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조와 시트로엥의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가 24일 서울 강동 전시장을 오픈했다. 푸조·시트로엥 강동 전시장은 한불모터스㈜의 공식 딜러이자 서울 강남(청담) 전시장과 송파 전시장을 운영 중인 한오토모빌레가 운영한다. 강동 전시장은 서울 강동구 둔촌동에 위치해 있으며, 서울 강동 지역은 물론, 경기도 구리, 하남 등 경기 동남부 지역과도 거리가 인접해 해당 지역 고객들의 접근성이 용이하다. 푸조·시트로엥 강동 전시장은 지상 1층 연면적 429.75m²의 규모로, 푸조 전시장 콘셉트인 ‘블루박스’, 시트로엥의 ‘라메종 시트로엥' 콘셉트를 적용해 브랜드만의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한다. 브랜드 별로 구분된 전시 공간에는 8대의 푸조, 시트로엥 차량이 전시 된다. 푸조·시트로엥 강동 전시장은 서울시 강동구 천호대로 1200(둔촌동 51)에 위치해 있다. 차량 및 관련 문의는 02-476-3008로 하면 된다.
현대자동차그룹은 설을 앞두고 협력업체의 납품대금 1조1천295억원을 조기 지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납품대금 조기 지급 대상은 현대차와 기아차, 현대모비스, 현대제철, 현대엔지니어링 등 5개 회사에 부품과 원자재, 소모품 등을 납품하는 3천여개 협력사다. 이들은 예정된 지급일보다 최대 15일 일찍 대금을 받을 수 있다. 현대차그룹은 명절을 앞두고 상여금 등 각종 임금과 원부자재 대금 등 협력사들의 자금 소요가 일시적으로 집중되는 부담을 덜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와함께 현대차그룹은 전통시장 활성화 등 내수 진작을 위해 이번 설에도 온누리상품권 약 128억원어치를 구매하고 국내 농산물을 살 수 있는 임직원 온라인 쇼핑몰을 운영한다.
현대·기아자동차는 복합적인 차량 충돌 상황에서 2차 충돌까지 대비해 탑승자 안전도를 높이는 새로운 에어백 시스템을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고 21일 밝혔다. 현대·기아차가 이번에 개발한 신규 에어백 시스템은 1차 충돌에 이어 다른 자동차나 시설물과 연달아 충돌하는 '복합충돌' 상황이 발생했을 때 효과적으로 작동한다. 복합충돌 사고가 일어나면 1차 충돌에 따른 충격으로 탑승자의 자세가 비정상적으로 바뀌어 다칠 확률이 높아지므로 후속 충돌 때 충격 강도가 약하더라도 에어백을 작동할 필요성이 생긴다. 그러나 기존의 에어백 시스템은 이를 고려하지 않고 1차 충돌과 같은 수준의 충격 강도에 다시 도달할 때에만 에어백을 작동시키는 한계가 있었다. 현대·기아차의 복합충돌 에어백 시스템은 1차 충돌에서 에어백이 터지지 않을 만큼 충격이 약했더라도 탑승자의 불안정한 자세와 속도 등 여러 조건을 정밀하게 계산해 이후의 충돌에서 기준 충격 강도를 낮추거나 작동 시점을 조절, 에어백이 더 쉽고 빠르게 작동하도록 개선됐다. 미국의 자동차 샘플링 시스템(NASS)과 충돌 내구성 데이터 시스템(CDS) 통계를 보면, 2000∼2012년 북미에서 발생한 5만6천여건의 교통사고 중 복합충
쌍용자동차가설연휴인 2월 1일부터 7일까지 50대의 차량을 제공하는'설 시승단'을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2019 설 시승단”이 체험하게 될 차량은 쌍용차가 최근 출시한 2019년형 4개 모델로, 귀성길 주행성능과 용도성 등 전반적인 상품성을 체험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쌍용차 관계자는 설명했다. 시승단 모집은 오는 27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이뤄지며 추첨을 통해 ▲티볼리 아머 20대 ▲G4 렉스턴 10대 ▲렉스턴 스포츠 10대 ▲렉스턴 스포츠 칸 10대 등 총 50대를 제공한다. 추첨 결과는 28일 발표하고, 당첨된 시승단 전원에게 주유상품권(3만원)을 지급한다.
