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딜락이다양한 문화/예술 컨텐츠를 통해 만나볼 수 있는 복합 문화체험 공간, 캐딜락 하우스 서울의 운영 기간을 10월 15일까지 연장한다. 지난 8월 24일 강남구 논현동 인터와이어드 스튜디오에 개장한 캐딜락 하우스 서울은 기존 9월 17일까지 약 25일간 운영할 계획이었으나, 지속적인 방문객 수 증가와 고객 관심 및 성원에 힘입어10 월 15일까지 약 한 달간의 연장운영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캐딜락 하우스 서울은 캐딜락 차량 전시뿐만 아니라 캐딜락 뮤즈인 소녀시대 수영, 배우 다니엘 헤니 그리고 이민정과 함께한 사진 작품 전시, 캐딜락의 모든 차량 체험이 가능한 VR 체험 등 다양한 컨텐츠와 함께 누구나 이용이 가능한 미팅룸과 오픈 라운지를 운영하고있다. 그리고 미국 3대 스페셜티 커피 브랜드인 STUMP TOWN카페가 마련되어 있어 편안한 휴식 공간을 찾는 젊은 고객들에게 높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한국타이어(대표: 서승화)가 독일 완성차 브랜드인 오펠의 ‘인시그니아 그랜드 스포츠’와 ‘스포츠 투어러’ 2개 차종에초고성능 타이어 '벤투스 S1 에보2'를 신차용 타이어(OET)로 공급한다. 이번 ‘인시그니아’에 공급하는 벤투스 S1 에보2는 최근 아우디 고성능 모델 ‘뉴 RS5 쿠페’에 신차용 타이어로 공급하는 초고성능 모델로 완벽한 핸들링과 제동력 등 고속주행에서의 최고의 성능을 실현한다. 이와 함께, ‘사운드 압소버’라는 한국타이어의 저소음 타이어 기술력이 적용되어 타이어 내부에서 발생하는 공명음을 최소화시켜 차량 내부 정숙성을 더욱 강화시켜준다. 특히 벤투스 S1 에보2의 강력한 접지력과 내구성, 저소음 타이어 기술력을 통해 최대 260마력 출력에 걸맞는 최상의 승차감과 스포티한 드라이빙 환경을 동시에 제공한다. 한국타이어는 이번 파트너십에 앞서 ‘2016 파리 모터쇼’에서 처음 공개한 오펠의 ‘GT 콘셉트 카’에 최첨단 기술력을 적용한 미래형 콘셉트 타이어를 장착해 선보이는 프로젝트를 함께했다. 한국타이어 대표이사 서승화 부회장은 “이번 ‘인시그니아’ 신차용 타이어 공급은 ‘크로스랜드 X’에 이어 오펠과의 파트너십을 더욱 강화하게 된 계기”라
피아트 크라이슬러 코리아(FCA 코리아)는기습 폭우로 파손 및 침수 피해를 입은 부산, 거제, 통영 등 경상, 전라지역 고객을 위한 특별 지원 서비스를 실시한다. 이번 기습 폭우 피해지역 특별 지원 서비스는 9월 30일까지 접수 진행되며, 서비스 기간 중 침수 피해를 입은 지프-크라이슬러-피아트 차량에 대해 서비스 센터로 무상 견인 서비스와 무상 점검 서비스를 제공하고, 보험수리 고객에 대해서는 자기부담금(면책금) 전액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침수 차량을 유상으로 수리하는 고객에게는 부품가와 공임을 포함한 전체 수리비에 대해 30%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모든 수리 고객을 대상으로 렌터카 비용도 지원한다.
