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렌터카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글로벌 렌터카 브랜드 허츠와 다양한 혜택의 공동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허츠는 전 세계 150여 개국에 1만여 개 지점을 보유한 글로벌 렌터카 브랜드로해외에서 렌터카 이용 계획이 있는 고객은 롯데렌터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허츠의 차량을 쉽고 빠르게 예약할 수 있다. 해외렌터카 예약서비스는 한국어로 제공되며, 온라인과 모바일을 통해 실시간 차량 검색, 예약 및 예약 확인이 가능하다. 이번 프로모션은 오는 10월 말까지진행되며,대여 기간에 따라 엔제리너스 커피 교환권, 롯데시네마 영화예매권 등 모바일 쿠폰을 차등 지급하며, 6일 이상 차량을 이용하는 고객에게는 1일 요금이 무료 제공된다. 프로모션 대상 지역은 미국, 캐나다 등 미주 지역부터 유럽 주요국가(영국,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벨기에, 네덜란드, 스페인, 룩셈부르크, 스웨덴, 덴마크), 호주와 뉴질랜드로 대표되는 오세아니아 등 국내 여행객이 많이 찾는 전 세계 대부분의 지역을 포함한다. 이 밖에도 이번 프로모션의 혜택 및 유의사항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롯데렌터카 홈페이지와 고객센터(1588-1230)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쌍용자동차는 협력사와의상생협력과 동반성장 도모를 위해 협력사를 대상으로 분과위원회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4일 전장 부문 분과위원회를 시작으로 오는 19일까지 진행되는 협력사 분과위원회는 쌍용자동차의 경영 현황 및 제품 개발 진행 현황, 부품 품질 향상 방안 공유는 물론 협력사간 기술 교류 및 신기술 동향 등 정보를 공유하는 자리다. 협력사 분과위원회는 생산 품목 특성에 따라 전장분과, 샤시분과, 파워트레인분과, 차체분과, 내외장분과 등 8개 분과로 이루어져 있으며, 6차례에 걸쳐 각 분과 별 30여개 내외로 총 250여개 협력사가 참여했다. 특히 쌍용자동차와 협력사는 올해 분과위원회를 통해 올해 초 출시 이후 시장에서 호평을 받고 있는 렉스턴 스포츠 판매물량 증대는 물론 각각 소형과 대형 SUV 시장을 이끌고 있는 티볼리 브랜드와 G4 렉스턴이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룰 수 있도록 철저한 품질 관리와 부품 적기 공급 등 적극적인 협력을 다졌다.
기아자동차가 내년 1월 호주 멜버른에서 열리는 ‘2019 호주오픈 테니스 대회’에서 활약할 20명의 볼키즈를 모집한다. ‘볼키즈’란 테니스 경기 중 경기장 내에 위치해 아웃된 볼의 처리, 볼의 수급 등 경기를 보조하는 유소년들로, 단순한 경기 보조의 개념을 넘어 원활한 경기 운영을 위해 필수적인 역할을 수행하는 경기의 일원이다. 호주오픈 메인 스폰서인 기아자동차는 지난 2003년부터 매년 20명의 대한민국 대표 볼키즈를 선발해 호주오픈에 직접 참여하도록 하고 있다. 기아자동차를 보유한 고객의 자녀 및 손자녀로, 해외여행에 결격 사유가 없는 대한민국 국적의 만 12~15세의 유소년들은 누구나 16일부터 8월 23일까지 볼키즈 홈페이지(http://www.kiaballkids.com)를 통해지원할 수 있다. 기아자동차는 지원자를 대상으로 ▲1차 영어 능력평가 ▲2차 실기 능력평가를 실시해 최종 20명을 선발하고, 11월 별도 교육을 거쳐 내년 1월 대회가 열리는 호주 멜버른으로 볼키즈들을 파견할 예정이다.
