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차 업계 최초 전문 금융 서비스 K Car 캐피탈은 연말을 맞아 월 납입금을 일부 지원하는 등의 고객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12월 한 달간 직영차 구매 시 차량 가격의 50% 이상을 케이카 캐피탈로 결제한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당첨자는 내년 1월 중순 개별 연락 및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되며, 2월 납입금 중 50만원을 감면해준다. 월 납입금이 50만원 미만인 경우, 남은 금액은 이월된다. 또한 할부 기간, 선수금, 유예율 등 다양한 할부옵션을 고객에게 유리하도록 설계해 고객의 자금 상황 및 라이프 스타일을 고려한 맞춤형 할부금융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다. 월 일정한 금액의 월 납입금을 상환하는 ▲일반할부, 원금의 일부를 유예해 월 납입금을 줄이는 ▲유예할부, 월 납입금에 대한 부담을 최소화하고 선수금을 내는 방식의 ▲부분 거치식할부Ⅰ, ▲완전 거치식할부Ⅱ 등 다양하게 선택 가능하다. 한편, 케이카 홈페이지에서는 기아 셀토스, 현대 쏘나타 DN8 등 신차급 중고차를 대상으로 12개월 무이자 할부 프로모션이 진행되고 있다.
앱으로 호출하면 이에 맞춰 경로를 실시간 수정해 가까운 정류장으로 빨리 오는 버스가 영종도에서 운행된다. 1일 현대자동차에 따르면 인천광역시와 현대차 컨소시엄은 영종국제도시에서 수요응답형 버스 'I-MOD'(아이-엠오디, Incheon-Mobility On Demand) 시범 서비스를 시작했다. I-MOD는 내년 1월까지 두 달간 영종국제도시 350여개 버스 정류장에서 쏠라티 16인승 차량 8대로 운영된다. 인천국제공항 정류장에서도 이용할 수 있다. 다만 시범서비스 지역이 영종도에 한정되기 때문에 공항에서 서울이나 인천시내 등으로 이동할 때는 이용할 수 없다. I-MOD는 승객이 호출하면 실시간으로 가장 빠른 경로가 생성되고 배차가 이뤄지는 방식이다. 기존 버스는 승객이 없어도 고정된 노선에서 정류장마다 서지만 I-MOD는 승객 위치와 목적지에 맞춰 정류장을 정해 다닌다. 승객이 앱으로 출발지와 도착지를 입력하면 차량 위치와 이동 경로를 분석해서 가까운 정류장으로 차량을 배차한다. 비슷한 경로로 가는 호출이 추가되면 합승시키도록 경로 구성 및 배차가 이뤄진다. 대중교통 노선 체계가 갖춰지기 시작하는 도시개발 중간단계에서 불편을 줄일 수 있는 신개념 모빌리티
르노삼성자동차가 3일 부산에서 열리는 '2019 초소형 전기차 로드쇼'에 르노 트위지를 전시하고 구매 상담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미래 이동수단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초소형 전기차의 보급 촉진을 위해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이모빌리티산업협회, 한국자동차연구원 주관하며, 지난 11월 27일 서울을 시작으로 대구, 부산, 제주 등 4개 지역에서 순회 개최되고 있다. 오는 3일 부산 이마트 문현점에서 열리는 '2019 초소형 전기차 로드쇼'에는 르노 트위지를 포함해 국내에서 판매되는 6종의 초소형 전기차가 전시되며, 누구나 구매 상담 및 시승을 해볼 수 있다. 특히, 르노삼성자동차는 이번 행사를 방문할 예정인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부산지사, 부산시사회복지사협회,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부산울산경남지회, 한국전기이륜차 배달라이더협회 등에 작은 차체와 주차의 편의성 등을 앞세운 르노 트위지를 미래형 근거리 이동수단으로 적극 알릴 예정이다. 또한 부산시민들에게 르노 트위지가 부산에서 생산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는 모델임을 소개하고 '메이드 인 부산(Made in Busan)' 캠페인에 대한 참여를 독려할 예정이다. 르노 트위지는 올해 10월부터
현대모비스는 27일 경기도 용인 기술연구소 대강당에서 박정국 사장과 임직원, 대리점 및 협력사 대표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준법경영 선포식'을 했다고 28일 밝혔다. 현대모비스는 임직원에게 준법경영 행동 방향을 제시하고 이를 위한 지원을 약속했다.대리점 및 협력사에는 개정한 임직원-협력회사 행동강령 및 준법 통제기준을 제시했다. 참석자들은 이날 준법경영 관련 규정을 준수하겠다고 약속했다. 박 사장은 "준법경영이 수많은 업무 기준 중 하나가 아닌 회사의 경영철학과 기업문화로 자리 잡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현대모비스는 매년 준법경영 관련 실천 서약을 받고 교육·캠페인을 하고 있으며 상시 점검체계를 구축하고 있다고 밝혔다.
