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쉐린코리아는여름용 타이어 ‘미쉐린 프라이머시 4’와 사계절용 타이어 ‘미쉐린 프리미어 A/S’ 프리미엄 타이어 신제품 2종을 국내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미쉐린 신제품 2종은미쉐린의 독보적인 타이어 설계와 기술로 타이어가 마모한계선에 이를 때까지 그립감을 높은 수준으로 유지한다. 준중형 및 대형 세단형 승용차에 적합한 ‘미쉐린 프라이머시 4’는 프라이머시3 대비 그루브의 면적을 넓혀 22% 더 넓은 배수공간을 확보한 것이 특징이다. ‘미쉐린 프라이머시 4’는 미쉐린의 최첨단 기술을 바탕으로 개발된 컴파운드로 제작돼 젖은 노면에서 차별화된 제동성을 선보이며, 특히 마모된 상태에서도 제동거리를 타사 동급 신제품 대비 평균 1.6m까지 줄였다고 설명했다. 프라이머시3와 비교 시, 새 타이어는 4.5%, 마모된 타이어는 13.5% 제동거리를 단축했다. 그 결과 1~2등급의 에너지소비효율 등급을 획득, 고성능 스포츠 타이어급의 뛰어난 제동성을 입증했다. 이와 함께 출시된 사계절 타이어 ‘미쉐린 프리미어 A/S'는 미쉐린의 ‘프리미어 패밀리’ 세단용타이어로, 기존 SUV용으로 출시된 프리미어 LTX의 성능을 그대로 담고 있다. 미쉐린만의 특허기술인 ‘에버그립
현대자동차가 국내에 처음 내놓는 고성능 모델인 '벨로스터 N'이 하루 만에 267대의 사전계약이 이뤄지며 흥행 조짐을 보이고 있다. 12일 현대차에 따르면 전날 사전계약을 시작한 벨로스터 N의 첫날 계약 대수는 267대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 차는 지난 8일 부산국제부터쇼에서 일반 고객에게 처음 공개됐으며 정식 출시에 앞서 전용 고성능 엔진과 파츠(부품)의 생산을 위해 사전계약을 받고 있다. 벨로스터 N이 주류가 아닌 수동변속기 모델이라는 점을 고려할 때 이러한 첫날 계약 실적은 기대 이상이라는 게 업계의 평가다. 스포츠 모델로 인해 수동변속기 판매 비중이 큰 아반떼 수동변속기 모델의 월평균 판매 대수가 50여 대 수준인 점과 비교하면 더욱 이례적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운전의 즐거움과 차량 성능을 중요시하는 고객들이 벨로스터 N의 우수한 상품성을 알아본 것"이라며 "고성능 사양을 기본 적용했음에도 2천965만∼2천995만원의 합리적인 가격을 갖춘 점도 관심을 끄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실제 판매 거점을 중심으로 벨로스터 N 사전계약과 시승 체험에 대한 고객 문의가 많은 상황"이라며 "기초 모델인 벨로스터 관련 문의도 함께 늘고 있다
MINI의 공식 딜러 코오롱모터스가15~ 17일간 MINI 삼성전시장에서 ‘2018 뉴 MINI 런칭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뉴 MINI 런칭 이벤트에 초청된 고객들은 뉴 MINI 쿠퍼, 뉴 MINI 쿠퍼 하이트림, 뉴 MINI 쿠퍼 S 와 함께하반기에 출시 예정인 뉴 MINI JCW 컨버터블과 뉴 MINI JCW 컨트리맨, 그리고 뉴 MINI JCW 클럽맨도 볼수 있다. 