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대표: 조현범)의 사회공헌재단인 한국타이어나눔재단이 ‘2019 타이어나눔 지원사업’의 하반기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사회복지기관 316곳을 발표했다. 한국타이어나눔재단의 ‘타이어나눔 지원사업’은 한국타이어의 핵심 비즈니스 특성인 ‘이동성’을 반영한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2010년부터 2019년 상반기까지 총 2만여개의 타이어를 이동환경 개선이 필요한 전국 사회복지기관에 지원했다. 지난 8월 실시된 ‘2019 타이어나눔 지원사업’ 하반기 공모에는 전국 684개 사회복지기관이 참여했으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기관 운영 평가 내용과 대상 차량의 운행 현황 및 목적, 타이어 마모와 파손 정도 등 종합적인 평가를 바탕으로 총 316개 기관이 타이어나눔 지원 대상에 선정됐다. 이로써 상반기 타이어나눔 지원기관 287개를 포함하여 올해 총 603개 기관에 타이어와 경정비 서비스를 지원하게 됐다 선정된 기관은 10월 1일부터 31일까지 티스테이션의 온·오프라인 연계 서비스 플랫폼인 '티스테이션닷컴'을 통해 타이어 교체를 진행할 대리점과 일자를 사전에 예약한 뒤 방문하여 서비스를 지원받을 수 있다. 해당 기관에는 기본적인 노후 타이어 교체와 휠
 
								타타대우상용차(사장 김방신)가24일 경남 양산에 ‘타타대우상용차 부산직영정비사업소’를 신규 오픈했다. 양산IC에 인접해 뛰어난 접근성을 자랑하는 타타대우상용차 부산직영정비사업소는 총면적 6,280㎡ 부지에 사무동과 정비동, 부품동 등 총 3개동으로 구성돼 있으며, 체계적인 정비 교육을 위한 교육장도 마련했다. 총 12대의 대형차량을 동시에 정비할 수 있는 워크베이를 비롯해 30톤 리프트 3대와 최신 도장시설까지 갖추고 있으며, 3층 규모의 대형 부품동을 통해 모든 부품을 적시에 공급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함으로써 보다 빠르고 편리한 정비 서비스가 가능하다. 장거리 운행이 많은 화물차 운전자들을 위해 충분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편의시설과 서비스도 제공한다. 안마의자, 샤워실, 음료 등을 제공하는 전용 휴게실이 마련돼 있으며, 차량 정비를 위해 방문한 고객에게는 점심식사가 무료로 제공된다. 이 외에도 정비사업소 내에 신차 2대를 상시 전시하며, 차량 구매 상담도 함께 진행한다. 이를 통해 순회 전시회나 모터쇼가 아니면 실물을 확인하기 어려웠던 상용차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제품 상담을 위한 전담 직원을 배치해 고객들의 이해를 도울 계
 