고속도로를 달리던 BMW 승용차에 불이 붙어 차 앞부분이 모두 탔다.15일 오전 9시께 경북 영주시 장수면 중앙고속도로 춘천 방향 영주휴게소 입구에서 A(47)씨가 몰던 BMW 520d 승용차 엔진룸에서 불이 났다. 불은 승용차 보닛 부분을 태우고 20여 분 만에 119 소방대에 진화됐다. A 씨는 "휴게소 100m쯤 앞에서 계기판에 '구동장치 이상'을 알리는 경고가 나오고 속도가 줄며 엔진룸에서 연기가 새어 나와 휴게소 입구에 차를 세웠다"고 말했다. 그는 차 안에서 119에 신고를 하는 중 연기가 더 많이 나와 차에서 내렸는데 곧바로 불길이 치솟았다고 했다. 사고 차는 2014년식으로 A 씨는 2년 전 중고차를 샀다고 말했다. 경찰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BMW 엔진룸 전소>
그린카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그린카 이용 고객에게 다양한 제휴 혜택을 제공하는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개인의 취향에 따라 다양한 형태의 여가활동을 즐기는 2030세대 트렌드를 반영해,서핑, 박물관, 연극, 전시회 등 다양한고객맞춤 혜택을 제공한다. 우선 8월 31일까지 대표적인 여름 해양 스포츠인 서핑과 연계한 ‘서핑을 그린카’ 행사는‘서핑카’를 강릉 고속버스터미널 내 그린존에 배치하고, 양양 죽도해변을 오갈 수 있는 편도 그린존을 신설했다. ‘서핑카’를 이용하는 고객은 강릉 고속버스터미널에서 양양 죽도해변간 편도 서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3시간 이상 이용 시 최대 1만원의 추가할인 혜택도 있다. 한편, 양양 죽도해변 일대에서는 오는 19일부터 22일까지 영화와 서핑을 함께 즐기는 ‘그랑블루 페스티벌’이 진행된다. 유명 관광지와 연계한 입장권 할인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경주 대중문화 박물관’과 부산의 대표 해양 테마파크인 ‘SEA LIFE 부산 아쿠아리움’을 방문하는 그린카 회원에게는 8월말까지 입장권 4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르노의 베스트셀러, ‘클리오’를 카 셰어링 서비스 ‘쏘카'를 통해서도 이용할 수 있다. 쏘카는16일부터클리오 런칭을 기념해 르노 클리오 24시간 이용권을 비롯, 푸짐한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르노 홈페이지와 쏘카 앱 내 이벤트 배너를 통해 각각 응모할 수 있다. 우선16일부터 8월 31일까지 르노 브랜드 홈페이지(www.renault.co.kr)이벤트 페이지에서 클리오 구매혜택을 확인하고 이벤트 정보를 입력하면 응모가 완료된다.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 중 50명을 추첨해 쏘카 클리오 24시간 이용권을 증정하며, 해당 이용권은 9월 한 달 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아울러 한 명을 뽑아 동반1인과 함께 프랑스 파리 2인 항공권 및 숙박권을 증정하며, 두 명을 선정해 역시 각각 동반1인으로 일본 홋카이도 2인 항공권과 숙박권을 제공한다. 더불어 쏘카 애플리케이션 내 클리오 이벤트 배너를 통해서도 르노 클리오 시승 기회를 얻을 수 있다. 오는7월 29일까지 이벤트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는 쏘카 클리오 24시간 이용권을 2,500명 에게는 쏘카 클리오 5시간 이용권을 증정한다. 한편, 클리오는 오는 29일까지 서울 삼
쌍용자동차가 본격적인 여름 휴가시즌을 앞두고 고객들의 안전하고 편안한 여행을 위해 ‘하계 특별 차량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하계 특별 차량점검 서비스’는대형 상용차를 제외한 전차종을 대상으로 오는 28일까지 13일간 쌍용자동차 정비사업소와 정비센터, 서비스프라자 등 전국 70여 서비스 네트워크에서 시행된다. 해당기간 입고하면 쾌적한 여행에 필수적인 ▲에어컨/히터 작동상태 및 필터 점검을 비롯해 안전을 위한 ▲타이어 마모와 공기압 ▲미터류와 경고등을 비롯한 계기반 ▲전/후면 램프 점등상태 ▲브레이크패드와 ▲냉각수(부동액) ▲엔진오일 ▲브레이크 오일 등 액체류에 대한 점검도 실시한다. 아울러 같은 기간 쌍용자동차 순정용품몰에서 최대 30% 세일도 진행한다. ▲차량용 텐트 ▲스마트키 가죽키홀더 ▲목/허리쿠션 ▲방향제 등 편의용품은 물론 ▲휠라이너 ▲콘솔박스 트레이 등 차량용품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smotor.com)를 참고하거나 고객센터(080-500-5582)로 문의하면 된다. <코란도 투리스모>
