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트럭코리아(대표이사: 박강석)가 온라인 견적 상담 서비스를 도입했다고 밝혔다. 코로나 19사태가 지속되는 가운데, 이번 온라인 견적 상담 서비스 도입으로 고객들은 트럭 구입을 위해 직접 영업점을 방문하거나 영업 컨설턴트를 대면하지 않고도 원하는 모델에 대한 상담을 받을 수 있게 된다. 또한, 장거리 이동이 잦아 시간 활용에 어려움이 많은 상용차 운행의 특성에 맞춰 온라인으로 시간과 장소에 대한 제약 없이 간편하게 상담을 신청하고, 이메일, 팩스는 물론 핸드폰 문자 등 원하는 방법으로 편리하게 견적 및 상담 서비스를 받아볼 수 있게 됐다. 온라인 견적 상담 서비스는 볼보트럭코리아 홈페이지, 볼보트럭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고객이 직접 사용할 수 있다. 견적 요청서를 제출한 고객들 대상으로는 해당 지역별 볼보트럭코리아의 영업 컨설턴트를 통한 개별 상담이 진행된다.
한국테크놀로지그룹의 한국타이어를 포함한 주요 계열사가 25일, 판교테크노밸리 내에 위치한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판교로 286 소재 업무시설 빌딩으로 본사를 이전했다. 한국테크놀로지그룹은 이번 판교 본사 이전을 통해 수평적인 소통문화를 강화하고 도전과 혁신의 프로액티브 컬쳐를 실현하여 테크놀로지 중심의 그룹 이미지를 더욱 확고히 할 계획이다. 한국의 실리콘밸리로 불리는 판교테크노밸리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하는 굴지의 국내 기업들이 입주해 있어 한국테크놀로지그룹이 지향하는 테크놀로지 중심의 혁신을 실현시키기 위한 최적의 환경을 갖추고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한국테크놀로지그룹 계열사들이 장기임대 계약을 통해 입주한 빌딩은 내부 공간들이 거대한 중앙 홀을 중심으로 입체적이고 유기적으로 연결된 것이 특징이다. 또한 개방성을 적극 활용한 업무 공간 조성으로 수평적 소통과 혁신을 지향하는 그룹의 조직 문화를 강화하는 데에 기여할 것으로 보고있다.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한국타이어)의 사회공헌재단인 한국타이어나눔재단이 조성한 '따뜻한사회주택기금'의 지원으로 건립된 서울 마포구 성산동 소재 사회주택에서 9세대의 신규 입주자를 모집한다. 입주자를 모집하는 주택은 사회적 기업 안테나가 '따뜻한사회주택기금'의 지원을 받아 오픈한 '아츠스테이 성산'이다. 공공에서 임대 받은 토지에 건물을 지어 저렴하게 장기 임대하는 '토지임대부 사회주택' 형태로 건설됐다. 합정, 홍대, 은평 등 인근 문화 지역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며, 창작자, 청년, 신혼부부 등 다양한 정체성을 가진 입주자들에게 활발한 지역 커뮤니티와 소통하며 자신만의 라이프스타일을 향유할 수 있는 주거와 작업환경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메일(ant3na@ant3na.com)로 입주신청서, 자격확인서류 등을 제출해 신청할 수 있으며, 선착순으로 모든 세대에 대한 입주가 완료되면 신청이 마감된다. 공간 및 입주 신청 관련 세부사항은 안테나의 사회주택 브랜드 '아츠스테이' 홈페이지(http://www.artxstay.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금호타이어(대표: 전대진)가 여자골프에서 주목받는 스타플레이어 최혜진 선수와 후원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금호타이어는 지난 4월 서울 본사에서 프로 후원 조인식을 갖고 올해 말까지 최혜진 선수를 공식 후원한다. 최혜진 선수는 2017년 KLPGA에 등장한 신인으로 당시 아마추어 신분이면서도 시즌 2회 우승과 ‘US여자오픈’에서도 준우승을 차지하며 화려하게 등장했다. 그 후 같은 해 8월 만 18세가 됨으로써 정식으로 프로에 데뷔해 2018년에는 대상과 신인상을 동시 수상한 슈퍼 루키를 거쳐 데뷔 2년 만인 지난해 대상과 상금왕을 비롯해 6개부문을 독식하며 최정상급 선수로 떠올랐다. 이번 후원 계약을 통해 최혜진 선수는 매 경기 시 우측 옷깃부분에 금호타이어 로고가 부착된 유니폼을 입고 출전한다. <최혜진 선수>