이 외에도 MINI의 역사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MINI 히스토리 부스를 별도로 운영하며, MINI 차량과 함께 찍은 인증샷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올리면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하는 SNS 이벤트도 진행한다. 뉴 MINI는 브랜드 고유의 디자인 헤리티지를 그대로 계승하면서 세련미와 강렬함을 극대화한 모델이다. 전면 LED 헤드라이트 부분에 검정색 패널이 추가되면서 전면부의 강인함이 강화됐으며, LED 소재의 리어램프에는 유니언 잭 디자인이 가미돼 브랜드 정체성이 더욱 강조됐다. 특히, 솔라리스 오렌지 메탈릭, 에메랄드 그레이 메탈릭 등 새로운 컬러가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BMW 그룹 코리아가 오는 7월 8일까지 4주간BMW와 MINI 무상 점검 캠페인을 진행한다. BMW가 진행하는 ‘닥터 BMW 위크’ 캠페인은 BSI 기간이 만료된 BMW 전차종에 대해 BMW 서비스 센터의 전문 테크니션들이 배터리 상태, 차량 실내외 위험물 체크 등 외부장착물을 포함한 40가지의 무상 점검을 제공한다. BSI는 소모품 교환 및 정기 점검 서비스를 신차 등록 후 5년/10만km까지 무상으로 제공하는 서비스다. 캠페인 기간 동안 무상 점검 서비스와 함께 BMW 오리지널 부품과 엔진오일 및 공임을 2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하며 유상수리 비용(공임 및 부가세 포함)이 100만원과 200만원 이상일 경우 각각 10만원과 20만원 수리비 할인권을 증정한다. MINI는 신차 등록 후 5년/5만km까지 제공하는 MSI(MINI Service Inclusive) 기간이 만료된 차량에 대해 ‘MINI 홈커밍 위크’ 캠페인을 진행한다. 외부장착물 포함 40가지 항목의 무상 점검을 실시하고 MINI 오리지널 부품과 공임, 엔진오일을 2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또한, 50만원과 100만원 이상 유상수리 시에는 각각 수리비 5만원과 10만원 할인권을 지
르노삼성자동차는부산국제모터쇼에서200대 한정 판매되는 ‘QM3 RE S-에디션’을 국내 최초로 선보였다. QM3 RE S-에디션은 아이언 블루를 새로운 바디 컬러로 추가해, 보다 젊고 스포티한 매력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QM3는 기존 국내 판매하던 차량에 아타카마 오렌지, 아메시스트 블랙, 쇼콜라 브라운 등 트렌디하고 유니크한 색깔을 적용함으로써 남다른 컬러 감각을 자랑해왔다. QM3 RE S-에디션에는 감각적인 디자인 요소들도 대거 적용됐다. 차량 내부에는 알칸테라 시트와 키킹 플레이트, 블루 포인트 디자인을 적용해 더욱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완성했다. 또한 차량 외관에 부착된 S-에디션 전용 배지와 17인치 투톤 알로이 휠 등으로 스페셜 에디션만의 스타일리시한 감성을 선사한다. 이번 아이언 블루를 통해, QM3는 총 10가지 바디 컬러를 갖추게 됐다. QM3는 바디와 블랙, 아이보리, 그레이 3가지 루프 컬러를 투톤으로 조합해 운전자의 취향에 따라 개성 있는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다. QM3 RE S-에디션은 이달 중순에 공식 출시될 예정이다.