구글이 현대·기아자동차와 카카오 등 국내 업체와 손잡고 자동차용 앱 '안드로이드 오토'를 내놓았다. 구글은 12일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기아 비트360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안드로이드 오토 국내 출시를 공식 발표했다. 전 세계에서 32번째다. 안드로이드 오토는 차량 화면을 안드로이드 스마트폰과 연결해 다양한 기능을 지원하는 앱이다. 내비게이션·음악·메시지·전화 등 기능을 구글의 인공지능(AI) 비서인 '구글 어시스턴트'를 통해 차량에서 음성으로 제어할 수 있다. 국산차 중에서는 현대·기아자동차가 전 차종에서 안드로이드 오토를 지원한다. 현대·기아차는 지난 2015년 미국에서 전 세계 완성차 업체 중 최초로 구글의 안드로이드 오토를 적용했다. 이날 행사에서 공식 발표되진 않았지만, 안드로이드 오토 홈페이지에서는 쉐보레의 스파크와 크루즈, 말리부 등 차량과 쌍용 G4 렉스턴 등도 지원한다고 밝히고 있다. 또 벤츠와 아우디, 폭스바겐, 혼다, 포드 등 수입차도 지원 대상에 포함됐다. 핵심 기능인 내비게이션은 카카오의 '카카오내비'로 구현했다. 안드로이드 오토가 내비게이션으로 '구글맵'이나 구글 자회사 '웨이즈' 외의 앱과 연동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알려졌다
캐딜락이 브랜드 최초로 제주 지역에 신규 전시장을 13일 오픈했다. 캐딜락은 서울 및 수도권, 부산에 이어 새로운 수입차 격전지로 떠오르고 있는 제주 지역의 고객들에게 캐딜락만의 차별화된 ‘아메리칸 럭셔리’ 가치를 전달하기 위해 브랜드 출범 이래 첫 제주전시장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캐딜락과 신규 딜러 협약을 체결한 레인보우모빌리티(대표 현승철)가 운영을 맡은 제주전시장은총면적 328㎡규모로XT5,초대형 SUV 에스컬레이드,대형 세단 CT6 등 캐딜락의 주요 차종을 직접 경험할 수 있다. 또한, 총 대지면적 1,983㎡ 규모의 서비스센터를 연내 마련하기 위해 본격적인 착공에 돌입할 예정이며, 올해까지는 기존 캐딜락 제휴 서비스센터인 ‘현오토’와 레인보우모빌리티에서 마련한 서비스센터, 두 곳에서 모두 차량 정비를 받을 수 있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6월 수입 상용차 신규등록대수가 399대로 집계되어 상반기 2,364대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6월 상용차 브랜드별 등록대수는 ▲볼보트럭 178대 ▲만 84대, ▲메르세데스-벤츠 66대, , ▲스카니아 61대, ▲이베코 10대이다. <볼보트럭> <6월 수입 상용차 브랜드별 등록> (단위: 대, %) 월 브랜드(가나다순) 6월 등록대수 5월 등록대수 전월 대비 증감율(%) 1~6월 등록대수 점유율(%) 만(MAN) 84 68 23.5% 585 24.8% 메르세데스-벤츠(Mercedes-Benz) 66 65 1.5% 410 17.3% 볼보트럭(Volvo Trucks) 178 119 49.6% 866 36.6% 스카니아(Scania) 61 83 -26.5% 414 17.5% 이베코(Iveco) 10 23 -56.5% 89 3.8% 합계 399 358 11.5% 2,364 100.0%