								쉐보레가사단법인 세이프키즈코리아와 함께 서울 지역 31개 초등학교 저학년생을 대상으로 교통안전 캠페인을 진행한다. 쉐보레, 서울지방경찰청 및 세이프키즈코리아가 함께하는 이번 캠페인은 연중 진행되고 있는 어린이 교통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사각사각 캠페인'의 일환으로, 서울 지역 내 31곳의 초등학교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9월과 10월 두 달간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첫 교육이 시작된 24일, 영남초등학교(서울 금천)에는 서울지방경찰청 담당 경찰관과 세이프키즈 안전 강사가 함께 방문해 1학년생 약 70여 명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참가자들은 자동차 사각지대의 위험성을 다양하고 재미있는 교보재로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자동차 사각지대의 위험성을 환기시킬 수 있는 차량 부착용 반사 스티커와 어린이 가방에 부착하는 안전 네임택 등 안전용품도 함께 제공받았다. 한편, 쉐보레는 올해 세이프키즈코리아와 협약을 맺고 다양한 어린이 안전교육을 진행해오고 있다. 6월 한 달 동안 인천 지역 약 600여 명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총 12회에 걸친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해 자동차 사각지대의 위험성을 알렸다. 또한, 오는 11월에는 초등학교 어린이 대상으로 보행 중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가 지난 7월 고속도로 안전점검 캠페인 기간 중 진행한 타이어 안전관리 현황 조사 결과, 점검 타이어 중 46%가 관리상태 부적합인 것으로 나타났다. 그 중 눈으로 점검이 불가능한 공기압 과다나 부족상태인 타이어가 37%로 가장 많았고, 외부 충격에 의한 타이어 손상 등 외관 상 문제가 있는 타이어가 13%, 마모가 심해 교체 시기가 지난 타이어가 7%를 차지했다. 타이어 공기압이 적정 압력보다 낮으면 타이어 옆면이 수축과 이완을 반복해 주행 중 타이어 파손으로 이어질 수 있으며 제동력과 연료효율이 나빠진다. 반대로 타이어 공기압이 과다하게 높으면 외부 충격으로 인한 타이어 손상 및 편마모 현상이 발생될 가능성이 높아진다. 또한 타이어의 홈 깊이가 마모한계선(1.6mm) 이하로 마모가 진행되면 젖은 노면에서의 배수성 부족으로 제동력이 급격히 떨어진다. 한국타이어가 실시한 빗길 제동력 실험 결과, 시속 100km로 젖은 노면 주행 중 급제동을 할 경우 홈 깊이 1.6mm인 타이어는 새 타이어보다 제동거리가 약 2배 가량 긴 것으로 나타났다. 점검 대상 차량 399대에 장착된 총 1,596개의 타이어 중 한국타이어 비율은 38.8%였으며
 
								BMW 코리아가 판매 및 고객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자동차 부문 신규 딜러사를 모집한다. 사업 분야는 BMW 자동차 부문의 신차와 애프터세일즈, 중고차 사업으로, 지역은 서울 서남부 2개 지역과 경기도 남부 2개 지역이다. 지원자격은 BMW 자동차 단독 전시장 및 서비스 센터를 전문적으로 운영할 능력이 있어야하며 지원을 원하는 법인은 10월 18일까지 사업의향서(소정양식), 최근 3개년 감사보고서, 법인소개서 및 담당자 연락처 등이 기재된 필요 서류를 등기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BMW 공식 딜러 모집 관련한 자세한 문의는 BMW 커뮤니케이션 센터(080-269-2200)와 딜러 개발 담당자 이메일(bmwapply@bmw.co.kr)로 문의하면 된다.
 
								폭스바겐 공식딜러사 마이스터모터스(대표: 이기준)는 고객들에게 더욱 신속하고 편리한 서비스 제공을 위해 서울 서남부 지역에 최고의 정비 시설과 규모를 갖춘 구로천왕서비스 센터를 오픈한다. 새롭게 오픈하는 폭스바겐 구로천왕 서비스 센터는 서울 지하철 7호선 천왕역 2번 출입구 앞에 위치해있으며, 서울 외곽 순환고속도로 및 경인 고속도로, 남부 순환로, 광명로 등에 인접해 향상된 접근성과 편의성을 제공할 예정이다. 총 4,572㎡ 연면적을 갖춘 폭스바겐 구로천왕 서비스센터는 지하 3층과 지상 7층, 총 10개 층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하 1층부터 지상 1층에는 고객 라운지 및 고객 접수실, 2층 및 3층에는 최신식, 친환경 정비 시설을 갖추고 있다. 4층부터 6층까지는 주차장으로 조성돼 주차부터 접수 및 정비대기까지 고객이 여유롭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폭스바겐 구로천왕 서비스센터는 총 7개의 워크베이로 1일 최대 35대 이상의 차량 정비가 가능하다.
 