한국타이어(대표: 서승화)가‘2017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 참가해 미래 드라이빙을 선도하는 선진 기술력을 선보인다. 이번 모터쇼에서 한국타이어는 ‘디자인 이노베이션 2016’ 수상 작품인▲계단/방지턱에서도 자유롭게 이동이 가능한 ‘플렉스업’, ▲스케이팅 원리를 이용하여 강력한 코너링 주행이 가능한 ‘시프트랙’, ▲승객 수에 따라 차량의 바디 확장 및 타이어 부착이 가능한 ‘오토바인’ 등을 선보인다. 이와 함께 지금까지 접해보지 못했던 새롭고 혁신적인 미래 드라이빙 경험을 만들어가는 ‘더 넥스트 드라이빙 랩’의 세 번째 캠페인, ‘볼 핀 타이어’를 선보이며 혁신적인 미래 드라이빙 모습을 제시한다. ‘볼 핀 타이어’는 하나의 볼(Ball) 형태의 타이어를 장착한 차량이 그 동안의 자동차 움직임과는 전혀 다른 제자리 360도 회전과 직각, 지그재그 주행 등 자유로운 움직임이 가능하다. 이밖에도 한국타이어는 포르쉐, BMW, 벤츠, 아우디 등에 신차용 타이어 공급을 확대하며 유럽 시장에서의 프리미엄 브랜드 이미지 제고를 강화하고, 이에 맞게 유럽지역에 최적화된 타이어를 선보이며 시장 공략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는 오는 9월 14일부터 개최되는 2017 프랑크푸르트 모터쇼(IAA)에서 아벤타도르 S 로드스터를 공개한다고 밝혔다.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 CEO 스테파노 도메니칼리는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한 차원 끌어 올린 새로운 아벤타도르 S 로드스터는 공도와 트랙에서 퍼포먼스의 새로운 이정표를 제시했다”라며, “아벤타도르 S 로드스터는 최상의 드라이빙 퍼포먼스와 승차감뿐만 아니라 오픈 에어 드라이빙의 스릴을 제공하며, 고객 맞춤형 옵션을 통해 럭셔리함을 더한다”고 덧붙였다. 아벤타도르 S 로드스터는 유일하게 미드-리어 12기통 엔진을 탑재한 슈퍼 스포츠 로드스터로, 동급 최고의 퍼포먼스뿐만 아니라, 다양한 색상 및 트림 옵션, 신소재와 카본 화이버의 광범위한 사용을 특징으로 한다. 또한 람보르기니의 개인 맞춤형 프로그램인 애드 퍼스넘을 통해 고객들은 자신이 원하는 차량 색상, 인테리어 재질 등을 선택할 수 있다.
현대모비스는 협력사 관련 동반성장 정책과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공유하는 '동반성장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8일 열린 이번 세미나는 대전 동구 철도타워에서 전국의 현대모비스 1, 2차 협력사 300여 곳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현대모비스는 이 행사에서 ▲ 중소협력사들의 금형 제작에 소요되는 비용을 양산 전 일시금으로 지급해주는 '금형비 일시불 제도' ▲ 신용등급이 낮은 협력사들이 저리로 대출받을 수 있게 지원하는 '동반성장 펀드' ▲ 하위 협력사까지 원활히 납품대금이 지급될 수 있도록 구축한 '상생결제 시스템' 등 협력사들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내용을 소개했다. 동반성장 프로그램을 잘 활용해 혜택을 본 협력사가 그 방법을 공유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현대모비스는 중소협력사들의 유동성을 돕고자 지난해 650개사에 총 5조8천억원의 거래 대금을 현금으로 지급했다. 또 금형비 283억원 일시금 지급, 시설 운영자금 566억원 지원, 기술·품질교육 6천157명 지원 등 다양한 상생 활동을 펼쳐 올해 처음으로 동반성장지수 평가 최우수등급을 받았다. <'현대모비스-협력사 동반성장 세미나'에서 참석자들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벤츠 코리아는 11일 프리미엄 콤팩트 SUV GLA의 부분변경(페이스 리프트) 모델인 '더 뉴 GLA'를국내에 출시했다. GLA는 메르세데스-벤츠가 2013년 내놓은 첫 콤팩트 SUV로, 세련된 디자인과 실용성을 겸비해 고객 영역을 젊은 층까지 확대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더 뉴 GLA는 새로운 LED 헤드램프와 범퍼, 라디에이터 그릴 디자인이 적용돼 날렵하고 역동적인 이미지를 부각했다. 