쌍용자동차가 코란도 출시 후 최초로 CJ오쇼핑을 통해 안방 판매를 한다고 28일 밝혔다. 코란도가 오는 12월 1일 CJ 오쇼핑을 통해 가장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요즘가족 요즘SUV’ 코란도의 다양한 특장점을 안내하는 한편 CJ오쇼핑을 통해 상담 및 출고하는 고객들에게 특별한 혜택을 제공한다. 연말까지 CJ오쇼핑을 통해 코란도 구매 시 10만원 특별할인(일반 판매조건 중복 가능) 혜택이 주어지고, 10명을 추첨해 △풀 디지털 클러스터 △스마트 미러링 내비게이션 △인피니티 무드램프로 구성된 블레이즈콕핏 패키지(180만원 상당)를 무상장착한다. 전시장을 방문해 상담 또는 시승한 선착순 500명에게 스타벅스 달콤한 디저트 세트를 증정하고, 추첨을 통해 당첨된 5명은 서울의 스카이라인을 파노라믹뷰로 조망할 수 있는 잠실 시그니엘 호텔 디럭스 스위트(조식 포함)에서 특별한 연말을 보낼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다. 호텔 숙박권은 오는 12월 20일까지 코란도 시승을 완료한 고객 대상으로 추첨을 진행하며 추첨 결과는 24일 발표된다.
미국 메이저리그에서 활약하는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이 한국에 오면 영국 슈퍼카 애스턴마틴 차를 타게 된다. 애스턴마틴 공식 수입사인 애스턴마틴 서울은 27일 본사 공식 후원 프로그램으로 류현진의 방한 기간 애스턴마틴 대표 모델인 'DBS 슈퍼레제라'를 의전 차량으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DBS 슈퍼레제라는 5.2ℓ V12 트윈 터보 엔진을 탑재하고 최고출력 715마력(hp), 최대토크 91.8kg·m의 성능을 낸다. 제로백(정지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걸리는 시간)은 3.4초로, 스포츠카의 뛰어난 성능을 자랑한다.
초소형 전기차 로드쇼가 27일 서울을 시작으로 대구, 부산, 제주 등 4개 지역에서 개최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미래 이동수단으로 주목받는 초소형 전기차 보급을 촉진하기 위한 초소형 전기차 로드쇼를 27일 서울 노원구 이마트 월계점에서 열었다. 행사에는 초소형 전기차업체 5개사와 함께 이마트, 현대캐피탈, 지방자치단체가 참여해 초소형 전기차 할인 판매와 프로모션을 진행했다. 초소형 전기차는 대중교통과 연계한 근거리 이동수단으로 출퇴근, 택배, 퀵서비스, 프랜차이즈 배달, 우편 물류 등에서 기존의 이륜차나 소형 트럭을 대체할 것으로 기대된다. 행사장에는 르노삼성 트위지 등 6종의 초소형 전기차를 전시했고 행사 기간 특별할인 판매, 차량 설명회를 진행해 소비자가 손쉽게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올해 우정사업본부 초소형 전기차 보급사업에 참여한 현대캐피탈은 6개 제품 가격과 지자체별 구매 보조금 차이에 따라 리스 금융상품(월 9만9천∼22만원)을 출시할 계획이다. 서울에 이어 29일 대구 이마트 만촌점, 12월 3일 부산 이마트 문현점, 12월 5일 제주 이마트 서귀포점에서 로드쇼가 열린다. 산업부 관계자는 "초소형 전기차의 보급 촉진을 위해 주행거리, 충전시간 등
BMW 그룹 코리아가 27일 BMW 코리아 드라이빙 센터에서 산학협력 대학, 자동차과가 있는 특성화 고등학교 및 정부 기관에 BMW 및 MINI 차량 12대를 기증하는 ‘연구용 차량 기증식’을 진행했다. 이번 연구용 차량 기증식에는 순수전기차인 BMW i3 6대, BMW X4 xDrive20d xLine 2대, MINI Cooper 5 Door 4대가 기증 되었다. BMW 그룹 코리아는 2001년부터 지금까지 총 121대의 차량을 기부해 국내 자동차 인력 양상 및 기술 향상에 기여해왔다.
