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프 랭글러의 11만의 풀체인지 모델인 ‘올-뉴 지프 랭글러’가 2017 LA 오토쇼에서 공개됐다. 올-뉴 랭글러는 최강의 오프로드 성능,현대적 디자인,과개방감, 연료효율성을 높인 파워트레인, 탁월한 온/오프로드 주행 성능, 혁신적인 안전 사양이 대거 장착된 2018년식 모델이다. 올-뉴 랭글러는 기존의 커맨드-트랙 및 락-트랙 4x4 시스템을 업그레이드 하는 한편 셀렉-트랙 풀타임 4x4 시스템을 새롭게 적용했다. 스포츠, 사하라, 루비콘을 포함한 모든 올-뉴 랭글러 라인업은 전설적인 성능의 최강 오프로더답게 트레일 레이티드 뱃지를 부착하고 있다. 트레일 레이티드 뱃지는 미국 군용차를 평가하는 네바다 오토모티브 테스트 센터(NATC) 주관으로세계에서 가장 혹독한 오프로드 코스에서 이루어지는 테스트를 통해 성능이 검증되어야 자격이 주어지는 일종의 성능 검정 마크이다. 올-뉴 랭글러에는 한층 업그레이드된 V6 3.6L 펜타스타 엔진, V6 3.0L 에코디젤 엔진 또는 신형 I-4 2.0L 터보 엔진이 탑재된다. FCA 글로벌의 마이크 맨리 지프 브랜드 총괄책임자는 “지프는 언제나 극한의 성능과 자유를 대표해 왔다”며 “올-뉴 랭글러는 지프 고유의 주
볼보코리아가 스포츠유틸리티차(SUV) '뉴 XC60'의 디젤과 하이브리드 모델을 추가로 한국 시장에 내놨다. 볼보코리아는 27일 뉴 XC60 디젤엔진 모델 'D5'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충전식 하이브리드) 'T8'을 출시하고 예약 판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뉴 XC60 D5에는 4기통 디젤엔진과 8단 자동변속기가 탑재됐다. 최대 출력과 토크(회전력)는 각 235마력, 48.9㎏·m이다. 사륜구동 시스템을 기본으로 갖췄고, 동급 경쟁 모델 최초로 반 자율주행 시스템도 모든 세부 모델에 적용했다는 게 볼보코리아의 설명이다. 뉴 XC60 T8은 전기 모터와 가솔린 엔진의 조합으로 최대 405마력의 출력을 낼 수 있다. 특히 최상위 모델 'XC60 T8 인스크립션'에는 스웨덴 명품 유리 제조사 오레포스의 크리스털 기어 노브가 장착됐다. ▲뉴 XC60 D5의 가격은 세부 모델에 따라 6천220만~6천870만원, ▲XC60 T8의 가격은 8천320만원이다. <볼보 '뉴 XC60'>
제네시스 G80과 기아자동차 니로가 미국에서 차급별 잔존가치 1위 모델로 선정됐다. 28일 현대차그룹에 따르면 G80과 니로는 미국의 권위 있는 중고차 잔존가치 평가사인 ALG(오토모티브 리스 가이드)가 최근 발표한 '2018 잔존가치상'에서 각각 고급대형차 부문, 친환경차 부문 최우수상을 받았다. 잔존가치란 신차를 일정 기간 사용 후 예상되는 차량의 가치를 품질, 상품성, 브랜드 인지도, 판매전략 등의 요소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산정한 지표다. 잔존가치가 높을수록 리스 가격이 낮아지고 중고차 가치가 높을 것으로 기대되므로 미국 소비자들이 중요하게 여긴다. 이번에 G80은 고급대형차 부문에서 2년 연속 1위를 기록했던 아우디 A7 등 쟁쟁한 경쟁차들을 제치며 제네시스 브랜드 론칭 후 첫 1위에 오르는 성과를 냈다. ALG 측은 "G80는 경쟁 럭셔리 차량과 비교했을 때 동급 사양을 갖췄음에도 높은 가격 경쟁력을 갖춘 것이 장점"이라며 "3.3 트윈터보 엔진의 스포츠 모델을 추가해 고객 마음을 사로잡는 데 성공했다"고 평가했다. 제네시스 관계자는 "미국 진출 1년 만에 누적 판매 2만대를 돌파한 데 이어 고급 브랜드로서의 높은 가치를 입증한 것"이라며 "내년 상
