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그룹이 세계적인 디자인 상인 레드닷 어워드에서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분야 최우수상 등 7개 상을 동시에 받았다고 밝혔다. 현대차와 제네시스는 독일 노르트하인 베스트팔렌 디자인센터가 주관하는 '2020 레드 닷 어워드'의 브랜드ㆍ커뮤니케이션 분야에서 최우수상 1개와 본상 6개를 수상했다고 4일 발표했다. 1955년 시작된 레드 닷 어워드는 iF, IDEA 디자인상과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꼽힌다. 매년 제품 디자인,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디자인 콘셉트 등 3개 분야에서 공모전을 진행하고 있다. 현대차의 차세대 브랜드 비전인 '인류를 위한 진보'를 담은 캠페인 영상 '두 번째 걸음마'는 광고·통합 캠페인 부문 최우수상과 필름·애니메이션 부문 본상을 동시에 받았다. 하반신 장애를 가진 장애인 양궁 국가대표 박준범 선수가 현대차 웨어러블 로보틱스 기술이 적용된 의료용 로봇 'H-MEX'의 힘을 빌려 어머니 품으로 걸어가 안기는 모습을 통해 현대차의 미래 모빌리티 철학을 보여준 영상이다. 이 영상은 이날 기준 조회수 4천200만회를 기록하고 있다. 방탄소년단(BTS)과 함께 진행하는 '글로벌 수소 캠페인'의 일환으로 제작한 에코백, 키 커버 등 굿즈 6종은
미쉐린코리아가 미쉐린 트럭 타이어를 구매하고 100일 이내에 사용자 과실 또는 사고로 발생한 타이어 손상에 대해 실물 보상해주는 ‘2020 데미지 케어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8월 3일부터 9월 29일(1차), 9월 1일부터 10월 30일(2차)까지 총 2회에 걸쳐 진행된다. 해당 기간 동안 프로모션 적용 대상 타이어를 구매한 고객들에게는 손상된 제품을 새 타이어로 보상 받을 수 있다. 해당 교환권 1개로 손상된 타이어 1본을 1회 교체 가능하며, 미쉐린 멤버십 지정 대리점에서 교체 작업이 가능하다.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한국타이어)가 오는 10월 31일까지 프리미엄 SUV 타이어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타이어 무상증정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벤투스 프리미엄 컴포트’ 상품군의 ‘벤투스 S2 AS X’ 상품 4개를 구매하면, 추후 재구매시 사용 가능한 타이어 2개 무상 증정 쿠폰을 제공한다. 무상 증정 쿠폰 소지 고객은 2022년 8월 31일까지, 행사 상품인 ‘벤투스 S2 AS X’ 뿐만 아니라 ‘벤투스 프리미엄 스포츠’ 상품군의 ‘벤투스 S1 에보3 SUV’, ‘윈터아이셉트 프리미엄’ 상품군의 ‘윈터아이셉트 에보2 SUV’, ‘윈터아이셉트 아이스’ 상품군의 ‘윈터아이셉트 X’ 중 한 가지 상품을 4개 재구매 하면, 2개를 무상으로 교체할 수 있다. 쿠폰은 11월 1주차에 발송될 예정이며, 동일 차량에 한해 적용 가능하다.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티스테이션 및 티스테이션닷컴 고객센터(080-022-8272)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쌍용자동차가 G4 렉스턴 구매 고객에게 임영웅 화보집과 시그니처 컬렉션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특별제작 화보 ‘Im Hero 시그니처 화보집’이 포함된 시그니처 컬렉션은 G4 렉스턴 신차 출고 고객을 대상으로 오는 6일 증정이 선착순 200명을 대상으로 시작된다. 시그니처 컬렉션은 화보집과 함께 △JBL 블루투스 스피커 △컬래버레이션 기념 Stanley 스틸 텀블러 △스노우 베이지 등 인테리어 컬러의 럭셔리를 표현한 가죽키홀더 2pcs △임영웅 자필사인 시그니처 커플 머그컵 △실차의 디테일을 그대로 담은 G4 렉스턴 정밀모형 등 아이템이 고급스러운 블랙컬러 하드케이스에 담겨 전달된다. 차세대 트로트 스타들의 경연 프로그램 ‘내일은 미스터트롯’ 우승을 통해 2020년 상반기 가장 빛나는 스타 중 한 명으로 떠오른 임영웅은 G4 렉스턴 화이트 에디션 1호차의 주인공이자 광고모델로 활동 중이다. G4 렉스턴은 임영웅의 모델 활동이 시작되는 화이트 에디션 출시를 전후로 3개월 기준 평균판매량이 51.4% 증가하는 등 인기를 끌고있다고 쌍용차 관계자는 설명했다.
