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가 편리하고 안전하게 트레일블레이저를 경험할 수 있는 ‘트레일블레이저 시승 이벤트’를 진행한다. 13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시승 이벤트는 카카오톡 채팅창 배너 광고를 통해 간편하게 신청이 가능하며, 쉐보레의 인기모델 트레일블레이저 시승 기회와 함께 푸짐한 경품을 받을 수 있다. 한국지엠 마케팅본부 이용태 상무는 “코로나19로 인해 야외 활동에 제약이 많은 가운데 대리점을 찾지 않고도 손쉽게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를 직접 경험할 수 있게 배려했다”고 말했다. 카카오톡 시승 이벤트 참여 고객은 시승을 원하는 지역과 대리점을 본인이 직접 선택할 수 있으며, 5월 24일까지 시승을 완료한 고객에 한해 30만원 상당의 백화점 상품권(2명), 카카오 프렌즈 기프트 카드(5명), 스타벅스 쿠폰(370명) 등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이 제공된다. 쉐보레는 전시장을 찾는 고객이 안심할 수 있도록 모든 영업사원의 마스크 의무착용을 생활화 하고 있으며, 시승 및 전시 차량의 손잡이, 스티어링휠, 기어노브, 각종 버튼 등 손이 자주 닿는 곳의 집중 살균소독을 통해 감염병 차단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트레일블레이저는 동급 유일의 제 3종 저공해 차량으
한국토요타자동차와 토요타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는 경기도 성남시에 위치한 사회복지법인 ‘안나의 집’에 각각 기부금 2천만원과 1천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기부금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노숙인 의료 및 생활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지난 2005년부터 노숙인을 위한 ‘안나의 집’의 급식 봉사활동에 꾸준히 참여해 온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급식소에서의 배식 대신 도시락(670인분) 만들기에 참여,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안나의 집 활동에 힘을 더했다. 한국토요타자동차 타케무라 노부유키 사장은 “코로나19 사태가 지속되는 가운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회 취약 계층 노숙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대한민국의 기업시민으로서 지역 사회 공헌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르노삼성자동차는 9일 초소형 전기차 ‘르노 트위지’를 주택금융공사를 통해 부산지역 사회복지기관 17개소에 공급했다고 밝혔다. 이번 부산지역 사회복지기관에 대한 트위지 지원은 한국주택금융공사에서 부산지역 사회복지기관의 효율적 사업 진행을 위해 르노 트위지 17대를 구입해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기증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르노삼성자동차는 부산공장에서 생산한 르노 트위지를 한국주택금융공사에 공급하며 부산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하는 사회복지사업이 보다 효율적으로 운영되는데 기여하기로 했다. 부산지역 사회복지기관들은 지원받은 친환경 초소형 전기차 트위지로 좁은 골목길이나 언덕길 등을 보다 안전하고 빠르게 이동하면서 장애인, 독거노인 등 사회 취약계층에 대한 방문상담, 도시락 배달 등의 지역복지시설 사업에 효율성을 높여갈 방침이다. 