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가 후원하는 ‘아트라스비엑스 모터스포츠’와 소속 드라이버 김종겸 선수가 ‘2019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ASA 6000 클래스’ 팀 챔피언십과 드라이버 챔피언십에서 1위를 기록했다. 이로써 2017년부터 3년 연속으로 더블 타이틀을 차지하며 한국타이어의 압도적인 기술력 우위를 입증했다. 아트라스비엑스 모터스포츠는 김종겸 선수가 드라이버 챔피언십 포인트 112점을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을 뿐 아니라, 조항우 선수가 110점으로 2위, 야나기다 마사타카 선수가 83점으로 6위에 오르는 등 모든 선수들이 고르게 상위권에 올라 ‘팀 챔피언십’ 부문 챔피언 타이틀을 획득했다. 한국타이어는 국내 최대 모터스포츠 대회를 통해 벌어진 타이어 제조사 간 기술력 승부에서 금호타이어를 상대로 압승을 거뒀다. 아트라스비엑스 모터스포츠가 팀 챔피언에 올랐을 뿐 아니라, 김종겸 선수와 조항우 선수에 이어 '볼가스레이싱팀'의 김재현 선수까지 한국타이어를 장착한 3명의 선수가 드라이버 챔피언십 순위 1~3위에 나란히 올랐다. 또한 올해 CJ 슈퍼레이스 ASA 6000 클래스에서는 1라운드부터 9라운드까지 전 라운드 승부에서 모든 우승자가 단 한 명도
현대자동차가 지난 주말 동안 열린 '월드랠리챔피언십(WRC) 스페인 랠리'와 '월드투어링카컵(WTRC) 일본 대회'에서 모두 우승했다. 28일 현대차에 따르면 25∼27일 스페인 타라고나에서 열린 2019 WRC 시즌 13차 대회에서 현대 월드랠리팀 소속 티에리 누빌과 다니 소르도 선수가 'i20 쿠페 WRC' 랠리카로 각각 1, 3위를 차지하는 '더블 포디움'을 달성했다. 현대차는 이번 우승으로 올해 시즌 4회 우승을 기록했다. 이로써 14차 호주 랠리만 남겨둔 현재 현대차의 제조사 점수는 2위인 토요타 월드랠리팀을 18점 차로 앞서 참가 6년 만에 처음으로 제조사 종합우승에 성큼 다가섰다. 올 시즌 개인 세 번째 우승을 차지한 누빌 선수는 "이번 대회에서 우리의 경주차는 어떠한 노면에서도 빠를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해냈다"며 "제조사 종합 우승을 위해 마지막까지 최고의 결과를 만들어 내겠다"고 말했다. 다만, 드라이버 챔피언십 경쟁에서는 스페인 랠리 2위를 기록한 토요타의 오트 타낙 선수가 남은 경기와 무관하게 올 시즌 드라이버 부문 종합우승을 확정지었다.현대 월드랠리팀은 '2018 WRC 시즌'에서는 제조사와 드라이버 챔피언십 부분에서 모두 2위를 차지했
금호타이어가 25일 광주공장에서 노사 대표 및 단체교섭 교섭위원이 모인 가운데 조인식을 갖고 ‘2018년 단체교섭’을 최종 마무리 했다. 이날 행사에는 전대진 금호타이어 사장과 김현석 지부장(금속노조 광주전남지부), 황용필 대표지회장(금속노조 금호타이어지회)을 비롯하여 노사 양측 교섭위원 등 16명이 참석 하였으며, 양측 대표가 단체교섭 약정서에 최종 서명하고 이를 교환하며 회사의 경영정상화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이번 단체교섭은 조합원 찬반투표 결과 두 차례 부결되는 등 어려움을 겪기도 했지만, 향후 경영정상화 달성과 영업 경쟁력 회복에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노사공동 실천 합의서’ 성실 이행을 통해, 앞으로 사원들의 고용 보장과 미래 생존 경쟁력 확보 및 지속 성장 가능한 공장을 실현하기 위해 노사가 공동 노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전대진 금호타이어 사장은 “노사가 서로 지혜를 모으고 노력해서 교섭을 마무리 지을 수 있었다. 앞으로 경영정상화 까지는 아직 시간이 더 필요하다.”