현대자동차는 저렴한 가격에 보증수리 기간을 연장할 수 있는 '현대차 보증 연장 상품'을 출시했다. 보증 연장 상품은 신차를 출고한 지 1년 이내인 개인 고객을 대상으로 한 것으로 기존에 제공되는 보증기간에추가로 '2년·4만㎞' 또는 '3년·6만㎞'의 보증기간을 연장해준다. 다만 제네시스 브랜드 차량이나 포터, 택시·리스·렌터카, 상용 차량(버스·트럭 등)은 제외된다. 보증 유형에 따라 ▲ 차체 및 일반부품 보증 연장 ▲ 엔진 및 동력전달 부품 보증 연장 등 2가지 상품으로 운영되며, 2년·4만㎞ 또는 3년·6만㎞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예컨대 차체 및 일반 부품에 3년·6만㎞의 기본보증 기간이 있는 상태에서 3년·6만㎞ 보증 연장 상품을 구매하면 보증 범위가 6년·12만㎞로 연장된다. 상품 가격은 차체·일반 부품 2년·4만㎞ 연장 상품을 기준으로 아반떼가 22만원, 코나·투싼은 33만원, 싼타페는 44만원이다. 보증 연장 상품은 차량 소유주가 변경돼도 그대로 승계된다. 더 상세한 내용은 현대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국내 휘발유 가격이 7주째 상승곡선을 그리며 평균 1천610원에 육박했다. 9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 서비스인 '오피넷'에 따르면 6월 첫째주 국내 주유소에서 판매된 보통 휘발유 가격은 전주보다 ℓ당 평균 4.7원 오른 1천609.7원을 기록했다. 지난 4월 셋째주 이후 7주 연속 상승한 것으로, 2014년 12월 넷째주(1천620.0원) 이후 가장 높은 수치다. 최근 3년간 최저점이었던 2016년 3월 둘째주(1천340.4원)와 비교하면 20.1%나 오른 셈이다. 국내 주유소 휘발유 가격은 올해 2월 둘째주까지 무려 29주 연속 오르며 사상 최장 상승 기록을 세웠으나 이후 4월 셋째주까지 하강 곡선을 그리다 이후 가파르게 오르는 추세다. 자동차용 경유도 역시 4.7원 오른 1천410.5원으로, 연중 최고치를 또다시 갈아치웠다. 실내 등유는 937.2원으로 한 주 만에 5.1원이나 올랐다. 상표별로는 가장 가격이 낮은 알뜰주유소에서 휘발유 가격이 전주보다 7.8원 오른 1천585.3원이었고, SK에너지는 4.6원 오른 1천626.1원으로 가장 높았다. 지역별로는 최고가 지역인 서울의 휘발유 가격이 평균 2.6원 상승한 1천697.2원으로, 1천700원에
폭스바겐코리아는 지난달 소형 SUV 티구안의 판매량이 1천561대로 역대 최대 월 판매기록을 경신했다고 8일 밝혔다. 폭스바겐코리아는 '디젤 게이트' 사태 이후 최근 영업을 재개했고, 티구안은 지난달 16일부터 고객 인도를 시작했는데 보름간 판매 실적이 종전의 월간 최대 판매기록(1천228대)을 뛰어넘은 것이다. 티구안은 디젤 게이트 이전 가장 많이 팔리는 수입차 모델 1위에 오를 만큼 국내에서 인기가 높은 제품이었다. 폭스바겐코리아는 이번에 영업을 재개하면서 4가지 라인업의 티구안을 들여와 선택의 폭을 넓혔다. 특히 종전에 1세대 티구안을 판매할 때는 전량 사륜구동 모델만 들여왔지만 이번 2세대 제품은 전륜구동 모델도 도입했다. 폭스바겐코리아 관계자는 "전략적으로 도입한 전륜구동 모델이 전체의 약 77%를 차지하면서 도심형 SUV를 선호하는 고객들을 공략하는 데 성공했다"고 말했다. 폭스바겐코리아는 티구안의 인기 등에 힘입어 5월 한 달간 2천194대를 판매하며 수입차 브랜드 가운데 3위의 판매 실적을 거뒀다. 이는 4월의 9위에서 6계단 상승한 것이다.