르노삼성자동차가 27일부터 한달 간, 르노삼성자동차의 LPe 차량으로 뛰어난 연료효율을 기록한 보유고객에게 푸짐한 경품을 증정하는 ‘LPe 모델 연비 콘테스트’를 진행한다. 르노삼성자동차와 대한LPG협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LPe 모델 연비 콘테스트’는 국내 유일의 중형 LPG SUV인 ‘THE NEW QM6 LPe’를 비롯해 프리미엄 중형 LPG 세단 ‘SM6 LPe’, 준대형 LPG 세단인 ‘SM7 LPe’ 등 르노삼성자동차 LPe 모델 오너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참여 방법은 LPe 차량 운행 중 평균연비가 가장 높게 나온 순간의 트립미터 화면을 손가락 하트와 함께 촬영한 후, 인증사진을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블로그 등 개인 SNS에 게시하면 된다. 게시를 마친 후 대한LPG협회 공식 포스트 또는 네이버 카페 'QM6 매니아', '클럽 르노'의 이벤트 페이지에 SNS URL을 포함한 댓글을 남기면 응모가 완료된다. 단, 1회 주행거리가 10km 이상인 경우에 한하며, 주행거리와 연비를 한 화면에 촬영한 사진만 기록으로 인정된다. 타인과 기록이 동일할 경우에는 SNS 게시물의 노출이 많을수록 유리하다. 참여 고객을 위해서는 푸짐한 경품으로 ▲LPe
현대자동차가 아세안 지역에서는 최초로 인도네시아에 1조8천억여원을 투자해 완성차 공장을 건립한다. 이 공장은 다음달 착공식을 하고 2021년 말 생산을 시작해 연간 15만대 규모의 자동차를 생산할 예정이다. 향후 최대 생산능력을 25만대까지 끌어올릴 계획이다. 자동차 신흥 시장으로 떠오른 인도네시아를 직접 공략하면서 아세안 시장 진출을 위한 전략적 교두보를 마련하기 위한 포석이다. 현대차는 26일 오후 현대차 울산공장에서 조코 위도도 인도네시아 대통령과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정의선 수석부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인도네시아 정부와 현대차 현지 공장 건설을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정 수석부회장은 "현대차의 현지 공장 설립은 인도네시아 정부의 적극적인 협조와 지원을 바탕으로 이뤄낸 성과"라면서 "인도네시아 정부의 친환경차 정책에 적극 부응하고 아세안 지역 발전에도 지속적으로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현대차의 인도네시아 공장은 수도 자카르타에서 동쪽으로 약 40㎞ 떨어진 브카시시(市) 델타마스 공단에 들어선다. 부지 면적은 약 77만6천㎡다. 델타마스 공단에는 이미 일본 자동차사인 스즈키와 미쓰비시가 진출해 있다. 총투자비는 15억5천만달러(약 1조8천2
중국 지리(Geely·吉利) 지주그룹의 자회사인 저장지리신에너지상용차그룹이 한국시장에 맞는 중소형 전기트럭을 개발해 들여온다. 지리상용차는 25일 중국 항저우(杭州) 지리자동차 본사에서 ㈜아이티엔지니어링, ㈜포스코인터내셔널과 전략적 협력사업을 위한 협약식을 하고 전기상용차 개발과 한국을 포함한 해외시장 진출을 공동 추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우선 지리상용차의 기존 1t와 2.5t 등 중소형 전기트럭 e200 시리즈를 기반으로 국내 법규와 수요에 맞는 한국형 전기트럭을 공동개발하기로 했다. ㈜아이티엔지니어링은 핵심 기술과 한국 시장 최적화 작업, 판매 및 서비스를 위한 기술, 출고, 정비, A/S 등의 포괄적 업무를 담당한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지리상용차 수입 창구와 해외 시장 공동 개발업무를 맡는다. 지리상용차그룹 저우젠췬(周建群) 총경리는 "지리상용차의 첫 해외 프로젝트로 그룹에서 관심이 매우 크다"고 말했다. ㈜아이티엔지니어링의 김석주 대표는 "작년 말 3사가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뒤 정기적으로 협의하며 추진해왔다"며 "그룹계열사인 큐로모터스를 통해 전국 판매망과 서비스 네트워크를 확보해 일반 고객은 물론 택배회사, 물류회사, 관공서 등 법인
