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자동차(대표: 박동훈)는 대표노조인 르노삼성자동차 노동조합과 올해 3년 연속 무분규로 임금협상 잠정합의를 도출했다고 30일 밝혔다. ☞2017년 르노삼성 임금협상 잠정합의 내용 1. 2017년 기본급 62,400원 인상 2. 경영성과 격려금 400만원 3. 무분규 타결 격려금 150만원 4. 우리사주 보상금 50만원 5. 생산성 격려금(PI) 150% 지급, 2017년 경영 목표 달성 시 50% 추가 지급 6. 라인수당: 등급별 1만원 인상
현대자동차가하반기 신입 및 인턴사원을 채용한다.현대자동차는 이달 31일부터 채용 홈페이지(recruit.hyundai.com)를 통해 ▲신입사원은 R&D, Manufacturing, 전략지원 등 3개 부문, ▲인턴사원은 R&D, Manufacturing, 전략지원, S/W, 디자인 등 5개 부문에서 2017년 하반기 신입 및 인턴사원 채용을 시작한다고 30일 밝혔다. 지원서는 8월 31일 13시부터 9월 8일 오전 11시 59분까지 현대자동차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할 수 있으며, 서류전형 합격은 9월 마지막 주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서류전형 합격자를 대상으로 하는 인적성 검사 및 역사에세이 전형은 9월 30일 실시될 예정이며, 해당 전형 합격자는 10~11월 두 차례의 면접을 통해 12월 중순에 최종 입사가 결정된다.인턴사원 채용은 서류전형 합격자를 대상으로 인적성 검사(9월 30일)와 면접전형(10~11월)을 거쳐 선발하며, 2018년 1월부터 진행되는 업무 실습을 우수하게 수료한 지원자는 현대자동차의 신입사원으로 입사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한국타이어(대표: 서승화)가 추석을 맞아 오는 9월 4일부터 10월 3일까지트럭·버스용 타이어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한가위 맞이 선물세트 증정’ 이벤트를 실시한다. 행사 대상 상품은 ▲385/65R22.5 규격의 덤프 트럭 전용 'AH32’와 12R22.5 규격의 대형 프리미엄 카고 트럭 타이어 ‘AH33+’, ▲향상된 마일리지 성능의 ‘DH40’, ‘DH33+’을 비롯해 대형 덤프 트럭 전용 ‘AM09’, ▲대형 카고 트럭&관광버스용 멀티상품 ‘AH31’ 등 총 9개 상품으로 소비자의 운전 성향에 따라 선택 가능하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한국타이어 홈페이지(www.hankooktire.com) 또는 한국타이어 고객만족센터(080-022-8272)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현대자동차는 스타렉스 어린이보호차∙버스 LPG모델을 9월 4일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현재 서울 시내에서 어린이통학차량으로 사용되고 있는 노후 경유차(15인승 이하)를 LPG신차로 바꿀 경우, 서울시에서500만원의 구매보조금을 지원 받을 수 있다. 우선 지원 대상은 ‘2008년 12월 31일 이전 출시된 노후 소형(15인승 이하) 경유 어린이 통학차량을 폐차하고 동일한 용도로 사용하기 위해 소형 LPG 신차를 구입한 경우’다. LPG 모델은 기존의 디젤 모델에 적용된 ▲사이드 보조 발판 ▲경광등 ▲정지표시장치 ▲’어린이보호’ 표지판 등의 안전사양이 탑재된 어린이 보호차량으로 12인승(보호차), 15인승(버스) 등 두 가지로 운영된다. 가격은 12인승이 2,563만원, 15인승이 2,778만원이며, 보조금 혜택 적용 시 2천만원 초반대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 가능하다.