특히 최근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의 확산으로 사회복지시설 휴관이 장기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자칫 소외받기 쉬운 취약계층 지원 활동에 트위지가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초소형 전기차 르노 트위지는 컴팩트한 차체로 복잡한 도심에서의 출퇴근이나 배달, 경비, 시설 관리용으로 매우 유용하며, 에어백과 4점식 안전벨트 등 안전
르노삼성자동차는 대표 노조인 르노삼성 노동조합과 10일 진행된 19차 임금 협상 교섭에서 2019년 임금 협상의 잠정 합의안을 도출했다고 밝혔다. 르노삼성차 노사는 최근 코로나 19 사태로 인한 글로벌 자동차 산업 전반에 대한 위기감이 확산되면서 내수 판매 증진과 제조 경쟁력 개선 활동을 통한 미래 물량 확보를 위해 노사의 공동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에 공감대를 형성하며 잠정 합의를 이루었다. 르노삼성차 노사의 2019년 임금 협상 잠정 합의안은 기본급 동결 보상 격려금 200만원을 비롯해 일시 보상금 총 888만원 지급, 매월 상여기초 5%를 지급하는 공헌수당 신설(고정급 평균 연 120만원 인상) 등의 내용을 골자로 한다. 특히 공헌수당 신설로 통상시급 4.7% 인상과 함께 개인연금 및 퇴직연금 증가 효과를 거두게 됐다. 노사 잠정합의 내용은 조합원 설명회를 거쳐 사원총회를 통해 결정될 예정이다. [2019년 르노삼성자동차 임금 협상 잠정 합의 주요 내용] 기본급 동결 보상 격려금 200만원 2019년 하반기 변동 생산성 격려금(PI) 노사 합의분 50% + 30만원 지급 (평균 130만원)XM3 성공 출시 격려금 200만원임금협상 타결 격려금 100만원이
기아자동차가 '2020 월드카 어워즈(WCA)'에서 텔루라이드와 쏘울 전기차로 2관왕에 올랐다. 기아차는 8일(현지시간) 발표된 '2020 월드카 어워즈'에서 텔루라이드가 '2020 세계 올해의 자동차'로, 쏘울 EV가 '2020 세계 도심형 자동차'로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한국 자동차 브랜드 중에선 첫 수상이다. 작년엔 재규어 I-PACE가 받았고, 이전엔 볼보 XC60, 재규어 F-PACE, 마쓰다 MX-5, 메르세데스-벤츠 C-Class 등이 수상했다. WCA는 캐나다 토론토에 주최 본부를 둔 자동차 시상식으로 2004년 출범했다. 한국, 미국, 중국, 일본, 인도 등 24개국의 자동차 전문기자 86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비밀 투표로 수상작을 선정한다. WCA는 '북미 올해의 자동차'와 '유럽 올해의 자동차'와 함께 세계 3대 자동차 상으로 꼽힌다고 기아차는 전했다. 올해 뉴욕 오토쇼가 8월로 연기되며 별도로 수상작을 발표했다. <기아차 텔루라이드> 텔루라이드는 29개 후보 중 정상에 올랐으며 최종 단계에서 스포츠유틸리티차(SUV)인 '마쓰다 CX-30'와 세단·해치백 모델인 '마쓰다3'를 제쳤다. 쏘울 EV는 전기차 '미니 일렉트릭'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한국타이어)는 인공지능(AI) 기술과 디지털 센서를 접목한 자동화 검수 시스템을 개발해 타이어 최종 검수 과정에서 한층 효율적이고 일관성 있는 검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발된 자동화 검수 시스템은 최종 검수 과정의 하나인 ‘레이저 간섭계 활용 타이어 내부 검사’에 적용된다. 기존 검사 과정에서는 고숙련 전문가가 다년간의 경험을 통해 학습한 선별 기준으로 부적합 요소를 찾아냈지만 AI 기술 기반 자동화 시스템을 통해 컴퓨터가 이를 판독해 낼 수 있게 됐다. 자동화 시스템의 적용이 완료되면 ‘레이저 간섭계 활용 타이어 내부 검사’의 일관성과 효율성이 극대화되며, 판정 시간의 단축으로 설비 가동률 또한 크게 향상될 전망이다. 한국타이어는 향후 X-Ray 방사선 검사, 외관 검수 과정에까지 AI 기술을 확산시킬 계획이다. 한국타이어는 지난 2019년에도 인공지능을 활용한 타이어 컴파운드 물성 예측 모델인 ‘VCD 시스템’ 개발로 테크놀로지 기반 혁신의 가시적 성과를 드러낸 바 있다. 이번 자동화 검수 시스템 개발을 계기로 개발 및 검사 과정뿐 아니라 타이어 제조 공정에까지 AI 기술의 적용을 확산하여 국내 타이어 업계의 디지털 혁신을
