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탈리안 하이퍼포먼스 럭셔리카 마세라티가 추석을 맞아 9월 2일부터 15일까지 전국 시승 이벤트를 진행한다. 행사 기간 동안 전국 10개 마세라티 전시장을 방문하면 콰트로포르테, 르반떼, 기블리, 그란투리스모, 그란카브리오 등 마세라티 전 차종을 시승해 볼 수 있다. 이벤트 기간 내 전시장을 방문하는 모든 시승 고객에게 마세라티 텀블러를 증정한다. 이 중 10명을 추첨하여 귀성길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 줄 기블리 또는 르반떼 3박 4일 시승권을, 이벤트 기간 내 계약 후 9월 30일까지 출고를 완료하는 고객에게는 4인 골프 라운딩 바우처를 제공한다. 마세라티는 공식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을 통해 SNS 이벤트도 마련했다. 8월 30일부터 9월 8일까지 응모를 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마세라티 보스턴백과 텀블러, 모바일 기프티콘 등 다양한 선물을 증정한다.
 
								만트럭버스그룹의 한국법인인 만트럭버스코리아는 자사의 2층버스 누적 판매량이8월 현재100 대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만트럭버스코리아는 2017년 6월 수도권 광역버스의 승객 과밀 문제 해소에 동참하기 위해 한국 광역버스 운행 환경에 최적화된 2층버스를 별도 개발해 출시한 바 있으며, 이후 약 2년 만에103대를 보급했다고 발표했다. 만트럭버스코리아의 100호 2층버스는 MAN 라이온스 2층버스 모델로, 현재 4개 광역 노선에서 33대의 2층버스를 운영하고 있는 경기도 용인시 소재 경남여객에게 4대가 추가로 인도됐다. MAN 라이온스 2층버스는 최대 출력 460마력의 고성능 디젤 엔진과 12단 팁매틱 자동변속기를 장착해 강력한 출력을 여유롭게 뿜어내며 탁월한 효율성으로 높은 연비를 동시에 실현한 모델이다. 특히 MAN 라이온스 2층버스는 휠체어석 1석을 포함해 총 73석의 국내 이층버스 중 최다 정규 좌석을 확보해 승객 운송의 효율성을 극대화했다.
 
								BMW그룹 코리아가 차량 화재에 따른 대규모 리콜 이후 고객 중심의 서비스 경영을 강화하고 진정성 있는 국내 투자를 지속하기로 했다. BMW그룹 코리아는 28일부터 국내 주요 투자시설을 돌아보며 고객 신뢰 회복을 위한 다양한 투자 계획을 발표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RDC외부 전경> 이번 행사는 경기도 안성에 있는 BMW 부품물류센터와 세계 최대 BMW 고객 서비스 통합센터인 바바리안 송도 콤플렉스, 영종도 드라이빙센터 등 3곳에서 이뤄졌다. 우선 안성 RDC에선 물류와 서비스 시스템 개선을 위한 국내 신규 투자 계획을 발표했다. BMW그룹 코리아는 총 300억원을 투자해 기존 안성 RDC를 확장하고 물류 시스템을 개선하기로 했다. BMW의 해외 법인 가운데 세계 최대 규모인 안성 RDC는 축구장 8개 크기인 현재 5만7천㎡ 규모에서 8만8천㎡ 규모로 확장하고, 100여명의 고용을 창출한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BMW그룹 코리아 RDC 내부> 안성 RDC는 부품가용 능력이 업계 최다 수준인 8만6천여 종에 이르는데 확장하면 취급, 보관하는 부품이 늘어 고객들에게 최단 시간 부품 배송이 가능해질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했다. 또한 안성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가 세계적 권위의 국제 디자인 공모전 ‘IDEA 2019’에서 콘셉트 타이어인 ‘헥소닉’과 ‘HLS-23’로 자동차 및 운송 부문 ‘파이널리스트(Finalist)’를 수상했다. 헥소닉은 스마트 센서를 통해 노면 상태를 감지하여 최적의 주행 솔루션을 제공하는 완전자율주행 공유차량(카셰어링) 전용 콘셉트 타이어다. 미래 물류 이동 시스템인 HLS-23는 물체 크기 및 무게에 따른 단독/군집운행, 노면 좌표 자동 인식, 이동 중 자동 충전 등을 통해 지속 가능한 물류 이동 서비스를 가능케 한다. 한국타이어는 이미 올해 2월,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2019’의 콘셉트 디자인 및 제품 디자인 부문에서 헥소닉과 HLS-23, 승용차용 타이어 ‘키너지 4S 2’로 3개의 본상(Winner)을 수상한 바 있다. 또한 3월에는 독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19’의 제품 디자인 부문에서 초고성능 타이어 ‘벤투스 S1 에보3’로 ‘본상’을 수상했다. 한국타이어는 한 해에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모두에서 수상하는 진기록을 달성하며 적극적인 투자를 통해 축적한 세계 최고 수준의 디자인 경쟁력을 입증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개발 투자와 공동 프로
 