독일 정부는아우디 차량 6만대를 상대로 불법적인 배기가스 소프트웨어 문제로 리콜을 명령했다고 AFP 통신이 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리콜 대상 차량은 유럽연합(EU) 국가에서 판매된 아우디 A6와 A7 디젤 모델이다. 이들 차량 중 3만3,000 대는 독일에서 판매됐다. 독일자동차청(KBA) 대변인은 AFP 통신에 "적발된 불법적인 정치를 제거하고 규정에 따라 관련 장치를 재장착하라고 주문했다"고 말했다. KBA는 배기가스 시험 시 오염물질이 줄어들었다가 실제 주행 시 늘어나는 소프트웨어를 문제 삼았다. 아우디 측은 지난달 초 소프트웨어 문제를 발견했다면서 A6와 A7 모델에 대한 판매를 중단한 바 있다. KBA는 리콜 명령과 동시에 아우디가 고의로 배기가스를 조작했는지에 대해 조사하기 시작했다. 앞서 주간지 슈피겔은 지난달 말 자동차 기업 다임러가 메르세데스 벤츠 C-클래스와 G-클래스를 포함해 60만대 이상의 디젤 차량을 리콜할 수 있다고 보도한 바 있다. 슈피겔은 KBA가 이들 차량이 배기가스 수준을 조작하도록 불법적으로 설계됐는지 조사 중이라고 익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전했다. 이와 관련해 다임러의 디터 제체 회장은 오는 11일 연방교통부의 안드레
쉐보레‘더 뉴 스파크’의 광고 모델 구혜선씨가판매 첫 날신형 스파크를 구매했다. 스스로를 경차 마니아라고 밝혀온 구혜선씨는 더 뉴 스파크 광고 촬영 당시 광고 제작에 등장한 차량과 동일한 미스틱 와인색상의 신차를 계약했으며, 차량 출고 개시일인 5일 해당 차량을 인도받았다. 구혜선씨는 “운전하기 편하고, 실생활에서 소소하게 누릴 수 있는 혜택이 많아 평소에 경차를 좋아했다”며, “이번 광고 촬영을 하면서 더 뉴 스파크가 경차에 대한 편견을 깰 만큼 안전하고 믿음직하다는 것을 객관적인 자료들을 통해 알게 됐고, 눈에 띄는 화사한 컬러도 마음에 들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날부터 고객 인도에 돌입하며 본격 판매를 개시한 더 뉴 스파크는 쉐보레의 새로운 디자인 아이덴티티를 적용해 더욱 입체적이고 세련된 스타일을 선보인다. 특히, 스파크는 국토부가 주관하는 한국 신차 안전도 평가(KNCAP)에서 국내 경차로는 유일하게 충돌테스트 최고등급(★★★★★)을 포함, 안전도 평가 종합 1등급을 받아 빈틈없는 안전성을 입증한 바 있다. 더 뉴 스파크는 시티 브레이킹 시스템(저속 자동 긴급 제동시스템)을 포함, 동급에서는 유일하게 적용되는 차선 이탈 경고 시스템과 사각
S-OIL은 5일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서울 마포구 본사 대강당에서 ‘2018 멸종위기 천연기념물 지킴이 캠페인 발대식’을 열고 한국수달보호협회, 한국민물고기보존협회, 천연기념물곤충연구소, 한국조류보호협회, 한국두루미보호협회 등 환경 단체에 후원금 2억 5천만원을 전달했다고밝혔다. 후원금은 수달∙두루미∙어름치∙장수하늘소 등 멸종위기 천연기념물 보호기금으로 쓰인다. S-OIL은 장기적 관점에서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이 필요한 멸종위기 천연기념물 보호활동에 동참하기 위해 기업 최초로 지난 2008년 문화재청과 ‘문화재 지킴이’ 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올해로 11년 째 매년 멸종위기 천연기념물 보호기금을 지원하고 직원과 고객 가족이 참여하는 자원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달중 선보일 쉐보레의 새로운 중형SUV 이쿼녹스가 특허 기술인 무소음 진동 경고시스템을 기본 탑재한다. GM의 특허 기술인 무소음 진동 경고 시스템인 햅틱 시트가 동급 최초로 장착되는데이는 경고음 대신 시트 쿠션의 진동으로 운전자에게 경고를 보내며, 시트 쿠션의 진동 위치에 따라 직관적으로 위험 요소를 감지하면서 경고음으로 인한 피로감이나 동승자 불안감을 덜어준다. 