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 만에 풀체인지 모델‘올 뉴 K3’의 성공을 위해 기아차 노사가 함께 나섰다. 올 뉴 K3는 이미 사전계약대수가 6천대를 넘어선 것으로 전해졌다. 기아자동차는 8일 인천 송도의 트리플스트리트에서 권혁호 국내영업본부장, 송교만 노무지원사업부장, 강상호 지부장, 김학준 판매지회장, 윤민희 화성지회장 등 노사 간부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올 뉴 K3’ 판촉 행사를 열었다. 이 날 행사에 참석한 기아차 임직원과 조합원들은 직접 고객들을 만나 ‘올 뉴 K3’의 우수한 상품성을 알리며 적극적인 판촉 활동을 펼쳤다. ‘올 뉴 K3’의 생산을 맡고 있는 화성공장의 윤민희 지회장은 “판매가 잘 돼야 생산도 산다”며 “올해 신차 선봉장인 ‘올 뉴 K3’가 얼마나 중요한 차인지 생산현장에서도 다들 인식하고 있는 만큼 품질과 납기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기아차는 ‘올 뉴 K3’ 출고 고객 선착순 2만명을 대상으로 ▲엔진 및 동력전달부품 보증기간을 기존 ‘5년-10만Km’에서 ‘10년-10만Km’로 5년 연장해주는 ‘스마트스트림 더블 개런티’ ▲20만원 상당의 사은품 제공 혜택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독일 폭스바겐그룹의 고급차 브랜드 아우디가 제작한 자율주행차 '아우디 A8'이 한국 고속도로에서 처음으로 자율주행 테스트에 나선다. 국토교통부는 8일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가 신청한 '아우디 A8'에 대한 자율주행차 임시운행을 허가했다고 밝혔다. 해외에서 개발된 자율주행차가 국내에서 임시운행 허가를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아우디는 이미 지난해 '레벨3' 단계의 자율주행이 가능한 '아우디 A8'을 모터쇼 등을 통해 선보인 바 있다. '레벨3'은 고속도로 등 일정 구역에서 자율주행이 가능한 수준이다. 아우디에 따르면 이 차량은 중앙 분리대가 설치된 고속도로와 여러 차선이 있는 도로에서 시속 60㎞ 이하로 달릴 때 '아우디 AI(인공지능) 트래픽 잼 파일럿'이 운전을 책임진다. 이 시스템은 차선 내 정지, 가속, 조향, 제동 등을 처리한다. 센터 콘솔에 있는 AI 버튼으로 트래픽 잼 파일럿을 활성화하면, 운전자는 장시간 가속 페달과 운전대에서 손과 발을 떼고 있을 수 있다. 국토부는 이번 임시운행 허가를 내주면서 안전을 위해 고속도로 등 자동차전용도로에서만 자율주행을 할 수 있도록 제한했다. 지도반출 금지, 국가보안시설 접근 제한 등 보안 준수 서약도 받았다
지난 2월국내 수입차 신규등록대수가 1만9,928대로 집계됐다. 이는 전월 21,075대 보다 5.4% 감소한 것이나, 작년 2월 16,212대 보다 22.9% 증가한 수치이다.올 1, 2월을 합해서는 총41,003대로 전년 동기 누적 32,886대 보다 24.7% 증가했다. 업체별로는 메르세데스-벤츠가 1월에 이어 2월에도 수입차 시장에서 판매량 1위를 차지했다.특히 벤츠와 2위 BMW의 지난달 판매량은 국내 완성차업체 한국GM과 르노삼성보다 많은 것으로 집계돼 국내 소비자들의 수입차 선호도가 갈수록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볼수있다. 2월 브랜드별 등록대수는▲메르세데스-벤츠 6,192대, ▲BMW 6,118대,▲토요타 1,235대, ▲렉서스 1,020대, ▲랜드로버 752대, ▲포드745대, ▲미니 640대, ▲볼보 456대, ▲재규어 454대, ▲푸조404대, ▲닛산 394대, ▲크라이슬러 381대, ▲혼다 338대, ▲포르쉐 271대, ▲인피니티170대, ▲캐딜락 146대, ▲마세라티 105대, ▲시트로엥 47대,▲벤틀리 31대, ▲아우디 18대, ▲롤스로이스7대, ▲람보르기니 4대였다. 배기량별 등록대수는 2,000cc 미만 12,427대(62.4%