토요타코리아는 오는 6월 30일까지 감염병 예방과 안전한 시승을 위해 ‘찾아가는 안심 시승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승을 원하는 고객이 전시장 방문 없이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차량을 받아 시승할 수 있으며 시승차는 고객 시승 전후로 살균소독 작업이 철저히 이루어지며 차량 안에 손소독제도 상시 비치된다. 토요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가능하며, 선착순으로 손소독제, 라텍스 밴드 실내운동기구, 마스크팩 등으로 구성된 ‘안심 키트’가 제공될 예정이다. 또한 시승에 참여한 모든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하여 퓨리케어 공기청정기, 스타벅스 쿠폰 등의 경품이 주어진다. 토요타코리아 강대환 상무는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확산됨에 따라 대면접촉을 최소화하면서 시승할 수 있는 캠페인을 준비하게 되었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고객께서 안심하고 보다 편리하게 토요타의 다양한 라인업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기아자동차가 코로나19 여파로 보증 수리를 미처 받지 못한 142개국 고객을 대상으로 보증 수리 기간을 연장하는 프로그램인 ‘기아 프로미스’를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대상은 2020년 2월부터 4월까지 보증이 만료되는 기아차 고객이며, 보증수리 기간은 6월 30일까지 연장된다. 특히 이번 코로나 19 보증수리 연장 프로그램은 한국을 포함해 세계 142개국에서 동시에 실시되며, 대상차종은 약 50만대에 달한다. 이중 ‘기아 프로미스’에 따른 보증수리 연장 국내 차량은 약 13만대에 이른다. 대상 고객은 ▲의료진, 방역요원 등 코로나19 대응 인력 ▲병원 입원 및 자가 격리 등으로 이동이 불가했던 고객 ▲사회적 거리 두기 준수를 위해 외출을 자제한 고객 등이며, 일반 부품 및 파워트레인 등 보증 기간이 6월 30일까지 연장됨에 따라 이들은 1회에 한해 수리 받을 수 있다. 해당 고객은 기아차 통합예약센터( 전화 : 1899-0200)를 통해 사전 정비 예약을 하고, 6월 30일까지 기아차 전국 서비스 네트워크(전국 서비스센터 및 오토큐)를 방문해 보증 수리를 받으면 된다.
롯데렌터카는 인기 소형SUV 6종을 특가로 만날 수 있는 ‘트렌디SUV’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트렌디SUV 프로모션에서는 2019년 소형SUV 판매 1위 기아차 ‘셀토스’와 12일 만에 5천500대 넘게 사전예약을 기록한 르노삼성의 신차 XM3, 쉐보레 트레일 블레이저를 포함해 총 6종의 인기SUV를 만나볼 수 있다. 기아차 셀토스는 월 대여료 최저 22만 7천원(가솔린 1.6 2WD, 48개월, 선납금 30%, 제휴카드 할인 기준)부터, 르노삼성 XM3는 월 대여료 최저 25만 7천원(가솔린 SE, 48개월, 선납금 30%, 제휴카드 할인 기준)에 이용할 수 있다. 계약고객 전원에게 블랙박스와 전면 썬팅이 무료로 제공된다. 롯데렌터카 트렌디SUV 프로모션을 통해 신차장기렌터카를 계약한 개인고객에게는 ‘신차장 IoT’를 기본 지원한다. 신차장IoT는 차량에 장착되어 엔진오일과 같은 소모품 교체 주기를 미리 알려주고, 앱을 통해 예약하면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전문적인 방문정비를 받을 수 있는 서비스이다. 롯데렌터카 트렌디SUV 프로모션 기간은 4월 30일까지이며, 롯데렌터카 신차장 다이렉트 앱을 통해 견적확인부터 계약까지 진행할 수 있다. 보다
