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는올 뉴 모닝 트렌디 트림을 4일 출시하고판매를 시작했다. 올 뉴 모닝 트렌디 트림은 14인치 알로이 휠, 인조가죽시트, 앞좌석 히티드 시트, 뒷좌석 파워윈도우,스티어링 휠 오디오 리모컨 및 블루투스 핸드프리, 전동접이 아웃사이드미러 등을 기본 적용해 동급 최고의 상품성을 갖췄다. 올 뉴 모닝 트렌디 트림의 가격은 1천215만원(자동변속기 기준)으로 고객들이 가장 많이 찾는 럭셔리 트림의 선호사양들을 대부분 갖추면서도 가격은 100만원 저렴하게 책정했다. 다양한 구매혜택도 올 뉴 모닝 트렌디 트림의 매력이다. 지난 1일 런칭한 레드멤버스 경차전용카드로 모닝 트렌디 트림을 구입할 경우, 9월 특별혜택인 ▲계약금 10만원 ▲쇼핑지원금 10만원 캐시백과 함께 ▲유류세 환급 ▲휘발유 리터당 400원 할인 ▲보험료 및 정비 등 연간 최대 81만원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아울러 90만원 상당의 9월 판매조건을 더할 경우 최대 171만원의 혜택을 받아 더욱 경제적으로 올 뉴 모닝을 구매할 수 있다.
BMW 그룹 코리아(대표: 김효준)의 모터사이클 부문인 BMW 모토라드가 울산의 동성 모토라드 서비스센터를 이전 오픈했다. 울산광역시 남구에 새롭게 문을 연 BMW 동성 모토라드 서비스센터는 지상 1층, 면적 337.19㎡ (약 102평)의 규모로, 2개의 리프트와 편안한 분위기의 고객 상담 공간, 전용 주차장을 갖추고 있다. 기존 BMW/MINI 통합 서비스센터에서 모토라드 단독 서비스센터로 이전했으며, 출고 고객을 대상으로 긴급 출동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모토라드 고객만을 위한 한층 강화된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BMW 동성 모토라드 서비스센터 -주소: 울산광역시 남구 돋질로 145번길 5 -대표번호: 1800-7400 -영업시간: 월요일~토요일 09:00~18:30 / 일요일, 공휴일 휴무
캐딜락이2일, 강원 지역의 거점 역할을 수행할 원주 전시장을 확장 개관했다. 캐딜락 공식 딜러 정진모터스(대표 김정직)가원주 무실동에 마련한원주 전시장은 총 면적 396㎡ 규모로 Escalade, CT6, XT5 등 캐딜락의 리딩 모델들이 전시될 예정이다. 특히, 새로운 원주 전시장은 백화점, 터미널, 영화관 등 주요 편의 시설 인접해 지역 최고 상권이 구축되어 있는 무실동에 위치함으로써 고객 접근성 및 만족도를 극대화할 전망이다. 또한 구매•관리•서비스 등을 한 곳에서 해결을 지향하는 캐딜락의 원스톱 서비스 정책에 발맞춰 2017년내 서비스센터를 마련해 강원 지역 고객들에게 만족도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지엠코리아 김영식 캐딜락 총괄 사장은 “강원 지역 고객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새롭게 오픈한 원주 전시장을 통해 고급스러움과 모던함이 공존하는 캐딜락의 모습을 만날 수 있다”이라며 “원주를 시작으로 전국 주요 거점에 마련된 딜러 네트워크를 정비•확장해 급이 다른 럭셔리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뉴 MINI 클럽맨을 월 31만원으로 운행할수 있는 금융상품이 선보였다. BMW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는 MINI 스마일 금융 프로그램 이용 시, 뉴 MINI 쿠퍼 D 클럽맨 기준 월 31만원(차량가격 4,070만원)의 할부금으로 3년간이용할 수있다. 이어 만기 시 반납 또는 잔여 할부금 납부를 통해 차량을 소유할 수있다고3일 밝혔다. 또한 뉴 MINI 클럽맨을 MINI 스마일 금융 프로그램을 통해 구매 시, 9월 신규 혜택인 MINI 가드 프로그램을 1년간 무상 제공한다. 이 프로그램은 운전 중 사고 발생 및 보복운전으로 신체 피해 또는 자동차 손해가 발생한 경우 최대 200만원 지급과 최고 수준의 교통상해 입원 비용 지급(5만원/일, 180일 한도)을 제공한다. 또 운전 중 사고상황에 따라 벌금(최대 2천만원), 합의금(최대 3천만원) 및 변호사 선임 비용(최대 5백만원) 등을 지원해준다. 적용 기간은 구입 후 최초 1년이다. 자세한 내용은 BMW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 고객센터(1577-5822)로 문의하면 된다.
