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생활 쇼핑몰 엔크린몰은 매일 오전 10시에 선착순 방문자에게 총 1,600만원 상당의 엔크린몰 할인쿠폰을 나눠주고 있다. 자동차 생활 쇼핑몰 엔크린몰은 카오디오, 네비게이션, 하이패스, 블랙박스 등의 자동차 용품 외에도, 디지털가전, 아웃도어용품, 골프용품, 유아용품, 리빙용품 등 다양한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제품구매시 즉시 할인을 받을 수 있는 할인쿠폰을 발행하는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하루에 한장씩 5만~1만원권 쿠폰 제공 하루에 150장씩 총 600장이 선착순으로 발급되는 이번 이벤트는 각각 ▲5만원 할인쿠폰, ▲3만원 할인쿠폰, ▲2만원 할인쿠폰, ▲1만원 할인쿠폰으로 제공된다. 하루에 한 개의 쿠폰만을 받을 수 있다. 발급한지 3일 이내에 사용할 수 있는 이 할인쿠폰 이벤트는 쿠폰이 모두 소진될 때까지 진행된다. ▶브랜드상품 원가공급...한정판매 특히, 엔크린몰에서 진행하는 한정수량 판매 이벤트인 파워 세일은 공급원가 그대로 리세일하는 행사로, 브랜드 상품을 원가에 살 수 있다. 거기에 할인쿠폰을 함께 사용하면, 최신형 네비게이션이나 나이키 클럽 다운 자켓 등을 원가 이하로 구입할 수 있다. 엔크린몰을 담당하고 있는 배준영과장은 “동절기
현대자동차는 내달 5일 남아프리카공화국 케이프타운에서 열리는 `2010 월드컵 조추첨식을 맞아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 리조트에서 공동응원전을 열기로 하고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현대차는 알펜시아 리조트에 있는 스키점프 경기장에 대형 스크린을 설치해 조추첨식을 현장중계하고 우리나라가 대진운이 좋은 조에 편성되기를 기원하는 응원전을 벌인다. 공동응원단은 현대차에서 선발한 고객 1천 명과 대한축구협회 후원사인 KT에서 초청한 고객 등 총 1천500여 명으로 구성된다. 현대차는 홈페이지(www.hyundai.com)를 통해 오는 30일까지 응원전 참가 신청을 받으며 당첨자는 다음 달 1일 발표한다. 당첨된 참가자 100가족(동반 3인)에게는 리조트 숙박권 및 스키 리프트권이, 또 다른 300가족(동반 1인)에게는 스키 리프트권이 제공된다. 현대차는 대한민국 대표팀의 승리를 기원하는 메시지를 담을 수 있는 지름 4m의 대형 축구공 애드벌룬인 `굿윌볼(Goodwill Ball)에 응원전 참가자 중에서 선발된 고객이 현대차 임원 대표와 함께 메시지를 남길 수 있는 행사도 마련해 놨다.
국토해양부는 프랑스 푸조 승용차에 제작결함이 발견돼 수입사인 한불모터스에서 자발적으로 리콜한다고 22일 밝혔다. 리콜 대상 차량은 2004년 10월1~2007년 4월30일 제작돼 수입사에서 판매된 2개 차종(▲607 2.7 HDI FAP, ▲407 Coupe 2.7 HDI) 총 502대다. 해당 자동차 소유자는 23일부터 전국 푸조 공식 서비스 센터에서 무상수리를 받을 수 있다. 엔진과 브레이크 장치를 연결해 주는 진공 브레이크 파이프에 엔진오일이 들어가 승용차 제어 능력을 떨어뜨릴 수 있다고 국토부는 설명했다.
정의선 현대차 부회장이 아시아양궁연맹(AAF) 회장으로 재선출됐다. 현대.기아차그룹은 정 부회장은 이날 오후 6시(현지시간)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AAF 32개국 대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총회에서 연맹 회장으로 다시 추대됐다고 밝혔다. 오는 2013년까지 이 조직을 계속 이끌게 됐다. 정 부회장은 2005년 AAF 총회에서 회장으로 처음 뽑힌 후 4년 임기를 채웠다. 현대차 관계자는 정 부회장은 대한양궁협회 회장이자 아시아양궁연맹 회장으로서 장비 지원과 저개발국 순회 지도자 파견, 코치 세미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해 아시아 양궁을 발전시켰다는 평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 정 부 회장은 세계 5대 대륙연맹체 중 가장 큰 인구 규모와 영향력을 지닌 아시아양궁연맹 발전을 위한 새로운 방안을 제시할 것이라는 기대 속에서 각 회원국의 지지를 얻었다고 덧붙였다. 정 부회장은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기존 사업을 보완하고 권역별 상설 트레이닝 센터 설립 등 필요한 사업을 시행해 아시아 양궁이 각 대륙 연맹 중 가장 모범적이며 우수한 연맹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재선 소감을 밝혔다고 현대 측은 전했다.