토요타코리아는 분당, 수원, 원주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를 리뉴얼 오픈한다고 밝혔다. 리뉴얼을 통해 이전대비 더 넓고 쾌적한 고객상담 및 대기공간을 마련했으며 특히 분당 전시장은 1층을 서비스 고객대기실로, 2층은 차량 전시공간으로 바꾸어 고객편의를 도모했다. 이번 리뉴얼을 기념하여 위 전시장에서는 8월 한 달간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이벤트가 진행된다. 방문하는 고객에게 하겐다즈 아이스크림과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마스크와 손 소독제를 제공하며, 시승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스타벅스 상품권과 표고버섯 키우기 키트를 증정한다. 토요타코리아의 강대환 상무는 “이번 리뉴얼은 보다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중점을 두고 진행되었다.”며, “새롭게 단장한 전시장에서 한층 업그레이드된 ‘고객만족’을 느껴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토요타 분당 전시장>
스카니아코리아그룹이 ‘올 뉴 스카니아’ 트럭 연식변경 모델을 공개하며 이번 달부터 순차적으로 판매한다고 밝혔다. 2021년형 ‘올 뉴 스카니아’ 트럭은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13리터 엔진이 장착된 것이 가장 큰 특징으로, 이 엔진은 내부 압축비와 배출 시스템 개선을 통해 토크 및 출력 성능 향상과 동시에 기존 모델 대비 최대 2.5% 연비 절감 효율성을 발휘한다. 스카니아코리아는 기존 시장의 요구에 맞춰 13리터 엔진 제품군에 540마력을 새롭게 추가하여 트랙터, 덤프, 카고, 모든 부문에서 540마력 모델을 선보인다. 이 540마력 모델은 1,000~1,300rpm에서 2,700Nm(275kgf.m)의 최대토크를 발휘하며 동급 마력 대비 업계 최고 수준을 자랑한다. 이와 함께 전고가 약 4m에 달하는 하이캡을 적용한 R시리즈 트랙터와 다양한 특장작업이 가능한 6x4 멀티 카고 섀시도 새롭게 출시한다. 각종 옵션사양도 프리미엄 명성에 걸맞게 한층 더 업그레이드됐다. 전후방 카메라와 트럭 전용 T맵, 오디오가 탑재된 9인치 프리미엄 인포테인먼트와 4채널 스피커, D컷 가죽 스티어링 휠과 더불어 운전석 가죽 시트를 전 차종에 장착해 운전 편의성을 높였다. 또한,
현대자동차그룹이 집중 호우 및 태풍 등으로인한 ‘수해 지역 특별 지원’ 활동을 진행한다. 이번 수해 지역 특별 지원은 현대차그룹이 매년 수해를 입은 고객들을 위해 진행하는 사회공헌 활동으로, 수해 차량 무상 점검 및 피해 차량에 대한 정비 지원은 물론 이재민 피해 복구를 위한 무료 세탁 서비스, 생필품 지원 등을 제공한다. 먼저,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는 수해 지역 특별 지원 서비스 기간 동안 수해 현장에 방문해 침수 및 태풍 피해를 입은 차량에 대해 엔진·변속기를 비롯한 주요 부품에 대해 무상점검을 실시한다. 또한 현장 조치가 어려운 차량은 전국 직영 서비스센터나 블루핸즈(현대), 오토큐(기아)로 입고해 수리하고 수리 비용을 최대 50% 할인해줌으로써 고객의 부담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현대자동차는 고객이 수리를 위해 수해 차량을 입고하고 렌터카를 대여할 경우 최장 10일간 렌터카 비용의 50%를 지원한다. 기아자동차는 고객이 수해 차량을 폐차한 후 기아자동차 차량을 재구매할 경우 최장 5일 동안 무상으로 렌터카를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현대차그룹은 수해 지역에 긴급 지원단을 파견하고 기본 생필품을 지원하며, 수해를 입은 이재민들의 옷가지 등을 신