르노삼성자동차가 3일 상품성과 가격 경쟁력을 강화한 2018년형 'SM3'를시장에 새로 선보였다. 2018년형 SM3는 준중형 세단 시장의 실수요층이 집중된 SE, LE 트림을 중심으로 고객 선호도가 높은 실용적인 사양을 대거 추가해 상품성을 대폭 강화한점이 특징이다. 하지만 가격 변동은 최소화해 동급대비 최상의 가성비를 제공한다고 회사관계자는 설명했다. 2018년형 SM3는 1.6GTe 가솔린 SE 트림에 프리미엄 오디오-알카미스 3D 사운드 시스템을 추가하고, 고객 선호도가 높은 스마트 카드 키와 하이패스/전자식 룸미러를 기본 장착해 소비자의 편의성을 높였다. SM3의 1.6GTe 가솔린 LE 트림에는 동급 2,000만원 이하 트림 중 유일하게 가죽시트와 운전석 파워 시트를 기본 적용하고, 동급 유일의 전자식 파킹 브레이크를 추가해 실용성과 고급감을 모두 갖추었다. 무엇보다 약 110만원에 달하는 추가 사양가치에도 가격 인상은 거의 없는 1,910만원에 선보임으로써 가성비를 높였다고 설명했다. SM3는 동급 최고 수준의 연비 (가솔린: 13.8km/l, 디젤: 17.2km/l, 복합연비 기준)로 뛰어난 경제성은 물론, 중형차 수준의 뒷좌석 공간과
제네시스브랜드의 중형 럭셔리 세단 ‘제네시스 G70’의 이미지와 가격대가 처음 공개됐다. G70의 세부모델은 △3.3 가솔린 터보, △2.0 가솔린 터보, △2.2 디젤 등 세가지다. 제네시스 브랜드로서는 처음 '디젤 엔진' 모델이 추가됐다. 특히 3.3 가솔린 터보 모델은 'G70 스포츠' 별칭으로 소개되는데, 제로백(시속 100㎞ 도달 시간) 4.7초와 최대 시속 270㎞의 강력한 주행·동력 성능을 갖췄다. 전자제어 서스펜션, 랙 구동형 전동식 파워 스티어링 시스템(R-MDPS) 등으로 부드러운 운전과 승차감에도 신경썼고, 기계식 차동기어 제한장치(M-LSD)를 적용해 눈길·빗길 등 미끄러운 길에서도 빠르고 안정적 주행이 가능하다는 게 현대차의 설명이다. 제네시스 브랜드는 G70의 가격을 ▲가솔린 2.0 터보 3,750만~4,045만원 ▲디젤 2.2 4,080만~4,375만원 ▲가솔린 3.3 터보 모델 4,490만~5,230만원 선으로 정하고 오는 15일부터 시판에 들어간다. 황정렬 제네시스PM센터장은“제네시스 G70은 세련된 디자인, 탁월한 고급감, 역동적인 주행성능이 완벽하게 어우러진 최고의 럭셔리 스포츠 세단”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중형
쉐보레가브랜드 도입6년 만에내수 판매100만대 돌파를 기념해9월 한 달간파격적인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차종별로 최대8%의 혜택을 제공하며,특히 말리부 구입 고객2,000명과 트랙스 고객1,000 명을 대상으로5%할인을 실시, 이럴경우 각각 최대160만원 및130만원의 구입 비용 절감 혜택을 받을수 있다. 이와함께출시1년 만에1천대 판매를 돌파한 수입 스포츠카 '카마로SS'는4%의 할인 폭을 적용해 최대203만원 저렴하게 구입할 수있다. 