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코리아는7월27일까지아우디전차종을대상으로‘2019아우디여름철서비스캠페인’을진행한다. 전국아우디공식서비스센터에서실시되는이번여름철서비스캠페인은서비스센터를방문하는모든고객은아우디의전문테크니션과최첨단장비를통해에어컨점검을비롯한13개필수항목에대한무상점검서비스를받을수있다. 무상점검서비스와함께,캠페인기간중일반수리고객을대상으로브레이크오일,에어컨필터,미션오일,와이퍼블레이드등특정지정부품에대해15%할인한가격으로판매한다. 또한,지정순정액세서리프로모션을진행하여유아용카시트구매시ISOFIX고정장치를증정하고유니버셜트래픽레코더(UTR)구매시UTR용SD카드(64GB)와비상용LED손전등을,앞좌석러버매트구매시뒷좌석러버매트를함께증정한다. 이밖에도,서비스쿠폰패키지구매고객에게는특정순정액세서리를증정하는서비스쿠폰패키지프로모션도실시한다.
국내 완성차 업계가 여름 휴가 시즌에 맞춰 7월 프로모션에 돌입했다. 지난달 내수 시장이 부진한 상황에서 내수 민심을 잡기 위해 하반기 시작부터 대대적인 판촉에 나선 것이다. 3일 완성차 업계에 따르면, 현대·기아차를 비롯한 국내 5개 완성차 업체는 7월 한 달간 유류비·휴가비 지원을 비롯해 할부상품, 노후경유차 교체 프로그램 등 다양한 판매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현대차 더뉴 아반떼> 먼저 현대자동차는 7월 판매 프로모션으로 '쿨썸머페스타'를 준비했다. 더 뉴 아반떼와 그랜저, 코나, 싼타페(2018년형)에 3% 할인을 적용한다. 아반떼와 그랜저는 1.25% 저금리 할부도 제공한다. 승용모델 가운데는 엑센트, 벨로스터, i30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각각 20만원, 70만원, 50만원을 할인해준다. 표준형 할부(금리 4.5~5.0%)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는 초기 할부 납입금을 지원한다. 36개월 4%, 48개월 3%, 60개월 3%다. 대상은 아반떼, 아이오닉, 코나(EV제외), 투싼, 벨로스터(N제외), 쏘나타LF 등이다. 또 7년 이상 노후차 보유자에게는 국내영업 전 차종 30만원 할인 헤택을 제공한다. <기아차 더뉴 쏘렌토> 기아자동
만트럭버스코리아는 기존 유로 6 & 6C트럭 보유 고객을 대상으로 엔진 주요 부품에 대한 무상보증을 최대 7년 / 100만 km까지 연장하는 ‘케어+7 프로그램’ 적용을 개시한다. 무상보증 연장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프로핏 체크 프로그램에 가입해야하며 무상보증 항목에는 냉각시스템 손상 및 이에 따른 녹 발생, 실린더 헤드 균열, EGR 모듈 손상 등, 고객과 사전 협의 과정에서 제기된 우려 사항을 포함한다. 만트럭버스코리아의 막스 버거 사장은 “고객들과 충분한 대화를 통해 고객이 제시한 모든 요구사항을 ‘케어+7 프로그램’의 보증연장 항목에 포함했다”며 “이제 MAN 트럭 고객들은 7년/100만 km까지 안심하고 운행에만 집중할 수 있게 됐다”라고 밝혔다. 프로핏 체크 가입 시 기본으로 제공되는 서비스는 각종 오일류(엔진오일, 기어박스오일, 엑슬오일) 및 관련 부품 교환을 비롯해 냉각수 시스템 점검 및 교환, 유압 시스템 점검 및 교환, 연간 점검 및 동계 점검 서비스 등이다. 해당 서비스를 모두 포함하는 프로핏 체크 프로그램 가입 비용은 잔여 기간에 따라 상이하나, ‘케어+7 프로그램’ 전용 할부상품 활용 시 대형트럭은 월 199,000원,
세계적인 슈퍼카 브랜드 페라리가 이탈리아 남부에 위치한 캄파니아주에서 고객들과 함께하는 투어 행사인'페라리 카발케이드' 행사를 개최했다. 전 세계에서 100대 이상의 페라리와 함께한 이번 카발케이드에서는 고객들이 직접 페라리를 주행하며 이탈리아의 유명 명소와 뛰어난 경관을 감상하는 특별한 경험을 했다. 고객들은 투어를 통해 페라리 포르토피노, 488 피스타와 같은 페라리 최신 모델부터 엔초 페라리, 라페라리 아페르타와 같은 리미티드 모델 등 다양한 페라리 라인업의 퍼포먼스를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마음껏 즐길 수 있었다.