<콘셉트카 르 필 루즈> 현대자동차는 6일(현지시간)제88회 제네바 모터쇼에서 새로운 디자인 방향성을 담은 콘셉트카 '르 필 루즈'를 공개했다. 현대차 스타일링담당 이상엽 상무는 "새 디자인 방향성의 스포티함은 1974년 현대차의 2도어 쿠페 콘셉트의 특징이기도 하며 첫 현대차 디자인이 태동하던 순간부터 내재해 있었고 다양한 세대에 걸쳐 계승됐다"고 말했다. 그는 "감성적 가치를 극대화한 디자인을 통해 고객에게 사랑받는 브랜드가 되고자 이번 콘셉트카 디자인을 현대차 디자인 테마로 설정했다"고 덧붙였다. '르 필 루즈'는 자연스럽고 균형 잡힌 디자인을 바탕으로 롱 휠 베이스, 큰 휠과 짧은 오버행 등을 적용했다. <전기차 '코나 일렉트릭'> 현대차는 또 소형SUV 코나를 기반으로 한 전기차 '코나 일렉트릭' 실제 차와 기술적 플래그십 모델로 내세운 수소전기차 넥쏘(NEXO)를 유럽 최초로 공개했다. 현대차 유럽법인 상품 마케팅 담당 안드레아스 크리스토프 호프만은 "코나 일렉트릭은 세계 최초의 소형SUV 전기차로 자동차 업계의 주요 트렌드의 두 축인 전동화와 SUV 모두를 충족하는 차다"라고 말했다. 현대차는 신형 산타페를 내세워 2년
기아자동차는 6일(현지시간) ‘2018 제네바 국제 모터쇼에서 ‘신형 씨드’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이와 함께 ‘옵티마(국내명 K5) 스포츠왜건’ 상품성 개선모델 및 ‘리오(국내명 프라이드) GT라인’ 모델도 첫 선을 보였다. 마이클 콜 기아차 유럽법인 부사장은 “신형 씨드를 비롯해오늘 소개하는 차종들은 기아차의 지속 성장에 있어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할 차종들”이라면서 “이를 통해 기아차는 올해 유럽 시장에서 50만 대 이상을 판매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신형 씨드 5도어 해치백> ▶유러피안 디자인의 유럽 전략형 차량 ‘신형 씨드’ ‘신형 씨드’는 디자인부터 상품성까지 유럽 소비자들을 겨냥해 탄생한 유럽 전략형 모델로, 이 날 5도어 해치백 모델 및 스포츠왜건 모델이 함께 공개됐다. 씨드는 2006년 기아차 슬로바키아 공장에서 생산을 시작한 이후 지금까지 128만대 이상이 판매되며 기아차 유럽 판매에 있어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해 온 차종이다. ‘신형 씨드’는 ▲5도어 해치백 모델이 전장 4,310mm, 전폭 1,800mm(+20mm), 전고 1,447mm(-23mm), 휠베이스 2,650mm, ▲스포츠왜건 모델이 전장 4,600mm
기아자동차가 ‘올 뉴 K3’를 3박4일간 체험할 수 있는 대규모 시승이벤트에 참여할 고객 1000명을 모집한다. 이번 시승이벤트는 차세대 파워트레인 ‘스마트스트림’을 최초로 적용하고, 동급 최고수준의 안전/편의 사양을 장착하는 등 기존 준중형 모델을 넘어서는 상품성을 갖췄다는 자신감 아래 1000명 규모로 진행한다고 관계자는 밝혔다. 시승 이벤트는 ‘올 뉴 K3’의 핵심 상품성인 연비, 스타일, 안전 3가지 주제로 5월 8일까지 총 9회차에 걸쳐 진행되며, 추첨을 통해 1000명을 선정한다. 특히 기아자동차는 시승에 당첨된 고객들이 3박 4일간의 시승을 마친 후 시승후기를 본인의 SNS(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에 게시하면, 이 중 우수 후기 작성한 60명을 선정해 10만원 상당의 백화점 상품권을 증정한다. 이와 함께 시승 후 연비, 스타일, 안전 중 가장 매력을 느낀 부분에 온라인 투표를 하면 참여 고객 전원에게 모바일 커피 교환권을 제공한다.