이밖에 임팔라,올란도,캡티바 구매 고객에게는 각각6%, 7%, 8%의 파격적인 할인율을 제공한다. 한국지엠 국내영업본부 백범수 전무는“쉐보레 브랜드 국내 도입 이래100만대 판매는 제품과 브랜드를 믿고 구매한 고객 덕분이며,이에 보답하는 차원에서9월 한 달간 최고의 구매 혜택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기아차9월 이벤트 및 판매조건 1. 고객 이벤트 ■ 9월 알뜰신차 시즌2 특별이벤트 시행 - 대상: 모닝 K3. K5, K7 스포티지, 모하비출고고객 - 혜택: 선착순 5,000명 최대 12% 할인 “ 8월 선착순 10,000대 완판에 힘입어 시즌2 시행” 모닝 K3 K5 K7 스포티지 모하비 최대 9% 최대 12% 최대7% 최대3% 최대4% 최대2% 2,000대 500대 700대 500대 800대 500대 ● K시리즈 美 JD파워신차품질조사 1위 기념 - 대상: K7, K7 하이브리드 개인 출고고객 - 혜택: 대상고객 40만원 특별 할인 ● K-로열티 특별우대 이벤트 - 대상: 기존 K시리즈 출고이력이 있는 본인 및 배우자, 본인의직계존비속 - 차종: K3, K5, K7, K9, K5하이브리드, K7하이브리드 - 혜택: 9월 대상고객 K시리즈 출고시 30만원 할인 (※ 하이브리더, 수입차 보유 고객 특별 지원과 중복불가능) ● K-업그레이드 특별우대 이벤트 - 대상: 9월 K시리즈(대상차종) 출고 고객 - 대상차종 : K3, K5, K7, K9, K5하이브리드, K7하이브리드 - 혜택: 향후 5년내(~2022년 9/30일) K시리즈 재구매시100만원 할
마세라티가 한국 시장 진출 10년을 기념하여 르반떼, 기블리, 콰트로포르테 구매 시 특별한 혜택을 제공하는 행사를10월 31일까지 실시한다. 이번 프로모션 기간 중 르반떼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취득세를 지원하고, 10명을 추첨해 1천만원 상당의 이태리 여행 상품권을 증정한다. 기블리와 콰트로포르테 구매 고객에게는 선수금을 최저 0%까지(0%, 10%, 20%, 30% 중 선택) 직접 선택할 수 있도록 하여 초기 부담 없이 차량을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36개월 금융리스, 유예율 60% 적용) 마세라티 공식수입사 ㈜FMK 관계자는 “한국 시장 10년을 맞은 올해 마세라티 반기 판매량이 처음으로 1천대를 넘어서는 등 유래 없는 사랑을 받고 있다”며 “고객들의 뜨거운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특별한 혜택을 제공하는 10주년 프로모션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번 프로모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전국 10개 마세라티 전시장을 통해 상담 받을 수 있다.