								쌍용자동차가 고객 전용 오토캠핑장 오픈 후 성공적인 1년을 기념하며 가을 맞이 쌍용패밀리데이(SFD) 이벤트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 달의 SFD는 ‘헬로! 가을바람 캠프’를 타이틀로 충북 제천시 쌍용어드벤처 오토캠핑빌리지에서 지난 21~22일 진행됐다. 이번 캠프의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추억의 달고나&마시멜로 만들기가 준비되었다. 다른 곳에서 볼 수 없었던 솜사탕 마술쇼를 즐기고, 달콤한 간식으로도 맛볼 수 있게 했다. 따끈한 그릴 소시지와 커피를 제공하는 스낵카페가 운영되었다. 저녁에는 혼성 버스킹밴드 스프링스(Springs)의 음악이 행사의 하이라이트를 장식했다. 쌍용차는 지난 해 가을 울창한 산림 속 천혜의 환경을 갖춘 충북 제천시 백운면에 쌍용자동차 고객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쌍용어드벤처 오토캠핑빌리지를 업계 최초로 개장하고 1년 동안 성공적으로 운영해 왔다. 일반 캠핑사이트 대비 최대 2배 넓은 쾌적한 공간을 제공하고 성수기와 비수기, 평일/주말에 관계 없이 연중 동일한 요금으로 운영함으로써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개장 후 지난 1년 동안 총 20,000여 명이 이용하며 고객과 회사는 물론 쌍용차 가족들 사이의
 
								현대자동차는 중국내 소비자만족도 조사에서 정비 서비스 부문 6년 연속 1위에 올랐다고 20일 밝혔다. 현대차의 중국 합자법인 베이징현대는 중국질량협회가 발표하는 '2019 고객만족도 조사(CACSI)'에서 정비 서비스 만족도 1위와 종합 만족도 3개 차종 1위를 달성했다. 중국 정부 산하의 소비자품질검사기관인 중국질량협회는 매년 자동차, 철강, 기계 등에서 고객 방문 면담 방식으로 소비자만족도 조사를 한다. 올해 자동차 부문에선 58개 브랜드의 187개 차종을 대상으로 중국 주요 65개 도시에서 차량의 성능, 설계, 품질 신뢰성, 정비 및 판매 서비스 등 다양한 항목을 평가, 정비 서비스, 판매 서비스, 종합 3개 부문에서 순위를 매겼다. 정비 서비스 만족도 조사는 차량 구입 1∼3년이 지난 고객을 대상으로, 서비스 태도· 효율·품질·비용, 딜러 시설과 환경 5개 부문, 41개 항목을 설문한다. 정비 서비스 만족도는 자동차 회사가 판매 이후에도 고객 체험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의미로, 중고차 판매 가치 상승과 브랜드 이미지 제고, 재구매에도 영향을 미치는 중요 요소로 평가된다고 북경현대는 설명했다.
 
								<볼보 XC 60모델> 볼보자동차코리아는 수입 판매 중인 'XC60 D5 AWD' 모델의 연비를 자발적으로 시정하고 기존 판매된 3천553대를 대상으로 경제적 보상을 시행한다고 20일 밝혔다. 볼보자동차코리아는 자체 검증 과정에서 공인 연비 시험을 위해 제출되는 자료 내 오류가 발견됨에 따라 관련 절차를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XC60 D5 AWD의 연비는 기존 복합연비 12.9㎞/ℓ(도심 11.7/고속 14.8)에서 11.7㎞/ℓ(도심 10.4/고속 13.8)로 변경됐다. 이에 따라 다음 달 21일부터 관련 법령에 따라 5년 치(연평균 2만㎞)에 해당하는 유류비 차액과 심리적 불편에 대한 보상금을 지급한다. 보상금은 최대 129만8천748원이다. 대상 차종은 2018년과 2019년식 XC60 D5 AWD 차종 총 3천553대이며 보상 신청은 다음 달 21일부터 받는다. 신청은 갱신된 연비가 표기된 자동차등록증을 받아 명의자 신분증 사본과 통장 사본 등의 서류를 갖춰 별도 마련된 보상금 신청 페이지(http://vckcompensation.kr)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현재 해당 차량을 보유하고 있거나 과거에 보유한 적이 있는 고객 모두 신청 가능할
한국자동차공학회는 2019년도 자동차공학대상 수상자로 현대모비스 박정국 대표이사 사장을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 박정국 사장은 국내 최고 수준의 엔진 및 파워트레인 기술 전문가로서, 35년간 첨단기술을 선제적으로 국산화하고 국가 수출경쟁력 제고에 이바지해서 우리나라 자동차공학과 산업 발전에 기여했다고 한국자동차공학회는 말했다. 한국자동차공학회는 19일 열린 이사회에서 계명대 한만배 교수와 부산대 안창선 교수를 학술상 수상자로, 현대차 지요한 수석연구위원, 르노삼성차 권상순 연구소장을 기술상 수상자로, 현대오트론 문대흥 대표, 자동차부품연구원 김병수 전임원장을 공로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또, 서연그룹과 한국수입자동차협회 후원을 받아 한국기계연구원 이정우 선임연구원, 현대차 심재훈 책임연구원을 서연학술상 수상자로, 한국교통대학교 차준표 교수를 KAIDA학술상 수상자로 정했다고 말했다. 학회상은 11월 추계학술대회 기간에 경주화백컨벤션센터에서 시상한다.
 
