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가 2030 세대의 차량 구매 부담 완화를 위한 새로운 구매 프로그램인 ‘스타트 플랜’ 프로그램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스타트 플랜’ 프로그램은 ▲차량 가격 일부 유예 ▲특별 저금리 적용 ▲다양한 부가 서비스 연계 등의 혜택을 제공하는 기아차만의 특별한 구매 프로그램이다. 구체적으로 7월 중 모닝, 레이, K3, 니로 HEV, 쏘울, 스토닉, 셀토스, 스포티지 차량을 출고하는 2030 세대 개인 및 개인사업자 고객이 이번 프로그램을 이용할 경우, 총 48개월의 할부 기간 동안 ▲선수율 제한 없이 차량 가격의 최대 57%를 유예하고 ▲3.5%의 특별 저금리 혜택을 적용 받아 차량 구매 부담을 대폭 완화할 수 있다. 예시로 ‘스타트 플랜’ 프로그램을 통해 셀토스 가솔린 프레스티지 트림(개소세 감면 반영 시 차량가 2,248만 원)을 구매할 시 48개월 동안 달마다 약 25만 원을 납입하고, 마지막 할부금 납입 회차에 약 1,281만 원의 유예금을 함께 납입하면 된다. 또한 ‘스타트 플랜’ 프로그램 이용 고객이 기아차의 다른 차종으로 대차를 고려할 경우, ‘중고차 가격보장 서비스’를 이용해 편리하게 차량을 매각한 후 남아 있는 유예금을 상환하는 것도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한국타이어)가 글로벌 전략 브랜드 ‘라운펜’의 트럭버〮스용 타이어를 국내 출시했다. ‘라우펜’은 유럽과 미국 등 전 세계 80개국에서 성장해 온 글로벌 전략 브랜드로 이번에 국내 시장에서 첫 선을 보이는 ‘라우펜’의 트럭버〮스용 타이어는 우수한 품질 경쟁력과 성능을 유지하면서도 합리적인 가격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앞으로 한국타이어는 국내 트럭버〮스용 타이어 시장에서 모든 성능에 있어 최고 수준을 지향하는 프리미엄 브랜드 ‘한국’과 고객들의 시장 요구성능을 갖춘 합리적인 가격의 글로벌 전략 브랜드 ‘라우펜’을 차별화해 운영한다. 또한 ‘한국’ 브랜드만으로는 전부 포괄하기 어려웠던 국내 소비자들의 다양한 취향을 충족시키며 전략적인 브랜드 포트폴리오 관리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에 출시하는 ‘라우펜’의 트럭버〮스용 타이어는 대형카고용, 중형카고용, 온오〮프로드 겸용, 오프로드용, 시내버스용 타이어 등 총 9개의 상품 13개 사이즈로 운영된다.
현대자동차는 마을버스와 어린이 통학용 버스 등으로 많이 쓰이는 중형버스를 전기차로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현대차는 15∼33인승 중형 전기버스 '카운티 일렉트릭'을 내놨다. 최근 중국산 중형 전기버스가 일부 들어왔지만 국산은 처음이다. 카운티 일렉트릭은 디젤차보다 리어 오버행(뒷바퀴 중심부터 차체 끝까지 거리)이 600㎜ 길어졌다. 1회 완충시 최대 주행가능거리는 15인승 기준 250㎞다. 카운티 일렉트릭은 디젤차보다 소음과 매연이 덜하고 유지비가 경제적인 점이 특징이다. 128㎾h 용량 배터리를 급속충전하는 비용은 약 2만8천원으로, 디젤버스를 가득 주유하는 비용(약 10만9천원)의 약 4분의 1이다. 완충에 걸리는 시간은 급속은 1시간 12분, 완속은 17시간이다. 150kW급 고출력 모터가 탑재돼서 추월 가속성능이 디젤차보다 30% 이상 높다. 이는 중형버스가 주로 달리는 시속 50∼80㎞ 범위 기준이다. 현대차는 배터리 안전장치를 적용하고, 배터리가 탑재돼서 차체가 무거워진 만큼 제동 성능을 높였다고 말했다. 또, 승객, 운전자, 보행자 등의 안전과 편의를 위한 기능도 대거 보강했다고 덧붙였다. <카운티 일렉트릭 마을버스>
현대·기아자동차가 다임러트럭의 전동화 부문 기술개발 총괄 출신 마틴 자일링어를 연구개발본부 상용개발담당 부사장으로 임명한다고 30일 밝혔다. 7월 1일부로 현대차그룹에 합류하게 될 마틴 자일링어 부사장(사진)은 현대·기아차의 상용차 개발 업무를 총괄하고, 수소전기 트럭/버스 등 친환경 상용차 개발에 박차를 가하는 등 상용 R&D 경쟁력 제고에 앞장서게 된다. 또 자율주행트럭 개발 경험 등을 바탕으로 현대·기아차 상용차에 미래 혁신 기술을 과감히 접목시키는 역할도 수행할 예정이다. 마틴 자일링어 부사장은 30년 이상 다임러그룹에서 상용차 개발자로 근무한 이 분야 최고 전문가로 꼽힌다. 독일 슈투트가르트대학 항공우주학과 석사 출신으로, 1987년 메르세데스 벤츠 트럭에 입사해 트럭 동력 계통 테스트 업무를 시작했으며, 1998년에는 엔진 부속 시스템 담당을 맡아 회사가 추진한 플랫폼 통합 작업에 참여했다.
