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가 겨울철 안전운전의 필수품인 겨울용 SUV 타이어 ‘윈터 아이셉트 X’를 새롭게 출시했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윈터 아이셉트 X’는 한국타이어의 최신 기술을 적용하여 눈길과 빙판길에서 더욱 안전하게 주행할 수 있도록 개발된 겨울용 SUV 타이어다. 고인치 타이어 중심으로 변화하는 최신 자동차 시장 트렌드에 맞춰 라인업을 20인치까지 선보이며 소비자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킬 계획이다. 먼저 바닥면 중앙부에는 배수 성능을 향상시켜주는 ‘V’자형과 ‘Z’자형의 홈을 배치하고 양 측면부에는 수분을 흡수해 미끄러짐을 줄여주는 ‘멀티 스포이트 시스템’을 도입했다. 이를 통해 눈길에서의 미끄러짐이나 눈이 녹아 타이어와 도로 사이에 생기는 수막현상을 효과적으로 제거해 준다. 타이어 바닥면에 삽입된 커프(트레드 표면에 새겨진 미세한 홈)에는 물과 눈을 효율적으로 배출시켜 주는 나선형 패턴 디자인을 적용해 제동력을 강화했다. 또한 타이어 옆면에는 'Z'자 형태의 숄더 블록을 삽입해 타이어 가장자리 하중을 효과적으로 분산시켜 핸들링 성능을 향상시켰다.
 
								지프가 경기도 화성시 동탄대로 677-5(영천동)에 동탄 지프 전용 전시장을 신규 오픈한다. 동탄 전시장의 신규 오픈으로 지프는기존 17개 전시장에서 18개 전시장으로 네트워크 규모를 확장한다. 지프의 동탄 지프 전용 전시장은 총면적 430㎡(약 130평) 규모의 신축 건물로, 차량 전시 공간과 컨설팅 룸, 고객 라운지가 한눈에 들어오는 오픈 구조로 보다 넓은 개방감을 제공한다. 또한 모던 블랙과 내추럴 우드 컬러의 조합으로 고급스러움은 물론 지프 고유의 아웃도어 감성을 전달한다. 특히, 지프의 대표 차량들을 한눈에 볼 수 있는 ‘히어로 카 존’, 차량 컬러, 인테리어 등 다양한 옵션들을 맞춤형으로 선택하고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피팅 라운지’, 1:1 맞춤형 상담을 받을 수 있는 ‘컨설팅 존’이 마련됐다. 또한 고객들은 첨단 터치식 스펙 보드를 통해 전시 차량의 정보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으며, 쾌적하고 안락하게 꾸며진 고객라운지에서 편안한 휴식을 누릴 수 있다.
 
								렌터카와 운전기사를 함께 제공하는 차량호출 서비스 사업자 '타다'가 7일 영업 확장 계획을 밝히자 주무부처인 국토교통부는 곧바로 "타다가 현재 영업할 수 있는 근거 규정을 손보겠다"고 경고했다. 현재 택시업계와 타다 사이 갈등의 근원이 렌터카 서비스에 기사까지 알선하는 타다의 영업 형태인 만큼 그 근거가 되는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 시행령 예외규정을 아예 고쳐 현행 방식의 영업을 막겠다는 뜻으로 해석된다. '확장 계획' 등을 운운하며 논란을 부추기지 말고 국토부가 7월 발표한 스마트 택시 제도화 방안에 협조하라는 얘기다. 타다 운영사 VCNC 박재욱 대표는 이날 출범 1주년 기자회견에서 "내년 말까지 운행 차량을 1만대로, 드라이버(기사)를 5만명으로 늘리고 서비스 지역도 수도권에서 전국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정부의 상생 방안(스마트 택시 제도화)에 대해서도 "실제 법안으로 올라가면 카풀 사례처럼 실질적으로 서비스를 운영하기 어렵지 않을까 싶다"고 부정적 반응을 보였다. 이에 대해 국토부는 입장 자료를 내고 "사회적 대타협(3월 7일)과 택시 제도 개편방안(7월 17일)에 따라 새 플랫폼 운송사업 제도화가 진행 중인 상황에서 '타다'의 1만 대 확장 발표
 
