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코리아는 자사의 공식 딜러사인 KCC모터스가일산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를 신축 이전했다고 7일 밝혔다. 새로운 일산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는 수입차 전시장이 집중되어 있는 일산 풍동 지역의 신축 건물로 이전하여 접근성 및 고객과의 접점 환경을 개선하고 강화된 고객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규모는 연면적 1,683㎡(약 210평)이며, 지상 1층과 2층에 마련된 전시 공간을 통해 최대 10대의 차량을 선보일 수 있다. 서비스센터에서는 기존과 동일하게 퀵서비스를 포함한 일반 정비가 가능하며, 판금 및 도장 작업도 가능한 첨단 정비 시설을 갖추고 있다. 또한 이번 신규 이전을 통해 전시장에도 워크베이 3대를 추가로 설치하여 고객들에게 보다 편리하고 신속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서비스 대기 고객을 위해 1인 전용 휴게실 리프레시 룸과 모바일 바를 새롭게 설치했으며키즈룸, 수유실 등의 고객 케어 시설도 갖춰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에 내방하는 고객들의 만족도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마세라티가 오는10일부터 21일까지 2주 간, 전국 9개 마세라티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2018 서비스 윈터 캠페인’을 실시한다. 마세라티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전 차종을 대상으로 엔진오일, 트랜스미션 오일, 브레이크 오일, 냉각수, 에어필터, 타이어, 와이퍼, 브레이크 패드/디스크, 벨트류, 배터리 등에 대한 무상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 서비스센터 사전 예약 후 차량을 입고하면 더욱 신속하게 점검을 받을 수 있다. 캠페인 기간 중 유상 수리 시 10% 할인 혜택이 제공되며, 액세서리 및 머천다이즈 구입 시 2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더불어 서비스센터를 방문하는 고객에게는 마세라티 차량 방향제를 증정한다.
SK엔카닷컴이12월 자동차 시세를 7일 공개했다. 시세 공개 대상은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 한국GM 등 국내 완성차 브랜드와 BMW, 벤츠, 아우디 등 수입 브랜드의 2015년식 인기차종이다. 현재까지 SK엔카 홈페이지에 등록된 차량 가격을 조사한 결과, 12월에는 연식 변경과 신차 출시 및 할인 판매 프로모션 등이 맞물려 중고차 수요가 줄어들며 시세가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산차의 경우 전월 대비 약 1.8% 하락세를 보였다. 최근 6개월 간 감가폭이 평균 1%대였던 중고차 시장의 대표 인기 모델 그랜저 HG가 최대가 기준 약 3.6%으로 하락했다. 더 뉴 아반떼는 최근 페이스리프트 모델 출시의 영향으로 최대가 기준 약 4.5% 하락했다. 신형이 출시된 지 얼마 안된 말리부 역시 최저가 기준 약 4.2% 하락했다. 수입차는 전월 대비 약 1.4%의 하락세를 보였다. 이 중 닛산 알티마의 감가폭이 최대가 기준 약 5.9%로 나타났다. 정부의 개별소비세 인하 정책 종료를 앞두고 실시 중인 연말 프로모션의 영향이 큰 것으로 보인다. 미니 쿠퍼D는 최저가 기준 약 2.6% 하락해 최근 6개월 간 평균 1%대의 하락폭을 보인 것과 대조됐다. 보통 12월
