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 만에 풀체인지 모델‘올 뉴 K3’의 성공을 위해 기아차 노사가 함께 나섰다. 올 뉴 K3는 이미 사전계약대수가 6천대를 넘어선 것으로 전해졌다. 기아자동차는 8일 인천 송도의 트리플스트리트에서 권혁호 국내영업본부장, 송교만 노무지원사업부장, 강상호 지부장, 김학준 판매지회장, 윤민희 화성지회장 등 노사 간부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올 뉴 K3’ 판촉 행사를 열었다. 이 날 행사에 참석한 기아차 임직원과 조합원들은 직접 고객들을 만나 ‘올 뉴 K3’의 우수한 상품성을 알리며 적극적인 판촉 활동을 펼쳤다. ‘올 뉴 K3’의 생산을 맡고 있는 화성공장의 윤민희 지회장은 “판매가 잘 돼야 생산도 산다”며 “올해 신차 선봉장인 ‘올 뉴 K3’가 얼마나 중요한 차인지 생산현장에서도 다들 인식하고 있는 만큼 품질과 납기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기아차는 ‘올 뉴 K3’ 출고 고객 선착순 2만명을 대상으로 ▲엔진 및 동력전달부품 보증기간을 기존 ‘5년-10만Km’에서 ‘10년-10만Km’로 5년 연장해주는 ‘스마트스트림 더블 개런티’ ▲20만원 상당의 사은품 제공 혜택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독일 폭스바겐그룹의 고급차 브랜드 아우디가 제작한 자율주행차 '아우디 A8'이 한국 고속도로에서 처음으로 자율주행 테스트에 나선다. 국토교통부는 8일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가 신청한 '아우디 A8'에 대한 자율주행차 임시운행을 허가했다고 밝혔다. 해외에서 개발된 자율주행차가 국내에서 임시운행 허가를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아우디는 이미 지난해 '레벨3' 단계의 자율주행이 가능한 '아우디 A8'을 모터쇼 등을 통해 선보인 바 있다. '레벨3'은 고속도로 등 일정 구역에서 자율주행이 가능한 수준이다. 아우디에 따르면 이 차량은 중앙 분리대가 설치된 고속도로와 여러 차선이 있는 도로에서 시속 60㎞ 이하로 달릴 때 '아우디 AI(인공지능) 트래픽 잼 파일럿'이 운전을 책임진다. 이 시스템은 차선 내 정지, 가속, 조향, 제동 등을 처리한다. 센터 콘솔에 있는 AI 버튼으로 트래픽 잼 파일럿을 활성화하면, 운전자는 장시간 가속 페달과 운전대에서 손과 발을 떼고 있을 수 있다. 국토부는 이번 임시운행 허가를 내주면서 안전을 위해 고속도로 등 자동차전용도로에서만 자율주행을 할 수 있도록 제한했다. 지도반출 금지, 국가보안시설 접근 제한 등 보안 준수 서약도 받았다
지난 2월국내 수입차 신규등록대수가 1만9,928대로 집계됐다. 이는 전월 21,075대 보다 5.4% 감소한 것이나, 작년 2월 16,212대 보다 22.9% 증가한 수치이다.올 1, 2월을 합해서는 총41,003대로 전년 동기 누적 32,886대 보다 24.7% 증가했다. 업체별로는 메르세데스-벤츠가 1월에 이어 2월에도 수입차 시장에서 판매량 1위를 차지했다.특히 벤츠와 2위 BMW의 지난달 판매량은 국내 완성차업체 한국GM과 르노삼성보다 많은 것으로 집계돼 국내 소비자들의 수입차 선호도가 갈수록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볼수있다. 2월 브랜드별 등록대수는▲메르세데스-벤츠 6,192대, ▲BMW 6,118대,▲토요타 1,235대, ▲렉서스 1,020대, ▲랜드로버 752대, ▲포드745대, ▲미니 640대, ▲볼보 456대, ▲재규어 454대, ▲푸조404대, ▲닛산 394대, ▲크라이슬러 381대, ▲혼다 338대, ▲포르쉐 271대, ▲인피니티170대, ▲캐딜락 146대, ▲마세라티 105대, ▲시트로엥 47대,▲벤틀리 31대, ▲아우디 18대, ▲롤스로이스7대, ▲람보르기니 4대였다. 배기량별 등록대수는 2,000cc 미만 12,427대(62.4%
