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는 서울시 성수동에 위치한 성수서비스센터를 확장 오픈했다고 밝혔다. 한성자동차 성수서비스센터(서울 성동구 동일로55)는 연 면적 약 5,261㎡(약 1,591평) 지상 2층 규모로, 40개 워크베이가 운영 가능하다. 이와 함께 최신 정비 시스템 도입으로, 높은 서비스 처리 능력을 보유한 메르세데스-벤츠 사고수리 전문 서비스센터로 꼽히고 있다. 신축된 고객라운지는 메르세데스-벤츠의 새로운 디지털 컨셉인 MAR 2020을 적용하여 스마트하고 미래지향적인 인테리어를 선보이며, 다양한 편의시설과 메르세데스-벤츠 컬렉션 샵을 갖추고 있어, 편안함과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자동차 서비스의 중심지역인 성수동에 위치할 뿐 아니라, 정기점검 및 간단한 소모품 교체를 전담하는 ‘익스프레스 서비스 2.0’을 운영하여 신속하고 정확한 정비로 고객 만족 및 편의를 극대화하였다. 한편, 한성자동차 성수서비스센터는 이번 확장 오픈을 기념하여 이벤트를 진행중이다. 오는 3월 31일까지 방문 고객 전원에게 사은품을 증정하고, 유상 수리 고객 대상 추첨을 통해 서울 신라호텔 ‘더 파크뷰’ 2인 식사권을 제공한다.
롯데렌터카는 2020년 새해를 맞아 기아자동차 셀토스를 기존가 대비 최대 300만 원 저렴한 가격에 대여하는 ‘이달의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달의 특가’ 이벤트 1월에는 기아자동차의 ‘셀토스 1.6 프레스티지’ 모델을 최저 25만원 대의 월 대여료(계약기간 48개월 기준)에 이용 가능한 200대 한정 초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초특가 한정판매 이벤트를 통해 셀토스 차량 계약 시 20만원 대의 대여료에 블랙박스와 전면 선팅이 기본으로 적용된다. 또한 차량 상태를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자동 정비 알람을 제공하는 신차장 IoT 서비스가 무료로 제공된다. 프로모션 기간은 1월 20일부터 31일까지이며, 롯데렌터카 공식 홈페이지(www.lotterentacar.net)와 신차장 다이렉트를 통해 견적 내기 및 계약을 진행할 수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롯데렌터카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롯데렌터카의 신차장기렌터카는 월 대여료에 세금, 보험 등이 모두 포함되어 초기 비용 부담을 낮춘 동시에, 고객이 주행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모든 차량관리 업무를 대행하는 서비스이다. 최근에는 IoT 기술을 통해 차량상태를 실시간으로 점검하고 정비가 필요할
오토빌리 람보르기니가 2019년 전 세계에서 8,205대를 판매, 전년 대비 43% 증가하며 9년 연속 판매 성장 이라는 역사적인 기록을 세웠다고 밝혔다. 오토빌리 람보르기니의 회장 겸 CEO인 스테파노 도메니칼리는 “2019년은 높은 판매 성장으로 전례 없는 기록을 달성한 브랜드 역사상 가장 성공적인 해다. 불과 2년 만에 판매량은 두 배 이상 늘어났으며 슈퍼 SUV 우루스는 2018년 전체 판매량에 근접한 수치를 기록했다" 고 말했다. 2019년 람보르기니는 V10 및 V12 슈퍼 스포츠카 모델 라인업에서 모두 높은 판매실적을 달성했다.