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엠은 10월 1일부로, 윤명옥 GM 해외사업부문 홍보 담당 상무를 GM 한국사업장의 홍보부문 전무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윤전무는 지난 2019년 GM 입사 이후 GM 해외사업부문의 기업 및 리더십 커뮤니케이션을 담당해 왔다. GM 입사 직전에는 GE헬스케어의 홍보 업무를 총괄하는 등 1997년부터 지난 23년간 다양한 분야에서 홍보 전문가로 활동해 왔다. 윤전무는 앞으로 GM 글로벌 커뮤니케이션 리더십 일원으로 한국지엠, 지엠테크니컬센터코리아 등 한국 내 커뮤니케이션 업무를 총괄하게 된다. 윤전무는 이화여자대학교에서 정치외교학을 전공했다. 한편, 기존 홍보부문을 담당했던 황지나 부사장은 9월 30일부로 퇴임한다. <윤명옥 전무>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가 캐나다의 유명 프리미엄 자전거 제조사인 ‘써벨로 사이클스”와 협업해 전 세계 단 63대만 한정하여 판매하는 ‘써벨로R5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 에디션’을 선보인다. ‘써벨로R5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 에디션’은 양사의 2번째 콜라보레이션 제품으로, 지난 2018년 독일의 뉘르부르크링 서킷에서 6분 44초 97의 랩타임으로 신기록을 세운 아벤타도르 SVJ를 기념하기위해 선보이는 제품으로 판매가격은 약 2천만원이 넘는 수준이다. 특히, 이탈리아 국기를 모티브로 만든 액세서리 부품들은 오직 이탈리아산으로만 제작해 명품으로의 소장가치를 더욱 높인다 ‘써벨로 R5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 에디션’에 영감을 준 아벤타도르 SVJ는 현존하는 람보르기니 12기통 엔진 자동차 중 가장 강력한 성능을 갖춘 모델로, 8,500 rpm에서 최고출력 770마력을 자랑한다. 공차중량이 1,525kg에 불과해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h까지 도달하는데 2.8초면 충분하고 시속 100km/h에서 정지 상태에 이르는 제동거리는 30m에 불과하다. ‘써벨로R5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 에디션’은 캄파뇰로 슈퍼 레코드 EPS의 부속품과 캄파뇰로 보라 원의 휠, 데다 엘리멘티의
르노삼성자동차 대표 노조의 민주노총 산별노조 가입이 무산됐다. 르노삼성차 최대 노동조합인 기업노조는 9~10일 전체 조합원 1천983명을 상대로 민주노총 금속노조 가입 여부를 묻는 조합원 찬반투표를 한 결과 찬성 60.7%, 반대 39%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르노삼성차 기업노조가 민주노총에 가입하려면 조합원 과반수가 투표를 하고 투표자 3분의 2 이상이 찬성해야 한다. 2018년 12월 출범한 르노삼성차 기업노조는 올해 11월 임기 만료를 앞두고 찬반투표를 했지만, 최종적으로 부결됐다. 르노삼성차에는 최대 노동조합인 기업노조(조합원 1천983명)와 금속노조 르노삼성차지회(41명), 새미래노동조합(100여 명), 영업정비노동조합(40여 명) 등 복수노조가 있다.
카셰어링 브랜드 그린카가 ‘올 뉴 아반떼 하이브리드’ 무료 시승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오는 29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은 그린카 카셰어링을 통한 다양한 이동 경험과 현대차 올 뉴 아반떼 하이브리드의 뛰어난 성능은 물론, 그린뉴딜 시대에 발맞춰 친환경 차량을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모션 신청 방법은 그린카 앱 이벤트 페이지에서 올 뉴 아반떼 하이브리드 시승 약관에 동의하고 ‘3시간 프리 패스 받기’를 클릭하면 신청 완료된다. 무료 시승 쿠폰은 차수 별로 1회 제공되며 주중-주말 모두 사용 가능하다. 단, 보험료 및 주행요금은 별도 청구된다. 시승 리뷰 이벤트 참가자는 전원에게는 그린카 ‘올 뉴 아반떼 하이브리드 5천원 할인 쿠폰’을, 그 중 우수 리뷰어 5명에게는 5만원 백화점 상품권을 증정한다. 그린카 첫 대여 이벤트는 무료 시승 쿠폰으로 그린카를 첫 대여한 고객 전원에게 올 뉴 아반떼 하이브리드 1만원 쿠폰을, 추첨을 통해 선정된 20명에게는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제공한다.
