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탈리안 하이퍼포먼스 럭셔리카 마세라티가 발렌타인 데이를 맞아 2월 1일부터 16일까지 전국 10개 전시장에서 고객에게 다양한 선물을 증정하는 ‘핫 윈터 발렌타인 데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행사 기간 동안 신차 계약 및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10명을 추첨하여 조식, 중식, 석식이 포함된 2박 3일 럭셔리 리조트 ‘물리아 발리’ 숙박권을 증정한다. 우아함과 아름다움이 넘치는 최고의 휴양지, 물리아 발리에서 사랑하는 연인이나 가족과 함께 달콤한 휴식을 취하고 로맨틱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 외에도 전시장 방문 및 시승 고객에게 고급스러운 마세라티 수제 초콜릿과 겨울철 안전을 책임지는 마세라티 Q4모델을 포함한 전 차종의 시승 기회를 선물한다.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대표: 조현범)의 자동차 토탈 서비스 전문점 티스테이션이 2월 한달간한국타이어의 히트상품 구매 고객 대상으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새해맞이 히트상품 이벤트’를 실시한다. 행사 대상 타이어는 승용차용 타이어 ‘벤투스 S2 AS’, ’벤투스 V2 AS’, ’벤투스 S1 에보3’, ’키너지 4S 2’ 4종과 SUV 타이어 ’벤투스 S2 AS X’, ’다이나프로 HL3’ 2종 등 히트상품 총 6종이다. 티스테이션 온∙오프라인 매장을 통해 행사 대상 타이어 4개 구매시 2만원 상당의 스타벅스 모바일 상품권 혹은 무릎담요, 넥워머, 성애제거기, 핫팩 등으로 구성된 겨울용품 키트를 지급한다. 뿐만 아니라 해당 상품을 KB국민카드, 삼성카드, 씨티카드로 결제하면 2만원 상당의 모바일 주유권 혜택도 함께 받을 수 있다. 또한, 온라인 구매고객에는 티스테이션닷컴을 통해 행사 대상 타이어 4개 구입시 매장에 직접 방문하지 않아도 타이어 교체가 가능한 ‘픽업&딜리버리’ 서비스를 1천원에 제공하는 ‘스마트 픽업 서비스 1,000원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티스테이션 고객센터(080-022-8272)를 통해 확인할
 
								<아우디 Q5> 금호타이어가 아우디 SUV모델인 ‘아우디 Q5’에 ‘크루젠 프리미엄’을 신차용 타이어로 공급한다고 29일 밝혔다. 아우디 Q5는 첫 출시부터 수년간 동급 베스트셀러 SUV의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차량으로 스포티한 외관 디자인, 연결성, 넓은 실내공간과 편안한 승차감을 제공하며 소비자들에게 꾸준한 인기를 얻고있다. 아우디 Q5에 공급되는 금호타이어의 크루젠 프리미엄(KL33)은 금호타이어의 SUV 전용 베스트셀러 제품으로 도심형 SUV의 등장에 발맞춰 개발한 브랜드다. 특히, 고성능 SUV에 최적화된 스포츠 성능을 구현할 수 있도록 온로드에서의 핸들링, 제동력, 고속 주행 안정성 등과 같은 기능을 충실하게 갖추고 있어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SUV 전용 타이어로 각광받고 있다. 그 중 SUV 타이어의 스탠다드 격인 ‘크루젠 프리미엄’은 고급세단의 정숙성과 편안한 승차감을 SUV에서도 느낄 수 있게 한 제품이다. 업그레이드된 실리카 컴파운드 소재로 연비효율을 높였고, 최적화된 플랫폼이 적용돼 승차감과 정숙성을 확보했다. 트레드(접지면) 패턴은 주행 안정성 및 마모 성능이 향상되도록 설계됐으며, 블록 내 세미 널링(미끄럼 방지를 위해
 
								LG전자가 기업간거래(B2B) 사업인 자동차 램프 사업 모두를 자회사 ZKW에 넘겼다.28일 업계에 따르면 ZKW는 최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LG전자의 자동차 램프 사업을 자사로 통합했다고 밝혔다. ZKW는 LG전자가 지난 2018년 인수한 자동차용 조명업체로 램프 사업 이관 절차는 작년 7월 ZKW 한국 법인 설립 이후 12월 중순께 마무리됐다. 이에 따라 LG전자 VS(자동차부품솔루션) 부문이 운영하던 중국 닝보(寧波) 소규모 램프 생산공장도 ZKW에 넘겨졌다. 램프 사업 통합 목적에 대해 ZKW는 "한국 전장 시장과 아시아태평양 지역 사업을 확대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LG전자 관계자는 "램프 사업 통합으로 본질적인 사업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LG전자 리어램프>
 