며 “회사도 공장 가동률을 올리고 판매를 신장시키기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 어려운 상황을 극복할 수 있도록 노사가 함께 노력하자“ 의지를 다졌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가22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개최된 ‘2019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 국제 컨퍼런스’에서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 월드’를 수상했다. 이번 국제 컨퍼런스는 지난 9월에 발표된 ‘2019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에 대한 시상식으로 한국타이어는 4년 연속 자동차 부품 산업내 최고 회사 중 하나로 선정되며 글로벌 Top Tier 수준의 지속가능경영 기업임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2019 DJSI 월드’에는 평가 대상인 글로벌 상위 2,526개 기업 가운데 12.6%인 318개 기업이 선정됐으며, 국내 기업 중에는 19개 기업만 편입되었다. 특히 한국타이어는 국내에서뿐만 아니라 아시아 기업 중에서도 유일하게 자동차 부품 산업 내 ‘DJSI 월드’에 속하며 글로벌 전사 차원의 CSR 활동을 지속적으로 시행해 온 노력을 인정받았다. 한국타이어는 앞으로도 급변하는 글로벌 경영환경 속에서 최상위 수준의 지속가능경영 기업으로서 책임과 역할을 다하고자 기업의 경제∙환경∙사회 각 영역의 지속적인 성장과 실질적인 성과가 함께 이루어질 수 있도록 아낌없는 투자와 노력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가 오는 10월 26일과 27일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열리는 ‘2019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ASA 6000 클래스’ 8, 9라운드 경기 현장에서 한국타이어 장착 차량의 선전과 최종 우승을 기원하기 위한 포토타임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국타이어는 국내 최대 모터스포츠 대회를 통해 벌어지는 타이어 제조사 간 기술력 승부에서 금호타이어를 압도적인 차이로 앞서고 있다. 올해 7라운드까지 진행된 CJ슈퍼레이스 ASA 6000 클래스 우승자는 단 한 명도 빠짐없이 한국타이어를 장착했으며, 각 라운드 1~3위를 시상하는 포디움에 올랐던 총 21명의 선수 중 16명이 한국타이어를 장착하고 경기를 치렀다. 또한 한국타이어 공식 후원팀인 ‘아트라스비엑스 모터스포츠’가 팀 챔피언십 포인트 순위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한국타이어를 장착한 3명의 선수가 드라이버 챔피언십 포인트 순위 1~3위에 나란히 올라 있다. 포토타임은 26일과 27일 오전, 출전 선수와 레이싱 모델들이 팬들과 소통하는 그리드워크 시간에 진행된다. 서한빛, 이가은, 제바, 안나경 등 한국타이어 전속 레이싱 모델이 한자리에 모여 관람객들과 기념 촬영을 진행하고,
쌍용자동차가 특별한 핼러윈을 느끼게 해 줄 ‘핼러윈 드레스-업 칸(KHAN)’ 이벤트를 개최하며, SNS를 통해 사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쌍용차는 오는 30일 서울 성수동의 어반소스에서 ‘핼러윈 드레스-업 칸' 전시 이벤트를 실시한다. 핼러윈 콘셉트로 특별히 튜닝된 렉스턴 스포츠 칸이 전시되며, 좀비와 뱀파이어를 비롯해 핼러윈 분위기에 맞추어 꾸며진 현장에서 특수분장한 모델과 함께 인증샷을 찍을 수 있는 전시존을 구성, 즉석에서 폴라로이드 사진을 증정할 예정이다. 행사를 앞두고 SNS를 통해 Trick-or-treat(핼러윈에 아이들이 이웃집에 과자를 조르며 하는 말, 또는 그 놀이) 이벤트가 진행된다. 쌍용자동차 SNS 팔로윙 선착순 500명에게 행사 당일 어반소스에서 사용할 수 있는 음료쿠폰을 증정한다. 출시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렉스턴 스포츠(칸)는 지난 9월 내외관 디자인을 중심으로 한 스타일 업그레이드 및 상품성 개선이 이루어진 2020 모델이 새롭게 선보였다. 차량 구입 시부터 △텐트가 결합된 하드탑 아웃도어 △각종 롤바 △3D 매트 △슬라이딩 베드 △220V 발전기 패키지를 비롯해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다양한 커스터마