타타대우상용차가 오는 12월, 적재중량 3톤과 4톤, 그리고 5톤까지 ‘준중형 트럭’ 라인업을 선보인다. 타타대우상용차는 이번 준중형 트럭 시장 진출로 종합 상용차 메이커로서 한층 강화된 라인업을 구축하게 됐다. 새롭게 출시될 이번 준중형 트럭에서 가장 눈에 띄는 특징은 엔진과 변속기 등 파워트레인(동력전달계)이다. 엔진은 검증된 유럽산 엔진인 ED45를 채택하여, 기존 준중형 트럭 시장을 형성하는 170마력 급 보다 더 높은 출력으로 강한 주행 성능과 내구성을 원하는 운전자들의 요구를 반영했다. 또 주목할 점은 타타대우의 준중형 트럭에는 기존 승용차에만 적용되던 기술의 ‘ZF 8단 자동 변속기’가 전 세계 상용차 시장에서 첫 번째로 장착 출시된다. 이는 동급 준중형 트럭의 6단 자동 변속기와 가장 뚜렷한 차별점으로 연말 출시와 함께 준중형 트럭 시장에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 외에도 기존 준중형 시장에서 적재중량 기준으로 통용되던 2.5톤과 3.5톤, 4.5톤을 각각 3톤, 4톤, 그리고 5톤으로 출시한다. 동급 트럭 보다 적재중량을 0.5톤씩 상향 조정, 보다 많은 적재량으로 준중형 트럭 시장에서 타타대우만의 독자적인 라인업을 구성할 예
콘티넨탈이 9월 10일부터 10월 9일까지 한 달간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콘티넨탈 타이어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사은품을 증정하는 가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한 달간 벤츠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콘티넨탈 타이어를 2본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 배스킨라빈스 블록팩 세트 모바일 쿠폰을, 4본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제스파 스마트 파워 마사지기를 재고 소진 시까지 증정한다. 이번 프로모션 대상 제품은 메르세데스 벤츠 차량의 최적화된 드라이빙을 위해 특별히 개발된 MO, MOE 마킹 제품군 등을 포함한 콘티넨탈 전 제품이다. 콘티넨탈 타이어를 구매한 고객은 구입 시 받은 프로모션 쿠폰을 콘티넨탈 타이어 공식 프로모션 사이트(www.continentaltiresevent.co.kr)에 등록하면 해당 사은품을 받아볼 수 있다. 보다 자세한 프로모션 내용은 콘티넨탈 타이어 공식 프로모션 사이트에서 확인 가능하다.
현대자동차그룹은 협력사들과 코로나시대 새로운 동반성장 모델을 구축하기 위한 온라인 채용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9년째를 맞이한 이번 행사는 코로나 감염 확산 예방에 적극 동참하기 위해 온라인 형태로 7일부터 25일까지 3주간 개최된다. 여기에는 부품 협력사, 자동차 정비 협력사, 설비·원부자재 협력사 등 전국적으로 총 280여개의 협력사가 참여한다. 구직자는 온라인 채용박람회 홈페이지(http://hmgpartnerjob.career.co.kr)를 통해 회원가입 및 온라인 지원서를 접수하면 된다. 접수 후, 합격자에게는 별도 통보를 거쳐 홈페이지상에서 온라인 면접을 진행하게 된다. 또한, 자동차부품사 협동조합인 ‘자동차산업협동조합’의 ‘자동차산업 퇴직인력 재취업 지원사업’과도 연계해 경력직 채용 온라인 상담도 진행될 계획이다. 이번 온라인 채용 박람회는 협력사 우수인재 채용지원을 통해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고 있는 현대자동차그룹과 협력사가 주도하는 코로나시대 자동차산업의 새로운 채용 트랜드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보고있다.