								르노삼성자동차는 오는 9월 1일 일요일 오후 9시 40분 CJ 오쇼핑을 통해 새로운 비즈니스 플랫폼 ‘마스터 밴’의 첫 판매방송을 시작한다. 지난해 10월 국내 출시된마스터 밴은 S(Standard) 2,900만원, L(Large) 3,100만원이라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출고 전부터 개인 및 중소형 사업자 고객으로부터 큰 관심을 받았으며, 경제 운전을 도와주는 ECO 모드와 오토스탑&스타트 시스템으로 운전자의 편의성을 높였다는 호평을 받고 있는 모델이다. 이번 생방송 기간 동안 접수된 상담예약 건에 대해서는 방송 다음날인 9월 2일부터 3일간 르노삼성자동차 해피콜이 진행되며, 각 지역 담당자와의 상담을 통해 실제 구입여부 결정 및 구입절차가 진행된다. 르노삼성자동차 김태준 영업본부장은 “르노삼성자동차는 VISION 2022의 주요 추진 과제 중 하나인 ‘다 함께 즐기는 혁신’의 일환으로 영업, 서비스, 마케팅 등 다양한 측면에서 디지털 비즈니스를 시도하고 있다”라며, “CJ 오쇼핑 판매를 통해 고객들이 합리적인 구매조건으로 새로운 비즈니스 플랫폼인 ‘마스터 밴’을 만나보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마스터는 1980년에 1세대 모델이 출시되었
 
								기아자동차는 26일 BEAT360(강남구 압구정동 소재)에서 누계판매 4,000대를 달성한 경남 진주지점 서대득 영업부장을 ‘그랜드 마스터’로 임명하고, 상패와 포상차량 K9을 수여했다. ‘그랜드 마스터’는 기아차 판매지점에 근무하며 누계판매 4,000대를 돌파한 우수 영업 직원에게 부여하는 최고의 영예로, 서대득 영업부장이 11번째이다. 1997년 입사한 서대득 영업부장은 군소 도시에서는 달성하기 어려운 연 평균 200여대의 우수한 판매 실적을 유지하며, 21년 8개월만에 누계판매 4,000대라는 대기록을 달성했다. 한편, 기아차는 영업 현장에서 최선을 다하는 영업직 사원들을 격려하고 건강한 판매 경쟁을 유도하기 위해 ▲장기판매 명예 포상제도 ▲스타 어워즈 등 다양한 포상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장기판매 명예 포상제도’는 누계 판매 ▲2천대 달성 시 ‘스타’ ▲3천대 달성 시 ‘마스터’ ▲4천대 달성 시 ‘그랜드 마스터’ ▲6천대 달성 시 ‘그레이트 마스터’ 칭호와 함께 부상을 수여하는 제도다.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가 SUV용 타이어 신제품 ‘다이나프로 AT2’를 9월 출시한다. ‘다이나프로 AT2’는 포장도로는 물론이고 비포장도로에서도 최적의 성능을 발휘하는 온·오프로드 SUV용 타이어다. 포장도로에서는 정숙성과 편안한 승차감을, 비포장도로에서는 강력한 구동력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먼저 소음 및 진동 저감 설계를 통해 온로드 주행 시 정숙한 드라이빙이 가능하다. 블록 측면을 계단식으로 디자인하고, 바닥면 끝단 홈을 통해 노면 소음이 자연스럽게 발산되도록 설계했다. 블록들의 움직임을 최적화하는 고무 블록 체인 시스템을 통해 주행 시 안락한 승차감도 함께 제공된다. 또한 바닥면 블록 패턴을 유기적으로 배치하고 블록 끝단과 옆면 디자인을 최적화함으로써 오프로드 주행 성능을 강화했다. 덕분에 비포장도로는 물론 눈길에서도 우수한 구동력을 발휘한다.
 
