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차시장에서 하이브리드 차종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가운데 잔가율도 조금씩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SK엔카닷컴(대표: 김상범)이 하이브리드 인기모델의 잔가율을 분석한 결과, 최근 1년새 잔가율이 최대 5%까지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다. SK엔카닷컴에 등록된 국산 및 수입 하이브리드 모델을 대상으로 분석했으며, 2015년식과 2016년식 모델의 신차 가격과 평균 시세를 기준으로 도출한 결과다. 대표 중형 쏘나타 2015년식 모델의 17년 2월 기준 중고 거래 평균 시세는 2,014만원으로, 신차 가격의 67%였다. 2016년식 18년 2월 시세는 2,142만원으로 신차 가격의 71%를 기록해 1년새 잔가율이 4% 상승했다. 국산 베스트셀링카인 그랜저의 경우도 2015년식 모델의 17년 2월 평균 시세가 74%를 기록한 데 비해 2016년식 모델은 18년 2월 기준 76%를 기록해 잔가율이 소폭 증가했다. 수입차 중 럭셔리 하이브리드 세단 베스트셀러로 꼽히는 ES300h 역시 2015년식 모델이 신차 가격 5,590만원에서 17년 2월 기준 평균 시세 기준 3,983만원(신차 대비 71%)으로 떨어졌으나, 2016년식 모델은 18년 2월 기준
BMW 모토라드가 편안한 여행에 최적화된 대형 럭셔리 투어러 '뉴 K 1600 그랜드 아메리카'를 국내 공식 출시했다. 뉴 K 1600 그랜드 아메리카는 편안하고 고급스러운 아메리칸 스타일 모터사이클로 강력한 6기통 엔진과 다양한 편의사양, 두 사람도 편안하게 탑승할 수 있는 넉넉한 공간을 통해 최상의 라이딩 즐거움과 안락함을 제공한다. 지난해 출시된 배거스타일의 K 1600 B를 기반으로 K 1600 그랜드 아메리카만의 독창적인 스타일을 완성했다. 특히, K 1600 그랜드 아메리카는 등받이가 장착된 일체형 탑박스를 통해 운전자는 물론, 동승자에게도 편안한 좌석을 제공하며 럭셔리 투어러의 특성을 강조한다. BMW 뉴 K 1600 그랜드 아메리카는 강력한 주행 성능을 발휘하는 배기량 1,649cc의 직렬 6기통 엔진을 탑재해 어떠한 도로 상황에서도 최상의 라이딩 경험을 선사한다. 동급에서 가장 컴팩트한 사이즈를 자랑하는 K 1600 그랜드 아메리카의 직렬 6기통 엔진은 7,750rpm에서 최고출력 160마력, 5,250rpm에서 최대토크 175 Nm의 힘을 발휘한다. 뉴 K 1600 그랜드 아메리카의 색상과 가격은 블랙스톰 매탈릭 3,830만원, 옐로우 메
현대자동차가 16일부터 2018년 경력사원 상시 채용을시작한다. 미래 혁신 사업의 경쟁력 강화에 집중하기위해올해부터 ▲자율주행ㆍ커넥티드 카 등 선행기술 및 소프트웨어관련 분야 ▲친환경 에너지 시스템 분야 ▲고급차 브랜드 마케팅 및 전략 분야를 중심으로 전문성을 갖춘 경력사원을 연중 상시로 선발할 예정이다. 지원접수는 현대차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되며, 4년제 정규대학 이상 졸업자로 지원분야 관련 전문경력을 보유하고 있으면 누구나 이번 상시 채용에 지원할 수 있다. 채용 과정은 서류전형, 면접전형, 신체검사순으로 진행되며,최종 합격자는 개별 통보를 통해 안내될 예정이다. 또한 기술 경쟁력 강화를 위해 이 외의 다양한 연구개발분야에서도 3월 말부터 신입박사 채용을 진행할 계획이다.
