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모비스가 자율주행, 커넥티비티(정보통신 연계), 전동화 등 미래차 핵심기술을 세계 최대 소비자 가전·IT 전시회 CES에서 공개한다. 현대모비스는 다음 달 7일부터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에 참가해서 자율주행 기반 도심 공유형 모빌리티 콘셉트인 엠비전 S(M.Vision S)와 수소연료전지시스템 등 신기술을 전시한다고 밝혔다. 엠비전S는 올해 초 CES에서 공개한 엠비전보다 한 단계 진화한 수준이며, S는 공유 가능한 모빌리티를 의미한다. 카메라, 레이더, 라이다 등 자율주행 센서, 커뮤니케이션 라이팅, 가상공간 터치, 3D 리어 램프, 고급 사운드 시스템 KRELL 등이 담겼다. <엠비전 S> 현대모비스는 라이다는 글로벌 1위 업체인 미국 벨로다인과 협력해서 2021년까지 차량 운전 주도권이 사람에서 시스템으로 넘어가는 레벨 3 수준을 양산할 계획이다. 커뮤니케이션 라이팅은 주행 상황에 따라 웃는 표정을 하거나 '먼저 가세요' 등의 메시지를 띄워서 보행자와 소통한다. 승객 감정상태 등을 인식해서 조명 색을 바꾸기도 한다. 내부는 현대트랜시스와 협업으로 업무나 휴식이 가능한 라운지 형태로 제작됐다. 자율주행이냐 수동운전이냐에 따라 좌
기아자동차는 18일 올해 누계판매 4,000대를 달성한 경남동부 울산지점 정성만 영업부장을 ‘그랜드 마스터’로 임명하고, 상패와 함께 포상차량 K9을 수여했다. ‘그랜드 마스터’는 기아차 판매지점에 근무하며 누계판매 4,000대를 달성한 우수 영업 직원에게 부여하는 최고의 영예로, 정성만 영업부장 이전까지 단 11명만이 이름을 올렸을 정도로 도달하기 어려운 기록이다. 1999년 입사한 정성만 영업부장은 연 평균 약 190대의 우수한 판매 실적을 유지하며, 20년 7개월만에 누계판매 4,000대라는 대기록을 달성했다. 정성만 영업부장은 “항상 조금이라도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한 것이 고객들과 신뢰를 쌓을 수 있었던 이유”라며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기아차만의 차별화된 가치를 전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금호타이어(대표: 전대진)의 중국 주력 제품인 에코윙 ES33이 지난 11일 중국 북경에서 열린 ‘2019 중국 레드 스타 디자인 어워드’에서 본상을 수상했다. 중국어로는 홍성상(红星奖)으로 표기되는 ‘레드 스타 디자인 어워드’는 중국공업디자인협회, 베이징산업디자인추진센터와 국무원 발전연구센터인 신경제지(新经济导刊)사의 공동 주관 하에 중국산업디자인협회가 지난 2006년 처음 개최했다. 이 시상식은 중국 및 중국에 진출한 기업들의 우수한 디자인 제품을 매년 표창함으로써 디자인 산업 발전 촉진, 혁신적인 디자인 장려, 지적 재산권 보호 등을 통해 시장 경쟁력을 높이고 중국 디자인 국제화를 추진하기 위해 매년 진행중이다. 지난 2009년 1월 ICSID(국제산업디자인단체총연합회) 인증을 획득했으며 같은 해에 독일 ‘레드닷디자인 어워드’와 2010년엔 한국의 굿 디자인 어워드와 MOU를 체결했고, 2012년엔 호주 국제디자인상과 상호 표준 인증을 체결하는 등 국제적으로 권위 있는 디자인 단체로부터 인정 받고 있다. 이번에 레드 스타상을 수상한 ES33은 금호타이어가 친환경을 컨셉으로 신규 개발에 성공한 브랜드로 특수한 포뮬러와 트레드 디자인을 통해 타이어 구조의
BMW 그룹이 올해 순수 전기차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차량을 포함한 전기화 차량 판매 50만대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BMW 그룹의 독일 본사 수석 부사장인 세바스찬 맥켄센은 19일(현지시각) 독일 뮌헨의 BMW 벨트에서 50만번째 BMW 전기화 차량인 ‘BMW 330e’를 고객에게 인도했다고 발표했다. 올리버 집세BMW 그룹 회장은 “50만대라는 수치에서 보듯 BMW 그룹의 폭 넓은 전기차 라인업은 고객의 니즈를 확실하게 충족시키고 있다”면서 “여기서 더 나아가 2021년까지 100만대 이상의 전기화 차량 판매를 목표로 삼고 기후 보호에도 지속적으로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BMW X3는 내년에 BMW 그룹 최초로 디젤, 가솔린,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순수 전기 등 4개의 파워트레인 라인업을 완성하게 될 예정이다. BMW X3의 순수 전기차 ‘BMW iX3’는 전 세계 시장을 대상으로 중국에서 생산을 앞두고 있다. 특히, BMW iX3는 5세대 고효율 BMW 전기 파워트레인을 탑재한 첫 번째 모델로, 주행가능 거리와 배터리 크기 사이에서 새로운 균형점을 찾아냈다. 파워트레인을 훨씬 더 효율적으로 만드는 것이 핵심이다. 이와 더불어 전기 이동성과 고도화된 자율주