이사용 사다리차(특수작업형), 레커차(구난형), 윙바디(특수용도형) 등 4축 이상 차량은차로이탈경고장치(LDWS)를 의무적으로 장착해야 한다.올해 11월까지 LDWS를 장착하는 차량에는 보조금을 주지만, 내년부터는 미장착 차량에 과태료가 부과된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18일 이런 내용을 담은 교통안전법 시행규칙이 시행돼 LDWS 의무화 대상이 확대됐다고 20일 밝혔다. 재작년 잇단 버스 졸음운전 사고로 인명 피해가 커지자 정부는 9m 이상 승합차와 20t 이상 화물차·특수자동차 등에 LDWS 장착비용 일부를 지원하고 있다. 50만원 수준인 LDWS 장착비용 중 최대 40만원을 지원한다. 하지만, 대형 사업용 차량의 상당수를 차지하는 4축 이상(기변축 포함) 자동차 등은 의무화 대상에서 빠져 보조금을 받지 못했다. <차로이탈경고장치(LDWS) 의무 장착 대상된 4축 이상 차량들,왼쪽부터 윙바디, 레커차, 사다리차> 국토부는 화물 운수사업자 단체 등의 지원 요구가 계속되자 수차례 협의를 통해 관련 법령을 개정, 20t 이상 화물·특수차 중 덤프형 화물자동차를 제외한 대부분 차량을 의무화 대상에 포함시켰다. 이에 따라 보조금 지급 대상도 기존 7만5천
<테슬라 모델X>미국의 전기차업체 테슬라가 국내 진출 후 처음으로 공개적인 시승 이벤트를 마련했다. 테슬라 코리아는 설 연휴를 맞아 테슬라의 대표 차량을 체험할 수 있는 시승 이벤트인 '드라이브 미 홈'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Model S P100D는 테슬라의 대표적인 세단 Model S의 최상위 스포츠 세단으로 0-100km/h 도달시간 2.7초로 가장 빠른 가속력을 자랑하는 양산차이다. 테슬라의 독보적인 순수 전기 사륜구동 파워트레인이 구현하는 최고의 성능과 긴 주행거리가 특징이다. Model X 100D는 넓은 시야와 실내 적재공간이 돋보이고, SUV 역사상 최초로 미국 도로교통안전국(NHTSA)의 테스트에서 모든 카테고리 및 하위 카테고리에서 5 스타 안전 등급을 획득한 SUV이다. 테슬라 코리아는 온라인에서 시승 신청을 받은 후 추첨을 통해 고객 3명을 선정, 설 연휴 3박 4일 동안 최상위 스포츠 세단 모델S P100D와 스포츠유틸리티차(SUV) 모델X 100D를 시승 차량으로 제공한다. 만 21세 이상의 유효한 운전면허 소지자라면 누구나 오는 30일까지 테슬라 공식 국문 홈페이지에서 응모할 수 있으며, 당첨자는 개별 통보할
현대 및 기아차가 미국에서 엔진 화재를 유발할 수 있는 연료 파이프 결함을 시정하기 위해 총 16만8천대의 차량에 대한 리콜을 하기로 했다고 AP통신과 로이터통신 등이 1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현대, 기아차는 지난 2017년 엔진 화재 위험으로 차량 리콜을 했는데, 당시 고압 연료 파이프가 잘못 설치됐거나 손상을 입었을 수 있고 이것이 화재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어 리콜을 하기로 했다고 로이터통신은 설명했다. 기아차의 리콜 대상은 총 6만8천대로 2011~2014년식 옵티마와 2012~2014년식 소렌토, 2011~2013년식 스포티지 등이다. 현대차의 리콜 대상은 2011~2014년식 소나타와 2013~2014년 산타페 스포츠 등 총 10만대 규모다. 미국 도로교통안전국(NHTSA)은 2017년 5월 엔진 결함과 관련한 현대 및 기아차의 170만대에 달하는 차량 리콜에 대한 정식 조사를 개시했다고 로이터통신은 설명했다. 통신은 또 미 연방검찰이 현대, 기아차의 엔진 결함과 관련한 리콜이 제대로 이뤄졌는지에 대한 조사를 시작했다고 지난해 11월 보도한 바 있다. 현대, 기아차는 또 370만대의 차량에 대해 엔진 고장 가능성을 경고하고 문제 발견시 차량
