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세네갈 축구 국가대표 친선경기’에 쏘나타와 투싼 ix(아이엑스)가 우리 국가 대표팀의 승리를 기원한다. 현대자동차는 14일 한국•세네갈 축구 국가대표 친선경기가 열리는 서울 월드컵 경기장 앞 광장에 최근 출시돼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신형 쏘나타와 신개념 SUV 투싼 ix를 전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경기는 2010년 남아공 월드컵 본선 진출을 확정 한 우리나라 축구 국가대표가 아프리카 본선 진출국과의 경기를 대비하기 위해 펼치는 국가 대항전으로서 TV 생중계를 통해 400여만명의 양국 축구팬들이 시청할 것으로 예상돼, 현대차의 위상을 한층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현대차는 이번 경기에 차량 전시 외에도 다양한 신차 홍보활동을 펼쳐 2010 남아공 월드컵 공식 후원사로서 전방위 축구마케팅 활동을 펼친다.현대차는 경기장내 A보드에 현대차와 쏘나타 로고를 노출시켜 관람객뿐만 아니라 한•세네갈 안방에서 TV로 경기를 시청하는 축구팬들에게 전방위적으로 현대차 브랜드와 쏘나타를 알린다는 계획이다. 또한, 현대차는 추첨을 통해 관람객 1명에게 쏘나타를 경품으로 제공하고, 홈페이지 이벤트에 참가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선정된 제네
한국타이어는 오는 20일부터 7일간 대전에서 열리는 제90회 전국체육대회를 후원한다고 13일 밝혔다. 한국타이어는 이를위해 12일 대전시 체육회에서 대회 주최 측에 후원금 5천만 원을 전달했다. 한국타이어는 또 우수선수 자매결연 사업의 일환으로 매년 전국체전 선수들에게 지급해온 장학금 규모를 올해는 3천만 원(기념품 포함)으로 늘리기로 했다. 한국타이어는 전국체전 등 주요 행사 후원 외에 사회복지시설 지원, 결식학생 급식 지원, 환경보호 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벌이고 있다.
쌍용자동차를 살리기 위한 각종 지원활동을 펼칠 경기도내 민간 조직이 공식출범했다. 경기도경제단체연합회는 12일 김문수 지사, 진종설 도의회의장, 기업체 대표, 노동계 및 여성계.시민단체 관계자 등 2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원시 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에서 경기도 쌍용차도우미 발대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공동대표로 이상현 경기도경제단체연합회 회장, 박해진 경기신보 이사장, 경기도의회 전진규 경제투자위원장 등을 비롯 시민.사회.노동.경제단체 관계자 50여명으로 구성된 쌍용차 도우미는 앞으로 민간 기관 및 기업 등을 대상으로 쌍용차 사주기 운동을 벌이게 된다. 이날 발대식에서 쌍용차 도우미와 일부 업체들은 쌍용차 대표에게 쌍용차구매의향서를 전달하기도 했다. 평택출신 가수 박상민씨는 쌍용차 도우미 홍보대사 위촉장을 받았다. 한편 도는 내년 6월말 마무리를 목표로 지자체, 공공기관, 공기업, 중앙기관 지방청, 대학교 및 비영리 단체, 도내 대기업 및 중견기업 등을 대상으로 지난 8월부터 쌍용차 사주기 운동을 벌이고 있다. 또 평택시, 평택상공회의소, 쌍용차 등과 함께 고용촉진 T/F팀을 구성, 쌍용차 및 협력업체 퇴직자들의 재취업.창업 등을 지원하고 있다.
기아자동차는 올해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에서 맹활약한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소속 추신수 선수에게 `그랜드 카니발(수출명 세도나)을 제공했다. 기아차는 최근 미국 애리조나주 피오리아에서 마이클 냅(Michael Knapp) 기아차 피오리아 총괄판매책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추 선수에게 그랜드 카니발을 전달하는 행사를 열었다고 11일 밝혔다. 지난해 기아차의 프리미엄 SUV(스포츠유틸리티차량) `모하비를 지원받은 바 있는 추 선수는 이번에 지원받은 그랜드 카니발을 미국에서 활동하면서 이용한다. 추 선수는 차량 전달식에서 기아차를 홍보하기 위해 내년 시즌에도 더욱 좋은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아우디 코리아는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경기도 화성 교통안전공단 자동차성능연구소에서 뉴 R8 5.2 FSI 콰트로, 뉴 TTS, 뉴 S4 등 고성능 스포츠카를 전문가의 지도로 주행해 보고 기념품도 받는 행사를 연다.