지난해 인증서류 조작 혐의로 판매정지 처분을 받은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의 디젤차량 12개 차종이 환경부 인증검사를 통과해 연내 판매가 재개될 것으로 보인다. 28일 환경부와 수입차 업계에 따르면 국립환경과학원 교통환경연구소는 최근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가 신청한 아우디와 폭스바겐 12개 디젤 차종에 대한 배출가스·소음 신규 인증을 모두 통과시켰다. 교통환경연구소 관계자는 "이달 25일 티구안과 아테온에 대한 인증서를 발급했으며, 이달 말까지 12개 차종에 대한 인증서 발급을 모두 끝낼 계획"이라고 말했다.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는 국토교통부의 차량제원 등록과 산업통상자원부의 연비인증을 마치면 연내 국내 판매를 재개할 수 있다. 앞서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는 Q7과 R8을 포함해 폭스바겐 4종, 아우디 8종 등 모두 12개 차종에 대한 신규·재인증을 환경부에 신청했다. 여기에는 폭스바겐 티구안, 파사트, 아테온과 아우디 A4·A6·A7 등 모델이 포함돼있다. <폭스바겐 티구안> <폭스바겐 파사트> <아우디 A6>
브리지스톤이 2017년 상반기 경영실적을 공개했다. 브리지스톤은 전년 동기 대비 순매출은 상승을 기록했으나 영업이익, 경상이익은 소폭 감소했다. 상반기 순매출은 1조7천428억 엔(약 18조3천276억 원)으로 전년동기대비 6% 상승했다. 이중 타이어 사업부문이 1조4천397억 엔 (15조1천368억 원), 다각화 사업부문이 3천107억 엔 (3조2천667억 원)을 차지했다. 타이어 사업부문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6%, 다각화 사업부문은 3% 상승했다. 영업이익은 2천23억 엔 (2조1천285억 원)을 기록, 전년동기대비 7% 감소했다. 전체 영업이익 중 타이어 사업부문이1천851억 엔 (1조9천479억 원), 다각화 사업부문이 171억 엔(1천800억 원)을 차지했다. 타이어 사업부문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7%, 다각화 사업부문은 12% 감소했다. 경상이익은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1천958억 엔 (2조601억 원)을 기록해 전년대비 8.5% 감소했지만, 지배기업 소유주지분 순이익은 전년대비 7% 증가한 1천318억 엔 (1조3천870억 원)을 기록했다. ¥100 = 1,052.40 기준 순매출 타이어 1조4천397억 엔 (15조1천368억 원) 1조
제네시스 G80와 현대 스타렉스가 9월 6~ 7일간 러시아 블라디보스톡에서 개최되는 ‘제3차 동방경제포럼’의 공식 의전 차량으로 활용된다. 현대자동차는 29일 러시아 정부가 주관하는 제3차 동방경제포럼의 공식 차량으로 ▲ 제네시스 G80 150대와 ▲ 스타렉스 50대 등 총 200대를 제공해 포럼기간 동안 각국 주요 인사의 의전 및 행사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동방경제포럼은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정치, 경제 협력을 통한 극동지역 개발을 목적으로 지난 2015년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이 창설해 올해로 3회차를 맞는다. 매년 블라디보스톡에서 개최되는 ‘동방경제포럼’은 유럽 지역을 대상으로 하는 ‘상트페테르부르크 포럼’과 함께 러시아 양대 경제 포럼으로 꼽힌다. ‘극동 지역의 발전 및 투자유치를 위한 아태지역 국가들의 경제협력 강화’를 주제로진행되는 제3차 동방경제포럼에는 푸틴 러시아 대통령을 비롯해 한중일 등 56개국에서 정상 및 정부 고위 관계자, 주요기업 대표 등 3,0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롯데렌터카가 ‘2017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에 6년 연속 1위로 선정됐다. 올해로 14회를 맞는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NBCI)는 한국생산성본부가 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 후원하는 국내 대표적인 브랜드 경쟁력 지표이다. 