<더 뉴 아이오닉 플러그인> 현대자동차는 내ᆞ외장 디자인을 변경하고 기본 트림부터 편의사양을 대폭 강화한 아이오닉의 상품성 개선모델 ‘더 뉴 아이오닉’ 하이브리드ᆞ플러그인을 17일 출시했다. 더 뉴 아이오닉은 동급 최초로 10.25인치 디스플레이 내비게이션과 차로 유지 보조(LFA), 고속도로 주행 보조(HDA) 등 첨단 주행보조 기능을 갖췄다. 대기 환경 개선이 필요한 밀집 주거 지역, 대형병원, 학교 등 그린존 내부도로에 진입하면 모터 주행을 확대하는 '그린존 드라이브 모드'도 세계 최초로 적용됐다. 이 기능은 주행모드 중 에코(ECO) 모드가 활성화된 상태에서 내비게이션 예상 경로상 그린존이 파악되면 미리 배터리 충전량을 확보하고, 그린존 진입 시 엔진 시동 시점을 지연시키면서 친환경 모터 주행을 확대하는 방식이다. 아울러 고객이 별도의 선택사양 적용 없이 안드로이드 오토, 애플 카플레이 등 휴대전화 연결 기능을 사용할 수 있도록 8인치 디스플레이 오디오를 기본으로 탑재했다. 기존에 선택사양으로 제공했던 전방 충돌 경고(FCW), 전방 충돌방지 보조(FCA), 차로 이탈 경고(LDW) 등 지능형 안전기술과 패들 시프트는 전 트림에 기본 적
BMW 그룹이 1월 16일(현지시간), 플래그십 럭셔리 세단 뉴 7시리즈를 전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뉴 7시리즈는 6세대 부분변경 모델로, 고급스러움을 강조한 새로운 디자인과 혁신적인 첨단 기능, 최신 자율 주행 및 커넥티드 기술, 편안하고 고급스러운 인테리어 사양을 적용해 럭셔리 드라이빙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 뉴 7시리즈는 반 모델의 경우 장은 이전보다 22mm 늘어난 5,120mm이며, 전폭과 전고는 각각 1,902mm와 1,467mm로 이전과 동일하다. 휠베이스가 140mm 길어 항공기일등석처럼편안한 뒷좌석 공간을 제공하는 롱 휠베이스 모델 또한, 전장은 22mm 늘어나 5,260mm이며, 전폭과 전고는 이전과 동일한 1,902mm와 1,479mm이다. 높이가 50mm 늘어난 전면부의 디자인은 보닛 상단의 선명한 윤곽선과 크기를 키운 엠블럼이 시선을 사로잡고, 40%가량 넓어진 BMW 키드니 그릴이 소폭 얇아진 헤드램프와 어울려 강력한 존재감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후면 에이프런도 전면과 디자인 통일성을 높여 일체감을 강조했다. ▶강력하고, 효율적인 엔진과 최신 BMW eDrive 시스템 제공 뉴 7시리즈는 강력하고 효율적인 6
국내카셰어링 브랜드 그린카는 설 연휴를 맞아 전 차종을 대상으로 대여료의 40%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사전예약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1월 30일까지 ‘사전예약 쿠폰’을 적용해 설 연휴(2월 1일~10일) 기간 중 차량을 예약하면 40% 할인된 대여요금으로 그린카를 이용할 수 있다. 설 사전예약 쿠폰은 1월 24일까지 그린카 모바일 앱의 쿠폰함에서 제공된다. 또한 그린카는 설 연휴 기간 사전예약 고객을 대상으로 경품 이벤트를 진행, 쿠폰을 사용한 고객 전원에게는 그린카 5천원 할인권을 증정하고, 별도 추첨을 통해 선정된 5명에게는 백화점 상품권(5만원권)을 증정한다. 이번 사전 예약 프로모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그린카 모바일 앱과 홈페이지(www.greencar.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그린카 마케팅본부 김석환 본부장은 “내 차가 없어도 누구나 합리적인 비용으로 그린카 카셰어링을 이용해 귀성하실 수 있도록 특별한 사전 예약 프로모션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금호타이어가 16일 광주광역시청 3층 비지니스룸에서 미래에셋대우와 ‘광주공장 부지 도시계획 변경 및 공장이전을 위한 업무제휴 협약’을 맺었다. 이 자리에는 대표이사 전대진 부사장, 조삼수 대표지회장을 비롯한 금호타이어 임직원 10명과, 봉원석 부사장을 포함한 미래에셋대우 실무진 4명 등 총 14명이 참석했다. 양사는 이날 업무제휴 협약식을 통해, 광주시 송정역 인근 금호타이어 광주공장 부지의 효율적인 활용 및 지역사회 성장 동력 창출을 위한 광주공장 부지 개발계획 검토의 시작을 알렸다. 또한, 현 광주공장 부지 토지이용 계획안이 확정되면 이후 공장 이전도 검토해 나갈 것이며, 광주공장 부지 개발에 따른 모든 수익은 신 공장에 재투자 할 것이라는 계획을 밝혔다. 신 공장은 친환경 설비로 구축되어 첨단 자동화 프로세스를 적용, 효율성과 수익성을 동시에 확보할 예정이며, 생산규모 및 고용확대를 통해 다시 지역사회에 이익을 환원하는 선순환 고리 역할을 할 것이라는 청사진을 제시하였다.
