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한국타이어) 임직원 봉사단은 12일 오전 대전 지역에서 '코로나19'의 확산 방지 및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긴급 방역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방역 봉사활동은 대전시 대덕구 신탄진동 일대에서 박정현 대덕구청장, 윤정록 한국타이어 대전공장장, 박병국 한국타이어 노동조합 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코로나19가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국가적 위기상황 속에서 지역 사회 확산과 피해 방지를 위한 범사회적 총력 대응 노력에 일조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신탄진시장을 비롯해 신탄진역 주변 다중이용시설들을 방역했다. 방역활동에 동참한 한국타이어 봉사단은 지난 2011년 출범하여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하고 있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피해 최소화를 위해 취약계층 내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피해 최소화를 위해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후원금 5억원을 기탁했고, 위축된 소비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 대리점주들과의 상생을 위해 총 10억원 상당의 예방물품 및 대응 지원금을 지원했다.
제네시스 브랜드의 플래그십 세단인 'G90'가 세계 최고 수준의 안전성을 인정받았다. 제네시스는 G90이 미국 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IIHS)가 6일(현지시간) 발표한 충돌 평가에서 가장 높은 등급인 '톱 세이프티 픽 플러스''를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제네시스는 지난달 G70와 G80가 '톱 세이프티 픽 플러스' 등급을 받은 데 이어 이번에 G90까지 이 등급을 받아 세단 전 모델이 최고 안전 등급을 획득했다. '톱 세이프티 픽 플러스'를 받으려면 전면·측면 충돌과 지붕 강성, 머리 지지대 및 좌석 안전, 운전석·조수석 스몰 오버랩 등 6개 항목 평가에서 모두 최고 등급인 '우수'(good) 평가를 받아야 한다. 스몰 오버랩 테스트는 실제 사고에서 가장 빈번하게 발생하는 충돌 부위인 차량 운전석 쪽 앞부분 25%를 벽에 부딪히게 해 안전성을 평가하는 방식이다. G90은 전방 충돌방지 시스템 테스트 '상급' 이상, 전조등 평가 '우수' 이상 등의 요건도 만족시켰다. G90의 전방 충돌방지 시스템은 12mph(19.3㎞/h)와 25mph(40.2㎞/h) 속력의 차량과 충돌 상황에서 충돌을 회피해 가장 높은 등급인 '최우수'를 받았고, 차량과 보행자의 충돌 상황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한국타이어)가 호주 ‘내셔널 럭비 리그(NRL)’의 공식 후원 파트너십 계약을 2020 시즌까지 연장했다고 밝혔다. NRL은 세계 최고의 월드 프리미어 럭비 리그이자 호주에서 가장 인기가 높은 3대 스포츠로 손꼽힌다. 해마다 300만명 규모의 관중들이 경기장을 찾고 1억여 명의 팬들이 TV를 통해 경기를 관람한다. 한국타이어는 지난 2011년 NRL과 공식 후원 계약을 처음 체결한 뒤 호주·뉴질랜드 지역 및 전세계 럭비 팬들에게 프리미엄 브랜드 마케팅을 선보여왔다. 이번 계약 연장을 통해 한국타이어는 2020 시즌 동안 NRL 공식 스폰서로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고, NRL 프리미어십 시리즈, 스테이트 오브 오리진 시리즈 및 파이널 시리즈가 진행되는 경기장 전역에 한국타이어의 브랜드 스토리 및 프리미엄 상품과 서비스 등을 알릴 계획이다. NRL는 오는 3월 12일 개막전을 시작으로 총 16개팀이 호주와 뉴질랜드를 오가며 본격적인 우승 경쟁에 돌입한다.
