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기아차는 28일 스마트 자율주차 콘셉트를 담은 3D 그래픽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자율주차 콘셉트 영상은 전기차를 타고 가던 운전자가 목적지에서 하차하면 차량이 스스로 빈 충전공간을 찾아 들어가 무선으로 충전되는 내용이다. 충전을 마친 전기차는 다른 차를 위해 충전공간을 비워주고, 일반 주차공간으로 이동해 스스로 주차를 완료한다. 운전자가 스마트폰으로 차를 호출하면 지정한 장소로 스스로 이동해 운전자를 태운다. 자율주차 기술은 한마디로 ‘자율발레파킹’으로 설명될 수 있다. 자율주행 기술을 응용해 마치 발레파킹을 하는 것처럼 주차장 입차와 출차의 편의성을 높인 기술이다. 이 모든 과정은 차량과 주차시설, 충전설비와 운전자간의 지속적인 커넥티비티 기술로 이뤄진다. 주차시설이 차량에 빈 주차공간이나 충전구역의 위치 정보를 전송하고, 무선충전기는 전기차의 완충 여부를 운전자에게 전달하는 등 실시간으로 관련 정보를 주고받는 방식이다. 현대·기아차 관계자는 “다가올 자율주행 시대에는 자율주행 기술을 응용한 다양한 주행 제어 기술들이 필요할 것”이라며, “현대·기아차는 고객들이 자율주행을 더 편리하고 안전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자율주행을 응용한
현대자동차는 내년 1월부터 전 세계에 코나 아이언맨 에디션을 총 7천대 판매하기로 확정했다.이 중 1천700대를 국내에 배정했다고 27일 밝혔다. 현대차에 따르면 코나 아이언맨 에디션은 현대차가 글로벌 엔터테인먼트사 마블과 약 2년에 걸쳐 협업해 개발한 세계 최초의 마블 캐릭터 적용 양산차다. 지난 7월 미국 캘리포니아 샌디에이고에서 열린 '2018 코믹콘' 개막식에서 첫선을 보인 바 있다. 1.6 터보 엔진과 7단 듀얼 클러치 변속기(DCT)를 조합해 단일 트림으로 출시되는 코나 아이언맨 에디션은 국내 1천700대를 포함해 북미, 유럽, 중국 등지에서 총 7천대 한정 판매될 예정이다. 외장색상은 1963년 만화책 마블 코믹스 시리즈 중 하나인 '테일즈 오브 서스펜스'에 처음 등장한 아이언맨의 오리지널 수트를 따라 무광 메탈릭 그레이(짙은 회색)가 채택됐고 최신 아이언맨 수트로부터 영감을 받은 빨간색은 포인트로 사용됐다. 전면부는 마블 로고가 새겨진 전용 후드, 아이언맨 마스크의 눈매를 닮은 분리형 주간주행등과 LED 헤드램프, 다크 크롬 베젤(테두리)을 넣은 메탈릭 그레이 그릴 등이 적용됐다. 측면부에는 아이언맨 마스크 휠캡이 탑재된 18인치 투톤 휠과
롯데렌터카는 2019년 출시 예정인 최신 전기차 및 수소차를 대상으로 장기렌터카 사전 예약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전기차, 수소차 장기렌터카 사전 예약에서는 ▲닛산 ‘신형 리프’, ▲현대차 ‘코나 EV’, ▲기아차 ‘니로 EV’ 등 전기차 3종과 현대차의 수소차 ‘넥쏘’를 만나볼 수 있다. 