기아자동차가 많은 고객이 기아 전기차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시승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시승 이벤트는 다음 달 3일부터 12월 21일까지 매 주말 총 24번에 걸쳐 진행되며, 매회 총 34대의 전기차(쏘울EV 7대, 니로EV 27대)가 운영된다. 시승은 금요일부터 월요일까지 3박 4일간 진행되며, 시승 후 설문에 응답한 고객에게는 ▲ 1만3천원 상당의 스타벅스 기프티콘 ▲ 시승 종료 3개월 이내에 기아 전기차 구매시 10만원 추가 할인 혜택 등을 제공한다. 이벤트 참가를 원하는 고객(만 21세 이상, 운전면허 소지자에 한함)은 기아차 홈페이지에서 시승 희망 일정, 신청 사연, 차량 인수 거점 등을 입력하면 된다. 기아차 관계자는 "2025년까지 전기차 사업 체제로 전환하고 전기차 대중화를 선도하고자 하는 기아차의 미래 비전을 고객과 공유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한국타이어)가 글로벌 완성차 브랜드 제너럴 모터스(GM)에서 개최한 ‘올해의 우수 공급업체 시상식’에서 ‘2019 GM 올해의 우수 공급업체’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1992년부터 매년 개최되는 올해의 우수 공급업체 시상식은 GM이 거래 중인 전 세계 자동차 부품업체 가운데 혁신적이고 뛰어난 가치를 창출한 우수 업체를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다. 특히 품질, 물류, 공급망 등 다방면에 걸친 종합 평가를 통해 업체를 선정한다.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 여파로 온라인 행사로 진행된 이번 시상식에서 타이어 부문은 한국타이어를 비롯한 미쉐린, 브릿지스톤, 콘티넨탈 등 6개 글로벌 타이어 브랜드가 수상했으며 국내 타이어 기업 중에는 한국타이어가 유일하다. 한국타이어는 지속적인 R&D 혁신에 기반한 최고의 품질 경쟁력을 바탕으로 최고의 파트너십을 유지하고 있다.
현대차는 16일 자운대(대전시 유성구 소재)에서 정세균 국무총리, 환경부 조명래 장관, 국방부 박재민 차관, 산업통상자원부 정승일 차관, 현대차 공영운 사장, 두산모빌리티이노베이션 이두순 대표이사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국방부 수소버스 도입 및 수소충전소 구축 추진을 위한 상호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다자간 상호 협력은 국가 핵심전략산업으로 집중 육성 중인 수소산업의 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차원으로, 수소전기차 보급 확대뿐만 아니라 수소충전 인프라 확충 등 수소산업 전반에 걸쳐 협력이 이뤄질 예정이다. 특히, 이번 MOU 체결은 수소전기차 보급을 군 영역에까지 확대시켜 수소산업의 저변을 넓힌다는 의미가 있다. 이를 위해 협약 당사자들은 국방부의 수소 활용과 관련해 적극적으로 상호 협력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다. 협약식 체결 당일 관계자들은 수소충전소 예정 부지를 둘러본 후 현대차의 수소버스를 시승하고, 두산모빌리티이노베이션의 수소드론 시험 비행을 참관하는 시간도 가졌다. 현대차 관계자는 “이번 MOU는 민간 기업과 정부 기관, 국군이 수소산업의 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는 일”이라며 “앞으로도 현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을 위해 8억원을 더 기부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로써 2월에 기부한 10억원을 합하면 벤츠의 코로나19 기부금은 총 18억원이다. 벤츠는 3월부터 5월까지 판매된 차량 1대당 10만원을 적립해 기부금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이 기간 판매량은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 등록대수 기준 1만8천389대다. 이번 기부금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 아동·청소년·노인과 의료진, 소상공인 등에게 전달된다. 벤츠는 4월에는 대구·경북 지역의 취약계층 가정과 의료진에게 위생용품과 간편식 등이 든 긴급구호물품 키트를 지원했다.