만트럭버스그룹의 한국법인인 만트럭버스코리아가 충북 영동으로 부품센터를 확장 이 전하며 서비스 역량 강화에 나선다. 만트럭버스코리아의 신축 부품센터는 총 면적 5,000㎡(약 1,500평) 규모로, 기존 부산 부품센터 대비 50% 가량 커진 가용 공간을 자랑한다. 특히 내륙물류의 중심지인 영동 황간물류단지 내 위치하여 제주 센터를 제외한 전국 서비스센터에 직배송 기준 4시간 이내에 부품 조달이 가능하다. 부품센터 운영에도 내실을 기한다. 만트럭버스의 부품 및 재고 관리 노하우를 보유한 전문 인력을 배치해 운영 효율성을 높일 계획이다. 만트럭버스코리아 막스 버거 사장은 “고객 차량 운휴시간을 최소화하기 위해 약 60억 원을 들여 부품 센터를 확장 이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사업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에너지공단은 전기차 급속충전기 설치 비용을 1기당 최대 1천800만원 지원한다고 9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주유소, 편의점, 프랜차이즈, 식당, 커피숍 등에 설치 부지를 확보한 민간 충전사업자다. 지원 예산은 총 47억7천만원이며 충전기 50kW 1기당 최대 1천800만원씩 모두 260기의 공용 급속충전기 구축 비용을 지원한다. 보조금 지원을 원하는 사업자는 국고보조금통합관리시스템 'e나라도움'에서 신청하면 된다. 광주, 제주, 경기, 경북(포항·경주·구미), 대전, 대구 등 지방자치단체에서도 전기차 민간 충전사업자의 투자 부담을 줄이기 위해 급속충전기 1기당 500만∼1천만원의 추가 보조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에너지공단 홈페이지 공지사항이나 e나라도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는 에너지공단 수송에너지실로 하면 된다.
BMW 코리아 공식 딜러인 바바리안 모터스가 BMW 일산 전시장을 10일 리뉴얼 오픈했다고 밝혔다. 일산 풍동 수입차 거리에 위치한 BMW 일산 전시장은 높은 접근성과 고객 편의성이 뛰어난데다 프리미엄 인증 중고차 매장인 BPS전시장이 함께 마련되어 차량 매각과 신차 구매를 한 곳에서 진행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BMW 일산 전시장은 연면적 2,153㎡(약 652평), 지상 3층 규모에 총 10대의 차량을 전시할 수 있다. 1층은 BMW 전시장, 고객 상담실 및 신차 출고 고객을 위한 프라이빗 핸드오버 존으로 꾸며졌으며, 2층은 BPS 전시장과 고객상담실, 3층은 사무공간으로 운영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BMW 일산 전시장(031-922-7301)이나 BMW 커뮤니케이션 센터(080-269-2200)로 문의하면 된다.
기아자동차는 만 60세 이상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골든 에이지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구체적으로 3월 중 모닝, 레이, K3, 니로 하이브리드, 스토닉, 스포티지 차량을 출고하는 만 60세 이상 개인 및 개인 사업자 고객은 ‘드라이브 서포터’와 ‘라이프 서포터’의 두 가지 혜택을 제공한다. 먼저 ‘드라이브 서포터’는 기아차의 경차 및 소형, 준중형 차량의 안전성을 홍보하기 위해 안전운전 지원금의 목적으로 차량 구매 시 20만 원을 지원해주는 특별 혜택이다. 다음으로 ‘라이프 서포터’는 기아차의 초장기 구매 프로그램인 ‘제로백’을 통해 고객의 월 납입금 부담을 완화하고, 추가로 1인 종합 건강검진권까지 지원해주는 결합형 혜택이다. 제로백은 총 100개월의 할부 기간 동안 ▲4.5% 또는 4.9%의 고정 금리 적용 ▲초기 50개월 간 차량가 50% 유예 ▲50개월 이후 중도 상환 수수료 완전 면제 등을 통해 고객의 월 납입금을 대폭 축소시킨 구매 프로그램이다. 예시로 제로백을 통해 신차 가격이 2,000만 원인 차량을 구입할 경우, 100개월 간 월 평균 약 24만 원만을 납입하면 된다. ‘골든 에이지 프로모션’ 기간 중 제로
한국타이어(대표: 조현범)가 한국생산성본부에서 주관하는 2020년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NBCI)’ 타이어 부문에서 12년 연속으로 1위로 선정됐다. 한국타이어는 이번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 조사의 모든 항목에서 높은 평가를 획득해 2009년부터 12년 연속으로 타이어 부문 1위를 차지했다. 특히 브랜드 인지도 및 이미지, 구매 의도 등 주요 항목에서 경쟁사 대비 높은 평가를 받으며 국내 타이어 산업의 대표 브랜드이자 글로벌 Top Tier 기업으로서의 프리미엄 브랜드 가치를 재입증했다. 한국타이어는 브랜드 가치 및 소비자 신뢰도 제고를 위해 연구개발과 혁신 기술 확보에 각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핵심 연구시설인 ‘한국테크노돔’을 중심으로 R&D 역량을 강화하고 있으며, 그 성과로 포르쉐를 비롯해 메르세데스-벤츠, BMW, 아우디 등 프리미엄 완성차 브랜드까지 전 세계 46개 자동차 브랜드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약 320여개 차종에 신차용 타이어를 공급하고 있다.
