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가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의 iF 컨셉 부문에서 본상 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iF 디자인 어워드 2018’에는 54개 국가에서 6천400여 개 작품들이 접수되었고, 각국 63명의 심사위원들이 디자인은 물론 혁신성, 환경 친화성, 완성도, 기능성, 편리성 등의 종합 평가를 거쳐 수상작을 결정했다. 금호타이어가 수상한 제품은 미래 지향적 기술력을 담은 컨셉타이어인 ‘본’이다. 제품명에서 알 수 있듯이 ‘본(BON)’은 자연의 뼈 구조에서 모티브를 얻어 디자인한 비공기압 타이어이다. 벌집, 나뭇잎의 세포모양 등과 같은 자연의 비정형적 패턴 구조를 뜻하는 ‘보로노이 구조’를 적용해 구조적 안정성과 경제적 효율성을 확보했다. 기존의 비공기압 타이어는 대부분 단방향 구조의 형태이기 때문에 회전시 가해지는 하중에 취약한 반면 컨셉타이어 ‘본’은 트레드(접지면) 전체에 보로노이 구조를 적용, 전방향이 얽혀있는 구조로 만들어져 어떠한 주행조건에서도 하중 및 충격을 견딜 수 있게 했다고 설명했다.
한국자동차산업협회는 설 연휴를 맞아 소비자들의 안전과 편의를 도모하기 위하여 국내완성차업체 5개사(현대·기아· 한국지엠·르노삼성·쌍용자동차)가 참여하는 '2018년도 설 연휴 무상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무상점검에서 현대·기아자동차는 설 연휴 전 자사 서비스센터에서 실시하고, 한국지엠·르노삼성·쌍용자동차는 연휴기간 중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실시한다. 현대자동차는 2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전국 직영 22개 서비스센터 및 1,376개 종합·협력서비스센터에서 오일류·워셔액·와이퍼·에어컨·타이어·전조등·벨트·브레이크 등 점검을 실시한다. 기아자동차는 2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전국 직영 18개 서비스센터에서 엔진룸·샤시·배터리·오일류·브레이크·타이어 등의 점검과 벌브류 교체, 워셔액·오일류·부동액 보충 등을 실시한다. 한국지엠, 르노삼성·쌍용자동차는 전국 고속도로 휴게소 총 9개소 18개 코너에서 2월 14일과 15일은 하행선에서, 2월 16일과 17일은 상행선에서, 총 4일간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한다. 3개사는 엔진·브레이크 및 타이어 점검과 냉각수·오일류 보충, 와이퍼·전구류 등의 소모성 부품은 점검 후 필요시 무상으로 교체하
기아자동차가 기존 쏘렌토프레스티지 모델에2.2디젤엔진과8단 자동변속기를 기본 탑재한‘넘버원에디션’을12일출시한다. 이 차의가격은3,180만원이다. 2.0프레스티지 모델에 선택품목으로 스마트 내비게이션과 스타일UP패키지를 포함해 구입하는 것을 고려했다면,실질적으로15만원만 더 보태고2.2디젤8단 자동변속기 모델로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셈이라고 관계자는 밝혔다. 또한2월 안에 출고하는 개인 및 개인 사업자 고객은'넘버원 쏘렌토2.2업그레이드 혜택'이벤트를 통해28만원을 추가 지원 받아 총3,152만원에넘버원 에디션을 구입할 수 있다. 더 뉴 쏘렌토2.2디젤 모델은 지난해 국산 중형SUV최초로 8단 자동변속기가 탑재되면서 단기간에2만대 판매를 돌파했고 쏘렌토가2년 연속으로 국내SUV판매1위를 수성하는데 기여했다. 더 뉴 쏘렌토는 지난해7월 출시 후12월까지5개월간 총36,011대가 판매됐으며 이 중2.2디젤 모델이57%(20,453대)를 차지했다. 더 뉴 쏘렌토에탑재된8단 자동변속기는13.4km/ℓ의 동급 최고수준 연비(2.2디젤, 5인승, 18인치 기준 복합연비)를확보하는 동시에 가속 및NVH성능이 향상됐으며 부드러운 주행감성을 구현했다. 이와함께