롯데렌터카는 다음달 출시 예정인 4세대 신형 카니발의 신차장기렌터카 사전예약을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카니발은 국산 유일의 미니밴으로 연 6~7만대의 판매량을 기록하는 베스트셀링카로 국산 승용 중에서 최고 수준의 크기지만 승용차 수준의 승차감으로 패밀리카의 정석으로 통한다. 롯데렌터카는 신차장 다이렉트를 통해 4세대 신형 카니발을 사전 예약한 고객 전원에게 111만 원 상당의 신차장멤버십 혜택에 첫 달 대여료 30만 원 쿠폰을 제공한다. 사전 예약은 정식 출시 시일까지 실시된다. 이번 프로모션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신차장 다이렉트 홈페이지(direct.lotterentacar.net) 또는 모바일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기아자동차가 ‘빅 튜버’ 2기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빅튜버’는 기아차가 ▲미래의 자동차 관련 인플루언서를 육성하고 ▲ 참신하고 색다른 자동차 영상 콘텐츠를 제작하기 위해 마련한 업계 최초의 유튜브 크리에이터 육성 프로그램이다. ‘빅(VIK) 튜버’의 ‘VIK’은 ‘KIA’를 거꾸로 뒤집은 형상으로 기존의 틀을 깨는 역발상을 통해 '고객에게 차별화된 큰 가치를 제공'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기아차는 작년 ‘빅 튜버’ 1기를 모집해 딱딱한 리뷰/단순 정보 전달의 형식을 벗어난 기아차만의 특별한 콘텐츠를 제작하고자 했으며, 결과적으로 총 42건의 콘텐츠를 통해 조회 수 230만, 좋아요 수 3만, 댓글 4천 개 등의 성과를 거뒀다고 설명했다. 기아차는 올해 ‘빅 튜버’ 2기를 모집해 9월부터 12월까지 3개월 간 브이로그, 차박, DIY, 엔터테인먼트 등 장르를 불문하고 기아차와 관련된 다양한 영상 콘텐츠를 제작할 계획이다. 기아차는 선발된 ‘빅 튜버’들이 영상 제작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월 100만원의 활동비를 지원한다.
제네시스 전 차종의 모델들을 직접 보고 시승할 수 있는 전용 전시관 '제네시스 수지'가 30일 문을 연다. 제네시스는 2018년 개관한 '제네시스 강남'에 이어 경기도 용인시에 두 번째 독립형 전용 전시관 '제네시스 수지'를 연다고 29일 밝혔다. 제네시스 수지는 지상 4층 4천991㎡(약 1천510평) 공간에 총 40대의 전시용 차를 보유한 국내 최대 규모의 제네시스 차량 전시 거점이다. 전시장 내부는 1층부터 3층까지 통유리로 이어진 개방형 구조다. 1층의 차량 특별 전시 공간에는 1층부터 3층까지 뚫린 웅장한 공간에 G90 스페셜 에디션 '스타더스트' 차량 한 대만을 전시했다. 2층은 G70(7대), 3층은 G80(7대), 4층은 GV80(6대)과 G90(3대)을 전시해 고객들이 층별 공간을 이동하며 차량을 관람할 수 있도록 했다. 또 각 층에는 다양한 내·외장 색상이 조합된 제네시스 차량의 문을 날개처럼 일렬로 전시해 고객들이 자유롭게 만지고 움직여볼 수 있게 했다. 제네시스는 ▲ Technical ▲ Convenient ▲ Compare의 세 가지 상설 시승 프로그램을 이곳에서 운영할 예정이다. 기술 시승을 신청하면 다이내믹한 도로 환경에서 주행 안
현대자동차는 29일 전주시에 수소전기버스 1호차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수소전기버스는 지난해 10월 체결된 '현대자동차-전주시 수소전기 시내버스 도입 MOU'의 일환으로 이번 1호차 전달을 시작으로 전주시는 올해부터 매년 15대 이상의 대·폐차 시내버스를 수소전기버스로 교체할 예정이다. 이번에 전달된 수소전기버스는 성능과 내구성이 향상된 연료전지시스템이 탑재되었으며 1회 충전으로 약 450km를 주행할 수 있다. 수소전기버스 1대가 1km를 달리면 4.863kg의 공기를 정화할 수 있으며, 연간 약 10만km를 주행한다고 가정 할 경우, 총 48만 6,300kg의 공기 정화가 가능하고 이는 성인(몸무게 64kg 기준) 약 85명이 1년 동안 깨끗한 공기를 마실 수 있는 양이다. 전주시는 30일부터 1호 수소전기버스를 기존 103번 버스 노선에 투입해 운행할 예정이다.