르노삼성자동차는 9월 한 달동안 자유롭게구매조건을 선택할 수 있는이벤트를실시한다. 지난 8월까지 생산된 SM6와 SM7을 구입하는 고객은 각각 80만원, 100만원 한도 내에서 용품과 옵션을 자유롭게 선택, 구매금액을 지원 받을 수 있다. 예를 들어, 8월 생산분 SM6를 구매할 경우에는 80만원까지 용품과 옵션을 골라서 지정하거나, 또는 50만원 현금 지원, 그리고 6년 보증연장 쿠폰(86만원 상당) 중에서 하나를 선택하는 방식이다. QM6와 SM3를 구매하는 경우에는 연식에 따른 혜택을 제공한다. QM6의 경우, 17년식 모델은 100만원의 용품, 옵션 구입지원 또는 50만원 현금 지원, 그리고 6년 보증연장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17년식 SM3를 구매하면 60만원 한도 내 용품, 옵션 구입 혹은 40만원 할인, 6년 보증연장 쿠폰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으며, 추가적으로 현금구입 시 20만원 의 혜택이 제공된다. QM3 구매 시는 50만원 한도 내 용품 구입가 혹은 30만원 할인 혜택을 지원해준다. QM3의 경우 생산월별 구분 없이 5년 보증 연장 혜택을 선택할 수 있다.
한국닛산은 9월 한달 동안 닛산 차량을 구입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무이자 할부 및 주유상품권 지원 등 고객 감사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캠페인은 닛산의 대표 모델인 프리미엄 SUV 무라노와알티마가 미국 J.D.파워 ‘2017 상품성 및 디자인 만족도 조사’에서 중형 SUV, 중형세단 부문에서 각각 1위로 선정된 것을 기념해 마련됐다. <프리미엄 SUV 무라노> 행사 기간 중 무라노 하이브리드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350만원 상당 주유 상품권 혜택을 제공한다. 특히 닛산 파이낸스를 통해 구입할 경우, 초저금리 유예할부 프로그램(선수금 50%, 상환유예금 50%)을 통해 24개월 동안 매월 6만원만 부담하면 차량을 소유할 수 있다. 또한, 최초 구입자에 한해 배터리 보증기간도 기존 3년/10만km에서 10년/20만km로 연장해준다. <중형세단 알티마> 닛산의 스태디 셀러인 알티마 2.5 Smart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최대 24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알티마 2.5 SL 구매고객에게는 최대 36개월 무이자 할부 또는 100만원 상당 주유 상품권이 주어진다. 알티마 2.5 SL 테크와 3.5 SL 테크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도 각
오는 2019년 타이어 소음 성능 표시제 도입을 앞두고내 달부터 '저소음 타이어'가 시장에 선보인다. 31일 환경부에 따르면 타이어 제조·수입 8개사는 다음 달부터 내년 12월까지 타이어 소음 성능 자율 표시제를 시범 운영한다. 이는 환경부와 이들 업체가 지난해 12월 체결한 '타이어 소음 자율표시 자발적 협약'에 따른 것이다. 자율협약을 맺은 8개 업체는 한국타이어·금호타이어·넥센타이어·미쉐린코리아·굳이어코리아·던롭타이어코리아·콘티넨탈타이어코리아·피렐리코리아 등이다. 이들 업체는 시범운영 기간에 업체별로 승용차용(폭 185㎜∼275㎜) 저소음 타이어 8개 모델을 자율적으로 보급한다. 저소음 타이어는 유럽연합(EU)의 타이어 소음 성능 표시제 기준과 동일한 수준의 소음 성능을 갖췄다. EU의 경우 타이어 소음 관리기준은 승용차 70∼74㏈(데시벨), 소형 상용차 72∼74㏈, 중대형 상용차 72∼74㏈이다. 타이어 소음 성능 표시제는 타이어 소음 성능을 의무적으로 표시해 기준에 맞는저소음 타이어만 보급하도록 규제한다. 소음이 기준치 이상이거나 소음 성능이 표시되지 않은 타이어를 시장에서 퇴출하는 효과가 있다. 타이어 업체들은 소음 성능 표시제가 2019년