볼보자동차코리아는 올해 상반기 중 인증 중고차 시장에 진출하겠다고 7일 밝혔다. 품질이 보증된 볼보 중고차를 공급하면, 차량의 잔존 가치가 높아져 신차 판매 확대에도 도움이 된다는 판단에서다. 아울러 볼보코리아는 2분기 중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 '더 뉴 XC40'을 출시할 예정이다. XC90, XC60, XC40 3가지 SUV를 앞세워 올해 한국 시장에서 8천 대를 팔겠다는 전략이다. 볼보코리아는 올해 네트워크 투자도 늘릴 계획이다. 올해 전시장 4개와 서비스센터를 5개를 새로 설치하고 광주 등 4개 지점을 확장, 이전한다. 수도권 볼보자동차 서비스센터에 30분~1시간 내 부품을 공급하는 물류센터의 운영면적도 2020년까지 현재의 2배로 늘릴 방침이다. <볼보 SUV 왼쪽부터 '더 뉴 XC60', '올 뉴 XC90', '더 뉴 XC40'>
기아자동차는 7일(현지시각)'2018 인도 델리 오토 엑스포'에서 인도 시장 진출을 공식 선언하고, 소형SUV 'SP' 콘셉트카를 최초로 공개했다. 'SP' 콘셉트카는 기아차가 인도 시장 공략을 위해 개발한 현지 전략형 소형 SUV 콘셉트카로, 기아차는 이를 기반으로 한 양산형 모델을 내년 하반기 완공되는 인도 공장의 첫 번째 차종으로 생산해 판매한다는 계획이다. 이날 프레스 행사에서 박한우 기아자동차 사장은 "기아자동차의 인도 시장 진출은 기아차의 글로벌 브랜드로서의 입지 강화와 글로벌 생산 네트워크의 완성에 한발짝 가까이 다가감을 의미한다"며, "기아차는 젊고 활기찬 인도 고객에게 차별화된 마케팅 및 고객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인도 시장에서 카 라이프스타일의 새로운 기준을 만들어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기아차는 이번 델리 모터쇼에서 공개한 SP 콘셉트카의 양산형 모델을 내년 하반기 공장 완공 시점에 맞춰 선보이고 인도 시장 공략의 첨병으로 내세운다는 계획이다. 한편, 기아차가 세계 최초로 공개한 'SP' 콘셉트카는 와이드하고 안정감있는 차체와 롱 후드 스타일의 스포티한 라인이 조화를 이루는 강건한 스타일의 SUV이며, 미래지향적인 디테일을 더해
한국쉘석유의 대표 엔진오일 브랜드 쉘 힐릭스는 ‘쉘 힐릭스 보증 App’ 가입 및 ‘보증 프로그램’ 등록 고객을 대상으로 BMW 자동차를 증정하는 'BMW 경품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BMW 경품 프로모션'은 참여 방법 별 당첨자를 선정해 BMW 자동차 등의 다양한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로, 6월 30일까지 진행된다. 쉘 힐릭스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기간 내에 쉘 힐릭스 보증 App에 가입하고 보증 프로그램에 등록한 고객 가운데, 1명을 선정해 BMW 118d 자동차를 증정한다.전국 브랜드샵 및 제휴점을 통해 쉘 힐릭스 정품을 구매한 후 보증 프로그램에 등록한 경우에만 이벤트 응모가 가능하다. 또한 쉘 힐릭스는 보증 프로그램 등록 없이 쉘 힐릭스 보증 App만 가입한 고객에게도 추첨을 통해 쉘 힐릭스 울트라 1박스(10명), 편의점 기프티콘(100명)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벤트 당첨자는 7월 초 한국쉘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되며, BMW의 주인공이 될 1등 당첨자는 개별적으로 고지될 예정이다.