								현대자동차그룹은 최근 중국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확산을 방지하고 큰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의 신속한 회복을 돕기 위해 총 1,500만 위안(한화 25.3억원) 규모의 의료물품과 지원금을 전달한다고 28일 밝혔다. 현대차그룹은 중국 후베이성 우한시에 방호복과 마스크, 고글, 개인 방호용품 등 500만 위안(한화 8.4억원) 상당의 의료용 물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1,000만 위안(16.9억원)의 성금을 전달해 현지 의료 시설 및 인력 지원 등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확산을 방지하는데 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번 중국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피해 지원 기금은 현대차그룹 및 중국 내 계열사가 협력해 마련한다. 현대차그룹이 500만 위안을 지원하고 현대차그룹중국, 북경현대, 동풍열달기아, 사천현대, 북경현대기차금융유한공사 및 이외 현대모비스, 현대위아, 현대트랜시스 등 중국 상주 주요 계열사가 총 1,000만위안을 지원한다.
 
								기아자동차는 연결 기준 작년 영업이익이 2조97억원으로 전년보다 73.6% 뛴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2일 공시했다. 영업이익률은 3.5%로 1년 전보다 1.4%포인트 상승했다. 매출액은 58조1천460억원으로 7.3% 증가했고 순이익은 1조8천267억원으로 58% 늘었다. 작년 연간 판매대수는 277만2천76대(국내 52만205대, 해외 225만1천871대)로 1.4% 줄었다. 내수는 2.2%, 해외는 1.3% 감소했다. <텔루라이드> 기아차는 고수익 차종 확대, 경쟁력 있는 신차 출시, 우호적인 환율효과를 실적개선 배경으로 들었다. 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 경쟁이 치열한 미국에서 6만대 가까이 팔린 텔루라이드의 기여가 크다고 기아차는 설명했다. 국내에서 소형 SUV 셀토스가 돌풍을 일으켰고 K5, K7, 모하비 신차 등이 좋은 반응을 얻었다. 셀토스는 인도에서도 큰 인기를 끌었다. 1분기엔 통상임금 환입효과가 있었지만 3분기에 세타2 엔진 관련 품질비용이 3천억원 발생했다. 기아차의 작년 4분기 영업이익은 5천905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54.6% 늘었다. 영업이익률은 3.7%로 0.9%포인트 상승했다. <셀토스> 4분기 영업
 
								현대자동차가 올해 미래 자동차 기술인재 양성을 위해 전국 14개 대학에 정비교육용 차량 교보재를 기증한다. 현대차는 이의 일환으로 지난 22일, 한국폴리텍대학 서울정수캠퍼스(서울 용산구 소재)에서 학교측에 아반떼AD, EQ900 등 차량 2대를 정비 교육용 차량 교보재로 전달했으며, 대학 교직원 및 학생들을 대상으로 차량 무상점검 서비스도 함께 진행했다. 현대차의 올해 차량 교보재 지원은 한국폴리텍대학 서울정수캠퍼스 이외에도 블루핸즈 기술교육을 위탁한 전국 자동차 관련 14개 대학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제네시스, 아반떼, 아이오닉 HEV, 투싼 등 총 22대를 기증한다. 특히, 최근 전문적인 차량 정비기술 역량이 중요해지는 경향을 반영해 주행보조, 편의, 안전사양 등 다양한 신기술이 탑재된 차량을 정비교육용 교보재로 선정했다.
 