캐딜락을 비롯한 고급 모델에 국한해 탑재되어 온 햅틱 시트는 한국 시장에 출시되는 이쿼녹스 전 모델에 기본사양으로 적용될 예정이다. 뿐만아니라 이쿼녹스는 저속 자동 긴급 제동 시스템, 전방 거리 감지 시스템, 전방 충돌 경고 시스템, 후방 주차 보조시스템, 후측방 경고 시스템뿐만 아니라, 측면 안전까지 고려한 사각지대 경고시스템, 차선 이탈 경고시스템, 차선 유지 보조 시스템 등 전방위 안전 사양을 대거 탑재했다. 이쿼녹스는 SUV 시장 최대 격전지 미국에서 지난해29만대 연간 판매고를 기록한 쉐보레의 베스트셀링 모델로, 오는 7일 개막하는 2018 부산국제모터쇼를 통해 공개된 후 본격 판매에 돌입한다. 지난해 미국 시장에 첫 선을 보인 3세대 이쿼녹스는 인장강도 1,000Mpa 이상의 기가스
한국타이어가 후원하는 ‘아트라스BX 레이싱팀’의 김종겸 선수가3일 영암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KIC)에서 열린 ‘2018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캐딜락 6000 클래스 3라운드’에서 1위를 차지했다. 올해 아트라스BX 레이싱팀에 새롭게 합류하면서 캐딜락 6000 클래스에 처음 도전한 김종겸 선수는 첫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리며 돌풍을 예고했다. 이번 3라운드는 '2017 CJ 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GT1 클래스 챔피언'을 차지하고 상위 클래스에 올라온 '슈퍼루키' 다운 발군의 경기력을 발휘한 경기였다. 예선 1위를 기록해 폴 포지션으로 시작한 결선 경기에서 단 한 순간도 선두 자리를 내주지 않는 안정적인 경기력으로 폴투피니쉬 우승을 차지한 김종겸 선수는 드라이버 챔피언십 포인트 29점을 추가해 누적 합계 60점으로 데뷔 3경기만에 드라이버 챔피언십 포인트 순위에서도 1위에 올랐다. 이와 함께 아트라스BX 레이싱팀은 드라이버 챔피언십 포인트 누적 순위에서 조항우 선수가 48 점으로 3위, 야나기다 마사타카 선수가 28점으로 4위를 차지했다. 한국타이어는 후원 선수들의 선전으로 독일 투어링카 마스터즈를 비롯한 전세계 약 40여개의 모터스포츠
오는 7일 개막하는 '2018 부산 모터쇼' 가 임박하면서관람객의 눈을 즐겁게 할 글로벌 브랜드의 전시 차종들이 궁금해지고 있다.이번 부산모터쇼에는 국내외 19개 완성차 브랜드가 총 200여 대의 최신 차량을 전시한다. 우선 현대차가 2년 반 만에 나오는 투싼 페이스리프트(부분변경) 모델을 아시아 최초로 공개한다. 신형 투싼은 새로운 캐스케이딩 그릴을 적용하고 전조등과 주간주행등, 리어램프 등을 바꾸는 등 새 얼굴을 갖춰 출시된다. 현대차의 고성능차 벨로스터 N도 국내에 첫선을 보인다. 유럽에서 출시된 i30 N에 이어 고성능 라인업 'N' 이름을 달고 나오는 두 번째 모델로, 최고출력 275마력을 낸다. <현대차 고성능 벨로스터 N> 이밖에 현대차는 지난 3월 제네바 모터쇼에서 먼저 선보인 콘셉트카 르 필 루즈와 함께 또 다른 콘셉트카를 최초 공개할 예정이다. 기아차는 7월 출시되는 전기차 니로 EV의 내장 디자인을 처음으로 소개한다. 외장 디자인은 이달 초 제주에서 열린 국제 전기자동차 엑스포에서 먼저 공개된 바 있다. 기아차의 소형 SUV 콘셉트카 SP도 모습을 드러낸다. <기아 전기차 니로 EV> 제네시스는 전기 콘셉트카 에센
이탈리안 럭셔리카 마세라티가 6월10일까지 전국 시승 이벤트를 진행한다. 행사 기간 동안 전국 10개 마세라티 전시장을 방문하면 콰트로포르테, 르반떼, 뉴 기블리, 또한 새롭게 런칭한 2018 그란투리스모 & 그란카브리오 등 마세라티 전 차종을 시승해 볼 수 있다. 이벤트 기간 내 시승 고객에게는 마세라티 고급 우산을 증정한다. 계약 및 출고 고객에게는 여름 휴가철을 포함, 언제든지 이용 가능한 럭셔리 리조트 바우처(강릉 씨마크호텔, 아난티 남해 중 택1)를 제공한다.