파워트레인은 최신 기술의 직렬 4기통 2.0ℓ 터보 가솔린 엔진이 국내 최초로 탑재됐다. '더 뉴 GLA 220'와 '더 뉴 GLA 220 프리미엄' 모델에 장착된 엔진은 최고 출력 184마력, 최대 토크 30.6㎏·m의 힘을 발휘하며 '더 뉴 GLA 250 4매틱' 모델에 탑재된 엔진은 최고 출력 211마력, 최대 토크 35.7㎏·m의 힘을 낸다. 아울러 오프로드 컴포트 서스펜션이 적용돼 기존 컴포트 서스펜션보다 차고는 30㎜ 높아졌고 주행성능이 향상됐다. 앞차와의 충돌을 방지하는 능동형 브레이크 어시스트(ABA)와 새로운 8인치 고해상도 디스플레이, 360도 카메라 등 다양한 안전·편의사양도 갖췄다. <메르세데스-벤츠 프리미엄 콤팩트 SUV '더 뉴 GLA'>
넥센타이어는 독일 폭스바겐사의 2개 차량에 신차용 타이어를 공급한다고 11일 밝혔다. 넥센타이어는 폭스바겐의 베스트셀러인 '폴로' 신형모델과 신형 콤팩트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인 '티록'에 각각 '엔블루 HD Plus' 제품을 공급한다. '엔블루 HD Plus'는 젖은 노면에서의 핸들링, 제동력, 수막현상 등에 우수한 성능을 보인다고 넥센은 설명했다.
국내 최대 중고차 매매 전문기업 SK엔카직영(총괄대표: 박성철)은 실주행연비 시험단 ‘에코서포터즈’ 14기를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SK엔카직영이 운영하는 ‘에코서포터즈’는 보유 차량의 실제 주행 연비를 측정해 주행거리, 주행 지역(도심 및 고속도로), 운전습관 등을 공유하는 소비자 시험단이다. 활동기간 중에는 평소 주행습관에 따라 시내 또는 고속주행을 월 1,000km 이상 해야 하며, 매월 2회 이상 연비 측정 자료를 온라인으로 제출해야 한다. 연비는 가득 주유한 뒤 사용한 연료량과 주행거리를 비교하는 방식으로 측정한다. 참여를 원하는 경우 오는 20일까지 SK엔카직영몰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지원자격은 운전면허 취득 후 3년이 지난 운전자로, 보유 차량의 차종, 연식, 연료에 상관없이 지원할 수 있다. 최종 선발된 10명의 참가자는 22일(금) 직영몰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 에코서포터즈 14기는 2017년 10월부터 12월까지 3개월간 활동하며, 매달 10만원의 주유비를 지원받는다. 매월 우수 서포터즈로 선정된 1명에게는 20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추가 지원하고, 활동기간 중 모든 참가자에게 다양한 자동차 용품을 제공한다.
현대자동차가추석 황금 연휴를 앞두고 코나와 i30등총 250대를 귀성차량으로 무상 대여해준다. 현대차는 홈페이지를 통해 응모한 고객 중 총 250명을 추첨, 추석 황금 연휴 시작 전 주인 28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명절 렌탈 이벤트 사상 가장 긴 12박 13일간 차량을 무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추석 귀향 지원 12박 13일 렌탈 이벤트’에는 운전면허를 가지고 있는 만21세 이상의 고객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현대자동차 홈페이지에서 24일까지 응모할 수 있으며 당첨자는 26일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할 계획이다. 이번 명절 귀성차량으로 지원되는 차량은 대한민국 1등 소형SUV 코나 200대와 i30 50대로 이벤트 지원시 원하는 차종을 선택하면 된다.