쌍용자동차가 16일대주주인 마힌드라&마힌드라 그룹을 대상으로 500억 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유상증자는 “제3자 배정 방식”으로 신주 1,189만606주가 모집될 예정이며, ▲증자 비율은 8.6%(증자 전 발행 주식 총수 1억3,794만9,396주) ▲신주 발행가는 4,205원 ▲납입 예정일은 2019년 1월 25일 ▲상장 예정일은 2월 12일이다. 특히 이번 유상증자는 지난 2013년 800억 유상증자에 이어 대주주가 참여하는 두 번째 유상증자로서 쌍용자동차에 대한 직접 투자를 통해 대주주로서의 적극적인 지원의사와 경영정상화에 대한 강한 의지를 표명한 것으로 의미가 매우 크다고 설명했다. 쌍용자동차는 마힌드라와 M&A 이후 지난 7년여에 걸쳐 5 차종의 신차 개발에 약 1조 4천억 원을 투자해 왔으며, 이렇게 개발된 티볼리와 렉스턴 브랜드는 현재 쌍용자동차의 주력모델로서 해당 세그먼트에서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쌍용자동차는 앞으로도 글로벌 시장 환경 변화에 적극 대응하고 정부의 친환경 미래차 육성 정책에 부응하기 위해 신차종 개발은 물론 전기차, 자율주행차 등의 미래 핵심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해 나갈 계획이다.
만도가 자율주행 기술의 핵심인 ADAS(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 부문을 독립 조직으로 키워 미래차 연구개발에 속도를 낸다. 만도는 올해 본격적으로 실행에 들어간 제품중심 조직제(이하 BU제)를 바탕으로 ADAS 부문의 경쟁력을 키우겠다고 14일 밝혔다. 만도에 따르면 BU제 하에서는 ADAS를 비롯해 브레이크, 스티어링, 서스펜션 등 4개 제품조직의 경영을 각각의 소(小) 사장이 독립적으로 책임진다. ADAS 부문은 자율주행 기술의 핵심인 레이더, 카메라, DCU(통합제어시스템) 등을 포함한다. 만도 관계자는 "ADAS 관련 제품과 기술은 발전속도가 빨라 시장 변화에 민감하게 반응해야 하는데, ADAS BU의 독립으로 민첩한 대응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만도 내에서 ADAS 부문은 매출 성장세가 두드러진다. ADAS 부문 매출이 이 회사의 전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2016년 5.0%에서 2017년 6.4%로 확대됐고 지난해에는 더 커졌을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는 수요처가 현대·기아자동차에 집중돼 있으나 점차 글로벌 기업으로 확대되고 있으며, 이 같은 해외 수주 확대에 힘입어 2023년에는 ADAS 부문만 매출이 2조원을 넘어설 것이라는 게 만도의
폭스바겐 공식딜러 클라쎄오토가 폭스바겐 수원전시장을 확장 이전 오픈했다. 폭스바겐 수원전시장은 수입차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는 수원 지역 고객 수요를 반영하고 고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확장 이전했다. 수원시 영통구 원천동에 위치한 폭스바겐 수원전시장은1층과 2층에 마련된 전시장은 총 면적 251평에최대 11대의 차량 전시가 가능하다. 전시장은 이전보다 더 넓고 쾌적한 시설을 갖추고 있어, 수원뿐만 아니라 인근 지역의 고객들에게 보다 전문적인 고객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전망하고있다.