금호타이어가 오는 20~21일에 전남 영암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KIC)에서 펼쳐지는 ‘2020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개막전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모터스포츠 활동에 나선다. 금호타이어는 지난 2014년 가수 겸 방송인인 김진표 감독과 일본 출신의 전 F1 드라이버 이데유지 선수, 정의철 선수 등이 포진한 엑스타 레이싱팀을 창단했다. 엑스타 레이싱팀은 창단 이듬해인 2015년 CJ슈퍼레이스에서 팀 우승을 차지했고, 2016년에는 팀 우승 및 정의철 선수가 시즌 챔피언에 오르는 통합 우승의 쾌거를 올린바 있다. 올해 CJ슈퍼레이스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개막이 예년보다 약 2달가량 늦춰졌다. 대회조직위원회는 더 이상의 지연은 대회 운영에 차질이 발생할 것으로 판단, 여타 스포츠 리그처럼 개막전을 무관중으로 치르기로 결정했다. 금호타이어가 출전하는 슈퍼 6000 클래스는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의 최상위 종목으로 국내 경주차량 가운데 가장 빠른 속도와 파워(6200cc, 최고 436마력)를 지닌 레이싱 전용 스톡카로 겨루는 경주대회이다. 금호타이어는 F1용 레이싱 타이어 제작기술을 바탕으로 포뮬러 기술에서 탄탄한 기본기와 노하우를 갖고 있으며
현대자동차가 온∙오프라인 연계 친환경 사회 공헌 캠페인 '2020 롱기스트 런'을 실시한다고 16일밝혔다. '2020 롱기스트 런'은 현대차가 2016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5회째를 맞는 대표적 사회 공헌 캠페인으로 참가자가 전용 애플리케이션을 다운로드한 후 달리기, 자전거 타기 등으로 환경 보호를 위한 숲 조성 프로젝트에 기부할 수 있는 참여 프로그램이다. 이번 ‘2020 롱기스트 런’ 캠페인은 코로나19로 인한 생활 속 거리두기를 고려해 ‘언택트 레이스’(비대면 달리기, Untact race) 이벤트를 시작으로 올해 말까지 실시할 예정이다. '2020 롱기스트 런' 캠페인의 일환인 ‘언택트 레이스’는 7월 3일부터 10일간 원하는 코스를, 원하는 시간에 자유롭게 달려 1회 연속 러닝으로 총 10km 거리를 완주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성공할경우 모바일 완주증을 발급하여 참가에 대한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참가를 원하는 고객은 6월 16일부터 29일까지 2주간 ‘롱기스트 런 전용 앱’을 이용해 유료 참가(선착순 3천명, 기부금 1만원)와 무료 참가(참가인원 제한 없음) 중 본인이 원하는 방식을 선택하여 신청할 수 있다. 특히 1만 원의 참가비
아우디는 6월 15일부터 7월 14일까지 아우디 전 차종을 대상으로 여름철 안전운전을 위해 ‘2020 아우디 여름철 서비스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모든 아우디 고객은 이번 캠페인 기간 중 전국 38개 아우디 공식 서비스 센터에서 아우디의 전문 테크니션과 최첨단 장비를 통해 에어컨 점검을 비롯한 13개 필수 항목에 대한 무상 점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또한, 아우디 차량을 최적의 컨디션으로 운행하도록 도와주는 차량 유지관리 프로그램인 서비스 쿠폰 패키지를 기존 20% 할인에서 10% 추가 할인하여, 총 30% 할인된 금액으로 구매할 수 있다. 서비스 쿠폰 패키지는 구매일로부터 5년 동안 사용이 가능하며 스탠다드 패키지, 프리미엄 패키지, 컴팩트 패키지, 브레이크 패키지 등 4가지 패키지로 구성되어 있다. 단, 컴팩트 패키지는 아우디 A1과 A3 차량에만 적용 가능하다. ‘2020 아우디 여름철 서비스 캠페인’은 사전 예약 시 보다 신속하고 편리한 차량 점검 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전국 아우디 공식 서비스센터 또는 아우디 고객지원 센터(080-767-2834)로 문의하면 된다. <전국 아우디 공식 서비스센터> 서울 아