GM대우는 자사가 공식 후원하는 음악 축제인 `젠트라 엑스 쌈지 사운드 페스티벌이 관람객 4만여 명을 동원하는 등 성공리에 개최됐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10일 임진각 평화누리 공원 일대에서 열린 `쌈지 사운드 페스티벌에는 크라잉넛, 노브레인, 김창완 밴드, 장기하와 얼굴들, 이상은 등 유명 대중음악인들이 출연해 열띤 무대를 선보였다. 젠트라 엑스 차량 전시 행사와 마술 및 마임공연, 가수 인터뷰, 경품 추첨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함께 열렸다. GM대우는 이 행사에 젠트라와 젠트라 엑스를 타고 오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공연을 무료로 볼 수 있는 티켓을 줬고 차량을 무상 점검해 주는 서비스도 제공했다.
혼다의 어코드가 제작결함으로 12일부터 자발적 리콜에 들어갔다. 국토해양부는 11일 혼다코리아에서 수입ㆍ판매한 승용차 어코드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수입사에서 자발적으로 리콜한다고 밝혔다. 이 차량은 파워 스티어링(조향장치)이 작동할 때 오일 온도가 설정된 기준 이상으로 높아져 오일 호스가 굳고 균열이 생겨 오일이 샐 수 있는 결함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리콜 대상은 2003년 11월10일∼2007년 6월29일 제작ㆍ판매된 혼다 어코드 승용차로 총 3천290대에 이른다. 해당 승용차는 12일부터 혼다코리아 공식 딜러 및 지방협력점에서 무상으로 수리를 받을 수 있다.
삼성그룹 이건희 전회장의 부인인 홍라희 여사가 9일 정몽구 현대기아차회장부인인 고 이정화여사의 빈소를 찾아 조문했다.
현대·기아자동차그룹은 평소 문화공연을 접하기 힘든 지방 거주 어린이를 대상으로 우수 아동극을 무료로 공연하는 2009 아트드림 지역아동극축제를 개최한다. 작년에 이어 올해 2회째를 맞은 2009 아트드림 지역아동극축제는 9일 강원도 화천문화예술회관에서의 첫 공연을 시작으로 다음달 5일까지 충북 제천, 경기 파주, 충남 보령, 경북 울진, 전북 부안, 경남 남해, 전남 해남 등 8개 지역 공연장에서 각 지역별 4회씩 총 32회의 무료 공연을 가질 예정이ek. 공연 작품들은 미취학 아동 및 초등학교 저학년을 위한 교육적인 내용의 과학연극, 뮤지컬, 마당극, 인형극 등 다양한 장르의 아동극으로, 어린이를 비롯한 누구나 관람이 가능하다. 아동극 관람 외에도 관람객이 직접 연극에 참여하는 기회를 제공하는 명작동화 체험하기, 연출자 및 배우들과 함께하는 관객과의 대화, 공연 내용을 그림으로 표현하는 내가 그린 아동극 세상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함께 마련돼 가족단위 축제의 장이 될 것으로 보여진다. 현대·기아차그룹 관계자는 작년 처음 실시한 아트드림 아동극 축제가 기대이상의 호응을 얻어 올해는 공연지역을 작년보다 2곳 더 늘리고, 부대 행사 등 축제 규모도 키웠다며 지방
쌍용자동차를 살리기 위한 노력에 경기도가 발 벗고 나섰다. 경기도는 8일 쌍용차 지원을 위한 민간 주도 조직인 쌍용차 도우미가 오는 12일 오후 3시 발대식을 갖고 활동에 들어간다며 이는 그동안 행정기관 위주로 진행해온 쌍용차 지원 운동을 민간 차원으로 확대한다는 취지라고 밝혔다. 쌍용차 도우미는 경기도경제단체연합회, 경기신용보증재단 등이 주도하며 앞으로 민간 기관 및 기업 등을 대상으로 쌍용차 사주기 운동 등을 벌이게 된다. 이상현 경기도경제단체연합회 회장, 박해진 경기신보 이사장, 경기도의회 전진규 경제투자위원장 등이 공동 대표를 맡을 예정인 쌍용차 도우미는 김문수 지사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릴 예정인 발대식 행사에서 일부 업체와 쌍용차 구매 협약도 체결할 예정이다. 또 평택출신 가수 박상민씨를 쌍용차 도우미 홍보대사로 위촉할 예정이다. 한편 도는 내년 6월말 마무리를 목표로 지자체, 공공기관, 공기업, 중앙기관 지방청, 대학교 및 비영리 단체, 도내 대기업 및 중견기업 등을 대상으로 지난 8월부터 쌍용차 사주기 운동을 벌이고 있다. 또 평택시, 평택상공회의소, 쌍용차 등과 함께 고용촉진 T/F팀을 구성, 쌍용차 및 협력업체 퇴직자들의 재취업.창