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의 상징적인 12기통 모델인 아벤타도르는 총1,104대가 인도됐으며, 새로운 디자인과 향상된 기술로 새롭게 선보인 V10 우라칸 에보는 총 2,139대가 인도됐다. 지난 2014년 전 세계 첫 선을 보인 우라칸은 전신 가야르도가 10년만에 달성했던 인도대수 14,022대를 단 5년만에 넘어서며 판매 측면에서 역사상 가장 성공적인 람보르기니로 자리매김했다. 세계 판매 증대에 상당한 기여를 한 것은 세계 최초의 슈퍼 SUV, 우루스로 시장 출시 1년 만에 2018년 1,761대에서 2019년 4,962대로
기아자동차는 13일(현지시각) 미국 디트로이트 TCF센터에서 열린 ‘2020 북미 올해의 차’ 시상식에서 텔루라이드가 유틸리티 부문(이하 SUV 부문) ‘북미 올해의 차’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2020 북미 올해의 차’ SUV 부문에는 기아 텔루라이드를 비롯해 현대 팰리세이드, 링컨 에비에이터 등 총 3개 모델이 최종 후보에 올랐고 치열한 접전 끝에 텔루라이드가 최종 선정됐다. 북미 올해의 차 주최측은 텔루라이드를 “럭셔리 SUV 수준의 디자인과 프리미엄 경험을 선사하는 신사양 및 성능을 겸비한 SUV” 라고 평가하며 “기존 SUV 브랜드 들이 긴장해야 할 새로운 스타 플레이어”라고 극찬했다. 이로써 텔루라이드는 ‘2020 북미 올해의 차’와 세계 최고 자동차 전문지로 꼽히는 모터트랜드의 ‘2020 올해의 SUV’ 미국 유명 자동차 전문지 카앤드라이버의 ‘2020 10베스트’까지 북미에서 가장 권위 있는 자동차 상들을 동시 석권하며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했다. 기아차의 ‘북미 올해의 차’ 수상은 이번이 처음이다. 2018년 스팅어가 승용 부문 최종 후보까지 올랐으나 아쉽게도 혼다 어코드에 자리를 내어줬다. 텔루라이드가 ‘2020 북미 올해의 차’를 수상
만트럭버스코리아가 새해를 맞아 주요 기능성 부품의 가격을 인하하고 순정 부품 교환 패키지를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난 8월, 24개 부품의 가격을 인하한데이어 새해들어 주요 기능성 부품인 센서, 라디에이터, 캡 쇼바(캡 쇼크 옵서버), 인터 쿨러, 도어 컨트롤 모듈, 범퍼 류 등 7개 품목, 25개 부품의 가격을 기존 대비 평균 24%, 최대 31%까지 인하된다. 작년 고객의 호응이 높았던 순정 엔진 오일 교환 패키지에 5%의 추가 할인을 제공하고, 클러치&디스크 교환 패키지, 인젝터 교환 패키지를 더해 총 3종의 순정 부품 교환 패키지를 연중 상시로 제공한다. 이를 통해 MAN 고객은 자신이 원하는 시점에 맞춰 일반 조건으로 구매하는 것보다 최대 30% 저렴하게 부품을 교체할 수 있다. 이번 조치로 고객은 보다 저렴한 가격에 뛰어난 성능과 2년 품질 보증을 갖춘 MAN의 순정 부품을 접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차량 총소유비용을 효과적으로 절감할 수 있을 것이라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는 자사가 후원하는 ‘아트라스비엑스 모터스포츠’가 지난 11일 마무리된 ‘2020 24시 시리즈’ 개막전, ‘24시 두바이 2020’의 ‘GT4 클래스’에서 우승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한국팀 최초로 '24시 시리즈'에 참가한 아트라스비엑스 모터스포츠는 지난 1월 9~11일, 두바이 오토드롬에서 펼쳐진 ‘24시 두바이 2020’ 레이스의 ‘GT4 클래스’에 참가해 총 12대 차량 중 1위를 기록해 글로벌 도전의 첫 무대에서부터 승전보를 전했다. 