폭스바겐 공식 딜러 클라쎄오토는 용산 한강대로에 신규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를 리뉴얼 오픈하고 영업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용산 한강대로에 새롭게 자리한 폭스바겐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는 지난 4월 국내 최초로 공개된 폭스바겐의 새로운 브랜드 로고 디자인과 인테리어가 적용됐다. 기존 영업지역인 방배, 동작 지역은 물론 고객 접점이 적었던 용산, 종로부터 서대문구, 은평구까지 더욱 많은 고객들에게 한층 젊어진 폭스바겐을 소개할 수 있는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폭스바겐 용산 한강대로 전시장은 전용면적 547㎡, 1개 층으로, 건물 후면 및 지하의 주차시설을 적극 활용해 방문고객들의 편의성을 높였다. 또한 전시장과 서비스센터가 한 건물에 위치해 고객들에게 더욱 편리한 이용 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윈도우 필름 솔루션 전문 기업 레이노 코리아가 세계 최초로 혁신적인 자동차용 초박막 스마트필름, 신제품 ’NEBULA(네뷸라)’를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레이노 코리아는 자동차를 보다 쾌적하고 특별한 ‘생활 공간’으로 조성할 수 있도록 독보적인 기술력이 반영된 스마트필름 ‘네뷸라’를 국내 시장에 본격 선보였다. 스마트필름은 고분자 분산형 액정 기술을 활용하여 리모컨 스위치나 모션 센서 구동을 통해 필름의 투명, 불투명 모드를 변환할 수 있는 제품이다. 기존의 스마트필름은 필름의 두께가 두꺼워 주로 편평한 유리에 시공하는 건축용 소품으로 활용되어 왔으나, 레이노 코리아의 신제품 ‘네뷸라’는 기존 스마트필름의 한계를 뛰어넘어 세계 최저 초박막 두께를 구현해, 굴곡이 있는 자동차 유리에도 쉽게 시공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신제품 ‘네뷸라’는 2가지 형태로 출시되며, 운전석과 조수석에 적용 가능한 ‘스마트 선스크린’과 2열에 시공 가능한 ‘스마트 커튼’이 있다. ‘스마트 선스크린’은 운전 중 1열 탑승자의 시야에 직사광선이 들어오는 경우 이를 효과적으로 차단하는 선바이저의 기능을 하며, ‘스마트 커튼’은 필요 시 2열의 내외부 양쪽 시야를 완벽히 차단할 수 있
렉서스코리아는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에 ‘렉서스 서티파이드 신갈 전시장’을 새롭게 오픈했다고 2일 밝혔다. ‘렉서스 서티파이드’는 렉서스코리아가 운영하는 공식인증중고차브랜드로 총 191 개 항목의 검사를 실시하여 믿고 구매할 수 있있다. 인증 중고차의 경우 정책에 따라 추가보증서비스가 제공되며, 렉서스 프리미엄 멤버십 혜택도 받을 수 있다. 또한, 금년 중에 렉서스 차량을 렉서스 서티파이드에 중고차로 매각하고, 신차를 구매하면 모델에 따라 최대 3%까지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렉서스코리아는 이번 신갈 전시장 오픈에 맞춰 상품검색, 문의 등 고객이 원하는 정보를 보다 쉽게 찾을 수 있도록 ‘렉서스 인증중고차 홈페이지’도 새롭게 개편했다. 이병진 렉서스코리아 상무는 “신뢰와 품질을 최우선으로 하는 렉서스 서티파이드에서 검증된 렉서스 중고차를 만나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렉서스 서티파이드 - 신갈 전시장] -위치: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중부대로 242, 오토허브 A동 1층 N111호 -영업시간: 평일 09:00~20:00 / 토, 일요일 09:00~19:00 -TEL: 080-501-5000