								현대자동차가 소형 화물차 포터에 첨단 안전사양과 편의사양으로 상품성을 개선한 '2020 포터 Ⅱ'를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현대차는 '전방 충돌 방지 보조'와 '차로 이탈 경고' 등 안전사양을 모든 트림에서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헤드램프를 기존 2등식에서 4등식으로 바꾸고, 주간주행등을 새로 적용해 안전성을 강화했다. 고객의 선호도가 높은 운전석 통풍 시트와 크루즈 컨트롤, 8인치 튜익스 내비게이션 등을 새로 적용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전장부품 증가에 따른 배터리 방전을 방지하고자 용량을 약 11% 늘린 100Ah의 배터리를 탑재했다. 현대차는 2020 포터 Ⅱ에 요소수 시스템을 적용해 배출가스 규제인 '강화된 유로6' 기준을 충족시켰다고 밝혔다. 연비는 기존보다 3.1% 향상돼 9.9㎞/ℓ의 복합연비를 달성했다. 트림별 가격은 ▲스타일 1천675만원, ▲스마트 1천720만원, ▲모던 1천827만원, ▲프리미엄 1천990만원이다.
 
								올해 3,000대의 전기택시 구입을 지원하는 서울시는 참여 택시사업자를 내달 9월 27일까지 추가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전기택시 신청은 택시 사업자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올해 서울 전기택시 보급 차량은 현대자동차(코나EV, 아이오닉EV) 2종과 기아자동차(쏘울 부스터EV, 니로EV) 2종으로 총 4종이다. 4개 차종의 완충 시 주행거리는 각 406km에서 271km 범위이고, 보급 차종도 작년 2종에서 4종으로 확대했다. 시범사업에서 택시사업자가 주로 고려했던 사항인 주행거리, 가격, 승차 공간 등을 다각적으로 비교할 수 있게 선택의 폭을 넓혔다. 전기택시 구입 보조금은 대당 1,800만원으로 일반 전기차 보조금 보다 450만원 많다. 차량 제작사는 코나EV와 쏘울 부스터EV, 니로EV의 경우 택시 전용 모델을 출시해 일반 모델 대비 70만~100만원 가량 저렴한 가격에 공급할 계획이다. 전기택시 운영에 관건인 충전기는 완속 충전기에 대해 기당 130만원을 지원하고 법인택시 급속충전기는 기당 1,000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전기택시 이용 시 연료비도 기존 LPG 택시와 대비해 연간 최대 개인택시는 200여만원, 법인택시는 500여만원 이상의 절감
 
								기아자동차의 전기차 ‘쏘울 EV’가 독일의자동차 잡지 ‘아우토 자이퉁’이 실시한 소형 전기차 3종 비교 평가에서 가장 경쟁력 있는 모델로 선정됐다. 아우토 자이퉁 최근 호에 실린 이번 평가에서쏘울 EV는 BMW ‘i3s’, 닛산 ‘Leaf e+’와 함께 ▲차체(Body) ▲주행 안락함(Driving Comfort) ▲주행 성능(Driving dynamics) ▲파워트레인(Powertrain) ▲친환경·비용(Environment·Cost) 등 5개 부문에 걸쳐 엄격한 비교 테스트를 받은 결과 주행 성능 부문을 제외한 4개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평가 결과 쏘울 EV는 5,000점 만점에 2,989점을 획득해 2위 BMW i3s(2,894점)와 닛산 Leaf e+(2,870)를 100점 안팎의 비교적 큰 점수 차이로 제치고 1위에 올랐다. <기아차 쏘울EV> 아우토 자이퉁은 “신형 쏘울EV는 대폭 개선된 모습으로 이번 평가에서 1위를 차지했다”며 “실내공간과 주행 안락함이 뛰어날 뿐만 아니라 충분한 항속거리를 제공하는 동력 부분이 인상적인 ‘가장 모던하고 완벽한 전기차’였다”고 평가했다. BMW i3s의 경우 조작 용이성, 실내소음, 전비,
 