현대자동차가 19일부터 미래형 SUV, 수소전기차 '넥쏘'의 예약판매를시작한다. 넥쏘는 모던, 프리미엄등 2가지 트림으로 운영되며, 판매가격은 ▲모던 6,890만원, ▲프리미엄 7,220만원이다. 신청대상은 서울, 울산, 광주, 창원 등 공모가 예정된 4개 지역 거주민으로 공모일정과 대수는 별도로 확인해야 한다. 특히 정부 보조금 2,250만원과 예상 지자체 보조금 1,000만 ~ 1,250만원을 모두 지원받을 경우 3,390만 ~ 3,970만원 사이의 중형 SUV 가격에 구매가 가능해진다. 예약판매를 통해 넥쏘를 구매한 고객에게는 100만원 상당의 수소충전권이 제공될 예정이다. 넥쏘의 복합연비는 96.2km/kg(17인치 타이어 기준)으로 한 번에 총 6.33kg의 수소를 충전해 609km를 주행할 수 있다. 수소전기차에 최적화된 파워트레인 구조로 최고출력 113kW(154ps), 최대토크 395N∙m(40.3kgfm)를 갖췄으며, 공력 성능 개선을 위해 에어커튼, 에어로 휠, 오토 플러시 도어핸들 등 디자인 설계와 차체 하부 풀 언더커버 적용 등으로 공기저항을 최소화했다. 현대차는 수소탱크 총격시험, 파열시험 등을 포함한 안전 인증시험을 실시하
캐딜락이15일부터 4월 15일까지 전국 13개 캐딜락 공식 전시장에서고객 대상 시승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서는기품 있는 디자인과 다이내믹한 주행 성능, 세심하게 배려하는 편의 사항을 모두 갖춰 캐딜락의 베스트셀링 모델로 자리잡은 플래그십 세단 CT6를 경험할 수 있다. 또한 넉넉한 공간과 부드러우면서도 파워풀한 주행성능, 젊고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을 두루 갖춘 어반 럭셔리 SUV XT5의 시승 기회를 제공한다. 지엠코리아 김영식 캐딜락 총괄 사장은 “이번 행사는 전국의 캐딜락을 사랑하고 많은 관심을 보여주는 고객들을 위한 특별 시승 행사“라며 “최근 이어지고 있는 캐딜락의 성장세와 진정한 ‘아메리칸 럭셔리’의 가치를 제품에 대한 직접적인 경험을 통해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며 말했다. 이번 시승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시승 신청은 가까운 캐딜락 전시장 방문 및 캐딜락 공식 홈페이지 또는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캐딜락 CT6> <캐딜락 XT5>
<사진설명> 금호타이어의 협력업체 대표 및 임직원 40여명과수급사 대표 및 임직원 20여명 등은 3월 15일 금호타이어 광주공장 복지관 2층 대강당에서 금호타이어의 조속한 경영정상화를 촉구하는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가 10기통 우라칸 모델을 선보인 지 4년 만에 누적 생산량 1만대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1만 번째 우라칸은 2018 데이토나 24시 레이스에서 람보르기니의 GT3 부문 우승을 기념하는 우라칸 퍼포만모델로, 캐나다 고객에게 인도될 예정이다. 베르데 맨티스 그린 컬러를 입힌 해당 우라칸 퍼포만테는 지난 1월 데이토나 국제 스피드웨이에서 진행된 내구 레이스에서 1위를 차지한 우라칸 GT3 11번 차량과 동일한 색상으로 개발됐다. 2017년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는 총 3,815대의 차량을 고객에게 인도했으며, 이 중 우라칸 모델은 총 2,642대로, 전년 동기 대비 12% 증가했다.