<콘셉트카 르 필 루즈> 현대자동차는 6일(현지시간)제88회 제네바 모터쇼에서 새로운 디자인 방향성을 담은 콘셉트카 '르 필 루즈'를 공개했다. 현대차 스타일링담당 이상엽 상무는 "새 디자인 방향성의 스포티함은 1974년 현대차의 2도어 쿠페 콘셉트의 특징이기도 하며 첫 현대차 디자인이 태동하던 순간부터 내재해 있었고 다양한 세대에 걸쳐 계승됐다"고 말했다. 그는 "감성적 가치를 극대화한 디자인을 통해 고객에게 사랑받는 브랜드가 되고자 이번 콘셉트카 디자인을 현대차 디자인 테마로 설정했다"고 덧붙였다. '르 필 루즈'는 자연스럽고 균형 잡힌 디자인을 바탕으로 롱 휠 베이스, 큰 휠과 짧은 오버행 등을 적용했다. <전기차 '코나 일렉트릭'> 현대차는 또 소형SUV 코나를 기반으로 한 전기차 '코나 일렉트릭' 실제 차와 기술적 플래그십 모델로 내세운 수소전기차 넥쏘(NEXO)를 유럽 최초로 공개했다. 현대차 유럽법인 상품 마케팅 담당 안드레아스 크리스토프 호프만은 "코나 일렉트릭은 세계 최초의 소형SUV 전기차로 자동차 업계의 주요 트렌드의 두 축인 전동화와 SUV 모두를 충족하는 차다"라고 말했다. 현대차는 신형 산타페를 내세워 2년
기아자동차는 6일(현지시간) ‘2018 제네바 국제 모터쇼에서 ‘신형 씨드’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이와 함께 ‘옵티마(국내명 K5) 스포츠왜건’ 상품성 개선모델 및 ‘리오(국내명 프라이드) GT라인’ 모델도 첫 선을 보였다. 마이클 콜 기아차 유럽법인 부사장은 “신형 씨드를 비롯해오늘 소개하는 차종들은 기아차의 지속 성장에 있어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할 차종들”이라면서 “이를 통해 기아차는 올해 유럽 시장에서 50만 대 이상을 판매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신형 씨드 5도어 해치백> ▶유러피안 디자인의 유럽 전략형 차량 ‘신형 씨드’ ‘신형 씨드’는 디자인부터 상품성까지 유럽 소비자들을 겨냥해 탄생한 유럽 전략형 모델로, 이 날 5도어 해치백 모델 및 스포츠왜건 모델이 함께 공개됐다. 씨드는 2006년 기아차 슬로바키아 공장에서 생산을 시작한 이후 지금까지 128만대 이상이 판매되며 기아차 유럽 판매에 있어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해 온 차종이다. ‘신형 씨드’는 ▲5도어 해치백 모델이 전장 4,310mm, 전폭 1,800mm(+20mm), 전고 1,447mm(-23mm), 휠베이스 2,650mm, ▲스포츠왜건 모델이 전장 4,600mm
기아자동차가 ‘올 뉴 K3’를 3박4일간 체험할 수 있는 대규모 시승이벤트에 참여할 고객 1000명을 모집한다. 이번 시승이벤트는 차세대 파워트레인 ‘스마트스트림’을 최초로 적용하고, 동급 최고수준의 안전/편의 사양을 장착하는 등 기존 준중형 모델을 넘어서는 상품성을 갖췄다는 자신감 아래 1000명 규모로 진행한다고 관계자는 밝혔다. 시승 이벤트는 ‘올 뉴 K3’의 핵심 상품성인 연비, 스타일, 안전 3가지 주제로 5월 8일까지 총 9회차에 걸쳐 진행되며, 추첨을 통해 1000명을 선정한다. 특히 기아자동차는 시승에 당첨된 고객들이 3박 4일간의 시승을 마친 후 시승후기를 본인의 SNS(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에 게시하면, 이 중 우수 후기 작성한 60명을 선정해 10만원 상당의 백화점 상품권을 증정한다. 이와 함께 시승 후 연비, 스타일, 안전 중 가장 매력을 느낀 부분에 온라인 투표를 하면 참여 고객 전원에게 모바일 커피 교환권을 제공한다.