폭스바겐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사장: 강형규)는 7월 한 달 간 폭스바겐의 2019년형 아테온 대상 특별 금융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이번 아테온 특별 금융 프로모션에는 월 9만 9천원이라는 파격적인 월 납입금 및 부담 없는 무이자 혜택으로 아테온을 구매할 수 있는 무이자 유예 할부 프로그램과 높은 잔존가치를 보장 받을 수 있으면서도 합리적인 월 리스료로 아테온을 이용할 수 있는 운용리스 프로그램이 포함된다. 먼저 무이자 유예 할부 프로그램을 이용해 2019년형 아테온 2.0 TDI 엘레강스 프리미엄(5,225만 4천원)을 구입할 경우, 선납금 39.2%(2,005만원)를 내고 36개월 동안 매월 9만 9천원을 납입하면 2019년형 폭스바겐 아테온의 오너가 될 수 있다. 또한 46%의 높은 잔존가치 보장을 통해 보다 합리적인 월 납입금으로 아테온을 이용할 수 있는 이상적인 기회도 제공한다. 특별 운용리스 프로그램으로 선납금 30%(1,672만원, 아테온 2.0 TDI 엘레강스 프리미엄 기준)를 내고 36개월 동안 매월 43만 2천원 을 납입하면 된다.
쌍용자동차가 운전 새내기들의 면허 취득을 응원하는 베리 뉴 티볼리 출시 기념 경품 이벤트를 실시한다. 더욱 강력하고 새로워진 ‘내 생애 첫 차(My 1st SUV)’ 베리 뉴 티볼리 출시 기념으로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전국 370여 개 자동차 운전 전문학원에서 실시된다. 수강생 누구나 현장에서 지급되는 이벤트 응모권을 받아 QR코드를 통해 간단하게 응모할 수 있다. 오는 8월말까지 참가자들 중 추첨을 통해 ▲애플 에어팟(5명) ▲설빙 팥빙수 교환권(50명) ▲베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 교환권(1,000명) 등 푸짐한 경품들이 준비되어 있다. 추첨 결과는 오는 9월 9일 발표하고 당첨자에게 개별 통보한다. 해당 이벤트 참여 후 오는 9월까지 티볼리 신차를 구매(출고 기준)할 경우 10만원 특별할인 혜택도 주어진다. 베리 뉴 티볼리는 1.5 터보 가솔린 엔진을 적용해 더욱 강력해진 주행성능은 물론 내외관 디자인 혁신과 동급 최초 디지털 인터페이스 블레이즈 콕핏, 첨단 차량제어기술 딥컨트롤을 갖추며 대폭 업그레이드되어 선보였다.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대표: 조현범)가글로벌 모터스포츠 대회인 ‘독일 투어링카 마스터즈(DTM)’에 오는 2023년까지 타이어를 독점 공급한다고 밝혔다. 한국타이어는 지난 2011년부터 DTM에 최고 성능의 타이어를 공급하여 명실상부한 세계 최정상급 모터스포츠 파트너로서 입지를 공고히 해 왔다. 특히 DTM은 한국타이어만으로 진행되는 대회이기 때문에 모든 출전 차량의 성능을 최대로 이끌어내는 최고 품질의 레이싱 타이어를 필요로 한다. 한국타이어는 3년 단위로 체결되던 기존 계약 기간보다 1년이 늘어난 총 4년의 계약 연장으로 DTM의 확고한 신뢰감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DTM은 BMW와 아우디, 애스톤 마틴 등 세계적인 프리미엄 자동차 브랜드들이 양산차 기반 경주차로 승부를 겨루는 모터스포츠 대회로특히 올해는 대회 최초로 비 독일계 자동차 제조사인 영국 애스톤 마틴이 참가해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현대자동차는 오는 7월 26~ 30일, 8월 2~6일 2차수에 걸쳐 4박 5일간 총 500명의 고객을 선정,현대차를 시승해볼 수 있는 써머 홀리데이 렌탈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만 21세 이상 운전면허 소지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이벤트 대상 차량으로 아반떼, i30, 벨로스터, 쏘나타, 그랜저, 그랜저HEV, 코나, 투싼, 싼타페 등 총 250대를 운용한다.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7월 1일부터 10일까지 현대자동차 홈페이지(www.hyundai.com)에서 원하는 시승센터와 차종을 선택해 신청하면 된다. 현대자동차는 이벤트 응모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총 500명의 당첨자를 홈페이지 및 개별공지 방식으로 7월 16일(화) 발표할 계획이다.