기아자동차의 플래그십 세단 'THE K9'의 속살이15일 최초 공개됐다. THE K9의 내장 디자인은 실내공간의 각 부분들의 연결감을 강화함으로써안락한 공간감과 안정감을 선사하고센터페시아부터 도어트림까지 반듯하게 이어지는 일체감 있는 디자인을 통해 공간의 개방감을 극대화하도록 설계됐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전면 윈드쉴드 바깥쪽 코너를 최대한 확장하고, 시계성 확보 차원에서 정렬감을 강화함으로써A필러의 가림 영역을 최소화한 점도 돋보인다. 실내공간을 감싸고 있는 THE K9만의 세련된 퀼팅 패턴은 고상하고 기품 있는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키며, 시트뿐만 아니라 1,2열의 도어 트림부에도 통일감 있게 적용돼 우아한 인상을 준다. 기아차는THE K9만의 독창적인 품격을 창출하기 위해 특유의 감성과 브랜드 헤리티지를 갖춘 해외 명품 브랜드와의 협업을 추진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THE K9에는 세계적 색상 권위기관인 '팬톤 색채 연구소'와 기아차가 공동 개발한 7가지 색상의 무드 조명 ‘엠비언트 라이트’가 세계 최초로 적용됐다.이 외에도 64가지 실내 무드 조명을 선호에 따라 직접 설정할 수 있다. 국산 대형세단 최초로 적용된 ‘12.3인치 UVO 3.0 고
폭스바겐코리아 12일, 폭스바겐 전시장에서프리미엄 패밀리세단 신형 파사트 GT의 1호차 전달식을 진행했다. 신형 파사트 GT의 첫 번째 고객인 이형서(44세)씨는 “평소 폭스바겐 브랜드를 좋아했고 아내 역시 티구안 오너로 실용성, 주행성능 등 아주 만족스럽게 타고 있다”며, “파사트 GT는 비즈니스 세단의 프리미엄한 이미지와 패밀리카로서 갖춰야 할 다양한 매력을 동시에 지녀 망설임 없이 구매를 결심하게 됐다”고 말했다. 신형 파사트 GT는 2.0 TDI 프리미엄 모델로, 새로운 MQB 플랫폼이 적용되면서 휠베이스가 74mm가 늘어나 실내 공간이 넉넉해져 패밀리카로서도 손색이 없다. 동급 차종에서는 보기 힘들었던 ‘보행자 모니터링 시스템’, ‘트래픽 잼 어시스트’ 등 최첨단의 안전사양과 운전자 보조 시스템, 프리미엄 편의사양이 대폭 업그레이드 됐다. 폭스바겐코리아 슈테판 크랍 사장은 “폭스바겐 브랜드를 오랫동안 사랑해주신 이형서 고객에게 직접 파사트 GT의 1호차를 전달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다른 고객분들도 전시장에 방문하여 시승을 통해 치열한 중형세단 시장의 탁월한 선택인 파사트 GT를 경험해보시기를 권한다”라고 말했다.
한국타이어의 ‘벤투스 프라임 3’가 유럽 최고 권위의 자동차 전문 매거진 ‘아우토빌트가 실시한 타이어 테스트 결과 51개 타이어 브랜드 중 최종 1위의 평가를 받았다. 이번 ‘아우토빌트’의 타이어 테스트는 1차에서 마른 노면과 젖은 노면에서의 제동력 테스트를 통과한 상위 20개 타이어만이 2차 종합 테스트를 거쳐 최종 순위를 가리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한국타이어는 1차 테스트에서 전 세계 51개 브랜드의 타이어 중 1위로 2차 종합 테스트에 진출했으며, 2차 테스트에서도 미쉐린, 콘티넨탈 등을 제치고 최종 1위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벤투스 프라임 3는 노면 조건을 가리지 않는 뛰어난 주행 안정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그 외 탁월한 제동력, 정밀한 조종 성능, 편안한 승차감 등의 항목에서도 호평을 받으며 세계 최고 수준의 드라이빙 퍼포먼스를 입증했다. 이 밖에도 2017년 또 다른 독일 유명 자동차 전문지 ‘아우토자이퉁’ 테스트 결과 ‘매우 추천’ 등급을 받았으며, 2018년에는 독일 자동차 전문지 ‘아데아체 모터벨트’ 타이어 테스트 결과 최상위 그룹에 속하며 글로벌 Top Tier 수준의 기술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쉐보레가 업계 최초로 무인 시승센터를 오픈하고 고객 시승 마케팅을 시작했다. 