편의점 CU(씨유) 점포에서 '쏘카'뿐 아니라 '그린카'의 차량 공유(카 셰어링)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CU는 지난 6일 서울 강남구의 그린카 본사에서 그린카와 '카 셰어링 서비스 문화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7일 밝혔다. 이에 따라 오는 8일부터 서울과 수도권 20여개 CU 점포에 'CU 그린존'을 마련하고 약 30대의 그린카를 배치한다. 고객들은 그린카 앱을 통해 이용시간과 대여 희망 점포를 선택하면 간편하게 해당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CU는 고객 수요에 따라 이 서비스를 순차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CU는 2016년 9월 쏘카와 제휴를 맺고 차량 공유 서비스를 시작했다. 현재 서울과 수도권 지역 50여개 점포에서 쏘카 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푸조의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는 7일부분 변경 모델인 ‘New 푸조 308’을 출시하고판매에 들어갔다. New 푸조 308은 해치백 특유의 다이내믹한 드라이빙 퍼포먼스와실용성까지 두루 갖춘 푸조의 대표 모델로 지난 2014년 6월 국내 출시 이후 4년 만의 부분 변경으로, 스포티한 디자인 변화와 첨단 안전 및 편의 사양을 대거 탑재해 상품성을 강화했다. New 푸조 308은 알뤼르와 GT라인, GT, 그리고 에스테이트 모델인 SW까지 4가지 트림으로 출시된다. 가격은 VAT 포함 ▲알뤼르 3,190만 원, ▲GT 라인 3,450만원, ▲SW 3,490 만원,▲GT 3,990만원이다. New 푸조 308의 인테리어는 기존 아이-콕핏을 그대로 이어가면서, 9.7인치 터치 스크린을 제어하는 인터페이스를 New 푸조 3008 SUV와 동일한 시스템으로 변경해 차량 제어를 보다 손쉽게 할 수 있다. New 푸조 308의 전 트림에는 탑승자의 안전과 편의를 위한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을 새롭게 적용하며 상품성을 높였다. ▲능동적으로 스티어링 휠의 조향에 개입해 기존 차선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 ‘차선이탈 방지 시스템’, ▲주행 조건에 따라 하이빔과 로우빔을 조절하
한국타이어가 여주휴게소(영동고속도로, 강릉방향)에서 ‘스마트케어’ 서비스의 일환으로 타이어는 물론, 차량 점검 서비스까지 무상으로 제공하는 고속도로 안전점검 서비스를실시한다. 2월 9일부터 11일까지실시되는이번서비스는 승용차를 대상으로 겨울철 이동량이 많은 영동고속도로에서 진행되며, 한국타이어 전문 기술 엔지니어로 구성된 서비스 팀이 고속도로 이용 고객의 안전하고 즐거운 드라이빙을 위해 타이어 공기압, 못박힘, 마모상태 및 배터리 점검, 워셔액 보충 등을 무상으로 제공한다. 또한 올바른 타이어 사용 관리 요령과 운전 습관 별 타이어 고르는 법에 대한 상담도 진행하며, 행사장을 방문한 고객에게는 선착순으로 귀마개, 물티슈 등 소정의 상품을 지급할 예정이다.
캐딜락이기존 서초동에 위치한 서비스센터를 양재동 오토갤러리로 확장 이전했다. 양재 서비스센터는 캐딜락 공식 딜러인 NPC코퍼레이션(대표 김미영)이 운영을 맡았으며,최신 설비와 넓은 공간을 기반으로 한층 향상된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특히, 양재 서비스센터는 경부고속도로, 용인서울고속도로, 강남 순환 고속도로, 분당-내곡간 고속화도로 등 서울 강남 및 경기 북부의 핵심 도로와 인접해 고객 접근성을 극대화했다. 총 570㎡ 규모의 양재 서비스센터는 모든 종류의 경정비 수리가 가능한 4개의 워크베이를 구비해 여러 대의 차량이 신속하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했으며, 별도의 판금 및 도장 서비스 공간을 마련해 사고 차량을 더욱 원활하게 정비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총 20대의 차량을 동시 수용할 수 있는 주차공간을 갖추고 있으며, 공식 차량성능검사표 발행이 가능하고 편안하게 휴식할 수 있는 고객 라운지를 마련하여 서비스센터 이용 고객의 만족도 향상을 도모했다.