								현대차그룹은 정의선 수석부회장이 중국 네이멍구 지역 사막화 방지를 위한 현지 생태복원 봉사활동을 했다고 밝혔다. 중국전략을 점검하기 위해 중국을 방문한 정의선 수석부회장은21일 중국 네이멍구 정란치 하기노르의 사막화방지 사업 현장을 찾아,중국 현지 직원들로 이루어진 봉사단과 함께 사막을 초지로 만드는 일에 동참했다. 정의선 수석부회장이 이날 봉사단과 함께 한 사장작업은 허옇게 드러난 호수 바닥에 마른 나뭇가지를 심어 모래가 날아가는 것을 막는 가장 기본적이지만 중요한 과정이다. 나뭇가지에 부딪힌 모래가 그 주변에 쌓이면서 갈대,감모초의 씨앗이 잘 발아할 수 있는 환경이 되는 것이다. 정수석부회장은 모래와 씨앗을 섞은 토양인 종비토가 파종되는 모습도 살펴보고,봉사단들의 노력으로 푸르게 조성된 초지도 점검하며 현장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현대차그룹은2008년부터12년간 중국 네이멍구 사막화를 막기 위한'현대그린존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이에 앞서 정의선 수석부회장은 현대차,기아차 중국 전략을 점검하고,중국시장 경쟁력 제고를 위한 다각적 방안을 논의했다.
 
								현대자동차가 '2019 프랑크푸르트 모터쇼'를 앞두고 현대자동차의 미래 전기차 디자인의 방향성을 담은 EV 콘셉트카 '45'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EV 콘셉트카 '45'는 현대자동차의 차세대 디자인 철학 ‘센슈어스 스포티니스’를 토대로 제작돼 현대자동차 디자인의 과거-현재-미래의 연결고리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있다. 특히 이번 콘셉트카는 전동화를 기반으로 한 개인 맞춤형 고객 경험 전략 ‘스타일 셋 프리’의 개념을 담았으며, 이는 고객 중심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진화하고 있는 현대자동차의 새로운 시작을 보여준다. 상세 제원은 오는 9월 '2019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현대자동차는 '2019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EV 콘셉트카 '45' 외에도, 신형 i10, i10 N Line 및 일렉트릭 레이싱카를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
 
								LS전선(대표: 명노현)은 네팔텔레콤과 수백억원 규모의 네팔 전국 광통신망 구축 1차 사업을 수주했다고 22일 밝혔다. 네팔 정부는 2022년까지 약 2천억원을 투입해 전국에 광통신망을 구축하는데 구축 지역에는 히말라야 산맥의 칸첸중가산 기슭까지 포함되는 등 고산 지역에서도 초고속 인터넷과 대용량의 데이터의 전송이 가능해 진다. 네팔은 면적이 남한의 1.5배에 이르지만 국토 전체가 평균 해발 1,000m가 넘는 산악 지역인데다 지진까지 잦아 통신망 구축 공사가 까다로운 곳이다. LS전선은 이런 자연환경에 맞춤 설계한 제품과 시공 능력을 강조, 가격 경쟁력을 내세운 중국과 인도 업체들을 제치고 계약을 따냈다. 회사측은 특히 인도네시아, 방글라데시 등 지진, 홍수 등 자연재해가 잦은 곳에서 프로젝트를 수행한 경험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세계적인 기술 기업 콘티넨탈이 2020년 9월 30일까지 트럭타이어 ‘콘티 하이브리드 CHS3’ 12R22.5 사이즈 2본을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무상 보증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콘티넨탈 ‘콘티 하이브리드 CHS3’ 12R22.5 사이즈 2본을 구매하는 고객은 구매일로부터 3개월 이내 타이어 손상 시 1본을 새 제품으로 교환 받을 수 있다. 차량 주행 중 발생할 수 있는 타이어 컷, 충격, 지퍼크랙, 비드손상 등으로 인해 타이어 수리 및 복구가 불가능한 경우라도 타이어의 마모율이 평균 20% 이내(평균 잔구 13.0mm 이상)라면 보상이 가능하다. 콘티넨탈 타이어 코리아 국내영업 총괄 김재혁 상무는 “’콘티 하이브리드 CHS3’는 기존 자사 제품 대비 ▲마일리지 성능 향상 ▲탁월한 내구성 ▲3세대 돌끼임(타이어 블록 사이에 돌이 끼이는 현상) 방지 기술 적용 등 대폭적인 성능 개선을 이룬 탁월한 제품”이라고 강조했다.
 
