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가24일 서울 여의도 ‘글래드호텔’에서 열린 ‘2018 CDP 기후변화 대응∙물 경영 우수기업 시상식’에서 ‘탄소경영 섹터 아너스’로 선정되며 글로벌 친환경 기업으로인정받았다. 한국타이어는 투명한 기후변화 대응 관련 정보공개 등 지속적인 온실가스 배출 감축을 위한 노력과 친환경 연구∙개발 등의 다양한 기업 활동을 인정받으며 2017 CDP에 이어 2년 연속 ‘탄소경영 섹터 아너스’에 선정됐다. 이번 수상 이전에도 2012년과 2013년 ‘탄소경영 특별상’을 수상했으며, 2014년과 2015년에는 ‘탄소경영 섹터 위너스(전 위너스 현 아너스로 변경)’로 선정된 바 있다 한국타이어는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성장과 환경 보호를 위해 매년 기후변화대응 정보를 대외적으로 투명하게 공개하고 친환경 제품 연구∙개발에 앞장서는 등 환경 분야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를 통해 글로벌 친환경 기업으로서 책임과 역할을 다할 예정이다.
쉐보레가4월중 스파크와 말리부 디젤 모델에 한정해최대 48개월 전액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을 시행한다. 즉, 무이자 할부 선택 시 고객이 부담해야 했던 선수금을 없애 초기 구매 부담을 완벽히 제거한점이 특징이다. 이는 쉐보레가 4월을 맞아 진행중인 ‘쉐보레와 함께하는 4월의 행복’ 프로모션을 대폭 확대한 것으로, 쉐보레는 이달 트랙스, 이쿼녹스, 임팔라에도 36개월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을 적용해왔다. <쉐보레 4월 차종 별 할인 혜택>
미국 전기차 업체 테슬라가 모델S와 모델X를 업그레이드하는 한편, 저가형 모델을 재출시해 판매확대에나섰다. 테슬라는 23일(현지시간)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세단인 모델S와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인 모델X를 업그레이드해 출시하고 이들 차종의 보급형 모델 스탠더드레인지도 재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업그레이드된 모델S와 모델X 롱레인지는 충전속도를 개선했고 1회 충전 시 주행가능거리가 이전보다 10% 이상 길어졌다. 모델S와 모델X 롱레인지는 미국 환경보호국(EPA) 기준으로 1회 충전 시 각각 370마일(595㎞)과 325마일(523㎞)을 주행할 수 있다. 테슬라 홈페이지에 따르면 재출시되는 모델X 스탠더드레인지와 롱레인지의 판매 가격은 각각 8만3천 달러(9천552만원), 9만3천 달러(1억703만원)다. 모델S 스탠더드레인지와 롱레인지 가격은 각각 7만8천 달러(8천977만원), 8만8천 달러(1억127만원)다. 두 차종 모두 내달 인도될 예정이다. 테슬라는 미국 내 전기자동차 구매 세제 혜택 감소와 함께 올해 1분기 중국과 유럽 시장으로의 신차 인도가 지연되면서 실적 부진에 빠졌다. 테슬라는 올해 1분기에 6만3천대 자동차를 고객들에게 인도했다.
현대자동차는 22일누계 판매 6,000대를 달성한 현대자동차 안중지점 이양균 영업이사를 '6천 대 판매거장'으로 임명하는 명예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현대자동차 국내영업본부장 이광국 부사장은 "이양균 이사님이 명예로운 6천 대 판매거장에 오를 수 있도록 현대자동차를 사랑해주신 고객님들과 항상 힘이 되어준 가족 및 동료들에게 대신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축하 인사를 전했다. 1990년 입사한 이양균 이사는 연평균 200대 이상의 우수한 판매 실적을 유지하며, 입사 후 28년 9개월 만에 누계 판매 6,000대를 달성했다. '판매거장'은 현대자동차 판매지점에 근무하며 누계 판매 5,000대를 돌파한 우수 판매 직원에게 부여하는 최고의 영예로, 이양균 이사는 지난 2014년 11월 5,000대 판매를 돌파해 판매거장 칭호를 획득했다. 이양균 이사는 이날 행사에서 "한 번 인연을 맺은 고객들을 가족처럼 챙기며 고객들과 지속적으로 쌓아온 신뢰를 통해 6,000대 판매를 달성할 수 있었다" 고소감을 밝혔다.