롯데렌터카는 기아차 니로를 대상으로 ‘9월 이달의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의 대표적인 특가 모델은 친환경차인 기아차 ‘니로 하이브리드’로, 100대 한정으로 최저 29만 원의 월 대여료에이용 가능하다. 니로 하이브리드는 우수한 연비, 친환경성과 함께 뛰어난 안정감과 정숙성까지 갖추며 패밀리카로 손색이 없는 모델로, 지난해 국내 시장에서 가장 많이 팔린 SUV 친환경차이기도 하다. 더불어 쉐보레 트랙스, 트레일블레이져, 쌍용차 티볼리, 뷰티풀코란도 등은 자유롭게 차종, 옵션, 색상을 선택할 수 있다. 또 현대차 아반떼, 싼타페, 제네시스 GV80, 기아차 쏘렌토, 카니발 등은 합리적인 금액에 빠른 출고가 가능하다. 프로모션 기간은 9월 한 달이며, 롯데렌터카 공식 홈페이지(www.lotterentacar.net)와 신차장 다이렉트를 통해 견적 내기 및 계약을 진행할 수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롯데렌터카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쌍용자동차가 지난 8월 내수 6,792대, 수출 1,235대를 포함 총 8,027대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 이러한 실적은 하기 휴가에 따른 조업일수 축소에도 불구하고 스페셜 모델 출시 및 글로벌 시장의 경제활동 재개 영향으로 내수, 수출 모두 상승세를 기록하며 전월 대비 7.2 % 증가한 것이다. 내수판매는 코로나 확산 추세에도 제품별 스페셜 모델 출시와 함께 홈쇼핑을 통한 온라인 판촉 강화 등 비대면 구매 트렌드에 맞춘 마케팅 활동을 통해 전월 대비 1.3% 증가했다. 특히 티볼리 리미티드 에디션 모델은 CJ 홈쇼핑을 통해 전월 완판에 따른 고객 호응에 힙입어 추가 연장판매를 하는 등 주력모델의 회복세에 따라 전월 대비 증가세를 기록했다. 수출도 주요국의 일부 경제 활동 재개 추세에 힘입어 전월 대비 80% 이상 증가했던 7월에 이어 8월에도 전월대비 56.9%의 높은 증가세를 기록하며 지난 3월 이후 5개월 만에 1천대를 넘는 회복세를 나타냈다.
르노삼성자동차는 8월, 내수시장에서 전년 동기 대비 21.5% 감소한 6,104대를 판매했다. 수출은 1,466대를 기록, 8월 한달간 총 7,570대의 월 판매 실적을 올렸다. 8월 내수 판매에서 가장 많이 판매된 차종은 THE NEW QM6로 전월 대비 25.7% 증가한 3,317대 판매되며 내수 판매를 주도했다. 특히, 국내 유일 LPG SUV인 LPe 모델이 1,998대로 전체 QM6 판매의 60.2%를 차지하며, THE NEW QM6 판매를 견인했다. 7월 중순 새로운 터보 엔진과 함께 페이스리프트 모델을 선보인 프리미엄 중형세단 THE NEW SM6는 8월 한달 간 562대 판매됐다. 르노삼성자동차의 대표 소형 SUV인 XM3는 2030 고객들의 관심과 고객 시승을 통한 직접적인 성능 확인을 통해 지난 달 1,717대 판매됐다. 르노 브랜드 모델은 트위지 48대, 캡처 270대, 마스터 142대가 판매되었다. 8월 중순 국내시장에 선보인 전기차 조에는 9월부터 고객 출고를 본격 진행한다. 르노삼성자동차 수출은 QM6(수출명 르노 꼴레오스) 1,310대, XM3 20대, 르노 트위지 136대로 총 1,466대를 기록했다. 르노삼성의 8월 수출은 전년
현대차는 2020년 8월 국내 5만 4,590대, 해외 25만 8,400대 등 전 세계 시장에서 총 31만 2,990대를 판매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국내 판매는 3.2% 증가, 해외 판매는 17.1% 감소한 수치다. 현대차는 8월 국내 시장에서 전년 같은 기간보다 3.2% 증가한 5만 4,590대를 판매했다. 세단은 그랜저가 1만 235대 팔리며 국내 판매를 이끌었고, 이어 아반떼 5,792대, 쏘나타 4,595대 등 총 2만 1,047대가 팔렸다. RV는 싼타페 6,224대, 팰리세이드 4,433대, 투싼 1,664대 등 총 1만 5,599대가 팔렸다. 상용차는 그랜드 스타렉스와 포터를 합한 소형 상용차가 9,069대 판매를 기록했고, 중대형 버스와 트럭을 합한 대형 상용차는 1,813대가 팔렸다. 프리미엄 브랜드 제네시스는 G80가 4,100대 팔리며 판매를 이끌었고, 이어 GV80 1,810대, G90 704대, G70 448대 판매되는 등 총 7,062대가 팔렸다. 현대차는 8월 해외 시장에서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17.1% 감소한 25만 8,400대를 판매했다. 