현대자동차가 환경부 등과 함께 수소전기 화물차 보급 시범사업 추진을 위한 협력을 강화한다. 현대차는 20일 CJ대한통운 옥천허브터미널(충북 옥천군 소재)에서 환경부, 산업통상자원부, 국토교통부, CJ대한통운, 현대글로비스, 쿠팡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수소전기 화물차 보급 시범사업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MOU는 지난해 정부가 발표한 ‘수소경제 활성화 로드맵’에 반영된 경유 화물차의 수소전기 화물차로의 전환 계획에 따라 진행되며, 수소전기 화물차 생산·보급 확대뿐만 아니라 충전 인프라 확충, 보급 확대를 위한 지원정책 추진 등 수소산업 생태계 전반에 걸쳐 이뤄질 예정이다. 이를 위해 협약 당사자들은 관련 업계 및 전문가들로부터 자문을 구하고, 연말까지 ‘화물차 무공해화 로드맵’을 마련하기 위한 상호 협력을 이어갈 방침이다. 먼저 현대차는 스위스에 수출하는 10톤급 수소전기 트럭을 국내 사양으로 개발하여 2021년 국내에 출시하고, 시범사업에 투입한다. 환경부는 수소전기 화물차 구매를 위한 보조금을, 산업부는 수소전기 화물차 성능개선을 위한 개발 및 실증을 지원하며, 국토부는 수소전기 화물차 운영 부담 경감을 위한 연료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한국타이어)의 타이어 전문점인 티스테이션이 6월 19일까지 비대면 서비스인 '스마트픽업서비스'와 '스마트안심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행사 기간 동안 한국타이어의 초고성능 타이어 라인업인 벤투스를 비롯해 다이나프로, 키너지 브랜드 상품을 4개 구매하면 스마트픽업서비스와 스마트안심서비스가 무료로 제공된다. 또한, 행사 상품 4개를 제휴카드(KB국민, 삼성, 씨티)로 전액 결제할 경우 모바일주유권 4만원권이 추가로 제공된다. 스마트픽업서비스는 고객이 원하는 시간, 지정한 장소로 전문 드라이버가 방문해 직접 차를 수령하고 타이어 교체 작업 후 되돌려주는 티스테이션만의 차별화된 프리미엄 서비스다. 매장을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티스테이션에서 제공하는 표준화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만큼, 편리한 것은 물론 시간 절약도 가능하다. 티스테이션 매장과 제품을 선택해 전화로 신청하면 원하는 시간, 장소에 전문기사가 방문한다. 온·오프라인 연계서비스 플랫폼 티스테이션닷컴(https://www.tstation.com)을 통해 구매할 경우에는 1천원에 스마트픽업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스마트안심서비스는 고객이 티스테이션에서 타이어를 구매·장착 후 1년 또
만트럭버스코리아는 유로 6D 배출가스 규제를 충족하는 D26 엔진을 장착한 트랙터 2종 을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제품은 ‘MAN TGX 510마력 6X2 이피션트라인3 트랙터’와 ‘MAN TGX 470마력 6X2 경제형 트랙터’ 2종이다. 이로써 기존 출시된 D38 엔진 장착 모델 5종과 함께 총 7종의 트랙터 라인업을 갖추게 됐다. 신제품에 장착된 D26 엔진은 EGR(배출가스 재순환 장치)와 SCR(선택적 환원 촉매)의 가장 효과적인 조합으로 단순화된 엔진 구조를 통해 내구성, 성능 및 연비의 추가적인 향상을 이뤄냈다. 동시에 요소수 분사 시 압축 공기를 소모하지 않는 방식으로 SCR의 기능을 강화해 효율성을 높였다. 출력과 토크는 각각 10마력, 10kgf∙m 증가하여 최고 출력 510마력 및 동급 최대 토크 265kgf∙m을 발휘한다. 또한 스마트 에너지 절감형 기능을 갖춘 구성품을 대거 채택하여 연비를 기존 유로 6C 엔진 대비 최대 4% 향상시켰다. 보조제동장치의 경우 전자제어식 엔진밸브 브레이크(EVBec)와 함께 리타더가 기본 사양으로 적용되어 최고 수준의 보조 제동력을 제공한다. 첨단 안전 사양도 한층 강화됐다. 