GM대우가 공식 후원하는 젠트라 엑스 쌈지 사운드 페스티벌이 10일 임진각 평화누리 공원 일대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11년째를 맞이하는 쌈지 사운드 페스티벌은 국내 최대 규모의 최장수 뮤직 페스티벌로, 올해는 GM대우가 메인 후원사로 나서 젠트라 엑스의 슬로건인 나는 오늘 좀 달려야겠다는 부제로 열린다. 10일 오후 1시부터 다음날 새벽 4시까지 열릴 이번 젠트라 엑스 쌈지 사운드 페스티벌에는 크라잉넛, 김창완 밴드, 노브레인, 백두산, 이상은, 장기하와 얼굴들 등 국내 유명 뮤직 아티스트들이 총 출연한다. GM대우는 이번 행사에 크라잉넛이 평소 타고 다니던 젠트라 엑스 래핑카 전시는 물론, 젠트라 엑스 노래에 맞춘 단체 댄스 타임, 마술 및 마임 공연, 뮤직 아티스트들과의 인터뷰, GM대우 소속 인기 레이싱 모델 구지성 사인회, 기부 달리기, 경품 추첨 등 다채로운 이벤트와 볼거리를 마련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행사에 젠트라, 젠트라 엑스를 타고 오는 고객들에게는 무료로 공연을 관람할 수 있는 티켓 2장과 VIP 전용 주차장 무료 이용권, 차량 무상 점검 서비스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중고차 매매 전문기업인 SK엔카는 자사 홈페이지(www.encar.com)에 자동차 용품을 취급하는 온라인 쇼핑몰을 개설했다. 이 쇼핑몰은 내비게이션과 하이패스 단말기, 블랙박스, 카오디오, 차량용품 및 액세서리 등 5개 항목으로 구성돼 있다. SK엔카는 쇼핑몰 개설을 기념해 23일까지 하이패스 단말기를 최저가로 판매하고 30일까지 내비게이션을 구매하면 하이패스 단말기를 무료로 증정하며 블랙박스를 싼 가격에 파는 행사를 진행한다.
현대커머셜의 신용등급 전망이 상향조정 됐다. 한국신용평가와 한신정평가는 각각 지난 6일과 9월 30일, 현대커머셜에 대한 신용등급 전망을 A+(안정적)에서 A+(긍정적)으로 한 단계 올렸다. 이로써 현대커머셜은 신용등급 A+ 를 보유한 7개 여신전문사 가운데 유일하게 ‘긍정적’ 신용전망을 가지게 됐다. 이는 지난해 경기침체 이후 경쟁사들이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은 것과 달리, 현대커머셜의 경우 정상적인 영업을 통해 신차와 중고 상용차 시장에서 압도적 지위를 확보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이와 같은 지속적 영업 호조는 자금의 차입기간과 운용기간을 매칭시켜 차입금의 만기를 분산시키는 과학적 재무운영과 리스크 관리가 주요했다는 평가다. 기업금융을 취급하는 타 여전사의 사실상 영업중단 속에서 안정적인 영업 기반을 마련, 영업채널의 신뢰도가 크게 높아진 점도 주요했다.
르노삼성자동차의 야심작 뉴 SM3가 고객 대상 시승테스트 3 달 만에 3만명 돌파했다. 뉴 SM3는 현재 누적 예약 4만대를 돌파하고, 7월 13일, 본격적인 출고 이래 1만 5천대 판매를 기록 하는 등 준중형차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고객 대상 시승테스트는 신차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 고객들의 합리적인 구매 결정을 돕기 위해 실시해 온 프로모션으로 전국 190개의 영업소에서 190대의 New SM3 차량이 운영되고 있다. 품질에 대한 자신감으로 기반으로 마련된 고객 대상 시승테스트는 뉴 SM3의 편의성과 뛰어난 주행성을 체험할 수 있는 운행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시승에 참여한 고객 중 70%이상이 테스트 이후 계약으로 직결되어, 최근의 판매 돌풍에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시승테스트를 주관하고 있는 르노삼성자동차 영업 본부장 박수홍 전무는 “고객들이 직접 품질을 검증하고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제품에 대한 친밀도를 높일 뿐 아니라, 직접 구매에까지 연결되는 경우가 많아 효과적이다”라고 말했다.