쌍용자동차가 한국 대표 겨울축제 ‘얼음나라 화천 산천어축제’에 ‘티볼리 에어’를 경품차량으로 제공하는 등 후원을 위한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14일 강원도 화천군 산천어축제 현장에서 개최된 협약식에는 이창국 쌍용자동차 동부지역본부장과 최문순 화천군수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9 얼음나라 화천 산천어축제’ 의 후원협약을 체결했다. 현장 이벤트 경품으로 추첨을 통해 2019 티볼리 에어 1대를 제공하며, 참가자들의 관람 편의를 위해 핫팩과 장갑, 귀마개 등을 지원한다. 행사장 내 전시 공간과 홍보 부스를 운영하여 신차 렉스턴 스포츠 칸과 티볼리 아머 차량을 전시하는 등 현장 홍보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올해로 5년째 후원을 계속 중인 쌍용차 관계자는 “다양한 문화∙축제 후원은 물론 고객과 소통할 수 있는 참여형 이벤트를 꾸준히 개최해 쌍용차 고유의 특별한 경험과 즐거움을 선사해 나갈 예정이다”고 설명했다.
르노코리아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8월 한 달간 풍성한 신차 구매 혜택을 제공한다. 8월에 중형 SUV 그랑 콜레오스를 구매하는 고객을 위해, “지금 구매하고 결제는 내년에”라는 메시지와 함께 초기 5개월간 납입금이 전혀 없는 할부 상품을 특별 신설했다. 이후 최대 60개월간 원리금 균등 분할 상환이 가능하며(연 4.8%, 할부원금 2,500만 원 이하), 필요에 따라 해당 할부 상품 이용 대신 60만 원 상당의 옵션 또는 액세서리를 선택할 수도 있다. 지난달 좋은 반응을 얻은 3.3% 정액불 상품(최대 36개월, 할부원금 2,500만 원 이하)도 동일하게 유지된다. 프리미엄 스포티 SUV 아르카나 구매 고객은 24개월(할부원금 2,000만 원 이하) 및 36개월(할부원금 1,500만 원 이하) 무이자 할부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일반 잔가보장 할부 상품 이용 시에는 50만 원의 특별 혜택이 제공된다. 또한, 이용 상품과 관계없이 8월 한정 아르카나 전 구매고객에게 60만 원 상당의 옵션 또는 액세서리 혜택이 추가 제공된다. 여기에, 생산월별에 따른 30만 원의 추가 혜택과 전시장 특별 프로모션, 재구매(1회) 혜택을 모두 적용하면 8월에 아르카나 구매 시 최
혼다코리아(대표이사 이지홍)가 8월 자동차 구매 프로모션을 8월 31일까지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어코드 하이브리드와 어코드 터보 구매 시 유류비 200만 원 또는 최대 60개월 제휴금융 저금리 혜택을 제공한다. CR-V 하이브리드 2WD 구매 고객도 유류비 150만원 또는 최대 60개월 제휴금융 저금리 혜택 중 선택할 수 있다. 더불어 어코드 하이브리드, 어코드 터보, CR-V 하이브리드 2WD 구매 고객은 사고 시 자기부담금을 최대 50만 원까지 지원한다(3년 내/연간 최대 3회 한도). 파일럿 엘리트를 구매할 경우 보증 연장 2년 쿠폰을 증정한다. 재구매 할인은 신차 및 중고차 고객 모두 전 차종 100만 원 할인 적용되며, 전 차종 구매 고객에 혼다 스페셜 기프트도 제공한다. 전국 혼다 자동차 전시장 및 혼다 모빌리티 카페 더 고에서는 8월 한 달간 시승 고객 대상으로 경품 추첨 이벤트를 진행한다. 1등 애플워치 10, 2등 신세계 상품권 20만 원 권, 3등 네이버페이 포인트 3만 원 권 등을 증정하고, 모든 시승 고객에는 커피 교환권도 제공한다. 혼다 자동차 국내 판매 전 차종은 혼다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구매할 수 있으며, 8월 프로모션에 대한
르노 그룹 이사회는 2025년 7월 31일부로 프랑수아 프로보(사진)를 르노 그룹의 신임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로 임명했다. 르노 그룹은 그룹 내외부의 다양한 후보군을 대상으로 엄격한 선발 과정을 거쳐 프랑수아 프로보 현(現) 르노 그룹 구매, 파트너십 및 대외 업무 최고책임자를 신임 회장 겸 CEO로 임명했다. 새로 임명된 프로보 신임 회장은 제품, 고객 및 업계의 당면 과제 등 자동차 산업 밸류 체인 전반에 대한 깊은 이해와 풍부한 식견을 지니고 있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프로보 신임 회장은 또한 르노 그룹의 구매, 파트너십 및 대외 업무 최고책임자를 역임하면서 전 세계적으로 주요한 협력 관계를 성공적으로 구축했으며, 앞으로도 글로벌 시장에서의 파트너십을 통해 그룹의 지속적인 발전을 도모하고 회사의 핵심 가치를 지킬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지난 2011년부터 약 5년 간 르노삼성자동차 사장으로 재직하며 수출 확대 및 실적 상승에 기여하기도 했다.