SK엔카닷컴이6일 3월자동차시세를 발표했다. 이번 공개된 시세는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 한국GM 등국내완성차 브랜드와 BMW, 벤츠, 아우디 등 수입 브랜드의 2014년식 인기 차종 시세다. 현재까지 SK엔카 홈페이지에 등록된 차량가격을 조사한 결과, 3월은 중고차 시장성수기 답게 전차량에 걸쳐 전월 대비 비교적 낮은 수준의 하락세를 기록했다. 국산차의 경우 전월대비 1~2% 가량 하락세를 보였다. 가장 큰 하락세를 보인 모델은 기아자동차 올뉴 쏘렌토로 1,886~2,793만원을 기록 했다. 전월 최저가는 1,923만원이었는데 약 40만원 가량 더 떨어지며 가장 큰 하락폭을 기록했다. 쏘렌토는 본격적인 나들이철이 시작되면 수요가 늘어나며 가격이 상승 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에 3월 중순 전에 구입하는 것이 합리적일 것으로 분석했다. 수입차 시세 역시 전월과 비교해 큰 변화를 보이지 않았다. 인기모델인 BMW 5시리즈, 벤츠 E-클래스, 아우디 A6 등은 여전히 3천만원대를 유지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특히 대표적인 수입 준중형 세단 BMW 3시리즈가 2,500만원대를 기록해 사회생활을 갓 시작한 신입사원도 구매를 고려해 볼 만한 것으로 나타났다.
르노삼성자동차가 6일 국내 최초로 ‘룸미러 일체형 디지털 택시 미터기’를 기본 장착한 SM6 택시 모델을 출시했다. 르노삼성이 처음으로 선보인 ‘룸미러 일체형 디지털 택시 미터기’는 차량 센터페시아 중앙하단에 별도 설치가 필요했던 기존 택시 미터기와 달리 룸미러 자체에 디지털 택시미터기가 내장된 방식을 채택함으로써 별도 미터기 설치에 따른 차량 손상을 피할 수 있으며 편리한 사용이 가능하다. 이를 통해 택시운전자에게는 더욱 깔끔하고 여유로운 실내공간을 제공할 수 있게 됐으며 탑승객 또한 상단 룸미러에 표시되는 디지털신호를 통해 택시 요금을 실시간으로 보다 쉽게 확인할 수 있게됐다. 또한 룸미러 일체형 디지털 택시 미터기’는 운전자는 요금 확인을 위해 고개를 숙일 필요가 없이 전방을 주시하며 요금 확인이 가능하므로 사고를 방지할 수 있으며 정면 충돌시 머리의 상해를 감소하기 위한 구조 적용 및 승객보호를 위한 내장재 등을 적용했다. ‘룸미러 일체형 디지털 택시 미터기’는 4.3인치 스크린, 터치방식의 LED 메뉴 버튼이 통합되어 있으며 자동 할증 기능 등 국내 다양한 요금 방식을 모두 지원한다. 국내에서 생산 관리되며 3년 또는 6만Km 보증 서비스를 제