GM대우의 차세대 글로벌 경차 마티즈 크리에이티브가 핑크색 옷으로 갈아 입고, 7일 서울 청계 광장에 나타났다. 사단법인 대한암협회와 한국유방암학회의 공동 주최로 7일부터 9일까지 청계 광장에서 열리는 2009 핑크 리본 캠페인에 핑크색으로 새롭게 디자인된 GM대우의 마티즈 크리에이티브가 모습을 드러냈다. 핑크 리본 캠페인은 여성들의 유방암 예방 및 의식 향상을 위해 미국에서 시작, 매년 10월 전 세계적으로 열리고 있는 의미 있는 행사다. GM대우는 마티즈 크리에이티브의 주요 고객층이 여성인 만큼 국내 자동차업계 최초로 이번 핑크 리본 캠페인에 동참하게 됐다. 이번 캠페인을 위해 특별히 핑크 빛깔로 화장한 마티즈 크리에이티브는 핑크 리본 스티커를 부착한 다른 마티즈 크리에이티브 차량 5대와 함께 행사 기간 동안 차량 전시 및 퍼레이드 등을 통해 여성들의 유방암 예방 의식 함양을 위한 전도사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한편, 9월부터 판매에 들어간 마티즈 크리에이티브는 파격적이고 감각적인 디자인은 물론, 탁월한 주행 성능과 연비로 9월 한 달간 7,216대가 팔리며 소비자들로부터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또 최근 실시된 보험개발원 충돌시험에서도 평가대상 차
세계적인 상용차 브랜드 스카니아코리아가 최상위 트랙터 모델, ‘770 S’의 1호차 출고 기념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고된 ‘770 S’는 스카니아코리아 창립 30주년을 기념해 한정판 모델로 국내에 선보인 것으로, 지난 13일 경남 사천 출하센터에서 고객에게 최초 인도됐다. 1호차의 주인공은 최삼화, 김영일, 황정민 고객으로 로우베드 및 컨테이너를 활용해 다양한 물류 운송에 ‘770 S’를 투입할 예정이다. 최삼화 고객은 “지난 2018년 V8 엔진이 탑재된 730 마력 트랙터를 구매해 운행해왔고, 높은 만족도를 가졌다”라며, “이번에 ‘770 S’ 트랙터가 출시된다는 소식을 듣고 주저 없이 구매 예약을 했다”고 전했다. 김초원 스카니아코리아 세일즈 상무는 “770마력 모델에 대한 고객들의 지속적인 요청에 힘입어, 스카니아코리아 창립 30주년을 맞아 이를 국내에 선보일 수 있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고객의 니즈에 부합하는 최적화된 맞춤형 차량 개발에 집중하고, 고객 수익성 향상에도 실질적인 기여를 하는 진정한 비즈니스 파트너로 자리매김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스카니아코리아는 창립 30주년을 기념해 5월 12일부터 28일까지 총 13일간 전국 주요
현대자동차가 편의 및 안전 사양을 기본 적용하고 가격 인상을 최소화해 상품성을 강화한 ‘2025 아이오닉 5’와 ‘2025 코나 일렉트릭’을 13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현대차는 2025 아이오닉 5의 ▲엔트리 트림인 E-VALUE+에 오토 플러시 도어 핸들 ▲익스클루시브 트림에 동승석 전동시트 ▲프레스티지 트림에 2열 열선시트를 기본 적용해 상품 경쟁력을 강화했다.