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코리아는 오는26일부터 12월 22일까지 4주간 아우디 전 차종을 대상으로 겨울철 차량안전 운행을 위한 ‘2018 아우디 윈터 서비스 캠페인’을 진행한다. 모든 아우디 고객을 대상으로 실시되는 이번 윈터 서비스 캠페인은 기간 중 전국 35개 아우디 공식 서비스 센터에서 아우디의 전문 테크니션과 최첨단 장비를 통해 타이어, 엔진 및 배터리, 제동장치 등 겨울철 필수 점검 13가지 항목에 대한 서비스를 무상으로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캠페인 기간 중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겨울철 권장 교환 부품 및 아우디 순정 액세서리도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부동액, 배터리, 브레이크 오일, 와이퍼 블레이드 등 일부 지정 부품은 20% 할인, 워셔액, 차량용 매트, 아이스 스크래퍼 등 순정 차량용 액세서리는 30% 할인된 가격에 구매 가능하다.
제네시스 브랜드는 중형 럭셔리 세단 G70와 함께 제주의 아름다운 자연을 만끽하며 휴식을 취할 수 있는 ‘G70 해비치 호텔 패키지’를 런칭한다고 22일 밝혔다. 제네시스가 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 제주, 롯데렌터카와 함께 선보이는 ‘G70 해비치 호텔 패키지’는 G70 렌터카 이용권(1일), 제주 해비치 호텔 수페리어룸 1박, 사계절 온수풀 수영장 이용권, 롯데렌터카 제네시스 전용 프로그램으로 기본 구성된다. ‘G70 해비치 호텔 패키지’를 이용할 경우, 호텔과 렌터카를 각각 따로 예약했을 때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제네시스와 제주 해비치 호텔의 프리미엄 서비스를 동시에 경험할 수 있으며 렌터카를 별도로 예약하는 번거로움도 줄일 수 있다 것. 제네시스는 이번 G70 해비치 호텔 패키지’를 내년 4월까지 선보이며, 예약은 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 제주 홈페이지 및 대표 전화(064-780-8000)를 통해 가능하다.
기아자동차는 22일 3세대 신형 쏘울의 측면 실루엣과 실내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쏘울은 우수한 디자인과 높은 활용성을 바탕으로 2009년 국산차 최초 레드닷 디자인상 수상, 기아차 최초 세계 3대 디자인상수상, 북미 누적판매 100만대 돌파 등 글로벌 시장에서 인정받고 있다. 신형 쏘울은 이전 모델보다 한층 강인하고 하이테크한 이미지의 디자인으로 변신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에 공개된 신형 쏘울의 실루엣에서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것은 세련된 스타일의 헤드램프다. 신형 쏘울은 기존 모델과 다르게 슬림하고 샤프한 헤드램프로 강인하고 하이테크한 SUV의 면모를 갖췄다. 이와 함께 보닛에서부터 주유구까지 날렵하고 시원하게 뻗은 도어글래스 하단부의 라인, 속도감을 느낄 수 있는 루프 라인과 비행기의 꼬리날개를 연상시키는 후면부의 이미지가 신형 쏘울의 강인함을 부각시킨다. 신형 쏘울의 실내 인테리어는센터페시아의 볼륨감이 돋보이는 10.25인치 대형 와이드 디스플레이는 동급 최대의 크기로 지도, 음악재생 등 여러 편의사양을 분할된 화면으로 사용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신형 쏘울에는 기존 모델에 없었던 다양한 첨단 편의사양이 탑재될 예정이다. 신형 쏘울은 다음주 LA
불스원이 더욱 강력한 효과를 발휘하는 엔진코팅제 ‘불스파워’ 2종을 출시했다. 불스파워는 엔진 내부 실린더와 피스톤 사이에 코팅막을 형성해 엔진 손상의 주 원인인 초기 시동 시의 마찰과 마모를 비롯해 24시간 엔진 내벽을 보호하는 엔진코팅제로써, 엔진의 소음 감소 및 출력 향상, 승차감 개선, 엔진 노후화 방지에도 탁월한 효과를 발휘하는 제품이다. 새롭게 출시된 ‘불스파워 엔진코팅제 스탠다드’와 ‘불스파워 엔진코팅제 프리미엄’은 엔진 3대 유해성분을 전혀 사용하지 않아 더욱 안전하게 엔진을 보호할 수 있다. ‘불스파워 엔진코팅제’는 마찰 및 마모방지에 효과적이면서도 부식, 산화, 슬러지 형성 등의 문제가 없는 AOMC(유기 몰리브덴)을 사용하며, 여기에 나노 풀러렌이 결합 된 강력한 ‘나노 더블 코팅’ 기술을 사용해 안전성과 엔진 보호 기능을 더욱 강화했다. 초기 시동 시의 윤활 작용 및 엔진 내벽의 베어링 효과가 뛰어나 기존 자사 제품 대비 스탠다드는 150%, 프리미엄은 180%까지 향상 된 엔진 보호 성능을 제공한다는 것. 신제품 불스파워 2종의 가격은 ▲스탠다드 29,800원, ▲프리미엄 39,000원이다.