쌍용자동차가 2018 제네바모터쇼에서렉스턴 스포츠와 EV 콘셉트카 e-SIV를 선보였다고 6일 밝혔다. 쌍용차는제네바모터쇼에서 최종식 대표이사를 비롯한 회사 관계자와 내외신 기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6일 프레스데이 행사를 통해 렉스턴 스포츠(수출차명 Musso)를 유럽시장에 론칭과 함께EV 콘셉트카 e-SIV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렉스턴 스포츠> 쌍용자동차 최종식 대표이사는 “이번 모터쇼를 통해 뛰어난 오프로드 주행성능은 물론 여유로운 공간, 진보된 인포테인먼트 시스템과 우수한 안전성을 모두 갖춘 렉스턴 스포츠를 유럽 소비자들에게 선보이게 되어 기쁘다”며 “가까운 미래에 출시될 EV를 비롯해 스타일리시한 디자인과 첨단기술로 즐거움을 선사하는 신모델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지난 1월 국내 출시한 렉스턴 스포츠는 경쟁 모델과 완전히 차별화된 ‘오픈형 렉스턴’으로서 시장에 새로운 트렌드를 제시하고 있으며, 출시 한 달여 만에 계약 1만대를 돌파하며 폭발적인 시장 반응을 얻고 있다. 경쟁모델을 압도하는 실내공간과 다양한 편의사양 등 뛰어난 상품성을 바탕으로 유럽시장 판매를 견인해 나갈 것으로 기대되는 렉스턴 스포츠의 현지 판매는 2분
현지시간으로 6일 개막하는제네바 모터쇼에서 볼보의 콤팩트 SUV인 'XC40'이의 '올해의 차'로 선정됐다. 제네바 모터쇼 주최 측은 행사 개막 하루 전인 5일 '올해의 차' 후보에 오른 7개 차종 중 유럽 자동차 전문지 기자들과 23개 국가의 자동차 담당 기자들의 투표로 수상 차종을 선정했다. 올해 후보에는 알파로메오의 스텔비오, 아우디 A8, BMW 5시리즈, 시트로앵 C3 에어크로스, 기아 스팅어, 세아트 이비자가 올랐다. 지난해에는 푸조 3008이 제네바 모터쇼 '올해의 차'로 선정됐다. <볼보 XC40>
한국교통안전공단은 한국인터넷진흥원과 함께 6일부터 '자동차검사 사전 안내문 모바일 고지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5일 밝혔다. 안내문은 차량 소유주 명의 휴대폰에 '카카오 인증톡'으로 발송되며 이름과 주민번호, 휴대폰 번호로 본인인증을 거친 후 확인할 수 있다. 카카오 인증톡은 카카오톡으로 메시지를 받아 비밀번호나 생체 인증으로 전자서명을 하면 전자문서로 만들어 이용기관에 제공하는 서비스이다. 문서는 한국인터넷진흥원이 인증해 등기와 같은 법적 효력이 부여된다. 차량과 인증 정보를 매칭해 철저한 본인 확인 후 안내문을 발송하기 때문에 안내문이 다른 사람에게 배달되거나 분실될 위험이 크게 줄어들 전망이다. 또 안내문의 정확한 전달로 자동차검사 미수검에 따른 과태료 부과도 감소할 것으로 기대된다. 운전자가 카카오 인증톡으로 안내문을 확인하면 이후 동일한 우편물이 발송되지 않아 종이 낭비를 획기적으로 줄여 환경보호에도 기여할 수 있다. 아울러 가까운 검사소 검색과 콜센터 연결, 길찾기 기능 등 부가서비스도 제공해 예약부터 검사까지 원스톱으로 처리가 가능해진다. 단, 이 서비스는 개인 차량을 대상으로 하기 때문에 법인과 영업용 차량은 제외되고, 공동 소유 차량은 자동