또한 ▲서라운드 뷰 모니터 ▲후측방 모니터 등 주차 편의를 위한 핵심 사양으로 구성된 ‘파킹 어시스트 Lite 패키지’를 신설하고 기존 최상위 트림인 프레스티지에서만 운영해온 N Line을 익스클루시브 트림까지 확대 적용해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2025 코나 일렉트릭은 엔트리 트림인 E-VALUE+에 ▲후측방 충돌 경고 ▲후측방 충돌방지 보조 ▲후방 교차 충돌방지 보조 ▲안전 하차 경고 등의 안전 사양을 기본 적용해 상품성을 한층 높였다.또한 인조가죽 시트, 1열 열선/통풍시트 등이 포함된 ‘컴포트 초이스’ 패키지를 엔트리 트림인 E-VALUE+에 운영한다.2025 아이오닉5 판매 가격은 스탠다드 ▲E-VALUE+ 4,740만원 ▲익스클루시브 5,030만원 롱레인지 ▲E-Lite
KG 모빌리티(KGM)가 지난 4월 호주 우수 딜러 평택 본사 초청에 이어 AFL 콜링우드 구단과 스폰서쉽을 체결하는 등 호주시장 판매 물량 확대를 위한 KGM 브랜드 이미지 제고 및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콜링우드구단은 1892년 창단 이래 AFL 최다 우승 타이 기록(16회 우승)을 갖고 있으며, AFL 팀 중 가장 많은 회원(12만명)을 보유한 명문 클럽이다. AFL은 축구와 럭비가 혼합된 호주식 프로 축구 리그로 호주에서 가장 인기있는 프로 스포츠 중 하나다. KGM은 이번 콜링우드 구단과의 스폰서쉽 체결을 통해 AFL 경기 중 KGM 브랜드와 제품 홍보 및 선수들을 활용한 디지털 콘텐츠 제작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으로 브랜드 이미지 제고와 판매 물량 확대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콜링우드 구단과는 올해 시즌부터 2027년까지 3년간 스폰서쉽을 체결했다. 호주는 SUV와 픽업 모델의 시장 점유율뿐만 아니라 판매가 큰 폭으로 늘고 있으며, 소비자 수요 확대 및 충전 인프라 개선 등으로 전기차 시장 역시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어 KGM이 성장할 수 있는 기회 시장이다. 특히 최근 렉스턴 스포츠(수출명 무쏘)가 호주 유력 온라인 자동차 매체인 Dri
이탈리안 럭셔리카 브랜드 마세라티가 ‘그란투리스모’ 및 ‘그란카브리오’ 엔트리 모델의 국내 출시를 기념해 5월 28일까지 ‘프리마 에디치오네’ 패키지를 선보인다. 프리마 에디치오네 패키지는 그동안 고객에게 사랑받은 옵션을 무상으로 제공, 고객은 마세라티의 ‘그란투리스모’ 철학을 더욱 깊이 있게 체험할 수 있다. 패키지는 크게 ▲‘스포츠 디자인 패키지’ ▲헤드레스트 엠블럼 스티치 ▲‘테크 어시스트 패키지’로 구성된다. 먼저, 그란투리스모와 그란카브리오 공통으로 적용되는 스포츠 디자인 패키지는 알루미늄 스포츠 페달과 풋레스트, 마세라티 엠블럼 조명을 바닥에 비추는 강철 도어 실, 글로스 블랙 컬러의 도어 몰딩을 제공해 세련되고 스포티한 감각을 더했다. 여기에 헤드레스트에 마세라티 엠블럼을 섬세하게 자수 처리해 차량의 품격을 높였다. 그란투리스모 한정으로 적용되는 테크 어시스트 패키지는 프레임리스 디지털 리어뷰 미러 및 헤드업 디스플레이를 무상 제공해 운전자의 편의성과 시의성을 향상시킨다. 이외에도 마세라티의 주문 제작 프로그램 ‘푸오리세리에’ 컬러를 포함해 총 23가지의 다양한 외장 컬러를 제공해 마세라티 고유의 감성을 여과 없이 드러낸다.