업계 처음으로 전국 18개지역에 세워진 무인 시승센터인 쉐보레 스마트 시승센터는 SK네트웍스의 최신 카쉐어링 시스템을 도입해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으로 시승 예약부터 차량 도어 개폐 및 반납까지 원스톱으로 운영된다. 한국지엠 국내영업본부 백범수 전무는 “스마트 시승센터를 유동인구가 많은 대형마트 주차장에 설치해 고객 접근성을 높였을 뿐만 아니라, 쇼핑과 시승을 한 번에 해결하며 고객 편의성을 최우선 배려했다”며, “한 번 방문으로 다양한 쉐보레 제품 시승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제품 선택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쉐보레 스마트 시승센터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마트 휴무일을 제외하고 연중 상시 운영된다. 가까운 쉐보레 대리점 혹은 쉐보레 홈페이지 (www.chevrolet.co.kr)를 통해 예약할 수 있다. ☞[쉐보레 스마트 시승센터 위치] ▲ 서울 경인 7개소 : 서울 마포점/가양점/양재점/월계점, 인천 연수점, 일산 풍산점, 부천 중동점 ▲ 서부지역 6개소 : 수원점, 안양 평촌점, 대전 둔산점, 청주점, 전주점, 광주 광산점 ▲ 동부지역 5개소
미쉐린은 초고성능 타이어 ‘미쉐린 파일럿 스포츠 컵 2 K2’가 모든 신형 페라리 488 피스타 슈퍼카 양산 공정에 투입된다고 밝혔다. 페라리 488 피스타 전용으로 특화 설계된 미쉐린 파일럿 컵 2 K2는 미쉐린이 생산하는 트랙용 타이어 중 일반도로에서 합법적 사용이 가능한 가장 최신형 타이어다. 페라리 458 스페치알레 전용으로 설계된 미쉐린 파일럿 스포츠 컵 2 K1 과 비교해 K2는 더욱 뛰어난 접지력과 날렵한 핸들링을 제공해 랩 타임을 한층 향상시켰다고 관계자는 밝혔다. 이번 K2 타이어 공동 개발에는 14개월의 시간이 소요됐으며 신형 페라리 488 피스타에 필요한 기술적 요구를 완벽하게 충족시키기 위해 개발 기간 내내 페라리팀의 다이내믹 시뮬레이션 공정을 통해 개발 과정에 필요한 정밀 튜닝을 실시했다. 이 같은 광범위한 개발 과정에는 1,100가지 이상의 시제품 제조와 테스트뿐 아니라 프랑스의 미쉐린 라두 테스트 센터와 이탈리아의 피오라노 및 나르도 트랙에서의 1,800km 주행시험과 같은 집중적인 트랙 시험이 포함됐다. 특히미쉐린 파일럿 스포츠 컵 2 타이어의 두 가지 특장점은코너링 시 원심력을 버티는 힘을 강화, 이를 통해 더 부드럽고 빠
르노삼성자동차가 2019년형 SM6 출시를 기념해 오는 3월 18일까지 서울 서초구 신세계 강남 파미에스테이션에서 SM6 라운지를 운영한다. SM6 라운지에서는 신규 컬러인 ‘보르도 레드’를 중심으로차량전시 및 르노삼성차 전자상거래 시스템인 ‘e-쇼룸’체험, 음료 제공, 현장 추첨을 통한 경품 증정 등 다양한 고객이벤트가 진행된다. 현장에서 온라인 회원가입만 해도 칵테일 음료수와 마들렌을 증정하며, 르노삼성 e-쇼룸을 통한 견적저장 또는 온라인 시승 및 상담 신청한 고객에게는 파미에스테이션 유명 매장의 대표 메뉴를 즐길 수 있는 쿠폰을 제공하는 100% 당첨 캡슐 머신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현장에 전시된 SM6 보르도 레드에서 가장 매력적인 부분을 찍어서 개인 SNS에 포스팅하면 추첨을 통해 삼성 갤럭시 S9, 라이카 즉석 카메라, 신세계 상품권 등의 푸짐한 선물을 증정한다. . 이 외에도 이달 31일까지 르노삼성차 홈페이지에서 이벤트 신청 후 전시장을 방문하면 추첨을 통해 삼성 큐브 모듈형 공기청정기 (5명), 서머셋 제주 신화월드 스위트 1박 이용권(10명)을 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6년 만에 풀체인지 신차로 선 보인 4세대 싼타페가 출시된 지 약 20일 만에 2만 대 넘게 팔리는 등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현대자동차는지난달 21일 출시된 신형 싼타페의 계약 건수(사전계약 포함)는 이달 6일을 기점으로 2만 대를 넘어섰다고 12일 밝혔다. 