스카니아코리아그룹이 지난 11월 13일부터 24일까지 진행한 '스카니아 뉴 카고트럭 로드쇼'가 성공리에 마무리 됐다고 28일 밝혔다. ‘스카니아 뉴 카고트럭 로드쇼’는 고객들의 작업현장 및 휴게장소로 직접 찾아가 고객과 최대한 가까운 곳에서 스카니아 뉴 카고트럭을 소개하고, 스카니아 트럭을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13일 경기도 화성을 시작으로 경기도 군포와 김포, 양산, 구미, 부산, 광주 등 전국 8개 지역의 주요 거점에서 진행됐다. 로드쇼에 전시된 모델은 G450 8x4*4 하이라인 카고트럭과 P410 6x4 카고트럭으로 윙바디와 암롤 특장이 최적화된 섀시를 각각 적용하였다. G450 8x4*4은 후3축이 스카니아 순정 섀시로 장착되어 뛰어난 내구성과 편리한 애프터 서비스를 보장한다. 스카니아코리아그룹의 카이 파름 대표이사는 “이번 로드쇼는 스카니아 프리미엄 트럭을 단순히 소개하는 차원을 넘어 고객과의 접점을 최대한 늘리고, 가까이에서 직접 소통함으로써 고객과 관계를 강화하고 신뢰를 높일 수 있는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을 찾아가 의견을 직접 들을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 고 밝혔다.
SK이노베이션이 헝가리에 전기차 배터리공장을 건설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SK이노베이션은 헝가리 북부 코마롬 42만㎢ 부지에 8천억원 가량을 들여 전기차 배터리공장을 건설할 것으로 전해졌다. 생산규모는 충남 서산 배터리공장(3.9GW)보다 훨씬 큰 7GW 규모가 될 전망이다. 전기차 20여만대에 공급할 수 있는 규모다. 2020년 상업 가동이 목표이며 내년 2월 착공에 들어갈 예정이다. 코마롬에는 독일 아우디, 일본 스즈키 등 완성차 업체 공장과 부품업체인 콘티넨탈 등이 모여있다. SK이노베이션의 주요 고객사인 메르세데스벤츠의 헝가리 생산기지와도 멀지 않다. SK이노베이션은 폭발적으로 성장하는 유럽 전기차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그간 체코와 헝가리 등을 놓고 부지 선정 작업을 진행해왔다. SK이노베이션이 헝가리에 공장을 설립하면 국내 배터리 3사가 모두 유럽에서 전기차 배터리 시장 교두보를 갖게 된다. 현재 LG화학은 폴란드에 배터리공장을 짓고 있고 삼성SDI 헝가리 공장은 지난 5월 완공됐다. 이에 대해 SK이노베이션은 "헝가리 배터리공장 건설과 관련해서는 아직 공식적으로 정해진 바가 없다"고 밝혔다.
마세라티는 12월 6일까지 여의도 IFC몰 1층 노스아트리움에서 ‘뉴 기블리 쇼룸’을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마세라티 쇼룸 특유의 이탈리안 감성과 럭셔리한 분위기를 고스란히 옮겨놓은 ‘뉴 기블리 쇼룸’에서는 지난 10월 국내 출시된 ‘뉴 기블리’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다. 마세라티 세일즈 컨설턴트를 통해 새롭게 탄생한 뉴 기블리에 대한 자세한 소개 및 상담을 받을 수 있으며, 현장에서 차량을 직접 시승해보고 부품 및 액세서리 등 적용 가능한 옵션들도 확인 할 수 있다. 쇼룸 방문 고객들을 위해추첨을 통해 경품을 증정하며 현장 상담이나 시승 진행 고객에게도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한다.