쌍용자동차가 My 1st SUV 티볼리 팬들과 공유하는 ‘월간 티볼리’ 캠페인을 시행하고, 첫 번째 주인공이 될 1기 크리에이터를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월간 티볼리’에는 리스펙으로 거듭난 No.1 SUV 티볼리를 나만의 개성으로 담아내 줄 유튜버, 파워블로거를 포함한 크리에이터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오는 10월까지 총 7차례 진행되며, 이 달은 오는 19일까지 홈페이지 이벤트 게시판을 방문, 소정의 양식을 작성하여 지원할 수 있다. 선정된 크리에이터에게는 개별 통보하고, 리스펙 티볼리 10일 시승권과 주유비 20만원을 제공한다. 시승기간 함께 하면서 느낀 티볼리의 매력과 잊지 못할 추억, 생생한 에피소드를 많은 사람들이 공감할 수 있도록 사진이나 텍스트, 영상으로 작성, 공유하면 된다. 우수 콘텐츠에는 최대 50만원의 상금을 지급한다.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한국타이어)가 초고성능 SUV용 타이어 신제품인 ‘벤투스 S1 에보3 SUV’를 국내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하는 ‘벤투스 S1 에보3 SUV’는 포르쉐, BMW, 아우디 등 독일 프리미엄 완성차 브랜드의 주력 SUV 모델에 신차용 타이어로 공급된다. 이 제품은 유럽에서 먼저 우수성을 입증받은 '벤투스 S1 에보 SUV’ 시리즈의 최신 모델로 최상의 핸들링과 접지력은 물론 정숙성과 승차감, 젖은 노면 제동력 등을 고루 갖춘 것이 특징이다. 특히 바깥쪽 그루브(타이어 표면의 굵은 홈)를 톱니가 맞물린 듯한 ‘인터락킹’ 구조로 디자인해 빗길 수막현상을 예방하고 젖은 노면에서의 접지력을 향상시켰다. 또한 타이어 안쪽과 바깥쪽의 패턴 간격을 달리한 ‘인 아웃 듀얼 피치’ 디자인으로 젖은 노면에서의 제동력은 높이고 소음은 최소화했다. 트레드에는 신소재인 ‘고순도 합성실리카 컴파운드를 적용해 마일리지를 향상시키고, 민첩한 핸들링을 제공하도록 숄더부 폭을 넓히는 동시에 강성까지 강화시켰다. 또한 사이드월에는 하이 퍼포먼스 타이어가 주로 채택하는 레이온 카카스(타이어 골격)를 적용해 강성을 강화하고, 격자형 패턴을 적용해 냉각 효율과 블록
쌍용자동차 대주주인 마힌드라가 쌍용차에 대한 신규투자를 거부함에 따라 쌍용차 앞날이 주목된다. 쌍용차 모기업인 인도 마힌드라 그룹의 자동차 부문 계열사 '마힌드라 & 마힌드라'는 3일(현지시간) 특별이사회를 개최하고 쌍용차에 신규자본을 투입할 수 없다는 결론을 내렸다고 밝혔다. 마힌드라는 이사회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타격을 받은 여러 사업 부문에 자본을 배분하는 방안을 논의한 끝에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말했다. 마힌드라는 "쌍용차 노사가 향후 3년간 필요한 5천억원의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마힌드라에 요청한 신규 자본 투입이 논의됐다"며 "이사회가 오랜 심의 끝에 현재와 예상 현금흐름을 고려해 쌍용차에 신규 자본을 투입할 수 없다는 결론을 내리고 쌍용차에 자금을 마련할 대안을 찾을 것을 권고했다"고 말했다. 마힌드라는 이어 "이사회는 쌍용차가 대안을 모색하는 동안 사업 운영의 연속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마힌드라 경영진이 향후 3개월 동안 최대 400억원의 일회성 특별 자금을 투입하는 방안을 고려하도록 승인했다"고 밝혔다. 마힌드라는 "쌍용차가 자본적 지출을 줄이고, 비용을 절감하고, 자금을 확보하기 위해 현재 진행 중인 모든