르노코리아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8월 한 달간 풍성한 신차 구매 혜택을 제공한다. 8월에 중형 SUV 그랑 콜레오스를 구매하는 고객을 위해, “지금 구매하고 결제는 내년에”라는 메시지와 함께 초기 5개월간 납입금이 전혀 없는 할부 상품을 특별 신설했다. 이후 최대 60개월간 원리금 균등 분할 상환이 가능하며(연 4.8%, 할부원금 2,500만 원 이하), 필요에 따라 해당 할부 상품 이용 대신 60만 원 상당의 옵션 또는 액세서리를 선택할 수도 있다. 지난달 좋은 반응을 얻은 3.3% 정액불 상품(최대 36개월, 할부원금 2,500만 원 이하)도 동일하게 유지된다. 프리미엄 스포티 SUV 아르카나 구매 고객은 24개월(할부원금 2,000만 원 이하) 및 36개월(할부원금 1,500만 원 이하) 무이자 할부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일반 잔가보장 할부 상품 이용 시에는 50만 원의 특별 혜택이 제공된다. 또한, 이용 상품과 관계없이 8월 한정 아르카나 전 구매고객에게 60만 원 상당의 옵션 또는 액세서리 혜택이 추가 제공된다. 여기에, 생산월별에 따른 30만 원의 추가 혜택과 전시장 특별 프로모션, 재구매(1회) 혜택을 모두 적용하면 8월에 아르카나 구매 시 최
혼다코리아(대표이사 이지홍)가 8월 자동차 구매 프로모션을 8월 31일까지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어코드 하이브리드와 어코드 터보 구매 시 유류비 200만 원 또는 최대 60개월 제휴금융 저금리 혜택을 제공한다. CR-V 하이브리드 2WD 구매 고객도 유류비 150만원 또는 최대 60개월 제휴금융 저금리 혜택 중 선택할 수 있다. 더불어 어코드 하이브리드, 어코드 터보, CR-V 하이브리드 2WD 구매 고객은 사고 시 자기부담금을 최대 50만 원까지 지원한다(3년 내/연간 최대 3회 한도). 파일럿 엘리트를 구매할 경우 보증 연장 2년 쿠폰을 증정한다. 재구매 할인은 신차 및 중고차 고객 모두 전 차종 100만 원 할인 적용되며, 전 차종 구매 고객에 혼다 스페셜 기프트도 제공한다. 전국 혼다 자동차 전시장 및 혼다 모빌리티 카페 더 고에서는 8월 한 달간 시승 고객 대상으로 경품 추첨 이벤트를 진행한다. 1등 애플워치 10, 2등 신세계 상품권 20만 원 권, 3등 네이버페이 포인트 3만 원 권 등을 증정하고, 모든 시승 고객에는 커피 교환권도 제공한다. 혼다 자동차 국내 판매 전 차종은 혼다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구매할 수 있으며, 8월 프로모션에 대한
르노 그룹 이사회는 2025년 7월 31일부로 프랑수아 프로보(사진)를 르노 그룹의 신임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로 임명했다. 르노 그룹은 그룹 내외부의 다양한 후보군을 대상으로 엄격한 선발 과정을 거쳐 프랑수아 프로보 현(現) 르노 그룹 구매, 파트너십 및 대외 업무 최고책임자를 신임 회장 겸 CEO로 임명했다. 새로 임명된 프로보 신임 회장은 제품, 고객 및 업계의 당면 과제 등 자동차 산업 밸류 체인 전반에 대한 깊은 이해와 풍부한 식견을 지니고 있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프로보 신임 회장은 또한 르노 그룹의 구매, 파트너십 및 대외 업무 최고책임자를 역임하면서 전 세계적으로 주요한 협력 관계를 성공적으로 구축했으며, 앞으로도 글로벌 시장에서의 파트너십을 통해 그룹의 지속적인 발전을 도모하고 회사의 핵심 가치를 지킬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지난 2011년부터 약 5년 간 르노삼성자동차 사장으로 재직하며 수출 확대 및 실적 상승에 기여하기도 했다.