현대자동차가 전기차 초고속 충전설비 '하이차저(Hi-Charger)'를 새롭게 선보였다. 현대차는 26일 전기차 충전 전문업체인 대영채비㈜와 함께 국내 최고 수준의 350kwh급 고출력·고효율 충전기술을 적용해 '하이차저'를 개발하고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에 2기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하이차저를 이용하면 800V 대용량 배터리가 탑재된 전기차는 20분 내에 80%까지 충전이 가능하다고 현대차는 말했다. 또, 충전 시 연결선의 무게를 거의 느끼지 않고 손쉽게 충전 커넥터를 연결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고 덧붙였다. 하이차저는 인사말 '하이(Hi)'와 전기차의 첨단기술(High-tech) 이미지를 담아서 지은 이름이다. 현대차는 '하이차저' 전용 앱을 개발해 출발지와 목적지 경로에서 전기차 충전소를 추천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현대차 고객에겐 충전 예약 및 결제, 충전 중 차량 진단 등 특화 서비스도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현대차는 내년 상반기 서울 강동구에 여는 '모빌리티 라이프 스타일 충전소'에도 하이차저 8기를 설치할 예정이다. 현대차는 지난해 말 SK네트웍스[001740]와 체결한 업무 계약을 바탕으로 기존 주유소를 전기차 전용 충전 공간으로 바꾼 '모빌리티
금호타이어(대표: 전대진)가 고객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위해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금호타이어 트럭&버스’를 이달 오픈하고 25일부터 오픈 기념 이벤트를 실시하고있다. 지난 1일 오픈한 금호타이어 트럭&버스 카카오톡 플러스친구는 카카오톡 상단 검색창에서 ‘금호타이어 트럭&버스’을 검색하거나 ‘금호트럭’ 검색 후 플러스 친구 추가 하면 금호타이어의 트럭&버스용 타이어 정보와 상용차 관련 다양하고 전문적인 정보를 받아 볼 수 있다. 이번 이벤트는 금호타이어 페이스북에서 댓글로 ‘금호타이어 트럭&버스’ 친구임을 인증한 고객 에게는 추첨을 통해 신세계 상품권 5만원(10명)과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쿠폰(200명)을 제공할 예정이ek. 또 오프라인 인증번호 찾기 이벤트를 참여한 고객에게는 SK주유상품권 5만원권(10명)을 제공하며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 전원에게는 선착순 700명까지 에너지 드링크(핫식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현대캐피탈은 고객 맞춤형으로 중고차 구매를 지원하는 '맞춤카' 서비스를 시범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고객이 원하는 제조사, 모델, 차량 등급과 같은 필수 정보와 주행거리, 가격대를 선택하고 구매를 요청하면, 입고 예정인 차량 중에서 고객이 원하는 조건과 유사한 차량을 우선 매칭해 구매 정보를 제공하는 서비스다. 이후 고객이 구매 의사를 표시하면 차량 상품화 작업을 거쳐 희망 배송일과 장소에서 받을 수 있다. 고객은 현대캐피탈 인증 중고차 홈페이지에서 차량 대금을 결제하고, 온라인 전용판매 차량 구매 시 가격 할인에 무료 배송 혜택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쌍용자동차가 제주에서 열리는 정통 웨스턴 승마경기 ‘배럴레이싱’을 후원했다고 25일 밝혔다. 사단법인 대한말산업진흥협회가 주최하고 한국마사회가 후원하는 ‘2019 풀뿌리 배럴레이싱’ 대회는 지난 23일 제주 표선해수욕장에서 열렸다. 배럴레이싱은 말과 기수가 가장 빠른 시간에 경기장 내 삼각형 모양으로 놓인 3개의 배럴(barrel, 서양식 나무통)을 이용해 정해진 패턴을 완성하면 승리하는 경기로, 이번 대회 코스는 예선 570m, 결승전 1040m로 설계됐다. 총 75명의 기수가 참가해 박진감 넘치는 승부를 펼쳤고, 단체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되는 유소년부 경기에도 15명이 참가했다. 쌍용자동차는 대회 현장에 2020 G4 렉스턴을 전시했다. 플래그십 모델로서의 품위와 브랜드 이미지가 대회의 성격과 어울리는 데다 최대 3t의 우수한 견인력을 가진 G4 렉스턴이 마구를 견인하는 데 용이하여 승마 애호가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고 쌍용차 관계자는 설명했다. ‘말의 고장’ 제주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에서는 참가 자격을 한라마로 제한해 제주 토착종의 자부심을 보이는 한편 스피드와 기승술을 동시에 맛볼 수 있는 배럴레이싱 방식을 도입, 국내 승마문화의 저변 확대를 꾀하고자