SK엔카닷컴이6일 3월자동차시세를 발표했다. 이번 공개된 시세는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 한국GM 등국내완성차 브랜드와 BMW, 벤츠, 아우디 등 수입 브랜드의 2014년식 인기 차종 시세다. 현재까지 SK엔카 홈페이지에 등록된 차량가격을 조사한 결과, 3월은 중고차 시장성수기 답게 전차량에 걸쳐 전월 대비 비교적 낮은 수준의 하락세를 기록했다. 국산차의 경우 전월대비 1~2% 가량 하락세를 보였다. 가장 큰 하락세를 보인 모델은 기아자동차 올뉴 쏘렌토로 1,886~2,793만원을 기록 했다. 전월 최저가는 1,923만원이었는데 약 40만원 가량 더 떨어지며 가장 큰 하락폭을 기록했다. 쏘렌토는 본격적인 나들이철이 시작되면 수요가 늘어나며 가격이 상승 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에 3월 중순 전에 구입하는 것이 합리적일 것으로 분석했다. 수입차 시세 역시 전월과 비교해 큰 변화를 보이지 않았다. 인기모델인 BMW 5시리즈, 벤츠 E-클래스, 아우디 A6 등은 여전히 3천만원대를 유지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특히 대표적인 수입 준중형 세단 BMW 3시리즈가 2,500만원대를 기록해 사회생활을 갓 시작한 신입사원도 구매를 고려해 볼 만한 것으로 나타났다.
르노삼성자동차가 6일 국내 최초로 ‘룸미러 일체형 디지털 택시 미터기’를 기본 장착한 SM6 택시 모델을 출시했다. 르노삼성이 처음으로 선보인 ‘룸미러 일체형 디지털 택시 미터기’는 차량 센터페시아 중앙하단에 별도 설치가 필요했던 기존 택시 미터기와 달리 룸미러 자체에 디지털 택시미터기가 내장된 방식을 채택함으로써 별도 미터기 설치에 따른 차량 손상을 피할 수 있으며 편리한 사용이 가능하다. 이를 통해 택시운전자에게는 더욱 깔끔하고 여유로운 실내공간을 제공할 수 있게 됐으며 탑승객 또한 상단 룸미러에 표시되는 디지털신호를 통해 택시 요금을 실시간으로 보다 쉽게 확인할 수 있게됐다. 또한 룸미러 일체형 디지털 택시 미터기’는 운전자는 요금 확인을 위해 고개를 숙일 필요가 없이 전방을 주시하며 요금 확인이 가능하므로 사고를 방지할 수 있으며 정면 충돌시 머리의 상해를 감소하기 위한 구조 적용 및 승객보호를 위한 내장재 등을 적용했다. ‘룸미러 일체형 디지털 택시 미터기’는 4.3인치 스크린, 터치방식의 LED 메뉴 버튼이 통합되어 있으며 자동 할증 기능 등 국내 다양한 요금 방식을 모두 지원한다. 국내에서 생산 관리되며 3년 또는 6만Km 보증 서비스를 제