								쌍용자동차 노사는 복지 중단 및 축소 등 경영정상화를 위한 선제적인 자구노력 방안에 합의 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합의는 노동조합이 고용 및 경영안정을 위한 회사의 비상 경영에 적극 동참하기로 하면서 지난 3일 긴급 노사협의를 시작한 이래 구체화돼 최종 합의에 이른 것이다. 노사합의의 주요 내용은 ▲안식년제 시행(근속 25년 이상 사무직 대상) ▲명절 선물 지급중단 ▲장기근속자 포상 중단 ▲의료비 및 학자금 지원 축소 등 22개 복지 항목에 대한 중단 또는 축소이며, 이외에 고객품질 만족을 위해 “노사공동 제조품질개선 TFT”를 구성해 운영하기로 합의했다. 또한, 앞으로도 쌍용자동차는 회사 전 부문에 걸친 근본적인 체질 개선과 미래 경쟁력 확보를 위한 고강도 쇄신책을 빠른 시일 안에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쌍용자동차는 경영정상화를 위한 자구노력에 노사간 공감대가 형성되는 등 안정적이고 협력적인 노사관계를 바탕으로 기업 경쟁력 강화 방안이 순조롭게 추진 되고 있는 것은 매우 큰 의미가 있다고 강조했다. 앞서 지난 8월 쌍용자동차 노사는 고용안정을 위해 생존 경영에 모든 역량을 기울여야 한다는 데 깊이 공감하고 올해 국내 자동차업계 최초로 임금
 
								<렉서스 ES300> 토요타의 고급차 브랜드 렉서스가 브레이크 안전 문제로, 캠리가 에어백 문제로 리콜되는 등 총 37개 차종 9천272대에 대해 리콜 처분이 내려졌다. 한국토요타, 혼다, 기아차는 제작 차량이 안전기준 부적합 판정을 받아 총 44억원의 과징금을 물게 됐다. 19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한국토요타자동차가 수입·판매한 렉서스 ES300h 등 8개 차종 1천207대에서 브레이크 관련 결함이 발견됐다. 이들 차량은 제동장치 결함으로 브레이크를 밟았을 때 제동거리가 증가하고 안전성 제어장치(VSC)가 작동하지 않을 가능성이 확인돼 리콜 조치됐다. 국토부는 이 사안은 자동차 안전기준 위반에 해당해 우선 리콜을 진행한 뒤 시정률 등을 살펴 과징금을 부과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토요타 캠리> 토요타 캠리 등 2개 차종 6천536대는 조수석 승객 감지 시스템의 설정 오류로 리콜된다. 에어백이 터져야 할 상황에서 조수석 에어백이 적절하게 터지지 않을 가능성이 있어 승객 안전 우려가 제기됐다. 토요타 프리우스 C 124대는 전기장치 내부 기판의 납땜 불량으로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정지하면서 주행이 불가능한 상태가 될 가능성이 발견됐다. 닛산
 