해외시장 판매의 경우 코로나19로 인한 수요 위축에 따른 해외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한국타이어)의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 한국동그라미파트너스가 경기도 판교에 위치한 한국타이어 본사 건물 지하 주차장에 ‘동그라미 세차장’을 오픈하며 신규 비즈니스를 통한 장애인 고용 창출에 앞장서고 있다. 8월 오픈한 ‘동그라미 세차장’은 사회적 취약계층인 장애인에게 안정된 일자리를 제공하고, 임직원 복리후생 향상을 위해 기획됐다. 장애인고용공단 경기맞춤센터에서 사전 교육 기간을 거쳐 현재 중증 장애인 포함 5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으며, 회사 업무용 차량 및 임직원 차량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BYD코리아가 경기도 안성에 ‘BYD Auto 스타필드 안성 전시장’을 신규 오픈했다고 밝혔다. BYDAuto 스타필드 안성 전시장은 스타필드 안성 2층에 위치했으며, 총 면적 약 45평 규모에 3대의 차량을 전시할 수 있다. 전시장 운영은 BYD코리아 공식 딜러사 DT네트웍스가 담당한다. 경기도 안성은 중부고속도로와 평택제천고속도로가 교차하는 교통 요충지이자 평택, 천안, 오산 등과 연결되는 경기 남부 생활권 중심지다. 스타필드 안성 역시 이러한 지역적 특색을 기반으로 쇼핑 중심지이자 가족 단위 방문이 활발한 지역 상권의 중심축으로 자리잡고 있다. BYD코리아는 스타필드와 같은 복합 쇼핑몰에 전시장을 입점시켜 일상의 소비 동선 안에서 브랜드 인지도를 자연스럽게 높이는 동시에 전기차를 이동수단을 넘어서는 새로운 라이프스타일로 제안하고 있다. DT네트웍스 권혁민 대표이사는 “스타필드 안성은 가족 중심 쇼핑 수요가 높고 유동 인구가 풍부한 만큼, BYD 브랜드가 가진 친환경 가치와 기술력이 많은 소비자에게 자연스럽게 다가갈 수 있을 것”이라며 “많은 고객이 일상 가까이에서 전기차를 직접 보고, 느낄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꾸준히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B
현대차가 대표 소형 트럭 포터의 연식 변경 모델인 ‘2026 포터 II(LPG/일렉트릭 모델)’를 16일 출시했다.2026 포터 II는 개선된 전방 카메라를 적용하고 고객 편의성을 높이는 다양한 사양을 반영해 우수한 상품 경쟁력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현대차는 2026 포터 II에 성능을 높인 전방 카메라를 장착해 안전성을 한층 더 강화했다.2026 포터 II에 탑재된 전방 카메라는 넓어진 화각을 통해 전방 장애물 인식 기능이 개선됐으며 차선과 차량을 인식하는 성능도 향상됐다.이를 통해 현대차는 2026 포터 II의 전방 충돌방지 보조 기능에서 인식 대상을 자전거 탑승자까지 확대했으며, 일렉트릭 모델은 도로 경계 인식 및 대응까지 가능하도록 기능을 더욱 개선했다.현대차는 2026 포터 II LPG 모델에 고객 선호도가 높은 편의 및 인포테인먼트 사양을 트림별로 기본화 했다.기존 상위 트림에 장착됐던 운전석 통풍시트를 전체 트림에 기본으로 적용했으며, 최상위 트림에만 탑재됐던 ▲USB 충전기 ▲8인치 디스플레이 오디오 ▲후방 모니터를 모던 트림에 기본화해 고객 만족도를 높였다.아울러 프리미엄 트림에 내비게이션 패키지 품목이던 ▲10.25인치 내비게이션 ▲내비게이
비대면 직영인증중고차 플랫폼 리본카가 12월 10일부터 22일까지 최대 880만원의 중고차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2025 'Good Bye 연말 감사제’ 타임딜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오는 22일까지 단 13일간 운영된다. 대상 차량은 총 140여 대로, 이 가운데 프리미엄 플래그십 세단인 벤츠 S클래스는 최대 880만원 할인돼 합리적인 조건에 구매할 수 있다. 타임딜 차량을 온라인으로 구매 완료한 고객 중 선착순 10명에게 신세계 상품권 20만원을 추가로 증정하는 혜택도 마련했다. 이 외에도 각기 다른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인기 차량을 특별 할인해 연말 차량 구매를 고민하는 고객에게 폭넓은 선택지를 제시한다. 첫 차를 준비하는 사회 초년생에게 인기 있는 현대 아반떼, 실용성과 공간을 중시하는 신혼부부에게 적합한 기아 스포티지, 안락한 주행감을 원하는 중장년층이 많이 찾는 제네시스 G80 등이 대표적으로 포함된다.