올해로 창단 11주년을 맞이한 아트라스비엑스 모터스포츠는 국내 최고 명문팀으로서 위상을 확고히 한 뒤 ‘2020 24시 시리즈'를 통해 글로벌 무대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국내 최대 모터스포츠 대회인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의 최상위 카테고리인 ‘ASA 6000 클래스’에서 2017년부터 2019년까지 3년 연속 드라이버, 팀 챔피언 더블 타이틀 획득, 6년 간 드라이버 챔피언 5회, 팀 챔피언 3회를 기록한 바 있다. 아트라스비엑스 모터스포츠 조항우 대표 겸 선수는 "모든 팀원들이 한국 모터스포츠를 대표한다는 사명감을 가지고 대회에 임해 첫 대회에서부터 최고의 성적을 거둘 수 있었다"며 "
FCA 코리아는 지난 8일 서울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임직원 및 딜러사 관계자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 지프 세일즈 클럽 어워드’ 행사를 개최했다. FCA 코리아의 ‘2019 지프 세일즈 클럽 어워드’는 한 해 동안 우수한 판매 성과를 이뤄낸 세일즈 컨설턴트에게 시상 및 감사의 뜻을 표하기 위한 연례행사로 올해 최초로 연간 신규 판매 1만 대를 돌파를 기념하기위한 자리이기도하다. 올해는 서비스와 세일즈의 총 9개의 부문에서 120명의 딜러사 임직원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이 중 최고 실적을 기록한 10명의 세일즈 컨설턴트를 ‘지프 세일즈 클럽 마스터 멤버’로 선정하여 시상을 진행했다. 최고의 명예로 불리는 마스터 멤버에는 청담 전시장 이우진, 김하근, 분당 전시장 구현모, 이활, 서초 전시장 박현욱, 이성훈, 부산 전시장 정희성, 인천 전시장 김영진, 김준기, 제주 전시장 현도경 세일즈 컨설턴트가 이름을 올렸다. 마스터 멤버로 선정된 10명에게는 1년간 랭글러 1대와 특별 인센티브가 제공되며, 이 중 3년 연속 마스터 멤버 조건을 유지하고 있는 3명에게는 150만 원 상당 여행 상품권이 주어진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대표: 울프 아우스프룽)는 2020년 새해를 맞아, 새로운 출발을 알리는 첫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먼저, 오는 1월 22일 한성자동차 청담전시장에서는 고객 약 40팀을 초청해, 페이스리프트 된 The New GLC 모델 시승행사를 진행한다. 새롭게 바뀐 GLC 모델을 보다 신속하게 만나볼 수 있는 이번 시승행사에는 차량에 대한 전문가의 설명과 함께 다양한 엔터테인먼트를 제공하며, 현장 계약 고객에게는 메르세데스-벤츠 코트 행거를 증정한다. 또한, AMG 퍼포먼스센터가 있는 한성자동차 서초와 방배, 인천전시장에서는 AMG 차량에 대한 시승행사를 진행한다. 참가 고객은 전시장 내에서 진행되는 캘리그라피 및 캐리커처 엔터테인먼트 프로그램에 참가할 수 있으며, 현장 계약 고객에게는 메르세데스-벤츠 골프백이 제공된다. 한편, 한성자동차는 오는 1월 29일부터까지 센트럴시티 파미에스테이션에서 약 2주 동안 메르세데스-벤츠의 첫번째 순수 전기차 EQC 팝업 스토어를 열어 EQC 드라이빙 게임, 밴딩 머신 리워드 이벤트, SNS이벤트 등 흥미로운 경험을 제공한다.