S-OIL(대표: 오스만 알 감디/사진)은 21일 서대문소방서에서 ‘공상소방관 치료비 전달식’을 갖고 화재진압과 응급구조 활동 중 부상을 입은 전국의 소방관 31명에게 격려금 6천만원을 전달했다. S-OIL은 10년째 ‘소방영웅지킴이’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부상소방관에게 치료비를 전달하고 있다. S-OIL 관계자는 “위험한 사고 현장에서 시민들의 안전을 지키다 질식, 추락, 화상, 감전 등으로 부상당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방관들에게 위로와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면서 “S-OIL은 앞으로도 사회의 수호자인 소방관들의 사기 진작과 소방가족의 생활 안정을 돕기 위해 소방영웅지킴이 프로그램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S-OIL은 2006년부터 사회 곳곳에서 묵묵히 자신을 희생하는 소방관들을 응원하기 위해 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소방영웅지킴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르노삼성자동차가 출시한 1t 트럭 '마스터'가 출시 한 달 새 200대 팔린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달 15일 출시된 르노 마스터는 이달 15일까지 200대가 판매됐으며 사전계약 물량까지 포함하면 600대가 이미 계약이 마감된 상황이라고 관계자는 밝혔다. 르노삼성차 관계자는 "연말까지 300대 정도 판매할 것으로 예상했는데 시장의 반응이 기대 이상으로 좋다"고 덧 붙였다. 사전계약 물량이 600대를 넘기면서 지금 계약하는 차는 내년 3월 이후에나 인도받을 수 있다고 한다. 이 관계자는 "한국 시장의 반응이 좋아 르노 본사에 추가 증산을 요청했다"며 "내년 3월 이후로는 원활한 공급이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다. 마스터는 현대자동차의 스타렉스 밴과 비슷한 형태의 트럭이다. 차 뒷부분이 짐을 싣는 화물 적재공간인데 이 공간이 일반 트럭과 달리 밀폐형 구조다. 스타렉스 밴과 형태가 비슷하면서도 적재함 크기는 더 커 고급 가구나 대형 가전제품 등을 실어 옮기기에 적합하다는 게 르노삼성차의 설명이다.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이 주 타깃이지만 캠핑카 등 수요도 상당해 이미 특수차 제조업체들이 마스터를 기반으로 한 캠핑카를 제작해 판매에 나섰다고 한다. 마스터는 현대·기아자동
금호타이어가 20일(현지 시각) 영국의 명문 축구구단 토트넘 핫스퍼와 계약을 맺고 2020/2021 시즌까지 앞으로 3년간 글로벌 공식 타이어 파트너사로서 후원 활동을 지속한다. 토트넘의 트레이닝 센터인 영국 런던의 핫스퍼 웨이에서 진행된 이날 조인식에는 주경태 금호타이어 유럽영업담당 전무와 토트넘 손흥민 선수등 토트넘의 대표 선수들을 비롯한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토트넘은 1882년 창단한 북런던의 강호로 프리미어리그 지난 시즌 3위를 기록했으며 전세계적으로 160개 이상의 공식 서포터즈 클럽과 4억명 이상의 팬들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손흥민 선수가 지난 2015년 독일 분데스리가 레버쿠젠에서 이적하면서 국내팬들도 대폭 늘었고 축구팬이 아니더라도 누구나 알만한 유명 클럽이 되었다. 금호타이어는 지난 2016년 토트넘과 글로벌 공식 파트너사로 처음 계약을 맺고 후원 활동을 시작했다.