현대자동차가 고객이 아끼는 노후 차량의 내∙외장을 새롭게 복원하고 정비해주는 ‘H-리스토어’ 캠페인을 전개한다. 현대차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차량 교체와 수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객의 사연 신청을 접수 받아, 사내 각 분야별 전문 정비사 20명으로 구성된 ‘드림팀’을 투입해 고객 차량 내∙외장을 복원하고 정비해 전달할 계획이다. 1998년 1월 1일부터 2007년 12월 31일까지 출고된 차량 보유 고객은 누구나 이달 11일부터 24일까지 현대자동차 홈페이지(www.hyundai.com)를 통해 사연을 신청할 수 있으며, 캠페인에 선정된 고객(2대 선정) 은 10월 중 개별 통보될 예정이다. 현대자동차는 이번 캠페인 대상으로 선정된 고객의 차량을 10월 중 인수받아 약 2주간 내∙외장 복원 작업 및 정비를 진행할 예정이며, 복원 기간 중 고객이 차량 부재에 따른 불편을 겪지 않도록 렌트 차량을 무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대표 울프 아우스프룽)가전시장을 방문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9월 한달 간 100% 당첨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전국 한성자동차 전시장 내 비치된 터치스크린을 통해 참여 가능하며, 모든 응모 고객에게 추첨을 통해 메르세데스-벤츠 머그컵, 메르데세스-벤츠 키링을 증정한다. 9월 8일부터 17일까지 전 차종을 대상으로 차량을 시승하는 시승고객에게는 메르세데스-벤츠 담요를, 현장에서 차량을 계약하는 고객은 럭키드로우를 통해 한과 세트와 하이패스 선불카드, 메르세데스-벤츠 트롤리백을 제공한다. 이 밖에도 9월 중 CLS 250 d 4MATIC AMG Line, SLC 200 및 Mercedes-AMG SLC 43 모델 구매 시 스마트 공기 지압 눈마사지 기계와 메르세데스-벤츠 컬렉션 페트로나스 보스턴백을 제공한다.
만트럭버스코리아 (대표: 막스 버거)는 9~10월 구매고객을 대상으로특별 금융 프로모션과 부부건강검진의 기회를 제공한다. 만트럭버스코리아는 10월 31일까지 ‘만파이낸스’를 통해 덤프, 트랙터 또는 25톤 10x4 카고를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기간 내 트랙터 및 25톤 10X4 카고를 구매하는 고객은 최저 4.9%, 덤프트럭 구매 고객은 최저 5.9%까지 인하된 금리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만트럭버스코리아는 9월 한달 간 만트럭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30여가지의 검진을 받을 수 있는 부부건강검진권을 제공한다.
BMW 그룹은 2017 프랑크푸르트 국제 모터쇼(IAA)에서 BMW X7 i퍼포먼스 콘셉트를 세계 최초 공개한다. BMW X7 i퍼포먼스 콘셉트에는 럭셔리급 품격과 함께 6인승의 여유롭고 넉넉한 차량 크기, 최첨단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장착됐다. 또한 BMW 트윈파워 터보 가솔린 엔진과 결합된 BMW eDrive 기술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으로 탁월한 주행성능을 자랑한다. 인상적인 사이즈와 존재감을 과시하는 전면부 BMW X7 i퍼포먼스 콘셉트는 장엄한 외관과 돋보이는 차량 비율로 럭셔리 모델의 존재감과 역동성을 강조한 모델이다. 전면부는 차량의 높이만으로도 도로를 장악하는 압도적인 존재감을 드러낸다. 세로 방향으로 솟아오른 대형 키드니 그릴이 시선을 사로잡고, 그릴 프레임과 바는 견고한 일체형 디자인으로 제작되어 강인한 감성을 극대화했다. BMW 레이저 라이트를 장착한 가늘어진 눈매의 트윈 헤드라이트 상단부는 대형 키드니 그릴까지 이어져 있으며, BMW 레이저 라이트의 블루 X시그니처는 BMW SAV 패밀리의 정체성을 드러낸다. 전면 에이프런에는 시선을 사로잡는 바(Bar)가 자리잡고 있으며, 이를 통해 차량 전면부가 더욱 높아 보이는 시
