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자동차 전문 여성기자들과 여성 소비자들이 현대자동차의 친환경차 '아이오닉'을 '올해의 차'로 선정했다.15일 현대차에 따르면'여성이 뽑은 올해의 차'는 해마다 세계 자동차 전문 여기자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그 해 출시한 신차를 대상으로 투표, 심사를 거쳐 뽑는다. 성능, 디자인, 편의성, 경제성 등 기본 상품성뿐 아니라 여성 고객의 선호까지 반영해 심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올해의 경우 세계 20개국 25명의 여기자가 심사에 참여, '올해 최고의 차'로 아이오닉을 최종 선정했다. 아이오닉은 '올해의 친환경 차' 부문에서도 수상했다. '여성이 뽑은 올해의 차'의 샌디 마이어 대표는 "420개 신차 가운데 엄격하고 공정한 심사를 거쳐 올해의 차를 선정했다"며 "심사 결과, 올해는 확실히 아이오닉이 두드러졌다"고 말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여성이 뽑은 올해의 차'에 아시아 브랜드가 선정된 것은 아이오닉이 처음"이라고 전했다.
쉐보레가전시장 방문객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이벤트의 첫주인공이 탄생, 크루즈를 상품으로 받았다. 지난 3일, 광주광역시에 위치한 쉐보레 상무판매 전시장에 들른 나상호 씨(남, 34세)는 스마트폰을 통해 간단한 현장 응모 후 이번 전시장 방문 이벤트의 첫번째 올 뉴 크루즈 당첨자로 선정됐다. 한국지엠 국내영업본부 백범수 전무는 “역대 최대 규모의 경품을 내건 이번 전시장 방문 이벤트에 대한 고객의 뜨거운 호응을 확인하고 있다”며, “11월 한 달간 취등록세 지원 등 한 해 최고 구입 조건을 마련, 고객 신뢰 회복과 판매증진에 나섰다”고 말했다. 쉐보레는 11월 한 달간 쉐보레 전시장을 방문하는 고객중 추첨을 통해 매주 크루즈 1대와 100만원 상당의 상품권(5명)을 제공한다. 한편, 이 달 쉐보레 제품 구입시 최대 450만원의 현금할인과 7개 주력 차종을 대상으로 무이자 할부 등 파격 프로모션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올 뉴 크루즈 구입 고객 2천명에게는 취ᆞ등록세와 1년 분 자동차세에 해당하는 최대 250만원의 할인을 제공하며, 스파크, 말리부, 트랙스 구입 고객은 최대 270만원의 가격 할인 혜택을 받게 된다.
혼다 레이싱 코퍼레이션 소속 렙솔 혼다가스페인 발렌시아에서 열린 ‘발렌시아 모터사이클 그랑프리’에서 3관왕에 올랐다. 모터사이클 그랑프리(모토GP)는 매년 13개국을 선정하여 총 18번의 경기를 치르는 최상위 클래스의 모터사이클 경기로서 가장 많은 점수를 획득한 선수, 팀, 제작사에 최종 우승 트로피가 전달되며, 세 가지 부문에서 모두 우승할 경우 3관왕의 영예를 안을 수 있다. 혼다는 지난 10월 29일 말레이시아 모토GP에서 제작사 우승에 이어, 이번 발렌시아 모토GP에서 팀 우승 타이틀을 획득하고 세계 챔피언 선수를 배출해 2011년, 2012년, 2014년 3관왕 달성에 이어 통산 네 번째 3관왕의 업적을 달성했다. 뿐만 아니라 혼다는 500cc와 350cc 부분에서 각 156번, 35번의 통산 우승을 차지했고 2015년에 모토GP에서 700번째 우승을 달성했으며, 2017년에는 총 8번의 모토GP 우승을 달성해 통산 748번의 그랑프리 제패를 이루었다.