정체 구간에서 운전자의 피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의 사회공헌재단인 한국타이어나눔재단이 ‘2020 타이어나눔 지원사업’의 상반기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사회복지기관 426곳을 발표했다. 한국타이어나눔재단의 ‘타이어나눔 지원사업’은 한국타이어의 핵심 비즈니스 특성인 ‘이동성’을 반영한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과 함께 시행하고 있다. 2010년부터 2019년까지 총 2만1천여개의 타이어를 이동환경 개선이 필요한 전국 사회복지기관에 지원했다. 지난 4월 실시된 ‘2020 타이어나눔 지원사업’ 상반기 공모에는 전국 873개 사회복지기관이 참여했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기관 운영 평가 내용과 대상 차량의 운행 현황 및 목적, 타이어 마모와 파손 정도 등 종합적인 평가를 바탕으로 총 426개 기관이 지원 대상으로 선정됐다. 선정된 기관은 오는 6월 20일까지 티스테이션의 온·오프라인 연계 서비스 플랫폼인 '티스테이션닷컴'을 통해 타이어 교체를 진행할 대리점과 일자를 사전에 예약한 뒤 방문하여 서비스를 지원받을 수 있다. 선정 기관 명단 및 자세한 향후 일정 등은 한국타이어나눔재단 홈페이지(http://www.hankooktirefoundation.or.kr)에
폭스바겐코리아는 인기리에 방영 중인 tvN 토일 드라마 ‘화양연화-삶이 꽃이 되는 순간(이하 화양연화)’에 차량 협찬을 진행한다. 폭스바겐코리아는 투아렉, 티구안, 아테온등 3대 차량을 협찬하며 극 중에서 각 모델들의 다양한 매력을 시청자들에게 전하고 있다. 폭스바겐의 플래그십 SUV 투아렉은 재계를 대표하는 매력적인 꽃중년 기업가 한재현의 차량으로 등장하며 티구안은 자신만의 방식으로 자유로운 삶을 즐기는 LP바 주인 주영우(이태성 분)의 애마로 등장한다. 또한, 프리미엄 세단 아테온은 세련된 대형 로펌 변호사 이세훈(김영훈 분)이 타고 등장해 아테온만의 감각적인 이미지를 한층 돋보이게 만든다. 이 중 3세대 신형 투아렉은 프리미엄한 내외관 디자인과 선도적인 최첨단 기술, 다이내믹한 성능까지 모두 갖춰 프리미엄 SUV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 모델이다.
쌍용자동차가 지난 1분기에 △판매 2만 4,139대 △매출 6,492억 원 △영업손실 986억 원 △당기 순손실 1,935억 원의 실적을 기록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는 지난 2월부터 코로나 19의 전 세계적 확산에 따른 해외부품 수급 차질로 라인별 순환 휴업 실시 등 생산 차질 영향으로 판매와 매출이 각각 전년 동기 대비 30.7%, 30.4% 감소한 데 따른 것이다. 쌍용자동차는 부품 수급차질 해소에 전력을 기울이며 조업 차질을 최소화해 오고 있지만 국내외 시장 상황이 악화되며 불가피하게 판매 차질이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1분기 손익은 생산차질 영향으로 인한 986억 원의 영업손실 외에도 유형자산 손상차손 768억 원이 반영되면서 1,935억 원의 당기순손실을 기록했다. 현재 쌍용자동차는 코로나 19 확산으로 글로벌 자동차산업의 수요와 공급사슬 전반에 불확실성이 심화되고 있는 만큼 생산차질 방지를 위한 부품수급 및 공급망 관리에 전사적인 역량을 기울이고 있다. 한편 올해 하반기 G4렉스턴 부분변경 모델과 함께 티볼리 롱바디 버전인 티볼리 에어 재 출시를 통해 판매를 증대하고, 내년 초 국내 첫 준 중형 SUV 전기차출시를 위해 막바지 품질점검을
자동차 부품기업 만도와 카셰어링 서비스 기업 쏘카가 사물인터넷(IoT) 센서를 활용해 공유차량 안전을 진단하는 시스템을 개발한다. 만도와 쏘카는 14일 만도 판교 글로벌 R&D 센터에서 'IoT 센서 기반 카셰어링 커넥티드카 건전성 진단 시스템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건전성 진단 시스템은 차량 주행 안전에 직결되는 주요 부품의 상태를 실시간으로 진단하는 장치다. 양사는 우선 브레이크 진단 시스템을 개발하기로하고 만도는 쏘카의 일부 차량에 브레이크 진단 시스템을 장착해서 부품 교체 시기를 파악한다. 쏘카는 지금은 주행거리에 따라 교체 시기를 정해두고 주 1회 상태를 점검하고 있다. 