불스원이 21일 오후 9시 CJ오쇼핑의 모바일 라이브 방송 채널 ‘쇼크 라이브’를 통해 대표제품 4종을 최대 20% 할인 판매한다. 불스원은 개그맨 출신 쇼호스트 유인석이 진행하는 방송 ‘뻔펀한 가게’를 통해 대표 인기 제품인 ▲미니 차량용 청소기를 17,900원에서 15,800원, ▲불스원샷 스탠다드 360ml를 15,900원에서 13,800원,▲베이킹소다 에어컨ㆍ히터 필터를 18,900원에서 15,800원,▲차량용 공기 청정기 ‘에어테라피 멀티액션을 99,000원에서 79,200원으로 할인 판매한다. 이번에 판매되는 불스원 미니 차량용 청소기는 차량 글러브 박스에 보관 가능한 작은 사이즈에도 불구하고, 최대 3,300 Pa의 강력한 흡입력이 특징이며, 다양한 브러시와 4m의 긴 전원선을 제공해 사용이 편리한 것이 장점이다. 또한, 불스원샷은 주유구에 넣어만 주면 엔진 내부의 카본 때를 빠르고 깨끗하게 제거함으로써 항상 새 차와 같이 힘차고 쌩쌩한 엔진을 유지시켜주는 차량관리 필수 아이템이다.
쉐보레가20일 전기차 볼트EV의 올해 국내판매를 공식 완료하고, 2019년형 볼트EV 계약 준비에 돌입한다. 한국지엠 국내영업본부 백범수 전무는 “긴 주행거리뿐 아니라, 뛰어난 주행 퍼포먼스와 안전성을 갖춘 쉐보레 볼트 EV가 내년에도 한국 전기차 시장에서 리더십을 이어갈 수 있도록 국내 도입물량을 확대하고 적기에 차량을 인도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해 국내에 처음 선보인 쉐보레 볼트 EV는 383km의 긴 1회 충전 주행거리와 보조금 혜택 시 2천만원대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고객들로부터호응을 얻었다. 올해는 4,700대의 국내 판매 물량을 확보하고 사전계약에 돌입하였으나, 계약 폭주로 시스템이 과부하되어 계약이 중단되기도 했다. 다음날 계약을 재개한지 3시간 만에 준비된 물량이 모두 소진되며 2년 연속 계약 개시 당일 완판 기록을 세웠다. 서울에서 제주까지 1회 충전만으로 500km에 이르는 주행에 성공한 볼트EV는 전기차 전용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고강성 경량 차체에 60kWh 대용량 리튬-이온 배터리 시스템과 고성능 싱글 모터 전동 드라이브 유닛을 탑재해 204마력의 최대출력과 36.7kg.m의 최대 토크로 강력한 퍼포먼스를
글로벌 타이어기업 콘티넨탈이 국내 시장 맞춤형 3세대 트럭타이어 ‘콘티 하이브리드 HS3’를 출시했다. 콘티넨탈이 새롭게 선보인 ‘콘티 하이브리드 HS3’는 국내 트럭타이어 시장에서 수요가 높은 제품인 12R 22.5 사이즈의 신제품으로, 국내 도로 조건 및 운전자 선호도를 고려한 특별 프로젝트를 통해 개발한 맞춤형 타이어이다. 기존 자사 타이어 대비 ▲마일리지 성능 향상 ▲탁월한 내구성 ▲돌끼임(타이어 블록 사이에 돌이 끼이는 현상) 방지 등 대폭적인 성능 개선을 이루었다. ‘콘티 하이브리드 HS3’ 타이어는 국내 노면 조건을 고려해 최상의 주행 거리를 제공하는 4 개의 그루브 패턴을 지녔으며, 마모를 대비한 깊고 넓은 트레드와 발자국 형태의 디자인으로 설계됐다고 설명했다.