마세라티가 기블리와 콰트로포르테 전 모델을 초기 부담 없이 구매 할 수 있는 ‘뉴 기블리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전국 10개 마세라티 전시장에서 12월 3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은 뉴 기블리 및 콰트로포르테 전 모델 구매 시 36개월 금융리스에 선수율 30% 및 유예율 60%, 혹은 60개월 금융리스에 선수율 30%, 유예율 20% 프로모션을 제공한다. 구매 고객은 뉴 기블리를 최저 월 납입금 495,500원(디젤 기준), 콰트로포르테는 월 636,200원(디젤 기준)으로 구매할 수 있다. 마세라티 공식수입사 ㈜FMK 관계자는 “업그레이드 된 주행 안정성과 편의성의 뉴 기블리가 출시 직후부터 큰 인기를 얻고 있다”며, “성원에 보답하고자 초기 부담 없이 마세라티 오너가 될 수 있는 프로모션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전국 10개 마세라티 전시장을 통해 상담 받을 수 있다.
KT가 E1, 롯데카드, BC카드, 스마트로와 컨소시엄을 구성하고 '커넥티드카 커머스' 시범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커넥티드카 커머스는 자동차를 결제 수단으로 사용하는 개념이다. 즉 차량 운전자가 충전소, 주유소, 테이크아웃 음식점 등에서 별도의 실물 카드 없이 차량 확인만으로 서비스 이용액을 자동 결제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이들 5개사는 15일 KT 광화문 사옥에서 이런 내용의 커넥티드카 커머스 시범사업 개발 및 상용화 협력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회사들은 ▲ 차량 결제 서비스 시나리오 개발 ▲ 시범사업 기술 공동 연구개발 ▲ 상용화를 위한 인프라 확대 ▲ 공동 마케팅 및 홍보 등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컨소시엄은 E1 충전소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커넥티드카 커머스 시범사업을 추진한 후 다른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 콘텐츠 등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가맹점에 별도의 위치 인식 장치를 설치하지 않고 KT 융합기술원의 측위 기술을 기반으로 자동 결제 서비스를 제공하는 방식이다. KT는 그룹사인 BC카드의 결제 플랫폼과 스마트로의 결제 인프라를 활용해 차량 내 결제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롯데카드도 차량 내에서 DGPS 기술을 활용한 자
쌍용자동차는 협력사와의 상생협력과 동반성장 도모를 위해 전국 협동사를 대상으로 지역별 경영현황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14일 수원 호텔 캐슬에서 열린 중부지역 협동회 경영현황 설명회에는 쌍용자동차 최종식 대표이사, 협동회 중부지역부회장 유진레이델 이종숙 대표이사를 비롯한 쌍용자동차 임직원 및 협동회 중부지역위원회 소속 협력사 대표 70여명이 참석했다. 쌍용자동차는 경영현황 설명회를 통해 2017년도 경영 실적 및 사업 비전, 사업/생산 계획, 제품 개발, 품질 정책 및 동향 등을 공유하고 경쟁력 확보를 위해 완벽한 품질 확보와 원활환 부품 공급을 당부했다. 협력사 대표들은 소형과 대형 SUV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티볼리 브랜드와 G4 렉스턴이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룰 수 있도록 협력하는 것은 물론, 내년초 출시될 대형 프리미엄 픽업 Q200(프로젝트명)의 성공적인 론칭을 위해 초기 품질 확보에 힘쓸 것을 다짐했다.
한국타이어(대표: 서승화)가24시간 전국 긴급출동서비스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스마트 TBX 앱’ 출시 1주년 기념, 트럭·버스용 타이어 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오는 12월 23일까지 전국 한국타이어 트럭·버스 전문매장에서 진행되며, 스마트폰에 ‘스마트 TBX 앱’이 설치된 고객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스마트 TBX 앱’을 통해 할인쿠폰을 다운로드 받은 후, 한국타이어 트럭·버스 전문매장을 방문하여 한국타이어 상품을 2개 구매 시 1만원 상당의 할인 혜택, 4개 