쏘카 원종필 최고기술책임자는 "이번 협업이 자율주행을 위한 차량 원격 진단 시스템 구축까지 이어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자동차 관리 문화 기업 불스원이 오는 26일까지 마니아 고객 커뮤니티 ‘불스워너 3기’ 멤버를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불스원의 팬 소비자 커뮤니티인 ‘불스워너’는 지난 2017년 시작한 고객 소통 프로그램으로, 불스원 브랜드를 아끼는 마니아 고객들이 직접 참여하여 활동한다. '블스워너'는 활동 기간의 제한이 없으며, 불스원 제품은 물론 차량 관리 전반에 대한 정보를 상시 공유하는 셀프 차량 관리 동호회 형태로 운영되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에 선발하는 불스워너 3기 멤버는 오는 26일까지 불스원 브랜드에 대한 애정과 충성도, 향후 활동 방안, 개인 SNS 채널 운영 사례 등이 반영된 1차 서류 접수를 진행한다. 이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COVID-19) 영향으로 대면 면접 전형을 대신하여 2차 자기소개 영상 평가를 거쳐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최종 선발된 불스워너 3기는 6월 15일부터 6개월 동안 전용 온라인 커뮤니티를 기반으로 활동하게 되며, 차량 관리 용품부터 각종 캠페인 프로그램까지 불스원에서 제공하는 제품과 서비스 전반을 경험하고 진솔한 의견을 공유할 예정이다. 불스워너 3기 모집과 관련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불스원 공식 홈페이지, 불
KST모빌리티의 모빌리티 플랫폼 ‘마카롱택시’가 오는 6월 14일까지 한 달간 즉시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마카롱택시 앱을 이용해 택시를 호출한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택시 이용 시 결제금액 중 1,000원을 즉시 할인해 준다. 특히, 횟수 제한 없이 마카롱택시로 이용 시 무조건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앱 호출 시 배차되는 마카롱택시, 일반택시, 모범택시, 대형택시 등 모든 택시에 동일하게 적용된다. 할인은 자동 앱 결제 시 적용되며, 다른 마카롱택시 앱 내 할인 쿠폰도 중복으로 사용 가능하다. 더불어 SPC그룹의 마케팅플랫폼 계열사 SPC클라우드가 운영하는 멤버십 서비스 ‘해피포인트’ 회원에게는 특별 혜택으로 마카롱택시 앱으로 호출한 택시 이용 시 이용 금액의 3%를 적립 받을 수 있다. 이벤트 기간 동안에는 3% 적립에 더하여 매일 2,000명에게 배스킨라빈스 싱글레귤러 콘을 선착순 증정한다. 앱 결제 완료 후 팝업창에서 확인 가능하다.
현대자동차그룹이 전국재해구호협회와 함께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는 의료진 지원에 적극 나서고 있다. 현대차그룹은 코로나19 감염환자 집중관리의료기관으로 운영되고 있는 대구의료원과 계명대학교 대구동산병원(이상 대구 중구 소재)에 15일부터 고영양식 도시락을, 11일부터는 더위 해소 간식세트를 전달하고 있다고 밝혔다. 도시락과 간식은 최대 3개월까지 주중에 매일 지원되며 의사와 간호사, 방사선사, 임상병리사 등의 의료진뿐 아니라 행정직원 등의 현장 지원인력에도 제공된다. 현대차그룹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의료현장의 애로사항을 파악하고 있으며, 의료진 개개인의 건강 증진과 피로회복이 가장 필요하다는 현장 의견에 따라 지원품목을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현대차그룹은 현장 의료진들과 지원인력들이 현재도 식사시간을 제대로 가지기 어렵다는 의견에 따라 고영양의 도시락 세트를 마련했다. 또한 최근 기온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숨도 쉬기 힘들 정도의 장비와 착용에만 30여 분은 족히 걸리는 방호복으로 무장해야 하는 의료진의 고충에 따라 더위와 갈증을 해소할 수 있는 음료와 아이스크림을 제공키로 했다.
