀 익스텐디드 팬텀 익스텐디드 기반의 비스포크 컬렉션은 만리장성 외곽의 짙은 보랏빛 하늘과 당나라 시문의 구절에서 착안한 닝예 퍼플과 잉글리시 화이트의 대조적인 투톤 외장으로 마감됐다. 차량 측면에 손으로 정교하게 그린 그레이스 화이트 코치라인은 C-필러 위 닝예 퍼플 색상의 실큰 스피릿 문양과 어우러져 우아한 감성을 완성한다. 외관의 모티프는 실내로도 이어진다. 천장에는 1,344개의 광섬유 ‘별’과 192개의 ‘유성’으로 구성된 스타라이트 헤드라이너가 탑재되어 환상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다. ▶실크로드를 비추는 일몰의 색감을 담은 블랙 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