브리지스톤이 자사의 런플랫 타이어 ‘포텐자 S001 RFT’를 신형 렉서스 LC500에 표준 장착 타이어(OE)로 공급한다고 밝혔다. 포텐자 S001 RFT는 브리지스톤이렉서스 LC500을 위해 개발한 타이어로, 럭셔리 쿠페의 뛰어난 성능을 보장하기 위해 개발됐다고 관계자는 밝혔다. 브리지스톤 포텐자 S001 RFT는 타이어 공기압이 빠져나가도 최대 80km까지 달릴 수 있는 브리지스톤의 런플랫 타이어 기술이 탑재된 것이 특징이다. 또한 런플랫 타이어는 보조 스페어 타이어를 트렁크에 적재하고 다닐 필요성을 없애 차량의 무게를 줄이고 무게 균형을 개선해 주행성능을 보다 좋게 해준다. <타이어 개요> 모델 타이어 패턴 타이어 사이즈 하중 지수 속도 표시 기호 렉서스 LC500 포텐자 S001L RFT (앞) 245/40RF21 96 Y 포텐자 S001L RFT (뒤) 275/35RF21 99 Y <포텐자 S001L RFT 특징> 포텐자 S001 RFT타이어는 바깥쪽 숄더와 결합한 비대칭 패턴, 맞물린 트레트 블록과 마른 도로에서 조향성을 강화하기 위해 설계한 원주형의 뼈대구조, 고속에서의 안정성과 정밀한 코너링이 특징이다. l 고속
기아자동차가 국내외 우수 인재 선발을 위해인턴십 프로그램인 ‘인턴K’ 모집을 시작한다. 2018년 ‘인턴K’에 지원하기 위해서는 3월 5일 11시부터 19일 오후 5시까지 기아차 채용 홈페이지(career.kia.com)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할 수 있으며, 서류전형 합격은 4월 초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안내될 예정이다. 특히 기아차 ‘인턴K’ 프로그램은 나이에 상관 없이 실무 능력을 갖춘 우수한 인재를 채용하고자 정규채용과 적극적으로 연계해 운영되며 지원 대상자를 기졸업자까지로 확대한 것이 특징이다. 2018년 ‘인턴K’는 일반과 글로벌 2개 전형으로 구분돼 일반 전형은 ▲생산운영 ▲생산기술 ▲구매 ▲품질 ▲상품 등 5개 부문, 글로벌 전형은 ▲글로벌 사업관리 ▲글로벌 고객경험 등 2개 부문에서 인턴 사원을 모집한다. 일반 전형은 ▲서류전형 ▲인적성 검사(HMAT) ▲면접(직무면접, 인성면접, 영어면접) 순으로 진행되며, 면접 과정에서는 지원자들이 열정과 지원 직무에 대한 역량을 마음껏 선보일 수 있도록 충분한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글로벌 전형은 해외 사업 부문의 우수 인재 선발을 강화하고자 2016년부터 별도로 운영해 오고 있으며, 특히 이번
이탈리안럭셔리카 마세라티가 5일부터 18일까지 전국 시승 이벤트를 진행한다. 행사 기간 동안 전국 10개 마세라티 전시장을 방문하면 콰트로포르테, 르반떼, 뉴 기블리, 또한 새롭게 런칭한 2018 그란투리스모 & 그란카브리오 등 마세라티 전 차종을 시승해 볼 수 있다. 시승 및 상담 고객에게는 마세라티 텀블러를 증정하며, 18일까지 계약 및 출고 고객에게는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럭셔리 바우처를 제공한다.