구매 시 2만원 상당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할인 행사가 적용되는 타이어 규격은 일부 시내버스 및 고속버스용을 제외한 TBR 주요규격 상품이며 자세한 내용은 한국타이어 홈페이지(www.hankooktire.com) 또는 한국타이어 고객센터(080-022-8272)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금호타이어(회장: 김종호)가15일부로 ▲부사장 2명을 신규 선임하고 ▲전무 2 명 ▲ 상무 6 명 승진 등 총 10명의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신임 조재석 부사장은 경영기획본부장, 전대진 부사장은 생산기술본부장을 맡는다. ◈ 신규선임 ▲ 부사장 : 조재석 / 전대진 ◈ 승진 ▲ 전무 : 최해억 / 주경태 ▲ 상무 : 김병근 / 안재성 / 정종원 / 백훈선 / 김용성 / 김영관 <조재석 부사장><전대진 부사장>
렉서스가 14일 하이브리드 SUV '뉴 NX300h'를국내 시장에 공개했다. 올해 들어 수입 하이브리드 SUV 가운데 가장 많이 팔린 NX300h의 페이스리프트(부분변경) 모델로, 더 날카로운 스핀들 그릴과 초소형 3빔 LED 헤드램프, 18인치 투톤 알로이 휠 등으로 역동성, 세련미가 강조됐다는 게 렉서스 코리아의 설명이다. 뉴 NX 모든 모델은 사각지대 감지모니터(BSM), 후측방 경고 시스템(RCTA), 와이드 백 뷰 후방 카메라를 기본 장착했다. 10.3인치 디스플레이, 양손에 짐을 든 상태로 트렁크를 여닫을 수 있는 '파워 백 도어'(이그제큐티브 그레이드 모델) 등 다양한 편의 기능도 갖췄다. 아울러 렉서스는 기존 NX 가솔린 터보 모델 'NX200t'의 이름을 이번 뉴 NX 페이스리프트 과정에서 'NX300'으로 바꿨다. 2ℓ 가솔린 터보 엔진을 갖춘 NX300이 238마력의 강력한 힘과 탁월한 가속반응으로 3ℓ급으로 명명해도 문제가 없다는 게 렉서스의 설명이다. 뉴 NX의 가격은 '수프림 그레이드' 하이브리드 모델이 5천720만원, 가솔린의 경우 '수프림 그레이드' 5천670만원, F 스포츠(SPORT) 6천270만원이다. <렉서스 SUV
중고차 시장에서 썬루프와 내비게이션이 달려있는 차가 빨리 판매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SK엔카닷컴(대표: 김상범)이 올해 1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중고차 인기 모델 5종의 옵션에 따른 판매기간을 분석한 결과, 썬루프와 내비게이션이 있는 경우 판매기간이 짧아지는것으로 나타났다고 14일밝혔다. 조사분석 대상은 차종별 국산 인기 모델로▲그랜저HG(현대차) ▲LF쏘나타(현대차) ▲올뉴카니발(기아차) ▲올뉴쏘렌토(기아차) ▲스파크(한국GM)이다. 조사 옵션은 내비게이션, 썬루프, 가죽시트, 통풍시트, 열선시트(앞, 뒤 좌석), 후방감지센서 등 6개이다. 기준 옵션 외 다른 옵션 및 가격, 연식 등은 유사한 수준에서 비교했다. 5종모델 6만여대 분석 결과 썬루프와 내비게이션 옵션이 있는 경우 판매기간이 빨라졌으나, 나머지 옵션은 탑재유무에따른 판매기간 차이가 1일미만으로 판매기간에 영향력이 적은것으로 나타났다. 중고차시장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그랜저HG 모델중 썬루프가 있는 차량이 없는것보다 5일 일찍판매 됐다. 내비게이션의경우 4.7일앞섰다. 인기 중형차모델 LF쏘나타에서는 썬루프가 2.2일, 내비게이션이 2.1일 판매기간을 앞당겼다. 패밀리카로 인기인
쌍용자동차는 자동차 산업 미래 인재 육성과 자동차 기술 발전을 위해 전국 자동차 관련 교육기관에 교보재용 차량 및 변속기 등 교보재 기증 릴레이를 시작했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7일 쌍용자동차 서울강남지역본부와 강북지역본부가 각각 동서울대학교와 서일대학교, 서울자동차고등학교, 두원공과대학교 등 6개 자동차 관련 교육기관에 렉스턴 W, 코란도 C, 코란도 스포츠, 변속기를 전달하며 시작됐다. 이어 8일 호남지역본부, 10일 충청지역본부, 13일 부산경남지역본부가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홍성교도소, 육군종합군수학교, 아주자동차대학교, 경남자동차고등학교, 부산폴리텍대학교 등 지역본부 관할 14개 자동차 관련 교육기관에 코란도 C, 코란도 투리스모, 코란도 스포츠, 티볼리 등 연구개발용으로 활용했던 시험차량과 변속기를 전달했다. 쌍용자동차는 앞으로도 지역본부별로 기증 릴레이를 이어가 대구경북지역본부, 동부지역본부, 경인지역본부, 서울강남중부지역본부를 통해 전국 총 27개 교육기관에 80대의 차량 및 변속기를 기증할 예정이다.