푸조의 공식수입원인 한불모터스(대표: 송승철)는 오는 12월 말까지자사 고객들을 대상으로 ‘푸조 3008 액세서리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프로모션은 고객들의 New 푸조3008 SUV 액세서리 구입비용 부담을 낮추고, 자신만의 개성 있는 New 푸조 3008 SUV를 스타일링 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액세서리 가격을 평균 4.3% 인하하고, 12월 말까지순차적으로 일부 품목들을40~50%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할 방침이다. 고객들은 8월부터 10월 말까지 트렁크 매트와 러기지 네트, 3D매트, 그리고 고급 노마딕 재떨이 등 4개 품목을 40%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또한, 9월부터 11월까지는 알루미늄 페달과 알루미늄 풋 레스트, 에어 디플렉터까지 3개 품목을, 10월부터 12월까지는 크롬 사이드 미러 커버와 루프바, 크롬 머플러 팁 등 3개 품목을 최소 40%부터 최대 50%까지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3008 프로모션 상세> <VAT별도> 구분 품목 4.3% 인하 가격 추가 할인율 최종 프로모션가격(원) 8월~10월 노마
최근 중고차를 구입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나면서 중고차 거래 관련 피해도 늘어나고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중고차 매매 관련 피해구제 신청은 2015년 367건, 작년 300건, 올해 1∼6월 140건으로 감소하고 있지만 성능·상태 점검 관련 피해 비중은 2015년 71.7%, 2016년 75.7%, 2017년 상반기 80.0%로 높아지고 있다. 2015년부터 올해 6월까지 피해유형을 보면 '성능·상태 점검 내용과 실제 차량 상태가 다른 경우'가 602건(74.6%)으로 가장 많았고, '차량용품 제공 등 약속 불이행' 63건(7.8%), '이전등록비 등 제세공과금 미정산' 53건(6.6%), '계약금 환급 지연·거절' 45건(5.6%) 등 순이었다. 성능·상태 점검 피해 602건 가운데 '성능·상태 불량'이 369건(45.7%)으로 최다였고 '사고정보 고지미흡' 143건(17.7%), '주행거리 상이' 44건(5.5%), '침수차량 미고지' 26건(3.2%), '연식·모델(등급) 상이' 20건(2.5%) 등으로 집계됐다. 특히 성능·상태 불량 중 '오일누유'가 98건(26.6%)에 이르렀다. '시동꺼짐' 42건(11.4%), '진동·
맥라렌 공식 수입원인 맥라렌 서울(기흥 인터내셔널)은 한국시장용으로 특별 제작한 '570S 코리안 디자인 에디션' 차량을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570S 코리아 디자인 에디션은 맥라렌 서울이 기획하고 고객맞춤 제작 부서인 '맥라렌 스페셜 오퍼레이션'이 특별 제작한 차량으로 한국시장에만 단5대뿐이다. 맥라렌 스포츠 시리즈 모델인 맥라렌 570S에 태극 문양을 반영한 색상을 덧입혀 한국적 아름다움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미러 케이징, 루프, 도어 인서트 등 구조물에는 경량 탄소섬유 소재가 적용됐다. 5대의 차량은 실리카 화이트, 스톰 그레이, 버밀리온 레드, 벤츄라 오렌지, 오닉스 블랙 등 모두 다른 색상으로 제작됐다. 까다로운 도색 작업을 통해 직조물에 페인트를 칠했음에도 탄소 섬유의 직조 무늬를 그대로 확인할 수 있다고 맥라렌은 소개했다. 