지프(Jeep)가사륜구동 성능과 브랜드 가치, 감성을 경험할 수 있는 정통 오프로드 드라이빙 축제 ‘지프 캠프 2019’를 오는 9월 7일~8일 양일간 강원도 평창 소재의 휘닉스 평창(구 휘닉스파크)에서 진행한다. 국내에서 올해로 14회째 열리는 이번 ‘지프 캠프 2019’에는 지프 보유 고객과 비보유 고객 모두가 참여할 수 있다. 7월 중 지프 랭글러를 신규 구매한 고객은 전원 초청 대상이며, 지프 전차종 재구매 보유고객과 지프 전시장을 방문해 구매상담 및 시승을 진행한 가망 고객들 중 150팀을 추가로 추첨한다. 초청 고객 한 팀당 최대 4인을 동반할 수 있어 총 참가자 수는 최대 1,000여명에 달할 예정이다. 각 주행 코스에는 지프 인스트럭터와 안전요원이 배치돼 참가자들이 행사 기간 동안 지프의 오프로드 주행 성능을 안전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드라이빙 프로그램 외에도 다양한 체험활동과 공연, 풍성한 먹거리 등 온 가족이 두루 즐길 수 있는 부대 프로그램들이 펼쳐질 예정이다. 숙박은 캠핑, 비박, 트레일러 캠핑, 호텔, 리조트 등 참가자들의 희망에 따라 다양한 형태로 제공되며, 메인 행사 시작 하루 전인 9월 6일부터 숙박 가능하다.
르노삼성자동차는 동반성장위원회가 발표한 ‘2018년도 동반성장지수 평가 결과’에서 5년 연속 우수 등급을 달성했다고 28일 밝혔다. 동반성장지수는 공정거래위원회의 공정거래협약 이행평가와 동반성장위원회의 중소기업 체감도 평가를 합산, 산정해 동반성장위원회가 2011년부터 매년 발표하고 있다. 특히 르노삼성자동차는 공정거래협약 이행평가 부문에서 최근 3년간 지속적으로 점수가 상승하며 올해 역대 최고점을 기록, 대ž중소기업간 상생협력 문화가 확산되는 데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로 르노삼성자동차는 공정거래협약 이행을 위해 하도급 거래 공정화 교육과 2, 3차 협력 업체까지 상생결제시스템 확대, 동반성장 아카데미 등 다양한 상생 문화 확산 활동들을 전개했다. 한편, 동반성장위원회의 중소기업 체감도 평가에서는 올 상반기동안 이어진 노사 분규로 인하여 점수가 소폭 하락하였으나 공정거래협약 이행평가에서 역대 최고점을 획득해 우수 등급에 선정될 수 있었다. 르노삼성자동차는 이러한 협력업체의 어려움에 사회적 책임을 느끼며 지난 24일 부산공장에서 진행한 2018년 임금 및 단체협약 조인식에서 ‘노사 상생 공동 선언문’을 발표하기도 했다.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가 배출가스 인증 절차를 어기고 차량을 수입한 것이 적발돼 78억원의 과징금을 부과받고이에 불복해 소송을 냈으나 패소했다. 28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행정법원 행정6부(이성용 부장판사)는 벤츠코리아가 "과징금 부과 처분을 취소해달라"며 환경부를 상대로 제기한 소송에서 원고 패소로 판결했다. 벤츠코리아는 2011∼2016년 21개 차종의 배출가스 또는 소음 관련 부품을 인증이 안 된 부품으로 제작했음에도 변경 인증을 받지 않고 8천246대를 수입·판매한 것이 적발됐다. 환경부는 당시 벤츠 외 BMW와 포르쉐코리아 또한 배출가스 인증 서류를 위조하거나 변경 인증을 받지 않았다며 각각 608억 원과 17억 원의 과징금을 부과한 바 있다. 