쏘카는 15일 회원을 대상으로 중고 카니발 100대 특별 판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특별 판매는 이날 오후 2시부터 오는 9월 7일까지 약 3개월 동안 쏘카앱에서 진행된다. 차량은 타다의 핵심 서비스인 '타다 베이직' 운영에 활용된 2019년식 더 뉴 카니발 11인승 2.2 디젤 프레스티지 모델이다. 운영 기간은 9개월부터 최대 22개월이며 주행거리는 1만km대부터 최대 8만km대까지 다양하다. 쏘카는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 개정으로 지난 4월 타다 베이직 서비스를 중단했다. 모든 차량은 성능 점검·정비, 외부 스팀세차, 살균 소독, 광택 등 상품화 과정을 거쳤다는 게 쏘카 측 설명이다. 쏘카는 "유통 과정을 최소화해 경쟁력을 확보했다"며 "11인승 모델은 시장가 대비 약 10~15% 저렴하며 11인승 모델을 9인승으로 개조하는 옵션을 추가할 경우 기존 9인승 럭셔리 트림보다 최대 17% 낮은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특별 판매는 차량 조회부터 구매까지 모든 과정이 비대면으로 이뤄진다. 쏘카앱에서 차량 가격, 주행거리, 연식, 사고 여부 등 다양한 조건에 맞춰 차량을 검색할 수 있고 이후 선택한 차량별 편의 사항, 보험 이력 등 자세한 정보
제주도 내 공공기관과 공기업, 출자·출연기관의 관용 및 공용 차량이 모두 전기차로 전환될 전망이다. 제주도는 제주도교육청과 제주대학교, 제주지방법원 등 도내 47개 공공기관과 함께 '공용차량 전기자동차 전면 전환 및 내연기관차 운행 제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도내 47개 공공기관은 공용 차량을 신규로 도입하거나 전환할 경우 전기차로 구입하기로 했다. 도는 오는 2022년이면 도내 47개 공공기관의 공용 차량 300여대가 모두 전기차로 전환될 것으로 전망했다. 다만 산업통상자원부 협의 등을 거친 차량과 특수차량 등 전기차로 교체가 어려운 경우는 예외를 뒀다. 또 기관별 공영주차장에 전기차 전용주차구획 설치를 확대하고, 충전 인프라 설치도 확대할 예정이다.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한국타이어)가 자사 유통 채널인 티스테이션과 더타이어샵에서 활용 가능한 타이어 프로모션 쿠폰을 제공하는 ‘한국타이어 패밀리 세일’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12일부터 26일까지 15일간, 티스테이션닷컴(https://www.tstation.com)을 통해 진행된다. 티스테이션닷컴에 방문하면 별도의 회원가입 없이도 휴대전화번호 인증을 거쳐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룰렛 게임에 참여하면 무작위로 타이어 프로모션 쿠폰, 스타벅스 상품권 5천원권, 모바일주유권 1만원권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게임은 15일 간 매일 1인 1회씩, 최대 15회까지 참여 가능하다. 모든 쿠폰은 인증한 휴대전화번호로 당첨 즉시 발송된다. 타이어 프로모션 쿠폰은 20% 할인, 2개 구매 시 2개 무상 증정, 3개 구매 시 1개 무상 증정 등 3종이며, 7월 11일까지 전국 티스테이션 및 더타이어샵 오프라인 행사 참여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다.