불스원의 세차 브랜드인 ‘크리스탈’에서 셀프 세차 고객을 위한 ‘크리스탈 퀵 라인’ 3종을 출시한다. 크리스탈 퀵 라인은 셀프 세차장 전용 고성능 라인업으로 유리막 코팅제 ‘크리스탈 퀵 코트’와 철분 제거제 ‘크리스탈 퀵 아이언 리무버’, 타이어 광택제 ‘크리스탈 퀵 타이어 글로스’ 등 총 3종으로 구성된다. 먼저 셀프 유리막 코팅제 ‘크리스탈 퀵 코트’는 불스원만의 2중 크리스탈 코팅막 기술이 적용돼 기존 제품 대비 2배 강화된 코팅 지속력과 발수력을 선보인다. 차량 표면 부식을 일으키는 철분 제거에 효과적인 ‘크리스탈 퀵 아이언 리무버’는 안전한 중성 제품으로 모든 종류의 순정 알로이 휠과 도장면을 함께 시공할 수 있으며, 제거하기 어려운 브레이크 분진이나 찌든 오염물 등을 효과적으로 제거 가능하다. 타이어의 깊은 광택 및 색상을 복원시키는 타이어 광택제 ‘크리스탈 퀵 타이어 글로스’는 광택 지속력을 기존 제품 대비 최대 3배까지 높여준다. 불스원 서피스케어 CM 전선표 부장은 “크리스탈 퀵 3종 라인업은 셀프 세차 매니아들의 다양한 니즈를 다각도로 반영하여 개발한 고성능 제품”이라고 말했다.
<순수 전기 컴팩트 SUV 모델 ID.4> 폭스바겐은 2020년 제네바 국제 모터쇼에서 순수 전기 컴팩트 SUV 모델 ID.4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온라인 생중계를 통해 선보인 ID.4는 올해 출시될 폭스바겐 브랜드의 첫 번째 순수 전기차로 주목받고있다. ID.4 모델은 파리 기후 협약에 따라 오는 2050년까지 완전한 탄소 중립을 실현하겠다는 브랜드 목표의 중요한 이정표 역할을 하게 될것이라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ID.4에서 숫자 ‘4’는 컴팩트 SUV 세그먼트의 새로운 모델을 의미하며, 컴팩트 클래스임에도 불구하고 넓은 실내 공간, 스포티한 특성, 손쉬운 직관적 조작 및 연결성을 자랑한다. 폭스바겐 승용차 브랜드 최고운영책임자(COO)인 랄프 브란트슈타터는 "ID.3와 마찬가지로 ID.4 역시 탄소 중립 차량으로 올해부터 유럽, 중국, 미국에서 올해부터 생산 판매 될 것"이라며, "ID.4는 뛰어난 공기 역학 디자인 덕분에 항력 계수를 줄여 드라이브 패키지에 따라 최대 500km까지 주행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ID.4는 먼저 후륜 구동 모델로 출시되며 향후 강력한 순수 전기 구동 성능을 갖춘 사륜구동 모델로도 출시될 예정이다. 차체 하부
불스원이 엔진 관리에 탁월한 하이 퍼포먼스 엔진세정제 ‘불스원샷 골드’를 출시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불스원샷 골드’는 불스원의 20년 엔진 세정 노하우가 담긴 ‘듀얼 부스터’ 기술에 수분 제거 효과를 더한 하이 퍼포먼스 엔진세정제로, 강력한 세정력과 주행 성능 개선은 물론 연료탱크 내 수분 흡수 효과까지 발휘하는 것이 특징이다. 불스원샷 골드 휘발유용과 경유용은 각각 향상된 GDI 부스터와 CRDI 부스터를 함유하여 최신 고출력 직분사 엔진을 빠르고 강력하게 세정한다. 신제품 ‘불스원샷 골드’는 온라인 전용 판매 제품으로 불스원 공식 온라인 쇼핑몰 ‘불스원몰’, 오픈마켓 등에서 구매 가능하며, 판매 가격은 26,800원(용량 500ml)이다.