혼다가 개발한 최초 양산형 전기차인 ‘혼다 e’가 한국과학기술원(KAIST) 주최 ‘2020퓨처 모빌리티 어워드'에서 승용차 부문 최고상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KAIST 조천식녹색교통대학원이 주최하는 ‘퓨처 모빌리티 어워드’는 국제 모터쇼에 출품된 콘셉트 카 중에서 미래 사회에 유용한 교통 기술과 혁신적인 서비스를 선보인 차를 승용차 부문, 상용차 부문, 1인 교통수단 부문 등 세 가지 분야로 나눠 선정하는 세계 최초의 국제 콘셉트 카 어워드이다. 2019년에 이어 올해 2회째로 진행된 ‘2020 퓨처 모빌리티 어워드’는 11개국의 자동차 전문 기자 16명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했다. 심사 대상은 지난 2018년 12월부터 2019년 12월까지 국제 모터쇼서 공개된 71종의 콘셉트 카로, 차량의 사회적, 기술적 가치를 평가하는 1,2차 투표를 통해 심사가 진행됐다. 59개 콘셉트 카가 출전한 승용차 부문에서는 11개 콘셉트 카가 최종 후보로 선정됐고, 그 중 ‘혼다 e’가 1위를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
현대자동차그룹은 29일 제네시스사업부 이용우 부사장을 사장으로 승진하고, 이노션 대표이사에 내정하는 일부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신임 이용우 사장은 현대차 제네시스사업부장과 북미권역본부장, 브라질법인장 등을 거쳤으며 과거 이노션 미주지역본부장을 역임, 이노션 사업 및 조직에 대한 이해도가 높다는 평이다. 이와 함께 현대·기아차 인재개발1팀장 송미영 상무를 인재개발원장에 임명했다. 송미영 상무는 인재개발 분야 전문지식과 다양한 실무 경험을 겸비한 전문가로, 미래 사업전략을 반영한 임직원 역량 육성 전략을 수립하고 실행에 옮기는 역할을 맡는다.. 한편, 현대차 상용담당 한성권 사장과 이노션 안건희 사장은 각각 고문역에 위촉됐다. 한성권 전 사장은 2016년부터 4년여간 현대차 상용사업을 담당하며 세계 최초 수소전기트럭 양산 등 친환경차 중심의 사업 혁신 기반을 마련했다. 안건희 전 사장은 약 11년간 이노션 대표이사를 역임하며, 이노션이 글로벌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회사로 성장하는데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다. <이용우 사장>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는 27일 그룹과 산하 브랜드의 임원 승진 인사를 발표했다.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는 홍석 아우디 부문 영업팀장, 신동협 폭스바겐 부문 마케팅커뮤니케이션팀장, 이수진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그룹커뮤니케이션·사회공헌팀장이 다음달 1일자로 상무로 승진한다고 밝혔다.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는 이번 인사에 독일 본사의 임원급 관리자 개발 프로그램인 '뉴 퍼스널 디벨롭먼트'를 처음 적용했다고 말했다. <왼쪽부터 홍석 아우디 부문 상무, 신동협 폭스바겐 부문 상무, 이수진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상무>
금호타이어는 본격적인 피서철을 맞아 오는 30일부터 3일간 전국 주요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타이어 무상점검 서비스 및 안전운행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가평(춘천방향), ▲여주(강릉방향), ▲군산(서울방향), ▲함안(순천방향)등 전국 4개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진행된다. 해당 휴게소를 방문하는 고객들은 코로나 19 사태와 관련 차에서 내리지 않고 금호타이어의 전문가들로부터 타이어 공기압 및 마모 상태 점검 등의 타이어 안전점검 서비스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 또한 타이어 안전관리요령 안내 및 상담 서비스도 받을 수 있으며, 방문 고객들에게 소정의 기념품도 제공된다. 문형종 금호타이어 CS팀장은 “휴가를 떠나는 고객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여행을 할 수 있도록 비대면 방식의 안전점검 캠페인을 준비했다.”며, “장거리를 이동하는 경우가 많아 타이어의 피로도가 높아지므로 여행 전후로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차량 및 타이어를 꼼꼼히 점검하는 것이 좋다.”라고 말했다.