								쌍용자동차가 올 한가위는 물론 10월 황금연휴에 새로 선보인 코란도 가솔린을 비롯한 주요 모델을 체험할 수 있는 시승단 100팀을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시승단이 체험하게 될 모델은 가장 인기 있는 3개 차종으로 연휴 기간 전반적인 상품성을 여유롭게 체험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며, 올해 선 보인 신모델로 소비자들의 관심도가 높다고 쌍용차 관계자는 설명했다. 시승단 모집은 홈페이지를 통해 이루어진다. 추첨을 통해 ▲코란도 25대 ▲티볼리 15대 ▲렉스턴 스포츠 칸 10대 등 총 50대를 제공하며, 각각 9월 11~16일, 10월 2~7일 기간 동안 신차를 체험할 수 있게 된다. 당첨된 시승단 전원에게 주유상품권(5만원)을 지급한다. 한가위 시승 신청은 오는 31일(토)까지, 10월 황금연휴 시승 신청은 9월 22일(일)까지 할 수 있다. 추첨 결과는 각각 오는 9월 4일(수)과 25일(수) 발표하고 당첨자에게 개별 통보한다. 시승단 참가 고객이 코란도 신차를 구매(오는 10월 말까지 출고 기준)할 경우 10만원 특별 할인 혜택도 주어진다.
 
				만트럭버스코리아가 연비를 획기적으로 높이고 첨단 안전사양을 강화한 뉴 MAN TGS 540마력 덤프트럭을 공식 출시하고 고객 인도를 시작한다. 이번 540마력 모델의 재등장은 과거 동일 마력의 TGS 덤프트럭에 대한 호평과 오랜 재출시 요청에 힘입어 이루어진 만큼 그 의미가 크다. 특히 이번 모델은 작년에 출시한 유로6E 엔진의 뉴 MAN TGS 520마력 덤프트럭을 기반으로 출력과 연비 효율을 모두 향상시킨 것이 특징이다. 뉴 MAN TGS 540마력 덤프트럭은 신형 MAN D26 유로 6E엔진을 탑재해 기존 모델보다 20마력 높은 540마력의 출력과 270kgf·m의 토크를 발휘한다. 엔진 효율을 전반적으로 개선해 이전 세대인 유로 6C 대비 엔진 연비가 약 7% 향상됐으며, 270kgf.m에 달하는 높은 토크를 최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새로운 종감속비를 매칭해 주행빈도가 높은 속도대에서 뛰어난 연비 효율을 제공한다. 이로써 엔진 효율 개선, 새로운 종감속비 매칭, MAN이피션트크루즈3 도입을 통해 유로 6C 차량을 보유한 고객이라면 10%에서 최대 15%까지도 연비향상을 기대할 수 있다. 만트럭은 뉴 MAN TGS 540마력 덤프트럭 공식 출시와 함께
 
				두카티(ducati.com)가 2025년 10월 23일, ‘두카티 월드 프리미어 2026’의 새로운 에피소드를 통해 5세대 몬스터를 공개했다. 1992년 쾰른 모터쇼에서 첫선을 보인 몬스터는 ‘네이키드 스포츠 모터사이클’이라는 개념을 만들며 완전히 새로운 세그먼트를 탄생시킨 모델이다. 디자인은 1세대 몬스터의 디자인 언어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했으며, 슬림 하고 스포티한 차체를 통해 네이키드 모터사이클 특유의 매력을 표현했다. 헤드라이트는 풀 LED가 적용됐으며, 두카티 네이키드 라인업의 공통 요소인 ‘더블 C’ 형태 라이트가 적용됐다. 사이드 패널 커버는 시트와 연결되어 있으며, 시트고는 815mm로 기존보다 5mm 낮아져 발착지성이 더욱 좋아졌으며, 로우 시트와 로우 서스펜션을 통해 775mm까지 낮출 수 있다. 또 라디에이터 열기를 바깥으로 원활하게 배출시켜 라이더가 느끼는 열감을 줄였다. 두카티 최신형인 890cc 신형 V2 엔진은 슬림한 구조, 이전 세대 엔진보다 무려 5.9kg 경량화됐으며, IVT(가변 흡기 타이밍) 시스템으로 저회전 RPM 구간이 더욱 부드러워졌다. 최고출력은 9,000rpm에서 111마력, 최대토크는 7,250rpm에서 91.1N
 