내부 디자인은 고급 제트 블랙 나파 가죽이 기본으로 적용됐고 카펠라 오렌지나 에이펙스 레드 가죽과 조합을 선택할 수 있다. 570S 코리안 디자인 에디션을 구매한 고객은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F1 그랑프리에 맥라렌 VIP로 참가해 야간 레이스를 즐기고 맥라렌 레이서인 스토펠 반두른을 만날 기회가 주어진다. <5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한성모터스가 10월 10일부터 19일까지 열흘간 롯데백화점 부산본점 1층에서 특별 팝업 전시를 진행한다.메르세데스-벤츠 부산 북구 전시장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고객들이 일상 속에서 메르세데스-벤츠의 새로운 모델과 브랜드 가치를 보다 손쉽게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메르세데스-벤츠의 최신 모델 E 200 AMG Line을 가까이에서 직접 만나볼 수 있는 이번 팝업은, 그간 한성모터스가 부산본점과 광복점에서 꾸준히 이어온 롯데백화점과의 협업 경험을 바탕으로 기획됐다. 전시 공간에서는 차량 상담과 함께 계약 및 출고 고객을 위한 혜택이 마련돼 있어, 백화점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브랜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또한, 전시 기간 중인 14일(화)에는 롯데백화점 VIP 커뮤니티 라운지에서 한성모터스 고객을 위한 원데이 컬처 클래스가 진행된다. 이번 클래스는 다양한 체험과 함께 기프트도 제공된다.객분들과 꾸준히 만날 수 있는 오프라인 접점을 확대하고, 다양한 방식으로 브랜드 경험을 넓혀가겠다”라고 전했다.
이탈리아 럭셔리카 브랜드 마세라티가 ‘2025 GT2 유러피언 시리즈’의 AM 클래스에서 2년 연속으로 드라이버 타이틀과 팀 타이틀을 모두 석권했다. GT2 유러피언 시리즈는 아마추어 드라이버들이 세계적인 수준의 GT 레이스카를 직접 운전하며 경쟁할 수 있는 무대를 제공하는 ‘성장 중심’의 챔피언십이다. 아마추어와 프로 드라이버가 함께 출전하는 PRO-AM 클래스와 아마추어 드라이버로만 구성된 AM 클래스로 운영된다. LP 레이싱 팀이 AM 클래스에, 디나믹 모터스포츠 팀이 PRO-AM 클래스에 참가, 고성능 레이스카 ‘마세라티 GT2’와 함께 치열한 레이스를 펼쳤다. 올 시즌 마세라티는 AM 클래스에서 2년 연속으로 드라이버 타이틀(필리페 프레테 선수)과 팀 타이틀(LP 레이싱)을 석권했다. 마세라티는 총 13회의 폴 포지션(PRO-AM 3회, AM 10회), 13회의 우승(PRO-AM 3회, AM 10회), 5번의 2위(PRO-AM), 2번의 3위(PRO-AM)를 기록하며 성황리에 대회를 마무리했다. 특히 AM 클래스 드라이버 타이틀을 획득한 LP 레이싱 필리페 프레테 선수는 마세라티 GT2 1번을 운영, 올 시즌 12회의 경기 중 10회를 우승하는 압도
금호타이어(대표이사 정일택)의 유럽 특화 제품인 겨울용 타이어 ‘윈터크래프트 WP52+’가 유럽 최고 권위의 자동차 전문지 ‘아우토빌트’가 실시한 2025년 겨울용 타이어 테스트에서 3위를 차지하며,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다. 아우토빌트의 성능 테스트 결과는 자동차 업계에는 신뢰도 높은 품질 인증의 지표로 작용하며, 소비자들에게는 제품 선택에 있어 전문적이고 객관적인 정보를 제공하는 기준이 되고 있다. 최근 아우토빌트는 유럽지역에서 판매중인 주요 글로벌 브랜드의 겨울용 타이어 51개 제품을 대상으로 눈길, 마른 노면과 젖은 노면에서의 핸들링 및 제동력 등 겨울용 타이어 주요 성능을 평가했다. 그 결과 금호타이어의 유럽 겨울용 신제품인 윈터크래프트 WP52+가 노면을 가리지 않는 뛰어난 주행성능과 안정성 항목에서 호평을 받아 최종 3위를 차지하며 최우수 등급인 ‘Exemplary’을 획득하는 성과를 거뒀다. 금호타이어의 윈터크래프트 WP52+는 유럽 겨울 도로 환경에 최적화된 프리미엄 겨울용 타이어이다. 특히 천연 성분이 첨가된 특수 겨울용 고무 컴파운드를 사용하여 눈길에서도 강한 접지력과 우수한 핸들링을 제공한다. 또한 눈길에 최적화된 트레드 패턴과 배수