현대차의 첫 전동화 플래그십 SUV 아이오닉 9이 독일 유력 자동차 전문지 '아우토 자이퉁'이 최근 실시한 전동화 SUV 비교 평가에서 BMW, 볼보, 폴스타의 경쟁 모델을 제치며 우수성을 입증했다.아우토 자이퉁은 아이오닉 9을 비롯해 BMW ‘iX’, 볼보 ‘EX90’, 폴스타 ‘폴스타 3’ 4개 모델을 ▲차체 ▲주행 편의 ▲파워트레인 ▲역동적 주행 성능 ▲친환경·경제성의 5가지 항목으로 평가했다.이 평가에서 아이오닉 9은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에 기반한 동급 최고 수준의 실내 공간을 높게 평가받았다.아우토 자이퉁은 아이오닉 9이 “여섯 명이 탑승해도 여유롭게 이동할 수 있는 차”라며 비교 대상 모델보다 넓고 쾌적한 실내에 높은 점수를 줬다.또 2열 시트의 레그 레스트를 전동식으로 조절할 수 있고, 3열 시트는 전자식 스위치로 접을 수 있으며, 적재 공간도 경쟁 모델 대비 압도적이라는 평가로 아이오닉 9의 편리한 공간 활용성을 칭찬했다.아우토 자이퉁은 아이오닉 9에 커넥티비티 사양이 대거 탑재됐다며 적절한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의 위치, 신속한 반응 속도, 이해하기 쉽도록 논리적으로 구성된 메뉴, 무선 안드로이드 오토/애플 카플레이를 통해 차량에 콘텐츠
스텔란티스코리아가 인천 지역에 지프와 푸조를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스텔란티스 브랜드 하우스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를 공식 개장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이번 공식 출범으로 지프와 푸조 고객은 차량 구매부터 서비스까지 한층 강화된 통합 고객 경험을 제공받게 됐다. 에펠오토가 운영하는 SBH 인천 전시장은 인천광역시 남동구 인주대로 687(구월동)에 위치한 연면적 984㎡, 지상 3층 규모의 시설로 구성됐다. SBH로 새단장을 마친 전시장 1층에는 최대 3대의 차량을 전시할 수 있는 지프 전시 공간이, 2층에는 최대 5대의 차량을 전시하는 푸조 전시장이 마련됐다. 3층은 운영을 위한 오피스 공간으로 활용된다. 함께 운영을 시작한 SBH 인천 서비스센터는 인천광역시 중구 서해대로94번길 13(신흥동)에 위치한다. 대지 2,001㎡, 연면적 1,391㎡ 규모로, 워크베이를 기존 7개에서 9개로 확장해 정비 효율성을 높였다. 또한 일반 정비뿐 아니라 사고 수리까지 가능한 1급 판금·도장 시설을 갖춰 월 최대 일반수리 1,100대, 판금·도장 60대 처리 역량을 확보했다. 송도 및 인천 도심 접근성이 우수한 입지와 확장된 서비스 역량을 기반으로 두 브랜드 고객들은
기아는 10일 월드프리미어 영상을 통해 ‘디 올 뉴 셀토스’를 처음으로 공개했다. 셀토스는 기아 글로벌 SUV 라인업의 핵심 모델로 대담하고 진보적인 브랜드 정체성을 가장 잘 보여주며 지속가능한 모빌리티 솔루션을 만들어 가겠다는 기아의 의지가 담긴 차량이다.이번 셀토스는 1세대 모델 이후 6년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2세대 모델이며 뛰어난 디자인과 실용적인 상품성, 신규 라인업인 하이브리드 모델을 갖추고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모빌리티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송호성 기아 사장은 “셀토스는 언제나 동급 최고의 가치를 제공해왔으며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모델 역시 고객들의 니즈를 충족시킬 돋보이는 디자인과 상품성으로 명성을 이어갈 것”이라며 “셀토스를 통해 글로벌 SUV 시장에서 존재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정통 SUV에 세련미 더한 독보적인 외장 디자인 완성셀토스는 기아 디자인 철학인 ‘오퍼짓 유나이티드(상반된 개념의 창의적 융합)’를 바탕으로 정통 SUV의 단단한 스타일에 미래지향적인 이미지를 더해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낸다.