KG 모빌리티(KGM)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액티언 하이브리드를 경험할 수 있는 ‘전국 서머 시승 이벤트’를 8월 한 달간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액티언 하이브리드는 국내 하이브리드 모델 중 전기차에 가장 가까운 주행 퍼포먼스와 연비 효율을 갖춘 도심형 SUV로, 전기차 같은 주행 감각과 정숙한 실내, 안정적인 승차감 등을 바탕으로 시승을 한 고객들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이벤트는 8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전국 대리점 및 익스피리언스 센터(일산, 강남, 부산) 등 KGM 전시장에서 동시에 실시한다. 특히, 지난 25일 새롭게 개관한 ‘익스피리언스 센터 부산’에서도 다양한 주행 코스로 시승이 가능해 차량 성능과 브랜드 감성을 함께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행사 기간 동안 시승을 완료한 고객에게는 할리스 아메리카노 모바일 쿠폰 2매를 증정한다. 시승 신청은 KGM 공식 홈페이지 내 ‘시승 신청’ 메뉴에서 액티언 하이브리드 모델을 선택한 뒤, 희망 전시장과 시승 가능 일정을 확인한 후 예약하면 된다. 이외에도 △토레스 하이브리드 △무쏘 EV △토레스 EVX 등 KGM의 다양한 차량을 시승할 수 있다. 이벤트에 대
미쉐린코리아(대표 제롬 뱅송)가 전기차 오너를 위한 특별 혜택을 제공하는 타이어 프로모션을 오는 8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당신의 전기차, 미쉐린으로 더 특별하게’라는 슬로건 하에, 모든 미쉐린 타이어는 전기차에 탁월한 성능을 발휘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프로모션 기간 중 전기차 오너들은 미쉐린 멤버십 제휴 대리점에 방문해 미쉐린 승용 타이어 장착 시 할인 혜택을 적용 받을 수 있다. 전기차를 보유한 고객들은 미쉐린 타이어 선택 시 ‘전기차 전용’인지 고민하지 않고 내 운전 성향과 주행 환경을 고려해 타이어를 선택하면 된다. 참여 방법은 미쉐린 멤버십 앱에 신규 가입하고 추천코드 ‘EV2025’를 입력하거나, 미쉐린 멤버십에 구매내역이 있는 기존 멤버십 회원 중 전기차 오너들에게는 행사 기간 중 할인 쿠폰이 발송된다. 타이어 4본을 일괄 구매한 전기차 고객들은 8만원, 2본을 일괄 구매한 고객들에게는 4만원의 할인 쿠폰이 지급되며, 해당 쿠폰은 미쉐린 지정 대리점에서만 사용 가능하다. 전기차 오너 외에도, 다른 모든 고객들에게 적용되는 ‘승용차 타이어 미쉐린 멤버십 2025 하반기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
폭스바겐코리아가 폭스바겐 브랜드 전기차에 장착된 배터리 상태를 모니터링하고 운전자에게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는 통합 배터리 케어 서비스 ‘EV 스마트케어’를 출시한다. 이 서비스는 8월 1일 신규등록분부터 적용된다. 