기아자동차는 19일 KBO리그 정규시즌 MVP로 선정된 김재환 선수(두산 베어스)에게 부상으로 K7을 수여했다. 2018 KBO리그 정규시즌 MVP 시상에는 KBO 정운찬 총재가 시상자로 나섰으며, 김재환 선수에게 MVP 트로피와 K7을 전달했다. 김재환 선수는 “훌륭한 디자인과 주행성능을 겸비한 K7을 부상으로 받게 돼 정말 기쁘다”면서 “다음 시즌에도 좋은 활약으로 팀에 더 큰 도움이 되고, 팬 분들을 즐겁게 해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현대자동차 모터스포츠가 18일 ‘2018 WTCR(월드 투어링카 컵)’에서 종합 우승을, ‘2018 WRC(월드 랠리 챔피언십)에서는 종합 준우승을 확정지으며 올 시즌 대미를 장식했다. 먼저 2018 WTCR에서 현대차 첫 판매용 경주용차 ‘i30 N TCR’로 출전한 ‘이반뮐러팀’이 종합 우승을 ‘BRC레이싱팀’이 종합 준우승을 차지했다. 이와 함께 드라이버 부문에서도 ‘i30 N TCR’로 출전한 선수들이 종합 우승과 준우승을 석권해, 팀과 드라이버 두 가지 부문에서 모두 우승과 준우승 타이틀 획득하는 대기록을 달성했다. 특히 이 같은 기록은 ‘i30 N TCR’이 지난 해 시범 출전을 거쳐 올해 정식 출전 첫해 만에 달성한 것이다. 마카오 기아서킷에서 15~18일까지 개최된 2018 WTCR 시즌 마지막 대회 10차전에서 ‘이반뮐러팀’은 60점을, ‘BRC레이싱팀’은 49점을 추가해 각각 최종 점수는 562점과 559점을 기록했다. 이로써 종합 3위를 기록한 혼다 ‘시빅 Type R TCR’을 무려 81점차로 여유 있게 따돌린 것은 물론 오랫동안 모터스포츠에 투자해온 폭스바겐 ‘골프 GTI TCR’(4위)과 아우디 ‘RS3 LMS TCR’(5위)까지 큰
기아자동차는 SK네트웍스와 손잡고 기아레드멤버스 회원들을 대상으로 서비스 가입 후 1년 동안 주유할인, 무료세차, 렌터카 대여기간 연장 등의 혜택을 제공하는 ‘K-드라이빙 케어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K-드라이빙 케어 서비스’는 기아레드멤버스 고객이면 누구나 3만 레드포인트로 자동차 생활에 필요한 다양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으로, 16일(금)부터 기아레드멤버스 홈페이지 또는 기아차 고객앱 ‘KIA VIK’을 통해 서비스 가입을 신청할 수 있다. 서비스에 가입한 고객들에게는 ‘K-드라이빙 케어 서비스’ 전용 멤버십카드가 발급되며, 고객들은 가입한 날로부터 1년 동안 SK네트웍스 제휴처에서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된다. 주유할인의 경우, 전국 SK네트웍스 직영주유소에서 횟수 제한 없이 월 30만원 한도 내에서 리터당 20원을 언제든지 할인 받을 수 있으며, 이와 별도로 주유할인 혜택이 있는 신용카드 등을 보유한 경우에는 추가 할인도 가능하다. 또한 SK네트웍스 직영주유소 내에 위치한 세차장에서는 일, 월 횟수 제한 없이 연 12회에 걸쳐 무료로 자동세차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렌터카 추가 제공의 경우, SK렌터카를 통
현대·기아차는 16일 중국사업본부장 이병호 부사장을 사장으로 승진하고 현대·기아차 중국사업총괄에 임명했다. 또한 현대·기아차 중국기술연구소장 차석주 전무와 현대차그룹 중국 지주사 정책기획실장 이혁준 상무는 각각 부사장, 전무로 승진해 중국제품개발본부장과 중국 지주사 총경리에 보임됐다. 중국 현지 생산을 총괄하는 임원 인사도 단행, 베이징현대창저우공장 문상민 상무는 베이징현대생산본부장에, 기아차 화성생산담당 김성진 상무는 둥펑위에다기아생산본부장에 임명됐다. 한편 현 설영흥 중국사업총괄 고문은 비상임 고문으로, 현 중국제품개발본부장 정락 부사장, 현 현대차그룹 중국 지주사 왕수복 부사장, 현 베이징현대생산본부장 김봉인 전무, 현 둥펑위에다기아생산본부장 이병윤 전무 등은 자문에 위촉됐다. <중국사업총괄 이병호사장>