								기아자동차는 THE K9 대규모 시승 이벤트 ‘폴 인 드라이브’의 참가자를 모집한다. 기아차는 THE K9의 우수한 상품성을보다 많은 고객이 일상 생활 속에서 체험할 수 있도록 이번 대규모 시승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19일 밝혔다. 기아차는 총 300명의 고객을 선정해 오는 10월부터 12월까지 10차수에 걸쳐 각 차수당 30명씩 5박 6일 간의 시승 기회를 제공한다. 이벤트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기아차 홈페이지(https://www.kia.com) 이벤트 페이지에서 시승 신청을 할 수 있으며, 19일부터 모든 차수에 응모가 가능하다. 기아차 관계자는 “보다 많은 고객들이 THE K9을 경험하시길 바라며 이번 대규모 시승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이번 ‘폴 인 드라이브’ 시승 이벤트를 통해 THE K9의 뛰어난 주행성능과 첨단 편의사양,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직접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 밖에도 기아차는 이번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이 시승기를 개인 SNS에 업로드하고 기아차 공식 메일(k-sales@kia.com)로 해당 SNS 주소를 송부할 시 5만원 상당의 외식 상품권을 제공한다.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의 사회공헌재단인 한국타이어나눔재단이 이동에 어려움을 겪는 사회복지기관에 45인승 버스를 지원하는 ‘틔움버스(일반지원)’ 사업의 11월 공모를실시한다. 접수는 오는 9월 27일까지이다. 11월 중 문화, 역사, 전통, 생태, 교육 등의 체험 활동을 계획하고 있는 사회복지기관은 한국타이어나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틔움버스 지원을 신청할 수 있다. 접수 후 심사를 거쳐 대상 기관으로 선정되면 45인승 버스 1대와 운행 기사를 비롯해 톨게이트비, 주차료, 유류비 등 버스 운행 비용 일체를 함께 지원받게 된다. 지원 대상 기관은 기관의 전문성과 신뢰성, 적절성, 운영 계획 중인 프로그램의 타당성과 차별성, 지원 후 예상되는 효과 등을 총체적으로 고려하여 선정된다. 심사 결과는 10월 4일 발표될 예정이다. '틔움버스’ 사업은 한국타이어의 핵심 비즈니스 특성인 ‘이동성’을 반영한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이다. 매월 공모를 통해 사회복지기관에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일반지원'과 한 가지 주제로 연중 지속되는 테마형 체험 활동을 기획한 사회복지기관에 연 3회 버스 운행비와 프로그램비 일부를 지원하는 '테마지원' 사업으로 진행되고 있다.
 
								슈퍼카 브랜드 페라리가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성수동에 위치한 서울 페라리 공식 인증 중고차 전시장에서 오픈 하우스 행사를 진행한다. 전시장 확장 이전을 기념해 오픈 하우스 행사 콘셉트로 진행되는 이번 전시 행사에는 F12 베를리네타, 458 이탈리아를 비롯해 488 시리즈, GTC4루쏘 시리즈, 포르토피노 등 다양한 페라리 모델들이 전시된다. 이번 전시는 페라리 고객을 위한 프라이빗 행사로,차량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프로모션 할인 혜택과 더불어 럭셔리 호텔 숙박권, 공식 머천다이징 제품 등 특별한 선물도 함께 증정된다. 페라리 인증 중고차 전시장은 페라리 공식 인증 중고차 프로그램 ‘Ferrari Approved’의 인증을 받은 차량을 대상으로 한다. Ferrari Approved는 지난 14년 이내에 등록된 페라리의 기어부터 전자 시스템, 차체, 인테리어에 이르기까지 차량의 모든 부분에 대해 190가지 이상의 항목을 엄격하게 점검하고, 점검 후 숙련된 전문가의 테스트 드라이브 과정을 통과한 차량만을 선별해 소유자에게 최상의 품질과 서비스를 보장하는 페라리만의 인증 중고차 프로그램이다. 최근 한국에서도 늘어나는 수요에 맞춰 보다 향상된 고객 서
 