직영중고차 기업 K Car(케이카)는 ‘세컨드카’를 주제로 474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의 절반가량이 '패밀리 밴'을 희망하고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3일 밝혔다. 먼저 ‘올해 세컨드카를 구매할 계획이 있는가’ 라는 질문에 응답자의 80%가 ‘그렇다’ 라고 답해 세컨드카에 대한 잠재적 수요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세컨드카로 구매하고 싶은 차종은?’ 순위 차종 비중(%) 1 패밀리 밴 50 2 경·소형차 30.4 3 스포츠카 8.9 4 픽업트럭 7.6 세컨드카로 구매하고 싶은 차종으로는 응답자의 절반이 ‘패밀리 밴(50%)’을 선택했다. 응답자들은 “아이가 생겨 큰 차가 필요하다”, “주말 나들이를 위해서” 등의 의견을 보였다. 이어서 자녀 픽업, 장보기 등을 목적으로 한 ‘경·소형차’가 30.4%로 2위에 올랐다. 경·소형차를 선택한 경우 “아이 등하교를 위해”, “마트 장보러 갈 때 타려고”, “시내 출퇴근 용도”, “연비 좋고 운전이 편한 경차가 필요해서” 등의 답변이 주를 이뤘다. 이밖에 드라이빙을 즐기기 위한 ‘스포츠카(8.9%)’가 3위, 아웃도어 활동에 적합한 픽업트럭(7.6%)이 뒤를 이었다. 차종별 최다 희망 모델로는 각
쌍용자동차가 완전히 새로워진’ 리스펙 모델 출시를 기념해 푸짐한 선물과 혜택을 제공한다. 이와함께 새롭게 선보인 커넥티드카 서비스 인포콘을 체험할 수 있는 시승&캠핑 이벤트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매일매일 당신을 리스펙트’ 이벤트가 시행되는 오는 5월 말까지 홈페이지에 방문, 새롭게 선보인 리스펙 모델 관련 퀴즈를 풀고 SNS로 공유하면 즉석추첨을 통해 CU편의점 이용권(1천원, 2,000명)을 지급한다. 같은 기간 전국 쌍용자동차 전시장을 방문하면 전원 차량 무료 연막소독 서비스와항균소독세트를 증정하고,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상담 후 구매계약을 진행하는 고객에게는 10만원 우대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 중 추첨을 통해 LG 퓨리케어 공기청정기(1명), 클로바 웨이브 AI스피커(30명) 등 푸짐한 선물을 제공한다. 이와함께 인포콘 미션을 수행하며 리스펙 모델을 직접 체험해 보고, 쌍용어드벤처 오토캠핑장(충북 제천 소재)으로 떠나는 시승&캠핑 이벤트 참가자를 모집한다. 코란도와 티볼리 각 5대씩 총 10대가 함께하며, 오는 5월 2~3일/9~10일(각각 토~일) 일정으로 두 차례 진행된다. 당첨자 전원에게 주유권(5만원)을, 행사 신청
쌍용자동차가 리스펙 모델 출시에 맞춰 ‘커머스포털’ 11번가와 협력, 비대면을 통한 최적의 맞춤형 구매혜택을 제공한다고 2일 밝혔다. 리스펙 코란도∙티볼리 구매를 원하는 고객은 오는 15일까지 11번가(www.11st.co.kr)에서 30만원 할인권을 66% 할인된 10만원에 구매할 수 있다. 상품 구매 시 편리한 위치의 쌍용자동차 전시장과 연결, 담당 오토매니저(영업사원)로부터 시승 신청을 비롯한 구체적인 구매 상담이 진행된다. 11번가를 통해 구매 예약을 신청하는 선착순 1,111명에게 스타벅스 커피교환권을 지급한다. 11번가의 월간 십일절 특별 참여 이벤트도 진행한다. 오는 11일 구매고객 중 추첨을 통해 티볼리(가솔린 V1, A/T) 1대를 경품으로 제공한다. 쌍용차는 커넥티드카 서비스 인포콘을 신규 적용하고 고급편의사양 및 첨단안전사양을 기본 적용, 고객들에 대한 존중의 마음을 표현한 리스펙 코란도∙티볼리를 선보이고 3일부터 전국 전시장에서 판매를 시작했다. 두 모델에 최초로 적용된 첨단 커넥티드 기술 인포콘은 텔레매틱스(차내 단말기와 통신망을 이용한 정보 제공 및 서비스)의 편리함과 자체 제공 엔터테인먼트 콘텐츠의 즐거움을 모두 제공함으로써 차와