벤츠코리아는 당시 적발로 기소돼 올해 4월 항소심에서 벌금 27억여원을 선고받았다. 1심에서 징역 8개월을 선고받은 벤츠코리아 직원 김 모 씨는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으로 감형받았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5월 수입 상용차 신규등록대수가 459대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5월 상용차 브랜드별 등록대수는 볼보트럭이 197대로 가장 많고 이어 ▲만 110대, ▲메르세데스-벤츠 65대, ▲스카니아73대, ▲이베코 14대 등이다. <볼보트럭> <5월 수입 상용차 차종별 등록> (단위: 대) 브랜드(가나다순) 차종 만 (MAN) 메르세데스-벤츠 (Mercedes-Benz) 볼보트럭 (Volvo Trucks) 스카니아 (Scania) 이베코 (Iveco) 합계 트랙터(Tractor) 15 30 55 26 14 140 카고(Cargo) 3 - 14 4 - 21 밴(Van) - - - - - - 버스(Bus) 5 - - - - 5 덤프(Dump) 56 3 43 12 - 114 특장(Bodybuilder) 31 32 85 31 - 179 합계 110 65 197 73 14 459 .
독일 자동차기업 폭스바겐의 브랜드 포르쉐는 주차 기능결함으로 카이엔과 파나메라 모델 34만대를 대상으로 리콜을 시행해야 한다고 로이터 통신이 2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포르쉐 대변인은 주차 시 기어 레버와 변속기 사이의 연결 부문이 파손돼 차량이 굴러갈 수 있다고 설명했다. 리콜 대상은 미국과 독일 등에서 판매된 차량이다. 앞서 포르쉐는 올해 일부 파나메라 차량을 대상으로 에어컨 송풍기 제어장치 실링 사이로 수분이 유입돼 내부 회로 단락에 따른 화재 발생 가능성이 확인됐다며 리콜에 들어가기도 했다. <포르쉐 파나메라>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가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해 사단법인 한국생활안전연합,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2019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한다.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은 한국타이어가지난 2013년 시작한 사회공헌사업으로교통안전 관련 인식과 행동, 환경을 개선시키기 위한 다각도의 접근을 통해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해 기획됐다. 올해 사업은 서울송파초등학교를 시작으로 서울·경기 지역 소재 4개 초등학교에서 6월부터 내년 1월까지 진행된다. 먼저 어른과 어린이들의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어린이 교통안전 관련 홍보물을 제작해 배포하고 고학년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교통안전 교육을 실시한다. 또한 운전자들의 보행자 보호를 유도할 수 있도록 빛을 반사하는 노란색 카드 형태로 제작된 가방 부착용 어린이 교통안전 용품도 제작해 배포한다.