르노코리아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8월 한 달간 풍성한 신차 구매 혜택을 제공한다. 8월에 중형 SUV 그랑 콜레오스를 구매하는 고객을 위해, “지금 구매하고 결제는 내년에”라는 메시지와 함께 초기 5개월간 납입금이 전혀 없는 할부 상품을 특별 신설했다. 이후 최대 60개월간 원리금 균등 분할 상환이 가능하며(연 4.8%, 할부원금 2,500만 원 이하), 필요에 따라 해당 할부 상품 이용 대신 60만 원 상당의 옵션 또는 액세서리를 선택할 수도 있다. 지난달 좋은 반응을 얻은 3.3% 정액불 상품(최대 36개월, 할부원금 2,500만 원 이하)도 동일하게 유지된다. 프리미엄 스포티 SUV 아르카나 구매 고객은 24개월(할부원금 2,000만 원 이하) 및 36개월(할부원금 1,500만 원 이하) 무이자 할부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일반 잔가보장 할부 상품 이용 시에는 50만 원의 특별 혜택이 제공된다. 또한, 이용 상품과 관계없이 8월 한정 아르카나 전 구매고객에게 60만 원 상당의 옵션 또는 액세서리 혜택이 추가 제공된다. 여기에, 생산월별에 따른 30만 원의 추가 혜택과 전시장 특별 프로모션, 재구매(1회) 혜택을 모두 적용하면 8월에 아르카나 구매 시 최
혼다코리아(대표이사 이지홍)가 8월 자동차 구매 프로모션을 8월 31일까지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어코드 하이브리드와 어코드 터보 구매 시 유류비 200만 원 또는 최대 60개월 제휴금융 저금리 혜택을 제공한다. CR-V 하이브리드 2WD 구매 고객도 유류비 150만원 또는 최대 60개월 제휴금융 저금리 혜택 중 선택할 수 있다. 더불어 어코드 하이브리드, 어코드 터보, CR-V 하이브리드 2WD 구매 고객은 사고 시 자기부담금을 최대 50만 원까지 지원한다(3년 내/연간 최대 3회 한도). 파일럿 엘리트를 구매할 경우 보증 연장 2년 쿠폰을 증정한다. 재구매 할인은 신차 및 중고차 고객 모두 전 차종 100만 원 할인 적용되며, 전 차종 구매 고객에 혼다 스페셜 기프트도 제공한다. 전국 혼다 자동차 전시장 및 혼다 모빌리티 카페 더 고에서는 8월 한 달간 시승 고객 대상으로 경품 추첨 이벤트를 진행한다. 1등 애플워치 10, 2등 신세계 상품권 20만 원 권, 3등 네이버페이 포인트 3만 원 권 등을 증정하고, 모든 시승 고객에는 커피 교환권도 제공한다. 혼다 자동차 국내 판매 전 차종은 혼다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구매할 수 있으며, 8월 프로모션에 대한
르노 그룹 이사회는 2025년 7월 31일부로 프랑수아 프로보(사진)를 르노 그룹의 신임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로 임명했다. 르노 그룹은 그룹 내외부의 다양한 후보군을 대상으로 엄격한 선발 과정을 거쳐 프랑수아 프로보 현(現) 르노 그룹 구매, 파트너십 및 대외 업무 최고책임자를 신임 회장 겸 CEO로 임명했다. 새로 임명된 프로보 신임 회장은 제품, 고객 및 업계의 당면 과제 등 자동차 산업 밸류 체인 전반에 대한 깊은 이해와 풍부한 식견을 지니고 있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프로보 신임 회장은 또한 르노 그룹의 구매, 파트너십 및 대외 업무 최고책임자를 역임하면서 전 세계적으로 주요한 협력 관계를 성공적으로 구축했으며, 앞으로도 글로벌 시장에서의 파트너십을 통해 그룹의 지속적인 발전을 도모하고 회사의 핵심 가치를 지킬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지난 2011년부터 약 5년 간 르노삼성자동차 사장으로 재직하며 수출 확대 및 실적 상승에 기여하기도 했다.