				만트럭버스코리아가 연비를 획기적으로 높이고 첨단 안전사양을 강화한 뉴 MAN TGS 540마력 덤프트럭을 공식 출시하고 고객 인도를 시작한다. 이번 540마력 모델의 재등장은 과거 동일 마력의 TGS 덤프트럭에 대한 호평과 오랜 재출시 요청에 힘입어 이루어진 만큼 그 의미가 크다. 특히 이번 모델은 작년에 출시한 유로6E 엔진의 뉴 MAN TGS 520마력 덤프트럭을 기반으로 출력과 연비 효율을 모두 향상시킨 것이 특징이다. 뉴 MAN TGS 540마력 덤프트럭은 신형 MAN D26 유로 6E엔진을 탑재해 기존 모델보다 20마력 높은 540마력의 출력과 270kgf·m의 토크를 발휘한다. 엔진 효율을 전반적으로 개선해 이전 세대인 유로 6C 대비 엔진 연비가 약 7% 향상됐으며, 270kgf.m에 달하는 높은 토크를 최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새로운 종감속비를 매칭해 주행빈도가 높은 속도대에서 뛰어난 연비 효율을 제공한다. 이로써 엔진 효율 개선, 새로운 종감속비 매칭, MAN이피션트크루즈3 도입을 통해 유로 6C 차량을 보유한 고객이라면 10%에서 최대 15%까지도 연비향상을 기대할 수 있다. 만트럭은 뉴 MAN TGS 540마력 덤프트럭 공식 출시와 함께
 
				두카티(ducati.com)가 2025년 10월 23일, ‘두카티 월드 프리미어 2026’의 새로운 에피소드를 통해 5세대 몬스터를 공개했다. 1992년 쾰른 모터쇼에서 첫선을 보인 몬스터는 ‘네이키드 스포츠 모터사이클’이라는 개념을 만들며 완전히 새로운 세그먼트를 탄생시킨 모델이다. 디자인은 1세대 몬스터의 디자인 언어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했으며, 슬림 하고 스포티한 차체를 통해 네이키드 모터사이클 특유의 매력을 표현했다. 헤드라이트는 풀 LED가 적용됐으며, 두카티 네이키드 라인업의 공통 요소인 ‘더블 C’ 형태 라이트가 적용됐다. 사이드 패널 커버는 시트와 연결되어 있으며, 시트고는 815mm로 기존보다 5mm 낮아져 발착지성이 더욱 좋아졌으며, 로우 시트와 로우 서스펜션을 통해 775mm까지 낮출 수 있다. 또 라디에이터 열기를 바깥으로 원활하게 배출시켜 라이더가 느끼는 열감을 줄였다. 두카티 최신형인 890cc 신형 V2 엔진은 슬림한 구조, 이전 세대 엔진보다 무려 5.9kg 경량화됐으며, IVT(가변 흡기 타이밍) 시스템으로 저회전 RPM 구간이 더욱 부드러워졌다. 최고출력은 9,000rpm에서 111마력, 최대토크는 7,250rpm에서 91.1N
 