기업이 소비자를 대상으로 수행한 마케팅활동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 브랜드 이미지 및 브랜드 관계로 형성된 점수를 산출한 지수로 기업이 소속되어 있는 동종 산업 내에서 브랜드 경쟁력 수준을 객관적으로 평가하고 브랜드경영 활동을 진단해준다. 롯데렌터카는 지속적인 브랜드 인지도 및 이미지 향상, 고객 강화를 위한 활동을 진행해 올해로 6년 연속 렌터카부문 최우수브랜드로 선정되었다. 롯데렌터카는 고객들의 차량 이용목적에 따라 보다 쉽고 편리하게 자동차 생활을 설계할 수 있는 ‘나의 자동차 생활 백서’를 제안하는 한편 지난 해부터 신차 장기렌터카 서비스를 의인화한 롯데렌터카 ‘신차장 캠페인’을 진행하는 등 브랜드경영 활동에 힘쓰고 있다. 롯데렌터카는 자동차 소비 트렌드가 ‘소유’에서 ‘이용’으로 변화하고 있는 흐름에 맞춰 지난 해부터 방송인 신동엽을 모델로 ‘신차 장기렌터카’ 상품을 의인화한 ‘신차장’ 광고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캠페인 결과 신차
현대자동차는 뒷좌석 동승자의 움직임을 운전자에게 알려줘 방치 사고를 예방하는 '후석(뒷좌석) 동승자 알림 시스템'을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 시스템은 차량 내에 장착된 센서를 통해 뒷좌석에 동승자가 있는지를 감지한 뒤, 운전자가 주행을 끝내고 하차할 때 단계적으로 알림을 제공하는 기술이다. 운전자가 뒷좌석에 사람이나 애완동물을 태운 상태에서 주행 후 시동을 끄고 문을 열면 1차로 클러스터 경고 메시지와 음성 안내를 통해 동승자가 있다는 사실을 알려준다. 만약 운전자가 이를 인식하지 못하고 차에서 내리고 동승자가 실내에 남아 있게 되면 비상등과 함께 경보음이 울리면서 운전자에게 문자 메시지가 발송된다. 이 기술은 주행이 끝난 후 유아나 애완동물이 뒷좌석에 방치돼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될 전망이다. 현대차는 내년 중 이 기술을 상용화하고, 향후에는 움직임이 크지 않거나 아예 동작이 없는 수면 상태의 동승자까지도 감지할 수 있는 고도화된 기술을 개발해 적용한다는 계획이다. 현대차는 또 기존 안전띠의 꼬임 현상을 개선하고 구속력을 높인 '유아 상해 저감 카시트'를 함께 선보였다. 유아 상해 저감 카시트는 상하좌우로 자유
기아자동차는 28일 오후 2시부터 9월 11일 오후 5시까지 기아차 채용포털(career.kia.com)을 통해 2017년 하반기 대졸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이번 기아차 대졸 신입사원 채용은 대학 전공에 관계없이 누구든지 지원이 가능하며, 4년제 정규대학 2018년 2월 졸업예정자 또는 학사 및 석사학위 소지자가 대상이다. 대졸 신입사원 채용 과정은 서류전형, 인적성검사, 실무면접, 임원면접의 순서로 진행된다. 서류전형의 경우 작년 하반기부터 인재 선발에 불필요한 개인정보 수집과 지원자 간 과도한 스펙 경쟁을 지양하기 위해 입사지원서 내 사진, 거주지 주소, 수상/활동내역, 경력/자격증 등 일부 항목을 삭제하거나 축소했고 올해도 동일하다. 면접전형의 경우 ▲실무면접은 블라인드 면접으로 인성면접, 직무면접, 영어면접 등을 통해 지원자가 역량 및 열정을 발휘할 기회를 제공하고 ▲임원면접에서는 지원자의 조직적합도, 인성 등 기아차 인재상에 부합하는지를 종합적으로 확인할 예정이다. 대졸공채 최종 합격자는 오는 12월 중 발표 예정이며, 2018년 1월 입사 예정이다.
쌍용자동차는 신입사원들의 사기 진작과조직문화를 공유하기 위해 2017 신입사원 대상 CEO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25일 쌍용자동차 평택 본사에서 열린 간담회에는 쌍용자동차 최종식 대표이사가 참석해 6주 간의 교육을 마치고 현업에 배치된 2017년 신입사원 20여명과 진솔한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신입사원 마지막 교육과정 및 열린 경영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CEO 간담회에서 신입사원들은 원활한 직장생활과 회사 현황 등 사회초년생이자 쌍용자동차 직원으로서 궁금한 것들을 다양하게 질의했으며, 최종식 대표이사는 직장 선배이자 회사의 대표로서 진심 어린 조언과 당부를 전했다.