구글이 현대·기아자동차와 카카오 등 국내 업체와 손잡고 자동차용 앱 '안드로이드 오토'를 출시했다.구글은 12일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기아 비트360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안드로이드 오토 국내 출시를 공식 발표했다. 안드로이드 오토는 차량 화면을 안드로이드 스마트폰과 연결해 다양한 기능을 지원하는 앱이다. 내비게이션·음악·메시지·전화 등 기능을 구글의 인공지능(AI) 비서인 '구글 어시스턴트'를 통해 차량에서 음성으로 제어할 수 있다. 2015년 출시 이후 안드로이드 오토에 탑재된 구글 어시스턴트가 영어 외에 지원하는 언어는 한국어가 처음이라고 구글은 전했다. 안드로이드 오토는 현대·기아자동차 전 차종에서 지원한다. 현대·기아차는 지난 2015년 미국에서 전 세계 완성차 업체 중 최초로 구글의 안드로이드 오토를 적용했다. 쉐보레의 '볼트EV' 등 일부 차량도 비공식적으로 안드로이드 오토를 쓸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핵심 기능인 내비게이션은 카카오의 '카카오내비'로 구현했다. 안드로이드 오토가 내비게이션으로 '구글맵'이나 구글 자회사 '웨이즈' 외의 앱과 연동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알려졌다. 이는 구글이 지도 반출 문제로 국내에서 내비게이션 서비스를
BMW 모토라드가 프리미엄 전기 맥시스쿠터 '뉴 C 에볼루션'을 국내 공식 출시한다. 지난 부산모터쇼에서 국내 최초로 공개됐던 BMW 뉴 C 에볼루션은 배기가스가 전혀 없는데다BMW i3에 장착된 것과 동일한 94Ah 용량의 새로운 배터리가 장착되어 최대 123.8km까지 주행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뉴 C 에볼루션의 수냉식 전기 모터는 즉각적이고, 빠른 응답을 자랑하는 변속기와 함께 출발과 함께 지체 없는 가속력을 보여준다. ▶배기가스 제로에 최대 123km주행...충전시간 약 5시간 소요 정격 출력은 19kW(26마력), 최고 출력은 35kW(48마력)이며, 최대 토크는 7.35kg·m의 강력한 힘을 발휘한다. 최고속도는 129km/h에서 전자적으로 제한되며, 정지상태에서 50km/h까지 도달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2.8초에 불과하다. 통합형 충전기를 활용해 전기차 충전기 또는 일반 가정용 전기 콘센트에서도 충전 가능하며, 충전 시간은 220V 16A 기준으로 완충까지 약 5시간 10분이 소요된다. 또한, 로드, 에코프로, 세일, 다이내믹 등 에너지 효율과 주행 성능을 조절할 수 있는 4개의 주행 모드를 지원하며, 제동과 가속 시 자동으로 에너지를
콘티넨탈이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14일부터 콘티넨탈 6세대 타이어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바캉스용품세트를 증정한다. 콘티넨탈은6세대 타이어 제품 1세트(4개)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휴가철 필수품인 비치백, 비치타월, 휴대용 돗자리, 스마트폰 방수팩으로 구성된 바캉스용품 세트를 재고 소진 시까지 증정한다. 이번 프로모션 대상인 콘티넨탈 6세대 제품은 ▲정밀하고 즉각적인 핸들링 성능을 구현하는 SUV 전용 ‘울트라 콘택트 UC6 SUV’를 포함해, ▲탁월한 핸들링과 편안한 승차감의 완벽한 조합을 이룬 ‘울트라 콘택트 UC6’ ▲스포츠 타이어의 기준을 한 차원 높인 ‘맥스 콘택트 MC6’ ▲월등한 소음 저감 및 승차감을 제공하는 ‘컴포트 콘택트 CC6’ 등이 대상이다. 콘티넨탈 6세대 제품은 전국 콘티넨탈 타이어 판매점에서 구매 가능하며, 보다 자세한 프로모션 정보는 콘티넨탈 타이어 코리아 공식 페이스북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타이어의 타이어 전문점인 티스테이션이 타이어를 구매하는 고객 대상으로 여름 맞이 ‘쿨 썸머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9월 30일까지 전국 티스테이션 매장에서 진행되며,기간 내 한국타이어 벤투스 S2 AS, 벤투스 S2 AS X, 벤투스 S1 에보2 런플렛 등 행사상품 4개 교체 시 모바일 주유상품권 3만원권 또는 프로야구 예매권 2장을 증정한다. 행사상품 2개 교체 시 모바일 주유상품권 1만원권을 제공한다. 또한 티스테이션에서 판매하는 미쉐린 타이어 및 피렐리 타이어의 17인치 이상 승용차용 타이어를 2개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도 모바일 주유상품권 3만원권 또는 프로야구 예매권 2장을 증정한다. 