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코리아(대표: 김효준)는 수리내역 및 비용의 투명성 제고를 위한 ‘BMW 인보이스 핫라인’을 개설한다고 밝혔다. ‘BMW 인보이스 핫라인’은 수리과정에서 발생하는 부품 가격, 공임 및 수리 범위의 적정성에 대한 궁금한 사항을 직접 온라인을 통해 문의하면 이에 대한 답변과 함께 오류 발생시 환불 처리를 제공하는 새로운 서비스 프로그램이다. BMW 고객이 ‘BMW 인보이스 핫라인’ 홈페이지(www.bmw-invoice.co.kr)를 통해 수리 내역과 비용에 대한 문의사항을 질의하면 최대 5일 이내에 질의에 대한 답변을 제공한다. 문의대상은 고객이 직접 비용을 지급한 유상 수리에 (보험, BSI, 보증 제외)한하며 명세서(인보이스) 발행 후 3개월 이내의 부품 가격, 공임 및 수리 범위 적정성에 대한 문의를 할 수 있다. (MINI 및 모토라드 고객 제외) 아울러 신뢰성, 객관성, 공정성을 갖추기 위해 BMW 그룹에서 전세계적으로 사용되고 있는 표준 수리 및 공임 측정 시스템과 BMW 전용 부품 시스템 등을 활용하며, 이 모든 프로세스는 객관적인 데이터를 토대로 BMW를 가장 잘 아는 BMW 코리아 및 BMW 독일 본사의 전문가들이 공정하게 조사하게 된다.
BMW 그룹 코리아(대표: 김효준)는 서울시 중구 적십자 봉사관에서 임직원들이 참여한 소외 계층을 위한 제빵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BMW 그룹 아시아태평양 총괄 군터 지만 사장, BMW 그룹 코리아 김효준 대표를 비롯한 BMW 그룹 코리아와 BMW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 임직원이 참여해 소외 이웃을 위한 빵을 직접 만들었으며, 직접 만든 빵과 세제, 물티슈 등 생필품을 중증복합장애아동복지시설인 ‘가브리엘의 집’에 방문해 전달했다. BMW 그룹 코리아는 지난해 수입차 최초로 비영리 사회공헌 재단인 ‘BMW 코리아 미래재단’을 설립 후 올해를 임직원 모두가 참여하는 실제적인 나눔 활동의 원년으로 삼고 첫 활동으로 이번 제빵 나눔 봉사활동을 기획했다. 한편, BMW 그룹 코리아는 올해부터 전 임직원들이 제빵, 유기동물 돌보기, 서울 숲 가꾸기 등 총 3개의 봉사활동 중 하나를 선택해 연 1회 이상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 임직원 봉사 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다. BMW 그룹 코리아 김효준 대표는 “올해를 지속 가능한 사회적 책임활동의 원년으로 삼고 적극적인 봉사, 나눔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라면서, “진심과 온정이 담긴 나눔 활동을 통해
손해보험협회(회장 문재우)는 금융위원회의 보험상품 공시제도 개선방안에 따라 소비자 맞춤형 자동차보험료 조회시스템을 협회 홈페이지에 구축하여 12월1일부터 운영에 들어갔다. 현재 제공되는 ‘자동차보험료 비교조회’는 자신의 가입조건과 비슷한 유형에 대한 회사별 보험료 수준을 비교하였으나, 소비자맞춤형 자동차보험료는 보험가입자 개인별로 자신의 보험료를 비교할 수 있도록 개선한 것이 특징이다. 이 시스템 이용대상은 보험만기일이 30일 이내이면서 계약갱신을 위한 개인용 자동차보험 계약자로서 공인인증서를 통한 본인인증이 이루어져야 하며, 개인(신용)정보의 수집․이용 등에 동의하여야 한다. 이용자는 손해보험협회 홈페이지(www.knia.or.kr → 손해보험 공시실 → 자동차보험공시 → 자동차보험료 비교조회)로 접속한 후 서비스 이용 가능하다. 자동차보험료 비교조회시스템은 보험소비자의 자동차보험료에 대한 접근성을 높여 편의를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하고있다.