중고차 매매 전문기업 K Car는 렌터카 전문업체 조이렌트카와 전략적 제휴를 통해 중고차 렌트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K CarX조이렌트카’의 중고차 렌트 서비스는 월 렌트료를 납입하면 취득세, 보험료, 자동차세 등 추가적인 비용 부담 없이 중고차를 이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감가율을 적용해 신차 대비 저렴한 중고차의 장점과 초기 비용 및 차량 유지비가 낮은 렌터카의 장점을 결합했다. 실제로 15년식 그랜저HG를 렌트할 경우 1년간 매월 28만원 수준에 이용할 수 있어 합리적이다. 특히 평균 3년 이상인 신차 렌트 계약 기간이 부담이었던 소비자들을 위해12개월 계약을 기본으로,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최소 6개월부터 36개월까지 원하는 기간을 조정해 차량을 운행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계약이 만료되면 차량을 반납하거나 변경, 인수할 수 있으며, 계약 연장시 월 사용료 최대 10%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와 더불어 소비자가 안심하고 차량을 운행할 수 있도록 1년 동안 총 2회의 차량 점검과 함께 엔진오일, 브레이크 패드 등 소모품을 무상으로 교체해주는 스마트 정비서비스도 제공한다. 이번 제휴를 통해 K Car 직
현대자동차는 올해 출시한 신형 싼타페가 5일(현지시간) 유럽의 신차 안전성 평가 프로그램인 유로NCAP에서 최고 등급인 별 다섯(★★★★★)을 받았다고 6일 밝혔다. 싼타페는 유로NCAP 테스트에서 ▲성인 탑승자 안전성 ▲어린이 탑승자 안전성 ▲안전 보조 시스템 ▲교통약자(※보행자 및 자전거 탑승자) 안전성 등 네 가지 평가 부문의 종합 평가 결과 최고등급인 별 다섯을 얻어 탁월한 안전성을 인정받았다. 싼타페는 모든 평가 부문에서 우수한 점수를 얻었으며 특히 성인 탑승자와 어린이 탑승자 안전성 부문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현대차는 신형 싼타페에 고강성 차체 구조를 구현해 차체 평균 인장강도를 기존 대비 14.3% 끌어올려 충돌 안전성과 주행성능을 한 차원 높였다.
11월 수입차 신규등록대수가 전월 20,813대 보다 7.6% 증가하고, 전년 11월 22,266대 보다 0.5% 증가한 22,387대로 집계됐다. 2018년 11월까지 누적대수 240,255대는 전년 동기 누적 212,660대 보다 13.0% 증가했다. 브랜드별 등록 대수를 보면 메르세데스-벤츠가 7천208대를 팔아 2개월 연속 1위 자리를 지켰다. 엔진 결함에 따른 주행 중 화재 위험으로 리콜을 시행 중인 BMW는 2천476대가 신규 등록돼 2위였으며, 3개월 연속 3천 대 미만의 저조한 판매량을 기록했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 집계에 따르면 11월 브랜드별 등록대수는 ▲메르세데스-벤츠 7,208대, ▲BMW 2,476대, ▲폭스바겐 1,988대, ▲렉서스 1,945대, ▲토요타 1,928대, ▲혼다 961대, ▲포드 854대, ▲볼보 731대, ▲크라이슬러 714대, ▲랜드로버 644대, ▲아우디 632대, ▲미니 592대, ▲닛산 406대, ▲포르쉐 384대, ▲캐딜락 203대, ▲재규어 168대, ▲인피니티 162대, ▲시트로엥 147대, ▲마세라티 132대, ▲푸조 99대, ▲롤스로이스 11대, ▲람보르기니 2대였다. 배기량별 등록대수는 2,000c
금호타이어가 독일 BMW의 주력세단인 5시리즈(G30)에 OE용 타이어(신차용 타이어)를 공급한다. 이번 OE공급을 통해 금호타이어 광주공장에서 생산된 프리미엄 초고성능 타이어 ‘엑스타 PS91’이 BMW의 독일 바이에른주 딩골핑 공장에서 생산되는 BMW 5시리즈에 장착된다. 금호타이어가 OE용 타이어를 공급하는 BMW 5시리즈는 1972년 처음 출시한 이후 세련된 디자인과 넉넉한 실내 공간, 탁월한 효율성, 스포티한 드라이빙을 무기로 전세계적으로 꾸준한 인기를 모으며 이미 지난 2017년 누적 판매 1천만대를 넘어선 BMW의 간판 차종이다. 지난 2016년 10월 처음 공개된 7세대 5시리즈는 이전 세대에 비해 전장, 전폭, 전고를 모두 확대 함으로써 더욱 넓은 뒷좌석 레그룸과 530리터의 넉넉한 적재용량을 갖추고 있다. BMW 5시리즈에 공급되는 금호타이어의 ‘엑스타 PS91’은 최고출력 500마력 이상의 고출력, 고성능 차량에 최적화된 초고성능 타이어로 기존 UHP 타이어를 모든 면에서 업그레이드 시켜 접지력, 제동력, 고속 내구성, 승차감 등을 크게 향상시킨 것이 특징이다.