쌍용자동차 G4 렉스턴이 '2017 자동차 안전도 평가'에서 별 다섯 개로 충돌안전성 최고 등급을 획득했다. 국토교통부가 실시한 자동차안전도 평가는 객관적이고 엄격한 기준에 따라 자동차의 안전성을 평가하고, 그 결과를 소비자에게 제공하는 한편 제작사에게 보다 안전한 자동차를 제작하도록 유도하는 의미에서 매년 실시된다. G4 렉스턴에는 운전석 무릎에어백을 포함한 동급 최다 9에어백이 적용되었으며, 차체에 동급에서 가장 많은 81.7%의 고장력강판을 사용했다. 포스코와 공동개발한 쿼드프레임으로 견고한 차체 강성을 확보하였으며, 충돌 시 상대 차량의 안전까지 배려하는 첨단 설계기술이 적용되어 있다. 또한 ▲긴급제동보조시스템 ▲차선변경보조시스템 ▲후측방경고시스템 ▲사각지대감지시스템 등 첨단 운전자보조시스템 기술을 적용했. 지난 5월 출시된 G4 렉스턴은 7월 7인승 모델, 그리고 11월 유라시아 대륙횡단 기념 스페셜 모델인 유라시아 에디션 출시를 통해 라인업을 더욱 다양화하고 있으며, 출시 이후 줄곧 경쟁시장 월별 판매실적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쌍용자동차 최종식 대표이사는 “쌍용차는 제품개발에 있어 고객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있으며, 이번 KNCAP
시트로엥, 푸조의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는11월 24일부터 30일 까지 일주일간 시트로엥과 푸조 대표차량의 전국 시승행사를 개최한다. <시트로엥 그랜드 C4 피카소> 수입차 유일의 7인승 MPV 그랜드 C4 피카소와 유니크한 디자인, 높은 연비를 자랑하는 도심형 SUV C4 칵투스 등 시트로엥 대표 모델을 대상으로전국 시트로엔 전시장에서실시한다. 신청방법은 시트로엥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시승 신청한 후 지정한 전시장 방문을 통해 시승이 가능하다. <푸조 SUV 라인업> 푸조는 프리미엄 7인승 SUV 푸조 5008,소형 SUV 2008, 그리고 2017 제네바 모터쇼 올해의 차 3008까지 강력한 SUV 라인업을 대상으로 한다. 전국 시승행사’는 11월 24일부터 30일까지 전국 푸조 전시장에서 진행된다.시승행사에 참여 희망하는 고객은 푸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시승 신청서를 작성한 후 지정한 전시장을 방문하면 된다.
제네시스 브랜드가 ‘G70’의 우수한 상품성을 알리기 위한 대대적인 시승행사를 벌인다. 제네시스는 오는 12월, 4차례에 걸쳐 총 2천여 명을 대상으로 ‘G70’를 직접 시승해 볼 수 있는 ‘제네시스 G70 익스피리언스 데이 시승 이벤트’를 진행하고, 이달 23일부터 12월 3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제네시스 ‘G70’는 출시 전부터 사전 시승 예약만 1만 1천 건이 접수됐고 10월 한 달에만 3천여 명 이상의 고객이 시승센터를 방문해 시승할 정도로 고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시승을 원하는 고객은 23일부터 12월 3일까지 제네시스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원하는 차수와 장소를 선택해 신청하면 된다. <시승 이벤트 일정> 1차 2차 3차 4차 응모 기간 11/26(일)까지 12/3(일)까지 당첨자 발표 11/29(수) 12/6(수) EXPERIENCE DAY 12/1(금) 12/2(토) 12/8(금) 12/9(토)
금호타이어는 23일 대전시 금호타이어 세일즈 트레이닝 센터에서 타이어프로 점주 및 직원들을 대상으로 ‘수입차 타이어 및 기초 경정비 서비스 전문가 육성 과정’을 실시했다. 타이어프로는 타이어와 관련된 점검과 기초 경정비 등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는 금호타이어의 특화유통점으로 타이어 추천 및 교체는 물론 공기압 점검, 인치업, 휠 얼라인먼트, 진동 조정, 발란스 등 타이어와 직접 관련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금호타이어는 최근까지 국산차 중심의 서비스가 이루어졌던 타이어프로의 수입차 대응력 강화 및 기술력 향상을 위해 올해 4월부터 ‘수입차 전문가 과정’을 도입하고 수입차에 대한 타이어 및 기초 경정비 교육 실시를 시작했다. ‘수입차 전문가 과정’ 은 수입차 등록 비율 상위 브랜드인 BMW, 아우디, 벤츠, 폭스바겐 등 독일 4사를 기본으로 하며 향후 일본, 미국 등의 브랜드로 확대 예정이다.