쌍용자동차 노사는 19일 경쟁력 확보를 위해 인건비 절감안을 포함한 추가 경영쇄신안을 내놨다. 쌍용차 노사는 재무구조를 개선하고 시장 변화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상여금 반납 등을 포함한 추가 자구안을 마련하고 내부 동의 절차를 밟을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번 자구안에는 상여금 200% 반납, PI 성과급과 생산격려금 반납, 연차 지급율 변경(150%→100%) 등이 담겼다. 선제적인 경영쇄신 노력에 함께하는 등 기업 경쟁력 강화 방안이 안정적이고 협력적인 노사관계를 바탕으로 순조롭게 추진되는 것은 의미가 크다고 쌍용차 노사는 말했다. 노사는 9월에도 복지 중단과 축소 등의 자구안에 합의했다. 노사는 자금, 연구인력, 기술력 부족으로 인한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대주주를 포함한 여러 이해관계자들과의 협력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대주주인 마힌드라 그룹과의 전략적 제휴 관계를 활용한 플랫폼 공유와 신차 공동개발 추진, 공동 소싱 추진 등으로 투자 리스크를 줄이고 원가경쟁력을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마힌드라 그룹도 회사의 미래경쟁력 확보를 위한 쇄신방안에 적극 화답해서 쌍용차 투자가 원활하게 이뤄지도록 지원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쌍용차는 전했다. 쌍용차 예병태 대표이사는
금호타이어(대표: 전대진)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에서 주관한 '2019 고객이 가장 추천하는 기업 (KNPS)' 조사에서 승용차타이어부문 1위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KNPS(고객추천지수)는 한국 각 산업의 상품 또는 서비스를 경험해본 고객이 이를 얼마나 다른 사람에게 추천하고자 하는가를 조사해 수치화한 지수다. 올해 KNPS조사는 서울, 수도권 및 6대 광역시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65세 미만의 소비자 1만1,073명을 대상으로 지난 4월부터 4개월간 이뤄졌다. 이번 조사에서 금호타이어는 소비재/내구재 제조업, 서비스업 등 총 103개 산업 분야 중 승용차타이어부문에서 62.1점을 얻어 해당 부문 1위를 차지했다. 금호타이어는 국내 타이어 3사 중 내수 점유율 1위를 지키며 품질 및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대한타이어산업협회 통계 자료에 따르면 금호타이어는 지난해 내수 교체용 타이어 652만개를 판매함으로써 국내 3사 전체 판매량 중 40.6%를 차지해 점유율 1위를 기록했다.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의 자동차 토탈 서비스 전문점 티스테이션이 오는 12월 31일까지 겨울용 타이어 ‘윈터 아이셉트’ 구매 고객 대상으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아이셉트 페스티벌’ 이벤트를 실시한다. 행사 대상 타이어는 ‘윈터 아이셉트 에보2’와 ‘윈터 아이셉트 에보2 SUV’, ‘윈터 아이셉트 iZ2 A’, ‘윈터 아이셉트 X’ 등 4개 제품으로 12월 31일까지 구매 고객에게는 넥워머, 성애제거기, 핫팩 등으로 구성된 겨울용품 키트를 기본 지급한다. 추가로 티스테이션닷컴을 방문하여 온라인으로 매장 방문 예약을 실시한 고객에게 현장에서 사용 가능한 타이어 1개당 1만원 할인 스마트 쿠폰 4만원권이 제공된다. 