코로나19 여파로 지난달 자동차 수출이 반 토막 나면서 약 17년 만에 10만대 밑으로 떨어졌다.반면 내수는 개별소비세 인하 확대 시행 등에 힘입어 3개월 연속 늘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11일 발표한 '5월 자동차 산업 월간 동향'에 따르면 자동차 수출은 작년 5월보다 57.6% 급감한 9만5천400대를 기록했다. 월간 수출 대수가 10만대를 밑돈 것은 2003년 7월(8만6천74대) 이후 16년 10개월 만에 처음이다. 2003년 당시에는 현대차 노조가 주5일제 근무와 비정규직 차별 철폐 등을 요구하며 부분 파업에 돌입했던 시기다. 산업부는 "주요국의 자동차 딜러 매장이 순차적으로 영업을 재개했지만, 4월 현지 수요 급감으로 재고 물량이 쌓이면서 수출이 줄었다"고 설명했다. 전체적인 수출은 급감했지만, 전기차와 플러그인하이브리드(HEV) 등 친환경차 수출은 늘었다. 특히 전기차는 1만1천496대를 수출해 역대 최고치를 기록함과 동시에 34개월 연속 증가를 이어갔다. 이에 힘입어 친환경차 수출 비중도 작년 5월 8.2%에서 올해 5월 역대 최고치인 22.5%로 상승했다. 내수 판매는 9.7% 증가한 16만8천778대로 집계됐다. 개소세 인하 확대를 비롯해 신
현대모비스가 자체 세차용품 브랜드 ‘오로르’와 국민 문구 브랜드 ‘모나미’가 협업한 ‘오로르 × 모나미 에디션’을 5월부터 한정 판매한다. 이 제품은 오로르 인테리어 키트에 모나미 굿즈를 더한 구성으로, 온·오프라인 채널에서 구매할 수 있다. 이번 협업은 차량 관리용품을 단순한 소모품이 아닌 친숙한 라이프스타일 아이템으로 재정의하고, 소비자 접점을 확대하기 위한 마케팅 전략의 일환이다. 오로르는 실용적인 구성과 모던한 디자인을 특징으로 하는 현대모비스의 차량 관리 브랜드다. 브랜드명 ‘오로르’는 스페인어로 ‘향기·약속·희망’을 뜻하며, 차량에 좋은 향기를 제공하고 신뢰할 수 있는 품질을 보장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모나미와의 협업은 국민 브랜드와의 만남을 통해 오로르의 진입 장벽을 낮추고 대중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진행됐다. 두 브랜드는 검정과 흰색을 활용한 간결한 디자인을 공유하며, ‘내 차에 메모가 필요한 순간’을 키 메시지로 차량 관리와 일상을 연결했다. 에디션에는 차량 실내 세정용 클리너와 전용 타월, 모나미 한정판 펜 케이스 및 필기구 세트가 포함된다. 제품은 현대모비스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구매 가능하며, 5월 동안 모나미 수원 스타필드점
이탈리안 럭셔리카 브랜드 마세라티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고객의 안전하고 즐거운 주행을 지원하기 위해 차량 무상 점검 및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장거리 주행과 가족 단위 이동이 잦아지는 봄철 및 가정의 달을 대비해 고객이 마세라티의 강력한 퍼포먼스를 보다 안전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은 5월 29일까지 약 한 달간 진행된다. 캠페인 기간 중 전국 마세라티 공식 서비스센터를 방문하는 모든 고객은 마세라티 전문 테크니션의 섬세한 진단을 통해 총 12가지 항목에 대한 무상 점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점검 항목은 ▲엔진오일 ▲에어필터 ▲항균필터 ▲와이퍼 ▲배터리 ▲브레이크 패드 ▲타이어 마모도 및 공기압 등 안전 주행에 필수적인 핵심 항목들로 구성됐다. 차량 유지 관리 부담을 낮추기 위한 특별 할인 혜택도 제공된다. 엔진오일 교환을 비롯한 일반 수리에 필요한 부품과 마세라티 순정 액세서리 및 머천다이즈 제품에 대해 2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현대자동차가 수도권 주요 운수업체 및 관련 사업자와 협력해 수송부문 탈탄소화에 적극 나선다.