사전 예약을 신청한 고객은 최신 친환경차를 신차 장기렌터카로 우선 계약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계약 후 출고까지의 기간이 단축돼 빠르게 차량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정부 및 지방자치단체 보조금 신청 등 복잡한 차량구매 절차를 롯데렌터카에서 대행해 편리하다. 또한 롯데렌터카는 전기차 사전 예약 고객 중 선착순 100명에게 30만 원 상당의 충전 비용을 지원한다. 사전 예약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롯데렌터카 홈페이지(www.lotterentacar.net)와 국내 최초 장기렌터카 온라인 다이렉트 서비스인 ‘신차장 다이렉트’ 홈페이지(direct.lotterentacar.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제네시스 브랜드는 26일국토교통부 주관 ‘2018년 신차안전도평가(KNCAP) 시상식’에서 G70가 중형 세단 부문’ 최우수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2018년 신차안전도평가 시상식’은 국내 판매 자동차의 충돌, 보행자, 사고예방 안전성을 종합 평가하는 시상식으로, 제네시스 G70은 우수한 안전성을 인정받아 중형 세단 부문 1등을 차지했다. 강건한 차체와 첨단 지능형 기술로 최고의 안전성 구현이 특징인 G70는 총점 92.9점을 받았다. <제네시스 G70> 제네시스 G70는 탑승자뿐만 아니라 보행자의 안전을 위해 차량과 보행자간 충돌 시 차량의 후드를 자동으로 상승시켜 보행자에 가해지는 충격을 최소화하는 액티브 후드를 기본 적용했다. 이어 ▲차체 측면부에 핫스탬핑 적용 부품을 늘리고 ▲구조용 접착제(152m) 사용 범위를 확대해 비틀림 강성 및 평균 강도를 최대로 확보하는 등 동급 최고 수준의 고강성 차체 구조를 완성했다. 이를 바탕으로 제네시스 G70는 정면, 측면 충돌 안전성 부문, 보행자보호 – 다리, ADAS 시스템 등에서 만점을 기록하며 높은 수준의 안전성을 인정받았다.
현대자동차는 26일 국토교통부 주관 ‘2018년 신차안전도평가(KNCAP) 시상식’에서 넥쏘가 최우수 3관왕에 올랐다고 밝혔다. 올해 국내에 출시된 모든 차량 가운데 가장 안전한 자동차를 선정하는 이날 시상식에는 김경욱 교통물류실장, 권병윤 교통안전공단 이사장, 이광국 현대차 국내영업본부장 등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했다. 국내 판매 자동차의 충돌, 보행자, 사고예방 안전성을 종합 평가한 결과, 현대차 넥쏘, 싼타페, 벨로스터가 각 부문 1등급을 받았다. <현대차 넥쏘> 현대차의 기술력이 집약된 수소전기차 넥쏘는 중형 SUV 부문에서 총점 95.9점(1위)을 획득하며 ‘2018년 신차안전도평가 중형 SUV부문 최우수’를 수상했다. 이 밖에도 넥쏘는 친환경 차종 중 종합점수 1위를 기록해 ‘최우수 친환경차’, 전체 차종중 어린이안전성 점수 1위(8점 만점)를 기록해 ‘최우수 어린이보호’ 특별상까지 받아 3관왕에 올랐다. 현대차는 수소탱크 총격시험, 파열시험 등을 포함한 안전 인증시험을 실시하고, 기존 충돌시험 항목에 더해 수소밸브 부위 직접 충돌, 후진 시 수소탱크 하부 타격시험 및 화재 안전성 평가 등 악조건하의 수소탱크 안전성을 재차 점검했다.