				이탈리아 럭셔리카 브랜드 마세라티가 셰프 안성재에게 럭셔리 SUV 그레칼레의 한정판 스페셜 에디션 ‘네로 인피니토’를 1년간 지원한다. 국내 최초의 미슐랭 3스타 레스토랑으로 알려진 ‘모수 서울’을 총괄하는 안성재 셰프는 미식에 대한 철저한 기준과 세밀한 감각으로 요리의 본질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구축해왔다. 마세라티는 안성재 셰프가 보여주는 미식에 대한 열정과 장인정신, 감각적인 스타일이 브랜드가 추구하는 ‘이탈리안 럭셔리’의 가치와 어우러진다고 판단해 이번 차량을 전달했다. 국내 단 10대 한정 판매되는 마세라티 그레칼레의 블랙 에디션 ‘네로 인피니토’는 ‘끝없는 흑색’을 의미하는 이탈리아어로, 올 블랙 컬러의 외장 및 트라이던트 엠블럼에 매트 블랙의 21인치 페가소 휠과 캘리퍼를 적용해 고급스러우면서 존재감 있는 외관 디자인을 완성했다. 내부 인테리어에는 블랙과 대비를 이루는 딥 레드 ‘로쏘’ 컬러의 최고급 가죽과 수작업 스티칭으로 마감된 푸오리세리에 맞춤 제작 스포츠 프리미엄 가죽 시트를 적용해 한정판 모델의 가치를 더욱 높였다. 또한 최고 출력 330마력(ps), 최고 속도 240km/h를 발휘하는 4기통 마일드 하이브리드 엔진을
 
				BMW 코리아가 오는 29일 오후 3시, BMW 코리아 창립 30주년 기념 스페셜 에디션 4종을 선보인다. BMW 코리아 창립 30주년 기념 스페셜 에디션은 BMW 코리아 최초로 ‘BMW 인디비주얼 마누팍투어’를 통해 제작됐다. 지난 2000년 시작된 BMW 인디비주얼 마누팍투어는 완벽한 장인정신과 최고의 독보성으로 완성되는 BMW의 최상위 맞춤형 제작 프로그램이다. BMW 인디비주얼 마누팍투어는 BMW 인디비주얼 페인트 대비 100가지 이상의 추가 스페셜 페인트부터 고객 개인 소유의 소재 사용까지 맞춤형 개인화에 있어 무한한 선택지를 제공하며, 특수한 장비와 차별화된 제작 노하우로 고객의 특별하고 정교한 주문을 섬세하게 구현한다. BMW 코리아 창립 30주년을 기념해 선보이는 스페셜 에디션은 ▲‘BMW 740i xDrive M 스포츠 스페셜 에디션’과 ▲‘BMW 750e xDrive M 스포츠 스페셜 에디션’, ▲‘BMW 550e xDrive M 스포츠 프로 스페셜 에디션’, ▲‘BMW M3 컴페티션 M xDrive 스페셜 에디션’이다. 모두 BMW 코리아의 온라인 판매 채널인 BMW 샵 온라인(https://shop.bmw.co.kr/)을 통해 구매 가능
 
				럭셔리 자동차 브랜드 캐딜락이 플래그십 SUV ‘에스컬레이드’를 순수 전기 모델로 새롭게 진화시킨 ‘에스컬레이드 IQ’를 오는 11월 국내에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이는 에스컬레이드 IQ는 캐딜락 브랜드의 상징적 헤리티지를 계승하면서, 미래 모빌리티 시대를 선도할 첨단 전동화 기술과 풀사이즈 SUV의 품격을 결합한 모델로 럭셔리 전기차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예정이다. 에스컬레이드 IQ는 GM의 최신 전기차 전용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205kWh 대용량 배터리를 탑재해 국내 최장 수준인 1회 충전 주행가능 거리 739km(복합 기준)를 인증 받았다. 800V 초급속 충전 시스템을 통해 최대 350kW의 충전 속도를 지원해, 10분 충전으로 최대 188km까지 주행이 가능하다. 또한 배터리와 최적의 조합을 이룬 eAWD 듀얼 모터 시스템은 최대 750마력(벨로시티 모드 적용 시), 108.5kg·m출력을 발휘하여 폭발적인 가속 성능과 정숙한 주행 환경을 동시에 구현했다. 캐딜락만의 상징적인 수직형 LED 헤드램프와 후면 블레이드형 테일램프는 조화를 이루며 균형 잡힌 외관 실루엣을 완성한다. 대시보드 전면을 가로지르는 필라 투 필라 55인치 커브드
 