시트로엥의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 오는 12월 31일까지 ‘그랜드 C4 피카소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행사기간 내 다자녀 고객이 그랜드 C4 피카소를 구입할 경우 300만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국산 및 수입차 상관 없이 7인승 미만 차량 보유 고객이 그랜드 C4 피카소를 구입할 경우에도 300만원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중고차 매각도 지원할 방침이다. 또한, 17인치 알로이 휠과 전동식 테일게이트 등 200만 원 상당의 편의사양도 무상 탑재해 준다. 이와 별개로 자녀가 3명 이상이면 정부의 ‘다자녀 가구 자동차 취·등록세 면제’ 정책에 따라 그랜드 C4 피카소 1.6 기준 약 280만원 상당의 취·등록세 면제 혜택도 함께 누릴 수 있다. 시트로엥의 그랜드 C4 피카소는 수입자동차 시장에서 유일한 7인승 디젤 MPV이다. 최대 1,843 ℓ 의 여유로운 적재 공간과 독립적으로 조절 가능한 2열과 3열 시트, 14.2km/ℓ(도심 13.2km/ℓ, 고속 15.6km/ℓ)의 뛰어난 연료 효율성, 여성 운전자들도 쉽게 운전할 수 있는 탁월한 시야, 그리고 유로 NCAP 최고 안전등급까지 갖춰 자녀가 많은 고객들에게 최고의 패밀리 카로 손꼽히는 모델이다.
쌍용자동차가 ‘G4 렉스턴 유라시아 에디션’ 모델 출시를 기념해 개최한 고객 초청 이벤트 ‘G4 렉스턴 마블러스 트레일’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10~11일간 1박 2일 일정으로 진행된 ‘G4 렉스턴 마블러스 트레일’은 렉스턴 보유 고객 대상 온·오프로드 주행 체험 이벤트로, 사전 모집을 통해 선정된 고객 등 총 10여개 팀과 쌍용자동차 홍보대사로 오랜 인연을 맺어 온 가수 박상민씨가 함께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평창, 태백, 강릉 해안도로 등 강원도 일대의 총 300km에 달하는 온∙오프로드 코스를 주행하며 ‘G4 렉스턴’의 편안하고 안전한 주행성능을 경험했다. 특히 둘째 날 새벽 나이트 오프로드 체험에 이은 매봉산 바람의 언덕 정상에서의 일출 감상과 정동진 전망대, 스키점프 경기장을 비롯한 동계스포츠 클러스터를 관람하는 등 지역명소를 방문했다. 특히 영월 서강 물도리에 마련한 오프로드 코스를 통해 사면로 및 언덕 경사로, 수로, 자갈로 구성된 범피코스 등 자연 그대로의 오프로드를 만끽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참가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르노삼성자동차(대표: 도미닉시뇨라)는 고객이 직접 온라인 쇼룸에서 차량 견적을 내고 카카오페이, 신용카드로 청약금을 결제하는 e-커머스(전자상거래) 시스템인 ‘e-쇼룸’을 국내 최초로 전차종에 확대 도입한다고 밝혔다. 르노삼성차 구매 희망 고객은 르노삼성 홈페이지에서 e-커머스 페이지인 ‘e-쇼룸’을 통해 현재 판매되는 모든 차종의 판매 가격과 차량 트림, 옵션, 컬러, 악세서리, 보증상품 및 탁송비 등 상세한 사항을 쉽고 편리하게 알아보고 견적을 산출할 수 있다. 또한 구매청약 시 본인 인증 과정을 거쳐 카카오페이와 같은 온라인 간편결제 또는 신용카드를 통해 청약 결제도 간편하게 진행할 수 있다. 청약금이 결제되면 고객이 선택한 영업점으로 계약 정보가 전달돼 영업담당자가 자필 계약서 작성을 비롯한 세부적인 차량 판매 절차를 고객에게 안내하게 된다. 고객은 ‘e-쇼룸’을 통해 견적산출 및 온라인 청약과정에서 카카오톡을 통해 실시간으로 상담을 받을 수 있는 1:1 채팅 상담서비스를 지원받을 수 있다.