현대자동차는그랜저 택시로 100만km 무고장 주행을 달성한 김은수(69) 고객을 초청해 '그랜저 택시 100만km 달성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1998년부터 택시 운행을 시작한 김은수 고객은 10년 전인 2008년 그랜저(TG) 택시를 구매했으며, 10년간 운행일 하루 평균 400km씩 주행한 결과 지난 11월 16일 주행 거리 100만km를 달성했다. 10년간 하루 평균 15시간의 장시간 운행에도 김은수 고객의 그랜저 택시는 잔고장 없이 100만km를 주행했다. 특히, 차량 핵심 부품인 엔진과 변속기가 교체 흔적 없이 신차 출고 당시의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는 점에서 그랜저 택시는 이번 ‘100만km 무고장 주행 달성’을 통해 우수한 성능과 엔진 내구성을 입증 받았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현대차는 김은수 고객에게 ‘100만km 무고장 주행 달성’ 감사패와 기념품을 증정했으며, 김은수 고객은 신형 그랜저 택시 모델로 차량 교체를 결정했다.
쌍용자동차가 연말 감사의경품 이벤트로구매 고객에게 20만원 백화점상품권 선물을 증정한다고 4일 밝혔다. 성탄 맞이 ‘크리스마스 미러클 페스티벌’은 크리스마스 이브인 오는 24일까지 시행된다. 전시장을 방문해 쌍용자동차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기회가 주어지며, 추첨을 통해 매일 1명에게 ‘미러클 경품’을 증정한다. 당첨 경품은 매주 새로운 아이템으로 변경, ▲1주차: 최신형 아이폰 ⅩS(5명) ▲2주차: 코드제로 A9 무선청소기(5명) ▲3주차: 트롬 스타일러(6명)를 제공한다. 추첨 결과는 오는 1월 11일 홈페이지를 통해 일괄 발표된다. 2018년 한 해 동안 고객들의 사랑에 대한 감사의 뜻으로 해당 기간 구매고객에게 백화점상품권(20만원)을 선물한다. <G4렉스턴>
국내 완성차 제조업체 5개사의 11월 판매 합산 실적은 내수와 해외 모두 마이너스를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 한국GM, 르노삼성자동차, 쌍용자동차 등 5개사의 지난달 내수 판매는 모두 13만9천862대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0.3% 줄었다. 5개사의 해외 판매는 58만886대로 작년 동월 대비 6.0% 감소해, 내수와 해외 판매 합계는 72만748대로 지난해 11월보다 5.0% 줄었다. 업체별로 상위 4개사의 판매량이 모두 감소했다. 현대차는 4.2% 감소한 40만3천381대, 기아차는 3.8% 감소한 24만7천115대, 한국GM은 9.2% 감소한 3만8천621대, 르노삼성은 27.8% 급감한 1만8천601대를 기록했다. 반면 쌍용차는 작년 11월보다 8.2% 늘어난 1만3천30대를 팔았다. 내수시장에서는 개별소비세 인하 효과가 감소하고 소비 심리가 둔화함에 따라 쌍용차를 제외하고는 부진한 실적을 거뒀다. 현대차는 6만4천131대를 팔아 지난해와 거의 같은 수준(0.4% 증가)에 그쳤고 기아차는 4만8천700대로 0.7% 감소했다. 글로벌 구조조정에 나선 한국GM은 8천294대 판매에 그쳐 작년 동월 대비 19.9% 급감했고 르노
쉐보레가 더 뉴 말리부의 1호차를 첫번째 계약 고객인 배우 윤현민에게 전달하고 오늘부터 본격 판매에 돌입한다. 