현대자동차가미래 상용차의 새로운 비전을 담은 수소전용 대형트럭 콘셉트 ‘HDC-6 넵튠’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수소전용 대형트럭 콘셉트 ‘HDC-6 넵튠’의 차명은 대기의 80%가 수소로 이뤄진 해왕성과 로마신화에 나오는 바다의 신 넵투누스에서 따와 수소에너지가 가지고 있는 친환경 이미지를 표현했다. ‘HDC-6 넵튠’의 유선형 디자인은 1930년대 미국 기관차의 형상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탄생했으며, 차세대 수소전기차의 존재감을 극대화하기 위해 최첨단의 이미지와 미래지향적 조형을 구현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HDC-6 넵튠은 글로벌 수소전기차 리더십을 상용 부문으로 확장하겠다는 미래 상용차 비전이 담긴 차량으로, 엑시언트 기반의 수소전기 대형트럭과 HDC-6 넵튠을 바탕으로 미래 친환경 상용차 시장으로의 전환과 수소 모빌리티 실현을 선도해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현대자동차는 오는 28일(현지시각) 미국 애틀랜타 조지아 월드 콩그레스센터에서 열리는 ‘2019 북미 상용 전시회’ 개막에 맞춰 ‘HDC-6 넵튠’을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
차량을 이동통신망에 연결하는 커넥티드카 기술 동맹을 맺은 현대모비스와 KT가 1차 협력 과제 개발을 완수했다. 현대모비스는 KT, 현대엠엔소프트와 함께 충남 서산에 있는 현대모비스 주행시험장에서 '5G 커넥티드카' 기술 공동개발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협업과제를 논의하는 기술협력 성과 시연회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현대모비스의 자율주행 시험차 엠빌리가 KT 통신망과 연결한 커넥티드카 활용 사례들을 선보였다. 시연회에 나온 엠빌리 2대가 차례로 자율주행을 하면서 앞 차량은 카메라와 레이더 등을 통해 확보한 정보를 실시간으로 지도에 반영해 뒤 차량에 전달했다. 앞 차량이 공사 구간을 발견하고 멈추자 뒤따라가던 차량은 이 정보를 바탕으로 최적 경로를 수정해 우회했다. 다른 돌발 상황을 가정한 시연에서는 앞 차량이 갑자기 뛰어든 자전거를 발견하고 급정거하자 바로 뒤 차량도 센서로 인지하고 급정거했으며 맨 뒤에 가던 차량은 통신망으로 정보를 전달받아 차선을 변경했다. 앞서 양사는 지난해 8월 5G 기반 커넥티드카 기술을 공동으로 개발하기로 양해각서를 체결했으며 KT는 지난해 말 5G 인프라를 서산주행시험장에 구축했다. <현대모비스-KT, 커넥
쌍용자동차는 최대 수출시장 중 한 곳인 중부유럽지역의 우수 딜러들을 평택 본사로 초청해 쌍용자동차 현황과 미래를 공유하는 등 수출 확대를 위한 다양한 방안들을 추진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쌍용자동차 독일, 벨기에, 스위스 대리점 및 산하 딜러(영업점) 관계자 60여명은 지난 16일부터 19일까지 3박 4일의 일정으로 한국을 방문해, 평택공장 생산라인과 디자인 센터를 직접 둘러보며 생산현장을 이해하고 회사의 현황과 미래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해외영업본부, 제품개발본부 관계자들과의 미팅을 통해 시장별 현지마케팅 및 상품 전략, 수출 계획 및 중장기 비전 등을 공유하며 글로벌 판매 확대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특히 대리점/딜러 관계자들은 이달 말부터 유럽 현지 판매가 시작되는 코란도 가솔린을 직접 운전해 보고 코란도 가솔린이 안정적이고 파워풀한 주행성능은 물론, 넉넉한 내부 공간과 동급 최대 적재공간, 다양한 안전사양과 첨단사양을 갖춘 만큼 하반기 수출 확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평가했다. 