혼다코리아는 2019 서울모터쇼에서 혼다의 제품과 기술에 대한 설명을 제공하는 전문가로 활약한 혼다 큐레이터 4기 19명에 대한 수료식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큐레이터는 관람객의 눈높이에서 전시 차량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2013 서울모터쇼에서 혼다코리아가 최초로 도입한 프로그램으로, 모터쇼를 관람객과의 소통 중심으로 변화시켰다는 평을 받으며 큰 호응을 얻었다. 2019 서울모터쇼에는 총 19명의 큐레이터들이 참가했으며, 이 중 14명의 큐레이터가 국내 처음으로 공개한 시빅 스포츠를 포함해 어코드, CR-V, 파일럿, 오딧세이 등 주요 차종을 전담하여 관람객들에게 자세한 설명을 진행했다. 또한 혼다의 차세대 주행 보조 시스템 혼다 센싱에 관한 기술을 설명하는 큐레이터를 투입해 혼다의 선진기술을 관람객들의 눈높이에 맞춰 이해하기 쉽게 소개했다. 이번 서울모터쇼에는 특별히 모터사이클 라이더이자 모터사이클에 대한 다양한 지식과 경험을 갖춘 4명 의 모터사이클 전문 큐레이터를 선발해 펀 라이딩을 추구하는 혼다 모터사이클의 철학과 이를 반영한 제품 및 기술들에 대해 상세하게 설명했다. 수료식에 참가한 4기 혼다 큐레이터들은 “모터쇼 기간 동안 많은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는스마트폰으로 전기차의 성능과 효율성, 운전감 등을 사용자의 필요에 따라 조절할 수 있는 ‘모바일 기반 전기차 튠업 기술’을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기술이 적용되면 운전자는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등 모바일 기기로 전기차의 △모터 최대토크 △발진 가속감 △감속감 △회생제동량 △최고속도 제한 △응답성 △냉/난방 에너지 등 총 7가지의 차량 성능을 일정 범위 안에서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다. 현대차·기아차는 앞으로 새롭게 출시되는 신형 전기차에 이 기술의 적용을 검토하고 있다. 일부 제조사의 기존 모델에도 스마트폰으로 시트조절을 하는 등 편의장치를 연동하는 기능과 벨로스터 N의 ‘N 모드’ 등 AVN으로 일부 차량 성능을 조절하는 기능은 있었지만, 스마트폰을 이용해 자동차의 전반적인 설정값을 바꾸는 기술은 없었다. 이는 전기차가 스마트 IT 기기화되는 미래 모빌리티 흐름에 따라 개인에게 맞춤화된 모빌리티 경험을 제공하는 고객 경험 전략의 방향성 ‘스타일 셋 프리’를 구현한 것이다. 앞으로 자동차 공유 서비스에서 전기차 비중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이 기술이 적용되면 차종이 달라도 운전자가 자신에게 가장 익숙한
폭스바겐코리아는4월 26일부터 5월 6일까지,제주도에서 ‘2019 폭스바겐 로드 투어 – 아테온 in 제주’ 시승행사를 실시한다. 이번 ‘아테온 in 제주’ 시승코스는 ▲아테온 카페 로드, ▲아테온 피크닉 로드, ▲아테온 빛의 벙커 로드, 총 3가지로 구성되며, 섭지코지에 위치한 ‘휘닉스 제주’ 리조트에서 출발해 각 시승코스 테마에 맞는 제주도의 핫 플레이스들을 방문하도록 구성됐다. 이번 ‘아테온 인 제주’ 시승 행사는 4월 18일부터 별도 마이크로사이트(https://vwroadtour.vwkr.co.kr)를 통해 온라인으로 사전에 신청할 수 있으며, ‘휘닉스 제주‘ 오렌지동 로비에서 현장 신청도 가능하다. 