온라인 구매 고객에게도 티스테이션닷컴을 방문하면 이벤트 페이지에서 행사 대상 타이어에 적용 가능한 10% 할인 쿠폰이 발급되고, 구매를 완료한 고객에게는 2만원 상당의 스타벅스 모바일 상품권과 겨울용품 키트도 함께 제공된다. 이외에도 행사 대상 제품을 KB국민카드나 씨티카드로 결제하면 4만원 상당의 모바일 주유권이 추가로 지급된다. 이번 프로모션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티스테이션 고객센터(080-022-8272)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롯데렌탈의 롯데렌터카가 제주지역에서 렌터카, 전동 킥보드 통합 렌탈 서비스를 새롭게 오픈한다고 19일 밝혔다. 롯데렌터카는 전동 킥보드와 연계해 새로운 방식의 제주 여행 상품을 기획했는데 이용객은 주요 관광지 등 원하는 장소까지 렌터카로 이동한 후 전동 킥보드를 타고 주변의 풍광을 감상할 수 있어, 제주도 구석구석 특별한 여행을 즐길 수 있다. 전동 킥보드의 이용 요금은 하루 기준 1만5천원이며, 서비스 론칭을 기념해 내년 2월까지 특별 할인률이 적용된 하루 1만원에 대여한다. 고객의 안전을 고려하여 헬멧을 제공하고 킥보드 안장도 이용 기간에 관계없이 5,000원의 추가 옵션으로 마련했다. 서비스 이용을 원하는 고객은 롯데렌터카 공식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을 통해 예약하면 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롯데렌터카 홈페이지(www.lotterentacar.net)와 고객센터(1588-1230)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대표이사: 조현범)가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전국 12개 초등학교에 LED가 부착된 투명우산 2,500여개를 증정한다. 이번 LED 투명우산 기부는 한국타이어가 올해 새롭게 출시한 국내 지형 최적화 컴포트 타입 타이어 ‘키너지 EX’의 판매 수익 중 일부를 모아 마련한 예산과 사단법인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의 협력을 통해 진행된다. 지난 12월 18일 전달식이 진행된 경기 화성 한울초등학교를 시작으로 서울강남초등학교, 경기 본오초등학교, 경기 광명초등학교, 안산화정초등학교, 부산 동현초등학교, 부산 녹산초등학교, 전북 정읍동초등학교 등 12개 학교에 12월 말까지 전달이 완료될 예정이다. 대상 학교는 교통사고 다발 어린이 보호구역 인근의 학교와 기존에 한국타이어와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진행한 바 있는 학교들을 중심으로 지원 필요성을 평가하여 선정됐다. 해당 초등학교 1학년 학생들에게 지급되는 LED 투명우산은 LED 불빛으로 운전자가 어린이를 확실히 인식할 수 있게 해 보호 운전을 유도하고, 투명한 재질로 우천 시 보행 중에도 어린이의 시야를 확보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현대차그룹과 한국도로공사가 친환경차 충전 인프라 구축을 위해 협력한다. 현대차그룹과 한국도로공사는 20일 현대∙기아차 사옥(서울 서초구 소재)에서 현대∙기아차 토마스 쉬미에라 상품본부장과 한국도로공사 문기봉 기획본부장이 주관하는 가운데 ‘친환경차 충전 인프라 구축 협약’을 체결한다. 이번 협약은 친환경차 충전 인프라의 확대를 통해 전기차 및 수소전기차의 이용 편의성을 극대화함으로써 국내 자동차 시장에 친환경차 보급을 한층 가속화하기 위한 차원이다. 이번 협약 체결을 통해 현대차그룹과 한국도로공사는 오는 2020년 말까지 전국 12개 고속도로 휴게소에 350kW급 고출력∙고효율 전기차 초고속 충전기를 설치하고, 국내 최초의 ‘고속도로 전기차 초고속 충전 네트워크’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이번 협약을 통해 구축될 전기차 초고속 충전소에는 ▲충전 상황을 실시간으로 확인 가능한 커넥티드 서비스 ▲충전기 연결과 동시에 인증 및 결제가 이루어지는 플러그 앤 차지 서비스 등이 제공돼 고객 편의성이 획기적으로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있다.