								S-OIL (대표: 후세인 알 카타니)은 8일 긴급한 지원이 필요한 위기 가정과 취약 계층을 돕는 후원금 1억원을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에 전달했다. S-OIL은 가장의 사망, 질병 등으로 긴급한 지원이 필요한 위기 가정의 자립을 지원하고 노인, 다문화, 아동/청소년과 같은 취약 계층에 기초 생필품을 지원함으로써 생계 안정을 위해 2017년부터 매년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에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다. S-OIL 선진영 본부장은 “우리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이 꿈과 희망을 잃지 않는 사회가 되길 바란다”면서 “S-OIL은 기업 시민으로서 작게나마 힘을 보태고, 소외 계층들을 위한 사회안전망이 강화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볼보트럭코리아가 국내 수입 상용차 브랜드 최초로 누적 판매대수 2만5천대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볼보트럭코리아는 7일 경기도 평택 볼보트럭 종합출고센터에서 2만 5천번째 출고 모델인 볼보 FMX덤프트럭 구매 고객 김혜경씨를 초청해 차량 출고식을 진행했다. 볼보트럭코리아는 1997년 1호차 출고를 시작으로 10년만인 2007년에 5천호, 5년이 지난 2012년에 1만호, 그리고 이후 3년만인 2015년 10월에 1만 5천호 트럭을 출고하며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였다. 또한, 설립 20주년을 맞이한 2017년 6월, 2만호 출고에 이어 2019년 10월 2만5천호 모델을 출고하며 국내 수입 상용차 브랜드 중 최대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다. 이 날 출고된 모델은 볼보 FMX 덤프트럭으로 건설작업에 적합한 최고의 건설장비 트럭으로 높은 생산성과 내구성을 특징으로 한다. 볼보트럭코리아는 2만 5천번째 출고를 기념하기 위해 김혜경씨에게 볼보 FMX 덤프트럭과 함께 소정의 기념품을 전달했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는 GLC 차량과 C-Class 출고 고객을 대상으로 10월 프로모션 및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10월 한 달 간 GLC 또는 C-Class 차량을 출고하는 고객에게는 메르세데스-벤츠 컬렉션 코트 행거를 증정한다. 또한, 10월 내 AMG 출고 고객에게는 레이스트렉을 체험할 수 있는 ‘한성자동차 AMG 스피드웨이 이벤트’ 참여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트랙 체험 이벤트는 11월 10일과 11일 양일간 열릴 예정이다. 울프 아우스프룽 한성자동차 대표는 "차량 출고하신 고객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출고의 기쁨과 함께, 한성자동차에서 마련한 다양한 혜택도 함께 누리길 바란다”고 전했다.
 
								현대자동차가대한축구협회및축구국가대표팀과2023년까지공식파트너십을연장키로하고 7일공식파트너계약조인식을가졌다. 1999년부터지속적으로대한축구협회와파트너십을시작한현대자동차는이번조인식을통해2023년까지국내축구발전을위해확대된지원및팬들과적극적인소통에나선다. 특히현대자동차는대한축구협회와함께대표팀관련다양한영상콘텐츠를제작해팬들과보다적극적인소통을진행할계획이다. 국가대표선수소집시파주NFC입소장면,경기전다짐및각오인터뷰등의다양한영상을통해팬들과직접적인소통을강화할계획으로,해당내용은대한축구협회SNS채널및현대자동차공식채널을통해공개된다. 현대자동차관계자는“한국축구의발전을위해서공식파트너십을연장하게돼매우영광이다”며“공식파트너로서확대된지원및다양한활동을통해국가대표선수들과축구를사랑하는팬들에게감동을전할수있도록노력할것”이라고말했다.
 
								르노삼성자동차가 판매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새로운 모바일 영업관리 시스템 'e-베스트'를 도입한다고 7일 밝혔다. 이는 PC나 종이계약서 기반인 영업 시스템을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시킨 것으로, 앞으로 전국 영업지점과 대리점에서 스마트폰과 태블릿PC 등으로 신속하고 정확하게 고객 응대가 가능해졌다고 르노삼성차는 말했다. ‘e-베스트’는 전자 서명 기능을 통해 기존 종이 계약서 작성의 불편함을 해소하고 고객 정보 보안을 한층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더불어 실시간으로 차량 재고 조회부터 견적 생성, 고객 관리까지 원스톱으로 가능해 보다 정확한 상담과 적극적 고객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해졌다.
 