네이버의 기술연구개발 법인 네이버랩스는 차량용 인포테인먼트(정보+오락) 기기 '어웨이'를 일반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어웨이는 내비게이션·콘텐츠 재생·생활정보 등 기능을 갖춘 통합 인포테인먼트 플랫폼으로, 지난해 8월 처음 선보인 이후 차랑 공유 서비스 '그린카'에 1천100여대가 장착됐다. 네이버 아이디로 로그인해 즐겨찾기나 일정에 등록된 장소로 길 안내를 받고, 네이버뮤직에 저장해 둔 재생목록이나 추천곡을 들을 수도 있다. 스마트폰 화면 띄우기(미러링), 고화질 DMB, 블루투스 전화 및 핫스팟 연결 기능이 지원되고, 안드로이드 기반 앱도 쓸 수 있다. 우선 카블릿 홈페이지에서 300대를 예약판매하며 다음 달 15일부터는 일반 시장에도 풀린다. 차량에 매립하는 기본형의 권장소비자가격은 37만1천원(장착비 별도)이다. 거치대를 구매해 쓸 수도 있다. 송창현 네이버랩스 대표는 "네이버의 다양한 연계서비스와 파트너 제공 서비스를 통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걸맞은 미래형 차량 기반 플랫폼을 먼저 경험해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올들어지난 1월 수입차 신규등록대수는 21,075대로작년 12월 대비 3.2%, 작년1월 동기대비로는 26.4% 증가했다. 업체별로는 메르세데스-벤츠가 지난해 수입차시장 1위에이어 올해 첫 달에도 판매 1위를 기록했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에 따르면 벤츠는 1월에 총 7천509대를 팔아 BMW(5천407대)를 제치고 브랜드별 등록대수 기준 1위를 차지했다. <벤츠 더 뉴 E 클래스> 3위는 렉서스(1천236대)였고 포드(1천7대), 도요타(928대), 볼보(849대), 랜드로버(726대), 포르쉐(535대) 등이 뒤를 이었다. 벤츠 코리아 관계자는 "1월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9.7% 성장한 수준이며 월 7천대 이상 판매 기록은 작년 6월(7천783대)에 이어 두 번째"라며 "E-클래스(4천208대)가 출시 이래 가장 많이 팔려 전체적인 성장을 견인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1월 브랜드별 등록대수는 ▲메르세데스-벤츠 7,509대, ▲BMW 5,407대, ▲렉서스 1,236대, ▲포드/링컨 1,007대, ▲토요타 928대, ▲볼보 849대, ▲랜드로버 726대, ▲포르쉐 535대, ▲미니 450대, ▲재규어 381대, ▲혼다 365
쌍용자동차가 오는 3월 9일 개최되는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대회에 참가하는 휠체어컬링 국가대표팀에 G4 렉스턴을 지원한다고 5일 밝혔다. 쌍용자동차는 지난 2일 쌍용자동차 플래그십 스토어인 대치 영업소에서 대한장애인컬링협회와 전달식을 갖고 대회 기간 동안 휠체어컬링 국가대표팀이 사용할 G4 렉스턴을 전달했다. 차세대 프레임과 후륜구동을 기반으로 쌍용자동차의 DNA를 계승한 G4 렉스턴은 Style, Driving, Safety, High-Tech 등 위대한 4가지 혁명을 통해 정통 SUV의 본질적인 가치를 지키는 한편 세상의 기대를 뛰어넘는 혁신으로 탄생한 대형 프리미엄 SUV이다. G4 렉스턴은 지난 1월 영국 사륜구동 자동차 전문지 4X4 (포바이포)가 주최하는 사륜구동 자동차 어워즈에서 세계 유명자동차들을 제치고 ‘올해의 사륜구동 자동차’에 선정된 바 있다. 특히 G4 렉스턴의 탁월한 주행성능과 안락한 승차감으로 이천 훈련원과 경기가 열리는 강릉 컬링센터 간 원거리를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게 돼, 선수들의 사기 진작 및 경기력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현대차그룹은 설을 앞두고 협력사의 자금 부담 완화를 위해 납품대금 1조 3,964억원을 설연휴 전에 지급할 계획이라고 6일 밝혔다. 또 소비 진작과 내수 활성화를 위해 약 447억원의 온누리 상품권을 구매해 전 그룹사 임직원에게 지급한다. 이번 현대차그룹의 납품대금 조기 지급은 현대차·기아차·현대모비스·현대제철·현대건설 등 5개 회사에 부품 및 원자재, 소모품 등을 납품하는 4천여개 협력사를 대상으로하며 예정된 지급일보다 최대 19일 일찍 대금을 지급한다. 현대차그룹은 1차 협력사들도 설 이전에 2, 3차 협력사들에 납품대금을 앞당겨 지급할 수 있도록 유도해 대금 조기 지급의 효과가 확산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또한 현대차그룹은 전통시장 활성화 등 내수 진작을 위해 설 연휴 전 온누리상품권 약 447억원어치 구매하며 설 명절을 맞이해 임직원 봉사활동도 진행한다.