영업일 기준으로 불과 17일 만에 2만 대를 돌파한 것으로, 2만 대는 지난해 기존 싼타페의 연간 판매량(5만1천 대)의 약 40% 수준이다. 구매자를 특성별로 나눠보면, 우선 30~40대 연령층이 전체의 60%를 차지했다. 기존 싼타페와 비교해 30~40대의 비중이 15%p(포인트) 정도 커진 것으로, '젊은 가족'을 주요 타깃 소비자층으로 설정한 신형 싼타페의 전략이 주효한 것으로 분석하고있다. 아울러 계약 고객의 절대다수인 84%가 남성으로 결국, 30~40대 남성 가장이 가족을 위한 '패밀리 카'로 신형 싼타페를 선택한 셈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첨단 안전사양, 넒은 실내 공간이 야외 활동 등에 활발한 젊은 가족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며 "가족들의 안전, SUV의 실용성, 8단 자동변속기와 랙 구동형 전동식 파워스티어링(R-MDPS)을 통한 운전 재미 등을 고려한 남성 가장이 구매를 결정
한국타이어의 ‘벤투스 프라임 3’가독일의 자동차 전문 매거진 ‘아데아체 모터벨트’ 타이어 테스트 결과 최고 평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타이어 테스트는 전 세계 유명 타이어 브랜드 16개 타이어를 대상으로 폭스바겐 골프에 장착해 성능을 평가했으며 한국타이어는 미쉐린, 브리지스톤 등과 함께 최상위 그룹에 속했다. 특히 마른 노면에서의 테스트 점수는 전체 1위를 차지했다. 벤투스 프라임 3는 한국타이어의 유럽지역 주력 상품으로 고속주행과 안전성능을 최적화하여 편안한 주행감을 제공하는 프리미엄 초고성능 타이어다. 지난 2016년에는 또 다른 독일 자동차 전문 매거진인 ‘아우토빌트’의 타이어 테스트 결과에서도 전체 1위의 평가를 받으며 세계 최고의 기술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르노코리아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8월 한 달간 풍성한 신차 구매 혜택을 제공한다. 8월에 중형 SUV 그랑 콜레오스를 구매하는 고객을 위해, “지금 구매하고 결제는 내년에”라는 메시지와 함께 초기 5개월간 납입금이 전혀 없는 할부 상품을 특별 신설했다. 이후 최대 60개월간 원리금 균등 분할 상환이 가능하며(연 4.8%, 할부원금 2,500만 원 이하), 필요에 따라 해당 할부 상품 이용 대신 60만 원 상당의 옵션 또는 액세서리를 선택할 수도 있다. 지난달 좋은 반응을 얻은 3.3% 정액불 상품(최대 36개월, 할부원금 2,500만 원 이하)도 동일하게 유지된다. 프리미엄 스포티 SUV 아르카나 구매 고객은 24개월(할부원금 2,000만 원 이하) 및 36개월(할부원금 1,500만 원 이하) 무이자 할부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일반 잔가보장 할부 상품 이용 시에는 50만 원의 특별 혜택이 제공된다. 또한, 이용 상품과 관계없이 8월 한정 아르카나 전 구매고객에게 60만 원 상당의 옵션 또는 액세서리 혜택이 추가 제공된다. 여기에, 생산월별에 따른 30만 원의 추가 혜택과 전시장 특별 프로모션, 재구매(1회) 혜택을 모두 적용하면 8월에 아르카나 구매 시 최
혼다코리아(대표이사 이지홍)가 8월 자동차 구매 프로모션을 8월 31일까지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어코드 하이브리드와 어코드 터보 구매 시 유류비 200만 원 또는 최대 60개월 제휴금융 저금리 혜택을 제공한다. CR-V 하이브리드 2WD 구매 고객도 유류비 150만원 또는 최대 60개월 제휴금융 저금리 혜택 중 선택할 수 있다. 더불어 어코드 하이브리드, 어코드 터보, CR-V 하이브리드 2WD 구매 고객은 사고 시 자기부담금을 최대 50만 원까지 지원한다(3년 내/연간 최대 3회 한도). 파일럿 엘리트를 구매할 경우 보증 연장 2년 쿠폰을 증정한다. 재구매 할인은 신차 및 중고차 고객 모두 전 차종 100만 원 할인 적용되며, 전 차종 구매 고객에 혼다 스페셜 기프트도 제공한다. 전국 혼다 자동차 전시장 및 혼다 모빌리티 카페 더 고에서는 8월 한 달간 시승 고객 대상으로 경품 추첨 이벤트를 진행한다. 1등 애플워치 10, 2등 신세계 상품권 20만 원 권, 3등 네이버페이 포인트 3만 원 권 등을 증정하고, 모든 시승 고객에는 커피 교환권도 제공한다. 혼다 자동차 국내 판매 전 차종은 혼다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구매할 수 있으며, 8월 프로모션에 대한