SUV 전성기 속에 1억원대 이상인 럭셔리 수입 SUV도 유례없는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고가임에도 SUV의 높은 활용성과 럭셔리 브랜드의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선호해 기꺼이 지갑을 여는 소비자들이 늘면서 관련 시장도 커지는 추세다. 27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에 따르면 올해 1∼7월 럭셔리 SUV 모델 대부분의 판매 실적이 전년과 비교해 성장세를 보였다. <더 뉴 GLS 500 4매틱> 지난해 하반기 쿠페 라인업이 추가된 벤츠 GLE는 올해 들어 7월까지 총 2천908대가 판매됐다. 이는 작년 같은 기간의 1천725대보다 68.6%나 증가한 수치다. 벤츠 G-클래스는 지난해(117대)의 2배인 230대가 팔렸다. 이 모델은 최상위 트림인 'AMG G 65 463 에디션'의 경우 가격이 3억7천800만원에 달한다. <BMW X5> BMW X5와 X6는 올해 각각 1천936대, 1천451대의 판매고를 올렸다. 전년과 비교하면 X5는 68.6%, X6는 35.4% 각각 성장했다. 두 모델은 고성능 M 가솔린 트림의 시판이 중단돼 라인업이 축소됐음에도 전체 판매가 오히려 확대됐다. 랜드로버의 레인지로버는 전년 대비 20.4% 증가한 655대, 레
르노삼성자동차(대표: 박동훈)는 지난 26일 서울 광진구 워커힐 호텔에서 고객과 함께하는‘르노삼성 오너스 데이’를 개최했다. ‘르노삼성 오너스 데이’는 르노삼성자동차 고객들과 보다 가까운 거리에서 소통하고 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기획된 행사이다. 낮 시간에 진행된 ‘패밀리 피크닉’ 행사를 통해 야외 글램핑존에서 즐기는 캠핑요리 클래스, QM6 캠핑체험 이벤트, 어린이 놀이 프로그램, 실내에 뷔페와 함께 즐길 수 있는 마술쇼와 공연, 시승행사 등 가족들을 위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아울러 저녁에 진행된 ‘오너스 나이트’에서는 라이브 음악과 함께 즐기는 도심 속 럭셔리 캠핑과 르노삼성 브랜드와 관련된 다양한 이야기를 함께 나누는 라이브 팟캐스트 프로그램 및 축하 공연이 열렸다. 또한 이날 행사장에서는 르노삼성자동차의 대표 모델인 SM6, QM6, QM3 전시 및 차량 기능체험과 함께 버스킹 공연, 클론 포토, 샌드 아트 등 풍부한 즐길 거리가 제공되었다.
BMW 그룹 코리아(대표: 김효준)는모바일 어플리케이션으로 카쉐어링 서비스를 제공하는㈜링커블에BMW 12대와 MINI 15대, 총 27대를 링커블에 공급한다. 특히 공급차량 중 BMW 320d는 프리미엄 카쉐어링 시장의 확대를 위해 100대 한정으로 제작됐으며 후방 카메라 및 런플랫 타이어, 내비게이션 시스템 등 각종 편의기능을 렌터카에 최적화된 사양으로 조정했다. 한편, 링커블은 커뮤니티 멤버들끼리 차를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카쉐어링 서비스인 ‘네이비’를 런칭하고 글로벌 공유 오피스 ‘위워크’ 서울 전 지점에서 서비스를 시작한다. 관련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BMW 커뮤니케이션 센터(080-269-2200) 및 링커블 고객센터(02-569-8013)으로 문의하면 된다.