KG 모빌리티(KGM)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액티언 하이브리드를 경험할 수 있는 ‘전국 서머 시승 이벤트’를 8월 한 달간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액티언 하이브리드는 국내 하이브리드 모델 중 전기차에 가장 가까운 주행 퍼포먼스와 연비 효율을 갖춘 도심형 SUV로, 전기차 같은 주행 감각과 정숙한 실내, 안정적인 승차감 등을 바탕으로 시승을 한 고객들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이벤트는 8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전국 대리점 및 익스피리언스 센터(일산, 강남, 부산) 등 KGM 전시장에서 동시에 실시한다. 특히, 지난 25일 새롭게 개관한 ‘익스피리언스 센터 부산’에서도 다양한 주행 코스로 시승이 가능해 차량 성능과 브랜드 감성을 함께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행사 기간 동안 시승을 완료한 고객에게는 할리스 아메리카노 모바일 쿠폰 2매를 증정한다. 시승 신청은 KGM 공식 홈페이지 내 ‘시승 신청’ 메뉴에서 액티언 하이브리드 모델을 선택한 뒤, 희망 전시장과 시승 가능 일정을 확인한 후 예약하면 된다. 이외에도 △토레스 하이브리드 △무쏘 EV △토레스 EVX 등 KGM의 다양한 차량을 시승할 수 있다. 이벤트에 대
미쉐린코리아(대표 제롬 뱅송)가 전기차 오너를 위한 특별 혜택을 제공하는 타이어 프로모션을 오는 8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당신의 전기차, 미쉐린으로 더 특별하게’라는 슬로건 하에, 모든 미쉐린 타이어는 전기차에 탁월한 성능을 발휘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프로모션 기간 중 전기차 오너들은 미쉐린 멤버십 제휴 대리점에 방문해 미쉐린 승용 타이어 장착 시 할인 혜택을 적용 받을 수 있다. 전기차를 보유한 고객들은 미쉐린 타이어 선택 시 ‘전기차 전용’인지 고민하지 않고 내 운전 성향과 주행 환경을 고려해 타이어를 선택하면 된다. 참여 방법은 미쉐린 멤버십 앱에 신규 가입하고 추천코드 ‘EV2025’를 입력하거나, 미쉐린 멤버십에 구매내역이 있는 기존 멤버십 회원 중 전기차 오너들에게는 행사 기간 중 할인 쿠폰이 발송된다. 타이어 4본을 일괄 구매한 전기차 고객들은 8만원, 2본을 일괄 구매한 고객들에게는 4만원의 할인 쿠폰이 지급되며, 해당 쿠폰은 미쉐린 지정 대리점에서만 사용 가능하다. 전기차 오너 외에도, 다른 모든 고객들에게 적용되는 ‘승용차 타이어 미쉐린 멤버십 2025 하반기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
폭스바겐코리아가 폭스바겐 브랜드 전기차에 장착된 배터리 상태를 모니터링하고 운전자에게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는 통합 배터리 케어 서비스 ‘EV 스마트케어’를 출시한다. 이 서비스는 8월 1일 신규등록분부터 적용된다. 