금호타이어(회장: 김종호)는 13일부터 한 달간 트럭용 타이어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사은품을 증정하는이벤트를 실시한다. 금호타이어의대형카고 트럭용 신제품‘KRA50’ (규격 305/85R22.5) 출시를 기념하기 위한 이벤트로, 행사제품을 4개 이상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고급 침낭 또는 국내산 쌀을 증정한다. 대상 제품은 5톤 트럭용부터 대형 트럭 및 덤프 트럭용(일부 제품 제외)으로 금호타이어의 트럭/버스용 타이어 전문판매점인 ‘KTS’ 등 행사 대리점에서 실시하여 사은품은 현장에서 지급된다. 신제품 ‘KRA50’의305/85R22.5 규격은업계 최초로 출시된 규격으로, 기존에 주로 사용되었던 대형 카고용 규격인 12R22.5 대비 넓어진접지폭 설계를 통해 탁월한 주행 안정성과적재 하중 능력을 확보했고, 내마모성 또한 보강된 것이 특징이다. 이번 신제품 규격 출시로 금호타이어의 대표적 트럭용 제품인‘KRA50’은 소형 규격부터 대형트럭, 대형덤프까지 총 12개 규격의 라인업을 구축해다양한 트럭 차종에서 KRA50의 우수한 품질을경험할 수 있게 되었다.
글로벌 브랜드 쉐보레가 8월, 브랜드 인기 SUV와 픽업트럭 전 차종을 대상으로 다양한 구매 혜택을 제공하는 특별 할인 프로모션 및 고객 참여형 이벤트를 실시한다. 먼저,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모델 연식에 따라 다양한 구매 혜택이 제공된다. 2026년형 모델은 4.0% 이율로 최대 36개월, 또는 4.5% 이율로 최대 60개월까지 선택 가능한 초저리 및 초장기 할부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다. 2025년형 모델의 경우, 3.9% 이율로 최대 60개월까지 가능한 콤보 할부 프로그램에 더해 50만 원의 현금 프로모션이 제공된다. 또한, 2024년 생산 재고 차량은 50만 원, 2025년 1~3월 생산 재고차량은 30만 원의 유류비가 추가로 지원된다. 트레일블레이저의 경우 2026년형 모델을 기준으로 4.5% 이율로 최대 36개월 또는 4.9% 이율로 최대 60개월까지 가능한 초저리 및 초장기 할부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특히 액티브 리미티드 에디션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특별 출고 기념품이 제공된다. 2025년형 모델은 콤보 할부 프로그램을 통해 40만 원의 현금을 지원하며, 2024년 생산 차량은 70만 원, 2025년 1~3월 생산 차량은 50만 원의 유류비가 각
혼다코리아가 모터사이클 구매 혜택을 강화한 8월 한정 프로모션을 오는 31일까지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엔트리 지원 프로모션은 매매계약일 기준 1년 이내 2종 소형 면허를 취득한 고객이 300~650cc 모델(일부 모델 제외)을 구매할 경우, 50만 원 상당의 구매 혜택을 제공한다. 스마트 커뮤터 모델 프로모션은 총 5개 모델 대상으로 진행된다. 2025년식 슈퍼커브 구매 시에는 10개월 제휴금융 무이자 할부 또는 10만 원 할인 혜택이 적용되며, 2023/2024년식 MSX그롬, C125, CT125, 몽키125 구매 고객에게는 50만 원 상당의 의류 및 용품 구매 지원금이 제공된다. 펀 모델 프로모션은 2025년식 CL500, NT1100, 레블1100 MT, 레블1100 DCT, 레블1100 SE, CBR500R, 레블500 등 7개 모델을 대상으로 24개월 제휴금융 무이자 할부 또는 할인 혜택 중 선택 가능하다. 할인 혜택은 최소 60만 원부터 최대 140만 원까지 모델 별로 상이하다. 이중 CL500, CBR500R, 레블500은 엔트리 지원 프로모션과 중복 적용 가능하며, 특히 CL500의 경우 60만 원 상당의 용품 구매 지원금이 추가로 제공된