기아자동차가 멤버십 포인트를 활용해 차량 외관 손상을 수리받는 'K-스타일 케어 서비스'를 실시한다. 'K-스타일 케어 서비스'는 신차 구매 후 1년 이내 자기부담금 없이 차량 외관 손상 수리를 보장받는 신차 케어 프로그램으로, 신차 구매 시 적립받는 기아레드멤버스 포인트로 가입할 수 있다. 서비스 가입 시 차종에 따라 ▲경형 3만1,000 포인트 ▲중형 4만6,000 포인트 ▲중·대형 5만7,000 포인트가 차감되며, 출고 후 1년 이내 발생한 외관 손상에 한해 최대 3회까지 ▲경형 100만원 ▲소형 150만원 ▲중·대형 200만원 한도 내 보상받는다. 또한, 보장 기간을 제외하고 별도의 주행거리 조건이 없어 고객 혜택의 폭을 넓힌 것이 ‘K-스타일 케어 서비스’의 특징이다. 서비스 보장 범위는 차량 외부 스크래치에 대한 판금·도색 작업, 사이드 미러 파손 시 교체, 전/후면 범퍼 파손 시 교체 등이 해당되며, 차체 상부·측면·범퍼 각 부위별 1회씩 총 3회까지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구분 해당 모델 보상 한도 포인트 차감 경형 모닝, 레이 100만원 31,000P 소형 K3, 쏘울, 니로, 스토닉, 스포티지, 카렌스 150만원 46,000P 중
르노코리아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8월 한 달간 풍성한 신차 구매 혜택을 제공한다. 8월에 중형 SUV 그랑 콜레오스를 구매하는 고객을 위해, “지금 구매하고 결제는 내년에”라는 메시지와 함께 초기 5개월간 납입금이 전혀 없는 할부 상품을 특별 신설했다. 이후 최대 60개월간 원리금 균등 분할 상환이 가능하며(연 4.8%, 할부원금 2,500만 원 이하), 필요에 따라 해당 할부 상품 이용 대신 60만 원 상당의 옵션 또는 액세서리를 선택할 수도 있다. 지난달 좋은 반응을 얻은 3.3% 정액불 상품(최대 36개월, 할부원금 2,500만 원 이하)도 동일하게 유지된다. 프리미엄 스포티 SUV 아르카나 구매 고객은 24개월(할부원금 2,000만 원 이하) 및 36개월(할부원금 1,500만 원 이하) 무이자 할부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일반 잔가보장 할부 상품 이용 시에는 50만 원의 특별 혜택이 제공된다. 또한, 이용 상품과 관계없이 8월 한정 아르카나 전 구매고객에게 60만 원 상당의 옵션 또는 액세서리 혜택이 추가 제공된다. 여기에, 생산월별에 따른 30만 원의 추가 혜택과 전시장 특별 프로모션, 재구매(1회) 혜택을 모두 적용하면 8월에 아르카나 구매 시 최
혼다코리아(대표이사 이지홍)가 8월 자동차 구매 프로모션을 8월 31일까지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어코드 하이브리드와 어코드 터보 구매 시 유류비 200만 원 또는 최대 60개월 제휴금융 저금리 혜택을 제공한다. CR-V 하이브리드 2WD 구매 고객도 유류비 150만원 또는 최대 60개월 제휴금융 저금리 혜택 중 선택할 수 있다. 더불어 어코드 하이브리드, 어코드 터보, CR-V 하이브리드 2WD 구매 고객은 사고 시 자기부담금을 최대 50만 원까지 지원한다(3년 내/연간 최대 3회 한도). 파일럿 엘리트를 구매할 경우 보증 연장 2년 쿠폰을 증정한다. 재구매 할인은 신차 및 중고차 고객 모두 전 차종 100만 원 할인 적용되며, 전 차종 구매 고객에 혼다 스페셜 기프트도 제공한다. 전국 혼다 자동차 전시장 및 혼다 모빌리티 카페 더 고에서는 8월 한 달간 시승 고객 대상으로 경품 추첨 이벤트를 진행한다. 1등 애플워치 10, 2등 신세계 상품권 20만 원 권, 3등 네이버페이 포인트 3만 원 권 등을 증정하고, 모든 시승 고객에는 커피 교환권도 제공한다. 혼다 자동차 국내 판매 전 차종은 혼다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구매할 수 있으며, 8월 프로모션에 대한
르노 그룹 이사회는 2025년 7월 31일부로 프랑수아 프로보(사진)를 르노 그룹의 신임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로 임명했다. 르노 그룹은 그룹 내외부의 다양한 후보군을 대상으로 엄격한 선발 과정을 거쳐 프랑수아 프로보 현(現) 르노 그룹 구매, 파트너십 및 대외 업무 최고책임자를 신임 회장 겸 CEO로 임명했다. 새로 임명된 프로보 신임 회장은 제품, 고객 및 업계의 당면 과제 등 자동차 산업 밸류 체인 전반에 대한 깊은 이해와 풍부한 식견을 지니고 있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프로보 신임 회장은 또한 르노 그룹의 구매, 파트너십 및 대외 업무 최고책임자를 역임하면서 전 세계적으로 주요한 협력 관계를 성공적으로 구축했으며, 앞으로도 글로벌 시장에서의 파트너십을 통해 그룹의 지속적인 발전을 도모하고 회사의 핵심 가치를 지킬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지난 2011년부터 약 5년 간 르노삼성자동차 사장으로 재직하며 수출 확대 및 실적 상승에 기여하기도 했다.