BMW가 3월 5일 개최되는 ‘2020 제네바 국제 모터쇼’에서 프리미엄 중형 세그먼트에서 4종의 새로운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 PHEV)을 공개하며 전기화에 박차를 가한다. BMW 그룹은 이미 전세계에서 50만대 이상의 전기 자동차를 판매한 e-모빌리티 분야의 선두 브랜드로서, 2019년에만 145,815대의 BMW, MINI 순수 전기 및 PHEV 차량을 판매했다. BMW 그룹은 2021년 말까지 100만대 이상의 전기 자동차를 판매하고, 2021년까지 유럽 내 판매되는 BMW 그룹 차량의 1/4을 전기화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BMW 그룹은 2023년까지 총 25종의 전기화 모델을 출시할 계획이며, 이 중 절반은 순수전기차다. BMW iX3 생산은 2020년 중 시작되며, 내년에는 BMW i4와 BMW iNEXT의 생산이 시작된다. <BMW iX3> BMW iX3는 기존의 가솔린, 디젤 엔진뿐만 아니라, PHEV 및 순수전기 라인업까지 모두 갖춘 BMW 최초의 모델이 될 예정이다. 2020 제네바 모터쇼에서 최초로 공개되는 뉴 3시리즈 PHEV 모델은 지속가능한 이동성을 원하는 고객들의 요구와 개인이 선호하는 바를 동시에 갖췄다는 평가
이탈리안 럭셔리카 마세라티가 3월 1일부터 31일까지 전국 9개 전시장에서 상쾌한 공기를 선물하는 ‘마세라티 프레쉬업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행사 기간 동안 신차 계약 및 출고 고객에게 깨끗한 공기와 함께 할 수 있도록 차량 실내용 미니 공기 청정기를 증정한다. 이번 캠페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전국 9개 마세라티 전시장을 통해 상담 받을 수 있다.