쌍용자동차 예병태 대표이사는 “코란도 디젤 모델에 이어 가솔린 모델이 유럽시장에 출시를 앞두고 있어 딜러들의 관심이 높다”며 “코란도의 성공적인 해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대표: 조현범)의 사회공헌재단인 한국타이어나눔재단이 이동에 어려움을 겪는 사회복지기관에 45인승 버스를 지원하는 ‘틔움버스(일반지원)’ 사업의 올해 마지막 공모를 오는 10월 25일까지 실시한다. 12월 중 문화, 역사, 전통, 생태, 교육 등의 체험 활동을 계획하고 있는 사회복지기관은 한국타이어나눔재단 홈페이지(www.hankooktirefoundation.or.kr)를 통해 틔움버스 지원을 신청할 수 있다. 접수 후 심사를 거쳐 대상 기관으로 선정되면 45인승 버스 1대와 운행 기사를 비롯해 톨게이트비, 주차료, 유류비 등 버스 운행 비용 일체를 함께 지원받게 된다. 지원 대상 기관은 기관의 전문성과 신뢰성, 적절성, 운영 계획 중인 프로그램의 타당성과 차별성, 지원 후 예상되는 효과 등을 총체적으로 고려하여 선정된다. 심사 결과는 11월 1일 발표될 예정이다. '틔움버스’ 사업은 한국타이어의 핵심 비즈니스 특성인 ‘이동성’을 반영한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이다. 매월 공모를 통해 사회복지기관에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일반지원'과 한 가지 주제로 연중 지속되는 테마형 체험 활동을 기획한 사회복지기관에 연 3회 버스 운행비와 프
금호타이어(대표: 전대진)는17일부터 이틀간 전국 주요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대형 트럭 및 버스를 대상으로 타이어 무상점검 서비스 및 안전운행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캠페인은 송산포도(평택방향), 여주(강릉방향), 신탄진(서울방향), 청도(부산방향) 등 전국 4개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진행된다. 해당 휴게소를 방문하는 트럭, 버스 운전자들은 금호타이어의 전문가들로부터 타이어 공기압 및 마모 상태 점검, 밸런스 점검 등의 타이어 안전점검 서비스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 또한 타이어 안전관리요령 안내 및 상담 서비스도 받을 수 있으며, 방문 고객들에게 소정의 기념품도 제공된다. 금호타이어는 타이어 안전 점검 서비스를 실시하는 한편 트럭-버스용(TBR) 타이어 ‘KRA50’, ‘KRS55’, ‘KXA10’ 에 대한 제품 홍보 활동도 진행한다. KRA50와 KRS55는 대형카고와 덤프용 제품으로 용도에 따라 형상, 구조, 재료 등을 최적화했으며 내구성을 강화하고 마모를 최소화했다.
롤스로이스모터카는 11일 롤스로이스 모터카 서울 청담 부티크에서전 세계 25대 한정판 모델 ‘팬텀 트랭퀼리티’를 국내 최초 공개했다. ‘세계 8대 불가사의’를 의미하는 전시회명 ‘더 에이스 원더’는 기존 7대 불가사의에 여덟 번째 아이콘으로 롤스로이스 대표 엠블럼 ‘환희의 여신상’이 더해졌음을 의미한다. 최고의 자동차를 만들기 위한 롤스로이스의 제작 비밀과 독창성에 대해 소개하는 브랜드 전시회다. 뿐만 아니라, 롤스로이스만의 독창적인 비스포크가 적용된 4 대의 롤스로이스 모델이 전시된다. 먼저, 지난 3월 ‘제네바모터쇼’에서 가장 큰 주목을 받은 ‘팬텀 트랭퀼리티’를 비롯해 지난해 출시된롤스로이스의 첫 SUV ‘컬리넌’과, 롤스로이스의 다른 이면을 상징하는 모델 ‘레이스 블랙 배지’, 고성능 컨버터블 모델 ‘던 블랙 배지’를 모두 전시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팬텀 트랭퀼리티는 12 일부터16 일까지 롤스로이스 청담 부티크에서 진행되는 '더 에이스 원더' 전시회에 전시되며, 롤스로이스 모터카 서울 공식 홈페이지(https://rolls-roycemotorcars-apac.com/8thwonder/kr/)에서 사전 등록 후 관람할 수 있다.