BYD코리아가 경기도 안성에 ‘BYD Auto 스타필드 안성 전시장’을 신규 오픈했다고 밝혔다. BYDAuto 스타필드 안성 전시장은 스타필드 안성 2층에 위치했으며, 총 면적 약 45평 규모에 3대의 차량을 전시할 수 있다. 전시장 운영은 BYD코리아 공식 딜러사 DT네트웍스가 담당한다. 경기도 안성은 중부고속도로와 평택제천고속도로가 교차하는 교통 요충지이자 평택, 천안, 오산 등과 연결되는 경기 남부 생활권 중심지다. 스타필드 안성 역시 이러한 지역적 특색을 기반으로 쇼핑 중심지이자 가족 단위 방문이 활발한 지역 상권의 중심축으로 자리잡고 있다. BYD코리아는 스타필드와 같은 복합 쇼핑몰에 전시장을 입점시켜 일상의 소비 동선 안에서 브랜드 인지도를 자연스럽게 높이는 동시에 전기차를 이동수단을 넘어서는 새로운 라이프스타일로 제안하고 있다. DT네트웍스 권혁민 대표이사는 “스타필드 안성은 가족 중심 쇼핑 수요가 높고 유동 인구가 풍부한 만큼, BYD 브랜드가 가진 친환경 가치와 기술력이 많은 소비자에게 자연스럽게 다가갈 수 있을 것”이라며 “많은 고객이 일상 가까이에서 전기차를 직접 보고, 느낄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꾸준히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B
현대차가 대표 소형 트럭 포터의 연식 변경 모델인 ‘2026 포터 II(LPG/일렉트릭 모델)’를 16일 출시했다.2026 포터 II는 개선된 전방 카메라를 적용하고 고객 편의성을 높이는 다양한 사양을 반영해 우수한 상품 경쟁력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현대차는 2026 포터 II에 성능을 높인 전방 카메라를 장착해 안전성을 한층 더 강화했다.2026 포터 II에 탑재된 전방 카메라는 넓어진 화각을 통해 전방 장애물 인식 기능이 개선됐으며 차선과 차량을 인식하는 성능도 향상됐다.이를 통해 현대차는 2026 포터 II의 전방 충돌방지 보조 기능에서 인식 대상을 자전거 탑승자까지 확대했으며, 일렉트릭 모델은 도로 경계 인식 및 대응까지 가능하도록 기능을 더욱 개선했다.현대차는 2026 포터 II LPG 모델에 고객 선호도가 높은 편의 및 인포테인먼트 사양을 트림별로 기본화 했다.기존 상위 트림에 장착됐던 운전석 통풍시트를 전체 트림에 기본으로 적용했으며, 최상위 트림에만 탑재됐던 ▲USB 충전기 ▲8인치 디스플레이 오디오 ▲후방 모니터를 모던 트림에 기본화해 고객 만족도를 높였다.아울러 프리미엄 트림에 내비게이션 패키지 품목이던 ▲10.25인치 내비게이션 ▲내비게이
비대면 직영인증중고차 플랫폼 리본카가 12월 10일부터 22일까지 최대 880만원의 중고차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2025 'Good Bye 연말 감사제’ 타임딜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오는 22일까지 단 13일간 운영된다. 대상 차량은 총 140여 대로, 이 가운데 프리미엄 플래그십 세단인 벤츠 S클래스는 최대 880만원 할인돼 합리적인 조건에 구매할 수 있다. 타임딜 차량을 온라인으로 구매 완료한 고객 중 선착순 10명에게 신세계 상품권 20만원을 추가로 증정하는 혜택도 마련했다. 이 외에도 각기 다른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인기 차량을 특별 할인해 연말 차량 구매를 고민하는 고객에게 폭넓은 선택지를 제시한다. 첫 차를 준비하는 사회 초년생에게 인기 있는 현대 아반떼, 실용성과 공간을 중시하는 신혼부부에게 적합한 기아 스포티지, 안락한 주행감을 원하는 중장년층이 많이 찾는 제네시스 G80 등이 대표적으로 포함된다.