쌍용자동차가 2018 제네바모터쇼에서렉스턴 스포츠와 EV 콘셉트카 e-SIV를 선보였다고 6일 밝혔다. 쌍용차는제네바모터쇼에서 최종식 대표이사를 비롯한 회사 관계자와 내외신 기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6일 프레스데이 행사를 통해 렉스턴 스포츠(수출차명 Musso)를 유럽시장에 론칭과 함께EV 콘셉트카 e-SIV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렉스턴 스포츠> 쌍용자동차 최종식 대표이사는 “이번 모터쇼를 통해 뛰어난 오프로드 주행성능은 물론 여유로운 공간, 진보된 인포테인먼트 시스템과 우수한 안전성을 모두 갖춘 렉스턴 스포츠를 유럽 소비자들에게 선보이게 되어 기쁘다”며 “가까운 미래에 출시될 EV를 비롯해 스타일리시한 디자인과 첨단기술로 즐거움을 선사하는 신모델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지난 1월 국내 출시한 렉스턴 스포츠는 경쟁 모델과 완전히 차별화된 ‘오픈형 렉스턴’으로서 시장에 새로운 트렌드를 제시하고 있으며, 출시 한 달여 만에 계약 1만대를 돌파하며 폭발적인 시장 반응을 얻고 있다. 경쟁모델을 압도하는 실내공간과 다양한 편의사양 등 뛰어난 상품성을 바탕으로 유럽시장 판매를 견인해 나갈 것으로 기대되는 렉스턴 스포츠의 현지 판매는 2분
현지시간으로 6일 개막하는제네바 모터쇼에서 볼보의 콤팩트 SUV인 'XC40'이의 '올해의 차'로 선정됐다. 제네바 모터쇼 주최 측은 행사 개막 하루 전인 5일 '올해의 차' 후보에 오른 7개 차종 중 유럽 자동차 전문지 기자들과 23개 국가의 자동차 담당 기자들의 투표로 수상 차종을 선정했다. 올해 후보에는 알파로메오의 스텔비오, 아우디 A8, BMW 5시리즈, 시트로앵 C3 에어크로스, 기아 스팅어, 세아트 이비자가 올랐다. 지난해에는 푸조 3008이 제네바 모터쇼 '올해의 차'로 선정됐다. <볼보 XC40>
한국교통안전공단은 한국인터넷진흥원과 함께 6일부터 '자동차검사 사전 안내문 모바일 고지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5일 밝혔다. 안내문은 차량 소유주 명의 휴대폰에 '카카오 인증톡'으로 발송되며 이름과 주민번호, 휴대폰 번호로 본인인증을 거친 후 확인할 수 있다. 카카오 인증톡은 카카오톡으로 메시지를 받아 비밀번호나 생체 인증으로 전자서명을 하면 전자문서로 만들어 이용기관에 제공하는 서비스이다. 문서는 한국인터넷진흥원이 인증해 등기와 같은 법적 효력이 부여된다. 차량과 인증 정보를 매칭해 철저한 본인 확인 후 안내문을 발송하기 때문에 안내문이 다른 사람에게 배달되거나 분실될 위험이 크게 줄어들 전망이다. 또 안내문의 정확한 전달로 자동차검사 미수검에 따른 과태료 부과도 감소할 것으로 기대된다. 운전자가 카카오 인증톡으로 안내문을 확인하면 이후 동일한 우편물이 발송되지 않아 종이 낭비를 획기적으로 줄여 환경보호에도 기여할 수 있다. 아울러 가까운 검사소 검색과 콜센터 연결, 길찾기 기능 등 부가서비스도 제공해 예약부터 검사까지 원스톱으로 처리가 가능해진다. 단, 이 서비스는 개인 차량을 대상으로 하기 때문에 법인과 영업용 차량은 제외되고, 공동 소유 차량은 자동