볼보트럭코리아가 겨울철 고객들의 안전한 주행을 돕기 위해 부품 할인 캠페인을 내년 1월 31일까지 3달간실시한다. 이번 볼보트럭 겨울 서비스 캠페인은볼보트럭의 모든 고객들에게 배터리, 냉각수 및 판넬류를 포함한 약 250여개의 부품이 최대 3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된다. 또한, 12월 31일까지는 ‘오일&필터 패키지’가 최대 29%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된다. 패키지 할인과 함께, 해당 기간 동안 오일필터와, 연료필터 및 엔진오일 등을 교환한 모든 고객들을 대상으로 특별 경품 이벤트가 진행된다. 캠페인 기간 종료 후 ▲1등(1명) 당첨자에게는 바디프렌드 안마의자, ▲2등(2명)에게는 LG 55인치 LED TV, ▲3등 (3명)에게는 삼성 갤럭시 탭 S3 9.7, ▲4등(4명)에게는 필립스 면도기가, ▲5등(5명)에게는 베리어 차량용 공기청정기를 추첨을 통해 경품으로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볼보트럭 블루 프로그램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12월 31일까지 와이퍼 블레이드, 미션오일 및 요소수 등의 부품에 한해 최대 30%의 할인을 실시한다.
르노코리아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8월 한 달간 풍성한 신차 구매 혜택을 제공한다. 8월에 중형 SUV 그랑 콜레오스를 구매하는 고객을 위해, “지금 구매하고 결제는 내년에”라는 메시지와 함께 초기 5개월간 납입금이 전혀 없는 할부 상품을 특별 신설했다. 이후 최대 60개월간 원리금 균등 분할 상환이 가능하며(연 4.8%, 할부원금 2,500만 원 이하), 필요에 따라 해당 할부 상품 이용 대신 60만 원 상당의 옵션 또는 액세서리를 선택할 수도 있다. 지난달 좋은 반응을 얻은 3.3% 정액불 상품(최대 36개월, 할부원금 2,500만 원 이하)도 동일하게 유지된다. 프리미엄 스포티 SUV 아르카나 구매 고객은 24개월(할부원금 2,000만 원 이하) 및 36개월(할부원금 1,500만 원 이하) 무이자 할부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일반 잔가보장 할부 상품 이용 시에는 50만 원의 특별 혜택이 제공된다. 또한, 이용 상품과 관계없이 8월 한정 아르카나 전 구매고객에게 60만 원 상당의 옵션 또는 액세서리 혜택이 추가 제공된다. 여기에, 생산월별에 따른 30만 원의 추가 혜택과 전시장 특별 프로모션, 재구매(1회) 혜택을 모두 적용하면 8월에 아르카나 구매 시 최
혼다코리아(대표이사 이지홍)가 8월 자동차 구매 프로모션을 8월 31일까지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어코드 하이브리드와 어코드 터보 구매 시 유류비 200만 원 또는 최대 60개월 제휴금융 저금리 혜택을 제공한다. CR-V 하이브리드 2WD 구매 고객도 유류비 150만원 또는 최대 60개월 제휴금융 저금리 혜택 중 선택할 수 있다. 더불어 어코드 하이브리드, 어코드 터보, CR-V 하이브리드 2WD 구매 고객은 사고 시 자기부담금을 최대 50만 원까지 지원한다(3년 내/연간 최대 3회 한도). 파일럿 엘리트를 구매할 경우 보증 연장 2년 쿠폰을 증정한다. 재구매 할인은 신차 및 중고차 고객 모두 전 차종 100만 원 할인 적용되며, 전 차종 구매 고객에 혼다 스페셜 기프트도 제공한다. 전국 혼다 자동차 전시장 및 혼다 모빌리티 카페 더 고에서는 8월 한 달간 시승 고객 대상으로 경품 추첨 이벤트를 진행한다. 1등 애플워치 10, 2등 신세계 상품권 20만 원 권, 3등 네이버페이 포인트 3만 원 권 등을 증정하고, 모든 시승 고객에는 커피 교환권도 제공한다. 혼다 자동차 국내 판매 전 차종은 혼다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구매할 수 있으며, 8월 프로모션에 대한
르노 그룹 이사회는 2025년 7월 31일부로 프랑수아 프로보(사진)를 르노 그룹의 신임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로 임명했다. 르노 그룹은 그룹 내외부의 다양한 후보군을 대상으로 엄격한 선발 과정을 거쳐 프랑수아 프로보 현(現) 르노 그룹 구매, 파트너십 및 대외 업무 최고책임자를 신임 회장 겸 CEO로 임명했다. 새로 임명된 프로보 신임 회장은 제품, 고객 및 업계의 당면 과제 등 자동차 산업 밸류 체인 전반에 대한 깊은 이해와 풍부한 식견을 지니고 있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프로보 신임 회장은 또한 르노 그룹의 구매, 파트너십 및 대외 업무 최고책임자를 역임하면서 전 세계적으로 주요한 협력 관계를 성공적으로 구축했으며, 앞으로도 글로벌 시장에서의 파트너십을 통해 그룹의 지속적인 발전을 도모하고 회사의 핵심 가치를 지킬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지난 2011년부터 약 5년 간 르노삼성자동차 사장으로 재직하며 수출 확대 및 실적 상승에 기여하기도 했다.