8일 오전 8시 19분께 충남 천안시 동남구 광덕면 한 도로에서 A(57·여)씨가 몰던 2014년식 BMW 520D 승용차에서 불이 났다. 불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 소방대원에 의해 22분 만에 꺼졌다. <전소된 BMW 승용차> 이 불로 차량이 모두 탔고, 운전자는 대피해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 관계자는 "달리던 BMW 차량 보닛에서 연기가 나 운전자가 갓길에 정차했고, 이후에 불이 크게 번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대표 김마르코)는 청담 전시장에서 국내 하반기 출시 예정 모델인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L 680 모노그램 시리즈 레드 앰비언스’ 특별 전시한다. 이어 메르세데스-마이바흐 구매 고객을 위한 8월 한정 프로모션을 함께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전시되는 SL 680은 현재 국내 시장에서 사전 계약만 받고 있는 희소성 높은 모델로, 고유의 모노그램 디테일과 강렬한 레드 인테리어가 조화를 이루며 마이바흐 특유의 장인정신과 감각적 럭셔리의 정수를 구현해낸 것이 특징이다. 전시는 8월 4일부터 10일까지 일주일간 한성자동차 청담 전시장 2층, 메르세데스-마이바흐 익스클루시브 라운지 플러스에서 진행된다. 한편, 한성자동차는 이번 전시와 연계해 8월 1일부터 31일까지 전국 전시장에서 마이바흐 계약 및 출고한 고객 전원에게 서울 강남에 위치한 5성급 하이엔드 호텔의 스위트 숙박 패키지를 증정하는 한정 프로모션도 마련했다. 이번 프로모션 대상 차량은 총 3개 모델로, 메르세데스-마이바흐 라인업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 580, ▲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 680, ▲메르세데스-마이바흐 GLS 600이 해당된다. 각 모델은 각각의 라이프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고객들이 보다 안심하고 차량을 이용할 수 있도록 8월 4일부터 9월 30일까지 ‘렉서스·토요타 안심 플러스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주행 중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고객 편의와 안전성을 높이고자 기획됐다. 특히 렉서스와 토요타 공식 전시장에서 차량을 구매한 고객이라면, 캠페인 기간 중 출고 연도와 관계없이 모든 차종에 대해 긴급 출동 및 견인 서비스를 최대 50km까지 무상으로 제공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사고나 평상시 발생할 수 있는 스크래치 등으로 외관 수리(판금 및 도장)가 필요한 고객을 위해 ‘홈 투 홈 서비스‘의 무상 제공 거리를 기존 50km에서 100km까지 확대한다. 고객이 원하는 장소에서 차량을 픽업하여 수리 후 다시 인도하는 서비스로, 접근성과 이용 편의성을 대폭 높였다. 단, 해당 서비스는 긴급 출동 및 견인 서비스와는 중복 제공되지 않는다. 또한, 캠페인 기간 동안 보험 수리를 받는 고객에게는 운전자 자기부담금 50%(최대 25만원)를 지원하며, 보험 수리 접수 지원 서비스도 함께 제공한다. 강대환 한국토요타자동차 부사장은 “운행 중 예기치 못한 상황에서 고