더불어 시승 행사와 함께 4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아테온 스페셜 팝업’ 이벤트도 같이 실시된다. 이번 팝업은 제주도의 대표적인 관광지인 섭지코지 내 글라스하우스 앞에 설치된다. 성산일출봉을 배경으로 한 제주의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캔버스 삼아 아테온을 오감으로 경험할 수 있는 ‘카페 아테온’, ‘아테온 포스트 박스’, ‘현장 포토 이벤트’ 등 다양한 체험의 기회가 제공된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대구광역시 달서구에 토요타 · 렉서스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를 새롭게 열고 4월 18일부터 본격적인 판매와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지상 3층, 연면적 1,990㎡ 규모의 서대구 전시장은 대구·경북 지역의 새로운 수입차 중심지로 떠오르고 있는 달서구에 위치하고 있으며 남대구 IC에서도 가까워 뛰어난 접근성을 자랑한다. 또한 전문 세일즈 컨설턴트와 숙련된 서비스 테크니션이 친절하고 정확한 서비스를 제공하며 ‘원 스톱 서비스’로 차량 구매상담과 애프터 서비스를 한 곳에서 만나 볼 수 있다. 한국토요타자동차 타케무라 노부유키 사장은 “이번 신규 오픈으로 대구 및 경북지역의 고객편의가 향상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전국 네트워크 확대를 통해 고객들께 보다 편리한 서비스를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신규 오픈으로 토요타는 23개 전시장과 18개의 서비스센터, 렉서스는 26개의 전시장과 29개의 서비스 센터를 갖추게 됐다. [서대구 전시장 및 서비스 센터] · 주 소 (공통) : 대구광역시 달서구 구마로 64 · 토요타 전화번호 및 운영시간 - 토요타 전시장 : 080-850-8600 / 평일 09:00~
한국타이어가야외활동이 늘어나는 봄나들이 시즌을 맞아 타이어를 비롯한 차량 기본 상태 점검을 무상으로 제공하는 고속도로 안전점검 서비스를 4월 18일부터 4월 20일까지 실시한다. 이번 고속도로 안전점검 서비스는 ▲매송휴게소(서해안고속도로, 목포 방향), ▲송산포도휴게소(평택시흥고속도로, 평택 방향), ▲화서휴게소(당진영덕고속도로, 상주 방향), ▲여산휴게소(호남고속도로, 순천 방향), ▲칠곡휴게소(경부고속도로, 서울 방향), ▲진영휴게소(남해고속도로, 순천 방향) 등 전국 6곳의 휴게소에서 진행된다. 각 휴게소를 방문하는 승용차 운전자라면 누구나 한국타이어의 전문 기술 엔지니어로부터 공기압, 마모상태, 파손 여부 등 타이어 점검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또한 배터리, 엔진 오일, 냉각수 등 차량의 기본 상태 점검이 제공되며, 안전운전을 위한 타이어 관리 요령과 운전 성향별 타이어 선택법에 대한 상담도 함께 진행된다. 안전점검을 받은 고객에게는 선착순으로 주차알림판, 차량용 물티슈 등 차량 내에서 유용하게 활용 가능한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한다.