한국타이어가 2019년부터 2021년까지 3시즌 동안 유럽 ‘포뮬러 르노 유로컵’에 레이싱 타이어를 독점 공급한다. 포뮬러 르노 유로컵은 F1을 목표로 하는 신예 드라이버들의 등용문으로 널리 알려졌으며 프랑스 완성차 업체 르노의 모터스포츠 부문인 ‘르노 스포트 레이싱’이 주관하고 있다. 한국타이어는 르노 유로컵에 출전하는 모든 차량에 ‘벤투스 F200’과 ‘벤투스 Z217’ 레이싱 타이어를 독점 공급한다. 또한, 포뮬러 르노 유로컵의 루키 클래스인 ‘한국 트로피’ 클래스 매 라운드 우승자에게 레이싱 타이어 세트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포뮬러 르노 유로컵은 내년 4월 이탈리아 몬자 서킷 개막전을 시작으로 영국, 모나코, 프랑스, 독일 등을 거치며 총 10라운드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중고차 매매 전문기업 K Car는현대캐피탈과 손잡고 중고차 12개월 무이자 할부 기획전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을 통해 K Car 직영몰 홈페이지 내 ‘무이자 할부 마크’가 있는 중고차에 한해12개월 무이자로 구매할 수 있다. 대상 차량은 ‘테마 기획전’ 메뉴를 통해 쉽게 확인 가능하며, 현대 그랜저HG부터 르노삼성 클리오, 마세라티 기블리 등 신차급 중고차부터 수입 럭셔리카까지 다양하게 준비하고 있다. 소비자가 이번 기획전을 통해 2,500만원 상당의 중고차를 12개월 할부로 구매할 경우 약 120만원의 이자를 아낄 수 있다. 이번 무이자 할부 프로모션은 전국의 K Car 직영점 방문은 물론 온라인 홈서비스 구매시에도 이용 가능하며 내차사기 홈서비스는 원하는 장소로 중고차를 배송해주고, 차량 인수 후 3일 내에 환불도 가능하다. K Car 최현석사장은 “연말연시를 맞아 중고차구매를 고민하는 소비자들의부담을 덜고자무이자 할부기획전을 마련했다”고말했다.
푸조와 시트로엥의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는 자사의 공식 딜러인 한오토모빌레가19일 서울 강남 전시장을 리뉴얼 오픈했다고 밝혔다. 서울 강남구 도산대로에 위치한 푸조·시트로엥 강남 전시장은 지상 1층 연면적 495.87㎡의 규모로, 고급스럽고 세련된 분위기의 푸조 전시장 콘셉트인 ‘블루박스’와 집과 같은 편안한 분위기의 ‘라메종 시트로엥' 콘셉트를 반영한 것이 특징이다. 푸조·시트로엥 강남 전시장에는 8대의 차량이 전시 가능하며, 하이엔드 오디오 브랜드 포칼의 하이-파이 오디오 음향 시스템을 체험할 수 있는 ‘푸조 포칼 하이-파이 체험 존’, 라운지 스타일의 ‘카페 앙드레’, 시트로엥의 라이프스타일 상품을 판매하는 ‘쁘띠 시트로엥’ 등을 마련했다. 푸조·시트로엥 강남 전시장은 서울시 송파구 강남구 도산대로 541(청담동 129-11)에 위치해 있다. 차량 및 관련 문의는 080-508-3008로 하면 된다.