이탈리아 럭셔리카 브랜드 마세라티가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전국 마세라티 공식 전시장에서 브랜드 최초의 순수 전기 SUV ‘그레칼레 폴고레’를 경험할 수 있는 시승행사를 진행한다. 그레칼레 폴고레는 이탈리아어로 ‘지중해의 강력한 북동풍’과 ‘번개’라는 의미 그대로 강렬한 에너지와 민첩함을 겸비한 순수 전기 SUV다. 최고 출력 558마력(ps), 최대 토크 82.4 kg.m에 최고 속도 220km/h를 발휘해 직관적으로 민첩하게 움직이는 마세라티 특유의 주행 감각을 전기차에서도 즐길 수 있도록 설계됐다. 여기에 고급스러운 실내 인테리어를 더욱 돋보이게 하는 이탈리아 하이엔드 오디오 브랜드, 소너스 파베르의 사운드 시스템은 1,285W(와트)의 21개 스피커로 정교한 사운드 경험을 제공하며, 디지털 클러스터 및 중앙 대형 터치 스크린을 통해 편의성을 더욱 높였다. 이번 시승 행사 기간 그레칼레 폴고레를 시승 및 계약한 고객에게는 특별한 혜택이 주어진다. 전시장별로 시승 고객 선착순 200명에 한해 마세라티 텀블러를 증정하며, 그레칼레 폴고레를 계약한 고객 전원에게는 유서 깊은 이탈리아 와인 명가 ‘안티노리’의 와인을 전달할 예정이다. 다카유키 기무라 마세라
스텔란티스코리아가 도심 속 무더위를 날려줄 색다른 여름 캠페인 ‘스텔란티스 썸머 하우스’를 8월 말까지 전국 지프·푸조 전시장에서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수입차 전시장 방문에 대한 문턱을 낮추고 지속적인 폭염에 지친 고객들에게 ‘도심 속 짧은 바캉스’를 선물하고자 전국 전시장을 여름 휴양지로 연출해 시원한 감성으로 온 지프와 푸조 브랜드를 가족이 함께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행사 기간 동안 전시장은 누구에게나 열려 있으며, 별도의 예약 없이도 방문이 가능하다. 내방 고객 전원에게는 수분과 활력 충전을 위한 ‘바이탈 레몬 스파클링’ 음료가 기본 제공되며, 자녀를 동반한 고객에게는 배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블록팩)도 증정한다. ‘스텔란티스 썸머 하우스’는 8월 말일까지 전국 스텔란티스 브랜드 하우스 및 지프, 푸조 전시장에서 진행된다. 스텔란티스코리아는 현재 전국에 지프 15개, 푸조 13개의 전시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 중 △광주(전라도) △대구 △대전 △부산 △수원 △안양 △원주 △의정부 △인천 △일산 △제주 등 총 11곳은 두 브랜드를 한 번에 만날 수 있는 통합 전시장인 ‘스텔란티스 브랜드 하우스’로 운영되고 있다. 스텔란티스코리아 방실 대표는 “
아우디 코리아는 아우디 공식 딜러사인 태안모터스(대표: 강형규, 서덕중)가 ‘아우디 석촌 서비스센터’를 새롭게 오픈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문을 연 아우디 석촌 서비스센터는 연면적 533㎡, 지상 3층 규모로 총 4개의 워크베이를 갖추고 있으며 하루 최대 24대의 차량 정비가 가능하다. 최신 정비 설비와 쾌적한 고객 라운지를 함께 마련해 보다 전문적이고 편안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스티브 클로티 아우디 코리아 사장은 “아우디는 차량 판매를 넘어, 소유와 유지관리의 모든 단계에서 차별화된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라며, “석촌 서비스센터를 비롯해 앞으로도 전국 주요 거점에 프리미엄 서비스를 확대해 고객 신뢰와 만족을 더욱 높여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강형규 태안모터스 대표는 “석촌 서비스센터 오픈으로 강남권 고객들의 정비 접근성과 서비스 이용 편의성이 더욱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아우디 석촌 서비스센터는 서울시 송파구 삼학사로 26에 위치하며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토요일은 오후 3시까지 운영된다. 오픈을 기념해 8월 한 달간