BYD코리아가 경기도 안성에 ‘BYD Auto 스타필드 안성 전시장’을 신규 오픈했다고 밝혔다. BYDAuto 스타필드 안성 전시장은 스타필드 안성 2층에 위치했으며, 총 면적 약 45평 규모에 3대의 차량을 전시할 수 있다. 전시장 운영은 BYD코리아 공식 딜러사 DT네트웍스가 담당한다. 경기도 안성은 중부고속도로와 평택제천고속도로가 교차하는 교통 요충지이자 평택, 천안, 오산 등과 연결되는 경기 남부 생활권 중심지다. 스타필드 안성 역시 이러한 지역적 특색을 기반으로 쇼핑 중심지이자 가족 단위 방문이 활발한 지역 상권의 중심축으로 자리잡고 있다. BYD코리아는 스타필드와 같은 복합 쇼핑몰에 전시장을 입점시켜 일상의 소비 동선 안에서 브랜드 인지도를 자연스럽게 높이는 동시에 전기차를 이동수단을 넘어서는 새로운 라이프스타일로 제안하고 있다. DT네트웍스 권혁민 대표이사는 “스타필드 안성은 가족 중심 쇼핑 수요가 높고 유동 인구가 풍부한 만큼, BYD 브랜드가 가진 친환경 가치와 기술력이 많은 소비자에게 자연스럽게 다가갈 수 있을 것”이라며 “많은 고객이 일상 가까이에서 전기차를 직접 보고, 느낄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꾸준히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B
현대차가 대표 소형 트럭 포터의 연식 변경 모델인 ‘2026 포터 II(LPG/일렉트릭 모델)’를 16일 출시했다.2026 포터 II는 개선된 전방 카메라를 적용하고 고객 편의성을 높이는 다양한 사양을 반영해 우수한 상품 경쟁력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현대차는 2026 포터 II에 성능을 높인 전방 카메라를 장착해 안전성을 한층 더 강화했다.2026 포터 II에 탑재된 전방 카메라는 넓어진 화각을 통해 전방 장애물 인식 기능이 개선됐으며 차선과 차량을 인식하는 성능도 향상됐다.이를 통해 현대차는 2026 포터 II의 전방 충돌방지 보조 기능에서 인식 대상을 자전거 탑승자까지 확대했으며, 일렉트릭 모델은 도로 경계 인식 및 대응까지 가능하도록 기능을 더욱 개선했다.현대차는 2026 포터 II LPG 모델에 고객 선호도가 높은 편의 및 인포테인먼트 사양을 트림별로 기본화 했다.기존 상위 트림에 장착됐던 운전석 통풍시트를 전체 트림에 기본으로 적용했으며, 최상위 트림에만 탑재됐던 ▲USB 충전기 ▲8인치 디스플레이 오디오 ▲후방 모니터를 모던 트림에 기본화해 고객 만족도를 높였다.아울러 프리미엄 트림에 내비게이션 패키지 품목이던 ▲10.25인치 내비게이션 ▲내비게이
비대면 직영인증중고차 플랫폼 리본카가 12월 10일부터 22일까지 최대 880만원의 중고차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2025 'Good Bye 연말 감사제’ 타임딜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오는 22일까지 단 13일간 운영된다. 대상 차량은 총 140여 대로, 이 가운데 프리미엄 플래그십 세단인 벤츠 S클래스는 최대 880만원 할인돼 합리적인 조건에 구매할 수 있다. 타임딜 차량을 온라인으로 구매 완료한 고객 중 선착순 10명에게 신세계 상품권 20만원을 추가로 증정하는 혜택도 마련했다. 이 외에도 각기 다른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인기 차량을 특별 할인해 연말 차량 구매를 고민하는 고객에게 폭넓은 선택지를 제시한다. 첫 차를 준비하는 사회 초년생에게 인기 있는 현대 아반떼, 실용성과 공간을 중시하는 신혼부부에게 적합한 기아 스포티지, 안락한 주행감을 원하는 중장년층이 많이 찾는 제네시스 G80 등이 대표적으로 포함된다.