쿡하고 쇼해서 현대차 100만원 할인 받고 제주 올레길 여행 가세요! KT는 현대자동차 와의 제휴 상품인 내차 마련 프로젝트 이용 고객이 매월 30% 이상 증가하는 등 고객 호응도가 높아 이달 말까지 고객 감사 특별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6월 출시한 내차 마련 프로젝트는 현대차를 구매하는 고객이 KT의 무선상품인 쇼 현대차 요금제를 가입하면 차 값을 60만원 할인해주고, 유선상품인 쿡 인터넷과 쿡 TV를 동시 신규 가입하면 차 값을 40만원 할인해주는 등 유무선 서비스 가입시 최대 100만원 할인 혜택이 있는 제휴 상품이다. KT는 11월 한 달 동안 현대차 출고 또는 구매 계약 고객 중 QOOK과 SHOW에 동시 가입해 차 값을 100만원 할인 받은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총 15명에게 1박 2일 제주 올레길 여행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여기에는 제주 왕복 항공권, 제주 해비치 호텔 1박 및 뷔페 식사권도 포함된다. 이벤트 응모 및 당첨 확인은 현대차 홈페이지(www.hyundai.com)를 통해 가능하다. 아울러, KT는 이달 중순 약 7천 5백 여명에 이른 쇼 현대차 요금제가입자가 내달 초까지 1만명을 넘어설 것으로 보고, 이
현대차가 올 시즌 K-리그의 왕중왕을 가리는 챔피언십 대회를 후원한다. 현대자동차는 한국프로축구연맹과 K-리그 챔피언십 2009 대회 후원 계약을 체결하고 공식 명칭을 K-리그 쏘나타 챔피언십 2009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현대차는 21일부터 시작되는 대회 기간 동안 차량 전시 이외에도 경기장 내 A보드 및 90도 시스템 광고, 경기장 내외 프로모션 활동 등 다양한 오프라인 마케팅을 전개할 예정이다. 먼저, 대회 명칭인 K-리그 쏘나타 챔피언십 2009를 경기장 센터 서클(경기 시작 전, 하프 타임시), 타이틀 A보드 및 입장권 등 다양한 홍보물에 표기하고, 경기장내 A보드에 쏘나타 로고를 노출시켜 관람객뿐만 아니라 TV로 경기를 시청하는 축구팬들에게 쏘나타를 알린다는 계획이다. 또한, 현대차는 창단 첫 정규시즌 1위를 차지하며 챔피언십 결승전에 직행한 전북현대모터스의 경기가 펼쳐지는 전주월드컵 경기장 앞 광장에 쏘나타를 전시하고 경기장을 찾은 축구팬들에게 차량설명 및 구매상담도 실시한다. 현대차 관계자는 20∼30대 축구팬들의 관심이 매우 뜨거운 이번 챔피언십 대회는 쏘나타의 우수성을 알릴 수 있는 매우 좋은 기회라며 앞으로도 2010 남아공 월드컵 공식
아반떼 LPi 하이브리드가 1ℓ에 22.0km의 연비를 기록, 놀라운 경제성을 나타냈다. 현대자동차는 지난 19일 아반떼 LPi 하이브리드의 우수한 연료비 절감효과를 널리 알리기 위해 아반떼 LPi 하이브리드 연료비 절감 왕 선발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현대차 홈페이지 응모를 통해 선발된 18명의 고객이 서울 상암동 월드컵 공원을 출발해 자유로를 거쳐 임진각 평화누리 공원을 왕복하는 총 103km를 2회 주행(총 206km)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최고 연료비 절감왕에 선정된 정나진씨(36세)는 8,117원으로 206km를 주행해 22.0km/ℓ의 연비를 기록하였으며, 부상으로 100만원 상당의 제주도 1박 2일 여행 상품권을 받았다. 특히, 정나진씨가 기록한 연비 22.0km/ℓ는 아반떼 LPi 하이브리드의 공인연비 17.8km/ℓ보다 24%가 높은 수치이며, 아반떼 가솔린 모델(1.6VVT, 자동변속기)의 연비 15.2km/ℓ 보다도 44.7%가 높다. 참가자들의 평균연비도 18.7km/ℓ를 기록해 공인연비 대비 4.8% 더 높은 수치를 기록하였다. 우승자 정나진씨는 전 차량이 공인연비를 뛰어넘는 훌륭한 연비를 기록했다며, 경제적인 차량 구매를