앞으로 30가구 이상의 새 아파트를 건설할 때 이동형 전기차 충전기를 이용할 수 있는 콘센트를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한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7일부터 전기차 인프라 확산을 위해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주택건설기준 등에 관한 규칙·규정' 개정안을 시행했다고 11일 밝혔다. 기존에는 500가구 이상 주택단지(주차단위구획 총 수의 2%)에만 이동형 전기차 충전 콘센트 설치의무가 있었다. 이렇다보니 일부 전기차 차량 소유자들은 부족한 콘센트로 충전에 불편을 겪는 일도 발생했다. 하지만 이번 개정으로 30가구 이상의 공동주택을 건설할 때 전기차 이동형 충전기를 이용할 수 있는 콘센트를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한다. 설치대수 역시 2%에서 4%로 상향됐다. 이동형 전기차 충전기란 최대 3㎾의 완속 충전기를 말한다. RFID(전자태그) 전력계량기가 내장돼 있어 충전한 만큼 요금이 부과된다. 충전 속도는 급속 충전에 비해 느리지만, 휴대가 간편한 것이 장점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일반 전기차 충전기는 따로 기계를 설치를 해야하고 전용 전기차 충전구역도 만들어야 한다"며 "특히 충전을 하는 상황에 집으로 귀가하는 사람들이 생겨 나중에 충전기를 이용하려는 주민과 분쟁이 있을
BMW 코리아 미래재단이 지난 9일, 영종도 BMW 드라이빙 센터에서 ‘영 엔지니어 드림 프로젝트’ 7기 발대식을 진행했다. 영 엔지니어 드림 프로젝트는 전국 10개 공업고등학교 및 마이스터 자동차학과 학생 중 저소득, 한부모, 다문화 가정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월 1회 전공 분야 및 진로에 대한 멘토링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참가 학생들은 정기 멘토링에서 멘토가 소속된 BMW, MINI 공식 서비스센터 현장에 직접 투입되어 실전 경험을 쌓을 수 있다. 이를 통해, 전문 테크니션으로 성장하기 위한 보다 실질적인 진로 탐색과 상담이 가능하다. 발대식을 시작으로 7기 학생 36명과 멘토 12명은 1년간의 진로 멘토링 활동에 돌입한다. 멘토와 학생들은 1:3으로 조를 이뤄 매월 1회 정기 멘토링을 진행하고 오는 10월, 독일 BMW 그룹 핵심 시설을 방문하는 ‘필드 트립’을 끝으로 활동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한편, 2013년 11월 첫 출범한 영 엔지니어 드림 프로젝트는 1기부터 지난 6기까지 총 198명의 학생들에게 멘토링을 진행했다.
쌍용자동차 노사 대표와 지역국회의원 및 평택시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쌍용차 경영정상화를 위한 평택시-쌍용자동차 상생간담회'가 10일 열렸다. 이 자리에는 예병태 쌍용차 사장과 정일권 노조위원장과 정장선 평택시장, 원유철, 유의동 국회의원, 이병배 평택시의회 부의장 등이 참석, 상호협력을 다짐했다. 쌍용자동차는 평택의 대표기업으로 지난해 국내 자동차산업 판매 부진 상황에서도 신형 코란도와 렉스턴 스포츠 칸, 티볼리 등 제품 개선 모델을 선보이며 내수 107,789대, 수출 27,446대 등 총 135,235대를 판매하는 등 경영정상화에 혼신의 힘을 다하고있다. 쌍용차는 노사협력을 통하여 자구안으로 임금반납, 각종 복지혜택 중단 및 축소하고 평택시에 회사 정상화를 위한 정부와 산업은행에 대한 협조요청과 쌍용자동차 구입증대 및 많은 홍보를 건의했다. 한편 정장선 평택시장은 많은 어려움 속에 노사가 쌍용자동차 미래를 위하여 전체 직원들이 자발적인 희생을 감수하고 자구안을 만든 것에 대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날 평택시는 쌍용자동차 11대를 구매하고 앞으로도 쌍용자동차 활성화를 위해 행정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원유철 의원과 유의동 의원은 쌍용자동차
불스원이 10일 엔진 관리 용품 ‘불스원 엔진코팅제 블랙’을 출시했다. 신제품 ‘불스원 엔진코팅제 블랙’은 엔진 내벽을 보호해 주는 필수 차량 관리 용품으로 유기 몰리브덴(AOMC)과 나노 플러렌의 향상된 2중 코팅 기술 및 에스터 100% 베이스 오일 사용으로 강력한 마모 방지 효과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불스원 엔진코팅제 블랙’에 사용된 유기 몰리브덴(AOMC)은 엔진 표면에 보호막을 형성하여 엔진의 마찰 및 마모를 방지해 주는 세계 특허 물질이다. 여기에 베어링 효과로 윤활력을 높여주는 나노 풀러렌이 함께 첨가되어 더욱 강력한 2중 코팅이 이루어진다. 또한 최고급 합성 기유인 에스터 오일만을 100% 사용해 저온과 고온을 오가는 엔진 내부의 급격한 온도 변화에도 우수한 점도 유지력과 용해력을 발휘한다는 것. 새롭게 선보이는 ‘불스원 엔진코팅제 블랙’은 불스원 공식 온라인 쇼핑몰 ‘불스원몰’과 오픈마켓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판매 가격은 18,900원이다.