자동차 애호가로 알려진 배우 윤현민은 “자동차는 탄탄한 기본기와 운동성능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며, “쉐보레 말리부가 기본기와 안전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왔기 때문에 평소 관심을 갖고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쉐보레의 최신 패밀리룩을 적용해 더욱 강인하고 트렌디한 디자인을 선보인 더 뉴 말리부는 동급 최고의 퍼포먼스를 발휘하는 2.0리터 직분사 가솔린 터보엔진과 더불어 GM의 기술력이 집약된 고효율 첨단 파워트레인을 새롭게 채택해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 GM의 첨단 라이트사이징 기술을 적용해 14.2km/L의 동급 최고 연비를 실현한 1.35리터 직분사 가솔린 E- Turbo 엔진은 첨단 배출가스 저감 기술을 바탕으로 제 3종 저공해 차량 인증을 획득, 친환경 차량이 누리는 각종 고객 혜택을 제공한다. 더 뉴 말리부는 차체의 73%에 달하는 광범위한 영역에 포스코가 납품하는 초고장력 및 고장력 강판을 적용해 동급 최고 수준의 차체강성을 확보하고, 첨단 능동 안전시스템과 더불어 동급 최초로 10개 에어백을 기본으로 탑재해 동급 최고 수준
현대자동차 고급 브랜드 제네시스는 G90 출시를 기념해 타이어업체 미쉐린과 제휴를 맺고 '대미지 프리' 서비스를 한다고 3일 밝혔다. 현대차에 따르면 '대미지 프리' 서비스는 제네시스 고객이 미쉐린 타이어를 신규 구매할 경우 1년간 타이어와 관련된 손상에 대해 무상교환 혜택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서비스 대상 차종은 G90을 비롯해 G80, G70, EQ900, 제네시스(BH·DH) 등 제네시스 브랜드 차종이며 서비스 운영 기간은 내년 12월까지다. 서비스 이용을 원하는 고객은 지정된 미쉐린 서비스 인증 대리점이나 블루핸즈를 통해 본인 차종에 맞는 타이어를 구매한 후 미쉐린 멤버십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타이어 정품 등록을 하면 된다. 정품 등록 후 타이어 2본당 1년짜리 '대미지 프리' 쿠폰 1개가 미쉐린 멤버십 앱을 통해 발송되면 타이어 손상 시 미쉐린 타이어 가맹점을 방문해 쿠폰을 쓸 수 있다. 서비스 쿠폰 1개당 1본의 손상된 타이어에 무상교환 혜택이 제공되며, 물리적 충격 등 고객 과실로 인한 손상에도 혜택이 적용된다. 서비스 쿠폰은 타이어 구매 후 1년 이내 또는 주행거리 2만㎞ 이내인 경우에 사용 가능하다.
넥센타이어는 독일 완성차 업체인 폭스바겐에 신차용 타이어를 공급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에 공급하는 타이어는 다양한 도로조건에서 주행할 수 있는 사계절용 고성능 타이어인 '엔프리즈 AH8'이다. 이 타이어는 1979년 출시 이후 1천700만대 이상 팔린 폭스바겐의 장수 모델 '제타'에 장착된다. 넥센타이어 관계자는 "유럽 연구개발센터와 영업부서 통합, 체코 유럽 공장 가동 등 유럽 내 경쟁력 강화를 위한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며 "프리미엄 자동차 메이커와 접근성을 개선해 신차용 타이어 공급을 확대하고 회사 브랜드 인지도를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혼다코리아는 연말을 맞이해 2019년형 오딧세이를 월 40만대에 구매할 수 있는 금융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오딧세이 프로모션 이벤트는12월 한 달간 전국 혼다 자동차 전시장에서 오딧세이를 구매 및 시승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2019년형 오딧세이 구매 시 최대 72개월까지의 할부 혜택이 제공되며, 선수금 50% 납입 시 월 40만원대에 오딧세이의 오너가 될 수 있다. 또한 12월 내 혼다 자동차 전시장을 방문해 오딧세이를 시승하는 고객들에게는 혼다 레드 텀블러를 증정하는 특별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한편, 오딧세이는 혼다의 차별화된 첨단 기술을 더해 가족의 편안함과 안전함, 즐거움까지 모두 갖춰 가족을 위한 완벽한 공간으로 거듭난 월드 베스트셀링 미니밴이다.