KG 모빌리티(KGM)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액티언 하이브리드를 경험할 수 있는 ‘전국 서머 시승 이벤트’를 8월 한 달간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액티언 하이브리드는 국내 하이브리드 모델 중 전기차에 가장 가까운 주행 퍼포먼스와 연비 효율을 갖춘 도심형 SUV로, 전기차 같은 주행 감각과 정숙한 실내, 안정적인 승차감 등을 바탕으로 시승을 한 고객들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이벤트는 8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전국 대리점 및 익스피리언스 센터(일산, 강남, 부산) 등 KGM 전시장에서 동시에 실시한다. 특히, 지난 25일 새롭게 개관한 ‘익스피리언스 센터 부산’에서도 다양한 주행 코스로 시승이 가능해 차량 성능과 브랜드 감성을 함께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행사 기간 동안 시승을 완료한 고객에게는 할리스 아메리카노 모바일 쿠폰 2매를 증정한다. 시승 신청은 KGM 공식 홈페이지 내 ‘시승 신청’ 메뉴에서 액티언 하이브리드 모델을 선택한 뒤, 희망 전시장과 시승 가능 일정을 확인한 후 예약하면 된다. 이외에도 △토레스 하이브리드 △무쏘 EV △토레스 EVX 등 KGM의 다양한 차량을 시승할 수 있다. 이벤트에 대
미쉐린코리아(대표 제롬 뱅송)가 전기차 오너를 위한 특별 혜택을 제공하는 타이어 프로모션을 오는 8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당신의 전기차, 미쉐린으로 더 특별하게’라는 슬로건 하에, 모든 미쉐린 타이어는 전기차에 탁월한 성능을 발휘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프로모션 기간 중 전기차 오너들은 미쉐린 멤버십 제휴 대리점에 방문해 미쉐린 승용 타이어 장착 시 할인 혜택을 적용 받을 수 있다. 전기차를 보유한 고객들은 미쉐린 타이어 선택 시 ‘전기차 전용’인지 고민하지 않고 내 운전 성향과 주행 환경을 고려해 타이어를 선택하면 된다. 참여 방법은 미쉐린 멤버십 앱에 신규 가입하고 추천코드 ‘EV2025’를 입력하거나, 미쉐린 멤버십에 구매내역이 있는 기존 멤버십 회원 중 전기차 오너들에게는 행사 기간 중 할인 쿠폰이 발송된다. 타이어 4본을 일괄 구매한 전기차 고객들은 8만원, 2본을 일괄 구매한 고객들에게는 4만원의 할인 쿠폰이 지급되며, 해당 쿠폰은 미쉐린 지정 대리점에서만 사용 가능하다. 전기차 오너 외에도, 다른 모든 고객들에게 적용되는 ‘승용차 타이어 미쉐린 멤버십 2025 하반기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
폭스바겐코리아가 폭스바겐 브랜드 전기차에 장착된 배터리 상태를 모니터링하고 운전자에게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는 통합 배터리 케어 서비스 ‘EV 스마트케어’를 출시한다. 이 서비스는 8월 1일 신규등록분부터 적용된다. 