한국타이어가최근 SUV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는시장 트렌드에 맞춰 SUV용 전문타이어 ‘스마트 ST X’를 신규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한 스마트 ST X는 SUV용 사계절 타이어로, 고속 주행 시 안정성과 젖은 노면에서의 제동력 강화는 물론 뛰어난 내구성과 내마모성을 겸비해 경제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또한 타이어 트레드는 다양한 주행 환경에서도 노면에 고루 밀착시켜 접지율을 향상시켜주는 한국타이어 고유의 ‘SCCT'기술을 적용해 안정적인 승차감을 제공한다. 이밖에도 고속 주행시에 높은 접지력과 뛰어난 핸들링 성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트레드 블록 강성을 강화하고, 내마모성이 우수한 카본블랙 컴파운드를 적용해 안정적인 마일리지를 확보할 수 있도록 했다.
르노코리아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8월 한 달간 풍성한 신차 구매 혜택을 제공한다. 8월에 중형 SUV 그랑 콜레오스를 구매하는 고객을 위해, “지금 구매하고 결제는 내년에”라는 메시지와 함께 초기 5개월간 납입금이 전혀 없는 할부 상품을 특별 신설했다. 이후 최대 60개월간 원리금 균등 분할 상환이 가능하며(연 4.8%, 할부원금 2,500만 원 이하), 필요에 따라 해당 할부 상품 이용 대신 60만 원 상당의 옵션 또는 액세서리를 선택할 수도 있다. 지난달 좋은 반응을 얻은 3.3% 정액불 상품(최대 36개월, 할부원금 2,500만 원 이하)도 동일하게 유지된다. 프리미엄 스포티 SUV 아르카나 구매 고객은 24개월(할부원금 2,000만 원 이하) 및 36개월(할부원금 1,500만 원 이하) 무이자 할부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일반 잔가보장 할부 상품 이용 시에는 50만 원의 특별 혜택이 제공된다. 또한, 이용 상품과 관계없이 8월 한정 아르카나 전 구매고객에게 60만 원 상당의 옵션 또는 액세서리 혜택이 추가 제공된다. 여기에, 생산월별에 따른 30만 원의 추가 혜택과 전시장 특별 프로모션, 재구매(1회) 혜택을 모두 적용하면 8월에 아르카나 구매 시 최
혼다코리아(대표이사 이지홍)가 8월 자동차 구매 프로모션을 8월 31일까지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어코드 하이브리드와 어코드 터보 구매 시 유류비 200만 원 또는 최대 60개월 제휴금융 저금리 혜택을 제공한다. CR-V 하이브리드 2WD 구매 고객도 유류비 150만원 또는 최대 60개월 제휴금융 저금리 혜택 중 선택할 수 있다. 더불어 어코드 하이브리드, 어코드 터보, CR-V 하이브리드 2WD 구매 고객은 사고 시 자기부담금을 최대 50만 원까지 지원한다(3년 내/연간 최대 3회 한도). 파일럿 엘리트를 구매할 경우 보증 연장 2년 쿠폰을 증정한다. 재구매 할인은 신차 및 중고차 고객 모두 전 차종 100만 원 할인 적용되며, 전 차종 구매 고객에 혼다 스페셜 기프트도 제공한다. 전국 혼다 자동차 전시장 및 혼다 모빌리티 카페 더 고에서는 8월 한 달간 시승 고객 대상으로 경품 추첨 이벤트를 진행한다. 1등 애플워치 10, 2등 신세계 상품권 20만 원 권, 3등 네이버페이 포인트 3만 원 권 등을 증정하고, 모든 시승 고객에는 커피 교환권도 제공한다. 혼다 자동차 국내 판매 전 차종은 혼다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구매할 수 있으며, 8월 프로모션에 대한
르노 그룹 이사회는 2025년 7월 31일부로 프랑수아 프로보(사진)를 르노 그룹의 신임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로 임명했다. 르노 그룹은 그룹 내외부의 다양한 후보군을 대상으로 엄격한 선발 과정을 거쳐 프랑수아 프로보 현(現) 르노 그룹 구매, 파트너십 및 대외 업무 최고책임자를 신임 회장 겸 CEO로 임명했다. 새로 임명된 프로보 신임 회장은 제품, 고객 및 업계의 당면 과제 등 자동차 산업 밸류 체인 전반에 대한 깊은 이해와 풍부한 식견을 지니고 있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프로보 신임 회장은 또한 르노 그룹의 구매, 파트너십 및 대외 업무 최고책임자를 역임하면서 전 세계적으로 주요한 협력 관계를 성공적으로 구축했으며, 앞으로도 글로벌 시장에서의 파트너십을 통해 그룹의 지속적인 발전을 도모하고 회사의 핵심 가치를 지킬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지난 2011년부터 약 5년 간 르노삼성자동차 사장으로 재직하며 수출 확대 및 실적 상승에 기여하기도 했다.