르노 그룹 이사회는 2025년 7월 31일부로 프랑수아 프로보(사진)를 르노 그룹의 신임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로 임명했다. 르노 그룹은 그룹 내외부의 다양한 후보군을 대상으로 엄격한 선발 과정을 거쳐 프랑수아 프로보 현(現) 르노 그룹 구매, 파트너십 및 대외 업무 최고책임자를 신임 회장 겸 CEO로 임명했다. 새로 임명된 프로보 신임 회장은 제품, 고객 및 업계의 당면 과제 등 자동차 산업 밸류 체인 전반에 대한 깊은 이해와 풍부한 식견을 지니고 있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프로보 신임 회장은 또한 르노 그룹의 구매, 파트너십 및 대외 업무 최고책임자를 역임하면서 전 세계적으로 주요한 협력 관계를 성공적으로 구축했으며, 앞으로도 글로벌 시장에서의 파트너십을 통해 그룹의 지속적인 발전을 도모하고 회사의 핵심 가치를 지킬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지난 2011년부터 약 5년 간 르노삼성자동차 사장으로 재직하며 수출 확대 및 실적 상승에 기여하기도 했다.
KG 모빌리티(KGM)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액티언 하이브리드를 경험할 수 있는 ‘전국 서머 시승 이벤트’를 8월 한 달간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액티언 하이브리드는 국내 하이브리드 모델 중 전기차에 가장 가까운 주행 퍼포먼스와 연비 효율을 갖춘 도심형 SUV로, 전기차 같은 주행 감각과 정숙한 실내, 안정적인 승차감 등을 바탕으로 시승을 한 고객들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이벤트는 8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전국 대리점 및 익스피리언스 센터(일산, 강남, 부산) 등 KGM 전시장에서 동시에 실시한다. 특히, 지난 25일 새롭게 개관한 ‘익스피리언스 센터 부산’에서도 다양한 주행 코스로 시승이 가능해 차량 성능과 브랜드 감성을 함께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행사 기간 동안 시승을 완료한 고객에게는 할리스 아메리카노 모바일 쿠폰 2매를 증정한다. 시승 신청은 KGM 공식 홈페이지 내 ‘시승 신청’ 메뉴에서 액티언 하이브리드 모델을 선택한 뒤, 희망 전시장과 시승 가능 일정을 확인한 후 예약하면 된다. 이외에도 △토레스 하이브리드 △무쏘 EV △토레스 EVX 등 KGM의 다양한 차량을 시승할 수 있다. 이벤트에 대
미쉐린코리아(대표 제롬 뱅송)가 전기차 오너를 위한 특별 혜택을 제공하는 타이어 프로모션을 오는 8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당신의 전기차, 미쉐린으로 더 특별하게’라는 슬로건 하에, 모든 미쉐린 타이어는 전기차에 탁월한 성능을 발휘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프로모션 기간 중 전기차 오너들은 미쉐린 멤버십 제휴 대리점에 방문해 미쉐린 승용 타이어 장착 시 할인 혜택을 적용 받을 수 있다. 전기차를 보유한 고객들은 미쉐린 타이어 선택 시 ‘전기차 전용’인지 고민하지 않고 내 운전 성향과 주행 환경을 고려해 타이어를 선택하면 된다. 참여 방법은 미쉐린 멤버십 앱에 신규 가입하고 추천코드 ‘EV2025’를 입력하거나, 미쉐린 멤버십에 구매내역이 있는 기존 멤버십 회원 중 전기차 오너들에게는 행사 기간 중 할인 쿠폰이 발송된다. 타이어 4본을 일괄 구매한 전기차 고객들은 8만원, 2본을 일괄 구매한 고객들에게는 4만원의 할인 쿠폰이 지급되며, 해당 쿠폰은 미쉐린 지정 대리점에서만 사용 가능하다. 전기차 오너 외에도, 다른 모든 고객들에게 적용되는 ‘승용차 타이어 미쉐린 멤버십 2025 하반기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