세계적인 슈퍼카 브랜드 페라리가새로운 8기통 컨버터블 GT 스포츠카 ‘페라리 포르토피노’를 공개했다.페라리의 새 모델은, 우아한 품격과 스포티함 그리고 절제된 고급스러움이 아름다운 항구 도시이자 인기 여행지인 포르토피노와 닮았다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최대 출력 600 마력, 100km/h 도달 시간 3.5초로 페라리 라인업 중 가장 강력한 컨버터블인 페라리 포르토피노는 접이식 하드톱, 넓은 트렁크 공간과 여유 있는 운전석, 2+시트 배치 등의 특징이다. 페라리 포르토피노는 신기술 도입을 통해차체의 강성은 증가한 반면 전체 무게는이전 모델인 캘리포니아 T에 비해 눈에 띄게 경량화됐다. 또한 탑재된 엔진은 2016, 2017 올해의 엔진상 수상에 빛나는 페라리의 8기통 터보 엔진으로, 새로운 부품과 엔진 조정 소프트웨어의 정확한 측정을 통해 이전보다 40 마력 더 강한 출력을 자랑한다. 페라리 포르토피노는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의 10.2” 터치스크린, △일반 주행과 오픈톱 주행 두 경우 모두 탑승자의 편안함을 증가시키는 에어컨 시스템,△뒷좌석 탑승자의 공간을 넓혀주는 18개 방향 전자 조절식 좌석등을 통해 편안한 승차감과 실용성을 갖췄다. 신형 윈드 디플렉터를
BYD코리아가 경기도 안성에 ‘BYD Auto 스타필드 안성 전시장’을 신규 오픈했다고 밝혔다. BYDAuto 스타필드 안성 전시장은 스타필드 안성 2층에 위치했으며, 총 면적 약 45평 규모에 3대의 차량을 전시할 수 있다. 전시장 운영은 BYD코리아 공식 딜러사 DT네트웍스가 담당한다. 경기도 안성은 중부고속도로와 평택제천고속도로가 교차하는 교통 요충지이자 평택, 천안, 오산 등과 연결되는 경기 남부 생활권 중심지다. 스타필드 안성 역시 이러한 지역적 특색을 기반으로 쇼핑 중심지이자 가족 단위 방문이 활발한 지역 상권의 중심축으로 자리잡고 있다. BYD코리아는 스타필드와 같은 복합 쇼핑몰에 전시장을 입점시켜 일상의 소비 동선 안에서 브랜드 인지도를 자연스럽게 높이는 동시에 전기차를 이동수단을 넘어서는 새로운 라이프스타일로 제안하고 있다. DT네트웍스 권혁민 대표이사는 “스타필드 안성은 가족 중심 쇼핑 수요가 높고 유동 인구가 풍부한 만큼, BYD 브랜드가 가진 친환경 가치와 기술력이 많은 소비자에게 자연스럽게 다가갈 수 있을 것”이라며 “많은 고객이 일상 가까이에서 전기차를 직접 보고, 느낄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꾸준히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B
현대차가 대표 소형 트럭 포터의 연식 변경 모델인 ‘2026 포터 II(LPG/일렉트릭 모델)’를 16일 출시했다.2026 포터 II는 개선된 전방 카메라를 적용하고 고객 편의성을 높이는 다양한 사양을 반영해 우수한 상품 경쟁력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현대차는 2026 포터 II에 성능을 높인 전방 카메라를 장착해 안전성을 한층 더 강화했다.2026 포터 II에 탑재된 전방 카메라는 넓어진 화각을 통해 전방 장애물 인식 기능이 개선됐으며 차선과 차량을 인식하는 성능도 향상됐다.이를 통해 현대차는 2026 포터 II의 전방 충돌방지 보조 기능에서 인식 대상을 자전거 탑승자까지 확대했으며, 일렉트릭 모델은 도로 경계 인식 및 대응까지 가능하도록 기능을 더욱 개선했다.현대차는 2026 포터 II LPG 모델에 고객 선호도가 높은 편의 및 인포테인먼트 사양을 트림별로 기본화 했다.기존 상위 트림에 장착됐던 운전석 통풍시트를 전체 트림에 기본으로 적용했으며, 최상위 트림에만 탑재됐던 ▲USB 충전기 ▲8인치 디스플레이 오디오 ▲후방 모니터를 모던 트림에 기본화해 고객 만족도를 높였다.아울러 프리미엄 트림에 내비게이션 패키지 품목이던 ▲10.25인치 내비게이션 ▲내비게이
비대면 직영인증중고차 플랫폼 리본카가 12월 10일부터 22일까지 최대 880만원의 중고차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2025 'Good Bye 연말 감사제’ 타임딜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오는 22일까지 단 13일간 운영된다. 대상 차량은 총 140여 대로, 이 가운데 프리미엄 플래그십 세단인 벤츠 S클래스는 최대 880만원 할인돼 합리적인 조건에 구매할 수 있다. 타임딜 차량을 온라인으로 구매 완료한 고객 중 선착순 10명에게 신세계 상품권 20만원을 추가로 증정하는 혜택도 마련했다. 이 외에도 각기 다른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인기 차량을 특별 할인해 연말 차량 구매를 고민하는 고객에게 폭넓은 선택지를 제시한다. 첫 차를 준비하는 사회 초년생에게 인기 있는 현대 아반떼, 실용성과 공간을 중시하는 신혼부부에게 적합한 기아 스포티지, 안락한 주행감을 원하는 중장년층이 많이 찾는 제네시스 G80 등이 대표적으로 포함된다.