KG 모빌리티(KGM)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액티언 하이브리드를 경험할 수 있는 ‘전국 서머 시승 이벤트’를 8월 한 달간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액티언 하이브리드는 국내 하이브리드 모델 중 전기차에 가장 가까운 주행 퍼포먼스와 연비 효율을 갖춘 도심형 SUV로, 전기차 같은 주행 감각과 정숙한 실내, 안정적인 승차감 등을 바탕으로 시승을 한 고객들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이벤트는 8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전국 대리점 및 익스피리언스 센터(일산, 강남, 부산) 등 KGM 전시장에서 동시에 실시한다. 특히, 지난 25일 새롭게 개관한 ‘익스피리언스 센터 부산’에서도 다양한 주행 코스로 시승이 가능해 차량 성능과 브랜드 감성을 함께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행사 기간 동안 시승을 완료한 고객에게는 할리스 아메리카노 모바일 쿠폰 2매를 증정한다. 시승 신청은 KGM 공식 홈페이지 내 ‘시승 신청’ 메뉴에서 액티언 하이브리드 모델을 선택한 뒤, 희망 전시장과 시승 가능 일정을 확인한 후 예약하면 된다. 이외에도 △토레스 하이브리드 △무쏘 EV △토레스 EVX 등 KGM의 다양한 차량을 시승할 수 있다. 이벤트에 대
미쉐린코리아(대표 제롬 뱅송)가 전기차 오너를 위한 특별 혜택을 제공하는 타이어 프로모션을 오는 8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당신의 전기차, 미쉐린으로 더 특별하게’라는 슬로건 하에, 모든 미쉐린 타이어는 전기차에 탁월한 성능을 발휘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프로모션 기간 중 전기차 오너들은 미쉐린 멤버십 제휴 대리점에 방문해 미쉐린 승용 타이어 장착 시 할인 혜택을 적용 받을 수 있다. 전기차를 보유한 고객들은 미쉐린 타이어 선택 시 ‘전기차 전용’인지 고민하지 않고 내 운전 성향과 주행 환경을 고려해 타이어를 선택하면 된다. 참여 방법은 미쉐린 멤버십 앱에 신규 가입하고 추천코드 ‘EV2025’를 입력하거나, 미쉐린 멤버십에 구매내역이 있는 기존 멤버십 회원 중 전기차 오너들에게는 행사 기간 중 할인 쿠폰이 발송된다. 타이어 4본을 일괄 구매한 전기차 고객들은 8만원, 2본을 일괄 구매한 고객들에게는 4만원의 할인 쿠폰이 지급되며, 해당 쿠폰은 미쉐린 지정 대리점에서만 사용 가능하다. 전기차 오너 외에도, 다른 모든 고객들에게 적용되는 ‘승용차 타이어 미쉐린 멤버십 2025 하반기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
폭스바겐코리아가 폭스바겐 브랜드 전기차에 장착된 배터리 상태를 모니터링하고 운전자에게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는 통합 배터리 케어 서비스 ‘EV 스마트케어’를 출시한다. 이 서비스는 8월 1일 신규등록분부터 적용된다. 