현대차의 첫 전동화 플래그십 SUV 아이오닉 9이 독일 유력 자동차 전문지 '아우토 자이퉁'이 최근 실시한 전동화 SUV 비교 평가에서 BMW, 볼보, 폴스타의 경쟁 모델을 제치며 우수성을 입증했다.아우토 자이퉁은 아이오닉 9을 비롯해 BMW ‘iX’, 볼보 ‘EX90’, 폴스타 ‘폴스타 3’ 4개 모델을 ▲차체 ▲주행 편의 ▲파워트레인 ▲역동적 주행 성능 ▲친환경·경제성의 5가지 항목으로 평가했다.이 평가에서 아이오닉 9은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에 기반한 동급 최고 수준의 실내 공간을 높게 평가받았다.아우토 자이퉁은 아이오닉 9이 “여섯 명이 탑승해도 여유롭게 이동할 수 있는 차”라며 비교 대상 모델보다 넓고 쾌적한 실내에 높은 점수를 줬다.또 2열 시트의 레그 레스트를 전동식으로 조절할 수 있고, 3열 시트는 전자식 스위치로 접을 수 있으며, 적재 공간도 경쟁 모델 대비 압도적이라는 평가로 아이오닉 9의 편리한 공간 활용성을 칭찬했다.아우토 자이퉁은 아이오닉 9에 커넥티비티 사양이 대거 탑재됐다며 적절한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의 위치, 신속한 반응 속도, 이해하기 쉽도록 논리적으로 구성된 메뉴, 무선 안드로이드 오토/애플 카플레이를 통해 차량에 콘텐츠
스텔란티스코리아가 인천 지역에 지프와 푸조를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스텔란티스 브랜드 하우스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를 공식 개장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이번 공식 출범으로 지프와 푸조 고객은 차량 구매부터 서비스까지 한층 강화된 통합 고객 경험을 제공받게 됐다. 에펠오토가 운영하는 SBH 인천 전시장은 인천광역시 남동구 인주대로 687(구월동)에 위치한 연면적 984㎡, 지상 3층 규모의 시설로 구성됐다. SBH로 새단장을 마친 전시장 1층에는 최대 3대의 차량을 전시할 수 있는 지프 전시 공간이, 2층에는 최대 5대의 차량을 전시하는 푸조 전시장이 마련됐다. 3층은 운영을 위한 오피스 공간으로 활용된다. 함께 운영을 시작한 SBH 인천 서비스센터는 인천광역시 중구 서해대로94번길 13(신흥동)에 위치한다. 대지 2,001㎡, 연면적 1,391㎡ 규모로, 워크베이를 기존 7개에서 9개로 확장해 정비 효율성을 높였다. 또한 일반 정비뿐 아니라 사고 수리까지 가능한 1급 판금·도장 시설을 갖춰 월 최대 일반수리 1,100대, 판금·도장 60대 처리 역량을 확보했다. 송도 및 인천 도심 접근성이 우수한 입지와 확장된 서비스 역량을 기반으로 두 브랜드 고객들은
기아는 10일 월드프리미어 영상을 통해 ‘디 올 뉴 셀토스’를 처음으로 공개했다. 셀토스는 기아 글로벌 SUV 라인업의 핵심 모델로 대담하고 진보적인 브랜드 정체성을 가장 잘 보여주며 지속가능한 모빌리티 솔루션을 만들어 가겠다는 기아의 의지가 담긴 차량이다.이번 셀토스는 1세대 모델 이후 6년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2세대 모델이며 뛰어난 디자인과 실용적인 상품성, 신규 라인업인 하이브리드 모델을 갖추고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모빌리티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송호성 기아 사장은 “셀토스는 언제나 동급 최고의 가치를 제공해왔으며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모델 역시 고객들의 니즈를 충족시킬 돋보이는 디자인과 상품성으로 명성을 이어갈 것”이라며 “셀토스를 통해 글로벌 SUV 시장에서 존재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정통 SUV에 세련미 더한 독보적인 외장 디자인 완성셀토스는 기아 디자인 철학인 ‘오퍼짓 유나이티드(상반된 개념의 창의적 융합)’를 바탕으로 정통 SUV의 단단한 스타일에 미래지향적인 이미지를 더해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낸다.