GM대우의 차세대 글로벌 경차 마티즈 크리에이티브가 20일 첫 수출을 시작했다. GM대우 창원공장에서 생산되고 있는 마티즈 크리에이티브는 마산항을 통해 유럽으로 첫 선적이 이뤄졌다. 올해 연말까지 약 2만 대 이상이 수출될 예정이다. 내년 초 유럽 현지 판매가 본격화하면 수출 물량은 대폭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에 유럽으로 수출되는 마티즈 크리에이티브는 1.0리터 및 1.2리터 가솔린 모델로 유럽 현지 판매법인과 대리점을 통해 시보레 스파크라는 이름으로 판매된다. 향후 마티즈 크리에이티브는 전세계 150여 개국에서 판매될 계획이다. GM대우 창원사업본부장 황우성 전무는 마티즈 크리에이티브는 GM대우의 수출을 견인하는 주력 차종으이며, 검증된 안전성과 탁월한 디자인으로 전 세계 소비자들의 많은 관심과 기대를 받고 있다며 오늘 첫 수출을 계기로 마티즈 크리에이티브는 뛰어난 성능, 디자인, 품질을 바탕으로 전세계 소비자들을 만족시킬 수 있을 것이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인기 레이싱모델 오아림, 나영과 함께 하는 무료 촬영회 이벤트가 진행된다.오아림과 나영, 두 모델은 자동차 생활 포털 사이트인 엔크린닷컴(www.enclean.com)에 지난 11월부터 공식 팬카페를 개설하고 팬미팅, 데이트 등의 이벤트로 팬과의 관계를 좁혀가고 있ek. 이번에는 스튜디오에서 무료로 진행되는 촬영회를 통해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오는 11월 22일과 27일, 논현동에 위치한 한 스튜디오에서 진행될 레이싱모델 무료 촬영회는 레이싱 모델과 추첨으로 뽑힌 20여명의 팬들만이 참여하여 비공개로 진행된다. 모델의 사진 촬영뿐 아니라 다과와 함께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시간이 제공된다.무료 촬영회는 엔크린닷컴에서 운영되고 있는 해당 레이싱모델의 팬카페의 회원들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회원 가입만 하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오아림과 나영의 팬카페 주소는 각각 “엔젤아림.com”과 “달콤나영.com”이며, 이 곳에서도 신청할 수 있다. 무료 출사 이벤트를 후원하고 있는 엔크린닷컴의 유호진대리는 “좀 더 폭넓은 레이싱모델 팬카페 문화를 만들기 위하여, 레이싱모델의 팬카페 운영을 지원하게 되었다. 내년에는 더 많은 레이싱모델의 팬카페를 유치하여 팬과의 데이트
GM대우 임직원들이 기부한 후원금으로 마련한 경차 30대를 19일 전국 사회복지기관에 전달했다. GM대우가 이번에 기증한 차량은 지난 9월 출시한 차세대 글로벌 경차 마티즈 크리에이티브와 마티즈 클래식 모델 등 총 30대이다. 이날 전국 사회복지기관에 차량 30대를 기증함에 따라 GM대우는 지난 2005년 재단출범 이후 총 123대를 기증하게 됐다. 이와 관련, 19일 오전 GM DAEWOO 부평 본사에서는 차량 기증식 행사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GM대우 마이크 아카몬 사장을 비롯, 안상수 인천시장, 홍영표 국회의원, 박윤배 부평구청장과 전국 사회복지기관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독일의 솔라리온(Solarion)사가 폭스바겐 사의 신차 개발에 참여한다.솔라리온 사는 독일 라이프치히에 위치한 박막형 태양전지의 전문개발업체이로, 개발에 참여하게 된 차는 폭스바겐의 ‘이업(E-Up)’이다. 폭스바겐 ‘이업’은 지난 9월에 열린 제 63회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폭스바겐 사의 CEO 마틴 빈터코른이 차세대 월드 프리미어 컨셉트의 전기자동차로 직접 소개하여 눈길을 끈 바 있다. ‘이업’의 지붕은 1.4㎡의 둥근 형태로 솔라리온 사의 박막형 태양전지로 덮여있다. 