								금호타이어가 ‘2019 굿 디자인 어워드’에서 2개 제품이 본상 수상을 했다고 밝혔다. ‘굿 디자인 어워드’는 일본 산업디자인진흥회(JIDPO)가 주최하는 최고 권위의 국제 디자인 공모전으로 올해로 62주년을 맞아 전통과 공신력을 자랑한다. 이 상은 제품의 디자인, 사용성, 혁신성 등을 종합평가하며, 수상작에는 ‘G-Mark’가 부여된다. 심사 영역은 제품, 공간, 미디어, 시스템, 솔루션의 5가지 카테고리이며, 금호타이어의 제품은 운송장비 및 산업시설 분야에서 본상을 수상했다. 수상의 영예를 안은 금호타이어의 제품은 승용차용 신제품 ‘마제스티 9 솔루스 TA91’ 및 ‘엑스타 PA51’ 이다. ‘마제스티 9’은 마제스티솔루스의 후속 제품으로 기존 제품 대비 승차감과 정숙성을 강화시킨 고성능 프리미엄 제품이다. ‘엑스타 PA51’은 북미 전용 사계절 타이어로 스포츠 성능과 컴포트 성능을 함께 갖춘 신제품이다.
 
								FCA 코리아가 지프, 피아트, 크라이슬러 전 차종을 대상으로 10월 7일부터 11월 2일까지 4주간 전국 FCA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홈커밍 리프레시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 캠페인 기간 중 전국 FCA 공식 서비스센터를 방문하는 고객들은 엔진오일, 에어컨 시스템, 캐빈 필터, 배터리, 브레이크 패드, 와이퍼 블레이드 등 차량 상태 전반에 대한 꼼꼼한 점검을 무상으로 받을 수 있다. 또한 모파 순정부품 15%, 타이어 10%, 액세서리 및 머천다이즈 20 % 등 특별 할인 혜택과 더불어, 서비스 구매 금액의 10%에 해당하는 FCA 애프터서비스 상품권도 증정 받을 수 있다. FCA 코리아 2019 홈커밍 리프레시 서비스 캠페인 관련 문의 사항은 고객 지원 센터 080-365-2470또는 전국 18개 FCA 코리아 공식 서비스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지난 9월 일본차 판매가 일본 경제보복으로 촉발된 불매운동 여파로 큰 폭으로 줄어든 가운데 렉서스만 지난해 동기 대비 판매량이 늘었다. 누적판매도 1만대를 돌파하며 메르세데스-벤츠, BMW에 이어 업계 3위 자리를 지켰다. 4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에 따르면, 지난 9월 토요타·렉서스·혼다·닛산·인피니티 등 일본차 5개 브랜드의 판매량은 1,103대로 전년 동기 대비 59.8% 급감했다. 일본 불매운동이 본격화된 지난 7월에는 2,674대로 전년 동기 17.2%, 8월에는 1,398대로 56.9% 줄어든 데 이어 9월에는 감소폭이 더 커졌다. 브랜드별로는 철수설이 불거졌던 닛산이 46대 판매돼 전년 동기 대비 감소폭(87.2%)이 가장 컸고, 혼다도 82.2% 판매가 줄었다. 토요타와 인티니티도 각각 61.9%, 69.2% 판매가 급감했다. 올해 9월까지의 누적 판매도 2만8,657대로 전년 동기와 비교하면 6.1% 감소했다. 이런 가운데 토요타 고급 브랜드 렉서스는 판매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불매운동 여파에도 끄떡없는 모습이다. 렉서스는 9월 469대를 판매, 전월 대비로는 22.2% 감소했지만 전년 동기 대비로는 49.8% 성장했다. 이를
 