폭스바겐그룹코리아는 LG에너지솔루션과 함께, 전기차에 대한 고객의 우려를 해소하고 전기차 배터리 관리의 실효성 및 운전자 편의성을 높이고자 EV 스마트케어를 마련했다. EV 스마트케어는 차량의 OBD-II 포트에 간단히 장착하는 무선 동글을 통해 충전 또는 주행 중인 폭스바겐 전기차의 주행 정보와 충전 패턴, 배터리 상태 등 주요 데이터를 수집 및 분석, 관리한다. 수집된 정보는 차량 소유주의 스마트폰 앱으로 전송되며, 직관적이고 사용자 친화적인 UI를 통해 누구나 쉽게 전기차와 배터리 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 또한 AI 기술을 적용해 배터리의 최대 성능 범위 예측은 물론이고 배터리를 건강하게 관리할 수 있는 개인별 맞춤 가이드라인도 제공한다. 특히, EV 스마트케어에는 차량을 운행 및 충전 중일 경우, 또는 충전 없이 주차 후 약 80초까지 배터리 상태를 모니터링하고, 일정 기준을 벗어나는 이상징후가 감지될 시 차량 소유주에게 문자 메시지로 알림
금호타이어(대표 정일택)가 기아의 신형 픽업트럭 ‘타스만’에 신차용 타이어를 공급한다. 타스만에 공급되는 금호타이어의 ‘크루젠 HT51’은 금호타이어의 프리미엄 SUV 전용 타이어인 ‘크루젠’의 명맥을 잇는 사계절용 SUV 및 픽업트럭용 타이어로 한국, 호주, 아시아, 중동, 아프리카 등 다양한 지역의 수출용 차량에 공급한다. 크루젠 HT51은 험한 도로 환경과 다양한 날씨 조건에서도 오랜 시간 안정적으로 주행할 수 있도록 설계된 온-오프로드용 전천후 타이어로 온로드의 편안한 승차감 및 정숙성은 물론이고 오프로드 주행성능을 제공하기 위해 최적의 기술을 적용하였다. 해당 제품은 차량 특성에 맞추어 소음 성분 분산을 위한 패턴 블록 설계로 정숙성을 확보했으며 트레드부의 블록 강성과 배열을 통하여 핸들링과 제동 성능을 확보하였다. 또한 트레드 3D 블록 설계 기술 적용 및 스노우 성능을 위한 커프(타이어 홈) 형상을 적용하여 눈길에서도 제동력과 핸들링 성능을 강화하여 사계절 다양한 날씨 조건에서 효과적으로 주행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롤스로이스모터카가 현지 시각으로 지난 24일, 중국 고대 벽화 예술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한 비스포크 컬렉션 3종을 공개했다. 이 컬렉션은 롤스로이스 팬텀 익스텐디드, 블랙 배지 컬리넌, 블랙 배지 스펙터를 기반으로 구성되었으며, 초청 고객을 위한 맞춤 제작 전용 공간인 롤스로이스 프라이빗 오피스 상하이를 통해 제작됐다. 이번 컬렉션은 중국 실크로드 문화의 중심지였던 둔황의 막고굴 벽화에서 영감을 받아 불교적 상징성과 환상적인 색채, 동서양 문화의 융합을 현대적 감성으로 재해석한 것이 특징이다. ▶정교한 예술적 표현을 담은 팬텀 익스텐디드 팬텀 익스텐디드 기반의 비스포크 컬렉션은 만리장성 외곽의 짙은 보랏빛 하늘과 당나라 시문의 구절에서 착안한 닝예 퍼플과 잉글리시 화이트의 대조적인 투톤 외장으로 마감됐다. 차량 측면에 손으로 정교하게 그린 그레이스 화이트 코치라인은 C-필러 위 닝예 퍼플 색상의 실큰 스피릿 문양과 어우러져 우아한 감성을 완성한다. 외관의 모티프는 실내로도 이어진다. 천장에는 1,344개의 광섬유 ‘별’과 192개의 ‘유성’으로 구성된 스타라이트 헤드라이너가 탑재되어 환상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다. ▶실크로드를 비추는 일몰의 색감을 담은 블랙 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