								르노삼성자동차는 자사 차량 정비 고객에게 투명한 가격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RSM 서비스 메뉴’ 제도를 국내 업계 최초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르노삼성이 새롭게 도입한 ‘RSM 서비스 메뉴’는 AS 정비 상품의 내용과 공임∙부품 합산 가격을 고객들이 접수처, 고객대기실 등에서 서비스를 받기 전부터 쉽게 확인하고 상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하는 정책이다. RSM 서비스 메뉴는 엔진오일, 에어컨 필터, 브레이크 패드 등 고객들이 자주 이용하는 유상 서비스 항목부터 적용되며, 전국 12개 직영점과 참여를 희망한 270개의 협력 서비스점에서 우선 시행하면서 서비스 메뉴 대상 품목과 실시 서비스점도 앞으로 계속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르노삼성자동차 강진규 AS담당 상무보는 “르노삼성자동차는 고객들에게 보다 신뢰받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지난해까지 4년 연속 A/S 서비스만족도 1위를 달성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정책들을 지속적으로 고객들에게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RSM 서비스 메뉴 도입을 맞아 르노삼성자동차는 2월 29일까지 서비스 메뉴 중 엔진오일 세트(합성유 포함)와 프리미엄 에어컨 필터 세트를 함께 구매할 경우 10
 
								BMW는 19일(현지시간) 칠레 산티아고에서 열린 ABB FIA 포뮬러E 챔피언십 시즌 세 번째 경기에서 BMW i 안드레티 모터스포츠소속의 신예 드라이버 막시밀리안 귄터가 우승했다고 밝혔다. BMW는 이로써 지금까지 개최된 총 3번의 포뮬러E 챔피언십에서 2회 연속 우승 트로피를 차지하게 됐다. 올해 22세인 막시밀리안 귄터는 이번 우승으로 포뮬러E 첫 우승의 기쁨을 누리는 동시에 시리즈 최연소 우승이라는 기록을 세웠다. BMW i 안드레티 모터스포츠는 2회 연속 우승에 힘입어 총점 25점을 획득, 전체 팀 순위 1위에 올랐다. 이날 예선에서 3그룹에서 출발한 귄터는 앞그룹 경기로 인해 다소 건조된 트랙의 이점을 적극 활용했으며, 슈퍼폴을 통해 본선 레이스 그리드 맨 앞줄을 배정받았다. 본선 레이스가 시작된 후 심스는 중간 그룹에서 선전을 펼쳤지만, 보호벽과 충돌한 후 리타이어했다. 맨 앞줄에서 출발한 귄터는 상위 3위권에 안착했고, 엎치락 뒤치락을 반복하는 치열한 선두 접전을 벌였다. 이후 BMW iFE.20의 에너지 효율성과 뛰어난 전략에 힘입어 마지막 바퀴에서 안토니오 펠릭스 다코스타를 추월하고 우승의 주인공이 됐다. BMW 그룹 모터스포츠 총괄인 옌
 
								자동차 부품과 산업기계용 정밀부품업체인 셰플러코리아(대표: 이병찬)가 아우디와 함께 오는 5월 서울에서 열리는 'ABB FIA 포뮬러 E 챔피언십'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번 경기에서 셰플러코리아는 포뮬러 E의 핵심이며 승부수인 엔진, 변속기, 인버터, 소프트웨어 등에 최고의 기술로 최적의 조합을 적용하고 시험 장치 기반 테스트 및 시제품 제작을 지원한다. 포뮬러 E는 세계 최초의 전기차 국제 모터스포츠 1인승 경기로 전기차로만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소음∙공해가 거의 없어 도심 공공도로에서 진행된다. 2014년 9월 중국 베이징을 시작으로 현재는 2019/2020시즌이 진행 중이다. 특히 이번 시즌은 대회 최초로 5월 3일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일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셰플러는 포뮬러 E 시리즈가 시작된 2014년 가을부터 아우디 스포츠 ABT 셰플러 팀의 기술 파트너로 매 시즌 참여해왔으며 12회 대회 우승에 크게 기여한 바 있다. 특히 셰플러는 포뮬러 E 시리즈에서 획득한 전문지식을 자사의 개발 업무에 적용하며 글로벌 전기차 시대에 적극 대응하고 있다.
 