기아자동차가 인도 델리 인근 구르가온 신도시에 복합 브랜드 체험관 'BEAT360 델리'를 열고 현지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 기아차는 10일 심국현 인도법인장, 아르투르 마틴스 마케팅사업부장, 현지 기자단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도 구르가온의 복합상업시설 'DLF 사이버 허브'에 있는 기아차 브랜드 체험 공간 'BEAT360 델리' 개관식을 했다고 밝혔다. BEAT360은 150평 규모로, 셀토스와 쏘울 전기차 등 기아차 차량을 둘러보고 다양한 체험을 해보며 기아차 브랜드 감성을 느낄 수 있는 곳이라고 기아차는 말했다. DLF 사이버 허브는 하루 평균 2만5천여명이 찾는 곳으로, IT·전자업종 글로벌 주요 기업이 다양하게 들어와 있다. BEAT360 델리에선 셀토스를 맞춤형 디자인으로 설계하고 3D 가상 주행 체험을 해보고 혼합현실 기술로 어라운드 뷰 모니터링 시스템(AVM) 등 차량의 주요 기능을 경험해볼 수 있다. 다양한 문화 행사도 운영된다. 기아차는 뭄바이와 벵갈루루 등 인도 주요 지역에 BEAT360 오픈을 검토하고 있다. 기아차는 인도 공장에서 생산, 판매한 첫 모델인 셀토스가 호응을 받은 덕에 순항하고 있다. 7월에 사전 계약을 시
현대차와 기아차가 중국 소비자들이 평가한 판매와 정비 만족도 조사에서 일반 브랜드 가운데 최고로 뽑혔다. 11일 현대·기아차에 따르면 자동차 시장조사업체 JD파워가 발표한 '2019 중국 고객만족도 조사' 일반 브랜드 평가에서 현대차는 판매 만족도 부문 1위를, 기아차는 정비 만족도 부문 1위를 각각 차지했다. JD파워는 지난해 7월부터 올해 5월까지 차량을 구매한 2만3천197명을 대상으로 판매 만족도를 평가했으며 2015년 1월부터 지난해 6월까지 차량을 구매한 고객 가운데 3만5천718명을 대상으로 정비 만족도를 조사했다. 현대차의 중국 합자법인 베이징현대는 판매 만족도 평가에서 689점을 기록해 일반 브랜드 38개 가운데 광기혼다와 공동 1위에 올랐다. 베이징현대가 판매 만족도 1위를 차지한 것은 2014년과 2015년, 2107년에 이어 네 번째다. 정비 만족도 평가에서는 760점을 기록한 기아차의 중국 합자법인 둥펑위에다기아가 52개 일반브랜드 가운데 가장 높았다. 이어 베이징현대가 755점으로 2위를 기록해 광치혼다, 창안포드 등 경쟁사를 따돌렸다. 베이징현대와 둥펑위에다기아는 지난달 중국질량협회가 주관한 '중국 정비 만족도 조사'에서도 나란히
중국 둥펑(東風)자동차그룹의 쿠페형 SUV '펜곤 ix5'가 국내 판매된다. 중국차 전문 판매사인 신원CK모터스는 10일 2020년형 둥펑소콘(DFSK) 펜곤 ix5가 국내 인증을 통과함에 따라 정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펜곤 ix5는 가솔린 터보 1천498cc 엔진에 판매가격이 2천480만원 (VAT 포함)이다. 크기는 길이 4천685mm, 너비 1천865mm, 높이 1천645mm, 축거 2천790mm로 현대차의 싼타페와 비슷하다고 신원CK모터스는 말했다. 복합연비는 9.8km/ℓ(도심 8.9km/ℓ, 고속 11.1km/ℓ)다. 풀옵션으로 출시되며 첫 100대에는 7년 또는 15만㎞ 보증(엔진) 및 파노라마 썬루프 등을 제공한다. 일반 보증(3년 또는 6만km(엔진))을 택하면 100만원 할인해준다. 신원CK모터스는 신원종합개발의 자회사로, 2017년 중국 승용차 켄보600을 출시했고 지난해에는 둥펑소콘(DFSK)과 독점계약 체결했다. 전국 21개 판매망과 67개 서비스 네트워크를 갖추고 있다. <쿠페형 SUV '펜곤 ix5'>