BMW 그룹 코리아는 겨울용 타이어와 휠을 할인판매하는'윈터 컴플리트 휠 세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겨울철 안전 운행의 필수요소인 윈터 타이어 및 휠을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이번 프로모션은 올해 말까지 진행되며, 기존 고객은 전국 BMW/MINI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20% 할인된 가격에 구매가 가능하다. 특히 공식 전시장을 통한 신차 구매 고객의 경우에는 약 25% 할인이 제공된다. 이외에도 모든 구매 고객에게는 기존 휠/타이어 세트를 올 겨울 시즌 동안 무료로 보관해주는 호텔 서비스도 함께 선보인다. BMW 및 MINI 차량에 기본적으로 장착되어 있는 타이어는 고성능 썸머 타이어로, 고속주행시 안정성 및 코너링시 접지력을 증가 시키는 효과가 있으나 주로 봄에서 가을까지, 영상 7도 이상에서 사용이 권장된다. 반면 겨울철 7도 이하의 추운 날씨에 사용되는 윈터 타이어는 노면 위의 이물질이 쉽게 달라붙지 않고 낮은 온도에서 노면과의 그립력을 향상시켜 미끄러운 도로에서 보다 안정적인 주행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썸머 타이어는 7℃ 이하의 차가운 도로 표면에서 고무 재질이 경직되기 시작하고, 접지력이 약화돼 제동거리가 최대 50%이상
독일계 특수화학기업 랑세스가 올3분기까지실적 호조에 힘입어 올해 사상 최대 실적 달성을 전망했다. 랑세스의 3분기 매출은 24 억 유로로 전년 동기 19 억 유로에서25.1 % 성장했다. 마티아스 자커트 랑세스 회장은 “마진이 높은 특수화학 제품에 집중한 랑세스의 성장 전략과 신규 재편한 조직의 원활한 운영 등이 호실적을 견인했다. 특히 세계 각 지역 및 모든 특수화학 제품 부문에서 괄목할만한 성장이 기대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네덜란드 소재의 윤활유 첨가제 생산설비 통합으로 일회성 비용이 발생해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 6,200만 유로 대비 5,500만 유로에 그쳤다. 반면 특별항목을 제외한 순이익은 전년 3분기 7,700만 유로에서 37.7% 대폭 성장한 1억 600만 유로를 기록했다. 랑세스는 3분기까지의 연이은 실적 호조에 힘입어 2017 년 전체 특별손익항목 제외 EBITDA를 12 억 5,000 만 유로에서 13 억 유로 사이로 상향 조정했다. 이는 지난 2012년 기록한 역대 최고 실적인 12억 유로를 상회하는 수치이다. 2017 3분기 실적 (단위: 백만 유로) 2016 3분기 2017 3분기 변동 (%) 매출액(Sales) 1
페라리가 국제자동차연맹(FIA)의 ‘세계 내구 선수권 대회(WEC)’의 GTE-Pro 클래스 드라이버 부문 우승을 차지했다.지난 18일 바레인에서 열린 6시간 내구 레이스에서 페라리 소속의 다비드 리곤-샘 버드 팀과 제임스 칼라도와 피에르 구이디 팀이 나란히 1, 2위로 포디움에 올라 원투피니시를 달성했다. 이번 대회의 결과로 제임스 칼라도와 피에르 구이디 팀은 승점 1위에 오르며 WEC 드라이버 부문 챔피언 타이틀의 주인공이 되었다. 상하이 WEC 레이스에서 이미 컨스트럭터 부문 우승을 확정 지은 페라리는 이번 바레인 경기로 드라이버 부문 챔피언의 영예까지 얻게 됐다. 페라리는 이번 승리로 통산 22번째 WEC 드라이버 챔피언 타이틀을 차지함과 동시에 2010, 2011년 인터컨티넨탈 르망 컵(ILMC) 대회를 포함해 27번째 드라이버 우승의 쾌거를 이뤘다.