현대차는 27일 현대차 강남대로 사옥에 위치한 UX 스튜디오 서울에서 도원교통, 삼환교통, 세운산업, 현대차증권과 업무협약을 맺고 수도권 수소 시내버스 보급 가속화를 추진하기로 했다.이날 협약식에는 현대차 국내판매사업부장 염재섭 상무, 도원교통 김정환 대표이사, 삼환교통 한강수 대표이사, 세운산업 안광헌 대표이사, 현대차증권 기획재경사업부장 양영근 전무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이번 업무협약은 수도권의 CNG 충전소를 수소충전소로 전환해 수소 시내버스 보급이 확대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는 한편, 도원교통 및 삼환교통이 운영 중인 수도권 시내버스 노선에 5년 내 총 400대의 수소전기버스를 도입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현대차는 도원교통과 삼환교통에 일렉시티 수소전기버스를 적기 공급하고, 특화 정비 교육 지원을 통해 운수사들의 원활한 차량 운영을 돕는다.일렉시티 수소전기버스는 최고출력 180kW 수소연료전지 시스템, 최고출력 180kW, 최대 토크 4,500N∙m의 모터, 78.4kWh의 고출력 리튬 이온 배터리를 탑재했다.운영 효율을 높인 모터와 고성능 수소연료전지 시
KG 모빌리티(KGM)가 최대 수출국인 튀르키예서 해외 딜러와 기자단을 초청해 무쏘 첫 글로벌 론칭 행사를 갖고 수출 시장 공략에 나섰다. 지난 28일과 29일(현지시간) 튀르키예 카파도키아 메리어트 호텔 에서 진행된 행사에는 KGM 곽재선 회장과 곽정현 사장을 비롯해 튀르키예와 유럽, 중남미, 아시아, 중동 등 31개국 딜러 및 기자, 인플루언서 17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무쏘 글로벌 론칭과 함께 주행성능과 부드러운 승차감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시승 행사로 준비되었으며, 이틀에 걸쳐 2개조로 나뉘어 진행되었다. 시승 코스는 고속도로는 물론 낙타 바위로 유명한 데브란트 계곡과 세개의 거대한 계곡으로 이루어진 젤베 등 무쏘의 강력한 주행 성능과 오프로드 성능도 함께 체험할 수 있도록 준비되었다. 특히 론칭 행사는 곽재선 회장이 튀르키예와 이탈리아 등 언론사와 인터뷰를 통해 KGM의 올해 브랜드 및 마케팅 전략과 지역별 수출 계획, 중장기 제품 운영 방향 그리고 신모델 등에 대해 직접 소통하는 자리가 되었다. KGM 곽재선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무쏘는 지난 3월까지 국내 픽업 시장에서 50% 이상의 점유율을 기록하는 등 시장에서 호평을 받고 있어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는 2026 밀라노 디자인 위크에서 한정판 슈퍼 SUV ‘우루스 SE 테토 네로’를 공개했다. 이번 모델은 총 630대 한정 생산되며, 800마력(CV)의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탑재했다. 비올라 파시파에와 베르데 메르쿠리우스 두 가지 버전으로 선보인다. 우루스 SE 테토 네로는 람보르기니 센트로 스틸레와 애드 퍼스넘스 스튜디오의 협업을 통해 완성됐다. 기존 모델에서 볼 수 없던 외장 컬러와 실내 사양을 결합해 람보르기니 캡슐 모델 중 가장 폭넓은 개인화 구성을 제공한다. 외장 컬러는 총 6가지로 구성되며 차체 상부, 루프, 필러, 리어 스포일러, 배기구 등에 적용된 네로 샤이니 컬러와 조합된다. 외장에는 리어 디퓨저, 사이드 미러 캡, 프런트 스플리터 등에 카본 파이버 요소가 적용된다. 실내에서도 카본 파이버가 활용되며, 대시보드 조수석 영역에는 차량 로고가 실크스크린 방식으로 적용된 카본 파이버 트림이 탑재된다. 우루스 SE 테토 네로는 4.0리터 V8 트윈 터보 엔진과 영구자석 동기식 전기 모터, 25.9kWh 리튬이온 배터리를 결합한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탑재했다. 배터리는 적재 공간 하부와 전자식 제어 리어 디퍼렌셜 상부에 배치된다