토요타코리아는3일부터 12월 22일까지 3주간 전국 토요타 공식서비스센터에서 ‘2018 토요타 Happy Winter 서비스 캠페인’을 진행한다. 캠페인 기간 중 토요타 공식 서비스센터 입고 고객에게는 하이브리드 메인 배터리와 12V 배터리, 브레이크 패드와 디스크, 와이퍼 러버와 블레이드, 0W-40엔진오일에 대해 10% 할인혜택을 제공하며, 하이브리드 시스템 및 타이어 점검서비스가 무상으로 제공된다. 타이어 안심보장 서비스는 토요타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타이어 구매 시 6개월 또는 1만km 이내의 주행동안 타이어에 손상이 발생 할 경우 (고객 과실 포함) 무상으로 타이어를 교체해주는 프로그램으로 이번 캠페인을 통해 구매 시 1년 또는 2만km까지 연장된 보증기간을 제공한다. 타이어 구매 고객에게는 고급한우세트, 와인세트, 케이크 등 다양한 경품이벤트외에, 20만원 이상 유상서비스 고객에게는 사은품이 제공된다.
르노코리아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8월 한 달간 풍성한 신차 구매 혜택을 제공한다. 8월에 중형 SUV 그랑 콜레오스를 구매하는 고객을 위해, “지금 구매하고 결제는 내년에”라는 메시지와 함께 초기 5개월간 납입금이 전혀 없는 할부 상품을 특별 신설했다. 이후 최대 60개월간 원리금 균등 분할 상환이 가능하며(연 4.8%, 할부원금 2,500만 원 이하), 필요에 따라 해당 할부 상품 이용 대신 60만 원 상당의 옵션 또는 액세서리를 선택할 수도 있다. 지난달 좋은 반응을 얻은 3.3% 정액불 상품(최대 36개월, 할부원금 2,500만 원 이하)도 동일하게 유지된다. 프리미엄 스포티 SUV 아르카나 구매 고객은 24개월(할부원금 2,000만 원 이하) 및 36개월(할부원금 1,500만 원 이하) 무이자 할부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일반 잔가보장 할부 상품 이용 시에는 50만 원의 특별 혜택이 제공된다. 또한, 이용 상품과 관계없이 8월 한정 아르카나 전 구매고객에게 60만 원 상당의 옵션 또는 액세서리 혜택이 추가 제공된다. 여기에, 생산월별에 따른 30만 원의 추가 혜택과 전시장 특별 프로모션, 재구매(1회) 혜택을 모두 적용하면 8월에 아르카나 구매 시 최
혼다코리아(대표이사 이지홍)가 8월 자동차 구매 프로모션을 8월 31일까지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어코드 하이브리드와 어코드 터보 구매 시 유류비 200만 원 또는 최대 60개월 제휴금융 저금리 혜택을 제공한다. CR-V 하이브리드 2WD 구매 고객도 유류비 150만원 또는 최대 60개월 제휴금융 저금리 혜택 중 선택할 수 있다. 더불어 어코드 하이브리드, 어코드 터보, CR-V 하이브리드 2WD 구매 고객은 사고 시 자기부담금을 최대 50만 원까지 지원한다(3년 내/연간 최대 3회 한도). 파일럿 엘리트를 구매할 경우 보증 연장 2년 쿠폰을 증정한다. 재구매 할인은 신차 및 중고차 고객 모두 전 차종 100만 원 할인 적용되며, 전 차종 구매 고객에 혼다 스페셜 기프트도 제공한다. 전국 혼다 자동차 전시장 및 혼다 모빌리티 카페 더 고에서는 8월 한 달간 시승 고객 대상으로 경품 추첨 이벤트를 진행한다. 1등 애플워치 10, 2등 신세계 상품권 20만 원 권, 3등 네이버페이 포인트 3만 원 권 등을 증정하고, 모든 시승 고객에는 커피 교환권도 제공한다. 혼다 자동차 국내 판매 전 차종은 혼다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구매할 수 있으며, 8월 프로모션에 대한
르노 그룹 이사회는 2025년 7월 31일부로 프랑수아 프로보(사진)를 르노 그룹의 신임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로 임명했다. 르노 그룹은 그룹 내외부의 다양한 후보군을 대상으로 엄격한 선발 과정을 거쳐 프랑수아 프로보 현(現) 르노 그룹 구매, 파트너십 및 대외 업무 최고책임자를 신임 회장 겸 CEO로 임명했다. 새로 임명된 프로보 신임 회장은 제품, 고객 및 업계의 당면 과제 등 자동차 산업 밸류 체인 전반에 대한 깊은 이해와 풍부한 식견을 지니고 있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프로보 신임 회장은 또한 르노 그룹의 구매, 파트너십 및 대외 업무 최고책임자를 역임하면서 전 세계적으로 주요한 협력 관계를 성공적으로 구축했으며, 앞으로도 글로벌 시장에서의 파트너십을 통해 그룹의 지속적인 발전을 도모하고 회사의 핵심 가치를 지킬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지난 2011년부터 약 5년 간 르노삼성자동차 사장으로 재직하며 수출 확대 및 실적 상승에 기여하기도 했다.