폭스바겐그룹코리아는 LG에너지솔루션과 함께, 전기차에 대한 고객의 우려를 해소하고 전기차 배터리 관리의 실효성 및 운전자 편의성을 높이고자 EV 스마트케어를 마련했다. EV 스마트케어는 차량의 OBD-II 포트에 간단히 장착하는 무선 동글을 통해 충전 또는 주행 중인 폭스바겐 전기차의 주행 정보와 충전 패턴, 배터리 상태 등 주요 데이터를 수집 및 분석, 관리한다. 수집된 정보는 차량 소유주의 스마트폰 앱으로 전송되며, 직관적이고 사용자 친화적인 UI를 통해 누구나 쉽게 전기차와 배터리 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 또한 AI 기술을 적용해 배터리의 최대 성능 범위 예측은 물론이고 배터리를 건강하게 관리할 수 있는 개인별 맞춤 가이드라인도 제공한다. 특히, EV 스마트케어에는 차량을 운행 및 충전 중일 경우, 또는 충전 없이 주차 후 약 80초까지 배터리 상태를 모니터링하고, 일정 기준을 벗어나는 이상징후가 감지될 시 차량 소유주에게 문자 메시지로 알림
금호타이어(대표 정일택)가 기아의 신형 픽업트럭 ‘타스만’에 신차용 타이어를 공급한다. 타스만에 공급되는 금호타이어의 ‘크루젠 HT51’은 금호타이어의 프리미엄 SUV 전용 타이어인 ‘크루젠’의 명맥을 잇는 사계절용 SUV 및 픽업트럭용 타이어로 한국, 호주, 아시아, 중동, 아프리카 등 다양한 지역의 수출용 차량에 공급한다. 크루젠 HT51은 험한 도로 환경과 다양한 날씨 조건에서도 오랜 시간 안정적으로 주행할 수 있도록 설계된 온-오프로드용 전천후 타이어로 온로드의 편안한 승차감 및 정숙성은 물론이고 오프로드 주행성능을 제공하기 위해 최적의 기술을 적용하였다. 해당 제품은 차량 특성에 맞추어 소음 성분 분산을 위한 패턴 블록 설계로 정숙성을 확보했으며 트레드부의 블록 강성과 배열을 통하여 핸들링과 제동 성능을 확보하였다. 또한 트레드 3D 블록 설계 기술 적용 및 스노우 성능을 위한 커프(타이어 홈) 형상을 적용하여 눈길에서도 제동력과 핸들링 성능을 강화하여 사계절 다양한 날씨 조건에서 효과적으로 주행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롤스로이스모터카가 현지 시각으로 지난 24일, 중국 고대 벽화 예술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한 비스포크 컬렉션 3종을 공개했다. 이 컬렉션은 롤스로이스 팬텀 익스텐디드, 블랙 배지 컬리넌, 블랙 배지 스펙터를 기반으로 구성되었으며, 초청 고객을 위한 맞춤 제작 전용 공간인 롤스로이스 프라이빗 오피스 상하이를 통해 제작됐다. 이번 컬렉션은 중국 실크로드 문화의 중심지였던 둔황의 막고굴 벽화에서 영감을 받아 불교적 상징성과 환상적인 색채, 동서양 문화의 융합을 현대적 감성으로 재해석한 것이 특징이다. ▶정교한 예술적 표현을 담은 팬텀 익스텐디드 팬텀 익스텐디드 기반의 비스포크 컬렉션은 만리장성 외곽의 짙은 보랏빛 하늘과 당나라 시문의 구절에서 착안한 닝예 퍼플과 잉글리시 화이트의 대조적인 투톤 외장으로 마감됐다. 차량 측면에 손으로 정교하게 그린 그레이스 화이트 코치라인은 C-필러 위 닝예 퍼플 색상의 실큰 스피릿 문양과 어우러져 우아한 감성을 완성한다. 외관의 모티프는 실내로도 이어진다. 천장에는 1,344개의 광섬유 ‘별’과 192개의 ‘유성’으로 구성된 스타라이트 헤드라이너가 탑재되어 환상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다. ▶실크로드를 비추는 일몰의 색감을 담은 블랙 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