GS리테일은 편의점 GS25와 GS수퍼마켓 오프라인 점포망을 활용한 전기차 충전시설을 2025년까지 500곳 이상 확대하기로 했다고 18일 밝혔다. GS리테일은 2016년 GS25 강릉IC점을 시작으로 현재 총 42곳(GS25 20곳·GS수퍼마켓 22곳)에 전기차 충전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GS리테일의 오프라인점포에 설치된 충전기는 90% 이상이 고속 충전기여서 30KW 내외의 전기차는 30분 정도면 완전 충전이 가능하다. 이들 시설의 올해 이용건수는 1만건이 넘었다. 충전 전력량은 13만KW(킬로와트)로, 20w 기준 가정용 LED 형광등 650만개를 한 시간 동안 켤 수 있는 전력량이다. GS리테일은 내년까지 100개 점포 이상에 전기차 충전기를 설치하고 2025년까지 순차적으로 시설을 늘려나갈 계획이다. <GS25 전기차 충전시설>
브리지스톤 타이어 세일즈 코리아가 트럭, 버스 운전자들의 타이어 구매와 애프터 서비스 편의를 위해 트럭/버스용 타이어 모바일 앱을 선보인다. 브리지스톤의 트럭/버스용 모바일 앱은 크게 ▲대리점 찾기, ▲제품검색, ▲포인트, ▲품질서비스 기능, ▲이벤트 프로모션 으로 구성됐다. ‘대리점 찾기’에서는 브리지스톤 타이어를 판매하는 대리점의 상호, 주소, 전화번호, 운영시간 등의 정보를 검색할 수 있다. 고객 위치서비스를 켜 놓으면 사용자와 가장 가까운 거리에 있는 대리점을 안내해준다. 지역별로도 대리점 검색이 가능하다. ‘제품검색’ 기능으로 타이어 제품에 대한 상세한 설명과 함께 트레드 패턴별로 제품을 조회할 수 있으며, 키워드로도 제품검색이 가능하다. 앱을 설치하고 신규가입과 차량등록까지 완료하면 브리지스톤 코리아에서 1만 포인트를 제공한다. 브리지스톤 포스(POS)기기가 설치된 지정 대리점에서 포인트를 타이어 구매 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시트로엥이 1월부터디젤 7인승 다목적차량(MPV) ‘그랜드 C4 피카소’의 이름을 ‘그랜드 C4 스페이스투어러’로 변경한다. 시트로엥은 실용성과 편안함을 원하는 고객의 요구를 반영해 MPV와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라인업을 강화하는전략의 일환으로 MPV는 ‘스페이스투어러’로, SUV는 ‘에어크로스’로 차명을 정리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그랜드 C4 피카소는 개성있는 외관, 높은 효율, 실용성 등 기존의 매력은 유지하면서 이름을 그랜드 C4 스페이스투어러로 변경했다. 넓은 공간과 독창성, 끝없는 여행을 의미하는 ‘스페이스투어러’는 이름에 걸맞은 우수한 실내 공간 활용성과 다재다능한 면모를 자랑한다. 그랜드 C4 스페이스투어러의 독립적으로 폴딩이 가능한 2·3열 좌석과 기본 645리터에서 2열 좌석을 접을 경우 최대 1,843리터까지 확장 가능한 트렁크는 보다 스마트한 공간 활용을 가능하게 한다.
한국타이어가 미국 완성차 업체 포드의 대표 중형 픽업트럭인 ‘2019 포드 레인저’에 ‘다이나프로 HT’와 ‘다이나프로 AT-m’을 신차용 타이어(OET)로 공급한다. 이번에 공급하는 다이나프로 HT는 포드 레인저의 역동적인 주행환경에 걸맞는 초고성능 SUV 전용 타이어로, 고유의 트레드 패턴과 고강도 설계를 통해 마른 노면에서 강력한 제동력과 최상의 조종 안정성 및 정숙성을 구현한다. 또한 젖은 노면에서의 뛰어난 배수력과 눈길 주행 성능을 끌어올린 그루브 디자인으로 사계절 내내 안정적인 주행성능을 발휘하는 것이 특징이다. 다이나프로 AT-m은 강인한 패턴 디자인과 특유의 블록 구조를 통해 험한 노면에서도 안정적 주행을 가능케 하며, 블록의 변형을 최소화하는 계단식 타이어 그루브로 도심주행에서도 안정적인 코너링 성능을 발휘한다. <픽업트럭 2019 포드 레인저> 2019 포드 레인저는 7년 만에 북미 시장에서 판매 재개된 북미 대표 중형 픽업 트럭 모델이다. 최고 270마력, 최대 42.8㎏·m의 토크를 발휘하는 4기통 2.3ℓ 에코부스트 엔진과 10단 자동변속기를 탑재했으며 최대 견인 하중은 약 3.4톤, 최대 적재 중량은 약 840㎏에 달한