기아자동차는 14일 신차급으로 대폭 변신한 45인승 고급 대형버스 ‘그랜버드 슈퍼 프리미엄’을 공개하고 사전계약을 시작한다. 기아차는 약 13년만에 선보이는 ‘그랜버드 슈퍼 프리미엄’의 내외장 디자인을 대폭 개선하고 미래지향적인 이미지와 차별화 된 고급감을 구현했다. ‘그랜버드 슈퍼 프리미엄’의 전면부는 차량 상단의 마커램프와 하단의 헤드램프가 수직구조 형상으로 연결되고 차체와 앞면 유리 사이의 ‘V’라인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차체의 웅장함을 강조하면서 그랜버드만의 독특한 디자인 정체성을 나타냈다. 측면부 또한 사이드 가니쉬를 차량 상단에 장착해 시선을 높은 곳에 집중시켜 차체의 웅장함을 강조했으며 후면부는 방열구와 연계되어 수직으로 떨어지는 콤비램프 디자인, 고광택의 검정 리어 스포일러와 루프를 적용해 최첨단의 이미지를 더했다. 또한 기아차는 ‘그랜버드 슈퍼 프리미엄’의 실내고를 80mm 높이고, 실내 상단 좌우폭을 120mm 확대해 국내 대형버스 최고의 공간감을 확보해 운전자 및 탑승객의 실내거주 환경을 개선했다. ‘그랜버드 슈퍼 프리미엄’의 실내는 운전자 직관성을 최적화한 버튼 재배치 등 레이아웃 변경과 세련된 메탈 소재와 우드 소재의 가니쉬 및 아날로
만트럭버스코리아가 연비를 획기적으로 높이고 첨단 안전사양을 강화한 뉴 MAN TGS 540마력 덤프트럭을 공식 출시하고 고객 인도를 시작한다. 이번 540마력 모델의 재등장은 과거 동일 마력의 TGS 덤프트럭에 대한 호평과 오랜 재출시 요청에 힘입어 이루어진 만큼 그 의미가 크다. 특히 이번 모델은 작년에 출시한 유로6E 엔진의 뉴 MAN TGS 520마력 덤프트럭을 기반으로 출력과 연비 효율을 모두 향상시킨 것이 특징이다. 뉴 MAN TGS 540마력 덤프트럭은 신형 MAN D26 유로 6E엔진을 탑재해 기존 모델보다 20마력 높은 540마력의 출력과 270kgf·m의 토크를 발휘한다. 엔진 효율을 전반적으로 개선해 이전 세대인 유로 6C 대비 엔진 연비가 약 7% 향상됐으며, 270kgf.m에 달하는 높은 토크를 최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새로운 종감속비를 매칭해 주행빈도가 높은 속도대에서 뛰어난 연비 효율을 제공한다. 이로써 엔진 효율 개선, 새로운 종감속비 매칭, MAN이피션트크루즈3 도입을 통해 유로 6C 차량을 보유한 고객이라면 10%에서 최대 15%까지도 연비향상을 기대할 수 있다. 만트럭은 뉴 MAN TGS 540마력 덤프트럭 공식 출시와 함께
두카티(ducati.com)가 2025년 10월 23일, ‘두카티 월드 프리미어 2026’의 새로운 에피소드를 통해 5세대 몬스터를 공개했다. 1992년 쾰른 모터쇼에서 첫선을 보인 몬스터는 ‘네이키드 스포츠 모터사이클’이라는 개념을 만들며 완전히 새로운 세그먼트를 탄생시킨 모델이다. 디자인은 1세대 몬스터의 디자인 언어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했으며, 슬림 하고 스포티한 차체를 통해 네이키드 모터사이클 특유의 매력을 표현했다. 헤드라이트는 풀 LED가 적용됐으며, 두카티 네이키드 라인업의 공통 요소인 ‘더블 C’ 형태 라이트가 적용됐다. 사이드 패널 커버는 시트와 연결되어 있으며, 시트고는 815mm로 기존보다 5mm 낮아져 발착지성이 더욱 좋아졌으며, 로우 시트와 로우 서스펜션을 통해 775mm까지 낮출 수 있다. 또 라디에이터 열기를 바깥으로 원활하게 배출시켜 라이더가 느끼는 열감을 줄였다. 두카티 최신형인 890cc 신형 V2 엔진은 슬림한 구조, 이전 세대 엔진보다 무려 5.9kg 경량화됐으며, IVT(가변 흡기 타이밍) 시스템으로 저회전 RPM 구간이 더욱 부드러워졌다. 최고출력은 9,000rpm에서 111마력, 최대토크는 7,250rpm에서 91.1N