브리지스톤이 자사의 런플랫 타이어 ‘포텐자 S001 RFT’를 신형 렉서스 LC500에 표준 장착 타이어(OE)로 공급한다고 밝혔다. 포텐자 S001 RFT는 브리지스톤이렉서스 LC500을 위해 개발한 타이어로, 럭셔리 쿠페의 뛰어난 성능을 보장하기 위해 개발됐다고 관계자는 밝혔다. 브리지스톤 포텐자 S001 RFT는 타이어 공기압이 빠져나가도 최대 80km까지 달릴 수 있는 브리지스톤의 런플랫 타이어 기술이 탑재된 것이 특징이다. 또한 런플랫 타이어는 보조 스페어 타이어를 트렁크에 적재하고 다닐 필요성을 없애 차량의 무게를 줄이고 무게 균형을 개선해 주행성능을 보다 좋게 해준다. <타이어 개요> 모델 타이어 패턴 타이어 사이즈 하중 지수 속도 표시 기호 렉서스 LC500 포텐자 S001L RFT (앞) 245/40RF21 96 Y 포텐자 S001L RFT (뒤) 275/35RF21 99 Y <포텐자 S001L RFT 특징> 포텐자 S001 RFT타이어는 바깥쪽 숄더와 결합한 비대칭 패턴, 맞물린 트레트 블록과 마른 도로에서 조향성을 강화하기 위해 설계한 원주형의 뼈대구조, 고속에서의 안정성과 정밀한 코너링이 특징이다. l 고속
기아자동차가 국내외 우수 인재 선발을 위해인턴십 프로그램인 ‘인턴K’ 모집을 시작한다. 2018년 ‘인턴K’에 지원하기 위해서는 3월 5일 11시부터 19일 오후 5시까지 기아차 채용 홈페이지(career.kia.com)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할 수 있으며, 서류전형 합격은 4월 초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안내될 예정이다. 특히 기아차 ‘인턴K’ 프로그램은 나이에 상관 없이 실무 능력을 갖춘 우수한 인재를 채용하고자 정규채용과 적극적으로 연계해 운영되며 지원 대상자를 기졸업자까지로 확대한 것이 특징이다. 2018년 ‘인턴K’는 일반과 글로벌 2개 전형으로 구분돼 일반 전형은 ▲생산운영 ▲생산기술 ▲구매 ▲품질 ▲상품 등 5개 부문, 글로벌 전형은 ▲글로벌 사업관리 ▲글로벌 고객경험 등 2개 부문에서 인턴 사원을 모집한다. 일반 전형은 ▲서류전형 ▲인적성 검사(HMAT) ▲면접(직무면접, 인성면접, 영어면접) 순으로 진행되며, 면접 과정에서는 지원자들이 열정과 지원 직무에 대한 역량을 마음껏 선보일 수 있도록 충분한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글로벌 전형은 해외 사업 부문의 우수 인재 선발을 강화하고자 2016년부터 별도로 운영해 오고 있으며, 특히 이번
이탈리안럭셔리카 마세라티가 5일부터 18일까지 전국 시승 이벤트를 진행한다. 행사 기간 동안 전국 10개 마세라티 전시장을 방문하면 콰트로포르테, 르반떼, 뉴 기블리, 또한 새롭게 런칭한 2018 그란투리스모 & 그란카브리오 등 마세라티 전 차종을 시승해 볼 수 있다. 시승 및 상담 고객에게는 마세라티 텀블러를 증정하며, 18일까지 계약 및 출고 고객에게는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럭셔리 바우처를 제공한다.