르노삼성자동차는 부산시청에서 부산시, 차체부품 전문 제조업체인 ‘㈜동신모텍’과 초소형 전기차 ‘트위지’ 생산시설 부산 이전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한 공동협력 업무협약(이하 MOU)을 체결했다. MOU 체결식에는 오거돈 부산시장, 이준승 일자리경제실장, 임춘우 동신모텍 대표이사, 도미닉시뇨라 르노삼성자동차 대표이사, 관계기업 임직원 등이 참석했다. 이번 MOU에는 ▲트위지 생산 공장이전-지역경제 활성화 및 신규 일자리를 창출 ▲부산시-원활한 판매 및 안정적 정착을 위해 행정·재정적 지원 약속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또한 르노삼성자동차는 트위지를 활용해 2019년도부터 운영되는 청년 일자리 사업인 부산 청춘희망카 시범운영에 트위지 300대를 지원할 계획이다. 현재 스페인 바야돌리드 르노 공장에서 생산되어 완제품 수입으로 국내에서 판매되고 있는 트위지는 이번 MOU를 계기로 내년 9월부터 5년간 부산에 위치한 동신모텍의 공장에서 생산하게 된다. 현재 동신모텍 공장의 연간 트위지 생산능력은 5천대 수준으로, 내수 판매는 물론이고 유럽 수출과 향후 동남아시아 수출까지 1만 5천대의 물량을 생산, 수출한다는 목표이다. 르노삼성자동차는 이번 트위지 생산시설 이전으로
BMW 그룹 코리아의 공식 딜러사인 코오롱모터스가 스타필드 시티 위례에 세계 최초로 ‘BMW 스마트 쇼룸’을 오픈한다. 스타필드 시티 위례 1층에 위치한 BMW 스마트 쇼룸은 최신 디지털 기술을 접목해 브랜드 가치와 고객 체험형 콘텐츠에 집중한 새로운 개념의 전시장이다. 총 면적 322.3㎡의 규모를 갖추고 있으며, 가상으로 차량 체험이 가능한 ‘VR 체험존’에서는 초대형 스크린을 통해 총 13개의 주요 럭셔리 모델을 한층 더 입체적으로 구현해 일반 전시장에서 만나기 어려운 고급 차량들을 새롭게 경험할 수 있다. 또한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해 고객이 원하는 대로 차량을 구성해볼 수 있는 ‘모바일 커스터마이즈(MC)/비주얼 프로덕트 프레젠터(VPP)’ 존을 비롯해 스마트 3D프린터 존, 바코드 인식 자동 커피머신까지 기존 전시장에서는 볼 수 없었던 혁신적인 디지털 체험 콘텐츠를 다양하게 갖추고 있다. 모든 체험존은 입장 시 발급받은 QR코드를 활용해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한편, 코오롱모터스는 이번 BMW 스마트 쇼룸 오픈을 기념해12월 중 BMW 스마트 쇼룸에서 차량 출고를 완료한 고객을 대상으로 뱅앤올룹슨의 완전 무선 이어폰인 ‘베오플레이 E8’을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11월 수입 상용차 신규등록대수가 399대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11월 상용차 브랜드별 등록대수는 ▲만 89대, ▲메르세데스-벤츠 86대, ▲볼보트럭 160대, ▲스카니아 49대, ▲이베코 15대이다. <11월 수입 상용차 브랜드별 등록> (단위: 대, %) 월 브랜드(가나다순) 11월 등록대수 10월 등록대수 전월 대비 증감율(%) 1~11월 등록대수 점유율(%) 만(MAN) 89 87 2.3% 956 23.3% 메르세데스-벤츠(Mercedes-Benz) 86 56 53.6% 703 17.1% 볼보트럭(Volvo Trucks) 160 137 16.8% 1,647 40.1% 스카니아(Scania) 49 41 19.5% 645 15.7% 이베코(Iveco) 15 22 -31.8% 160 3.9% 합계 399 343 16.3% 4,111 100.0% * 건설기계로 분류되는 덤프등록대수는 제외되어 있음. <11월 수입 상용차 차종별 등록> (단위: 대) 브랜드(가나다순) 차종 만 (MAN) 메르세데스-벤츠 (Mercedes-Benz) 볼보트럭 (Volvo Trucks) 스카니아 (Scania) 이