대한민국 대표 전기자동차 전시회, EV 엑스포 ‘EV TREND KOREA 2020’이 4월 2일부터 5일까지 4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3회차를 맞은 EV 트렌드 코리아는 환경부와 서울시가 후원하고 코엑스와 한국전지산업협회에서 공동 주관하는 국내 대표 전기자동차 전시회이다. 특히 올해는 기존보다 강화된 국제 컨퍼런스 세션과 신규 전시관 운영으로 업계 관계자는 물론 일반인 관람객 모두의 만족도를 한층 더 높일 계획이다. 세계 유수의 친환경차 산업 전문가를 초청하는 국제 컨퍼런스 세션을 확대 운영해 EV 글로벌 트렌드, 향후 전망 등을 심도 있게 논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새롭게 추가된 EV LIFE 특별관에서는 전동킥보드, 전기자전거, 차량 액세서리, EV 캠핑 용품 등 다양한 전기차 관련 용품들을 소개하며, 현장에서 전기차와 함께 하는 EV 라이프스타일을 경험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올 한해 트렌드를 주도할 전기자동차 신차 발표를 비롯한 다양한 E-모빌리티 전시, 전기차 시승 체험, 자율주행∙커넥티드 서비스∙AI기술 등의 최신 E-모빌리티 기술 소개, 친환경차를 주제로 한 세미나, 업계 관계자간의 네트워크 강화 프로그램 등이 다양하게
기아자동차는 세계 4대 테니스 대회 중 하나인 '2020 호주오픈 테니스 대회'에서 볼키즈로 활약할 한국대표 20명이 발대식을 가진 뒤 호주 현지로 출발했다고 9일 밝혔다. 볼키즈는 테니스 경기에서 테니스 볼의 원활한 공급과 처리를 비롯해 선수들의 경기 진행에 도움을 주는 역할을 하는 유소년으로, 기아자동차는 호주오픈의 공식 후원사로서 17년째 매년 국내 선발대회를 통해 20명의 볼키즈를 선발해 호주오픈에 파견해왔다. 기아자동차는 지난 7월부터 지원자를 모집해 2,165여 명에 달하는 인원을 대상으로 영어능력평가와 실기 및 체력평가 등 2차에 걸친 심사를 실시했고, 높은 경쟁률을 뚫고 최종 선정된 20명의 볼키즈 한국대표들을 대상으로 볼키즈 교육 및 실전 연습을 실시했다. 8일 호주로 출발한 볼키즈 한국대표단은 멜버른에서 테니스 경기 운영과 볼키즈 역할에 대한 집중 훈련을 받을 예정이다. 이후 360여 명의 해외 볼키즈들과 함께 호주오픈 예선 및 본선 경기의 운영을 지원하는 공식 활동을 비롯해 멜버른과 시드니 등 현지 문화를 체험하는 총 19일간의 일정을 소화하게 된다.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대표: 조현범)가 오스트리아와 스위스를 전담하는 법인을 비엔나 슈베하트에설립해 유럽 시장에서의 입지를 확장한다. 이미 독일, 영국, 프랑스, 헝가리, 스페인, 스웨덴, 러시아, 우크라이나, 터키 등 유럽 전역에 비즈니스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는 한국타이어는 이번 새로운 법인 설립으로 유럽 시장에서 전략적 확장을 추진할 수 있는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하게 됐다. 유럽을 비롯한 글로벌 시장에서의 활약을 통해 한국타이어는 세계 타이어 시장에서 매출액 기준 6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총 매출의 85% 이상을 해외에서 달성하고 있다. 전세계 8개의 생산시설(한국, 중국, 미국, 인도네시아, 헝가리), 5개의 R&D 센터(한국, 중국, 미국, 독일, 일본)를 통해 180여 개국에 타이어를 판매하며 수출 증대를 통한 국가 경제의 성장에 일조하고 있다. 또한 생산, 마케팅, 사회공헌 등 다양한 글로벌 비즈니스 활동을 통해 국가브랜드 가치 제고에도 기여하고 있다.