								쌍용자동차가 2020 다카르 랠리의 마지막 구간을 성공적으로 통과하며 지옥의 레이스 다카르 랠리 3년 연속 완주에 성공했다고 21일 밝혔다. 쌍용 모터스포츠팀은 지난 17일(현지시간) 사우디 아라비아 하라드~키디야 사이 429Km에 이르는 마지막 제 12구간을 무사히 통과하며, 2020 다카르 랠리에서 최종 53시간 59분 52초로 T1-3(이륜구동 가솔린 자동차) 부문 7위, 자동차 부문 종합 24위를 기록하며 13일 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이로써 쌍용자동차는 지난 2018년 티볼리 DKR, 2019년 렉스턴 DKR에 이어 올해 코란도 DKR로 ‘3년 연속 다카르 랠리 완주’에 성공하며 다시 한 번 SUV전문기업으로서의 위상을 확인했다. 쌍용 모터스포츠팀의 오스카 푸에르테스 선수와 공동파일럿 디에고 발레이오 선수는 “지난 5일 첫 레이스를 시작한 이래 코란도 DKR이 어떠한 문제점도 발견되지 않은 완벽한 퍼포먼스를 보여준 덕분에 완주는 물론, TOP 25에 드는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었다”며 소감을 밝혔다. 쌍용자동차 예병태 대표이사는 “세계 최고 권위의 오프로드 자동차 경주대회에서 사고 없이 전 구간을 통과해 좋은 성적을 거두며 3년 연속 완주 목표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가 스페인의 명문 축구팀 ‘레알 마드리드’와 글로벌 마케팅 파트너십 계약을 2022-2023 시즌까지 연장하기로 합의했다. 레알 마드리드의 홈구장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지난 17일 진행된 조인식에서 한국타이어 구주본부장 이상훈 전무와 레알 마드리드 회장 플로렌티노 페레즈를 비롯한 양사 관계자들은 최고를 향한 열정과 혁신적인 도전을 함께할 것을 약속했다. 한국타이어는 지난 2016년, 레알 마드리드와 마케팅 파트너십을 처음 체결하고 2016-2017 시즌부터 전 세계 축구팬과 고객에게 프리미엄 브랜드 마케팅 선보이고 있다. 2022-2023 시즌까지로 마케팅 파트너십을 연장한 한국타이어는 산티아고 베르나베우 경기장 중앙 전광판에 브랜드를 노출시키게 되며, 경기장 전역과 온라인 공간을 통해 전 세계 레알 마드리드 팬들에게 한국타이어의 브랜드 철학, 혁신적인 상품과 서비스를 알리게 된다. 또한 스페인 최상위 축구 리그 ‘라리가’와 스페인 국왕컵 ‘코파 델 레이’를 포함해 레알 마드리드가 출전하는 수많은 경기에서 마케팅 프로모션 활동을 펼치며 한국타이어 브랜드를 알릴 예정이다.
 
								쉐보레가 설 명절을 맞아 이달 20일부터 23일까지 4일간 쉐보레 전국 직영 서비스센터에서 설맞이 무상점검 서비스 캠페인을 진행한다. 쉐보레 고객들은 캠페인 기간 동안 쉐보레 전국 직영 서비스센터에 방문해 엔진, 브레이크, 타이어 공기압 등 기본적인 안전 점검은 물론, 엔진오일 및 필터, 오토미션 오일, 와이퍼, 에어컨 에어필터 등 8개 항목에 대한 무상점검을 받을 수 있다. 한편, 쉐보레는 고객들이 전국 어디서나 긴급출동 및 차량 견인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설 당일을 제외한 명절 기간동안 종합상황실 (쉐보레 고객센터: ☎080-3000-5000)을 운영해 고객들의 안전한 장거리 운행을 지원할 예정이다. [쉐보레 전국 직영 서비스센터] 센터 주소 전화번호 서울 서울 영등포구 선유동2로 51 1800-3950 동서울 서울 성동구 아차산로9길 48 1800-3951 인천 인천 부평구 부평대로 233 1800-3953 원주 강원 원주시 소초면 북원로 3356 1800-3958 대전 대전 대덕구 대화로 52번길 137 1800-3955 전주 전북 전주시 덕진구 팔복로 105 1800-3957 광주 광주 남구 송암로24번길 62 1800-3956 부산 부산 연제구
아우디가 A6와 A8 국내 판매를 일시 중단했다. 뒷좌석 안전띠 경고체계가 국내 기준에 맞지 않은 문제가 해결될 때까지다. 아우디코리아는 16일 독일 본사에서 A6와 A8의 뒷좌석 안전벨트 경고가 한국 기준과 다르게 작동하는 점을 알려옴에 따라 국토교통부에 신고하고 판매를 중단했다고 밝혔다. 아우디코리아 관계자는 "뒷좌석 승객이 안전띠를 매지 않거나 중간에 풀면 운전자에게 경고를 해주긴 하는데 세부적으로 한국 기준과 다르게 작동한다"고 설명했다. 아우디코리아 관계자는 "본사에서 조치 방안이 나오는 대로 빠르게 해결하고 판매를 재개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아우디코리아는 작년 10월 하순에 8년 만에 완전변경된 A6 8세대 모델을 국내 출시해 연말까지 약 2천600대 판매했다. A8은 판매량이 많지 않다. 아우디코리아는 지난해 상반기에는 본사 인증절차로 판매가 거의 막혔다. <아우디 A6>
 