현대자동차그룹이 전기차 배터리를 차체와 분리해 구독하는 서비스 실증을 통해 전기차 운행 부담 완화에 나선다.현대차그룹은 28일 현대자동차와 현대캐피탈이 함께 올해 상반기 중 보증기간이 만료된 법인택시를 대상으로 전기차 배터리 구독 서비스 실증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난해 11월 국토교통부의 모빌리티 규제샌드박스 심의를 통해 승인된 ‘전기차 차체-배터리 소유권 분리 등록’ 규제 특례를 기반으로 추진된다.현행 자동차관리법은 배터리를 전기차와 분리해 별도로 등록·관리하는 체계를 두고 있지 않다. 이로 인해 배터리 성능 저하에 따른 감가 부담과 교체 비용 부담이 전기차 구매 수요를 제약하는 요인으로 지적돼 왔다.현대차는 수도권 법인택시 아이오닉 5 5대를 대상으로 배터리 구독형 서비스를 운영해 배터리 소유권 분리 구조가 실제 운행 환경에서 전기차 운행 비용과 차량 활용 기간에 미치는 영향을 점검할 계획이다.실증에 참여하는 법인택시는 구독 기간 동안 현대캐피탈에 월 구독료를 납부하며, 배터리 교체가 필요할 경우 사용 중인 배터리를 현대캐피탈에 반납하고 현대캐피탈 소유의 배터리를 제공받는다. 해당 서비스는 별도의 배터리 구매 없이 구독 방식으로 운영된다
현대자동차가 신차급으로 완전히 탈바꿈한 그랜저의 페이스리프트 모델, ‘더 뉴 그랜저’의 내·외장 디자인을 28일 최초로 공개했다.그랜저는 1986년 1세대 모델 출시부터 모든 세대에 걸쳐 새로운 디자인과 다채로운 신기술을 최초로 적용하며 끊임없이 혁신을 거듭해온 현대차의 대표 플래그십 모델로, 고급 세단의 기준을 새롭게 정의하며 국내 세단 시장을 선도해왔다.이번에 공개된 더 뉴 그랜저는 2022년 11월 출시 이후 약 3년 5개월 만에 선보이는 7세대 그랜저의 페이스리프트 모델로, 역동적인 디자인과 최고 수준의 편안함을 갖춘 프리미엄 라운지급 실내 공간 등을 기반으로 신차급 변화를 이뤄낸 것이 특징이다.■ 더욱 균형잡힌 비례로 완성도를 높인 프리미엄 세단더 뉴 그랜저의 외장 디자인은 기존 모델의 역동성과 품격을 계승하는 동시에 각 요소들을 한층 정교하게 다듬어 더욱 균형 잡힌 비례와 완성도를 갖췄다.전면부는 길어진 후드와 함께 한층 강조된 ‘샤크 노즈(Shark Nose)’[1] 형상과 새로운 메쉬 패턴 콘셉트의 라디에이터 그릴을 적용해 보다 담대하고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완성했다. 기존 모델 대비 15mm 늘어난 5,050mm의 전장은 더욱 다이내믹하면서도
금호타이어(대표 정일택)가 2026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1조 1,678억 원, 영업이익 1,470억 원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1분기 매출액은 북미, 유럽 중심으로 신차용(OE) 타이어 공급 및 고수익 타이어를 비롯한 교체용(RE) 타이어 판매 동반 성장으로 1.1조 원의 실적을 기록하였으며, 2023년 4분기 이후 10분기 연속 분기 매출 1조 원 이상을 유지하고 있다. 미국 관세 부과 등 대외 여건 악화에도 불구하고, 프리미엄 신제품 및 고인치 타이어 중심의 전략적 믹스 개선을 통해 안정적인 매출과 수익성을 유지하고 있다. 1분기 집계 결과, 18인치 이상 고인치 제품 비중은 45.1% 달성, 글로벌 OE 매출 기준 EV 타이어 공급 비중은 20.6%를 달성했다. 금호타이어는 올해 실적 가이던스로 매출액 5조 1,000억 원 달성, 18인치 고인치 제품 판매 비중 47% 달성, EV 타이어 공급 비중 30% 확보 등을 제시한 바 있다. 금호타이어는 미국 관세 적용, 중동 전쟁 등 비용 증가 요인이 발생하고 있으나 글로벌 매출 확대 및 고수익 제품 중심의 질적 성장이 지속되고 있다. 또한, 현재 추진되고 있는 함평 및 유럽공장 건설을 통한 한국-유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