제네시스가 브랜드 대표 럭셔리 SUV GV80·GV80 쿠페의 연식변경 모델이 10일 출시했다.2026 GV80·GV80 쿠페는 사양 최적화를 통해 판매 가격을 낮춰 고객에게 더욱 매력적인 선택지를 제공하고, 내·외장 디자인을 개선해 고급감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제네시스는 2026 GV80·GV80 쿠페의 기본 사양을 고객 선호 사양 위주로 재구성하면서 판매 가격을 각각 50만 원 인하해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럭셔리한 이동 경험을 제공한다. 또한 ▲헤드업 디스플레이 ▲드라이빙 어시스턴스 패키지 I ▲드라이빙 어시스턴스 패키지 II 등 인기 사양을 조합한 ‘파퓰러 패키지’에 고객 선호도가 높은 ‘빌트인 캠 패키지’를 추가해 상품 경쟁력을 강화했다.제네시스는 2026 GV80·GV80 쿠페의 후면에 제네시스(GENESIS) 레터링을 제외한 모든 레터링을 삭제해 한층 깔끔하고 모던한 후면 디자인을 구현했다.이는 제네시스가 추구하는 가치와 럭셔리 경험, 디자인에 대한 자신감을 강조하기 위한 것으로 추후 출시되는 모든 제네시스 차종에 순차적으로 적용될 예정이다.제네시스는 2026 GV80·GV80 쿠페의 도어 무드램프 밝기를 높여 감성적인 실내 분위기를 연출하고,
기아가 국내 대표 프리미엄 리무진 ‘카니발 하이리무진’의 연식 변경 모델인 ‘The 2026 카니발 하이리무진’을 15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한다.The 2026 카니발 하이리무진은 편의사양을 강화해 고급감을 한층 높이고, 신규 트림 운영으로 고객의 선택 폭을 넓힌 것이 특징이다.기아는 The 2026 카니발 하이리무진 후석의 21.5인치 스마트 모니터와 7인치 터치식 통합 컨트롤러(4인승 전용)에 ccNC 테마의 최신 GUI를 적용하고, BOSE 프리미엄 사운드(12스피커, 외장앰프)를 선택사양으로 신규 운영해 고객에게 더욱 향상된 시각적·청각적 경험을 제공한다.또한, 두께를 늘리고 레벨 루프 타입(고리로 매듭지은 형태)의 스트라이프 패턴을 적용한 ‘고급형 카매트’를 새롭게 적용하고, 후석 측·후면 글라스에 기본 적용된 ‘주름식 커튼’에는 스티치 라인 추가 및 주름 방식 개선을 통해 작동성과 디자인 완성도를 높여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끌어올렸다.이와 함께 하이루프 앰비언트 무드램프와 스태리 스카이 무드램프에 메모리 기능을 추가해 사용자가 원하는 설정이 시동을 껐다가 다시 켜도 그대로 유지되도록 했으며, 4인승 모델의 후석 리무진 시트는 댐퍼 추가 및
스웨덴 프리미엄 전기차 브랜드 폴스타가 자사의 플래그십이자 4도어 퍼포먼스 그랜드 투어러를 공식 공개했다. 2020년 공개한 콘셉트 모델 ‘프리셉트’를 통해 제시했던 폴스타의 미래 디자인과 기술, 지속 가능성 등 브랜드의 비전을 마침내 폴스타 5로 현실화한 것이다. 마이클 로쉘러 폴스타 CEO는 “폴스타 5는 미래를 현재로 가져온 모델”이라며, “폴스타의 디자인과 기술, 지속 가능성에 대한 비전은 더 이상 꿈이 아니며, 구매 가능한 현실이 됐다”고 밝혔다. 