								한국토요타자동차가 16일 잠실 커넥트 투에서 ‘토요타 꿈더하기’ 장학증서 수여식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토요타 꿈더하기 장학금’은 한국토요타자동차가 아름다운재단과 함께 매해 가정 형편이 어려운 고등학생을 선발해 3년 동안 6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하는 사회공헌활동으로, 2005년부터 지금까지 총 475명의 학생에게 8억 9천여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해왔다. 이날 수여식에서 한국토요타자동차 타케무라 노부유키 사장은 “장학금이 학생 여러분들의 소중한 꿈에 다가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만트럭버스코리아가 연비를 획기적으로 높이고 첨단 안전사양을 강화한 뉴 MAN TGS 540마력 덤프트럭을 공식 출시하고 고객 인도를 시작한다. 이번 540마력 모델의 재등장은 과거 동일 마력의 TGS 덤프트럭에 대한 호평과 오랜 재출시 요청에 힘입어 이루어진 만큼 그 의미가 크다. 특히 이번 모델은 작년에 출시한 유로6E 엔진의 뉴 MAN TGS 520마력 덤프트럭을 기반으로 출력과 연비 효율을 모두 향상시킨 것이 특징이다. 뉴 MAN TGS 540마력 덤프트럭은 신형 MAN D26 유로 6E엔진을 탑재해 기존 모델보다 20마력 높은 540마력의 출력과 270kgf·m의 토크를 발휘한다. 엔진 효율을 전반적으로 개선해 이전 세대인 유로 6C 대비 엔진 연비가 약 7% 향상됐으며, 270kgf.m에 달하는 높은 토크를 최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새로운 종감속비를 매칭해 주행빈도가 높은 속도대에서 뛰어난 연비 효율을 제공한다. 이로써 엔진 효율 개선, 새로운 종감속비 매칭, MAN이피션트크루즈3 도입을 통해 유로 6C 차량을 보유한 고객이라면 10%에서 최대 15%까지도 연비향상을 기대할 수 있다. 만트럭은 뉴 MAN TGS 540마력 덤프트럭 공식 출시와 함께
 
				두카티(ducati.com)가 2025년 10월 23일, ‘두카티 월드 프리미어 2026’의 새로운 에피소드를 통해 5세대 몬스터를 공개했다. 1992년 쾰른 모터쇼에서 첫선을 보인 몬스터는 ‘네이키드 스포츠 모터사이클’이라는 개념을 만들며 완전히 새로운 세그먼트를 탄생시킨 모델이다. 디자인은 1세대 몬스터의 디자인 언어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했으며, 슬림 하고 스포티한 차체를 통해 네이키드 모터사이클 특유의 매력을 표현했다. 헤드라이트는 풀 LED가 적용됐으며, 두카티 네이키드 라인업의 공통 요소인 ‘더블 C’ 형태 라이트가 적용됐다. 사이드 패널 커버는 시트와 연결되어 있으며, 시트고는 815mm로 기존보다 5mm 낮아져 발착지성이 더욱 좋아졌으며, 로우 시트와 로우 서스펜션을 통해 775mm까지 낮출 수 있다. 또 라디에이터 열기를 바깥으로 원활하게 배출시켜 라이더가 느끼는 열감을 줄였다. 두카티 최신형인 890cc 신형 V2 엔진은 슬림한 구조, 이전 세대 엔진보다 무려 5.9kg 경량화됐으며, IVT(가변 흡기 타이밍) 시스템으로 저회전 RPM 구간이 더욱 부드러워졌다. 최고출력은 9,000rpm에서 111마력, 최대토크는 7,250rpm에서 91.1N
 