프로야구 예매권은 두산, LG, 한화 등 8개 구단의 홈경기 진행 시 사용 가능하며 두산 경기는 두산베어스 홈페이지, 나머지 구단 경기는 티켓링크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푸조의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는본격적인 여름을 맞아10일부터21일까지 약 2주간 ‘2018 푸조 썸머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 국내 공식 판매된 푸조 전 차종을 대상으로 각종 오일류 점검 및 보충을 포함한 총 37개 항목에 대한 무상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 엔진 오일, 브레이크 오일, 냉각수, 워셔액 등 무상 보충은 물론 타이어 마모 및 공기압 무상점검 서비스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부품 및 공임비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푸조 순정 부품 및 공임 비용은 10% 할인(사고·보험 수리, 부품 판매 제외)을, 여름철 필수 부품인 와이퍼 블레이드와 에어컨 필터는 3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특히 이번 서비스 캠페인중유상 수리 고객에게는 금액에 따라 15만원 이상의 경우 푸조 모자, 25만원 이상의 경우 푸조 우산을 증정한다. 캠페인 기간 동안 모바일 APP을 통해 서비스를 예약한 고객들 대상으로는 추첨을 통해 30명에게 소정의 사은품을 제공한다. <푸조 3008 SUV> [2018 푸조 썸머 서비스 캠페인] 할인대상 내용 비고 푸조 전 모델 37개 필수 항목 무상점검 서비스 푸조 순정 부품 및 공임 10% 할인 사고(보험)수리, 부품 판매 제외
현대차의 첫 전동화 플래그십 SUV 아이오닉 9이 독일 유력 자동차 전문지 '아우토 자이퉁'이 최근 실시한 전동화 SUV 비교 평가에서 BMW, 볼보, 폴스타의 경쟁 모델을 제치며 우수성을 입증했다.아우토 자이퉁은 아이오닉 9을 비롯해 BMW ‘iX’, 볼보 ‘EX90’, 폴스타 ‘폴스타 3’ 4개 모델을 ▲차체 ▲주행 편의 ▲파워트레인 ▲역동적 주행 성능 ▲친환경·경제성의 5가지 항목으로 평가했다.이 평가에서 아이오닉 9은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에 기반한 동급 최고 수준의 실내 공간을 높게 평가받았다.아우토 자이퉁은 아이오닉 9이 “여섯 명이 탑승해도 여유롭게 이동할 수 있는 차”라며 비교 대상 모델보다 넓고 쾌적한 실내에 높은 점수를 줬다.또 2열 시트의 레그 레스트를 전동식으로 조절할 수 있고, 3열 시트는 전자식 스위치로 접을 수 있으며, 적재 공간도 경쟁 모델 대비 압도적이라는 평가로 아이오닉 9의 편리한 공간 활용성을 칭찬했다.아우토 자이퉁은 아이오닉 9에 커넥티비티 사양이 대거 탑재됐다며 적절한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의 위치, 신속한 반응 속도, 이해하기 쉽도록 논리적으로 구성된 메뉴, 무선 안드로이드 오토/애플 카플레이를 통해 차량에 콘텐츠
스텔란티스코리아가 인천 지역에 지프와 푸조를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스텔란티스 브랜드 하우스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를 공식 개장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이번 공식 출범으로 지프와 푸조 고객은 차량 구매부터 서비스까지 한층 강화된 통합 고객 경험을 제공받게 됐다. 에펠오토가 운영하는 SBH 인천 전시장은 인천광역시 남동구 인주대로 687(구월동)에 위치한 연면적 984㎡, 지상 3층 규모의 시설로 구성됐다. SBH로 새단장을 마친 전시장 1층에는 최대 3대의 차량을 전시할 수 있는 지프 전시 공간이, 2층에는 최대 5대의 차량을 전시하는 푸조 전시장이 마련됐다. 3층은 운영을 위한 오피스 공간으로 활용된다. 함께 운영을 시작한 SBH 인천 서비스센터는 인천광역시 중구 서해대로94번길 13(신흥동)에 위치한다. 대지 2,001㎡, 연면적 1,391㎡ 규모로, 워크베이를 기존 7개에서 9개로 확장해 정비 효율성을 높였다. 또한 일반 정비뿐 아니라 사고 수리까지 가능한 1급 판금·도장 시설을 갖춰 월 최대 일반수리 1,100대, 판금·도장 60대 처리 역량을 확보했다. 송도 및 인천 도심 접근성이 우수한 입지와 확장된 서비스 역량을 기반으로 두 브랜드 고객들은