이탈리아 럭셔리카 브랜드 마세라티가 셰프 안성재에게 럭셔리 SUV 그레칼레의 한정판 스페셜 에디션 ‘네로 인피니토’를 1년간 지원한다. 국내 최초의 미슐랭 3스타 레스토랑으로 알려진 ‘모수 서울’을 총괄하는 안성재 셰프는 미식에 대한 철저한 기준과 세밀한 감각으로 요리의 본질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구축해왔다. 마세라티는 안성재 셰프가 보여주는 미식에 대한 열정과 장인정신, 감각적인 스타일이 브랜드가 추구하는 ‘이탈리안 럭셔리’의 가치와 어우러진다고 판단해 이번 차량을 전달했다. 국내 단 10대 한정 판매되는 마세라티 그레칼레의 블랙 에디션 ‘네로 인피니토’는 ‘끝없는 흑색’을 의미하는 이탈리아어로, 올 블랙 컬러의 외장 및 트라이던트 엠블럼에 매트 블랙의 21인치 페가소 휠과 캘리퍼를 적용해 고급스러우면서 존재감 있는 외관 디자인을 완성했다. 내부 인테리어에는 블랙과 대비를 이루는 딥 레드 ‘로쏘’ 컬러의 최고급 가죽과 수작업 스티칭으로 마감된 푸오리세리에 맞춤 제작 스포츠 프리미엄 가죽 시트를 적용해 한정판 모델의 가치를 더욱 높였다. 또한 최고 출력 330마력(ps), 최고 속도 240km/h를 발휘하는 4기통 마일드 하이브리드 엔진을
BMW 코리아가 오는 29일 오후 3시, BMW 코리아 창립 30주년 기념 스페셜 에디션 4종을 선보인다. BMW 코리아 창립 30주년 기념 스페셜 에디션은 BMW 코리아 최초로 ‘BMW 인디비주얼 마누팍투어’를 통해 제작됐다. 지난 2000년 시작된 BMW 인디비주얼 마누팍투어는 완벽한 장인정신과 최고의 독보성으로 완성되는 BMW의 최상위 맞춤형 제작 프로그램이다. BMW 인디비주얼 마누팍투어는 BMW 인디비주얼 페인트 대비 100가지 이상의 추가 스페셜 페인트부터 고객 개인 소유의 소재 사용까지 맞춤형 개인화에 있어 무한한 선택지를 제공하며, 특수한 장비와 차별화된 제작 노하우로 고객의 특별하고 정교한 주문을 섬세하게 구현한다. BMW 코리아 창립 30주년을 기념해 선보이는 스페셜 에디션은 ▲‘BMW 740i xDrive M 스포츠 스페셜 에디션’과 ▲‘BMW 750e xDrive M 스포츠 스페셜 에디션’, ▲‘BMW 550e xDrive M 스포츠 프로 스페셜 에디션’, ▲‘BMW M3 컴페티션 M xDrive 스페셜 에디션’이다. 모두 BMW 코리아의 온라인 판매 채널인 BMW 샵 온라인(https://shop.bmw.co.kr/)을 통해 구매 가능
럭셔리 자동차 브랜드 캐딜락이 플래그십 SUV ‘에스컬레이드’를 순수 전기 모델로 새롭게 진화시킨 ‘에스컬레이드 IQ’를 오는 11월 국내에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이는 에스컬레이드 IQ는 캐딜락 브랜드의 상징적 헤리티지를 계승하면서, 미래 모빌리티 시대를 선도할 첨단 전동화 기술과 풀사이즈 SUV의 품격을 결합한 모델로 럭셔리 전기차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예정이다. 에스컬레이드 IQ는 GM의 최신 전기차 전용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205kWh 대용량 배터리를 탑재해 국내 최장 수준인 1회 충전 주행가능 거리 739km(복합 기준)를 인증 받았다. 800V 초급속 충전 시스템을 통해 최대 350kW의 충전 속도를 지원해, 10분 충전으로 최대 188km까지 주행이 가능하다. 또한 배터리와 최적의 조합을 이룬 eAWD 듀얼 모터 시스템은 최대 750마력(벨로시티 모드 적용 시), 108.5kg·m출력을 발휘하여 폭발적인 가속 성능과 정숙한 주행 환경을 동시에 구현했다. 캐딜락만의 상징적인 수직형 LED 헤드램프와 후면 블레이드형 테일램프는 조화를 이루며 균형 잡힌 외관 실루엣을 완성한다. 대시보드 전면을 가로지르는 필라 투 필라 55인치 커브드