KG 모빌리티(KGM)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액티언 하이브리드를 경험할 수 있는 ‘전국 서머 시승 이벤트’를 8월 한 달간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액티언 하이브리드는 국내 하이브리드 모델 중 전기차에 가장 가까운 주행 퍼포먼스와 연비 효율을 갖춘 도심형 SUV로, 전기차 같은 주행 감각과 정숙한 실내, 안정적인 승차감 등을 바탕으로 시승을 한 고객들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이벤트는 8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전국 대리점 및 익스피리언스 센터(일산, 강남, 부산) 등 KGM 전시장에서 동시에 실시한다. 특히, 지난 25일 새롭게 개관한 ‘익스피리언스 센터 부산’에서도 다양한 주행 코스로 시승이 가능해 차량 성능과 브랜드 감성을 함께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행사 기간 동안 시승을 완료한 고객에게는 할리스 아메리카노 모바일 쿠폰 2매를 증정한다. 시승 신청은 KGM 공식 홈페이지 내 ‘시승 신청’ 메뉴에서 액티언 하이브리드 모델을 선택한 뒤, 희망 전시장과 시승 가능 일정을 확인한 후 예약하면 된다. 이외에도 △토레스 하이브리드 △무쏘 EV △토레스 EVX 등 KGM의 다양한 차량을 시승할 수 있다. 이벤트에 대
미쉐린코리아(대표 제롬 뱅송)가 전기차 오너를 위한 특별 혜택을 제공하는 타이어 프로모션을 오는 8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당신의 전기차, 미쉐린으로 더 특별하게’라는 슬로건 하에, 모든 미쉐린 타이어는 전기차에 탁월한 성능을 발휘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프로모션 기간 중 전기차 오너들은 미쉐린 멤버십 제휴 대리점에 방문해 미쉐린 승용 타이어 장착 시 할인 혜택을 적용 받을 수 있다. 전기차를 보유한 고객들은 미쉐린 타이어 선택 시 ‘전기차 전용’인지 고민하지 않고 내 운전 성향과 주행 환경을 고려해 타이어를 선택하면 된다. 참여 방법은 미쉐린 멤버십 앱에 신규 가입하고 추천코드 ‘EV2025’를 입력하거나, 미쉐린 멤버십에 구매내역이 있는 기존 멤버십 회원 중 전기차 오너들에게는 행사 기간 중 할인 쿠폰이 발송된다. 타이어 4본을 일괄 구매한 전기차 고객들은 8만원, 2본을 일괄 구매한 고객들에게는 4만원의 할인 쿠폰이 지급되며, 해당 쿠폰은 미쉐린 지정 대리점에서만 사용 가능하다. 전기차 오너 외에도, 다른 모든 고객들에게 적용되는 ‘승용차 타이어 미쉐린 멤버십 2025 하반기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
폭스바겐코리아가 폭스바겐 브랜드 전기차에 장착된 배터리 상태를 모니터링하고 운전자에게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는 통합 배터리 케어 서비스 ‘EV 스마트케어’를 출시한다. 이 서비스는 8월 1일 신규등록분부터 적용된다. 