기아자동차가 멤버십 포인트를 활용해 차량 외관 손상을 수리받는 'K-스타일 케어 서비스'를 실시한다. 'K-스타일 케어 서비스'는 신차 구매 후 1년 이내 자기부담금 없이 차량 외관 손상 수리를 보장받는 신차 케어 프로그램으로, 신차 구매 시 적립받는 기아레드멤버스 포인트로 가입할 수 있다. 서비스 가입 시 차종에 따라 ▲경형 3만1,000 포인트 ▲중형 4만6,000 포인트 ▲중·대형 5만7,000 포인트가 차감되며, 출고 후 1년 이내 발생한 외관 손상에 한해 최대 3회까지 ▲경형 100만원 ▲소형 150만원 ▲중·대형 200만원 한도 내 보상받는다. 또한, 보장 기간을 제외하고 별도의 주행거리 조건이 없어 고객 혜택의 폭을 넓힌 것이 ‘K-스타일 케어 서비스’의 특징이다. 서비스 보장 범위는 차량 외부 스크래치에 대한 판금·도색 작업, 사이드 미러 파손 시 교체, 전/후면 범퍼 파손 시 교체 등이 해당되며, 차체 상부·측면·범퍼 각 부위별 1회씩 총 3회까지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구분 해당 모델 보상 한도 포인트 차감 경형 모닝, 레이 100만원 31,000P 소형 K3, 쏘울, 니로, 스토닉, 스포티지, 카렌스 150만원 46,000P 중
BYD코리아가 경기도 안성에 ‘BYD Auto 스타필드 안성 전시장’을 신규 오픈했다고 밝혔다. BYDAuto 스타필드 안성 전시장은 스타필드 안성 2층에 위치했으며, 총 면적 약 45평 규모에 3대의 차량을 전시할 수 있다. 전시장 운영은 BYD코리아 공식 딜러사 DT네트웍스가 담당한다. 경기도 안성은 중부고속도로와 평택제천고속도로가 교차하는 교통 요충지이자 평택, 천안, 오산 등과 연결되는 경기 남부 생활권 중심지다. 스타필드 안성 역시 이러한 지역적 특색을 기반으로 쇼핑 중심지이자 가족 단위 방문이 활발한 지역 상권의 중심축으로 자리잡고 있다. BYD코리아는 스타필드와 같은 복합 쇼핑몰에 전시장을 입점시켜 일상의 소비 동선 안에서 브랜드 인지도를 자연스럽게 높이는 동시에 전기차를 이동수단을 넘어서는 새로운 라이프스타일로 제안하고 있다. DT네트웍스 권혁민 대표이사는 “스타필드 안성은 가족 중심 쇼핑 수요가 높고 유동 인구가 풍부한 만큼, BYD 브랜드가 가진 친환경 가치와 기술력이 많은 소비자에게 자연스럽게 다가갈 수 있을 것”이라며 “많은 고객이 일상 가까이에서 전기차를 직접 보고, 느낄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꾸준히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B
현대차가 대표 소형 트럭 포터의 연식 변경 모델인 ‘2026 포터 II(LPG/일렉트릭 모델)’를 16일 출시했다.2026 포터 II는 개선된 전방 카메라를 적용하고 고객 편의성을 높이는 다양한 사양을 반영해 우수한 상품 경쟁력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현대차는 2026 포터 II에 성능을 높인 전방 카메라를 장착해 안전성을 한층 더 강화했다.2026 포터 II에 탑재된 전방 카메라는 넓어진 화각을 통해 전방 장애물 인식 기능이 개선됐으며 차선과 차량을 인식하는 성능도 향상됐다.이를 통해 현대차는 2026 포터 II의 전방 충돌방지 보조 기능에서 인식 대상을 자전거 탑승자까지 확대했으며, 일렉트릭 모델은 도로 경계 인식 및 대응까지 가능하도록 기능을 더욱 개선했다.현대차는 2026 포터 II LPG 모델에 고객 선호도가 높은 편의 및 인포테인먼트 사양을 트림별로 기본화 했다.기존 상위 트림에 장착됐던 운전석 통풍시트를 전체 트림에 기본으로 적용했으며, 최상위 트림에만 탑재됐던 ▲USB 충전기 ▲8인치 디스플레이 오디오 ▲후방 모니터를 모던 트림에 기본화해 고객 만족도를 높였다.아울러 프리미엄 트림에 내비게이션 패키지 품목이던 ▲10.25인치 내비게이션 ▲내비게이
비대면 직영인증중고차 플랫폼 리본카가 12월 10일부터 22일까지 최대 880만원의 중고차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2025 'Good Bye 연말 감사제’ 타임딜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오는 22일까지 단 13일간 운영된다. 대상 차량은 총 140여 대로, 이 가운데 프리미엄 플래그십 세단인 벤츠 S클래스는 최대 880만원 할인돼 합리적인 조건에 구매할 수 있다. 타임딜 차량을 온라인으로 구매 완료한 고객 중 선착순 10명에게 신세계 상품권 20만원을 추가로 증정하는 혜택도 마련했다. 이 외에도 각기 다른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인기 차량을 특별 할인해 연말 차량 구매를 고민하는 고객에게 폭넓은 선택지를 제시한다. 첫 차를 준비하는 사회 초년생에게 인기 있는 현대 아반떼, 실용성과 공간을 중시하는 신혼부부에게 적합한 기아 스포티지, 안락한 주행감을 원하는 중장년층이 많이 찾는 제네시스 G80 등이 대표적으로 포함된다.