국토교통부는자율주행차 조기 상용화를 위해 특별 전담조직(TF)을 만들었다고 22일 밝혔다. 국토부는 이 TF를 첨단자동차기술과 산하에 두고 자동차, 도로, 공간정보, 교통 등 자율주행차 관련 모든 정책 기능과 인력을 한곳에 모았다. 민간 전문가 3명을 포함해 총 10명이 TF에 참여한다.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기 위해 자동차, 통신, 도로 인프라, 교통체계, 공간정보 등 분야의 산학연 전문가 10명 안팎으로 정책자문단도 꾸렸다. 맹성규 국토부 2차관은 "최근 자율주행차의 화두는 자동차와 도로 등 인프라를 연결하는 '커넥티드 카'라며 "관련 분야를 융·복합해 시너지를 극대화하는 것이 시급하다"고 말했다. 이어 "TF를 통해 국토부의 역량을 집중하고 속도감 있게 관련 정책을 추진해 2020년 자율주행차 조기 상용화와 스마트교통 시스템 구축이라는 목표를 차질없이 달성하겠다"고 강조했다.
현대자동차가 고객 소통 프로그램인'H-옴부즈맨 페스티벌'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12월 9일 동국대학교 본관에서 열릴 예정인 'H-옴부즈맨 페스티벌'은 ▲우수 6개팀의 최종발표 ▲주제별 전문가 멘토 강연 ▲쏘나타 커스텀 핏 출시 기념식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이번 페스티벌에서는 ‘H-옴부즈맨’ 활동기간 동안 상품혁신, 고객가치혁신, 사회혁신 등의 분야를 주제로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시한 19개팀 중, 지난달 29일 'H-옴부즈맨 2기 고객제안 발표회'에서 선정된 우수 6개팀이 각자의 아이디어를 고객들 앞에서 발표하며 현대자동차에 또 한 번의 혁신과 변화를 제안할 예정이다. 발표 주제는 ▲20대 무관심을 돌릴 현대자동차 체험마케팅 제안 ▲고성능차로 ‘현빠(현대 마니아)’ 만들기 ▲생활밀착형 인공지능 서비스 ▲현재 기술 이용한 ‘착한 안전 기술’ ▲시각장애인 대상 ‘길안내 서비스’ ▲장애인 콜택시·딜카 서비스 등이다.
BYD코리아가 경기도 안성에 ‘BYD Auto 스타필드 안성 전시장’을 신규 오픈했다고 밝혔다. BYDAuto 스타필드 안성 전시장은 스타필드 안성 2층에 위치했으며, 총 면적 약 45평 규모에 3대의 차량을 전시할 수 있다. 전시장 운영은 BYD코리아 공식 딜러사 DT네트웍스가 담당한다. 경기도 안성은 중부고속도로와 평택제천고속도로가 교차하는 교통 요충지이자 평택, 천안, 오산 등과 연결되는 경기 남부 생활권 중심지다. 스타필드 안성 역시 이러한 지역적 특색을 기반으로 쇼핑 중심지이자 가족 단위 방문이 활발한 지역 상권의 중심축으로 자리잡고 있다. BYD코리아는 스타필드와 같은 복합 쇼핑몰에 전시장을 입점시켜 일상의 소비 동선 안에서 브랜드 인지도를 자연스럽게 높이는 동시에 전기차를 이동수단을 넘어서는 새로운 라이프스타일로 제안하고 있다. DT네트웍스 권혁민 대표이사는 “스타필드 안성은 가족 중심 쇼핑 수요가 높고 유동 인구가 풍부한 만큼, BYD 브랜드가 가진 친환경 가치와 기술력이 많은 소비자에게 자연스럽게 다가갈 수 있을 것”이라며 “많은 고객이 일상 가까이에서 전기차를 직접 보고, 느낄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꾸준히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B
현대차가 대표 소형 트럭 포터의 연식 변경 모델인 ‘2026 포터 II(LPG/일렉트릭 모델)’를 16일 출시했다.2026 포터 II는 개선된 전방 카메라를 적용하고 고객 편의성을 높이는 다양한 사양을 반영해 우수한 상품 경쟁력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현대차는 2026 포터 II에 성능을 높인 전방 카메라를 장착해 안전성을 한층 더 강화했다.2026 포터 II에 탑재된 전방 카메라는 넓어진 화각을 통해 전방 장애물 인식 기능이 개선됐으며 차선과 차량을 인식하는 성능도 향상됐다.이를 통해 현대차는 2026 포터 II의 전방 충돌방지 보조 기능에서 인식 대상을 자전거 탑승자까지 확대했으며, 일렉트릭 모델은 도로 경계 인식 및 대응까지 가능하도록 기능을 더욱 개선했다.현대차는 2026 포터 II LPG 모델에 고객 선호도가 높은 편의 및 인포테인먼트 사양을 트림별로 기본화 했다.기존 상위 트림에 장착됐던 운전석 통풍시트를 전체 트림에 기본으로 적용했으며, 최상위 트림에만 탑재됐던 ▲USB 충전기 ▲8인치 디스플레이 오디오 ▲후방 모니터를 모던 트림에 기본화해 고객 만족도를 높였다.아울러 프리미엄 트림에 내비게이션 패키지 품목이던 ▲10.25인치 내비게이션 ▲내비게이