BYD코리아가 경기도 안성에 ‘BYD Auto 스타필드 안성 전시장’을 신규 오픈했다고 밝혔다. BYDAuto 스타필드 안성 전시장은 스타필드 안성 2층에 위치했으며, 총 면적 약 45평 규모에 3대의 차량을 전시할 수 있다. 전시장 운영은 BYD코리아 공식 딜러사 DT네트웍스가 담당한다. 경기도 안성은 중부고속도로와 평택제천고속도로가 교차하는 교통 요충지이자 평택, 천안, 오산 등과 연결되는 경기 남부 생활권 중심지다. 스타필드 안성 역시 이러한 지역적 특색을 기반으로 쇼핑 중심지이자 가족 단위 방문이 활발한 지역 상권의 중심축으로 자리잡고 있다. BYD코리아는 스타필드와 같은 복합 쇼핑몰에 전시장을 입점시켜 일상의 소비 동선 안에서 브랜드 인지도를 자연스럽게 높이는 동시에 전기차를 이동수단을 넘어서는 새로운 라이프스타일로 제안하고 있다. DT네트웍스 권혁민 대표이사는 “스타필드 안성은 가족 중심 쇼핑 수요가 높고 유동 인구가 풍부한 만큼, BYD 브랜드가 가진 친환경 가치와 기술력이 많은 소비자에게 자연스럽게 다가갈 수 있을 것”이라며 “많은 고객이 일상 가까이에서 전기차를 직접 보고, 느낄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꾸준히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B
현대차가 대표 소형 트럭 포터의 연식 변경 모델인 ‘2026 포터 II(LPG/일렉트릭 모델)’를 16일 출시했다.2026 포터 II는 개선된 전방 카메라를 적용하고 고객 편의성을 높이는 다양한 사양을 반영해 우수한 상품 경쟁력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현대차는 2026 포터 II에 성능을 높인 전방 카메라를 장착해 안전성을 한층 더 강화했다.2026 포터 II에 탑재된 전방 카메라는 넓어진 화각을 통해 전방 장애물 인식 기능이 개선됐으며 차선과 차량을 인식하는 성능도 향상됐다.이를 통해 현대차는 2026 포터 II의 전방 충돌방지 보조 기능에서 인식 대상을 자전거 탑승자까지 확대했으며, 일렉트릭 모델은 도로 경계 인식 및 대응까지 가능하도록 기능을 더욱 개선했다.현대차는 2026 포터 II LPG 모델에 고객 선호도가 높은 편의 및 인포테인먼트 사양을 트림별로 기본화 했다.기존 상위 트림에 장착됐던 운전석 통풍시트를 전체 트림에 기본으로 적용했으며, 최상위 트림에만 탑재됐던 ▲USB 충전기 ▲8인치 디스플레이 오디오 ▲후방 모니터를 모던 트림에 기본화해 고객 만족도를 높였다.아울러 프리미엄 트림에 내비게이션 패키지 품목이던 ▲10.25인치 내비게이션 ▲내비게이
비대면 직영인증중고차 플랫폼 리본카가 12월 10일부터 22일까지 최대 880만원의 중고차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2025 'Good Bye 연말 감사제’ 타임딜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오는 22일까지 단 13일간 운영된다. 대상 차량은 총 140여 대로, 이 가운데 프리미엄 플래그십 세단인 벤츠 S클래스는 최대 880만원 할인돼 합리적인 조건에 구매할 수 있다. 타임딜 차량을 온라인으로 구매 완료한 고객 중 선착순 10명에게 신세계 상품권 20만원을 추가로 증정하는 혜택도 마련했다. 이 외에도 각기 다른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인기 차량을 특별 할인해 연말 차량 구매를 고민하는 고객에게 폭넓은 선택지를 제시한다. 첫 차를 준비하는 사회 초년생에게 인기 있는 현대 아반떼, 실용성과 공간을 중시하는 신혼부부에게 적합한 기아 스포티지, 안락한 주행감을 원하는 중장년층이 많이 찾는 제네시스 G80 등이 대표적으로 포함된다.