폴스타 5는 폴스타가 전기 퍼포먼스 브랜드로 포지셔닝하는 데 핵심적인 플래그십 모델로 ▲자체 개발 본디드 알루미늄 플랫폼을 최초 적용 ▲ 800볼트 기반 폴스타 퍼포먼스 아키텍처 및 SK온의 NMC 배터리 탑재 ▲최대 출력 650kW(884마력) 최대 토크 1,015Nm(103.5kg-m)의 강력한 성능 ▲도로 상태를 초당 1,000회 감지하는 어댑티브 댐퍼 ▲운전자 중심의 내부 설계 등 퍼포먼스 GT로서의 매력을 두루 갖췄다. 폴스타 5는 9일부터 24개국에서 온라인 주문을 시작한다. 한국에서는 2026년 2분기 출시 예정이며, 국내 가격은 미정이다. 글로벌 판매 가격은 폴스타 5 듀얼모터 (출력 550
BYD코리아가 BYD Auto 부산 동래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BYD코리아 공식 딜러사 DT네트웍스가 운영하는 이번 전시장은 부산 수영·창원 전시장과 사상 서비스센터에 이어 부산·경남 지역에 세 번째로 마련된 고객 접점이다. 지상 4층, 총 면적 1,121.43㎡ 규모에 최대 6대의 차량 전시가 가능하며, 상담을 위한 별도의 공간을 마련해 주요 모델을 여유롭게 둘러보고 상담 및 시승까지 경험할 수 있다. 전시장 뒤편에 마련된 서비스센터는 4개의 워크베이를 갖춰 하루 최대 30대 수준의 차량을 정비할 수 있으며, BYD 차량에 최적화된 전문 정비 인력과 장비를 활용해 고품질의 애프터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 신규 네트워크 오픈식에는 류쉐량 BYD 아시아태평양 자동차 영업사업부 총경리, 조인철 BYD코리아 승용부문 대표, 권혁민 DT네트웍스 대표이사 등 BYD 본사 및 BYD코리아, DT네트웍스 임직원이 참석해 신규 네트워크의 성공적인 출발을 함께 축하하고 격려했다. BYD코리아 조인철 승용부문 대표는 “네트워크 확장을 통해 고객과의 접점 강화는 BYD 신뢰 향상을 위한 중요한 전략”이라며 “앞으로도 BYD코리아는 전국 단위로 시민들의 생활권을
BYD코리아가 인천 서구 봉오대로에 BYD Auto 인천 서해구 전시장을 신규 오픈했다. BYD Auto 인천 서해구 전시장은 지난달 홍대에 오픈한 BYD Auto 마포 전시장에 이은 두 번째 BYD Breeze 컨셉의 전시장으로, 기존 전시장 이미지를 탈피한 것이 특징이다. 고객은 ‘지구의 온도 1℃ 낮추기‘라는 BYD 비전이 담긴 안락하고 세련된 카페 분위기 속에서 커피를 즐기며 차량 시승 등 BYD 브랜드와 제품을 자유롭게 체험할 수 있다. BYDAuto 인천 서해구 전시장에는 구매 상담에서 출고까지 전 과정을 지원할 수 있는 다양한 시설과 전문 인력을 배치해 고객 만족도를 더욱 높였다. 특히 지난 8일 출시된 도심형 전기 SUV, BYD 씨라이언 7을 포함해 아토 3, 씰 등 올해 BYD코리아가 출시한 모든 전기차 라인업을 체험할 수 있다. 한편, 인천 서구가 내년 7월 ‘서해구’와 ‘검단구’로 분구될 예정이라는 점을 반영해 신규 전시장의 공식 명칭을 ‘BYD Auto 인천 서해구 전시장’으로 정했다. 이는 지역 사회를 잘 이해하고 그 속에서 함께 성장하며, 지역 발전에 기여하겠다는 BYD코리아의 의지를 담고 있다. BYD코리아 조인철 승용 부문 대표