비대면 직영인증중고차 플랫폼 리본카가 12월 10일부터 22일까지 최대 880만원의 중고차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2025 'Good Bye 연말 감사제’ 타임딜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오는 22일까지 단 13일간 운영된다. 대상 차량은 총 140여 대로, 이 가운데 프리미엄 플래그십 세단인 벤츠 S클래스는 최대 880만원 할인돼 합리적인 조건에 구매할 수 있다. 타임딜 차량을 온라인으로 구매 완료한 고객 중 선착순 10명에게 신세계 상품권 20만원을 추가로 증정하는 혜택도 마련했다. 이 외에도 각기 다른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인기 차량을 특별 할인해 연말 차량 구매를 고민하는 고객에게 폭넓은 선택지를 제시한다. 첫 차를 준비하는 사회 초년생에게 인기 있는 현대 아반떼, 실용성과 공간을 중시하는 신혼부부에게 적합한 기아 스포티지, 안락한 주행감을 원하는 중장년층이 많이 찾는 제네시스 G80 등이 대표적으로 포함된다.
현대차의 첫 전동화 플래그십 SUV 아이오닉 9이 독일 유력 자동차 전문지 '아우토 자이퉁'이 최근 실시한 전동화 SUV 비교 평가에서 BMW, 볼보, 폴스타의 경쟁 모델을 제치며 우수성을 입증했다.아우토 자이퉁은 아이오닉 9을 비롯해 BMW ‘iX’, 볼보 ‘EX90’, 폴스타 ‘폴스타 3’ 4개 모델을 ▲차체 ▲주행 편의 ▲파워트레인 ▲역동적 주행 성능 ▲친환경·경제성의 5가지 항목으로 평가했다.이 평가에서 아이오닉 9은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에 기반한 동급 최고 수준의 실내 공간을 높게 평가받았다.아우토 자이퉁은 아이오닉 9이 “여섯 명이 탑승해도 여유롭게 이동할 수 있는 차”라며 비교 대상 모델보다 넓고 쾌적한 실내에 높은 점수를 줬다.또 2열 시트의 레그 레스트를 전동식으로 조절할 수 있고, 3열 시트는 전자식 스위치로 접을 수 있으며, 적재 공간도 경쟁 모델 대비 압도적이라는 평가로 아이오닉 9의 편리한 공간 활용성을 칭찬했다.아우토 자이퉁은 아이오닉 9에 커넥티비티 사양이 대거 탑재됐다며 적절한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의 위치, 신속한 반응 속도, 이해하기 쉽도록 논리적으로 구성된 메뉴, 무선 안드로이드 오토/애플 카플레이를 통해 차량에 콘텐츠
스텔란티스코리아가 인천 지역에 지프와 푸조를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스텔란티스 브랜드 하우스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를 공식 개장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이번 공식 출범으로 지프와 푸조 고객은 차량 구매부터 서비스까지 한층 강화된 통합 고객 경험을 제공받게 됐다. 에펠오토가 운영하는 SBH 인천 전시장은 인천광역시 남동구 인주대로 687(구월동)에 위치한 연면적 984㎡, 지상 3층 규모의 시설로 구성됐다. SBH로 새단장을 마친 전시장 1층에는 최대 3대의 차량을 전시할 수 있는 지프 전시 공간이, 2층에는 최대 5대의 차량을 전시하는 푸조 전시장이 마련됐다. 3층은 운영을 위한 오피스 공간으로 활용된다. 함께 운영을 시작한 SBH 인천 서비스센터는 인천광역시 중구 서해대로94번길 13(신흥동)에 위치한다. 대지 2,001㎡, 연면적 1,391㎡ 규모로, 워크베이를 기존 7개에서 9개로 확장해 정비 효율성을 높였다. 또한 일반 정비뿐 아니라 사고 수리까지 가능한 1급 판금·도장 시설을 갖춰 월 최대 일반수리 1,100대, 판금·도장 60대 처리 역량을 확보했다. 송도 및 인천 도심 접근성이 우수한 입지와 확장된 서비스 역량을 기반으로 두 브랜드 고객들은