현대차의 첫 전동화 플래그십 SUV 아이오닉 9이 독일 유력 자동차 전문지 '아우토 자이퉁'이 최근 실시한 전동화 SUV 비교 평가에서 BMW, 볼보, 폴스타의 경쟁 모델을 제치며 우수성을 입증했다.아우토 자이퉁은 아이오닉 9을 비롯해 BMW ‘iX’, 볼보 ‘EX90’, 폴스타 ‘폴스타 3’ 4개 모델을 ▲차체 ▲주행 편의 ▲파워트레인 ▲역동적 주행 성능 ▲친환경·경제성의 5가지 항목으로 평가했다.이 평가에서 아이오닉 9은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에 기반한 동급 최고 수준의 실내 공간을 높게 평가받았다.아우토 자이퉁은 아이오닉 9이 “여섯 명이 탑승해도 여유롭게 이동할 수 있는 차”라며 비교 대상 모델보다 넓고 쾌적한 실내에 높은 점수를 줬다.또 2열 시트의 레그 레스트를 전동식으로 조절할 수 있고, 3열 시트는 전자식 스위치로 접을 수 있으며, 적재 공간도 경쟁 모델 대비 압도적이라는 평가로 아이오닉 9의 편리한 공간 활용성을 칭찬했다.아우토 자이퉁은 아이오닉 9에 커넥티비티 사양이 대거 탑재됐다며 적절한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의 위치, 신속한 반응 속도, 이해하기 쉽도록 논리적으로 구성된 메뉴, 무선 안드로이드 오토/애플 카플레이를 통해 차량에 콘텐츠
스텔란티스코리아가 인천 지역에 지프와 푸조를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스텔란티스 브랜드 하우스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를 공식 개장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이번 공식 출범으로 지프와 푸조 고객은 차량 구매부터 서비스까지 한층 강화된 통합 고객 경험을 제공받게 됐다. 에펠오토가 운영하는 SBH 인천 전시장은 인천광역시 남동구 인주대로 687(구월동)에 위치한 연면적 984㎡, 지상 3층 규모의 시설로 구성됐다. SBH로 새단장을 마친 전시장 1층에는 최대 3대의 차량을 전시할 수 있는 지프 전시 공간이, 2층에는 최대 5대의 차량을 전시하는 푸조 전시장이 마련됐다. 3층은 운영을 위한 오피스 공간으로 활용된다. 함께 운영을 시작한 SBH 인천 서비스센터는 인천광역시 중구 서해대로94번길 13(신흥동)에 위치한다. 대지 2,001㎡, 연면적 1,391㎡ 규모로, 워크베이를 기존 7개에서 9개로 확장해 정비 효율성을 높였다. 또한 일반 정비뿐 아니라 사고 수리까지 가능한 1급 판금·도장 시설을 갖춰 월 최대 일반수리 1,100대, 판금·도장 60대 처리 역량을 확보했다. 송도 및 인천 도심 접근성이 우수한 입지와 확장된 서비스 역량을 기반으로 두 브랜드 고객들은
기아는 10일 월드프리미어 영상을 통해 ‘디 올 뉴 셀토스’를 처음으로 공개했다. 셀토스는 기아 글로벌 SUV 라인업의 핵심 모델로 대담하고 진보적인 브랜드 정체성을 가장 잘 보여주며 지속가능한 모빌리티 솔루션을 만들어 가겠다는 기아의 의지가 담긴 차량이다.이번 셀토스는 1세대 모델 이후 6년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2세대 모델이며 뛰어난 디자인과 실용적인 상품성, 신규 라인업인 하이브리드 모델을 갖추고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모빌리티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송호성 기아 사장은 “셀토스는 언제나 동급 최고의 가치를 제공해왔으며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모델 역시 고객들의 니즈를 충족시킬 돋보이는 디자인과 상품성으로 명성을 이어갈 것”이라며 “셀토스를 통해 글로벌 SUV 시장에서 존재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정통 SUV에 세련미 더한 독보적인 외장 디자인 완성셀토스는 기아 디자인 철학인 ‘오퍼짓 유나이티드(상반된 개념의 창의적 융합)’를 바탕으로 정통 SUV의 단단한 스타일에 미래지향적인 이미지를 더해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낸다.