만트럭버스코리아가 오는 28일 광주광역시에 신규 서비스센터를 오픈한다. 만트럭버스 광주 서비스센터는 광주광역시 평동 산업단지 내 위치해있으며2,900평에 달하는 넓은 부지에 총 11개의 독립형 워크베이를 설치해 11대의 차량이 동시에 정비를 받을 수 있다. 독일 만트럭버스 본사의 기준을 만족시키는 시설과 본사의 교육 프로그램을 이수한 9명의 우수한 정비인력이 상주해 고품격 정비 서비스를 제공한다. 고품격 서비스에 걸맞은 넓은 주차공간과 휴식공간을 제공해 방문 고객들이 정비 시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배려한다. 한편, 광주 서비스센터는 전국 만트럭버스 서비스센터 중 최초로 서비스센터 내 실내 쇼륨을 갖춰 최신 모델을 상시 전시해 관심 모델을 구매 전 직접 살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현대차의 첫 전동화 플래그십 SUV 아이오닉 9이 독일 유력 자동차 전문지 '아우토 자이퉁'이 최근 실시한 전동화 SUV 비교 평가에서 BMW, 볼보, 폴스타의 경쟁 모델을 제치며 우수성을 입증했다.아우토 자이퉁은 아이오닉 9을 비롯해 BMW ‘iX’, 볼보 ‘EX90’, 폴스타 ‘폴스타 3’ 4개 모델을 ▲차체 ▲주행 편의 ▲파워트레인 ▲역동적 주행 성능 ▲친환경·경제성의 5가지 항목으로 평가했다.이 평가에서 아이오닉 9은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에 기반한 동급 최고 수준의 실내 공간을 높게 평가받았다.아우토 자이퉁은 아이오닉 9이 “여섯 명이 탑승해도 여유롭게 이동할 수 있는 차”라며 비교 대상 모델보다 넓고 쾌적한 실내에 높은 점수를 줬다.또 2열 시트의 레그 레스트를 전동식으로 조절할 수 있고, 3열 시트는 전자식 스위치로 접을 수 있으며, 적재 공간도 경쟁 모델 대비 압도적이라는 평가로 아이오닉 9의 편리한 공간 활용성을 칭찬했다.아우토 자이퉁은 아이오닉 9에 커넥티비티 사양이 대거 탑재됐다며 적절한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의 위치, 신속한 반응 속도, 이해하기 쉽도록 논리적으로 구성된 메뉴, 무선 안드로이드 오토/애플 카플레이를 통해 차량에 콘텐츠
스텔란티스코리아가 인천 지역에 지프와 푸조를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스텔란티스 브랜드 하우스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를 공식 개장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이번 공식 출범으로 지프와 푸조 고객은 차량 구매부터 서비스까지 한층 강화된 통합 고객 경험을 제공받게 됐다. 에펠오토가 운영하는 SBH 인천 전시장은 인천광역시 남동구 인주대로 687(구월동)에 위치한 연면적 984㎡, 지상 3층 규모의 시설로 구성됐다. SBH로 새단장을 마친 전시장 1층에는 최대 3대의 차량을 전시할 수 있는 지프 전시 공간이, 2층에는 최대 5대의 차량을 전시하는 푸조 전시장이 마련됐다. 3층은 운영을 위한 오피스 공간으로 활용된다. 함께 운영을 시작한 SBH 인천 서비스센터는 인천광역시 중구 서해대로94번길 13(신흥동)에 위치한다. 대지 2,001㎡, 연면적 1,391㎡ 규모로, 워크베이를 기존 7개에서 9개로 확장해 정비 효율성을 높였다. 또한 일반 정비뿐 아니라 사고 수리까지 가능한 1급 판금·도장 시설을 갖춰 월 최대 일반수리 1,100대, 판금·도장 60대 처리 역량을 확보했다. 송도 및 인천 도심 접근성이 우수한 입지와 확장된 서비스 역량을 기반으로 두 브랜드 고객들은