현대자동차가 수소전기차(FCEV) ‘디 올 뉴 넥쏘’를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넥쏘 이지 스타트 프로그램’을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넥쏘 이지 스타트 프로그램은 ▲낮은 월 납입금이 특징인 ‘차량반납 유예형 할부’와 ▲2년 간의 수소 충전비용을 지원하는 ‘수소 충전비 지원 혜택’으로 구성돼 있다.차량반납 유예형 할부는 중고차 가격을 사전에 보장받아 차량 잔가 만큼 할부금을 유예한 뒤 만기 회차에 차량 반납으로 유예금 상환이 가능한 할부 상품이다.넥쏘 차값의 최대 50%를 중고차 가격으로 미리 보장받아 이에 해당되는 할부금액을 유예하고, 나머지 금액의 원리금과 유예금에 대한 이자만 납부하도록 해 고객의 차량 구매 초기 비용과 월 납입금 부담을 최소화한 게 특징이다. 유예금은 만기 회차인 36개월 뒤 차량 반납으로 일시 상환 가능한 구조이다.넥쏘 판매가격(세제혜택 적용 후)은 익스클루시브 기준 7,644만원이며, 대구광역시, 대전광역시, 인천광역시 등 국내 주요 지역은 넥쏘의 수소차 보조금(국비, 지방비 합산)을 3,250만원 수준으로 책정하고 있다. 이 경우 고객은 최소 선수율(1.3%) 기준 하루 납입금 7,200원(월 22만원)에 넥쏘를 부담없이 이용
스텔란티스코리아는 지난 1일 부산시 학장동에 동북아 최대 규모의 ‘스텔란티스 브랜드 하우스(SBH)’ 서비스센터 확장 이전 기념식을 진행하고 본격 운영을 시작했다. 이번에 확장 이전한 SBH 부산 서비스센터는 2011년부터 지프 딜러사로 합류해 지프 분당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를 운영해 오고 있는 ‘빅토리오토모티브(대표 김하근)’가 운영을 맡는다. 약 14년에 걸친 굳건한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올해부터 SBH로 전환한 빅토리는 지난 4월 SBH 부산 전시장을 새롭게 개설하여 운영하고 있다. 확장된 서비스 센터는 부산 서부권 핵심 입지인 사상구 학감대로191번길 9(학장동)에 위치해 부산 전역은 물론 김해, 양산 등 인접 지역 고객의 접근성이 크게 개선됐다. 또한 학장 교차로 인근에 위치해 서부산IC, 남해고속도로 등 광역 교통망과의 연계가 뛰어난 점도 주요 장점으로 꼽힌다. 규모와 서비스 수용 능력은 국내를 넘어 동북아 권역 내 최고 수준을 자랑한다. 총 대지면적 7,364㎡(2,228평) 규모로 총 4개동(지프동, 푸조동, BP동, 주차타워)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130대 규모의 넓은 주차 공간을 갖췄다. 16개의 워크베이와 2개의 인스펙션(Inspection)
KG 모빌리티(KGM)가 지난 7월 내수 4,456대, 수출 5,164대를 포함 총 9,620대를 판매 했다고 밝혔다. 이러한 실적은 액티언 하이브리드 등 판매 물량 증가에 힘입어 내수가 회복세를 보이며 올해 최대 판매를 기록한 것이다. 전년 동월 대비로는 15.7%, 전월 대비로도 4.2% 증가했으며, 지난 4월 이후 3개월 연속 증가세를 보였다. 특히, 내수 판매는 지난 7월 14일 출시한 액티언 하이브리드(1,060대)와 무쏘 EV(1,339대)가 상승세를 이끌며 4천대를 넘어섰으며, 올해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액티언 하이브리드는 국내 하이브리드 모델 중 전기차에 가장 가까운 주행 퍼포먼스와 연비 효율을 갖춘 도심형 SUV로, 세련된 디자인은 물론 선호도가 높은 첨단 안전∙편의 사양을 기본화하고도 3,600만 원대의 단일 트림으로 합리적인 가격 경쟁력까지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수출은 튀르키예 지역으로 토레스 EVX 판매 물량이 늘며 전년 동월 대비 26.7% 큰 폭으로 증가했으며, 누계 대비로도 9.4% 증가한 상승세를 이었다. KGM은 회복세를 보이고 내수 판매 물량 증가를 위해 지난 달 구독서비스인 ‘KGM 모빌링' 출시와 함께 ‘익스피리언스