KG 모빌리티(KGM)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액티언 하이브리드를 경험할 수 있는 ‘전국 서머 시승 이벤트’를 8월 한 달간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액티언 하이브리드는 국내 하이브리드 모델 중 전기차에 가장 가까운 주행 퍼포먼스와 연비 효율을 갖춘 도심형 SUV로, 전기차 같은 주행 감각과 정숙한 실내, 안정적인 승차감 등을 바탕으로 시승을 한 고객들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이벤트는 8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전국 대리점 및 익스피리언스 센터(일산, 강남, 부산) 등 KGM 전시장에서 동시에 실시한다. 특히, 지난 25일 새롭게 개관한 ‘익스피리언스 센터 부산’에서도 다양한 주행 코스로 시승이 가능해 차량 성능과 브랜드 감성을 함께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행사 기간 동안 시승을 완료한 고객에게는 할리스 아메리카노 모바일 쿠폰 2매를 증정한다. 시승 신청은 KGM 공식 홈페이지 내 ‘시승 신청’ 메뉴에서 액티언 하이브리드 모델을 선택한 뒤, 희망 전시장과 시승 가능 일정을 확인한 후 예약하면 된다. 이외에도 △토레스 하이브리드 △무쏘 EV △토레스 EVX 등 KGM의 다양한 차량을 시승할 수 있다. 이벤트에 대
미쉐린코리아(대표 제롬 뱅송)가 전기차 오너를 위한 특별 혜택을 제공하는 타이어 프로모션을 오는 8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당신의 전기차, 미쉐린으로 더 특별하게’라는 슬로건 하에, 모든 미쉐린 타이어는 전기차에 탁월한 성능을 발휘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프로모션 기간 중 전기차 오너들은 미쉐린 멤버십 제휴 대리점에 방문해 미쉐린 승용 타이어 장착 시 할인 혜택을 적용 받을 수 있다. 전기차를 보유한 고객들은 미쉐린 타이어 선택 시 ‘전기차 전용’인지 고민하지 않고 내 운전 성향과 주행 환경을 고려해 타이어를 선택하면 된다. 참여 방법은 미쉐린 멤버십 앱에 신규 가입하고 추천코드 ‘EV2025’를 입력하거나, 미쉐린 멤버십에 구매내역이 있는 기존 멤버십 회원 중 전기차 오너들에게는 행사 기간 중 할인 쿠폰이 발송된다. 타이어 4본을 일괄 구매한 전기차 고객들은 8만원, 2본을 일괄 구매한 고객들에게는 4만원의 할인 쿠폰이 지급되며, 해당 쿠폰은 미쉐린 지정 대리점에서만 사용 가능하다. 전기차 오너 외에도, 다른 모든 고객들에게 적용되는 ‘승용차 타이어 미쉐린 멤버십 2025 하반기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
폭스바겐코리아가 폭스바겐 브랜드 전기차에 장착된 배터리 상태를 모니터링하고 운전자에게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는 통합 배터리 케어 서비스 ‘EV 스마트케어’를 출시한다. 이 서비스는 8월 1일 신규등록분부터 적용된다. 