전면부는 강인하고 와이드한 이미지를 강조한 라디에이터 그릴이 램프와 일체화된 수직의 그릴 패턴과 조화를 이루며 역동적인
금호타이어는 9일 전남도와 함평군과 함평신공장 건설에 대한 투자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금호타이어(대표이사 정일택)가 지난 5월 화재사고의 아픔을 딛고 함평신공장 건설에 나섰는데 오는 2027년까지 연간 530만본 생산 규모의 공장을 건설하고 2028년부터 본 가동에 나설 계획이다. 이날 오후 전남도청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김영록 도지사와 이상익 함평군수, 정일택 금호타이어 대표이사, 임완주 경영기획본부장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 협약 내용에 따라 전남도와 함평군은 금호타이어의 성공적인 투자를 위해 행정적 지원에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금호타이어 함평신공장은 전남 제조업 혁신을 이끌 미래차 핵심부품 생산기지가 될 것이다”며 “기업의 성공적인 안착과 성장을 위해 전방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함평신공장이 차질 없이 완공·가동될 수 있도록 인허가 지원, 근로·정주환경 개선 등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금호타이어와 긴밀한 소통 체계를 유지하며 기업과 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상생 모델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정일택 금호타이어 대표이사는 “함평신공장 건설은 금호타이어가 미래 모빌리티 시장을 선도하기 위해
국내 최대 직영중고차 플랫폼 기업 K Car(케이카)가 연말 맞이 이벤트 ‘메리 케이카 데이’를 12월 한달간 열고, 다양한 혜택과 경품을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먼저 겨울철 차량 문제에 대한 우려를 낮추기 위해 기획전 차량을 구매하는 고객 대상으로 품질 보증 연장 서비스 ‘케이카 워런티(KW)’를 무상 제공한다. ‘KW6 무료기획전’ 차량 구매자는 180일 동안 최대 1,000만원 보증수리 혜택을, ‘KW3 무료기획전’ 차량 구매자는 90일 동안 최대 500만원의 보증수리 혜택을 제공한다.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에 열리는 ‘위클리 특가’ 기획전에서는 최대 400만원의 할인을 제공하며, 신규 등록 차량을 배송비 없이 구매할 수 있는 ‘홈서비스 타임딜’ 대상 차량도 확대해 운영할 계획이다. ‘K Car 렌트’ 기획전을 통해 차량을 계약하는 고객에게 ‘주유권 10만원’을 증정한다. 또한 누구나 참여 가능한 고객 감사 이벤트도 진행된다. 케이카 어플리케이션 내 ‘마이카’에 보유 차량을 등록하고 혜택 수신에 동의하면 추첨을 통해 5,000명에게 메가커피 ‘HOT 아메리카노’ 쿠폰이 제공된다. 이번 ‘메리 케이카 데이’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