폭스바겐그룹코리아는 LG에너지솔루션과 함께, 전기차에 대한 고객의 우려를 해소하고 전기차 배터리 관리의 실효성 및 운전자 편의성을 높이고자 EV 스마트케어를 마련했다. EV 스마트케어는 차량의 OBD-II 포트에 간단히 장착하는 무선 동글을 통해 충전 또는 주행 중인 폭스바겐 전기차의 주행 정보와 충전 패턴, 배터리 상태 등 주요 데이터를 수집 및 분석, 관리한다. 수집된 정보는 차량 소유주의 스마트폰 앱으로 전송되며, 직관적이고 사용자 친화적인 UI를 통해 누구나 쉽게 전기차와 배터리 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 또한 AI 기술을 적용해 배터리의 최대 성능 범위 예측은 물론이고 배터리를 건강하게 관리할 수 있는 개인별 맞춤 가이드라인도 제공한다. 특히, EV 스마트케어에는 차량을 운행 및 충전 중일 경우, 또는 충전 없이 주차 후 약 80초까지 배터리 상태를 모니터링하고, 일정 기준을 벗어나는 이상징후가 감지될 시 차량 소유주에게 문자 메시지로 알림
금호타이어(대표 정일택)가 기아의 신형 픽업트럭 ‘타스만’에 신차용 타이어를 공급한다. 타스만에 공급되는 금호타이어의 ‘크루젠 HT51’은 금호타이어의 프리미엄 SUV 전용 타이어인 ‘크루젠’의 명맥을 잇는 사계절용 SUV 및 픽업트럭용 타이어로 한국, 호주, 아시아, 중동, 아프리카 등 다양한 지역의 수출용 차량에 공급한다. 크루젠 HT51은 험한 도로 환경과 다양한 날씨 조건에서도 오랜 시간 안정적으로 주행할 수 있도록 설계된 온-오프로드용 전천후 타이어로 온로드의 편안한 승차감 및 정숙성은 물론이고 오프로드 주행성능을 제공하기 위해 최적의 기술을 적용하였다. 해당 제품은 차량 특성에 맞추어 소음 성분 분산을 위한 패턴 블록 설계로 정숙성을 확보했으며 트레드부의 블록 강성과 배열을 통하여 핸들링과 제동 성능을 확보하였다. 또한 트레드 3D 블록 설계 기술 적용 및 스노우 성능을 위한 커프(타이어 홈) 형상을 적용하여 눈길에서도 제동력과 핸들링 성능을 강화하여 사계절 다양한 날씨 조건에서 효과적으로 주행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롤스로이스모터카가 현지 시각으로 지난 24일, 중국 고대 벽화 예술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한 비스포크 컬렉션 3종을 공개했다. 이 컬렉션은 롤스로이스 팬텀 익스텐디드, 블랙 배지 컬리넌, 블랙 배지 스펙터를 기반으로 구성되었으며, 초청 고객을 위한 맞춤 제작 전용 공간인 롤스로이스 프라이빗 오피스 상하이를 통해 제작됐다. 이번 컬렉션은 중국 실크로드 문화의 중심지였던 둔황의 막고굴 벽화에서 영감을 받아 불교적 상징성과 환상적인 색채, 동서양 문화의 융합을 현대적 감성으로 재해석한 것이 특징이다. ▶정교한 예술적 표현을 담은 팬텀 익스텐디드 팬텀 익스텐디드 기반의 비스포크 컬렉션은 만리장성 외곽의 짙은 보랏빛 하늘과 당나라 시문의 구절에서 착안한 닝예 퍼플과 잉글리시 화이트의 대조적인 투톤 외장으로 마감됐다. 차량 측면에 손으로 정교하게 그린 그레이스 화이트 코치라인은 C-필러 위 닝예 퍼플 색상의 실큰 스피릿 문양과 어우러져 우아한 감성을 완성한다. 외관의 모티프는 실내로도 이어진다. 천장에는 1,344개의 광섬유 ‘별’과 192개의 ‘유성’으로 구성된 스타라이트 헤드라이너가 탑재되어 환상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다. ▶실크로드를 비추는 일몰의 색감을 담은 블랙 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