KG 모빌리티(KGM)가 세종대학교와 산학 협력을 통해 제작한 미래형 모빌리티 디자인 작품 2종을 ‘서울디자인위크 2025’에서 오는 19일까지 5일간 선보인다. 이번 전시는 지난 15일부터 열린 ‘서울디자인위크 2025’의 주요 행사인 ‘DDP 디자인페어’ 내 대학 협업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디자인을 전공한 대학생들이 기업의 방향성에 맞는 제품과 브랜드를 개발하고 그 결과물을 전시하는 자리이다. KGM은 약 6개월간 세종대 융합디자인랩팀과 협업하며 디자인 콘셉트 개발과 장비 지원 등 학생들이 아이디어를 구체화할 수 있도록 프로젝트의 전 과정을 지원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자연을 향한 모빌리티’라는 주제를 토대로, KGM의 디자인 철학 ‘Powered by Toughness’를 젊은 디자이너의 시각으로 재해석한 미래형 크로스오버 모빌리티 2종의 디자인 모델을 완성했다. 첫 번째 작품 ‘TERRA-CROSS’는 인류와 자연의 공존이라는 콘셉트를 바탕으로 차량의 이동성과 접근성을 강조해 제작한 크로스오버 모델이다. 오픈형 로봇 암&매카넘 휠을 적용해 이동의 자율성을 보장함과 동시에 견고하면서도 안락한 탑승 경험을 제공하는 형태적, 기술적 균형미를 표현
국내 최대 직영중고차 플랫폼 기업 K Car(케이카)는 본격적인 가을 나들이 철을 맞아, ‘올 가을 가족 또는 연인과 함께 드라이브하고 싶은 차량’을 투표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해당 이벤트는 케이카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에서 오는 23일까지 진행한다. 선택 가능한 차종은 총 4가지로, 케이카에서 판매중인 인기 차량으로 구성되어 있다. 참여 방법은 ▲벤츠 E클래스 카브리올레 ▲제네시스 GV80 ▲기아 카니발 4세대 하이리무진 ▲현대 캐스퍼 중 1대를 정하고 케이카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의 해당 게시물에 댓글로 선정 이유를 작성해 캡처한 후 이벤트 응모 링크에서 필수 정보를 입력하면 된다. 당첨자는 오는 29일 발표 예정으로 BBQ 치킨세트 (10명), CU 편의점 1만원 모바일상품권 (25명), 스타벅스 아이스 아메리카노 T (75명) 등 실속 있는 상품을 증정한다. 자세한 내용은 케이카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인국 케이카 사장은 “가을 나들이 철 자동차로 소통하며 소소한 선물도 나누는 이벤트를 준비했다”면서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나누는 계절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현대모비스는 깐느 기업광고제의 ‘기업 온라인-소셜미디어 영상 부문’에서 현대모비스가 제작한 글로벌 SNS 콘텐츠 ‘Move Improved’가 파이널리스트에 올랐다고 16일 밝혔다. 깐느 기업광고제는 2010년부터 개최되고 있는 권위있는 시상식으로, 올해는 전 세계 52개국에서 900여 작품이 출품돼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BMW, 티파니, 로레알, 에어버스, 아람코 등 유명 글로벌 기업들이 각자 개성 있는 캠페인으로 경쟁력을 뽐냈으며, 현대모비스는 한국 기업으로는 유일하게 올해 최종 수상 명단에 올랐다. 현대모비스의 ‘Move Improved’는 차세대 모빌리티 기술인 홀로그래픽 윈드쉴드 디스플레이, 휴먼센트릭 인테리어 라이팅, e-코너 시스템 등을 소개하는 숏폼 형태의 3부작 영상으로 제작됐다. 한 커플이 운전하면서 이동하는 과정에서 맞닥뜨리는 각종 불편한 상황을 모비스의 신기술이 해결해준다는 컨셉으로, 해리포터에서 나올 법한 마법사와 명상가가 뜬금없이 등장해 유쾌한 해결책을 제시하면서 웃음을 자아낸다. 일반적으로 어렵게 느껴질 수밖에 없는 모빌리티 신기술을 누구나 공감 가능한 일상 속 에피소드에 유머러스하게 접목해, 자연스럽게 이해를 돕는 구성이 돋보인