								지난달 국내 승용차 시장에서 메르세데스-벤츠가 약진하며 현대차·기아차에 이어 3위 자리에 올랐다.국내 완성차 3개사 사정이 어려워지고 일본차 불매운동이 확산하는 사이에 독일계 브랜드가 치고 나오고 있다. 6일 한국자동차산업협회와 한국수입자동차협회 집계에 따르면 9월 국내 승용차 신차 판매는 11만8천895대로 작년 같은 달보다 8.9% 늘었다. 이 중 국내 완성차 5개사가 9만8천691대, 수입차 브랜드가 2만204대로, 각각 7.4%와 17.3% 증가했다. 현대차와 기아차는 4만982대와 3만8천480대로 점유율이 66.9%에 달했다. 벤츠가 한국지엠(GM), 르노삼성, 쌍용차 등 국산 완성차를 제치고 판매 7천707대(6.5%)를 기록하며 현대·기아차 다음이었다. 벤츠 판매는 작년 동월보다 296.7% 치솟으며 작년 3월 이후 최대를 기록했다. 벤츠에 있어 한국은 이미 지난해 중국, 미국, 독일, 영국 다음으로 큰 5위 시장이 됐다. 평균 가격 7천만원대인 벤츠 E클래스는 올해들어 8월까지 2만6천279대가 판매됐고 9월에도 E300(1천883대)과 E300 4MATIC(1천210대)이 수입차 최다판매 모델 1위와 3위를 차지했다. <벤츠 E 300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이 국내 자동차시장의 대세로 자리잡으면서 현대자동차의 레저용 차량(RV) 판매가 처음으로 승용(세단) 모델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5일 현대차의 9월 판매실적에 따르면 RV 내수 판매는 모두 1만9천454대로 세단 판매량(1만7천949대)보다 많았다. 여기에서 RV는 SUV와 밴형 차량(CDV, Car Derived Vans), 왜건 등을 포괄하는 차종이다. 이는 제네시스 브랜드를 제외한 집계이며 월간 기준으로 RV 판매량이 세단을 넘어선 것은 창사 이후 처음이다. 현대차는 지금까지 그랜저와 쏘나타, 아반떼 등 세단 모델이 대표적인 '베스트셀링 카'를 형성했고, 연간 판매 기준으로 세단과 RV 모델의 비중은 '7대 3' 구도를 형성했다. 그러나 올해는 대형 SUV 팰리세이드와 엔트리급 SUV 베뉴 등의 가세로 9월까지 세단과 RV 비중은 '53대 47'을 기록했다. 1∼9월 누적 판매량을 보면 세단은 모두 20만179대로 작년 동기 대비 3.1% 감소했지만, RV는 17만5천853대로 20.9% 증가했다. 올해 RV 라인업에 추가된 팰리세이드는 지난달까지 모두 3만9천707대가 팔렸고, 베뉴도 판매 3개월 만에 9천144대 판매를
 
								독일 자동차 업체인 BMW가 중국 시장에 판매한 전기차 i3에서 엔진제어(EC) 모듈 결함이 발견돼 리콜하기로 했다고 중국 관영 신화통신이 5일 보도했다. 중국 국가시장감독관리총국에 따르면 리콜 대상 차량은 올해 1월 9일부터 2월 21일 사이 생산돼 중국에 수입된 i3 차량 45대이다. 이 차들에서는 주행 중 갑작스럽게 전력 공급이 차단돼 추진력을 잃는 문제가 나타날 수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BMW는 이달 25일부터 리콜을 시작해 결함이 확인된 부품을 무상 교체할 계획이라고 신화 통신은 전했다.
 
								벤틀리 컨티넨탈 GT V8은 지난 주말 영국 런던에서 열린 "2019 뉴스 UK 모터 어워드” 시상식에서 제레미 클락슨이 뽑은 ‘올해의 차’로 선정됐다. 또 더선, 더 타임즈, 선데이 타임즈 등 4개 신문의 독자와 라디오 프로그램 토크스포츠의 청취자들의 투표로 선정되는 ‘최고의 영국차’상을 수상했다. 제레미 클락슨은 “벤틀리 컨티넨탈 GT V8의 안에 앉아보면 경이로울 정도로 훌륭한 차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정말 훌륭한 차로, 개인적으로 소장하고 싶은 차”이라고 선정 소감을 밝혔다. 벤틀리 컨티넨탈 GT V8은 최고 출력 550마력, 최대 토크 78.5 kg.m의 강력한 성능을 발휘하는 4.0리터 트윈터보 V8 엔진을 탑재하고 있으며, 318 km/h의 최고 속도를 자랑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4초에 불과하다. 한편, 벤틀리 모터스 코리아는 아태 지역 중 최초로 벤틀리 컨티넨탈 GT V8을 출시할 예정이며, 현재 사전 예약을 접수하고 있다.
 