테슬라 일부 모델의 배터리 관련 문제가 화두로 떠오르면서 중고차 가격의 하락으로 이어지고 있다. 국내 최대 직영중고차 플랫폼 기업 K Car(케이카)는 국내 중고차 시장에서 유통되는 주요 모델을 대상으로 평균 시세를 분석한 결과, 최근 테슬라의 국내 중고차 시장 주력 유통 모델인 ‘모델3’와 ‘모델Y’의 시세가 지난 8월부터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모델3의 평균 시세는 7월 3847만원을 보이다 8월 3771만원, 9월 3729만원으로 시세가 각각 전월 대비 2.0%, 1.1% 하락했다. 모델Y는 역시 같은 기간 4918만원, 4825만원, 4789만원으로 1.9%, 0.7% 하락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러한 시세 하락에는 모델3와 모델Y를 중심으로 최근 일각에서 제기된 배터리 관리 시스템(BMS)의 충전 제한 문제가 발생한다는 논란이 영향을 미쳤다. 갑자기 시스템이 배터리 충전량을 제한하면서 배터리를 교체하라고 권유하는 이른바 ‘BMS_a079’ 코드가 표시되는 증상이 잇따라 보고되면서 관련 모델의 구매에 영향을 끼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특히 국내에서 관련 문제가 화두가 된 8월을 기점으로 시세 약세가 두드러지는 모습이다. 주로 관련 문
테슬라가 국내 전기차 시장의 판도를 흔들고 있다. 올해 누적 판매량 4만 대를 가뿐히 돌파하며 수입차는 물론 국산 전기차 주요 판매 모델을 크게 웃돈 것으로 나타났다. 수입 전기차 시장을 장악했을 뿐 아니라 올해 국내 전기차 판매 4대 중 1대 이상은 테슬라로 집계됐다. 카이즈유데이터연구소에 따르면 올해 1~9월 국내 전기차 판매량은 15만 3195대로, 지난해(9만 1630대) 대비 약 67% 증가했다. 그중 수입 전기차는 6만 6491대로 전년(3만 8433대)보다 약 73% 늘었다. 국산 전기차는 8만 6704대로 전년(5만 3182대) 대비 63% 증가했지만, 수입차 성장세에는 못 미쳤다. 그 결과 수입 전기차 점유율은 지난해 42%에서 올해 43.4%로 1.4%포인트 상승했다. ▶테슬라, 4만3637대 판매 572.6% 급증…수입차 시장 '흔들' 올해 전기차 시장의 중심에는 테슬라가 있다. 테슬라는 올해 1~9월 국내에서 4만 3637대를 판매해 전년(6490대) 대비 572.6% 급증했다. 주력 모델Y는 3만 7035대가 팔리며 전체 전기차 가운데 1위를 차지했고, 모델3도 6429대로 전년 대비 32.6% 증가했다. 전체 전기차 중 약 28.5%
넥센타이어는 기아의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SUV) 'The Kia EV5'에 프리미엄 SUV 타이어 '로디안 GTX'와 초고성능 여름용 타이어 '엔페라 스포츠'를 신차용 타이어(OE)로 공급한다고 13일 밝혔다. 로디안 GTX는 올시즌 SUV 전용 타이어로 북미 시장과 국내 판매 차량에 장착된다. 엔페라 스포츠는 고속주행과 제동력을 강조한 여름용 고성능 타이어로 유럽 시장 특성에 맞춰 공급된다. 두 제품은 전기차 특성을 반영한 설계를 적용했다. 높은 출력으로 인해 급가속 시 차가 한쪽으로 쏠리는 현상(토크 스티어)을 줄이기 위해 독자 패턴 설계(TSPD) 시스템을 활용했으며, 패턴 블록의 강성비 배분을 최적화해 노면 접지력을 높여 바퀴가 헛도는 현상인 휠 슬립을 방지했다. 타이어 블록 배열을 세밀하게 설계해 주행 소음을 분산시키는 인-아웃 멀티 시퀀스 설계를 적용, 전기차의 주요 요구 성능인 정숙성을 확보했다.