볼보트럭코리아(대표이사: 박강석)가 오는 10월 22일부터 25일까지 대구 엑스코(EXCO)에서 열리는 ‘2025 대한민국 미래모빌리티엑스포(DIFA 2025)’에 참가해 대형 전기트럭 ‘볼보 FH 일렉트릭’을 선보인다. ‘볼보FH 일렉트릭’은 세계 최초로 양산된 대형 전기트럭이자 글로벌 시장에서 가장 많은 판매를 기록하고 있는 모델로, 전세계 운송 영역에서 친환경 혁신을 이끌고 있다. ‘볼보 FH 일렉트릭’은 저소음·무배출의 친환경 전기 구동 시스템과 강력한 성능을 결합한 대형 전기트럭 모델로, 도심 운송과 장거리 물류에서 모두 탁월한 에너지 효율성과 우수한 주행성능을 제공한다. 최대 490kW(약 666마력)의 출력으로 총중량 44톤을 안정적으로 적재할 수 있으며, 최대 6개의 배터리 팩을 통해 1회 충전으로 최대 300km까지 주행이 가능하다. 특히 차세대 통합 구동계 기술인 ‘e-액슬’이 탑재되어 연료 효율성과 주행거리가 크게 향상되었다. 박강석 볼보트럭코리아 대표이사는 “볼보FH 일렉트릭은 단순한 전기트럭을 넘어, 대형 상용차 전동화와 탄소중립 실현이라는 미래 모빌리티 비전을 직접 확인할 수 있게 해주는 모델이다”라며 “이번 대한민국 미래모빌리티엑스
스텔란티스가 향후 4년간 미국 시장에서의 성장을 위해 130억 달러를 투자하고, 자국 내 제조 기반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14일 발표했다. 이번 투자는 스텔란티스의 미국 내 100년 역사상 최대 규모로, 핵심 세그먼트에서 5종의 신규 차량 출시, 신규 4기통 엔진 생산, 일리노이·오하이오·미시간·인디애나주 공장에 5,000개 이상의 신규 일자리 창출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투자로 스텔란티스의 미국 내 연간 완성차 생산 능력은 현재 대비 50% 증가하게 된다. 신규 제품 출시 외에도, 2029년까지 미국 내 모든 조립 공장에서 19건의 제품 변화 및 파워트레인 업데이트가 정기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스텔란티스 CEO 겸 북미 COO 안토니오 필로사는 “이번 투자는 스텔란티스 역사상 최대 규모의 미국 내 투자로, 우리의 성장을 견인하고 제조 기반을 강화하며, 미국 각 주에 더 많은 일자리를 제공할 것”이라며, “다음 100년을 시작하며, 고객을 전략의 중심에 두고 차량 라인업을 확대해 고객이 원하는 제품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 일리노이주 미국 시장용 지프 체로키 및 컴패스 생산 확대를 위해 벨비디어 조립 공장을 재가동하며, 6억