기아자동차가 2019년 전국 판매 우수자 10명의 명단을 공개하며, 이중 망우지점 정송주 영업부장이 2019년 최다 판매 직원에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정송주 영업부장은 2019년 한 해 동안 566대를 판매하며 2006년 이후 15년 연속 기아차 판매왕으로 선정됐다. 누적 판매대수는 영업 업무를 시작한 1999년부터 작년까지 총 6,535대를 기록했다. 정송주 영업부장에 이어 ▲잠실지점 김경수 영업과장 408대 ▲대치갤러리지점 박광주 영업부장 379대 ▲전주지점 정태삼 영업부장 348대 ▲당진지점 이선주 영업부장 322대 ▲상암지점 이광욱 영업부장 319대 ▲영등포지점 윤석찬 영업부장 316대 ▲동광주지점 심동섭 영업부장 311대 ▲서여의도지점 김영환 영업부장 296대 ▲신구로지점 진유석 영업부장이 289대 판매를 기록하며, 기아자동차 판매 우수자 TOP 10에 이름을 올렸다. <망우지점 정송주 영업부장>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1억원을 기부한다고 27일 밝혔다. 기부금은 주로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아동들을 위한 긴급지원 키트(식품 및 마스크 등 감염예방용품) 구매에 사용 될 예정이다. 한국토요타자동차 타케무라 노부유키 사장은 “대한민국의 기업시민으로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지역사회의 노력에 적극 동참하고자 지원하게 되었다”며 “코로나19로 고통을 겪고 있는 분들의 빠른 치유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토요타 및 렉서스 전국 딜러 전시장에는 고객을 위한 손 소독제를 비치하고, 전시차량 및 시승차량의 내, 외부를 소독하는 등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BYD코리아가 경기도 안성에 ‘BYD Auto 스타필드 안성 전시장’을 신규 오픈했다고 밝혔다. BYDAuto 스타필드 안성 전시장은 스타필드 안성 2층에 위치했으며, 총 면적 약 45평 규모에 3대의 차량을 전시할 수 있다. 전시장 운영은 BYD코리아 공식 딜러사 DT네트웍스가 담당한다. 경기도 안성은 중부고속도로와 평택제천고속도로가 교차하는 교통 요충지이자 평택, 천안, 오산 등과 연결되는 경기 남부 생활권 중심지다. 스타필드 안성 역시 이러한 지역적 특색을 기반으로 쇼핑 중심지이자 가족 단위 방문이 활발한 지역 상권의 중심축으로 자리잡고 있다. BYD코리아는 스타필드와 같은 복합 쇼핑몰에 전시장을 입점시켜 일상의 소비 동선 안에서 브랜드 인지도를 자연스럽게 높이는 동시에 전기차를 이동수단을 넘어서는 새로운 라이프스타일로 제안하고 있다. DT네트웍스 권혁민 대표이사는 “스타필드 안성은 가족 중심 쇼핑 수요가 높고 유동 인구가 풍부한 만큼, BYD 브랜드가 가진 친환경 가치와 기술력이 많은 소비자에게 자연스럽게 다가갈 수 있을 것”이라며 “많은 고객이 일상 가까이에서 전기차를 직접 보고, 느낄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꾸준히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B
현대차가 대표 소형 트럭 포터의 연식 변경 모델인 ‘2026 포터 II(LPG/일렉트릭 모델)’를 16일 출시했다.2026 포터 II는 개선된 전방 카메라를 적용하고 고객 편의성을 높이는 다양한 사양을 반영해 우수한 상품 경쟁력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현대차는 2026 포터 II에 성능을 높인 전방 카메라를 장착해 안전성을 한층 더 강화했다.2026 포터 II에 탑재된 전방 카메라는 넓어진 화각을 통해 전방 장애물 인식 기능이 개선됐으며 차선과 차량을 인식하는 성능도 향상됐다.이를 통해 현대차는 2026 포터 II의 전방 충돌방지 보조 기능에서 인식 대상을 자전거 탑승자까지 확대했으며, 일렉트릭 모델은 도로 경계 인식 및 대응까지 가능하도록 기능을 더욱 개선했다.현대차는 2026 포터 II LPG 모델에 고객 선호도가 높은 편의 및 인포테인먼트 사양을 트림별로 기본화 했다.기존 상위 트림에 장착됐던 운전석 통풍시트를 전체 트림에 기본으로 적용했으며, 최상위 트림에만 탑재됐던 ▲USB 충전기 ▲8인치 디스플레이 오디오 ▲후방 모니터를 모던 트림에 기본화해 고객 만족도를 높였다.아울러 프리미엄 트림에 내비게이션 패키지 품목이던 ▲10.25인치 내비게이션 ▲내비게이
비대면 직영인증중고차 플랫폼 리본카가 12월 10일부터 22일까지 최대 880만원의 중고차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2025 'Good Bye 연말 감사제’ 타임딜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오는 22일까지 단 13일간 운영된다. 대상 차량은 총 140여 대로, 이 가운데 프리미엄 플래그십 세단인 벤츠 S클래스는 최대 880만원 할인돼 합리적인 조건에 구매할 수 있다. 타임딜 차량을 온라인으로 구매 완료한 고객 중 선착순 10명에게 신세계 상품권 20만원을 추가로 증정하는 혜택도 마련했다. 이 외에도 각기 다른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인기 차량을 특별 할인해 연말 차량 구매를 고민하는 고객에게 폭넓은 선택지를 제시한다. 첫 차를 준비하는 사회 초년생에게 인기 있는 현대 아반떼, 실용성과 공간을 중시하는 신혼부부에게 적합한 기아 스포티지, 안락한 주행감을 원하는 중장년층이 많이 찾는 제네시스 G80 등이 대표적으로 포함된다.