기아는 10일 월드프리미어 영상을 통해 ‘디 올 뉴 셀토스’를 처음으로 공개했다. 셀토스는 기아 글로벌 SUV 라인업의 핵심 모델로 대담하고 진보적인 브랜드 정체성을 가장 잘 보여주며 지속가능한 모빌리티 솔루션을 만들어 가겠다는 기아의 의지가 담긴 차량이다.이번 셀토스는 1세대 모델 이후 6년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2세대 모델이며 뛰어난 디자인과 실용적인 상품성, 신규 라인업인 하이브리드 모델을 갖추고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모빌리티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송호성 기아 사장은 “셀토스는 언제나 동급 최고의 가치를 제공해왔으며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모델 역시 고객들의 니즈를 충족시킬 돋보이는 디자인과 상품성으로 명성을 이어갈 것”이라며 “셀토스를 통해 글로벌 SUV 시장에서 존재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정통 SUV에 세련미 더한 독보적인 외장 디자인 완성셀토스는 기아 디자인 철학인 ‘오퍼짓 유나이티드(상반된 개념의 창의적 융합)’를 바탕으로 정통 SUV의 단단한 스타일에 미래지향적인 이미지를 더해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낸다.전면부는 강인하고 와이드한 이미지를 강조한 라디에이터 그릴이 램프와 일체화된 수직의 그릴 패턴과 조화를 이루며 역동적인
금호타이어는 9일 전남도와 함평군과 함평신공장 건설에 대한 투자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금호타이어(대표이사 정일택)가 지난 5월 화재사고의 아픔을 딛고 함평신공장 건설에 나섰는데 오는 2027년까지 연간 530만본 생산 규모의 공장을 건설하고 2028년부터 본 가동에 나설 계획이다. 이날 오후 전남도청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김영록 도지사와 이상익 함평군수, 정일택 금호타이어 대표이사, 임완주 경영기획본부장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 협약 내용에 따라 전남도와 함평군은 금호타이어의 성공적인 투자를 위해 행정적 지원에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금호타이어 함평신공장은 전남 제조업 혁신을 이끌 미래차 핵심부품 생산기지가 될 것이다”며 “기업의 성공적인 안착과 성장을 위해 전방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함평신공장이 차질 없이 완공·가동될 수 있도록 인허가 지원, 근로·정주환경 개선 등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금호타이어와 긴밀한 소통 체계를 유지하며 기업과 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상생 모델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정일택 금호타이어 대표이사는 “함평신공장 건설은 금호타이어가 미래 모빌리티 시장을 선도하기 위해
국내 최대 직영중고차 플랫폼 기업 K Car(케이카)가 연말 맞이 이벤트 ‘메리 케이카 데이’를 12월 한달간 열고, 다양한 혜택과 경품을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먼저 겨울철 차량 문제에 대한 우려를 낮추기 위해 기획전 차량을 구매하는 고객 대상으로 품질 보증 연장 서비스 ‘케이카 워런티(KW)’를 무상 제공한다. ‘KW6 무료기획전’ 차량 구매자는 180일 동안 최대 1,000만원 보증수리 혜택을, ‘KW3 무료기획전’ 차량 구매자는 90일 동안 최대 500만원의 보증수리 혜택을 제공한다.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에 열리는 ‘위클리 특가’ 기획전에서는 최대 400만원의 할인을 제공하며, 신규 등록 차량을 배송비 없이 구매할 수 있는 ‘홈서비스 타임딜’ 대상 차량도 확대해 운영할 계획이다. ‘K Car 렌트’ 기획전을 통해 차량을 계약하는 고객에게 ‘주유권 10만원’을 증정한다. 또한 누구나 참여 가능한 고객 감사 이벤트도 진행된다. 케이카 어플리케이션 내 ‘마이카’에 보유 차량을 등록하고 혜택 수신에 동의하면 추첨을 통해 5,000명에게 메가커피 ‘HOT 아메리카노’ 쿠폰이 제공된다. 