기아자동차는 4월중 현대카드를 통해 기아차를 할부로 구매할경우 현재 할부 금리 대비 0.9%~1.4% 할부 금리를 인하해 주는 ‘스마트 할부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현대캐피탈 ‘디지털 자동차 금융 신청 시스템’을 이용하는 고객에게는 0.2%의 추가 금리 인하 혜택도 제공해, 이를 동시에 이용할경우정상 금리 대비 최대 1.1%~1.6% 할인된 금리로 차를 구매할 수 있게 됐다. 이럴경우 4월 기존 할부 프로그램과 비교해 할부 원금 1천만 원당 각각 17만 원과 25만 원의 이자 비용을 절감할 수 있게 된다. 특히, 기아차는 ‘기아자동차 RV 글로벌 판매 1,500만 대 판매 돌파’를 앞두고대표 RV 차종인 스포티지와, 쏘렌토, 카니발을 36개월 할부로 구매할 경우 최저 1.9%의금리 혜택도 제공한다. 기아차 관계자는 “나들이 시즌을 맞아 더 많은 고객분들께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고자 이 같은 프로그램을 마련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기아자동차는 고객분들이 차량을 구매하는 데 느끼는 부담을 덜어드릴 수 있는 다양한 구매 프로그램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기아자동차는 15일고객 선호 최첨단 편의사양을 확대 적용한 플래그십 세단 ‘2020년형 THE K9’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2020년형 더 K9은 내비게이션 지도와 소프트웨어를 무선으로 다운로드해 자동으로 업데이트하는 기능을 모든 트림에 기본으로 탑재했다. 기아차 최초로 탑재된 '내비게이션 자동 무선 업데이트'는 내비게이션을 사용 중인 상태에서도 자동으로 다운로드와 설치가 진행되는 장점이 있다. 이 기능은 차량 스스로 서버와 연결해 지도와 소프트웨어 버전을 확인하고 최신 정보를 자동으로 업데이트한다. 업데이트 중 시동을 꺼도 재시동 때 중단된 부분부터 이어 업데이트하는 것이 특징이다. 더 K9은 또 터널 연동 자동 제어에서 적용 지역이 확대된 '외부공기 유입 방지 제어'를 모든 트림에 기본으로 적용했다. 이 기능을 작동하면 내비게이션과 연계해 터널이나 악취 등의 비청정 예상지역에 진입할 때 자동으로 창문을 닫고 공조를 내기 순환 모드로 전환한다. 아울러 기아차는 더 K9의 외관 몰딩부에 유광 크롬을 적용한 기본 디자인과 신규 디자인 스포티 컬렉션을 선보인다. 기본 디자인은 라디에이터 그릴 테두리와 범퍼 몰딩, 사이드 가니쉬, 리어 콤비네이션 램프 베젤 등
기아자동차의 레저용차량(RV) 글로벌 누적 판매가 4월중에1천500만대를 돌파할 전망이다. 기아차는 14일국내외 RV 판매량은 3월 말 기준으로 1천496만대를 기록했으며 올해 월평균 RV 판매가 11만대인 점 등을 고려하면 1천500만대를 넘을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기아차가 1990년 처음 출시한 RV 모델인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 록스타를 시작으로 30년 만에 거둔 성과다. 이는 기아차 전체 글로벌 누적 판매량인 4천420만여대의 약 34%를 차지한다. 1천500만대 가운데 국내 공장에서 만들어 수출한 물량이 726만여대로 가장 많았고 해외 공장에서 생산한 물량이 443만여대에 이르는 등 해외 시장에서 약 1천170만대가 팔렸다. 국내 판매는 326만여대로 집계됐다. 기아차는 지난 2015년 RV 판매 1천만대 고지를 넘어선 이후 4년여 만에 1천500만대 판매라는 기록을 썼다. 이런 대기록에는 RV 3대 차종인 스포티지와 쏘렌토, 카니발의 역할이 컸다. 세 차종의 누적 판매 대수는 스포티지 556만여대, 쏘렌토 328만여대, 카니발 203만여대로 1,087만여대에 이른다. <스포티지> 1993년 출시된 스포티지는 국내에서 가장