현대차의 첫 전동화 플래그십 SUV 아이오닉 9이 독일 유력 자동차 전문지 '아우토 자이퉁'이 최근 실시한 전동화 SUV 비교 평가에서 BMW, 볼보, 폴스타의 경쟁 모델을 제치며 우수성을 입증했다.아우토 자이퉁은 아이오닉 9을 비롯해 BMW ‘iX’, 볼보 ‘EX90’, 폴스타 ‘폴스타 3’ 4개 모델을 ▲차체 ▲주행 편의 ▲파워트레인 ▲역동적 주행 성능 ▲친환경·경제성의 5가지 항목으로 평가했다.이 평가에서 아이오닉 9은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에 기반한 동급 최고 수준의 실내 공간을 높게 평가받았다.아우토 자이퉁은 아이오닉 9이 “여섯 명이 탑승해도 여유롭게 이동할 수 있는 차”라며 비교 대상 모델보다 넓고 쾌적한 실내에 높은 점수를 줬다.또 2열 시트의 레그 레스트를 전동식으로 조절할 수 있고, 3열 시트는 전자식 스위치로 접을 수 있으며, 적재 공간도 경쟁 모델 대비 압도적이라는 평가로 아이오닉 9의 편리한 공간 활용성을 칭찬했다.아우토 자이퉁은 아이오닉 9에 커넥티비티 사양이 대거 탑재됐다며 적절한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의 위치, 신속한 반응 속도, 이해하기 쉽도록 논리적으로 구성된 메뉴, 무선 안드로이드 오토/애플 카플레이를 통해 차량에 콘텐츠
스텔란티스코리아가 인천 지역에 지프와 푸조를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스텔란티스 브랜드 하우스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를 공식 개장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이번 공식 출범으로 지프와 푸조 고객은 차량 구매부터 서비스까지 한층 강화된 통합 고객 경험을 제공받게 됐다. 에펠오토가 운영하는 SBH 인천 전시장은 인천광역시 남동구 인주대로 687(구월동)에 위치한 연면적 984㎡, 지상 3층 규모의 시설로 구성됐다. SBH로 새단장을 마친 전시장 1층에는 최대 3대의 차량을 전시할 수 있는 지프 전시 공간이, 2층에는 최대 5대의 차량을 전시하는 푸조 전시장이 마련됐다. 3층은 운영을 위한 오피스 공간으로 활용된다. 함께 운영을 시작한 SBH 인천 서비스센터는 인천광역시 중구 서해대로94번길 13(신흥동)에 위치한다. 대지 2,001㎡, 연면적 1,391㎡ 규모로, 워크베이를 기존 7개에서 9개로 확장해 정비 효율성을 높였다. 또한 일반 정비뿐 아니라 사고 수리까지 가능한 1급 판금·도장 시설을 갖춰 월 최대 일반수리 1,100대, 판금·도장 60대 처리 역량을 확보했다. 송도 및 인천 도심 접근성이 우수한 입지와 확장된 서비스 역량을 기반으로 두 브랜드 고객들은
기아는 10일 월드프리미어 영상을 통해 ‘디 올 뉴 셀토스’를 처음으로 공개했다. 셀토스는 기아 글로벌 SUV 라인업의 핵심 모델로 대담하고 진보적인 브랜드 정체성을 가장 잘 보여주며 지속가능한 모빌리티 솔루션을 만들어 가겠다는 기아의 의지가 담긴 차량이다.이번 셀토스는 1세대 모델 이후 6년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2세대 모델이며 뛰어난 디자인과 실용적인 상품성, 신규 라인업인 하이브리드 모델을 갖추고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모빌리티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송호성 기아 사장은 “셀토스는 언제나 동급 최고의 가치를 제공해왔으며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모델 역시 고객들의 니즈를 충족시킬 돋보이는 디자인과 상품성으로 명성을 이어갈 것”이라며 “셀토스를 통해 글로벌 SUV 시장에서 존재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정통 SUV에 세련미 더한 독보적인 외장 디자인 완성셀토스는 기아 디자인 철학인 ‘오퍼짓 유나이티드(상반된 개념의 창의적 융합)’를 바탕으로 정통 SUV의 단단한 스타일에 미래지향적인 이미지를 더해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낸다.