				만트럭버스코리아가 연비를 획기적으로 높이고 첨단 안전사양을 강화한 뉴 MAN TGS 540마력 덤프트럭을 공식 출시하고 고객 인도를 시작한다. 이번 540마력 모델의 재등장은 과거 동일 마력의 TGS 덤프트럭에 대한 호평과 오랜 재출시 요청에 힘입어 이루어진 만큼 그 의미가 크다. 특히 이번 모델은 작년에 출시한 유로6E 엔진의 뉴 MAN TGS 520마력 덤프트럭을 기반으로 출력과 연비 효율을 모두 향상시킨 것이 특징이다. 뉴 MAN TGS 540마력 덤프트럭은 신형 MAN D26 유로 6E엔진을 탑재해 기존 모델보다 20마력 높은 540마력의 출력과 270kgf·m의 토크를 발휘한다. 엔진 효율을 전반적으로 개선해 이전 세대인 유로 6C 대비 엔진 연비가 약 7% 향상됐으며, 270kgf.m에 달하는 높은 토크를 최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새로운 종감속비를 매칭해 주행빈도가 높은 속도대에서 뛰어난 연비 효율을 제공한다. 이로써 엔진 효율 개선, 새로운 종감속비 매칭, MAN이피션트크루즈3 도입을 통해 유로 6C 차량을 보유한 고객이라면 10%에서 최대 15%까지도 연비향상을 기대할 수 있다. 만트럭은 뉴 MAN TGS 540마력 덤프트럭 공식 출시와 함께
 
				두카티(ducati.com)가 2025년 10월 23일, ‘두카티 월드 프리미어 2026’의 새로운 에피소드를 통해 5세대 몬스터를 공개했다. 1992년 쾰른 모터쇼에서 첫선을 보인 몬스터는 ‘네이키드 스포츠 모터사이클’이라는 개념을 만들며 완전히 새로운 세그먼트를 탄생시킨 모델이다. 디자인은 1세대 몬스터의 디자인 언어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했으며, 슬림 하고 스포티한 차체를 통해 네이키드 모터사이클 특유의 매력을 표현했다. 헤드라이트는 풀 LED가 적용됐으며, 두카티 네이키드 라인업의 공통 요소인 ‘더블 C’ 형태 라이트가 적용됐다. 사이드 패널 커버는 시트와 연결되어 있으며, 시트고는 815mm로 기존보다 5mm 낮아져 발착지성이 더욱 좋아졌으며, 로우 시트와 로우 서스펜션을 통해 775mm까지 낮출 수 있다. 또 라디에이터 열기를 바깥으로 원활하게 배출시켜 라이더가 느끼는 열감을 줄였다. 두카티 최신형인 890cc 신형 V2 엔진은 슬림한 구조, 이전 세대 엔진보다 무려 5.9kg 경량화됐으며, IVT(가변 흡기 타이밍) 시스템으로 저회전 RPM 구간이 더욱 부드러워졌다. 최고출력은 9,000rpm에서 111마력, 최대토크는 7,250rpm에서 91.1N
 