폭스바겐코리아가 폭스바겐 브랜드 전기차에 장착된 배터리 상태를 모니터링하고 운전자에게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는 통합 배터리 케어 서비스 ‘EV 스마트케어’를 출시한다. 이 서비스는 8월 1일 신규등록분부터 적용된다. 폭스바겐그룹코리아는 LG에너지솔루션과 함께, 전기차에 대한 고객의 우려를 해소하고 전기차 배터리 관리의 실효성 및 운전자 편의성을 높이고자 EV 스마트케어를 마련했다. EV 스마트케어는 차량의 OBD-II 포트에 간단히 장착하는 무선 동글을 통해 충전 또는 주행 중인 폭스바겐 전기차의 주행 정보와 충전 패턴, 배터리 상태 등 주요 데이터를 수집 및 분석, 관리한다. 수집된 정보는 차량 소유주의 스마트폰 앱으로 전송되며, 직관적이고 사용자 친화적인 UI를 통해 누구나 쉽게 전기차와 배터리 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 또한 AI 기술을 적용해 배터리의 최대 성능 범위 예측은 물론이고 배터리를 건강하게 관리할 수 있는 개인별 맞춤 가이드라인도 제공한다. 특히, EV 스마트케어에는 차량을 운행 및 충전 중일 경우, 또는 충전 없이 주차 후 약 80초까지 배터리 상태를 모니터링하고, 일정 기준을 벗어나는 이상징후가 감지될 시 차량 소유주에게 문자 메시지로 알림
금호타이어(대표 정일택)가 기아의 신형 픽업트럭 ‘타스만’에 신차용 타이어를 공급한다. 타스만에 공급되는 금호타이어의 ‘크루젠 HT51’은 금호타이어의 프리미엄 SUV 전용 타이어인 ‘크루젠’의 명맥을 잇는 사계절용 SUV 및 픽업트럭용 타이어로 한국, 호주, 아시아, 중동, 아프리카 등 다양한 지역의 수출용 차량에 공급한다. 크루젠 HT51은 험한 도로 환경과 다양한 날씨 조건에서도 오랜 시간 안정적으로 주행할 수 있도록 설계된 온-오프로드용 전천후 타이어로 온로드의 편안한 승차감 및 정숙성은 물론이고 오프로드 주행성능을 제공하기 위해 최적의 기술을 적용하였다. 해당 제품은 차량 특성에 맞추어 소음 성분 분산을 위한 패턴 블록 설계로 정숙성을 확보했으며 트레드부의 블록 강성과 배열을 통하여 핸들링과 제동 성능을 확보하였다. 또한 트레드 3D 블록 설계 기술 적용 및 스노우 성능을 위한 커프(타이어 홈) 형상을 적용하여 눈길에서도 제동력과 핸들링 성능을 강화하여 사계절 다양한 날씨 조건에서 효과적으로 주행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롤스로이스모터카가 현지 시각으로 지난 24일, 중국 고대 벽화 예술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한 비스포크 컬렉션 3종을 공개했다. 이 컬렉션은 롤스로이스 팬텀 익스텐디드, 블랙 배지 컬리넌, 블랙 배지 스펙터를 기반으로 구성되었으며, 초청 고객을 위한 맞춤 제작 전용 공간인 롤스로이스 프라이빗 오피스 상하이를 통해 제작됐다. 이번 컬렉션은 중국 실크로드 문화의 중심지였던 둔황의 막고굴 벽화에서 영감을 받아 불교적 상징성과 환상적인 색채, 동서양 문화의 융합을 현대적 감성으로 재해석한 것이 특징이다. ▶정교한 예술적 표현을 담은 팬텀 익스텐디드 팬텀 익스텐디드 기반의 비스포크 컬렉션은 만리장성 외곽의 짙은 보랏빛 하늘과 당나라 시문의 구절에서 착안한 닝예 퍼플과 잉글리시 화이트의 대조적인 투톤 외장으로 마감됐다. 차량 측면에 손으로 정교하게 그린 그레이스 화이트 코치라인은 C-필러 위 닝예 퍼플 색상의 실큰 스피릿 문양과 어우러져 우아한 감성을 완성한다. 외관의 모티프는 실내로도 이어진다. 천장에는 1,344개의 광섬유 ‘별’과 192개의 ‘유성’으로 구성된 스타라이트 헤드라이너가 탑재되어 환상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다. ▶실크로드를 비추는 일몰의 색감을 담은 블랙 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