현대차의 첫 전동화 플래그십 SUV 아이오닉 9이 독일 유력 자동차 전문지 '아우토 자이퉁'이 최근 실시한 전동화 SUV 비교 평가에서 BMW, 볼보, 폴스타의 경쟁 모델을 제치며 우수성을 입증했다.아우토 자이퉁은 아이오닉 9을 비롯해 BMW ‘iX’, 볼보 ‘EX90’, 폴스타 ‘폴스타 3’ 4개 모델을 ▲차체 ▲주행 편의 ▲파워트레인 ▲역동적 주행 성능 ▲친환경·경제성의 5가지 항목으로 평가했다.이 평가에서 아이오닉 9은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에 기반한 동급 최고 수준의 실내 공간을 높게 평가받았다.아우토 자이퉁은 아이오닉 9이 “여섯 명이 탑승해도 여유롭게 이동할 수 있는 차”라며 비교 대상 모델보다 넓고 쾌적한 실내에 높은 점수를 줬다.또 2열 시트의 레그 레스트를 전동식으로 조절할 수 있고, 3열 시트는 전자식 스위치로 접을 수 있으며, 적재 공간도 경쟁 모델 대비 압도적이라는 평가로 아이오닉 9의 편리한 공간 활용성을 칭찬했다.아우토 자이퉁은 아이오닉 9에 커넥티비티 사양이 대거 탑재됐다며 적절한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의 위치, 신속한 반응 속도, 이해하기 쉽도록 논리적으로 구성된 메뉴, 무선 안드로이드 오토/애플 카플레이를 통해 차량에 콘텐츠
스텔란티스코리아가 인천 지역에 지프와 푸조를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스텔란티스 브랜드 하우스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를 공식 개장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이번 공식 출범으로 지프와 푸조 고객은 차량 구매부터 서비스까지 한층 강화된 통합 고객 경험을 제공받게 됐다. 에펠오토가 운영하는 SBH 인천 전시장은 인천광역시 남동구 인주대로 687(구월동)에 위치한 연면적 984㎡, 지상 3층 규모의 시설로 구성됐다. SBH로 새단장을 마친 전시장 1층에는 최대 3대의 차량을 전시할 수 있는 지프 전시 공간이, 2층에는 최대 5대의 차량을 전시하는 푸조 전시장이 마련됐다. 3층은 운영을 위한 오피스 공간으로 활용된다. 함께 운영을 시작한 SBH 인천 서비스센터는 인천광역시 중구 서해대로94번길 13(신흥동)에 위치한다. 대지 2,001㎡, 연면적 1,391㎡ 규모로, 워크베이를 기존 7개에서 9개로 확장해 정비 효율성을 높였다. 또한 일반 정비뿐 아니라 사고 수리까지 가능한 1급 판금·도장 시설을 갖춰 월 최대 일반수리 1,100대, 판금·도장 60대 처리 역량을 확보했다. 송도 및 인천 도심 접근성이 우수한 입지와 확장된 서비스 역량을 기반으로 두 브랜드 고객들은
기아는 10일 월드프리미어 영상을 통해 ‘디 올 뉴 셀토스’를 처음으로 공개했다. 셀토스는 기아 글로벌 SUV 라인업의 핵심 모델로 대담하고 진보적인 브랜드 정체성을 가장 잘 보여주며 지속가능한 모빌리티 솔루션을 만들어 가겠다는 기아의 의지가 담긴 차량이다.이번 셀토스는 1세대 모델 이후 6년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2세대 모델이며 뛰어난 디자인과 실용적인 상품성, 신규 라인업인 하이브리드 모델을 갖추고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모빌리티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송호성 기아 사장은 “셀토스는 언제나 동급 최고의 가치를 제공해왔으며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모델 역시 고객들의 니즈를 충족시킬 돋보이는 디자인과 상품성으로 명성을 이어갈 것”이라며 “셀토스를 통해 글로벌 SUV 시장에서 존재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정통 SUV에 세련미 더한 독보적인 외장 디자인 완성셀토스는 기아 디자인 철학인 ‘오퍼짓 유나이티드(상반된 개념의 창의적 융합)’를 바탕으로 정통 SUV의 단단한 스타일에 미래지향적인 이미지를 더해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낸다.