기아는 10일 월드프리미어 영상을 통해 ‘디 올 뉴 셀토스’를 처음으로 공개했다. 셀토스는 기아 글로벌 SUV 라인업의 핵심 모델로 대담하고 진보적인 브랜드 정체성을 가장 잘 보여주며 지속가능한 모빌리티 솔루션을 만들어 가겠다는 기아의 의지가 담긴 차량이다.이번 셀토스는 1세대 모델 이후 6년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2세대 모델이며 뛰어난 디자인과 실용적인 상품성, 신규 라인업인 하이브리드 모델을 갖추고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모빌리티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송호성 기아 사장은 “셀토스는 언제나 동급 최고의 가치를 제공해왔으며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모델 역시 고객들의 니즈를 충족시킬 돋보이는 디자인과 상품성으로 명성을 이어갈 것”이라며 “셀토스를 통해 글로벌 SUV 시장에서 존재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정통 SUV에 세련미 더한 독보적인 외장 디자인 완성셀토스는 기아 디자인 철학인 ‘오퍼짓 유나이티드(상반된 개념의 창의적 융합)’를 바탕으로 정통 SUV의 단단한 스타일에 미래지향적인 이미지를 더해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낸다.전면부는 강인하고 와이드한 이미지를 강조한 라디에이터 그릴이 램프와 일체화된 수직의 그릴 패턴과 조화를 이루며 역동적인
금호타이어는 9일 전남도와 함평군과 함평신공장 건설에 대한 투자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금호타이어(대표이사 정일택)가 지난 5월 화재사고의 아픔을 딛고 함평신공장 건설에 나섰는데 오는 2027년까지 연간 530만본 생산 규모의 공장을 건설하고 2028년부터 본 가동에 나설 계획이다. 이날 오후 전남도청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김영록 도지사와 이상익 함평군수, 정일택 금호타이어 대표이사, 임완주 경영기획본부장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 협약 내용에 따라 전남도와 함평군은 금호타이어의 성공적인 투자를 위해 행정적 지원에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금호타이어 함평신공장은 전남 제조업 혁신을 이끌 미래차 핵심부품 생산기지가 될 것이다”며 “기업의 성공적인 안착과 성장을 위해 전방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함평신공장이 차질 없이 완공·가동될 수 있도록 인허가 지원, 근로·정주환경 개선 등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금호타이어와 긴밀한 소통 체계를 유지하며 기업과 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상생 모델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정일택 금호타이어 대표이사는 “함평신공장 건설은 금호타이어가 미래 모빌리티 시장을 선도하기 위해
국내 최대 직영중고차 플랫폼 기업 K Car(케이카)가 연말 맞이 이벤트 ‘메리 케이카 데이’를 12월 한달간 열고, 다양한 혜택과 경품을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먼저 겨울철 차량 문제에 대한 우려를 낮추기 위해 기획전 차량을 구매하는 고객 대상으로 품질 보증 연장 서비스 ‘케이카 워런티(KW)’를 무상 제공한다. ‘KW6 무료기획전’ 차량 구매자는 180일 동안 최대 1,000만원 보증수리 혜택을, ‘KW3 무료기획전’ 차량 구매자는 90일 동안 최대 500만원의 보증수리 혜택을 제공한다.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에 열리는 ‘위클리 특가’ 기획전에서는 최대 400만원의 할인을 제공하며, 신규 등록 차량을 배송비 없이 구매할 수 있는 ‘홈서비스 타임딜’ 대상 차량도 확대해 운영할 계획이다. ‘K Car 렌트’ 기획전을 통해 차량을 계약하는 고객에게 ‘주유권 10만원’을 증정한다. 