현대차의 첫 전동화 플래그십 SUV 아이오닉 9이 독일 유력 자동차 전문지 '아우토 자이퉁'이 최근 실시한 전동화 SUV 비교 평가에서 BMW, 볼보, 폴스타의 경쟁 모델을 제치며 우수성을 입증했다.아우토 자이퉁은 아이오닉 9을 비롯해 BMW ‘iX’, 볼보 ‘EX90’, 폴스타 ‘폴스타 3’ 4개 모델을 ▲차체 ▲주행 편의 ▲파워트레인 ▲역동적 주행 성능 ▲친환경·경제성의 5가지 항목으로 평가했다.이 평가에서 아이오닉 9은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에 기반한 동급 최고 수준의 실내 공간을 높게 평가받았다.아우토 자이퉁은 아이오닉 9이 “여섯 명이 탑승해도 여유롭게 이동할 수 있는 차”라며 비교 대상 모델보다 넓고 쾌적한 실내에 높은 점수를 줬다.또 2열 시트의 레그 레스트를 전동식으로 조절할 수 있고, 3열 시트는 전자식 스위치로 접을 수 있으며, 적재 공간도 경쟁 모델 대비 압도적이라는 평가로 아이오닉 9의 편리한 공간 활용성을 칭찬했다.아우토 자이퉁은 아이오닉 9에 커넥티비티 사양이 대거 탑재됐다며 적절한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의 위치, 신속한 반응 속도, 이해하기 쉽도록 논리적으로 구성된 메뉴, 무선 안드로이드 오토/애플 카플레이를 통해 차량에 콘텐츠
스텔란티스코리아가 인천 지역에 지프와 푸조를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스텔란티스 브랜드 하우스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를 공식 개장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이번 공식 출범으로 지프와 푸조 고객은 차량 구매부터 서비스까지 한층 강화된 통합 고객 경험을 제공받게 됐다. 에펠오토가 운영하는 SBH 인천 전시장은 인천광역시 남동구 인주대로 687(구월동)에 위치한 연면적 984㎡, 지상 3층 규모의 시설로 구성됐다. SBH로 새단장을 마친 전시장 1층에는 최대 3대의 차량을 전시할 수 있는 지프 전시 공간이, 2층에는 최대 5대의 차량을 전시하는 푸조 전시장이 마련됐다. 3층은 운영을 위한 오피스 공간으로 활용된다. 함께 운영을 시작한 SBH 인천 서비스센터는 인천광역시 중구 서해대로94번길 13(신흥동)에 위치한다. 대지 2,001㎡, 연면적 1,391㎡ 규모로, 워크베이를 기존 7개에서 9개로 확장해 정비 효율성을 높였다. 또한 일반 정비뿐 아니라 사고 수리까지 가능한 1급 판금·도장 시설을 갖춰 월 최대 일반수리 1,100대, 판금·도장 60대 처리 역량을 확보했다. 송도 및 인천 도심 접근성이 우수한 입지와 확장된 서비스 역량을 기반으로 두 브랜드 고객들은
기아는 10일 월드프리미어 영상을 통해 ‘디 올 뉴 셀토스’를 처음으로 공개했다. 셀토스는 기아 글로벌 SUV 라인업의 핵심 모델로 대담하고 진보적인 브랜드 정체성을 가장 잘 보여주며 지속가능한 모빌리티 솔루션을 만들어 가겠다는 기아의 의지가 담긴 차량이다.이번 셀토스는 1세대 모델 이후 6년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2세대 모델이며 뛰어난 디자인과 실용적인 상품성, 신규 라인업인 하이브리드 모델을 갖추고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모빌리티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송호성 기아 사장은 “셀토스는 언제나 동급 최고의 가치를 제공해왔으며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모델 역시 고객들의 니즈를 충족시킬 돋보이는 디자인과 상품성으로 명성을 이어갈 것”이라며 “셀토스를 통해 글로벌 SUV 시장에서 존재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정통 SUV에 세련미 더한 독보적인 외장 디자인 완성셀토스는 기아 디자인 철학인 ‘오퍼짓 유나이티드(상반된 개념의 창의적 융합)’를 바탕으로 정통 SUV의 단단한 스타일에 미래지향적인 이미지를 더해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낸다.