BYD코리아가 4월 14일부터 30일까지 총 543대의 BYD 아토 3를 고객에게 인도했다고 밝혔다. BYD 아토 3는 지난 달 2일 전기차 국고보조금 산정이 완료된 후, 본격적인 고객 인도를 위해 철저한 차량 출고 전 검사, 각 딜러사 물량 배정, 구매 고객의 지자체별 보조금 신청 등의 과정을 거쳐 4월 14일부터 본격적인 출고가 시작됐다. 출고 시작 후 30일까지 17일간 고객에게 인도된 차량은 총 543대로 일평균 약 31대가 신규 등록되며 순조롭게 고객 인도가 진행되고 있다. BYD 아토 3 의 권장소비자가격은 ▲ BYD 아토 3 3,150만 원 ▲ BYD 아토 3 플러스 3,330만 원으로 전기차 보조금 적용 시 일부 지자체에서는 2천만 원 후반 대에 구매가 가능하다. BYD코리아 조인철 승용 부문 대표는 "마침내 국내 고객 여러분이 BYD와 함께하는 e-모빌리티 라이프를 경험하실 수 있게 되어 큰 보람을 느낀다."며 "BYD코리아는 국내 시장 내 전기차 대중화와 소비자 편의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대자동차그룹은 9일 탑기어가 주관하는 ‘2025 탑기어 전기차 어워즈’에서 현대자동차 아이오닉 9이 ‘최고의 7인승 전기차’에 기아 EV3가 ‘최고의 크로스오버 전기차’에 선정됐다고 밝혔다.이번 수상으로 현대차그룹은 2020년부터 진행된 탑기어 전기차 어워즈에서 모두 8차례 수상하는 기록을 세워 유럽 지역은 물론 글로벌 전기차 시장에서 세계 정상급의 상품성과 기술력을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 <현대차 아이오닉9> 이번에 최고의 7인승 전기차로 선정된 아이오닉 9은 현대차의 첫 전동화 플래그십 SUV로 세련되고 깔끔한 외관과 동급 최고 수준의 실내 공간을 갖췄으며 110.3kWh 배터리를 탑재해 현대자동차 전기차 라인업 중 가장 긴 532km의 1회 충전 주행거리를 확보했다.탑기어 편집장 잭 릭스는 “아이오닉 9은 최고의 기술력을 갖춘 차량”이라고 극찬하며 “현대차가 또 한번 디자인 감각과 유용한 아이디어를 잘 결합해냈다”고 강조했다.최고의 크로스오버 전기차로 선정된 EV3는 전기차의 대중화를 앞당기기 위해 기아가 야심차게 선보인 전용 전기차다.EV3는 유럽 WLTP 기준 1회 충전 거리 375마일(605km)로 우수한 주행거리를 제공하고 있으며 L
스웨덴 프리미엄 전기차 브랜드 폴스타가 '2025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 소비자 조사'에서 전기차 부문 1위에 선정되며 3년 연속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한국소비자포럼이 주최∙주관하는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은 미국의 10대 조사∙컨설팅 기관 브랜드키와 공동 개발한 고객충성도 평가지수를 활용해 소비자의 브랜드 충성도를 측정하는 어워드다. 전기차 부문 조사는 최근 1년 이내 해당 브랜드 경험이 있는 고객 약 1천 명을 대상으로 지난 3월 17일부터 30일까지 온라인 및 일대일 전화설문 방식으로 진행됐다. 평가는 브랜드 신뢰와 애착, 재구매 및 타인 추천 의도, 브랜드 전환 의도 등 총 5가지 항목으로 구성됐으며, 소비자의 감정적·태도적 로열티를 측정해 브랜드에 대한 종합적인 충성도를 평가했다. 그 결과 폴스타는 종합 27.67점(35점 만점)을 획득하며 2025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 전기차 부문 1위로 선정, 3년 연속 1위를 달성했다. 폴스타코리아는 이번 3년 연속 1위 수상을 기념해 고객 감사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폴스타 2 또는 폴스타 4를 보유한 기존 고객 중 마케팅 수신에 동의한 모든 고객에게 파인스테이 큐레이션 플랫폼 ‘스테이폴리오’의 숙박 할
글로벌 브랜드 쉐보레는 한정판 ACTIV 트림과 신규 외장 컬러를 적용한 2026년형 ‘트레일블레이저’를 새롭게 출시했다.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는 소형 SUV 시장을 대표하는 스테디 셀러 모델로, 쉐보레 특유의 탁월한 라이드 앤 핸들링 성능과 넉넉한 실내공간, 뛰어난 트렁크 활용성, 안정적인 주행 성능을 바탕으로, 도심과 교외를 자유롭게 넘나들며,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속에서 감각적인 일상을 완성하는 SUV다. 자동차 종주국인 북미 시장에서도 꾸준하게 호평을 받아온 트레일블레이저는 출시이후 지금까지 57만대 이상의 판매기록을 달성하며 소형 SUV시장에서 전통 강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감각적인 컬러로 상품성을 강화한 감성 SUV 2026년형 트레일블레이저는 세련된 감각과 개성을 중시하는 고객들을 위해 컬러 중심의 변화를 통해 가격변동 없이 상품 경쟁력을 강화했다. 쉐보레는 2024년형에 적용되어 큰 인기를 끌었던 ‘피스타치오 카키’ 컬러를 고객 요청에 힘입어 한정판 ACTIV 트림으로 다시 구성했다. 차량 전반에 피스타치오 카키 컬러를 적용해 일체감을 높이고, 블랙 컬러 아웃사이드 미러를 적용해 깔끔하고 모던한 인상을 완성한 것이 특징이다. 모카치노 베이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