폭스바겐그룹코리아는 LG에너지솔루션과 함께, 전기차에 대한 고객의 우려를 해소하고 전기차 배터리 관리의 실효성 및 운전자 편의성을 높이고자 EV 스마트케어를 마련했다. EV 스마트케어는 차량의 OBD-II 포트에 간단히 장착하는 무선 동글을 통해 충전 또는 주행 중인 폭스바겐 전기차의 주행 정보와 충전 패턴, 배터리 상태 등 주요 데이터를 수집 및 분석, 관리한다. 수집된 정보는 차량 소유주의 스마트폰 앱으로 전송되며, 직관적이고 사용자 친화적인 UI를 통해 누구나 쉽게 전기차와 배터리 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 또한 AI 기술을 적용해 배터리의 최대 성능 범위 예측은 물론이고 배터리를 건강하게 관리할 수 있는 개인별 맞춤 가이드라인도 제공한다. 특히, EV 스마트케어에는 차량을 운행 및 충전 중일 경우, 또는 충전 없이 주차 후 약 80초까지 배터리 상태를 모니터링하고, 일정 기준을 벗어나는 이상징후가 감지될 시 차량 소유주에게 문자 메시지로 알림
금호타이어(대표 정일택)가 기아의 신형 픽업트럭 ‘타스만’에 신차용 타이어를 공급한다. 타스만에 공급되는 금호타이어의 ‘크루젠 HT51’은 금호타이어의 프리미엄 SUV 전용 타이어인 ‘크루젠’의 명맥을 잇는 사계절용 SUV 및 픽업트럭용 타이어로 한국, 호주, 아시아, 중동, 아프리카 등 다양한 지역의 수출용 차량에 공급한다. 크루젠 HT51은 험한 도로 환경과 다양한 날씨 조건에서도 오랜 시간 안정적으로 주행할 수 있도록 설계된 온-오프로드용 전천후 타이어로 온로드의 편안한 승차감 및 정숙성은 물론이고 오프로드 주행성능을 제공하기 위해 최적의 기술을 적용하였다. 해당 제품은 차량 특성에 맞추어 소음 성분 분산을 위한 패턴 블록 설계로 정숙성을 확보했으며 트레드부의 블록 강성과 배열을 통하여 핸들링과 제동 성능을 확보하였다. 또한 트레드 3D 블록 설계 기술 적용 및 스노우 성능을 위한 커프(타이어 홈) 형상을 적용하여 눈길에서도 제동력과 핸들링 성능을 강화하여 사계절 다양한 날씨 조건에서 효과적으로 주행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롤스로이스모터카가 현지 시각으로 지난 24일, 중국 고대 벽화 예술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한 비스포크 컬렉션 3종을 공개했다. 이 컬렉션은 롤스로이스 팬텀 익스텐디드, 블랙 배지 컬리넌, 블랙 배지 스펙터를 기반으로 구성되었으며, 초청 고객을 위한 맞춤 제작 전용 공간인 롤스로이스 프라이빗 오피스 상하이를 통해 제작됐다. 이번 컬렉션은 중국 실크로드 문화의 중심지였던 둔황의 막고굴 벽화에서 영감을 받아 불교적 상징성과 환상적인 색채, 동서양 문화의 융합을 현대적 감성으로 재해석한 것이 특징이다. ▶정교한 예술적 표현을 담은 팬텀 익스텐디드 팬텀 익스텐디드 기반의 비스포크 컬렉션은 만리장성 외곽의 짙은 보랏빛 하늘과 당나라 시문의 구절에서 착안한 닝예 퍼플과 잉글리시 화이트의 대조적인 투톤 외장으로 마감됐다. 차량 측면에 손으로 정교하게 그린 그레이스 화이트 코치라인은 C-필러 위 닝예 퍼플 색상의 실큰 스피릿 문양과 어우러져 우아한 감성을 완성한다. 외관의 모티프는 실내로도 이어진다. 천장에는 1,344개의 광섬유 ‘별’과 192개의 ‘유성’으로 구성된 스타라이트 헤드라이너가 탑재되어 환상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다. ▶실크로드를 비추는 일몰의 색감을 담은 블랙 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