아우디는 아우디 공식 딜러사인 고진모터스(대표: 장인우)가 ‘아우디 천안 전시장’과 ‘아우디 천안 서비스센터’를 이전 오픈한다고 밝혔다. 기존 동남구에 위치했던 ‘아우디 천안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를 서북구로 확장 이전하고, 신차 구매에서부터 차량 정비까지 한 곳에서 서비스 받을 수 있도록 고객들의 편의를 극대화 한 것이 특징이다. ‘아우디 천안 전시장’은 연면적 1,930.9㎡의 규모로 총 6대의 차량을 전시할 수 있는 전시장과 상담 공간을 갖추고 있다. 고객 편의를 위한 ‘아우디 고객 프라이빗 라운지’와 넓고 쾌적한 최신 컨셉의 카페테리아, 총 95대 주차가 가능한 넓은 주차 공간을 마련해 고객 편의성을 한층 더 높였다. ‘아우디 천안 서비스센터’는 총 6개의 워크베이를 운영하여 엔진오일, 필터, 에어클리너, 브레이크패드 교환 등 간단한 경정비와 보증 수리가 가능하며 하루 최대 30대의 차량을 정비할 수 있다. 아우디 천안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는 천안시 서북구 쌍용대로 245 (성정동)에 위치해 있으며, 전시장은 연중무휴로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서비스센터는 오전 9시부터 오후6시까지 운영하며 토요일과 공휴일은 휴무이다.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 관련
한국지엠 한마음재단은 16일 한국지엠 부평 본사에서 사회 취약계층 가정 10곳에 쉐보레 스파크 차량 10대를 기증했다고 17일 밝혔다. 한국지엠 한마음재단은 올해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협약을 맺고 경제적 어려움에도 자립 의지가 강한 가정 10곳을 전국 공모를 통해 선정했다. 시저 톨레도 한국지엠 영업·서비스·마케팅 부문 부사장은 "2005년 한마음재단 설립 후 임직원의 따뜻한 정성을 모아 올해까지 총 627대의 차량을 지역사회에 기증했다"고 말했다.
국내 대표 카셰어링 브랜드 그린카는 인천 시민들이 쌓은 이용 적립금 1천만원을 인천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했다고 16일 밝혔다. 그린카는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지난 2017년부터 1회 이용 건당 20원씩의 기부금을 적립해 수익금 일부를 어려운 이웃과 나누는 사업을 추진해 왔다. 현재까지 3년간 적립된 기부금 1천만원은 향후 인천시의 사회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그린카 김상원 대표이사는 "그린카의 이번 인천시 이용적립금 기부는 그린카를 이용하는 고객 모두의 착한 소비가 모여 이루어낸 뜻 깊은 일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고객이 그린카를 이용해 도움이 필요한 분들께 따뜻한 선물이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기아자동차의 신형 3세대 'K5'의 첫 번째 주인공으로 일렉트로닉 댄스 음악(EDM) 작곡가 겸 음악학원 강사로 활동 중인 김동귀(34)씨가 선정됐다. 기아차는 16일 기아차의 브랜드 체험관인 '비트 360(서울 강남구 소재)'에서 이한응 판매사업부장(상무) 등 회사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김동귀 씨의 ‘3세대 K5’ 퍼스트 플레이어 선정 기념 행사를 가졌다. 기아자동차가 처음으로 선보인 퍼스트 플레이어는 기존의 1호차 고객 개념을 넘어 기아자동차 차량의 특성을 잘 담아낸 대표 고객을 뜻하는 것으로, 기아차는 K5의 퍼스트 플레이어로 선정된 김씨에게 200만원 상당의 주유상품권을 지급했다. 지난 12일 공식 출시된 3세대 K5는 ▲강렬하고 혁신적인 외관 디자인 ▲미래지향적인 인테리어 ▲확대된 차체와 패스트백 스타일의 역동적인 아름다움 ▲운전자 및 주변환경과 상호작용하는 첨단 신기술을 갖춘 미래형 세단이다.