현대차가 세계 최초 지문인증 출입시동 기능을 탑재한 중국형 신형 싼타페‘셩다’로 중국 중형SUV시장 공략에 나선다. 현대자동차는13~14일(현지시각) 1박2일간 중국 해남도 산야 아틀란티스 리조트에서 현지 언론인과 고객,현대자동차 관계자 등 총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국형 신형 싼타페‘제4세대 셩다’신차발표회를 열고 본격 판매를 개시했다고14일 밝혔다.13일 행사에서 현대자동차 연구개발본부장 알버트 비어만사장은“현대차는 고객의 안전과 편의성을 최우선으로 지향하는‘인간 중심의 개발 철학’을 갖고 상품을 개발해왔다”며“이러한 철학을 바탕으로 개발된‘제4세대 셩다’는 세계 최초의‘지문 인증 출입·시동 시스템’을 비롯해 혁신적 신기술과 우수한 공간성,최고 수준의 안전성을 갖췄다”고‘제4세대 셩다’를 소개했다. 지난해11월‘2018광저우 국제모터쇼’에서 최초로 공개된 바 있는‘셩다’는‘스마트 케어링,스마트 싼타페’라는 런칭 콘셉트를 바탕으로 첨단 기술력과 실내 공간,웅장한 디자인을 선호하는 중국 현지 고객들의 니즈를 적극 반영해 개발된 것이 특징이다. 특히 현대차는‘셩다’에 세계 최초로 자동차 열쇠 없이 운전자의 지문만으로 도어 개폐 및 시동이 모두 가능한‘스마트
박항서 베트남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이 베트남에서 현대차 싼타페를 탄다. 현대자동차와 현대차의 베트남 합작 파트너 탄콩 그룹은 11일 베트남 하노이에 위치한 탄콩그룹 사옥에서 박항서 감독, 이영택 현대차 아태권역본부장, 응우엔 안뚜안 탄콩그룹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싼타페 전달식을 가졌다. 베트남 축구 국가대표팀을 이끌고 있는 박항서 감독은 지난해부터 아시아축구 연맹(AFC) U-23 챔피언십 준우승, 아시안게임 4강, 아세안축구연맹(AFF) 스즈키컵 우승,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8강을 일궈내며 베트남 국민들로부터 전폭적인 지지를 얻고 있다. 현대차와 탄콩그룹은 베트남 축구 대표팀의 활약을 진두지휘하며 베트남 국민들에게 자부심을 주고 있는 박항서 감독이 편안한 이동을 통해 더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싼타페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박감독에게 전달된 차량은 '메이드인 베트남' 싼타페로, 올해 초부터 현대차와 탄콩그룹의 베트남 생산합작법인(CKD)인 HTMV에서 생산하고 있다. 현대차는 지난해 베트남 시장에서 전년(2017년) 대비 2배가 넘는 55,924대를 판매하며 사상 최초로 5만대 판매를 돌파했으며, 19.4%의 시장점유율로 토요타에 이어
현대자동차가 12일 한국도로공사와 함께 국내 최초 고속도로 안성휴게소에서 수소충전소를 공식 오픈하고 본격운영에 들어갔다. 이날 개소식은 현대자동차가 구축한 경부고속도로 서울 방향 안성휴게소 수소충전소와 한국도로공사가 구축한 부산 방향 휴게소의 수소충전소에서 함께 진행됐으며, 국토교통부 김현미 장관과 한국도로공사 이강래 사장, 현대자동차 공영운 사장, 자유한국당 김학용 의원 등 행사 관계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국내 최초로 고속도로 수소충전소가 마련된 안성휴게소는 경부고속도로 내의 휴게소 중에서도 특히 통행량과 이용 고객이 많아 교통의 요지로 꼽히는 휴게소로, 현대자동차와 한국도로공사는 경기도권을 비롯해 고속도로에서 수소전기차를 운행하는 고객들의 충전 편의성을 향상시키고 수소전기차 보급에 보탬이 되고자 충전소를 구축하게 됐다. 특히, 현대자동차가 구축한 서울 방향 안성휴게소의 수소충전소는 현대자동차 최초로 고유의 수소충전소 디자인과 브랜딩이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현대자동차 고유의 디자인과 정체성이 반영된 안성휴게소(서울 방향) 수소충전소는 총 356㎡의 면적에 시간당 5대 이상의 수소전기차를 완충할 수 있는 25kg/h의 충전 용량을 갖추고