볼보트럭코리아(사장: 박강석)가 9월 8일부터 19일까지 전국 주요 거점을 순회하며 서비스캠프와 함께 안전운전 캠페인을 실시한다. 올해로 21주년을 맞은 볼보트럭 서비스캠프는 업계 최초로 2004년부터 시작해 매년 이어온 대표적인 고객 안전 프로그램으로, 지난 20여 년간 고객들의 안전 의식을 높이고 업계 전반의 안전 문화를 확산하는 데 기여해왔다. 올해에는 경기도 의왕을 시작으로 충청, 호남, 경남, 강원 등 전국을 순회하며 진행된다. 볼보트럭은 이번 서비스캠프에서 고객들이 휴게소에 머무르는 시간 동안 차량 무상 점검과 소모품 교체를 지원하며, 졸음운전 방지를 위한 휴게공간도 운영한다. 또한, ▲미쉐린타이어 ▲히바 ▲롯데정밀화학 ▲한국쉘석유 등 비즈니스 파트너가 함께 참여해 타이어 점검, 덤프 적재함 유압 시스템 확인, 요소수 및 엔진오일 지원 등 전반적인 안전도를 체크하기 위한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올해 볼보트럭은 서비스 캠프 기간 중 한국교통안전공단과 함께 ‘오늘도 무사고’ 안전운전 캠페인을 동시 진행한다. 서비스 캠프 내 ‘오늘도 무사고’ 안전운전 캠페인 존을 운영하며, 이를 통해 전국 주요 거점에서 운행하는 트럭 고객 및 일반 방
폭스바겐이 독일 뮌헨에서 개최되는 ‘IAA 모빌리티 2025’에서 엔트리급 순수전기 SUV ‘ID.크로스 콘셉트’를 세계 최초 공개한다. 폭스바겐은 ‘ID.2all’의 양산 모델인 ‘ID.폴로’를 시작으로 고성능 모델 ‘ID.폴로 GTI, ID.크로스 등 3종의 엔트리 전기차를 2026년 공식 출시한다. 2027년에는 ‘ID. EVERY1’의 양산 모델까지 합류해 총 4종의 엔트리 전기차 라인업을 구축할 계획이다. 토마스 셰퍼 폭스바겐 브랜드 CEO는 “ID.크로스 콘셉트는 폭스바겐의 새로운 세대를 보여주는 상징적인 모델”이라며, “새로운 디자인 언어와 상급 모델에 적용되던 첨단 기술의 대중화, 향상된 성능과 품질로 브랜드의 진정한 진화를 입증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면부는 수평적이고 견고한 라인 위에 ‘IQ. 라이트-LED 매트릭스 헤드라이트’를 배치해 미래적인 존재감을 구현하며, 멀리서 봐도 단번에 폭스바겐임을 알 수 있는 아이덴티티를 강조했다. 측면은 ‘황금비율’을 기반으로 지붕이 떠 있는 듯한 ‘플라잉 루프’ 디자인과 안정감 있는 C-필러가 조화를 이루며 전통과 혁신을 함께 담아냈다. 후면부는 입체적인 3D 트윈 테일램프와 일루미네이티드 로고, 이중
토요타코리아는 새로운 사륜구동 모델 ‘26년형 프리우스 HEV AWD XLE’를 9월 8일 공식 출시하고 전국 토요타 공식 딜러 전시장에서 판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번 출시로 프리우스 HEV 라인업은 기존 2개 모델에서 3개 모델로 확대되며, 고객의 다양한 개성과 라이프 스타일을 만족시키는 새로운 선택지를 제공한다. 라틴어로 ‘선구자’라는 의미의 프리우스는 1997년 세계 최초 양산형 하이브리드 차량으로 등장해 하이브리드 시장을 개척하며 친환경차의 대명사로 자리 잡았다. 토요타코리아는 2023년 ‘하이브리드 리본’을 콘셉트로 5세대 프리우스를 국내에 선보인 바 있으며, 이번 AWD 사양은 효율성과 안정성을 한층 강화해 업그레이드된 주행 경험을 제공한다. HEV AWD 모델은 후륜 차축에 전기 모터를 추가한 토요타 고유의 E-Four 전자식 사륜구동 시스템을 탑재했다. 별도의 프로펠러 샤프트 없이 AWD 기능을 구현해 ▲센터터널 부재로 인한 뒷좌석 공간 활용성 확대 ▲소음 감소 ▲차량 경량화 등의 장점을 실현했으며, 30kW(41ps) 출력의 리어 모터를 통해 시스템 총 출력 199ps와 정부 공인 복합연비 20.0km/L를 달성했다. 현재, 토요타코리아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