BMW 그룹 코리아가 12월 16일부터 1월 31일까지 7주간 전국 BMW와 MINI 공식 서비스 센터 및 라이프스타일 샵에서 ‘BMW ·MINI BOGO 캠페인’을 진행한다. 새롭게 선보이는 ‘BOGO 캠페인’은 BMW와 MINI 전 차종을 대상으로 하며 오리지널 카 액세서리, 오리지널 부품, 라이프스타일 등 세 가지 품목에 대해 ‘BOGO 패키지’ 제품 구매 시 지정된 제품 1개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이와 함께, BMW 그룹 코리아는 이번 캠페인 기간 동안 BMW와 MINI 공식 서비스 센터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풍성한 사은품을 제공한다. BMW/MINI Plus App을 통한 예약 방문 고객에게는 BMW/MINI 카드케이스 또는 텀블러를 증정하며, 공식 서비스 센터를 방문한 유상 수리 고객 및 제품 구매 고객 중 모빌리티 케어 번호를 휴대폰에 저장한 고객에게는 ‘My BMW Care/My MINI Care’ 차량관리 팁 카드와 함께 주차번호 알림판을 증정한다.
르노코리아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8월 한 달간 풍성한 신차 구매 혜택을 제공한다. 8월에 중형 SUV 그랑 콜레오스를 구매하는 고객을 위해, “지금 구매하고 결제는 내년에”라는 메시지와 함께 초기 5개월간 납입금이 전혀 없는 할부 상품을 특별 신설했다. 이후 최대 60개월간 원리금 균등 분할 상환이 가능하며(연 4.8%, 할부원금 2,500만 원 이하), 필요에 따라 해당 할부 상품 이용 대신 60만 원 상당의 옵션 또는 액세서리를 선택할 수도 있다. 지난달 좋은 반응을 얻은 3.3% 정액불 상품(최대 36개월, 할부원금 2,500만 원 이하)도 동일하게 유지된다. 프리미엄 스포티 SUV 아르카나 구매 고객은 24개월(할부원금 2,000만 원 이하) 및 36개월(할부원금 1,500만 원 이하) 무이자 할부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일반 잔가보장 할부 상품 이용 시에는 50만 원의 특별 혜택이 제공된다. 또한, 이용 상품과 관계없이 8월 한정 아르카나 전 구매고객에게 60만 원 상당의 옵션 또는 액세서리 혜택이 추가 제공된다. 여기에, 생산월별에 따른 30만 원의 추가 혜택과 전시장 특별 프로모션, 재구매(1회) 혜택을 모두 적용하면 8월에 아르카나 구매 시 최
혼다코리아(대표이사 이지홍)가 8월 자동차 구매 프로모션을 8월 31일까지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어코드 하이브리드와 어코드 터보 구매 시 유류비 200만 원 또는 최대 60개월 제휴금융 저금리 혜택을 제공한다. CR-V 하이브리드 2WD 구매 고객도 유류비 150만원 또는 최대 60개월 제휴금융 저금리 혜택 중 선택할 수 있다. 더불어 어코드 하이브리드, 어코드 터보, CR-V 하이브리드 2WD 구매 고객은 사고 시 자기부담금을 최대 50만 원까지 지원한다(3년 내/연간 최대 3회 한도). 파일럿 엘리트를 구매할 경우 보증 연장 2년 쿠폰을 증정한다. 재구매 할인은 신차 및 중고차 고객 모두 전 차종 100만 원 할인 적용되며, 전 차종 구매 고객에 혼다 스페셜 기프트도 제공한다. 전국 혼다 자동차 전시장 및 혼다 모빌리티 카페 더 고에서는 8월 한 달간 시승 고객 대상으로 경품 추첨 이벤트를 진행한다. 1등 애플워치 10, 2등 신세계 상품권 20만 원 권, 3등 네이버페이 포인트 3만 원 권 등을 증정하고, 모든 시승 고객에는 커피 교환권도 제공한다. 혼다 자동차 국내 판매 전 차종은 혼다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구매할 수 있으며, 8월 프로모션에 대한
르노 그룹 이사회는 2025년 7월 31일부로 프랑수아 프로보(사진)를 르노 그룹의 신임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로 임명했다. 르노 그룹은 그룹 내외부의 다양한 후보군을 대상으로 엄격한 선발 과정을 거쳐 프랑수아 프로보 현(現) 르노 그룹 구매, 파트너십 및 대외 업무 최고책임자를 신임 회장 겸 CEO로 임명했다. 새로 임명된 프로보 신임 회장은 제품, 고객 및 업계의 당면 과제 등 자동차 산업 밸류 체인 전반에 대한 깊은 이해와 풍부한 식견을 지니고 있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프로보 신임 회장은 또한 르노 그룹의 구매, 파트너십 및 대외 업무 최고책임자를 역임하면서 전 세계적으로 주요한 협력 관계를 성공적으로 구축했으며, 앞으로도 글로벌 시장에서의 파트너십을 통해 그룹의 지속적인 발전을 도모하고 회사의 핵심 가치를 지킬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지난 2011년부터 약 5년 간 르노삼성자동차 사장으로 재직하며 수출 확대 및 실적 상승에 기여하기도 했다.