전면부는 강인하고 와이드한 이미지를 강조한 라디에이터 그릴이 램프와 일체화된 수직의 그릴 패턴과 조화를 이루며 역동적인
금호타이어는 9일 전남도와 함평군과 함평신공장 건설에 대한 투자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금호타이어(대표이사 정일택)가 지난 5월 화재사고의 아픔을 딛고 함평신공장 건설에 나섰는데 오는 2027년까지 연간 530만본 생산 규모의 공장을 건설하고 2028년부터 본 가동에 나설 계획이다. 이날 오후 전남도청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김영록 도지사와 이상익 함평군수, 정일택 금호타이어 대표이사, 임완주 경영기획본부장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 협약 내용에 따라 전남도와 함평군은 금호타이어의 성공적인 투자를 위해 행정적 지원에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금호타이어 함평신공장은 전남 제조업 혁신을 이끌 미래차 핵심부품 생산기지가 될 것이다”며 “기업의 성공적인 안착과 성장을 위해 전방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함평신공장이 차질 없이 완공·가동될 수 있도록 인허가 지원, 근로·정주환경 개선 등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금호타이어와 긴밀한 소통 체계를 유지하며 기업과 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상생 모델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정일택 금호타이어 대표이사는 “함평신공장 건설은 금호타이어가 미래 모빌리티 시장을 선도하기 위해
국내 최대 직영중고차 플랫폼 기업 K Car(케이카)가 연말 맞이 이벤트 ‘메리 케이카 데이’를 12월 한달간 열고, 다양한 혜택과 경품을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먼저 겨울철 차량 문제에 대한 우려를 낮추기 위해 기획전 차량을 구매하는 고객 대상으로 품질 보증 연장 서비스 ‘케이카 워런티(KW)’를 무상 제공한다. ‘KW6 무료기획전’ 차량 구매자는 180일 동안 최대 1,000만원 보증수리 혜택을, ‘KW3 무료기획전’ 차량 구매자는 90일 동안 최대 500만원의 보증수리 혜택을 제공한다.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에 열리는 ‘위클리 특가’ 기획전에서는 최대 400만원의 할인을 제공하며, 신규 등록 차량을 배송비 없이 구매할 수 있는 ‘홈서비스 타임딜’ 대상 차량도 확대해 운영할 계획이다. ‘K Car 렌트’ 기획전을 통해 차량을 계약하는 고객에게 ‘주유권 10만원’을 증정한다. 또한 누구나 참여 가능한 고객 감사 이벤트도 진행된다. 케이카 어플리케이션 내 ‘마이카’에 보유 차량을 등록하고 혜택 수신에 동의하면 추첨을 통해 5,000명에게 메가커피 ‘HOT 아메리카노’ 쿠폰이 제공된다. 이번 ‘메리 케이카 데이’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