박막형 태양전지(CIGS;Copper-Indium-Gallium-Selenide)는 유연하고 가벼우며 깨지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이러한 독특한 특성으로 기존 자동차 디자인에 새로운 변화를 가져 올 수 있다. 또한 효율적인 비용으로 생산이 가능하다. 이러한 박막형 태양전지 모듈을 통해 생성된 전기는 배터리를 충전할 수 있으며, 주정차 중 내부 환기를 위한 환기시스템을 작동시키는 데 사용된다. 솔라리온 사의 CEO 카스텐 오테(Karsten Otte)는 “최근 세계적인 글로벌기업들이 녹색경영에 적극 동참하는 가운데, 그 선두주자라 할 수 있는 자동차 업계에서 우리가 개발한 제품이 전기자동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빠른 정비 서비스를 제공하는 정비센터인 익스프레스서비스를 일요일에도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서울 방배동에 위치한 벤츠의 익스프레스서비스는 평일 오전 8시부터 오후 8시, 토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로 운영돼 왔지만 앞으로는 추석과 설을 제외하고 연중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로 확대 운영된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관계자는 이제부터 고객들은 요일에 상관없이 영업 시간 내 방배 익스프레스서비스를 방문하면 차량 점점을 신속하게 받을 수 있으며 사전 예약도 가능하다고 말했다.
혼다코리아가 아메리칸 스타일 차퍼 “VT1300CX(일명 “Fury”)”를 12월초 출시에 앞서 외모를 공개했다. VT1300CX는 혼다의 앞선 기술력이 응집된 모델로, 차퍼의 전형적인 “long & low” 스타일에 “slim”을 더한 혼다 스타일의 차퍼이다. 1,312㎤ 공냉식 52° V-트윈 엔진을 장착했다. 특유의 강한 엔진 소리와 함께 강렬한 외관으로 눈길을 사로잡는 VT1300CX는, 보는 이로 하여금 강렬한 라이딩 욕구를 불러 일으키고 있다.
현대·기아차그룹이 저소득 장애인 가구를 직접 방문해, 휠체어, 의수족 등 장애인 보장구를 무상으로 수리해주는 이동식 차량 서비스를 개시한다. 현대·기아자동차그룹은 장애인 이동권(移動權)의 확보를 위해 17일 서울시 강서구 늘푸른나무복지관에서 장애인 보조기구 이동수리차량 서비스 출정식을 갖고, 2009 장애인 이동편의 증진사업 기금으로 총 6억 3천만원을 장애인 복지단체에 전달했다. 이날 첫 선을 보인 장애인 보조기구 이동수리차량 에이블 디자인 카는 2.5톤 트럭을 개조해 의수족, 전동휠체어, 스쿠터 등 장애인 보조기구 수리가 가능한 설비를 갖춘 차량이다. 에이블 디자인 카는 주로 거동이 불편한 저소득 장애인 가구를 직접 방문해 보장구를 무상으로 점검, 수리하는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현대·기아차그룹 관계자는 국내에는 처음으로 도입하는 서비스라며 장애인 이동편의 증진은 물론 보장구의 사용기한 연장으로 인해 저소득 가계에 경제적으로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현대·기아차그룹은 장애인 이동편의 증진을 위한 사업기금으로 총 6억 3천만원을 조성해,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을 비롯한 일선 장애인 복지기관에 전달했다. 전달된 기금은 ▲에이블 디자인