기아는 10일 월드프리미어 영상을 통해 ‘디 올 뉴 셀토스’를 처음으로 공개했다. 셀토스는 기아 글로벌 SUV 라인업의 핵심 모델로 대담하고 진보적인 브랜드 정체성을 가장 잘 보여주며 지속가능한 모빌리티 솔루션을 만들어 가겠다는 기아의 의지가 담긴 차량이다.이번 셀토스는 1세대 모델 이후 6년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2세대 모델이며 뛰어난 디자인과 실용적인 상품성, 신규 라인업인 하이브리드 모델을 갖추고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모빌리티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송호성 기아 사장은 “셀토스는 언제나 동급 최고의 가치를 제공해왔으며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모델 역시 고객들의 니즈를 충족시킬 돋보이는 디자인과 상품성으로 명성을 이어갈 것”이라며 “셀토스를 통해 글로벌 SUV 시장에서 존재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정통 SUV에 세련미 더한 독보적인 외장 디자인 완성셀토스는 기아 디자인 철학인 ‘오퍼짓 유나이티드(상반된 개념의 창의적 융합)’를 바탕으로 정통 SUV의 단단한 스타일에 미래지향적인 이미지를 더해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낸다.전면부는 강인하고 와이드한 이미지를 강조한 라디에이터 그릴이 램프와 일체화된 수직의 그릴 패턴과 조화를 이루며 역동적인
금호타이어는 9일 전남도와 함평군과 함평신공장 건설에 대한 투자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금호타이어(대표이사 정일택)가 지난 5월 화재사고의 아픔을 딛고 함평신공장 건설에 나섰는데 오는 2027년까지 연간 530만본 생산 규모의 공장을 건설하고 2028년부터 본 가동에 나설 계획이다. 이날 오후 전남도청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김영록 도지사와 이상익 함평군수, 정일택 금호타이어 대표이사, 임완주 경영기획본부장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 협약 내용에 따라 전남도와 함평군은 금호타이어의 성공적인 투자를 위해 행정적 지원에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금호타이어 함평신공장은 전남 제조업 혁신을 이끌 미래차 핵심부품 생산기지가 될 것이다”며 “기업의 성공적인 안착과 성장을 위해 전방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함평신공장이 차질 없이 완공·가동될 수 있도록 인허가 지원, 근로·정주환경 개선 등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금호타이어와 긴밀한 소통 체계를 유지하며 기업과 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상생 모델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정일택 금호타이어 대표이사는 “함평신공장 건설은 금호타이어가 미래 모빌리티 시장을 선도하기 위해
국내 최대 직영중고차 플랫폼 기업 K Car(케이카)가 연말 맞이 이벤트 ‘메리 케이카 데이’를 12월 한달간 열고, 다양한 혜택과 경품을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먼저 겨울철 차량 문제에 대한 우려를 낮추기 위해 기획전 차량을 구매하는 고객 대상으로 품질 보증 연장 서비스 ‘케이카 워런티(KW)’를 무상 제공한다. ‘KW6 무료기획전’ 차량 구매자는 180일 동안 최대 1,000만원 보증수리 혜택을, ‘KW3 무료기획전’ 차량 구매자는 90일 동안 최대 500만원의 보증수리 혜택을 제공한다.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에 열리는 ‘위클리 특가’ 기획전에서는 최대 400만원의 할인을 제공하며, 신규 등록 차량을 배송비 없이 구매할 수 있는 ‘홈서비스 타임딜’ 대상 차량도 확대해 운영할 계획이다. ‘K Car 렌트’ 기획전을 통해 차량을 계약하는 고객에게 ‘주유권 10만원’을 증정한다. 또한 누구나 참여 가능한 고객 감사 이벤트도 진행된다. 케이카 어플리케이션 내 ‘마이카’에 보유 차량을 등록하고 혜택 수신에 동의하면 추첨을 통해 5,000명에게 메가커피 ‘HOT 아메리카노’ 쿠폰이 제공된다. 이번 ‘메리 케이카 데이’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