				이탈리아 럭셔리카 브랜드 마세라티가 셰프 안성재에게 럭셔리 SUV 그레칼레의 한정판 스페셜 에디션 ‘네로 인피니토’를 1년간 지원한다. 국내 최초의 미슐랭 3스타 레스토랑으로 알려진 ‘모수 서울’을 총괄하는 안성재 셰프는 미식에 대한 철저한 기준과 세밀한 감각으로 요리의 본질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구축해왔다. 마세라티는 안성재 셰프가 보여주는 미식에 대한 열정과 장인정신, 감각적인 스타일이 브랜드가 추구하는 ‘이탈리안 럭셔리’의 가치와 어우러진다고 판단해 이번 차량을 전달했다. 국내 단 10대 한정 판매되는 마세라티 그레칼레의 블랙 에디션 ‘네로 인피니토’는 ‘끝없는 흑색’을 의미하는 이탈리아어로, 올 블랙 컬러의 외장 및 트라이던트 엠블럼에 매트 블랙의 21인치 페가소 휠과 캘리퍼를 적용해 고급스러우면서 존재감 있는 외관 디자인을 완성했다. 내부 인테리어에는 블랙과 대비를 이루는 딥 레드 ‘로쏘’ 컬러의 최고급 가죽과 수작업 스티칭으로 마감된 푸오리세리에 맞춤 제작 스포츠 프리미엄 가죽 시트를 적용해 한정판 모델의 가치를 더욱 높였다. 또한 최고 출력 330마력(ps), 최고 속도 240km/h를 발휘하는 4기통 마일드 하이브리드 엔진을
 
				BMW 코리아가 오는 29일 오후 3시, BMW 코리아 창립 30주년 기념 스페셜 에디션 4종을 선보인다. BMW 코리아 창립 30주년 기념 스페셜 에디션은 BMW 코리아 최초로 ‘BMW 인디비주얼 마누팍투어’를 통해 제작됐다. 지난 2000년 시작된 BMW 인디비주얼 마누팍투어는 완벽한 장인정신과 최고의 독보성으로 완성되는 BMW의 최상위 맞춤형 제작 프로그램이다. BMW 인디비주얼 마누팍투어는 BMW 인디비주얼 페인트 대비 100가지 이상의 추가 스페셜 페인트부터 고객 개인 소유의 소재 사용까지 맞춤형 개인화에 있어 무한한 선택지를 제공하며, 특수한 장비와 차별화된 제작 노하우로 고객의 특별하고 정교한 주문을 섬세하게 구현한다. BMW 코리아 창립 30주년을 기념해 선보이는 스페셜 에디션은 ▲‘BMW 740i xDrive M 스포츠 스페셜 에디션’과 ▲‘BMW 750e xDrive M 스포츠 스페셜 에디션’, ▲‘BMW 550e xDrive M 스포츠 프로 스페셜 에디션’, ▲‘BMW M3 컴페티션 M xDrive 스페셜 에디션’이다. 모두 BMW 코리아의 온라인 판매 채널인 BMW 샵 온라인(https://shop.bmw.co.kr/)을 통해 구매 가능
 
				럭셔리 자동차 브랜드 캐딜락이 플래그십 SUV ‘에스컬레이드’를 순수 전기 모델로 새롭게 진화시킨 ‘에스컬레이드 IQ’를 오는 11월 국내에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이는 에스컬레이드 IQ는 캐딜락 브랜드의 상징적 헤리티지를 계승하면서, 미래 모빌리티 시대를 선도할 첨단 전동화 기술과 풀사이즈 SUV의 품격을 결합한 모델로 럭셔리 전기차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예정이다. 에스컬레이드 IQ는 GM의 최신 전기차 전용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205kWh 대용량 배터리를 탑재해 국내 최장 수준인 1회 충전 주행가능 거리 739km(복합 기준)를 인증 받았다. 800V 초급속 충전 시스템을 통해 최대 350kW의 충전 속도를 지원해, 10분 충전으로 최대 188km까지 주행이 가능하다. 또한 배터리와 최적의 조합을 이룬 eAWD 듀얼 모터 시스템은 최대 750마력(벨로시티 모드 적용 시), 108.5kg·m출력을 발휘하여 폭발적인 가속 성능과 정숙한 주행 환경을 동시에 구현했다. 캐딜락만의 상징적인 수직형 LED 헤드램프와 후면 블레이드형 테일램프는 조화를 이루며 균형 잡힌 외관 실루엣을 완성한다. 대시보드 전면을 가로지르는 필라 투 필라 55인치 커브드
 