르노코리아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8월 한 달간 풍성한 신차 구매 혜택을 제공한다. 8월에 중형 SUV 그랑 콜레오스를 구매하는 고객을 위해, “지금 구매하고 결제는 내년에”라는 메시지와 함께 초기 5개월간 납입금이 전혀 없는 할부 상품을 특별 신설했다. 이후 최대 60개월간 원리금 균등 분할 상환이 가능하며(연 4.8%, 할부원금 2,500만 원 이하), 필요에 따라 해당 할부 상품 이용 대신 60만 원 상당의 옵션 또는 액세서리를 선택할 수도 있다. 지난달 좋은 반응을 얻은 3.3% 정액불 상품(최대 36개월, 할부원금 2,500만 원 이하)도 동일하게 유지된다. 프리미엄 스포티 SUV 아르카나 구매 고객은 24개월(할부원금 2,000만 원 이하) 및 36개월(할부원금 1,500만 원 이하) 무이자 할부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일반 잔가보장 할부 상품 이용 시에는 50만 원의 특별 혜택이 제공된다. 또한, 이용 상품과 관계없이 8월 한정 아르카나 전 구매고객에게 60만 원 상당의 옵션 또는 액세서리 혜택이 추가 제공된다. 여기에, 생산월별에 따른 30만 원의 추가 혜택과 전시장 특별 프로모션, 재구매(1회) 혜택을 모두 적용하면 8월에 아르카나 구매 시 최
혼다코리아(대표이사 이지홍)가 8월 자동차 구매 프로모션을 8월 31일까지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어코드 하이브리드와 어코드 터보 구매 시 유류비 200만 원 또는 최대 60개월 제휴금융 저금리 혜택을 제공한다. CR-V 하이브리드 2WD 구매 고객도 유류비 150만원 또는 최대 60개월 제휴금융 저금리 혜택 중 선택할 수 있다. 더불어 어코드 하이브리드, 어코드 터보, CR-V 하이브리드 2WD 구매 고객은 사고 시 자기부담금을 최대 50만 원까지 지원한다(3년 내/연간 최대 3회 한도). 파일럿 엘리트를 구매할 경우 보증 연장 2년 쿠폰을 증정한다. 재구매 할인은 신차 및 중고차 고객 모두 전 차종 100만 원 할인 적용되며, 전 차종 구매 고객에 혼다 스페셜 기프트도 제공한다. 전국 혼다 자동차 전시장 및 혼다 모빌리티 카페 더 고에서는 8월 한 달간 시승 고객 대상으로 경품 추첨 이벤트를 진행한다. 1등 애플워치 10, 2등 신세계 상품권 20만 원 권, 3등 네이버페이 포인트 3만 원 권 등을 증정하고, 모든 시승 고객에는 커피 교환권도 제공한다. 혼다 자동차 국내 판매 전 차종은 혼다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구매할 수 있으며, 8월 프로모션에 대한
르노 그룹 이사회는 2025년 7월 31일부로 프랑수아 프로보(사진)를 르노 그룹의 신임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로 임명했다. 르노 그룹은 그룹 내외부의 다양한 후보군을 대상으로 엄격한 선발 과정을 거쳐 프랑수아 프로보 현(現) 르노 그룹 구매, 파트너십 및 대외 업무 최고책임자를 신임 회장 겸 CEO로 임명했다. 새로 임명된 프로보 신임 회장은 제품, 고객 및 업계의 당면 과제 등 자동차 산업 밸류 체인 전반에 대한 깊은 이해와 풍부한 식견을 지니고 있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프로보 신임 회장은 또한 르노 그룹의 구매, 파트너십 및 대외 업무 최고책임자를 역임하면서 전 세계적으로 주요한 협력 관계를 성공적으로 구축했으며, 앞으로도 글로벌 시장에서의 파트너십을 통해 그룹의 지속적인 발전을 도모하고 회사의 핵심 가치를 지킬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지난 2011년부터 약 5년 간 르노삼성자동차 사장으로 재직하며 수출 확대 및 실적 상승에 기여하기도 했다.