르노코리아(대표이사 스테판 드블레즈)가 2025년 7월 한 달 동안 내수 4,000대, 수출 3,251대로 전년 동월 대비 33.1% 증가한 총 7,251대의 판매 실적을 올렸다고 발표했다. 르노코리아의 7월 내수 판매는 3029대가 팔린 중형 SUV 그랑 콜레오스가 견인하며 전년 동기 대비 172.3% 증가한 실적을 기록했다. 7월 그랑 콜레오스 판매량 중 85% 이상은 직병렬 듀얼 모터 구동 시스템을 적용한 하이브리드 E-Tech 모델로 2599대가 판매됐다. 그랑 콜레오스는 동급 경쟁 모델 중 가장 긴 2820mm의 휠베이스를 바탕으로 넉넉한 실내 공간을 제공하며, 뛰어난 차제 안전성 및 최첨단 편의·안전 기능으로 2024년 자동차안전도평가(KNCAP)에서도 평가 대상 SUV 차종 중 최고 점수로 1등급을 획득한 바 있다. 쿠페형 SUV 아르카나는 지난달 511대가 판매됐다. 이중 4기통 1.6L 자연흡기 가솔린 엔진을 얹어 편안한 주행감이 특징인 1.6 GTe가 412대, 직병렬 듀얼 모터 시스템으로 높은 에너지 효율과 다이내믹한 주행 성능을 균형 있게 제공하는 하이브리드 E-Tech가 99대를 차지했다. 르노코리아의 스테디셀러 SUV QM6는 지난달
KG 모빌리티(KGM)가 지난 31일 임금협상 잠정합의안에 대한 조합원 찬반 투표에서 합의안이 64.5%의 찬성률로 가결됨에 따라 2025년 임금협상을 최종 마무리 지었다. 이로써 KGM은 2010년 이후 16년 연속 무분규로 협상을 마무리 지으며 상생과 협력의 모범적인 노경(노동조합 및 경영진)문화를 바탕으로 회사의 중장기 발전전략 실현에 모든 역량을 집중해 나갈 수 있게 되었다. 2025년 임금협상은 지난 6월 상견례를 시작으로 30일에 마무리된 15차 협상에서 잠정합의안을 도출했으며, 31일 투표 참여 조합원(2,941명)의 64.5%(1.897명) 찬성으로 최종 가결됐다. 이번 협상의 주요 내용은 ▲기본급 75,000원 인상 ▲PI(Productivity Incentive, 생산 장려금) 등 총 350만 원이다. KGM 관계자는 “판매 물량 증대와 회사의 지속 가능한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노동조합의 대승적인 합의와 직원들의 결단으로 16년 연속 무분규 협상 타결을 이뤄냈다”며, “올해 임금협상을 마무리 지은 만큼 호평을 받고 있는 액티언 하이브리드 판매 물량 증대는 물론 고객 만족과 경영효율 개선에 전 임직원이 전력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럭셔리 자동차 브랜드 캐딜락은 여름의 절정을 맞아 자사의 대표 모델들을 대상으로 8월 한정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먼저, 순수 전기 SUV 리릭은 100대 한정으로 ▲1,000만 원의 특별 현금 할인이 제공된다. 고객은 이 외에도 ▲60개월 무이자 할부(선수금 30%) ▲60개월 무이자 리스(보증금 40%) ▲제휴 금융 이용 시 선수금 또는 보증금 1,000만 원 지원 등 맞춤형 금융 혜택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독보적인 정숙함과 고급스러움, 첨단 기술이 어우러진 리릭을 보다 합리적인 조건으로 만나볼 수 있는 기회다. 풀사이즈 SUV의 정수를 보여주는 2024년형 캐딜락 에스컬레이드(ESV 포함) 구매 고객은 ▲1,000만 원 현금 할인 ▲36개월 무이자 할부(선수금 30%) ▲60개월 2.5% 리스(보증금 30%) ▲제휴 금융 이용 시 선수금 또는 보증금 1,000만 원 지원 중 한 가지를 선택할 수 있다. 여기에 특정 재고 차량을 선택하면 ▲1,000만 원 추가 할인이 적용돼 최대 2,000만 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출시 직후 한국자동차기자협회로부터 ‘5월의 차’로 선정된 2025년형 더 뉴 에스컬레이드(ESV 포함)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