				이탈리아 럭셔리카 브랜드 마세라티가 셰프 안성재에게 럭셔리 SUV 그레칼레의 한정판 스페셜 에디션 ‘네로 인피니토’를 1년간 지원한다. 국내 최초의 미슐랭 3스타 레스토랑으로 알려진 ‘모수 서울’을 총괄하는 안성재 셰프는 미식에 대한 철저한 기준과 세밀한 감각으로 요리의 본질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구축해왔다. 마세라티는 안성재 셰프가 보여주는 미식에 대한 열정과 장인정신, 감각적인 스타일이 브랜드가 추구하는 ‘이탈리안 럭셔리’의 가치와 어우러진다고 판단해 이번 차량을 전달했다. 국내 단 10대 한정 판매되는 마세라티 그레칼레의 블랙 에디션 ‘네로 인피니토’는 ‘끝없는 흑색’을 의미하는 이탈리아어로, 올 블랙 컬러의 외장 및 트라이던트 엠블럼에 매트 블랙의 21인치 페가소 휠과 캘리퍼를 적용해 고급스러우면서 존재감 있는 외관 디자인을 완성했다. 내부 인테리어에는 블랙과 대비를 이루는 딥 레드 ‘로쏘’ 컬러의 최고급 가죽과 수작업 스티칭으로 마감된 푸오리세리에 맞춤 제작 스포츠 프리미엄 가죽 시트를 적용해 한정판 모델의 가치를 더욱 높였다. 또한 최고 출력 330마력(ps), 최고 속도 240km/h를 발휘하는 4기통 마일드 하이브리드 엔진을
 
				BMW 코리아가 오는 29일 오후 3시, BMW 코리아 창립 30주년 기념 스페셜 에디션 4종을 선보인다. BMW 코리아 창립 30주년 기념 스페셜 에디션은 BMW 코리아 최초로 ‘BMW 인디비주얼 마누팍투어’를 통해 제작됐다. 지난 2000년 시작된 BMW 인디비주얼 마누팍투어는 완벽한 장인정신과 최고의 독보성으로 완성되는 BMW의 최상위 맞춤형 제작 프로그램이다. BMW 인디비주얼 마누팍투어는 BMW 인디비주얼 페인트 대비 100가지 이상의 추가 스페셜 페인트부터 고객 개인 소유의 소재 사용까지 맞춤형 개인화에 있어 무한한 선택지를 제공하며, 특수한 장비와 차별화된 제작 노하우로 고객의 특별하고 정교한 주문을 섬세하게 구현한다. BMW 코리아 창립 30주년을 기념해 선보이는 스페셜 에디션은 ▲‘BMW 740i xDrive M 스포츠 스페셜 에디션’과 ▲‘BMW 750e xDrive M 스포츠 스페셜 에디션’, ▲‘BMW 550e xDrive M 스포츠 프로 스페셜 에디션’, ▲‘BMW M3 컴페티션 M xDrive 스페셜 에디션’이다. 모두 BMW 코리아의 온라인 판매 채널인 BMW 샵 온라인(https://shop.bmw.co.kr/)을 통해 구매 가능
 
				럭셔리 자동차 브랜드 캐딜락이 플래그십 SUV ‘에스컬레이드’를 순수 전기 모델로 새롭게 진화시킨 ‘에스컬레이드 IQ’를 오는 11월 국내에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이는 에스컬레이드 IQ는 캐딜락 브랜드의 상징적 헤리티지를 계승하면서, 미래 모빌리티 시대를 선도할 첨단 전동화 기술과 풀사이즈 SUV의 품격을 결합한 모델로 럭셔리 전기차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예정이다. 에스컬레이드 IQ는 GM의 최신 전기차 전용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205kWh 대용량 배터리를 탑재해 국내 최장 수준인 1회 충전 주행가능 거리 739km(복합 기준)를 인증 받았다. 800V 초급속 충전 시스템을 통해 최대 350kW의 충전 속도를 지원해, 10분 충전으로 최대 188km까지 주행이 가능하다. 또한 배터리와 최적의 조합을 이룬 eAWD 듀얼 모터 시스템은 최대 750마력(벨로시티 모드 적용 시), 108.5kg·m출력을 발휘하여 폭발적인 가속 성능과 정숙한 주행 환경을 동시에 구현했다. 캐딜락만의 상징적인 수직형 LED 헤드램프와 후면 블레이드형 테일램프는 조화를 이루며 균형 잡힌 외관 실루엣을 완성한다. 대시보드 전면을 가로지르는 필라 투 필라 55인치 커브드
 