폭스바겐그룹코리아는 LG에너지솔루션과 함께, 전기차에 대한 고객의 우려를 해소하고 전기차 배터리 관리의 실효성 및 운전자 편의성을 높이고자 EV 스마트케어를 마련했다. EV 스마트케어는 차량의 OBD-II 포트에 간단히 장착하는 무선 동글을 통해 충전 또는 주행 중인 폭스바겐 전기차의 주행 정보와 충전 패턴, 배터리 상태 등 주요 데이터를 수집 및 분석, 관리한다. 수집된 정보는 차량 소유주의 스마트폰 앱으로 전송되며, 직관적이고 사용자 친화적인 UI를 통해 누구나 쉽게 전기차와 배터리 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 또한 AI 기술을 적용해 배터리의 최대 성능 범위 예측은 물론이고 배터리를 건강하게 관리할 수 있는 개인별 맞춤 가이드라인도 제공한다. 특히, EV 스마트케어에는 차량을 운행 및 충전 중일 경우, 또는 충전 없이 주차 후 약 80초까지 배터리 상태를 모니터링하고, 일정 기준을 벗어나는 이상징후가 감지될 시 차량 소유주에게 문자 메시지로 알림
금호타이어(대표 정일택)가 기아의 신형 픽업트럭 ‘타스만’에 신차용 타이어를 공급한다. 타스만에 공급되는 금호타이어의 ‘크루젠 HT51’은 금호타이어의 프리미엄 SUV 전용 타이어인 ‘크루젠’의 명맥을 잇는 사계절용 SUV 및 픽업트럭용 타이어로 한국, 호주, 아시아, 중동, 아프리카 등 다양한 지역의 수출용 차량에 공급한다. 크루젠 HT51은 험한 도로 환경과 다양한 날씨 조건에서도 오랜 시간 안정적으로 주행할 수 있도록 설계된 온-오프로드용 전천후 타이어로 온로드의 편안한 승차감 및 정숙성은 물론이고 오프로드 주행성능을 제공하기 위해 최적의 기술을 적용하였다. 해당 제품은 차량 특성에 맞추어 소음 성분 분산을 위한 패턴 블록 설계로 정숙성을 확보했으며 트레드부의 블록 강성과 배열을 통하여 핸들링과 제동 성능을 확보하였다. 또한 트레드 3D 블록 설계 기술 적용 및 스노우 성능을 위한 커프(타이어 홈) 형상을 적용하여 눈길에서도 제동력과 핸들링 성능을 강화하여 사계절 다양한 날씨 조건에서 효과적으로 주행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롤스로이스모터카가 현지 시각으로 지난 24일, 중국 고대 벽화 예술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한 비스포크 컬렉션 3종을 공개했다. 이 컬렉션은 롤스로이스 팬텀 익스텐디드, 블랙 배지 컬리넌, 블랙 배지 스펙터를 기반으로 구성되었으며, 초청 고객을 위한 맞춤 제작 전용 공간인 롤스로이스 프라이빗 오피스 상하이를 통해 제작됐다. 이번 컬렉션은 중국 실크로드 문화의 중심지였던 둔황의 막고굴 벽화에서 영감을 받아 불교적 상징성과 환상적인 색채, 동서양 문화의 융합을 현대적 감성으로 재해석한 것이 특징이다. ▶정교한 예술적 표현을 담은 팬텀 익스텐디드 팬텀 익스텐디드 기반의 비스포크 컬렉션은 만리장성 외곽의 짙은 보랏빛 하늘과 당나라 시문의 구절에서 착안한 닝예 퍼플과 잉글리시 화이트의 대조적인 투톤 외장으로 마감됐다. 차량 측면에 손으로 정교하게 그린 그레이스 화이트 코치라인은 C-필러 위 닝예 퍼플 색상의 실큰 스피릿 문양과 어우러져 우아한 감성을 완성한다. 외관의 모티프는 실내로도 이어진다. 천장에는 1,344개의 광섬유 ‘별’과 192개의 ‘유성’으로 구성된 스타라이트 헤드라이너가 탑재되어 환상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다. ▶실크로드를 비추는 일몰의 색감을 담은 블랙 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