폭스바겐그룹코리아는 LG에너지솔루션과 함께, 전기차에 대한 고객의 우려를 해소하고 전기차 배터리 관리의 실효성 및 운전자 편의성을 높이고자 EV 스마트케어를 마련했다. EV 스마트케어는 차량의 OBD-II 포트에 간단히 장착하는 무선 동글을 통해 충전 또는 주행 중인 폭스바겐 전기차의 주행 정보와 충전 패턴, 배터리 상태 등 주요 데이터를 수집 및 분석, 관리한다. 수집된 정보는 차량 소유주의 스마트폰 앱으로 전송되며, 직관적이고 사용자 친화적인 UI를 통해 누구나 쉽게 전기차와 배터리 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 또한 AI 기술을 적용해 배터리의 최대 성능 범위 예측은 물론이고 배터리를 건강하게 관리할 수 있는 개인별 맞춤 가이드라인도 제공한다. 특히, EV 스마트케어에는 차량을 운행 및 충전 중일 경우, 또는 충전 없이 주차 후 약 80초까지 배터리 상태를 모니터링하고, 일정 기준을 벗어나는 이상징후가 감지될 시 차량 소유주에게 문자 메시지로 알림
금호타이어(대표 정일택)가 기아의 신형 픽업트럭 ‘타스만’에 신차용 타이어를 공급한다. 타스만에 공급되는 금호타이어의 ‘크루젠 HT51’은 금호타이어의 프리미엄 SUV 전용 타이어인 ‘크루젠’의 명맥을 잇는 사계절용 SUV 및 픽업트럭용 타이어로 한국, 호주, 아시아, 중동, 아프리카 등 다양한 지역의 수출용 차량에 공급한다. 크루젠 HT51은 험한 도로 환경과 다양한 날씨 조건에서도 오랜 시간 안정적으로 주행할 수 있도록 설계된 온-오프로드용 전천후 타이어로 온로드의 편안한 승차감 및 정숙성은 물론이고 오프로드 주행성능을 제공하기 위해 최적의 기술을 적용하였다. 해당 제품은 차량 특성에 맞추어 소음 성분 분산을 위한 패턴 블록 설계로 정숙성을 확보했으며 트레드부의 블록 강성과 배열을 통하여 핸들링과 제동 성능을 확보하였다. 또한 트레드 3D 블록 설계 기술 적용 및 스노우 성능을 위한 커프(타이어 홈) 형상을 적용하여 눈길에서도 제동력과 핸들링 성능을 강화하여 사계절 다양한 날씨 조건에서 효과적으로 주행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롤스로이스모터카가 현지 시각으로 지난 24일, 중국 고대 벽화 예술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한 비스포크 컬렉션 3종을 공개했다. 이 컬렉션은 롤스로이스 팬텀 익스텐디드, 블랙 배지 컬리넌, 블랙 배지 스펙터를 기반으로 구성되었으며, 초청 고객을 위한 맞춤 제작 전용 공간인 롤스로이스 프라이빗 오피스 상하이를 통해 제작됐다. 이번 컬렉션은 중국 실크로드 문화의 중심지였던 둔황의 막고굴 벽화에서 영감을 받아 불교적 상징성과 환상적인 색채, 동서양 문화의 융합을 현대적 감성으로 재해석한 것이 특징이다. ▶정교한 예술적 표현을 담은 팬텀 익스텐디드 팬텀 익스텐디드 기반의 비스포크 컬렉션은 만리장성 외곽의 짙은 보랏빛 하늘과 당나라 시문의 구절에서 착안한 닝예 퍼플과 잉글리시 화이트의 대조적인 투톤 외장으로 마감됐다. 차량 측면에 손으로 정교하게 그린 그레이스 화이트 코치라인은 C-필러 위 닝예 퍼플 색상의 실큰 스피릿 문양과 어우러져 우아한 감성을 완성한다. 외관의 모티프는 실내로도 이어진다. 천장에는 1,344개의 광섬유 ‘별’과 192개의 ‘유성’으로 구성된 스타라이트 헤드라이너가 탑재되어 환상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다. ▶실크로드를 비추는 일몰의 색감을 담은 블랙 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