KG 모빌리티(KGM)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액티언 하이브리드를 경험할 수 있는 ‘전국 서머 시승 이벤트’를 8월 한 달간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액티언 하이브리드는 국내 하이브리드 모델 중 전기차에 가장 가까운 주행 퍼포먼스와 연비 효율을 갖춘 도심형 SUV로, 전기차 같은 주행 감각과 정숙한 실내, 안정적인 승차감 등을 바탕으로 시승을 한 고객들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이벤트는 8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전국 대리점 및 익스피리언스 센터(일산, 강남, 부산) 등 KGM 전시장에서 동시에 실시한다. 특히, 지난 25일 새롭게 개관한 ‘익스피리언스 센터 부산’에서도 다양한 주행 코스로 시승이 가능해 차량 성능과 브랜드 감성을 함께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행사 기간 동안 시승을 완료한 고객에게는 할리스 아메리카노 모바일 쿠폰 2매를 증정한다. 시승 신청은 KGM 공식 홈페이지 내 ‘시승 신청’ 메뉴에서 액티언 하이브리드 모델을 선택한 뒤, 희망 전시장과 시승 가능 일정을 확인한 후 예약하면 된다. 이외에도 △토레스 하이브리드 △무쏘 EV △토레스 EVX 등 KGM의 다양한 차량을 시승할 수 있다. 이벤트에 대
미쉐린코리아(대표 제롬 뱅송)가 전기차 오너를 위한 특별 혜택을 제공하는 타이어 프로모션을 오는 8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당신의 전기차, 미쉐린으로 더 특별하게’라는 슬로건 하에, 모든 미쉐린 타이어는 전기차에 탁월한 성능을 발휘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프로모션 기간 중 전기차 오너들은 미쉐린 멤버십 제휴 대리점에 방문해 미쉐린 승용 타이어 장착 시 할인 혜택을 적용 받을 수 있다. 전기차를 보유한 고객들은 미쉐린 타이어 선택 시 ‘전기차 전용’인지 고민하지 않고 내 운전 성향과 주행 환경을 고려해 타이어를 선택하면 된다. 참여 방법은 미쉐린 멤버십 앱에 신규 가입하고 추천코드 ‘EV2025’를 입력하거나, 미쉐린 멤버십에 구매내역이 있는 기존 멤버십 회원 중 전기차 오너들에게는 행사 기간 중 할인 쿠폰이 발송된다. 타이어 4본을 일괄 구매한 전기차 고객들은 8만원, 2본을 일괄 구매한 고객들에게는 4만원의 할인 쿠폰이 지급되며, 해당 쿠폰은 미쉐린 지정 대리점에서만 사용 가능하다. 전기차 오너 외에도, 다른 모든 고객들에게 적용되는 ‘승용차 타이어 미쉐린 멤버십 2025 하반기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
폭스바겐코리아가 폭스바겐 브랜드 전기차에 장착된 배터리 상태를 모니터링하고 운전자에게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는 통합 배터리 케어 서비스 ‘EV 스마트케어’를 출시한다. 이 서비스는 8월 1일 신규등록분부터 적용된다. 