				이탈리아 럭셔리카 브랜드 마세라티가 셰프 안성재에게 럭셔리 SUV 그레칼레의 한정판 스페셜 에디션 ‘네로 인피니토’를 1년간 지원한다. 국내 최초의 미슐랭 3스타 레스토랑으로 알려진 ‘모수 서울’을 총괄하는 안성재 셰프는 미식에 대한 철저한 기준과 세밀한 감각으로 요리의 본질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구축해왔다. 마세라티는 안성재 셰프가 보여주는 미식에 대한 열정과 장인정신, 감각적인 스타일이 브랜드가 추구하는 ‘이탈리안 럭셔리’의 가치와 어우러진다고 판단해 이번 차량을 전달했다. 국내 단 10대 한정 판매되는 마세라티 그레칼레의 블랙 에디션 ‘네로 인피니토’는 ‘끝없는 흑색’을 의미하는 이탈리아어로, 올 블랙 컬러의 외장 및 트라이던트 엠블럼에 매트 블랙의 21인치 페가소 휠과 캘리퍼를 적용해 고급스러우면서 존재감 있는 외관 디자인을 완성했다. 내부 인테리어에는 블랙과 대비를 이루는 딥 레드 ‘로쏘’ 컬러의 최고급 가죽과 수작업 스티칭으로 마감된 푸오리세리에 맞춤 제작 스포츠 프리미엄 가죽 시트를 적용해 한정판 모델의 가치를 더욱 높였다. 또한 최고 출력 330마력(ps), 최고 속도 240km/h를 발휘하는 4기통 마일드 하이브리드 엔진을
 
				BMW 코리아가 오는 29일 오후 3시, BMW 코리아 창립 30주년 기념 스페셜 에디션 4종을 선보인다. BMW 코리아 창립 30주년 기념 스페셜 에디션은 BMW 코리아 최초로 ‘BMW 인디비주얼 마누팍투어’를 통해 제작됐다. 지난 2000년 시작된 BMW 인디비주얼 마누팍투어는 완벽한 장인정신과 최고의 독보성으로 완성되는 BMW의 최상위 맞춤형 제작 프로그램이다. BMW 인디비주얼 마누팍투어는 BMW 인디비주얼 페인트 대비 100가지 이상의 추가 스페셜 페인트부터 고객 개인 소유의 소재 사용까지 맞춤형 개인화에 있어 무한한 선택지를 제공하며, 특수한 장비와 차별화된 제작 노하우로 고객의 특별하고 정교한 주문을 섬세하게 구현한다. BMW 코리아 창립 30주년을 기념해 선보이는 스페셜 에디션은 ▲‘BMW 740i xDrive M 스포츠 스페셜 에디션’과 ▲‘BMW 750e xDrive M 스포츠 스페셜 에디션’, ▲‘BMW 550e xDrive M 스포츠 프로 스페셜 에디션’, ▲‘BMW M3 컴페티션 M xDrive 스페셜 에디션’이다. 모두 BMW 코리아의 온라인 판매 채널인 BMW 샵 온라인(https://shop.bmw.co.kr/)을 통해 구매 가능
 
				럭셔리 자동차 브랜드 캐딜락이 플래그십 SUV ‘에스컬레이드’를 순수 전기 모델로 새롭게 진화시킨 ‘에스컬레이드 IQ’를 오는 11월 국내에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이는 에스컬레이드 IQ는 캐딜락 브랜드의 상징적 헤리티지를 계승하면서, 미래 모빌리티 시대를 선도할 첨단 전동화 기술과 풀사이즈 SUV의 품격을 결합한 모델로 럭셔리 전기차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예정이다. 에스컬레이드 IQ는 GM의 최신 전기차 전용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205kWh 대용량 배터리를 탑재해 국내 최장 수준인 1회 충전 주행가능 거리 739km(복합 기준)를 인증 받았다. 800V 초급속 충전 시스템을 통해 최대 350kW의 충전 속도를 지원해, 10분 충전으로 최대 188km까지 주행이 가능하다. 또한 배터리와 최적의 조합을 이룬 eAWD 듀얼 모터 시스템은 최대 750마력(벨로시티 모드 적용 시), 108.5kg·m출력을 발휘하여 폭발적인 가속 성능과 정숙한 주행 환경을 동시에 구현했다. 캐딜락만의 상징적인 수직형 LED 헤드램프와 후면 블레이드형 테일램프는 조화를 이루며 균형 잡힌 외관 실루엣을 완성한다. 대시보드 전면을 가로지르는 필라 투 필라 55인치 커브드
 