또한 누구나 참여 가능한 고객 감사 이벤트도 진행된다. 케이카 어플리케이션 내 ‘마이카’에 보유 차량을 등록하고 혜택 수신에 동의하면 추첨을 통해 5,000명에게 메가커피 ‘HOT 아메리카노’ 쿠폰이 제공된다. 이번 ‘메리 케이카 데이’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현대모비스가 내년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리는 CES 2026에 참가해 30여종의 모빌리티 융합기술을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현대모비스는 이번에는 사전 초청된 고객사를 대상으로만 프라이빗관으로 부스를 운영한다. 일반 관람객들에게 모빌리티 선행기술을 알리는 것도 중요하지만, 북미지역 고객사를 초청해 CES를 내실 있는 수주의 장으로 삼겠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이번 CES에서 현대모비스는 ‘진화의 층’을 주제로 기술간 연결과 융합을 강조하기로 했다. 전장·전동화·섀시안전 등 핵심부품 각 분야의 첨단기술을 선별해 글로벌 고객사에 집중적으로 소개하기로 한 것이다. 현대모비스는 이를 위해 CES가 열리는 라스베가스 컨벤션센터 웨스트홀 3층에 위치한 별도의 미팅룸을 전시장으로 선택했다. 고객사 고위 경영층이 장시간 머물며, 현대모비스의 신기술을 면밀히 살펴보고 수주를 논의할 수 있도록 한 조치다. 현대모비스가 야심차게 준비한 대표 전시품은 콕핏 통합설루션 엠빅스(M.VICS) 7.0과 전자식 제어장치인 X-바이 와이어 기술이다. 먼저 엠빅스는 현대모비스의 인포테인먼트 기술을 총 망라한 콕핏(운전석) 통합 설루션으로, 7.0 버전을 새로 선보인다. 대표 기술로는 ▲전면
LS전선이 국내 전선업계 최초로 글로벌 인증기관 UL로부터 전 사업장 ‘폐기물 매립 제로(ZWTL: Zero Waste to Landfill)’ 인증을 획득했다고 9일 밝혔다. 복합 소재 사용 비중이 높아 폐기물 분류, 재활용 난도가 높은 전선 제조업에서 모든 사업장이 동시에 기준을 충족한 것은 업계에서도 드문 성과다. ‘폐기물 매립 제로(ZWTL)’ 인증은 전체 폐기물의 80% 이상을 매립이 아닌 재활용, 재사용, 에너지 회수 방식으로 처리해야만 획득할 수 있는 국제 인증이다. 특히 구미사업장은 이 기준을 크게 웃도는 95% 이상의 자원순환율을 기록해 최고 수준인 ‘골드’ 등급을 받았다. 전선 제조업은 금속, 플라스틱, 절연유 등 다양한 소재가 동시에 사용되는 복합 공정 산업으로, 폐기물 분류와 재활용 체계 구축 자체가 쉽지 않다. LS전선은 이처럼 복잡한 공정 구조에서도 사업장별 분리배출 기준과 재활용 절차를 표준화하고, 폐기물 발생부터 배출까지 전 과정을 정밀하게 관리해 ZWTL 기준을 충족했다. 특히 제조 과정에서 대량으로 발생하는 HDPE, PVC 등 합성수지류는 소재 특성상 재활용하기 어려운 대표적 품목이다. LS전선은 소재별 분류 정확도를 높이고
현대자동차는 서울 서대문중앙지점 최진성 영업이사가 현대차 최초로 누적 판매 8천대를 달성했다고 10일 밝혔다.1996년 입사한 이래 약 30년 간 연평균 267대를 판매한 최진성 영업이사는 지난 2018년 누적 판매 5천대를 달성해 ‘판매거장’ 칭호를 획득했고, 지난 2023년 6월 역대 두 번째로 누적 판매 7천대를 달성한 바 있다.이뿐 아니라 연간 판매대수에 따라 전국 1~10위 직원을 선정해 포상하는 ‘전국판매왕’에도 17회 연속 선정됐다.최진성 영업이사는 누적 8천대를 판매할 수 있었던 비결에 대해 “판매를 하루도 거를 수 없는 끼니라고 생각했기에 달성할 수 있던 기록”이라며 “매일매일 밥 먹듯이 판매를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이어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으로 교통사고로 3번의 수술을 받았던 1998년을 꼽으며 “입원을 한 상황에서도 의사와 환자들에게 차량을 판매하며 늘 한결 같은 꾸준함의 중요성을 배웠다”고 말했다.또 최 영업이사는 8천대 달성의 포상금인 2천만 원을 출신 고등학교에 기부하며 지역사회에서 선한 영향력을 펼치는 데 앞장선다. 최진성 영업이사가 출신 고교에 기부한 금액은 20년간 누적 1억 4천만 원에 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