현대차가 실속 있는 중소형 트럭 마이티로 호주 상용차 시장 공략에 나선다. 현대자동차는 18일 최한영 상용사업담당 부회장, 이인철 호주판매법인장 및 고객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호주 시드니에 위치한 호주판매법인 본사에서 중소형 트럭 마이티(현지 모델명 HD Series Truck)의 신차 발표회를 가졌다. 현대차는 이날 전시장 내부 및 주변에 마이티 6대를 전시하고 상품 및 서비스 설명회를 열어 전시장을 찾은 많은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최한영 부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이번에 출시되는 마이티는 뛰어난 내구성과 연비 성능, 저렴한 유지비 등을 자랑해 연료비 등 고객들의 경제적 부담을 크게 줄여줄 수 있는 최적의 모델임을 강조하면서 아울러 현지 고객들의 요구사항을 최대한 반영, 승차감과 공간 활용도를 극대화하는 데 주력해 이제껏 중소형 트럭에서 경험하지 못했던 최상의 만족감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1998년 처음 출시된 마이티는 국내 시장에서 연평균 8천여 대가 판매되며 성능과 안전성이 검증된 중소형 트럭 시장의 대표 모델로, 호주 현지에서 진행된 수차례 사전 조사 및 주행 테스트, 런칭 클리닉을 통한 고객 평가 등을 거치면서 현지 고객의 니즈를
기아 EV9이 독일 유력 자동차 전문 매체 ‘아우토 빌트’가 최근 실시한 전동화 대형 SUV 비교 평가에서 볼보 EX90를 제치고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특히 이번 비교 평가는 ‘2024 세계 올해의 자동차(EV9)’와 ‘2025 세계 올해의 럭셔리 자동차(EX90)’로 선정된 두 전동화 대형 SUV 간의 대결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평가는 EV9 GT-line(AWD)과 EX90 트윈 모터 AWD 모델을 대상으로 ▲바디 ▲편의성 ▲파워트레인 ▲주행성능 ▲커넥티비티 ▲친환경성 ▲경제성 등 7개 항목에 걸쳐 진행됐다.EV9은 이 중 바디, 파워트레인, 경제성 등 3개 부문에서 우위를 점했고, 나머지 항목에서도 대등한 평가를 받으며 총점 589점으로 EX90(571점)를 앞질렀다.바디 항목에서 EV9은 3,100mm에 이르는 긴 휠베이스를 활용한 넓은 실내 공간, 2열 독립 시트, 최대 2,393L(2열 폴딩 시)에 달하는 적재 공간 등으로 실용성과 설계 완성도를 인정받아 활용성을 중시하는 유럽 시장의 요구에 부합한다는 평가를 받았다.또한 EV9은 구동 시스템의 완성도를 평가하는 파워트레인 항목에서 전반적인 주행 품질과 응답성, 최고 속도, 전비 등 다양한 세부
롤스로이스모터카가 13일, 브랜드 역사상 가장 강력한 모델인 ‘블랙 배지 스펙터’를 국내에 공개했다. 롤스로이스의 혁신 정신을 상징하는 ‘스펙터’는 브랜드 최초의 순수전기차로, 출시 직후 전 세계적인 호응을 얻었다. 2024년에는 롤스로이스 전체 라인업 가운데 두 번째로 높은 수요를 기록했으며, 브랜드 특유의 럭셔리 감성과 최첨단 기술이 조화를 이루며 전기차 경험의 새로운 차원을 제시하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블랙 배지 스펙터는 스펙터의 고성능 버전이자, 브랜드의 또 다른 자아인 블랙 배지 특유의 대담한 시각으로 재해석된 모델이다. 개발 단계에서 수십만 킬로미터에 달하는 기존 블랙 배지 고객들의 익명화된 주행 데이터를 분석해 실제 사용 패턴에 기반한 최적의 성능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블랙 배지 스펙터는 최고 출력 659마력 (PS), 최대 토크 109.6kg·m의 압도적인 성능을 발휘한다. 특히, 새롭게 도입된 ‘인피니티 모드’와 ‘스피리티드 모드’는 강력한 출력을 직관적으로 이끌어내며 폭발적인 가속감과 몰입도 높은 주행 경험을 선사한다. 이와 함께 타협 없는 주행 성능에 걸맞은 대담한 외관 마감, 선명한 인테리어 디테일, 그리고 혁신적인 비스포크 선택