현대차는 대표 대형 버스인 유니버스 수소전기버스 상품성 개선 모델과 2026년형 유니버스 모델을 6일 출시하고 본격 판매에 나선다.■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유니버스 수소전기버스 상품성 개선 모델 출시유니버스 수소전기버스 상품성 개선 모델(이하 유니버스 수소전기버스)은 새로운 라인업을 추가해 고객 선택권을 넓히고 성능과 사양을 강화해 상품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현대차는 기존 전장 11.7m의 단일 사양으로만 운영했던 유니버스 수소전기버스에 전장 12m의 프라임 트림을 새롭게 추가해 거주성을 개선했다.이와 함께 프라임 트림에 ▲운전석 에어컨 ▲운전석 스마트폰 무선 충전기 ▲운전석 통풍시트 ▲화물함 원격 잠금장치 ▲LED 독서등 ▲스텝 LED 램프 등을 기본화 함으로써 편의성을 강화했다.유니버스 수소전기버스는 모터 최고 출력 350kW, 모터 최대 토크 1,800Nm이며 연료 전지 시스템 최고 출력 180kW, 고출력 리튬 이온 배터리 48.2kWh, 1회 충전 시 주행 가능 거리 최대 960.4km를 갖췄다.현대차는 유니버스 수소전기버스에 고전압 배터리 화재 5분 지연 구조를 적용해 안전성도 한층 강화했다. 고전압 배터리 화재 5분 지연 구조는 열폭주 발생
BMW 코리아가 강렬한 디자인과 향상된 주행성능을 갖춘 플래그십 순수전기 SAV ‘BMW 뉴 iX’를 국내에 공식 출시한다. BMW 코리아가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뉴 iX는 부분변경 모델로 더욱 세련되고 스포티하게 변화한 외관 디자인과 함께 전력 효율 및 주행성능이 대폭 향상된 최신 전기 파워트레인을 적용해 1회 충전 주행 거리까지 크게 늘어난 것이 특징이다. 이번 BMW 뉴 iX에는 모든 모델에 M 스포츠 디자인이 기본으로 적용된다. 전면부에는 입체감을 강조한 앞 범퍼와 대형 공기흡입구, 후면부에는 새롭게 디자인된 디퓨저와 세로 반사판 등이 적용돼 강렬한 존재감을 극대화한다. 기본 모델인 BMW 뉴 iX xDrive45는 키드니 그릴 내부에 은색 계열의 대각선 무늬가 적용되며 21인치 투톤 휠과 함께 파란색 M 스포츠 브레이크 캘리퍼가 장착된다. 고성능 M 모델인 BMW 뉴 iX M70 xDrive에는 M 스포츠 프로 사양을 기본으로 M 배지와 가로 바(bar)가 적용된 M 전용 키드니 그릴, 검은색 사이드미러 캡, 23인치 투톤 휠과 같은 M 전용 요소를 더해 차별화된 성능을 시각적으로 표현한다. ▶강력한 출력과 에너지 효율을 발휘하는 전동화 시스템 B
금호타이어(대표이사 정일택)가 경주시와 대한축구협회가 주최하는 ‘2025 화랑대기 전국 유소년 축구대회’를 후원한다고 4일 밝혔다. 화랑대기 대회는 전국 최대 규모 유소년 축구대회로 대한민국 축구 꿈나무 육성의 메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올해 대회에는 지난해보다 166개 팀, 약 3000명 많은 765개 팀에서 1만5000여명이 참가해 2292경기를 치른다. 금호타이어는 ‘2025 화랑대기 전국 유소년 축구대회’에 참가한 선수단, 학부모, 방문 고객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특히 “미래의 국가대표, 금호타이어가 응원합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금호타이어가 후원하는 해외 축구 구단의 주요 선수 등신대가 전시된 포토존을 운영하며, 포토존을 방문한 고객을 대상으로 사은품 패키지를 증정하고 다양한 SNS 이벤트도 진행한다. 금호타이어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팔로우하고 개인 SNS 채널에 화랑대기 현장 사진을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추가로 사은품을 증정한다. 또한, 금호타이어 타이어를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GS칼텍스X이마트 결합 모바일 상품권(2개, 4개 구매시)을 증정하고 방문 고객 모두에게 타이어 할인 쿠폰도 제공한다. 행사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타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