현대차의 첫 전동화 플래그십 SUV 아이오닉 9이 독일 유력 자동차 전문지 '아우토 자이퉁'이 최근 실시한 전동화 SUV 비교 평가에서 BMW, 볼보, 폴스타의 경쟁 모델을 제치며 우수성을 입증했다.아우토 자이퉁은 아이오닉 9을 비롯해 BMW ‘iX’, 볼보 ‘EX90’, 폴스타 ‘폴스타 3’ 4개 모델을 ▲차체 ▲주행 편의 ▲파워트레인 ▲역동적 주행 성능 ▲친환경·경제성의 5가지 항목으로 평가했다.이 평가에서 아이오닉 9은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에 기반한 동급 최고 수준의 실내 공간을 높게 평가받았다.아우토 자이퉁은 아이오닉 9이 “여섯 명이 탑승해도 여유롭게 이동할 수 있는 차”라며 비교 대상 모델보다 넓고 쾌적한 실내에 높은 점수를 줬다.또 2열 시트의 레그 레스트를 전동식으로 조절할 수 있고, 3열 시트는 전자식 스위치로 접을 수 있으며, 적재 공간도 경쟁 모델 대비 압도적이라는 평가로 아이오닉 9의 편리한 공간 활용성을 칭찬했다.아우토 자이퉁은 아이오닉 9에 커넥티비티 사양이 대거 탑재됐다며 적절한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의 위치, 신속한 반응 속도, 이해하기 쉽도록 논리적으로 구성된 메뉴, 무선 안드로이드 오토/애플 카플레이를 통해 차량에 콘텐츠
스텔란티스코리아가 인천 지역에 지프와 푸조를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스텔란티스 브랜드 하우스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를 공식 개장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이번 공식 출범으로 지프와 푸조 고객은 차량 구매부터 서비스까지 한층 강화된 통합 고객 경험을 제공받게 됐다. 에펠오토가 운영하는 SBH 인천 전시장은 인천광역시 남동구 인주대로 687(구월동)에 위치한 연면적 984㎡, 지상 3층 규모의 시설로 구성됐다. SBH로 새단장을 마친 전시장 1층에는 최대 3대의 차량을 전시할 수 있는 지프 전시 공간이, 2층에는 최대 5대의 차량을 전시하는 푸조 전시장이 마련됐다. 3층은 운영을 위한 오피스 공간으로 활용된다. 함께 운영을 시작한 SBH 인천 서비스센터는 인천광역시 중구 서해대로94번길 13(신흥동)에 위치한다. 대지 2,001㎡, 연면적 1,391㎡ 규모로, 워크베이를 기존 7개에서 9개로 확장해 정비 효율성을 높였다. 또한 일반 정비뿐 아니라 사고 수리까지 가능한 1급 판금·도장 시설을 갖춰 월 최대 일반수리 1,100대, 판금·도장 60대 처리 역량을 확보했다. 송도 및 인천 도심 접근성이 우수한 입지와 확장된 서비스 역량을 기반으로 두 브랜드 고객들은
기아는 10일 월드프리미어 영상을 통해 ‘디 올 뉴 셀토스’를 처음으로 공개했다. 셀토스는 기아 글로벌 SUV 라인업의 핵심 모델로 대담하고 진보적인 브랜드 정체성을 가장 잘 보여주며 지속가능한 모빌리티 솔루션을 만들어 가겠다는 기아의 의지가 담긴 차량이다.이번 셀토스는 1세대 모델 이후 6년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2세대 모델이며 뛰어난 디자인과 실용적인 상품성, 신규 라인업인 하이브리드 모델을 갖추고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모빌리티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송호성 기아 사장은 “셀토스는 언제나 동급 최고의 가치를 제공해왔으며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모델 역시 고객들의 니즈를 충족시킬 돋보이는 디자인과 상품성으로 명성을 이어갈 것”이라며 “셀토스를 통해 글로벌 SUV 시장에서 존재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정통 SUV에 세련미 더한 독보적인 외장 디자인 완성셀토스는 기아 디자인 철학인 ‘오퍼짓 유나이티드(상반된 개념의 창의적 융합)’를 바탕으로 정통 SUV의 단단한 스타일에 미래지향적인 이미지를 더해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낸다.