이번 ‘메리 케이카 데이’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현대모비스가 내년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리는 CES 2026에 참가해 30여종의 모빌리티 융합기술을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현대모비스는 이번에는 사전 초청된 고객사를 대상으로만 프라이빗관으로 부스를 운영한다. 일반 관람객들에게 모빌리티 선행기술을 알리는 것도 중요하지만, 북미지역 고객사를 초청해 CES를 내실 있는 수주의 장으로 삼겠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이번 CES에서 현대모비스는 ‘진화의 층’을 주제로 기술간 연결과 융합을 강조하기로 했다. 전장·전동화·섀시안전 등 핵심부품 각 분야의 첨단기술을 선별해 글로벌 고객사에 집중적으로 소개하기로 한 것이다. 현대모비스는 이를 위해 CES가 열리는 라스베가스 컨벤션센터 웨스트홀 3층에 위치한 별도의 미팅룸을 전시장으로 선택했다. 고객사 고위 경영층이 장시간 머물며, 현대모비스의 신기술을 면밀히 살펴보고 수주를 논의할 수 있도록 한 조치다. 현대모비스가 야심차게 준비한 대표 전시품은 콕핏 통합설루션 엠빅스(M.VICS) 7.0과 전자식 제어장치인 X-바이 와이어 기술이다. 먼저 엠빅스는 현대모비스의 인포테인먼트 기술을 총 망라한 콕핏(운전석) 통합 설루션으로, 7.0 버전을 새로 선보인다. 대표 기술로는 ▲전면
LS전선이 국내 전선업계 최초로 글로벌 인증기관 UL로부터 전 사업장 ‘폐기물 매립 제로(ZWTL: Zero Waste to Landfill)’ 인증을 획득했다고 9일 밝혔다. 복합 소재 사용 비중이 높아 폐기물 분류, 재활용 난도가 높은 전선 제조업에서 모든 사업장이 동시에 기준을 충족한 것은 업계에서도 드문 성과다. ‘폐기물 매립 제로(ZWTL)’ 인증은 전체 폐기물의 80% 이상을 매립이 아닌 재활용, 재사용, 에너지 회수 방식으로 처리해야만 획득할 수 있는 국제 인증이다. 특히 구미사업장은 이 기준을 크게 웃도는 95% 이상의 자원순환율을 기록해 최고 수준인 ‘골드’ 등급을 받았다. 전선 제조업은 금속, 플라스틱, 절연유 등 다양한 소재가 동시에 사용되는 복합 공정 산업으로, 폐기물 분류와 재활용 체계 구축 자체가 쉽지 않다. LS전선은 이처럼 복잡한 공정 구조에서도 사업장별 분리배출 기준과 재활용 절차를 표준화하고, 폐기물 발생부터 배출까지 전 과정을 정밀하게 관리해 ZWTL 기준을 충족했다. 특히 제조 과정에서 대량으로 발생하는 HDPE, PVC 등 합성수지류는 소재 특성상 재활용하기 어려운 대표적 품목이다. LS전선은 소재별 분류 정확도를 높이고
현대자동차는 서울 서대문중앙지점 최진성 영업이사가 현대차 최초로 누적 판매 8천대를 달성했다고 10일 밝혔다.1996년 입사한 이래 약 30년 간 연평균 267대를 판매한 최진성 영업이사는 지난 2018년 누적 판매 5천대를 달성해 ‘판매거장’ 칭호를 획득했고, 지난 2023년 6월 역대 두 번째로 누적 판매 7천대를 달성한 바 있다.이뿐 아니라 연간 판매대수에 따라 전국 1~10위 직원을 선정해 포상하는 ‘전국판매왕’에도 17회 연속 선정됐다.최진성 영업이사는 누적 8천대를 판매할 수 있었던 비결에 대해 “판매를 하루도 거를 수 없는 끼니라고 생각했기에 달성할 수 있던 기록”이라며 “매일매일 밥 먹듯이 판매를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이어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으로 교통사고로 3번의 수술을 받았던 1998년을 꼽으며 “입원을 한 상황에서도 의사와 환자들에게 차량을 판매하며 늘 한결 같은 꾸준함의 중요성을 배웠다”고 말했다.또 최 영업이사는 8천대 달성의 포상금인 2천만 원을 출신 고등학교에 기부하며 지역사회에서 선한 영향력을 펼치는 데 앞장선다. 최진성 영업이사가 출신 고교에 기부한 금액은 20년간 누적 1억 4천만 원에 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