두카티(ducati.com)가 두카티 월드 프리미어 2026을 통해 신형 파니갈레 V4 R을 공개했다. 이모델은 7세대 파니갈레 V4를 기반으로 하며, MotoGP와 WSBK에서 거둔 두카티의 모든 성과를 집약한 모델이다. 신형 파니갈레 V4 R은 WSBK 출전을 염두해 개발되었으며, 일반 도로에서도 주행할 수 있는 인증을 유지하면서 레이스 머신에서만 볼 수 있는 혁신적인 기술을 도입한 것이 특징이다. 파니갈레 V4 R은 2001년 전설적인 996R 모델에서 시작된 계보를 잇는 최신작으로, 해당 라인업은 언제나 WSBK 머신으로 채택되어왔다. 파니갈레 V4 R은 두카티 스포츠 모터사이클 중에서도 가장 강력한 퍼포먼스를 보여주며, 한정판으로 생산돼 모델명과 시리얼 넘버가 스티어링 플레이트에 각인된다. 주요 특징으로는 998cc 데스모 스트라달레 R 엔진이 적용되었으며 유로5+ 인증을 충족하면서도 최고 출력 218hp를 발휘한다. 만약 레이싱 배기 시스템을 장착한다면 최고 출력은 235hp까지 상승하며, 두카티 코르세 퍼포먼스 오일을 사용하면 최고 출력이 238hp에 달한다. 섀시는 7세대 파니갈레 V4 프레임을 사용했으며, 양산차 최초로 데스모세디치에 적용된
롤스로이스모터카가 2일(현지 시각), 고객의 반려견에서 영감을 얻어 제작된 비스포크 모델 ‘스펙터 베일리’를 공개했다. 스펙터 베일리는 롤스로이스 스펙터를 기반으로, 미국에 거주하는 오랜 고객 부부를 위해 단 한 대만 제작된 맞춤형 모델이다. 이 차량은 고객의 반려견인 래브라도 골든 리트리버 믹스견 ‘베일리’와 함께한 행복한 삶을 기념하는 작품으로, 차량 내외관 곳곳에 베일리를 떠올리게 하는 모티프들을 세심하게 반영했다. 이 모델은 오직 초청 고객만을 위한 맞춤 제작 전용 공간인 프라이빗 오피스 뉴욕을 통해 탄생했다. 차량 외관에는 롤스로이스 도장 전문가들이 고객만을 위해 특별히 개발한 투톤 마감이 적용됐다. 차체의 주요 색상은 베일리의 귀에 드리운 부드러운 털빛에서 영감을 얻은 따스한 노란빛의 ‘크리스털 퓨전 오버 뷰티풀 베일리’로 마감됐으며, 차량 상부는 빛의 각도에 따라 색조가 은은하게 변화하는 크리스털 퓨전으로 마감되어 고유한 깊이를 더한다. 또한 차체 측면을 따라 흐르는 로즈 골드 코치라인에는 수작업으로 그린 베일리의 발자국이 섬세하게 표현되어 있으며, 보닛 위를 장식한 ‘환희의 여신상’ 역시 로즈 골드로 눈부신 빛을 발한다. 차량 내부는 모카신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