폭스바겐그룹코리아는 LG에너지솔루션과 함께, 전기차에 대한 고객의 우려를 해소하고 전기차 배터리 관리의 실효성 및 운전자 편의성을 높이고자 EV 스마트케어를 마련했다. EV 스마트케어는 차량의 OBD-II 포트에 간단히 장착하는 무선 동글을 통해 충전 또는 주행 중인 폭스바겐 전기차의 주행 정보와 충전 패턴, 배터리 상태 등 주요 데이터를 수집 및 분석, 관리한다. 수집된 정보는 차량 소유주의 스마트폰 앱으로 전송되며, 직관적이고 사용자 친화적인 UI를 통해 누구나 쉽게 전기차와 배터리 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 또한 AI 기술을 적용해 배터리의 최대 성능 범위 예측은 물론이고 배터리를 건강하게 관리할 수 있는 개인별 맞춤 가이드라인도 제공한다. 특히, EV 스마트케어에는 차량을 운행 및 충전 중일 경우, 또는 충전 없이 주차 후 약 80초까지 배터리 상태를 모니터링하고, 일정 기준을 벗어나는 이상징후가 감지될 시 차량 소유주에게 문자 메시지로 알림
금호타이어(대표 정일택)가 기아의 신형 픽업트럭 ‘타스만’에 신차용 타이어를 공급한다. 타스만에 공급되는 금호타이어의 ‘크루젠 HT51’은 금호타이어의 프리미엄 SUV 전용 타이어인 ‘크루젠’의 명맥을 잇는 사계절용 SUV 및 픽업트럭용 타이어로 한국, 호주, 아시아, 중동, 아프리카 등 다양한 지역의 수출용 차량에 공급한다. 크루젠 HT51은 험한 도로 환경과 다양한 날씨 조건에서도 오랜 시간 안정적으로 주행할 수 있도록 설계된 온-오프로드용 전천후 타이어로 온로드의 편안한 승차감 및 정숙성은 물론이고 오프로드 주행성능을 제공하기 위해 최적의 기술을 적용하였다. 해당 제품은 차량 특성에 맞추어 소음 성분 분산을 위한 패턴 블록 설계로 정숙성을 확보했으며 트레드부의 블록 강성과 배열을 통하여 핸들링과 제동 성능을 확보하였다. 또한 트레드 3D 블록 설계 기술 적용 및 스노우 성능을 위한 커프(타이어 홈) 형상을 적용하여 눈길에서도 제동력과 핸들링 성능을 강화하여 사계절 다양한 날씨 조건에서 효과적으로 주행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롤스로이스모터카가 현지 시각으로 지난 24일, 중국 고대 벽화 예술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한 비스포크 컬렉션 3종을 공개했다. 이 컬렉션은 롤스로이스 팬텀 익스텐디드, 블랙 배지 컬리넌, 블랙 배지 스펙터를 기반으로 구성되었으며, 초청 고객을 위한 맞춤 제작 전용 공간인 롤스로이스 프라이빗 오피스 상하이를 통해 제작됐다. 이번 컬렉션은 중국 실크로드 문화의 중심지였던 둔황의 막고굴 벽화에서 영감을 받아 불교적 상징성과 환상적인 색채, 동서양 문화의 융합을 현대적 감성으로 재해석한 것이 특징이다. ▶정교한 예술적 표현을 담은 팬텀 익스텐디드 팬텀 익스텐디드 기반의 비스포크 컬렉션은 만리장성 외곽의 짙은 보랏빛 하늘과 당나라 시문의 구절에서 착안한 닝예 퍼플과 잉글리시 화이트의 대조적인 투톤 외장으로 마감됐다. 차량 측면에 손으로 정교하게 그린 그레이스 화이트 코치라인은 C-필러 위 닝예 퍼플 색상의 실큰 스피릿 문양과 어우러져 우아한 감성을 완성한다. 외관의 모티프는 실내로도 이어진다. 천장에는 1,344개의 광섬유 ‘별’과 192개의 ‘유성’으로 구성된 스타라이트 헤드라이너가 탑재되어 환상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다. ▶실크로드를 비추는 일몰의 색감을 담은 블랙 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