전면부는 강인하고 와이드한 이미지를 강조한 라디에이터 그릴이 램프와 일체화된 수직의 그릴 패턴과 조화를 이루며 역동적인
금호타이어는 9일 전남도와 함평군과 함평신공장 건설에 대한 투자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금호타이어(대표이사 정일택)가 지난 5월 화재사고의 아픔을 딛고 함평신공장 건설에 나섰는데 오는 2027년까지 연간 530만본 생산 규모의 공장을 건설하고 2028년부터 본 가동에 나설 계획이다. 이날 오후 전남도청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김영록 도지사와 이상익 함평군수, 정일택 금호타이어 대표이사, 임완주 경영기획본부장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 협약 내용에 따라 전남도와 함평군은 금호타이어의 성공적인 투자를 위해 행정적 지원에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금호타이어 함평신공장은 전남 제조업 혁신을 이끌 미래차 핵심부품 생산기지가 될 것이다”며 “기업의 성공적인 안착과 성장을 위해 전방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함평신공장이 차질 없이 완공·가동될 수 있도록 인허가 지원, 근로·정주환경 개선 등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금호타이어와 긴밀한 소통 체계를 유지하며 기업과 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상생 모델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정일택 금호타이어 대표이사는 “함평신공장 건설은 금호타이어가 미래 모빌리티 시장을 선도하기 위해
국내 최대 직영중고차 플랫폼 기업 K Car(케이카)가 연말 맞이 이벤트 ‘메리 케이카 데이’를 12월 한달간 열고, 다양한 혜택과 경품을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먼저 겨울철 차량 문제에 대한 우려를 낮추기 위해 기획전 차량을 구매하는 고객 대상으로 품질 보증 연장 서비스 ‘케이카 워런티(KW)’를 무상 제공한다. ‘KW6 무료기획전’ 차량 구매자는 180일 동안 최대 1,000만원 보증수리 혜택을, ‘KW3 무료기획전’ 차량 구매자는 90일 동안 최대 500만원의 보증수리 혜택을 제공한다.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에 열리는 ‘위클리 특가’ 기획전에서는 최대 400만원의 할인을 제공하며, 신규 등록 차량을 배송비 없이 구매할 수 있는 ‘홈서비스 타임딜’ 대상 차량도 확대해 운영할 계획이다. ‘K Car 렌트’ 기획전을 통해 차량을 계약하는 고객에게 ‘주유권 10만원’을 증정한다. 또한 누구나 참여 가능한 고객 감사 이벤트도 진행된다. 케이카 어플리케이션 내 ‘마이카’에 보유 차량을 등록하고 혜택 수신에 동의하면 추첨을 통해 5,000명에게 메가커피 ‘HOT 아메리카노’ 쿠폰이 제공된다. 이번 ‘메리 케이카 데이’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