				국내 최초의 대규모 클래식카 전시회인 ‘2025 서울클래식카쇼’가 24일부터 3일간 코엑스 광장에서 열린다. '역사 속의 자동차, 서울을 만나다'라는 주제로 펼쳐지는 이번 행사는 한국클래식카협회(협회장 정재신)와 코엑스(사장 조상현)가 공동 주최하고, 오토카코리아(대표 최주식)가 주관하며, 도심 한복판에서 시대를 대표하는 클래식카의 매력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에는 글로벌 대표 클래식카 15대와 모터사이클 4대 등 총 19대의 시대별 명차와 희귀 모델이 전시된다. 한국 자동차 산업의 출발을 알린 기아 브리사 S-1000과 새한 제미니, 현대 포니 왜건을 비롯해 쌍용 칼리스타 등 국내 주요 모델이 등장했으며 이중 제미니와 포니 왜건은 삼성화재 모빌리티뮤지엄이 직접 복원한 차량이다. 또한 스피젠은 복원의 또다른 가능성을 보여주는 메르세데스-벤츠 280SL 파고다 등 레스토모드 차량을 선보였다. 동시에 메르세데스-벤츠 300SL 로드스터, 롤스로이스 팬텀 VI, 캐딜락 V12 시리즈 85 타운 카브리올레, BMW 3.0 CSL 배트모빌, 알파 로메오 6C 1750SS, 쉐보레 콜벳 스팅레이, 페라리 몬디알 8 등 세계 각국의 대표적인 클래식카가 공개된다. 또한 할리
 
				미쉐린코리아(대표 미셸 주)가 운영하는 타이어 및 자동차 경정비 서비스 네트워크 ‘타이어모어’에서 미쉐린 타이어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11만원 상당의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는 ‘타이어모어 가을 MORE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본격적인 동절기를 앞두고 안전 운행을 위해 타이어 교체를 고려하는 고객들을 위해 마련된 행사로, 오는 11월 30일까지 전국 타이어모어 매장에서 진행된다. 타이어모어 매장에서 미쉐린 타이어 4본을 구매하고, 미쉐린 멤버십 앱을 통해 정품 등록을 완료한 고객들은 최소 2가지 이상의 혜택을 동시에 받을 수 있다. 미쉐린 타이어 4본을 일괄 구입한 고객들은 2025년 미쉐린 멤버십 프로모션을 통해 제공하고 있는 5만원 상당의 GS 칼텍스 및 신세계백화점 결합 상품권 또는 미쉐린 여행용 수트케이스 중 하나를 사은품으로 선택할 수 있다. 이어 순수 전기차 오너는 타이어모어 매장을 포함한 미쉐린 지정 대리점에서 추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전기차 오너들에게는 2본 구입시 4만원, 4본 구입시 8만원 할인 쿠폰이 12월 말까지 지급된다. 여기에 타이어모어 단독으로 제공하는 3만원 상당의 결합 상품권을 추가로 받을 수 있어 고
 
				포르쉐코리아는 23일 브랜드의 헤리티지 디자인 요소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신형 911 스피릿 70'을 국내 공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911 스피릿 70은 1970년대와 1980년대 초 감성을 담은 포르쉐 헤리티지 디자인 전략의 세 번째 모델이다. 올리브 네오 컬러와 헤리티지 그래픽 장식, 파샤 패턴 인테리어 등이 특징이다. 전 세계 1500대 한정 생산한다. 현행 카레라 GTS 카브리올레의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기반으로 일렉트릭 터보차저, 전기모터 결합 PDK, 3.6리터 박서 엔진 등을 탑재해 최대 시스템 출력 541마력(PS) 최대 토크 62.2㎏∙m의 성능을 발휘한다.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가속하는 데 걸리는 시간(제로백)은 3.1초다. 계기판은 전통적인 디자인과 최첨단 기술을 결합했다. 고해상 12.65인치 디스플레이에는 아날로그 스타일의 화이트 포인터와 눈금선을 표시했다. 911 최초로 적용된 1963년도 크레스트를 적용하는 등 포르쉐 헤리티지를 차량 곳곳에 녹였다. 911 스피릿 70의 국내 판매 가격은 부가세를 포함해 3억 2600만 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