르노코리아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8월 한 달간 풍성한 신차 구매 혜택을 제공한다. 8월에 중형 SUV 그랑 콜레오스를 구매하는 고객을 위해, “지금 구매하고 결제는 내년에”라는 메시지와 함께 초기 5개월간 납입금이 전혀 없는 할부 상품을 특별 신설했다. 이후 최대 60개월간 원리금 균등 분할 상환이 가능하며(연 4.8%, 할부원금 2,500만 원 이하), 필요에 따라 해당 할부 상품 이용 대신 60만 원 상당의 옵션 또는 액세서리를 선택할 수도 있다. 지난달 좋은 반응을 얻은 3.3% 정액불 상품(최대 36개월, 할부원금 2,500만 원 이하)도 동일하게 유지된다. 프리미엄 스포티 SUV 아르카나 구매 고객은 24개월(할부원금 2,000만 원 이하) 및 36개월(할부원금 1,500만 원 이하) 무이자 할부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일반 잔가보장 할부 상품 이용 시에는 50만 원의 특별 혜택이 제공된다. 또한, 이용 상품과 관계없이 8월 한정 아르카나 전 구매고객에게 60만 원 상당의 옵션 또는 액세서리 혜택이 추가 제공된다. 여기에, 생산월별에 따른 30만 원의 추가 혜택과 전시장 특별 프로모션, 재구매(1회) 혜택을 모두 적용하면 8월에 아르카나 구매 시 최
혼다코리아(대표이사 이지홍)가 8월 자동차 구매 프로모션을 8월 31일까지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어코드 하이브리드와 어코드 터보 구매 시 유류비 200만 원 또는 최대 60개월 제휴금융 저금리 혜택을 제공한다. CR-V 하이브리드 2WD 구매 고객도 유류비 150만원 또는 최대 60개월 제휴금융 저금리 혜택 중 선택할 수 있다. 더불어 어코드 하이브리드, 어코드 터보, CR-V 하이브리드 2WD 구매 고객은 사고 시 자기부담금을 최대 50만 원까지 지원한다(3년 내/연간 최대 3회 한도). 파일럿 엘리트를 구매할 경우 보증 연장 2년 쿠폰을 증정한다. 재구매 할인은 신차 및 중고차 고객 모두 전 차종 100만 원 할인 적용되며, 전 차종 구매 고객에 혼다 스페셜 기프트도 제공한다. 전국 혼다 자동차 전시장 및 혼다 모빌리티 카페 더 고에서는 8월 한 달간 시승 고객 대상으로 경품 추첨 이벤트를 진행한다. 1등 애플워치 10, 2등 신세계 상품권 20만 원 권, 3등 네이버페이 포인트 3만 원 권 등을 증정하고, 모든 시승 고객에는 커피 교환권도 제공한다. 혼다 자동차 국내 판매 전 차종은 혼다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구매할 수 있으며, 8월 프로모션에 대한
르노 그룹 이사회는 2025년 7월 31일부로 프랑수아 프로보(사진)를 르노 그룹의 신임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로 임명했다. 르노 그룹은 그룹 내외부의 다양한 후보군을 대상으로 엄격한 선발 과정을 거쳐 프랑수아 프로보 현(現) 르노 그룹 구매, 파트너십 및 대외 업무 최고책임자를 신임 회장 겸 CEO로 임명했다. 새로 임명된 프로보 신임 회장은 제품, 고객 및 업계의 당면 과제 등 자동차 산업 밸류 체인 전반에 대한 깊은 이해와 풍부한 식견을 지니고 있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프로보 신임 회장은 또한 르노 그룹의 구매, 파트너십 및 대외 업무 최고책임자를 역임하면서 전 세계적으로 주요한 협력 관계를 성공적으로 구축했으며, 앞으로도 글로벌 시장에서의 파트너십을 통해 그룹의 지속적인 발전을 도모하고 회사의 핵심 가치를 지킬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지난 2011년부터 약 5년 간 르노삼성자동차 사장으로 재직하며 수출 확대 및 실적 상승에 기여하기도 했다.