KG 모빌리티(KGM)가 이탈리아 시장에 액티언과 함께 KGM 브랜드를 론칭하며 수출 물량 확대에 나섰다. KGM은 지난해 새로운 브랜드 전략인 ‘실용적 창의성’을 공개한 이후 수출 시장에 대해 국가별로 신제품과 함께 KGM 브랜드와 브랜드 전략을 론칭하며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다. 지난 6일부터 2박 3일 일정으로 이탈리아 시에나 피렌체에 위치한 라 바냐이아 골프 리조트에서 진행된 론칭 행사에는 기자와 딜러 그리고 세일즈매니저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가 시작된 6일 미디어 콘퍼런스에서는 액티언 론칭 행사와 함께 무쏘 EV와 토레스 하이브리드 그리고 KGM 브랜드에 대한 소개가 있었으며, 7일에는 기자와 딜러들을 대상으로 액티언은 물론 티볼리와 코란도, 렉스턴, 무쏘 스포츠 등 기존 모델 시승 행사가 이어졌다. 또한, 8일에는 세일즈매니저를 대상으로 액티언과 기존 모델에 대한 제품 교육과 함께 시승 행사를 갖고 세일즈매니저들의 제품 역량 강화는 물론 마케팅 계획과 판매 확대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석한 기자단과 딜러사는 뛰어난 주행 성능과 조용한 승차감 그리고 넉넉한 실내 공간은 물론 세련된 외관에 오프로드 감성까지 담
글로벌 럭셔리 퍼포먼스 자동차 브랜드 로터스가 전설적인 레이싱 드라이버 짐 클라크를 기리기 위해 특별 제작한 모델 ‘에미라 클라크 에디션’을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로터스 창립자 콜린 채프먼의 쟁쟁한 경쟁 상대로 등장했던 짐 클라크는 1959년 로터스 엘리트로 르망 24시 레이스에서 클래스 2위를 차지하며 두각을 나타냈다. 이듬해 팀 로터스 소속으로 F1 네덜란드 그랑프리에 공식 데뷔한 그는 1963년, 월드 챔피언에 오른 것은 물론 팀 로터스의 사상 첫 F1 컨스트럭터 월드 챔피언십 수상에 결정적인 역할을 하며 당대 최고의 레이서로 이름을 떨쳤다. 특히 짐 클라크는 1965년 F1 월드 챔피언십과 인디애나폴리스 500에서 내리 우승하며 지금까지 깨지지 않는 전설적인 업적을 남겼다. 이번에 공개된 로터스 ‘에미라 클라크 에디션’은 짐 클라크의 놀라운 업적으로부터 영감을 받아 제작된 헌정 모델로서 남다른 가치를 지녔다. '에미라 클라크 에디션’은 로터스 에미라 V6를 밑바탕 삼았다. V6 3.5L 가솔린 슈퍼차저 405마력 엔진과 6단 수동변속기, LSD(차동 제한장치)를 탑재해 운전 재미를 극대화했다. 여기에, 스포츠 서스펜션 및 트랙 모드, 스포츠 배기 등
세계적인 상용차 브랜드 스카니아코리아가 최상위 트랙터 모델, ‘770 S’의 1호차 출고 기념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고된 ‘770 S’는 스카니아코리아 창립 30주년을 기념해 한정판 모델로 국내에 선보인 것으로, 지난 13일 경남 사천 출하센터에서 고객에게 최초 인도됐다. 1호차의 주인공은 최삼화, 김영일, 황정민 고객으로 로우베드 및 컨테이너를 활용해 다양한 물류 운송에 ‘770 S’를 투입할 예정이다. 최삼화 고객은 “지난 2018년 V8 엔진이 탑재된 730 마력 트랙터를 구매해 운행해왔고, 높은 만족도를 가졌다”라며, “이번에 ‘770 S’ 트랙터가 출시된다는 소식을 듣고 주저 없이 구매 예약을 했다”고 전했다. 김초원 스카니아코리아 세일즈 상무는 “770마력 모델에 대한 고객들의 지속적인 요청에 힘입어, 스카니아코리아 창립 30주년을 맞아 이를 국내에 선보일 수 있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고객의 니즈에 부합하는 최적화된 맞춤형 차량 개발에 집중하고, 고객 수익성 향상에도 실질적인 기여를 하는 진정한 비즈니스 파트너로 자리매김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스카니아코리아는 창립 30주년을 기념해 5월 12일부터 28일까지 총 13일간 전국 주요