KG 모빌리티(KGM)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액티언 하이브리드를 경험할 수 있는 ‘전국 서머 시승 이벤트’를 8월 한 달간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액티언 하이브리드는 국내 하이브리드 모델 중 전기차에 가장 가까운 주행 퍼포먼스와 연비 효율을 갖춘 도심형 SUV로, 전기차 같은 주행 감각과 정숙한 실내, 안정적인 승차감 등을 바탕으로 시승을 한 고객들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이벤트는 8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전국 대리점 및 익스피리언스 센터(일산, 강남, 부산) 등 KGM 전시장에서 동시에 실시한다. 특히, 지난 25일 새롭게 개관한 ‘익스피리언스 센터 부산’에서도 다양한 주행 코스로 시승이 가능해 차량 성능과 브랜드 감성을 함께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행사 기간 동안 시승을 완료한 고객에게는 할리스 아메리카노 모바일 쿠폰 2매를 증정한다. 시승 신청은 KGM 공식 홈페이지 내 ‘시승 신청’ 메뉴에서 액티언 하이브리드 모델을 선택한 뒤, 희망 전시장과 시승 가능 일정을 확인한 후 예약하면 된다. 이외에도 △토레스 하이브리드 △무쏘 EV △토레스 EVX 등 KGM의 다양한 차량을 시승할 수 있다. 이벤트에 대
미쉐린코리아(대표 제롬 뱅송)가 전기차 오너를 위한 특별 혜택을 제공하는 타이어 프로모션을 오는 8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당신의 전기차, 미쉐린으로 더 특별하게’라는 슬로건 하에, 모든 미쉐린 타이어는 전기차에 탁월한 성능을 발휘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프로모션 기간 중 전기차 오너들은 미쉐린 멤버십 제휴 대리점에 방문해 미쉐린 승용 타이어 장착 시 할인 혜택을 적용 받을 수 있다. 전기차를 보유한 고객들은 미쉐린 타이어 선택 시 ‘전기차 전용’인지 고민하지 않고 내 운전 성향과 주행 환경을 고려해 타이어를 선택하면 된다. 참여 방법은 미쉐린 멤버십 앱에 신규 가입하고 추천코드 ‘EV2025’를 입력하거나, 미쉐린 멤버십에 구매내역이 있는 기존 멤버십 회원 중 전기차 오너들에게는 행사 기간 중 할인 쿠폰이 발송된다. 타이어 4본을 일괄 구매한 전기차 고객들은 8만원, 2본을 일괄 구매한 고객들에게는 4만원의 할인 쿠폰이 지급되며, 해당 쿠폰은 미쉐린 지정 대리점에서만 사용 가능하다. 전기차 오너 외에도, 다른 모든 고객들에게 적용되는 ‘승용차 타이어 미쉐린 멤버십 2025 하반기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
폭스바겐코리아가 폭스바겐 브랜드 전기차에 장착된 배터리 상태를 모니터링하고 운전자에게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는 통합 배터리 케어 서비스 ‘EV 스마트케어’를 출시한다. 이 서비스는 8월 1일 신규등록분부터 적용된다. 