				국내 최초의 대규모 클래식카 전시회인 ‘2025 서울클래식카쇼’가 24일부터 3일간 코엑스 광장에서 열린다. '역사 속의 자동차, 서울을 만나다'라는 주제로 펼쳐지는 이번 행사는 한국클래식카협회(협회장 정재신)와 코엑스(사장 조상현)가 공동 주최하고, 오토카코리아(대표 최주식)가 주관하며, 도심 한복판에서 시대를 대표하는 클래식카의 매력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에는 글로벌 대표 클래식카 15대와 모터사이클 4대 등 총 19대의 시대별 명차와 희귀 모델이 전시된다. 한국 자동차 산업의 출발을 알린 기아 브리사 S-1000과 새한 제미니, 현대 포니 왜건을 비롯해 쌍용 칼리스타 등 국내 주요 모델이 등장했으며 이중 제미니와 포니 왜건은 삼성화재 모빌리티뮤지엄이 직접 복원한 차량이다. 또한 스피젠은 복원의 또다른 가능성을 보여주는 메르세데스-벤츠 280SL 파고다 등 레스토모드 차량을 선보였다. 동시에 메르세데스-벤츠 300SL 로드스터, 롤스로이스 팬텀 VI, 캐딜락 V12 시리즈 85 타운 카브리올레, BMW 3.0 CSL 배트모빌, 알파 로메오 6C 1750SS, 쉐보레 콜벳 스팅레이, 페라리 몬디알 8 등 세계 각국의 대표적인 클래식카가 공개된다. 또한 할리
 
				미쉐린코리아(대표 미셸 주)가 운영하는 타이어 및 자동차 경정비 서비스 네트워크 ‘타이어모어’에서 미쉐린 타이어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11만원 상당의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는 ‘타이어모어 가을 MORE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본격적인 동절기를 앞두고 안전 운행을 위해 타이어 교체를 고려하는 고객들을 위해 마련된 행사로, 오는 11월 30일까지 전국 타이어모어 매장에서 진행된다. 타이어모어 매장에서 미쉐린 타이어 4본을 구매하고, 미쉐린 멤버십 앱을 통해 정품 등록을 완료한 고객들은 최소 2가지 이상의 혜택을 동시에 받을 수 있다. 미쉐린 타이어 4본을 일괄 구입한 고객들은 2025년 미쉐린 멤버십 프로모션을 통해 제공하고 있는 5만원 상당의 GS 칼텍스 및 신세계백화점 결합 상품권 또는 미쉐린 여행용 수트케이스 중 하나를 사은품으로 선택할 수 있다. 이어 순수 전기차 오너는 타이어모어 매장을 포함한 미쉐린 지정 대리점에서 추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전기차 오너들에게는 2본 구입시 4만원, 4본 구입시 8만원 할인 쿠폰이 12월 말까지 지급된다. 여기에 타이어모어 단독으로 제공하는 3만원 상당의 결합 상품권을 추가로 받을 수 있어 고
 
				포르쉐코리아는 23일 브랜드의 헤리티지 디자인 요소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신형 911 스피릿 70'을 국내 공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911 스피릿 70은 1970년대와 1980년대 초 감성을 담은 포르쉐 헤리티지 디자인 전략의 세 번째 모델이다. 올리브 네오 컬러와 헤리티지 그래픽 장식, 파샤 패턴 인테리어 등이 특징이다. 전 세계 1500대 한정 생산한다. 현행 카레라 GTS 카브리올레의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기반으로 일렉트릭 터보차저, 전기모터 결합 PDK, 3.6리터 박서 엔진 등을 탑재해 최대 시스템 출력 541마력(PS) 최대 토크 62.2㎏∙m의 성능을 발휘한다.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가속하는 데 걸리는 시간(제로백)은 3.1초다. 계기판은 전통적인 디자인과 최첨단 기술을 결합했다. 고해상 12.65인치 디스플레이에는 아날로그 스타일의 화이트 포인터와 눈금선을 표시했다. 911 최초로 적용된 1963년도 크레스트를 적용하는 등 포르쉐 헤리티지를 차량 곳곳에 녹였다. 911 스피릿 70의 국내 판매 가격은 부가세를 포함해 3억 2600만 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