KG 모빌리티(KGM)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액티언 하이브리드를 경험할 수 있는 ‘전국 서머 시승 이벤트’를 8월 한 달간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액티언 하이브리드는 국내 하이브리드 모델 중 전기차에 가장 가까운 주행 퍼포먼스와 연비 효율을 갖춘 도심형 SUV로, 전기차 같은 주행 감각과 정숙한 실내, 안정적인 승차감 등을 바탕으로 시승을 한 고객들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이벤트는 8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전국 대리점 및 익스피리언스 센터(일산, 강남, 부산) 등 KGM 전시장에서 동시에 실시한다. 특히, 지난 25일 새롭게 개관한 ‘익스피리언스 센터 부산’에서도 다양한 주행 코스로 시승이 가능해 차량 성능과 브랜드 감성을 함께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행사 기간 동안 시승을 완료한 고객에게는 할리스 아메리카노 모바일 쿠폰 2매를 증정한다. 시승 신청은 KGM 공식 홈페이지 내 ‘시승 신청’ 메뉴에서 액티언 하이브리드 모델을 선택한 뒤, 희망 전시장과 시승 가능 일정을 확인한 후 예약하면 된다. 이외에도 △토레스 하이브리드 △무쏘 EV △토레스 EVX 등 KGM의 다양한 차량을 시승할 수 있다. 이벤트에 대
미쉐린코리아(대표 제롬 뱅송)가 전기차 오너를 위한 특별 혜택을 제공하는 타이어 프로모션을 오는 8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당신의 전기차, 미쉐린으로 더 특별하게’라는 슬로건 하에, 모든 미쉐린 타이어는 전기차에 탁월한 성능을 발휘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프로모션 기간 중 전기차 오너들은 미쉐린 멤버십 제휴 대리점에 방문해 미쉐린 승용 타이어 장착 시 할인 혜택을 적용 받을 수 있다. 전기차를 보유한 고객들은 미쉐린 타이어 선택 시 ‘전기차 전용’인지 고민하지 않고 내 운전 성향과 주행 환경을 고려해 타이어를 선택하면 된다. 참여 방법은 미쉐린 멤버십 앱에 신규 가입하고 추천코드 ‘EV2025’를 입력하거나, 미쉐린 멤버십에 구매내역이 있는 기존 멤버십 회원 중 전기차 오너들에게는 행사 기간 중 할인 쿠폰이 발송된다. 타이어 4본을 일괄 구매한 전기차 고객들은 8만원, 2본을 일괄 구매한 고객들에게는 4만원의 할인 쿠폰이 지급되며, 해당 쿠폰은 미쉐린 지정 대리점에서만 사용 가능하다. 전기차 오너 외에도, 다른 모든 고객들에게 적용되는 ‘승용차 타이어 미쉐린 멤버십 2025 하반기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
폭스바겐코리아가 폭스바겐 브랜드 전기차에 장착된 배터리 상태를 모니터링하고 운전자에게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는 통합 배터리 케어 서비스 ‘EV 스마트케어’를 출시한다. 이 서비스는 8월 1일 신규등록분부터 적용된다. 