현대자동차는 글로벌 브랜드 컨설팅 업체 '인터브랜드'가 발표한 '2025 글로벌 100대 브랜드'에서 브랜드 가치 246억 달러를 기록하며 종합 브랜드 순위 30위에 올랐다고 15일 밝혔다.2005년 처음으로 글로벌 100대 브랜드에 이름을 올린 현대자동차는 2010년부터 올해까지 16년 연속 브랜드 가치를 상승시키는 놀라운 성과를 거뒀다.특히, 이번 발표에 포함된 다른 자동차 브랜드들이 낮은 브랜드 가치 성장률을 기록한 반면, 현대자동차는 최근 5년간 약 72%의 브랜드 가치 상승을 이루고 전년 대비 약 7% 성장해 2년 연속 글로벌 브랜드 순위 30위권을 유지했다.인터브랜드 관계자는 "현대자동차는 고객에게 필요한 차량을 선보이기 위해 전기차 라인업 확장과 함께 하이브리드 차종까지 지속적으로 출시했고, 지역 특화 마케팅을 통해 글로벌 소비자와의 관계를 넓혀왔다"며 "미국, 유럽뿐만 아니라 신흥 시장에서도 브랜드 영향력을 꾸준히 확대하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지속적인 브랜드 가치 성장이 기대된다"고 평가했다.현대자동차는 지난해 사상 최대 매출을 기록했고, 특히 1967년 창립 이후 57년 만에 차량 누적 생산 1억 대를 돌파하는 금자탑을 세웠다.올해에는 현대
금호타이어(대표이사 정일택)가 2025 미국 ‘IDEA 디자인 어워드’ 에서 2개의 본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미국 ‘IDEA 디자인 어워드’는 미국 산업디자이너 협회(IDSA)가 주관하는 세계 최고 권위의 디자인 공모전으로 매년 디자인 혁신, 사용자 혜택, 사회적 책임 등 다양한 심사 기준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부문별 최고의 디자인을 선정한다.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및 일본 ‘굿 디자인 어워드’와 함께 세계 4대 디자인상으로 꼽힌다. 이번에 출품한 금호타이어의 ‘볼륨’과 ‘오리가미’ 두 제품은 프로페셔널 콘셉트 & 스페큘러티브 디자인부문에서 본상을 받았다. 특히 수상 제품인 ‘볼륨’과 ‘오리가미’는 미래 모빌리티를 위한 새로운 주행 경험을 제공하는 타이어로 다양한 지형과 환경을 극복할 수 있는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한다. 볼륨은 속도와 도로 조건에 따라 구조와 기능을 동적으로 조정하는 차세대 타이어로, 변화하는 모빌리티 요구에 맞춘 다재다능하고 지속 가능하며 지능적인 해결책을 제공한다. ‘오리가미’는 우주 탐사 및 정착지 건설을 위해 특별히 설계된 접이식 타이어로, 종이접기 원리를 기반으로 한 혁신적인 구조를 통해
BYD코리아가 오는 10월 16일부터 19일까지 스타필드 수원 1층 그랜드 아트리움에서 ‘BYD 테크 라운지’를 운영한다. 지난달 약 2만여 명이 방문하며 성황리에 열렸던 여의도 IFC몰에 이어 두 번째로 수원에서 진행되는 BYD 테크 라운지는 고객에게 직접 찾아가 일상 속에서 보다 편안하게 BYD 브랜드와 제품을 만나볼 수 있도록 공간을 구성한 체험형 팝업 행사이다. 행사 기간 중 BYD 테크 라운지에서는 BYD 아토 3, BYD 씰, BYD 씨라이언 7 등 올해 국내에 출시된 모든 BYD 승용 모델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해당 지역 BYD 공식 딜러와의 전문 상담을 통해 차량 및 서비스 관련 정보도 상세히 확인할 수 있다. 또한, 현장 상담 및 계약 고객에게는 코스트코 연간 회원권과 한화 LIFEPLUS 인터내셔널 크라운 1일 입장권(2매)을 제공하고, 현장 계약 후 10월 내 차량 출고 고객에게는 해당 차량 웰컴 패키지와 닌자(NINJA) 블라스트 블렌더를 증정한다. 조인철 BYD코리아 승용 부문 대표는 “고객에게 보다 더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 IFC몰에 이어 스타필드 수원에서 두 번째 테크 라운지를 운영하게 되었다”며 “BYD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