KG 모빌리티(KGM)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액티언 하이브리드를 경험할 수 있는 ‘전국 서머 시승 이벤트’를 8월 한 달간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액티언 하이브리드는 국내 하이브리드 모델 중 전기차에 가장 가까운 주행 퍼포먼스와 연비 효율을 갖춘 도심형 SUV로, 전기차 같은 주행 감각과 정숙한 실내, 안정적인 승차감 등을 바탕으로 시승을 한 고객들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이벤트는 8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전국 대리점 및 익스피리언스 센터(일산, 강남, 부산) 등 KGM 전시장에서 동시에 실시한다. 특히, 지난 25일 새롭게 개관한 ‘익스피리언스 센터 부산’에서도 다양한 주행 코스로 시승이 가능해 차량 성능과 브랜드 감성을 함께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행사 기간 동안 시승을 완료한 고객에게는 할리스 아메리카노 모바일 쿠폰 2매를 증정한다. 시승 신청은 KGM 공식 홈페이지 내 ‘시승 신청’ 메뉴에서 액티언 하이브리드 모델을 선택한 뒤, 희망 전시장과 시승 가능 일정을 확인한 후 예약하면 된다. 이외에도 △토레스 하이브리드 △무쏘 EV △토레스 EVX 등 KGM의 다양한 차량을 시승할 수 있다. 이벤트에 대
미쉐린코리아(대표 제롬 뱅송)가 전기차 오너를 위한 특별 혜택을 제공하는 타이어 프로모션을 오는 8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당신의 전기차, 미쉐린으로 더 특별하게’라는 슬로건 하에, 모든 미쉐린 타이어는 전기차에 탁월한 성능을 발휘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프로모션 기간 중 전기차 오너들은 미쉐린 멤버십 제휴 대리점에 방문해 미쉐린 승용 타이어 장착 시 할인 혜택을 적용 받을 수 있다. 전기차를 보유한 고객들은 미쉐린 타이어 선택 시 ‘전기차 전용’인지 고민하지 않고 내 운전 성향과 주행 환경을 고려해 타이어를 선택하면 된다. 참여 방법은 미쉐린 멤버십 앱에 신규 가입하고 추천코드 ‘EV2025’를 입력하거나, 미쉐린 멤버십에 구매내역이 있는 기존 멤버십 회원 중 전기차 오너들에게는 행사 기간 중 할인 쿠폰이 발송된다. 타이어 4본을 일괄 구매한 전기차 고객들은 8만원, 2본을 일괄 구매한 고객들에게는 4만원의 할인 쿠폰이 지급되며, 해당 쿠폰은 미쉐린 지정 대리점에서만 사용 가능하다. 전기차 오너 외에도, 다른 모든 고객들에게 적용되는 ‘승용차 타이어 미쉐린 멤버십 2025 하반기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
폭스바겐코리아가 폭스바겐 브랜드 전기차에 장착된 배터리 상태를 모니터링하고 운전자에게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는 통합 배터리 케어 서비스 ‘EV 스마트케어’를 출시한다. 이 서비스는 8월 1일 신규등록분부터 적용된다. 