국내 최초의 대규모 클래식카 전시회인 ‘2025 서울클래식카쇼’가 24일부터 3일간 코엑스 광장에서 열린다. '역사 속의 자동차, 서울을 만나다'라는 주제로 펼쳐지는 이번 행사는 한국클래식카협회(협회장 정재신)와 코엑스(사장 조상현)가 공동 주최하고, 오토카코리아(대표 최주식)가 주관하며, 도심 한복판에서 시대를 대표하는 클래식카의 매력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에는 글로벌 대표 클래식카 15대와 모터사이클 4대 등 총 19대의 시대별 명차와 희귀 모델이 전시된다. 한국 자동차 산업의 출발을 알린 기아 브리사 S-1000과 새한 제미니, 현대 포니 왜건을 비롯해 쌍용 칼리스타 등 국내 주요 모델이 등장했으며 이중 제미니와 포니 왜건은 삼성화재 모빌리티뮤지엄이 직접 복원한 차량이다. 또한 스피젠은 복원의 또다른 가능성을 보여주는 메르세데스-벤츠 280SL 파고다 등 레스토모드 차량을 선보였다. 동시에 메르세데스-벤츠 300SL 로드스터, 롤스로이스 팬텀 VI, 캐딜락 V12 시리즈 85 타운 카브리올레, BMW 3.0 CSL 배트모빌, 알파 로메오 6C 1750SS, 쉐보레 콜벳 스팅레이, 페라리 몬디알 8 등 세계 각국의 대표적인 클래식카가 공개된다. 또한 할리
미쉐린코리아(대표 미셸 주)가 운영하는 타이어 및 자동차 경정비 서비스 네트워크 ‘타이어모어’에서 미쉐린 타이어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11만원 상당의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는 ‘타이어모어 가을 MORE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본격적인 동절기를 앞두고 안전 운행을 위해 타이어 교체를 고려하는 고객들을 위해 마련된 행사로, 오는 11월 30일까지 전국 타이어모어 매장에서 진행된다. 타이어모어 매장에서 미쉐린 타이어 4본을 구매하고, 미쉐린 멤버십 앱을 통해 정품 등록을 완료한 고객들은 최소 2가지 이상의 혜택을 동시에 받을 수 있다. 미쉐린 타이어 4본을 일괄 구입한 고객들은 2025년 미쉐린 멤버십 프로모션을 통해 제공하고 있는 5만원 상당의 GS 칼텍스 및 신세계백화점 결합 상품권 또는 미쉐린 여행용 수트케이스 중 하나를 사은품으로 선택할 수 있다. 이어 순수 전기차 오너는 타이어모어 매장을 포함한 미쉐린 지정 대리점에서 추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전기차 오너들에게는 2본 구입시 4만원, 4본 구입시 8만원 할인 쿠폰이 12월 말까지 지급된다. 여기에 타이어모어 단독으로 제공하는 3만원 상당의 결합 상품권을 추가로 받을 수 있어 고
포르쉐코리아는 23일 브랜드의 헤리티지 디자인 요소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신형 911 스피릿 70'을 국내 공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911 스피릿 70은 1970년대와 1980년대 초 감성을 담은 포르쉐 헤리티지 디자인 전략의 세 번째 모델이다. 올리브 네오 컬러와 헤리티지 그래픽 장식, 파샤 패턴 인테리어 등이 특징이다. 전 세계 1500대 한정 생산한다. 현행 카레라 GTS 카브리올레의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기반으로 일렉트릭 터보차저, 전기모터 결합 PDK, 3.6리터 박서 엔진 등을 탑재해 최대 시스템 출력 541마력(PS) 최대 토크 62.2㎏∙m의 성능을 발휘한다.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가속하는 데 걸리는 시간(제로백)은 3.1초다. 계기판은 전통적인 디자인과 최첨단 기술을 결합했다. 고해상 12.65인치 디스플레이에는 아날로그 스타일의 화이트 포인터와 눈금선을 표시했다. 911 최초로 적용된 1963년도 크레스트를 적용하는 등 포르쉐 헤리티지를 차량 곳곳에 녹였다. 911 스피릿 70의 국내 판매 가격은 부가세를 포함해 3억 2600만 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