전면부는 강인하고 와이드한 이미지를 강조한 라디에이터 그릴이 램프와 일체화된 수직의 그릴 패턴과 조화를 이루며 역동적인
금호타이어는 9일 전남도와 함평군과 함평신공장 건설에 대한 투자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금호타이어(대표이사 정일택)가 지난 5월 화재사고의 아픔을 딛고 함평신공장 건설에 나섰는데 오는 2027년까지 연간 530만본 생산 규모의 공장을 건설하고 2028년부터 본 가동에 나설 계획이다. 이날 오후 전남도청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김영록 도지사와 이상익 함평군수, 정일택 금호타이어 대표이사, 임완주 경영기획본부장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 협약 내용에 따라 전남도와 함평군은 금호타이어의 성공적인 투자를 위해 행정적 지원에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금호타이어 함평신공장은 전남 제조업 혁신을 이끌 미래차 핵심부품 생산기지가 될 것이다”며 “기업의 성공적인 안착과 성장을 위해 전방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함평신공장이 차질 없이 완공·가동될 수 있도록 인허가 지원, 근로·정주환경 개선 등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금호타이어와 긴밀한 소통 체계를 유지하며 기업과 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상생 모델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정일택 금호타이어 대표이사는 “함평신공장 건설은 금호타이어가 미래 모빌리티 시장을 선도하기 위해
국내 최대 직영중고차 플랫폼 기업 K Car(케이카)가 연말 맞이 이벤트 ‘메리 케이카 데이’를 12월 한달간 열고, 다양한 혜택과 경품을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먼저 겨울철 차량 문제에 대한 우려를 낮추기 위해 기획전 차량을 구매하는 고객 대상으로 품질 보증 연장 서비스 ‘케이카 워런티(KW)’를 무상 제공한다. ‘KW6 무료기획전’ 차량 구매자는 180일 동안 최대 1,000만원 보증수리 혜택을, ‘KW3 무료기획전’ 차량 구매자는 90일 동안 최대 500만원의 보증수리 혜택을 제공한다.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에 열리는 ‘위클리 특가’ 기획전에서는 최대 400만원의 할인을 제공하며, 신규 등록 차량을 배송비 없이 구매할 수 있는 ‘홈서비스 타임딜’ 대상 차량도 확대해 운영할 계획이다. ‘K Car 렌트’ 기획전을 통해 차량을 계약하는 고객에게 ‘주유권 10만원’을 증정한다. 또한 누구나 참여 가능한 고객 감사 이벤트도 진행된다. 케이카 어플리케이션 내 ‘마이카’에 보유 차량을 등록하고 혜택 수신에 동의하면 추첨을 통해 5,000명에게 메가커피 ‘HOT 아메리카노’ 쿠폰이 제공된다. 이번 ‘메리 케이카 데이’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