폭스바겐그룹코리아는 LG에너지솔루션과 함께, 전기차에 대한 고객의 우려를 해소하고 전기차 배터리 관리의 실효성 및 운전자 편의성을 높이고자 EV 스마트케어를 마련했다. EV 스마트케어는 차량의 OBD-II 포트에 간단히 장착하는 무선 동글을 통해 충전 또는 주행 중인 폭스바겐 전기차의 주행 정보와 충전 패턴, 배터리 상태 등 주요 데이터를 수집 및 분석, 관리한다. 수집된 정보는 차량 소유주의 스마트폰 앱으로 전송되며, 직관적이고 사용자 친화적인 UI를 통해 누구나 쉽게 전기차와 배터리 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 또한 AI 기술을 적용해 배터리의 최대 성능 범위 예측은 물론이고 배터리를 건강하게 관리할 수 있는 개인별 맞춤 가이드라인도 제공한다. 특히, EV 스마트케어에는 차량을 운행 및 충전 중일 경우, 또는 충전 없이 주차 후 약 80초까지 배터리 상태를 모니터링하고, 일정 기준을 벗어나는 이상징후가 감지될 시 차량 소유주에게 문자 메시지로 알림
금호타이어(대표 정일택)가 기아의 신형 픽업트럭 ‘타스만’에 신차용 타이어를 공급한다. 타스만에 공급되는 금호타이어의 ‘크루젠 HT51’은 금호타이어의 프리미엄 SUV 전용 타이어인 ‘크루젠’의 명맥을 잇는 사계절용 SUV 및 픽업트럭용 타이어로 한국, 호주, 아시아, 중동, 아프리카 등 다양한 지역의 수출용 차량에 공급한다. 크루젠 HT51은 험한 도로 환경과 다양한 날씨 조건에서도 오랜 시간 안정적으로 주행할 수 있도록 설계된 온-오프로드용 전천후 타이어로 온로드의 편안한 승차감 및 정숙성은 물론이고 오프로드 주행성능을 제공하기 위해 최적의 기술을 적용하였다. 해당 제품은 차량 특성에 맞추어 소음 성분 분산을 위한 패턴 블록 설계로 정숙성을 확보했으며 트레드부의 블록 강성과 배열을 통하여 핸들링과 제동 성능을 확보하였다. 또한 트레드 3D 블록 설계 기술 적용 및 스노우 성능을 위한 커프(타이어 홈) 형상을 적용하여 눈길에서도 제동력과 핸들링 성능을 강화하여 사계절 다양한 날씨 조건에서 효과적으로 주행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롤스로이스모터카가 현지 시각으로 지난 24일, 중국 고대 벽화 예술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한 비스포크 컬렉션 3종을 공개했다. 이 컬렉션은 롤스로이스 팬텀 익스텐디드, 블랙 배지 컬리넌, 블랙 배지 스펙터를 기반으로 구성되었으며, 초청 고객을 위한 맞춤 제작 전용 공간인 롤스로이스 프라이빗 오피스 상하이를 통해 제작됐다. 이번 컬렉션은 중국 실크로드 문화의 중심지였던 둔황의 막고굴 벽화에서 영감을 받아 불교적 상징성과 환상적인 색채, 동서양 문화의 융합을 현대적 감성으로 재해석한 것이 특징이다. ▶정교한 예술적 표현을 담은 팬텀 익스텐디드 팬텀 익스텐디드 기반의 비스포크 컬렉션은 만리장성 외곽의 짙은 보랏빛 하늘과 당나라 시문의 구절에서 착안한 닝예 퍼플과 잉글리시 화이트의 대조적인 투톤 외장으로 마감됐다. 차량 측면에 손으로 정교하게 그린 그레이스 화이트 코치라인은 C-필러 위 닝예 퍼플 색상의 실큰 스피릿 문양과 어우러져 우아한 감성을 완성한다. 외관의 모티프는 실내로도 이어진다. 천장에는 1,344개의 광섬유 ‘별’과 192개의 ‘유성’으로 구성된 스타라이트 헤드라이너가 탑재되어 환상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다. ▶실크로드를 비추는 일몰의 색감을 담은 블랙 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