전면부는 강인하고 와이드한 이미지를 강조한 라디에이터 그릴이 램프와 일체화된 수직의 그릴 패턴과 조화를 이루며 역동적인
금호타이어는 9일 전남도와 함평군과 함평신공장 건설에 대한 투자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금호타이어(대표이사 정일택)가 지난 5월 화재사고의 아픔을 딛고 함평신공장 건설에 나섰는데 오는 2027년까지 연간 530만본 생산 규모의 공장을 건설하고 2028년부터 본 가동에 나설 계획이다. 이날 오후 전남도청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김영록 도지사와 이상익 함평군수, 정일택 금호타이어 대표이사, 임완주 경영기획본부장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 협약 내용에 따라 전남도와 함평군은 금호타이어의 성공적인 투자를 위해 행정적 지원에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금호타이어 함평신공장은 전남 제조업 혁신을 이끌 미래차 핵심부품 생산기지가 될 것이다”며 “기업의 성공적인 안착과 성장을 위해 전방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함평신공장이 차질 없이 완공·가동될 수 있도록 인허가 지원, 근로·정주환경 개선 등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금호타이어와 긴밀한 소통 체계를 유지하며 기업과 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상생 모델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정일택 금호타이어 대표이사는 “함평신공장 건설은 금호타이어가 미래 모빌리티 시장을 선도하기 위해
국내 최대 직영중고차 플랫폼 기업 K Car(케이카)가 연말 맞이 이벤트 ‘메리 케이카 데이’를 12월 한달간 열고, 다양한 혜택과 경품을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먼저 겨울철 차량 문제에 대한 우려를 낮추기 위해 기획전 차량을 구매하는 고객 대상으로 품질 보증 연장 서비스 ‘케이카 워런티(KW)’를 무상 제공한다. ‘KW6 무료기획전’ 차량 구매자는 180일 동안 최대 1,000만원 보증수리 혜택을, ‘KW3 무료기획전’ 차량 구매자는 90일 동안 최대 500만원의 보증수리 혜택을 제공한다.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에 열리는 ‘위클리 특가’ 기획전에서는 최대 400만원의 할인을 제공하며, 신규 등록 차량을 배송비 없이 구매할 수 있는 ‘홈서비스 타임딜’ 대상 차량도 확대해 운영할 계획이다. ‘K Car 렌트’ 기획전을 통해 차량을 계약하는 고객에게 ‘주유권 10만원’을 증정한다. 또한 누구나 참여 가능한 고객 감사 이벤트도 진행된다. 케이카 어플리케이션 내 ‘마이카’에 보유 차량을 등록하고 혜택 수신에 동의하면 추첨을 통해 5,000명에게 메가커피 ‘HOT 아메리카노’ 쿠폰이 제공된다. 이번 ‘메리 케이카 데이’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