폭스바겐그룹코리아는 LG에너지솔루션과 함께, 전기차에 대한 고객의 우려를 해소하고 전기차 배터리 관리의 실효성 및 운전자 편의성을 높이고자 EV 스마트케어를 마련했다. EV 스마트케어는 차량의 OBD-II 포트에 간단히 장착하는 무선 동글을 통해 충전 또는 주행 중인 폭스바겐 전기차의 주행 정보와 충전 패턴, 배터리 상태 등 주요 데이터를 수집 및 분석, 관리한다. 수집된 정보는 차량 소유주의 스마트폰 앱으로 전송되며, 직관적이고 사용자 친화적인 UI를 통해 누구나 쉽게 전기차와 배터리 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 또한 AI 기술을 적용해 배터리의 최대 성능 범위 예측은 물론이고 배터리를 건강하게 관리할 수 있는 개인별 맞춤 가이드라인도 제공한다. 특히, EV 스마트케어에는 차량을 운행 및 충전 중일 경우, 또는 충전 없이 주차 후 약 80초까지 배터리 상태를 모니터링하고, 일정 기준을 벗어나는 이상징후가 감지될 시 차량 소유주에게 문자 메시지로 알림
금호타이어(대표 정일택)가 기아의 신형 픽업트럭 ‘타스만’에 신차용 타이어를 공급한다. 타스만에 공급되는 금호타이어의 ‘크루젠 HT51’은 금호타이어의 프리미엄 SUV 전용 타이어인 ‘크루젠’의 명맥을 잇는 사계절용 SUV 및 픽업트럭용 타이어로 한국, 호주, 아시아, 중동, 아프리카 등 다양한 지역의 수출용 차량에 공급한다. 크루젠 HT51은 험한 도로 환경과 다양한 날씨 조건에서도 오랜 시간 안정적으로 주행할 수 있도록 설계된 온-오프로드용 전천후 타이어로 온로드의 편안한 승차감 및 정숙성은 물론이고 오프로드 주행성능을 제공하기 위해 최적의 기술을 적용하였다. 해당 제품은 차량 특성에 맞추어 소음 성분 분산을 위한 패턴 블록 설계로 정숙성을 확보했으며 트레드부의 블록 강성과 배열을 통하여 핸들링과 제동 성능을 확보하였다. 또한 트레드 3D 블록 설계 기술 적용 및 스노우 성능을 위한 커프(타이어 홈) 형상을 적용하여 눈길에서도 제동력과 핸들링 성능을 강화하여 사계절 다양한 날씨 조건에서 효과적으로 주행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롤스로이스모터카가 현지 시각으로 지난 24일, 중국 고대 벽화 예술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한 비스포크 컬렉션 3종을 공개했다. 이 컬렉션은 롤스로이스 팬텀 익스텐디드, 블랙 배지 컬리넌, 블랙 배지 스펙터를 기반으로 구성되었으며, 초청 고객을 위한 맞춤 제작 전용 공간인 롤스로이스 프라이빗 오피스 상하이를 통해 제작됐다. 이번 컬렉션은 중국 실크로드 문화의 중심지였던 둔황의 막고굴 벽화에서 영감을 받아 불교적 상징성과 환상적인 색채, 동서양 문화의 융합을 현대적 감성으로 재해석한 것이 특징이다. ▶정교한 예술적 표현을 담은 팬텀 익스텐디드 팬텀 익스텐디드 기반의 비스포크 컬렉션은 만리장성 외곽의 짙은 보랏빛 하늘과 당나라 시문의 구절에서 착안한 닝예 퍼플과 잉글리시 화이트의 대조적인 투톤 외장으로 마감됐다. 차량 측면에 손으로 정교하게 그린 그레이스 화이트 코치라인은 C-필러 위 닝예 퍼플 색상의 실큰 스피릿 문양과 어우러져 우아한 감성을 완성한다. 외관의 모티프는 실내로도 이어진다. 천장에는 1,344개의 광섬유 ‘별’과 192개의 ‘유성’으로 구성된 스타라이트 헤드라이너가 탑재되어 환상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다. ▶실크로드를 비추는 일몰의 색감을 담은 블랙 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