				국내 최초의 대규모 클래식카 전시회인 ‘2025 서울클래식카쇼’가 24일부터 3일간 코엑스 광장에서 열린다. '역사 속의 자동차, 서울을 만나다'라는 주제로 펼쳐지는 이번 행사는 한국클래식카협회(협회장 정재신)와 코엑스(사장 조상현)가 공동 주최하고, 오토카코리아(대표 최주식)가 주관하며, 도심 한복판에서 시대를 대표하는 클래식카의 매력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에는 글로벌 대표 클래식카 15대와 모터사이클 4대 등 총 19대의 시대별 명차와 희귀 모델이 전시된다. 한국 자동차 산업의 출발을 알린 기아 브리사 S-1000과 새한 제미니, 현대 포니 왜건을 비롯해 쌍용 칼리스타 등 국내 주요 모델이 등장했으며 이중 제미니와 포니 왜건은 삼성화재 모빌리티뮤지엄이 직접 복원한 차량이다. 또한 스피젠은 복원의 또다른 가능성을 보여주는 메르세데스-벤츠 280SL 파고다 등 레스토모드 차량을 선보였다. 동시에 메르세데스-벤츠 300SL 로드스터, 롤스로이스 팬텀 VI, 캐딜락 V12 시리즈 85 타운 카브리올레, BMW 3.0 CSL 배트모빌, 알파 로메오 6C 1750SS, 쉐보레 콜벳 스팅레이, 페라리 몬디알 8 등 세계 각국의 대표적인 클래식카가 공개된다. 또한 할리
 
				미쉐린코리아(대표 미셸 주)가 운영하는 타이어 및 자동차 경정비 서비스 네트워크 ‘타이어모어’에서 미쉐린 타이어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11만원 상당의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는 ‘타이어모어 가을 MORE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본격적인 동절기를 앞두고 안전 운행을 위해 타이어 교체를 고려하는 고객들을 위해 마련된 행사로, 오는 11월 30일까지 전국 타이어모어 매장에서 진행된다. 타이어모어 매장에서 미쉐린 타이어 4본을 구매하고, 미쉐린 멤버십 앱을 통해 정품 등록을 완료한 고객들은 최소 2가지 이상의 혜택을 동시에 받을 수 있다. 미쉐린 타이어 4본을 일괄 구입한 고객들은 2025년 미쉐린 멤버십 프로모션을 통해 제공하고 있는 5만원 상당의 GS 칼텍스 및 신세계백화점 결합 상품권 또는 미쉐린 여행용 수트케이스 중 하나를 사은품으로 선택할 수 있다. 이어 순수 전기차 오너는 타이어모어 매장을 포함한 미쉐린 지정 대리점에서 추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전기차 오너들에게는 2본 구입시 4만원, 4본 구입시 8만원 할인 쿠폰이 12월 말까지 지급된다. 여기에 타이어모어 단독으로 제공하는 3만원 상당의 결합 상품권을 추가로 받을 수 있어 고
 
				포르쉐코리아는 23일 브랜드의 헤리티지 디자인 요소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신형 911 스피릿 70'을 국내 공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911 스피릿 70은 1970년대와 1980년대 초 감성을 담은 포르쉐 헤리티지 디자인 전략의 세 번째 모델이다. 올리브 네오 컬러와 헤리티지 그래픽 장식, 파샤 패턴 인테리어 등이 특징이다. 전 세계 1500대 한정 생산한다. 현행 카레라 GTS 카브리올레의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기반으로 일렉트릭 터보차저, 전기모터 결합 PDK, 3.6리터 박서 엔진 등을 탑재해 최대 시스템 출력 541마력(PS) 최대 토크 62.2㎏∙m의 성능을 발휘한다.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가속하는 데 걸리는 시간(제로백)은 3.1초다. 계기판은 전통적인 디자인과 최첨단 기술을 결합했다. 고해상 12.65인치 디스플레이에는 아날로그 스타일의 화이트 포인터와 눈금선을 표시했다. 911 최초로 적용된 1963년도 크레스트를 적용하는 등 포르쉐 헤리티지를 차량 곳곳에 녹였다. 911 스피릿 70의 국내 판매 가격은 부가세를 포함해 3억 2600만 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