폭스바겐그룹코리아는 LG에너지솔루션과 함께, 전기차에 대한 고객의 우려를 해소하고 전기차 배터리 관리의 실효성 및 운전자 편의성을 높이고자 EV 스마트케어를 마련했다. EV 스마트케어는 차량의 OBD-II 포트에 간단히 장착하는 무선 동글을 통해 충전 또는 주행 중인 폭스바겐 전기차의 주행 정보와 충전 패턴, 배터리 상태 등 주요 데이터를 수집 및 분석, 관리한다. 수집된 정보는 차량 소유주의 스마트폰 앱으로 전송되며, 직관적이고 사용자 친화적인 UI를 통해 누구나 쉽게 전기차와 배터리 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 또한 AI 기술을 적용해 배터리의 최대 성능 범위 예측은 물론이고 배터리를 건강하게 관리할 수 있는 개인별 맞춤 가이드라인도 제공한다. 특히, EV 스마트케어에는 차량을 운행 및 충전 중일 경우, 또는 충전 없이 주차 후 약 80초까지 배터리 상태를 모니터링하고, 일정 기준을 벗어나는 이상징후가 감지될 시 차량 소유주에게 문자 메시지로 알림
금호타이어(대표 정일택)가 기아의 신형 픽업트럭 ‘타스만’에 신차용 타이어를 공급한다. 타스만에 공급되는 금호타이어의 ‘크루젠 HT51’은 금호타이어의 프리미엄 SUV 전용 타이어인 ‘크루젠’의 명맥을 잇는 사계절용 SUV 및 픽업트럭용 타이어로 한국, 호주, 아시아, 중동, 아프리카 등 다양한 지역의 수출용 차량에 공급한다. 크루젠 HT51은 험한 도로 환경과 다양한 날씨 조건에서도 오랜 시간 안정적으로 주행할 수 있도록 설계된 온-오프로드용 전천후 타이어로 온로드의 편안한 승차감 및 정숙성은 물론이고 오프로드 주행성능을 제공하기 위해 최적의 기술을 적용하였다. 해당 제품은 차량 특성에 맞추어 소음 성분 분산을 위한 패턴 블록 설계로 정숙성을 확보했으며 트레드부의 블록 강성과 배열을 통하여 핸들링과 제동 성능을 확보하였다. 또한 트레드 3D 블록 설계 기술 적용 및 스노우 성능을 위한 커프(타이어 홈) 형상을 적용하여 눈길에서도 제동력과 핸들링 성능을 강화하여 사계절 다양한 날씨 조건에서 효과적으로 주행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롤스로이스모터카가 현지 시각으로 지난 24일, 중국 고대 벽화 예술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한 비스포크 컬렉션 3종을 공개했다. 이 컬렉션은 롤스로이스 팬텀 익스텐디드, 블랙 배지 컬리넌, 블랙 배지 스펙터를 기반으로 구성되었으며, 초청 고객을 위한 맞춤 제작 전용 공간인 롤스로이스 프라이빗 오피스 상하이를 통해 제작됐다. 이번 컬렉션은 중국 실크로드 문화의 중심지였던 둔황의 막고굴 벽화에서 영감을 받아 불교적 상징성과 환상적인 색채, 동서양 문화의 융합을 현대적 감성으로 재해석한 것이 특징이다. ▶정교한 예술적 표현을 담은 팬텀 익스텐디드 팬텀 익스텐디드 기반의 비스포크 컬렉션은 만리장성 외곽의 짙은 보랏빛 하늘과 당나라 시문의 구절에서 착안한 닝예 퍼플과 잉글리시 화이트의 대조적인 투톤 외장으로 마감됐다. 차량 측면에 손으로 정교하게 그린 그레이스 화이트 코치라인은 C-필러 위 닝예 퍼플 색상의 실큰 스피릿 문양과 어우러져 우아한 감성을 완성한다. 외관의 모티프는 실내로도 이어진다. 천장에는 1,344개의 광섬유 ‘별’과 192개의 ‘유성’으로 구성된 스타라이트 헤드라이너가 탑재되어 환상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다. ▶실크로드를 비추는 일몰의 색감을 담은 블랙 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