전면부는 강인하고 와이드한 이미지를 강조한 라디에이터 그릴이 램프와 일체화된 수직의 그릴 패턴과 조화를 이루며 역동적인
금호타이어는 9일 전남도와 함평군과 함평신공장 건설에 대한 투자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금호타이어(대표이사 정일택)가 지난 5월 화재사고의 아픔을 딛고 함평신공장 건설에 나섰는데 오는 2027년까지 연간 530만본 생산 규모의 공장을 건설하고 2028년부터 본 가동에 나설 계획이다. 이날 오후 전남도청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김영록 도지사와 이상익 함평군수, 정일택 금호타이어 대표이사, 임완주 경영기획본부장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 협약 내용에 따라 전남도와 함평군은 금호타이어의 성공적인 투자를 위해 행정적 지원에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금호타이어 함평신공장은 전남 제조업 혁신을 이끌 미래차 핵심부품 생산기지가 될 것이다”며 “기업의 성공적인 안착과 성장을 위해 전방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함평신공장이 차질 없이 완공·가동될 수 있도록 인허가 지원, 근로·정주환경 개선 등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금호타이어와 긴밀한 소통 체계를 유지하며 기업과 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상생 모델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정일택 금호타이어 대표이사는 “함평신공장 건설은 금호타이어가 미래 모빌리티 시장을 선도하기 위해
국내 최대 직영중고차 플랫폼 기업 K Car(케이카)가 연말 맞이 이벤트 ‘메리 케이카 데이’를 12월 한달간 열고, 다양한 혜택과 경품을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먼저 겨울철 차량 문제에 대한 우려를 낮추기 위해 기획전 차량을 구매하는 고객 대상으로 품질 보증 연장 서비스 ‘케이카 워런티(KW)’를 무상 제공한다. ‘KW6 무료기획전’ 차량 구매자는 180일 동안 최대 1,000만원 보증수리 혜택을, ‘KW3 무료기획전’ 차량 구매자는 90일 동안 최대 500만원의 보증수리 혜택을 제공한다.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에 열리는 ‘위클리 특가’ 기획전에서는 최대 400만원의 할인을 제공하며, 신규 등록 차량을 배송비 없이 구매할 수 있는 ‘홈서비스 타임딜’ 대상 차량도 확대해 운영할 계획이다. ‘K Car 렌트’ 기획전을 통해 차량을 계약하는 고객에게 ‘주유권 10만원’을 증정한다. 또한 누구나 참여 가능한 고객 감사 이벤트도 진행된다. 케이카 어플리케이션 내 ‘마이카’에 보유 차량을 등록하고 혜택 수신에 동의하면 추첨을 통해 5,000명에게 메가커피 ‘HOT 아메리카노’ 쿠폰이 제공된다. 이번 ‘메리 케이카 데이’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