현대자동차가 편의 및 안전 사양을 기본 적용하고 가격 인상을 최소화해 상품성을 강화한 ‘2025 아이오닉 5’와 ‘2025 코나 일렉트릭’을 13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현대차는 2025 아이오닉 5의 ▲엔트리 트림인 E-VALUE+에 오토 플러시 도어 핸들 ▲익스클루시브 트림에 동승석 전동시트 ▲프레스티지 트림에 2열 열선시트를 기본 적용해 상품 경쟁력을 강화했다.또한 ▲서라운드 뷰 모니터 ▲후측방 모니터 등 주차 편의를 위한 핵심 사양으로 구성된 ‘파킹 어시스트 Lite 패키지’를 신설하고 기존 최상위 트림인 프레스티지에서만 운영해온 N Line을 익스클루시브 트림까지 확대 적용해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2025 코나 일렉트릭은 엔트리 트림인 E-VALUE+에 ▲후측방 충돌 경고 ▲후측방 충돌방지 보조 ▲후방 교차 충돌방지 보조 ▲안전 하차 경고 등의 안전 사양을 기본 적용해 상품성을 한층 높였다.또한 인조가죽 시트, 1열 열선/통풍시트 등이 포함된 ‘컴포트 초이스’ 패키지를 엔트리 트림인 E-VALUE+에 운영한다.2025 아이오닉5 판매 가격은 스탠다드 ▲E-VALUE+ 4,740만원 ▲익스클루시브 5,030만원 롱레인지 ▲E-Lite
KG 모빌리티(KGM)가 지난 4월 호주 우수 딜러 평택 본사 초청에 이어 AFL 콜링우드 구단과 스폰서쉽을 체결하는 등 호주시장 판매 물량 확대를 위한 KGM 브랜드 이미지 제고 및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콜링우드구단은 1892년 창단 이래 AFL 최다 우승 타이 기록(16회 우승)을 갖고 있으며, AFL 팀 중 가장 많은 회원(12만명)을 보유한 명문 클럽이다. AFL은 축구와 럭비가 혼합된 호주식 프로 축구 리그로 호주에서 가장 인기있는 프로 스포츠 중 하나다. KGM은 이번 콜링우드 구단과의 스폰서쉽 체결을 통해 AFL 경기 중 KGM 브랜드와 제품 홍보 및 선수들을 활용한 디지털 콘텐츠 제작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으로 브랜드 이미지 제고와 판매 물량 확대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콜링우드 구단과는 올해 시즌부터 2027년까지 3년간 스폰서쉽을 체결했다. 호주는 SUV와 픽업 모델의 시장 점유율뿐만 아니라 판매가 큰 폭으로 늘고 있으며, 소비자 수요 확대 및 충전 인프라 개선 등으로 전기차 시장 역시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어 KGM이 성장할 수 있는 기회 시장이다. 특히 최근 렉스턴 스포츠(수출명 무쏘)가 호주 유력 온라인 자동차 매체인 Dri
이탈리안 럭셔리카 브랜드 마세라티가 ‘그란투리스모’ 및 ‘그란카브리오’ 엔트리 모델의 국내 출시를 기념해 5월 28일까지 ‘프리마 에디치오네’ 패키지를 선보인다. 프리마 에디치오네 패키지는 그동안 고객에게 사랑받은 옵션을 무상으로 제공, 고객은 마세라티의 ‘그란투리스모’ 철학을 더욱 깊이 있게 체험할 수 있다. 패키지는 크게 ▲‘스포츠 디자인 패키지’ ▲헤드레스트 엠블럼 스티치 ▲‘테크 어시스트 패키지’로 구성된다. 먼저, 그란투리스모와 그란카브리오 공통으로 적용되는 스포츠 디자인 패키지는 알루미늄 스포츠 페달과 풋레스트, 마세라티 엠블럼 조명을 바닥에 비추는 강철 도어 실, 글로스 블랙 컬러의 도어 몰딩을 제공해 세련되고 스포티한 감각을 더했다. 여기에 헤드레스트에 마세라티 엠블럼을 섬세하게 자수 처리해 차량의 품격을 높였다. 그란투리스모 한정으로 적용되는 테크 어시스트 패키지는 프레임리스 디지털 리어뷰 미러 및 헤드업 디스플레이를 무상 제공해 운전자의 편의성과 시의성을 향상시킨다. 이외에도 마세라티의 주문 제작 프로그램 ‘푸오리세리에’ 컬러를 포함해 총 23가지의 다양한 외장 컬러를 제공해 마세라티 고유의 감성을 여과 없이 드러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