				국내 최초의 대규모 클래식카 전시회인 ‘2025 서울클래식카쇼’가 24일부터 3일간 코엑스 광장에서 열린다. '역사 속의 자동차, 서울을 만나다'라는 주제로 펼쳐지는 이번 행사는 한국클래식카협회(협회장 정재신)와 코엑스(사장 조상현)가 공동 주최하고, 오토카코리아(대표 최주식)가 주관하며, 도심 한복판에서 시대를 대표하는 클래식카의 매력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에는 글로벌 대표 클래식카 15대와 모터사이클 4대 등 총 19대의 시대별 명차와 희귀 모델이 전시된다. 한국 자동차 산업의 출발을 알린 기아 브리사 S-1000과 새한 제미니, 현대 포니 왜건을 비롯해 쌍용 칼리스타 등 국내 주요 모델이 등장했으며 이중 제미니와 포니 왜건은 삼성화재 모빌리티뮤지엄이 직접 복원한 차량이다. 또한 스피젠은 복원의 또다른 가능성을 보여주는 메르세데스-벤츠 280SL 파고다 등 레스토모드 차량을 선보였다. 동시에 메르세데스-벤츠 300SL 로드스터, 롤스로이스 팬텀 VI, 캐딜락 V12 시리즈 85 타운 카브리올레, BMW 3.0 CSL 배트모빌, 알파 로메오 6C 1750SS, 쉐보레 콜벳 스팅레이, 페라리 몬디알 8 등 세계 각국의 대표적인 클래식카가 공개된다. 또한 할리
 
				미쉐린코리아(대표 미셸 주)가 운영하는 타이어 및 자동차 경정비 서비스 네트워크 ‘타이어모어’에서 미쉐린 타이어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11만원 상당의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는 ‘타이어모어 가을 MORE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본격적인 동절기를 앞두고 안전 운행을 위해 타이어 교체를 고려하는 고객들을 위해 마련된 행사로, 오는 11월 30일까지 전국 타이어모어 매장에서 진행된다. 타이어모어 매장에서 미쉐린 타이어 4본을 구매하고, 미쉐린 멤버십 앱을 통해 정품 등록을 완료한 고객들은 최소 2가지 이상의 혜택을 동시에 받을 수 있다. 미쉐린 타이어 4본을 일괄 구입한 고객들은 2025년 미쉐린 멤버십 프로모션을 통해 제공하고 있는 5만원 상당의 GS 칼텍스 및 신세계백화점 결합 상품권 또는 미쉐린 여행용 수트케이스 중 하나를 사은품으로 선택할 수 있다. 이어 순수 전기차 오너는 타이어모어 매장을 포함한 미쉐린 지정 대리점에서 추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전기차 오너들에게는 2본 구입시 4만원, 4본 구입시 8만원 할인 쿠폰이 12월 말까지 지급된다. 여기에 타이어모어 단독으로 제공하는 3만원 상당의 결합 상품권을 추가로 받을 수 있어 고
 
				포르쉐코리아는 23일 브랜드의 헤리티지 디자인 요소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신형 911 스피릿 70'을 국내 공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911 스피릿 70은 1970년대와 1980년대 초 감성을 담은 포르쉐 헤리티지 디자인 전략의 세 번째 모델이다. 올리브 네오 컬러와 헤리티지 그래픽 장식, 파샤 패턴 인테리어 등이 특징이다. 전 세계 1500대 한정 생산한다. 현행 카레라 GTS 카브리올레의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기반으로 일렉트릭 터보차저, 전기모터 결합 PDK, 3.6리터 박서 엔진 등을 탑재해 최대 시스템 출력 541마력(PS) 최대 토크 62.2㎏∙m의 성능을 발휘한다.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가속하는 데 걸리는 시간(제로백)은 3.1초다. 계기판은 전통적인 디자인과 최첨단 기술을 결합했다. 고해상 12.65인치 디스플레이에는 아날로그 스타일의 화이트 포인터와 눈금선을 표시했다. 911 최초로 적용된 1963년도 크레스트를 적용하는 등 포르쉐 헤리티지를 차량 곳곳에 녹였다. 911 스피릿 70의 국내 판매 가격은 부가세를 포함해 3억 2600만 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