전면부는 강인하고 와이드한 이미지를 강조한 라디에이터 그릴이 램프와 일체화된 수직의 그릴 패턴과 조화를 이루며 역동적인
금호타이어는 9일 전남도와 함평군과 함평신공장 건설에 대한 투자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금호타이어(대표이사 정일택)가 지난 5월 화재사고의 아픔을 딛고 함평신공장 건설에 나섰는데 오는 2027년까지 연간 530만본 생산 규모의 공장을 건설하고 2028년부터 본 가동에 나설 계획이다. 이날 오후 전남도청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김영록 도지사와 이상익 함평군수, 정일택 금호타이어 대표이사, 임완주 경영기획본부장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 협약 내용에 따라 전남도와 함평군은 금호타이어의 성공적인 투자를 위해 행정적 지원에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금호타이어 함평신공장은 전남 제조업 혁신을 이끌 미래차 핵심부품 생산기지가 될 것이다”며 “기업의 성공적인 안착과 성장을 위해 전방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함평신공장이 차질 없이 완공·가동될 수 있도록 인허가 지원, 근로·정주환경 개선 등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금호타이어와 긴밀한 소통 체계를 유지하며 기업과 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상생 모델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정일택 금호타이어 대표이사는 “함평신공장 건설은 금호타이어가 미래 모빌리티 시장을 선도하기 위해
국내 최대 직영중고차 플랫폼 기업 K Car(케이카)가 연말 맞이 이벤트 ‘메리 케이카 데이’를 12월 한달간 열고, 다양한 혜택과 경품을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먼저 겨울철 차량 문제에 대한 우려를 낮추기 위해 기획전 차량을 구매하는 고객 대상으로 품질 보증 연장 서비스 ‘케이카 워런티(KW)’를 무상 제공한다. ‘KW6 무료기획전’ 차량 구매자는 180일 동안 최대 1,000만원 보증수리 혜택을, ‘KW3 무료기획전’ 차량 구매자는 90일 동안 최대 500만원의 보증수리 혜택을 제공한다.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에 열리는 ‘위클리 특가’ 기획전에서는 최대 400만원의 할인을 제공하며, 신규 등록 차량을 배송비 없이 구매할 수 있는 ‘홈서비스 타임딜’ 대상 차량도 확대해 운영할 계획이다. ‘K Car 렌트’ 기획전을 통해 차량을 계약하는 고객에게 ‘주유권 10만원’을 증정한다. 또한 누구나 참여 가능한 고객 감사 이벤트도 진행된다. 케이카 어플리케이션 내 ‘마이카’에 보유 차량을 등록하고 혜택 수신에 동의하면 추첨을 통해 5,000명에게 메가커피 ‘HOT 아메리카노’ 쿠폰이 제공된다. 이번 ‘메리 케이카 데이’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