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대표이사 정일택)가 경주시와 대한축구협회가 주최하는 ‘2025 화랑대기 전국 유소년 축구대회’를 후원한다고 4일 밝혔다. 화랑대기 대회는 전국 최대 규모 유소년 축구대회로 대한민국 축구 꿈나무 육성의 메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올해 대회에는 지난해보다 166개 팀, 약 3000명 많은 765개 팀에서 1만5000여명이 참가해 2292경기를 치른다. 금호타이어는 ‘2025 화랑대기 전국 유소년 축구대회’에 참가한 선수단, 학부모, 방문 고객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특히 “미래의 국가대표, 금호타이어가 응원합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금호타이어가 후원하는 해외 축구 구단의 주요 선수 등신대가 전시된 포토존을 운영하며, 포토존을 방문한 고객을 대상으로 사은품 패키지를 증정하고 다양한 SNS 이벤트도 진행한다. 금호타이어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팔로우하고 개인 SNS 채널에 화랑대기 현장 사진을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추가로 사은품을 증정한다. 또한, 금호타이어 타이어를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GS칼텍스X이마트 결합 모바일 상품권(2개, 4개 구매시)을 증정하고 방문 고객 모두에게 타이어 할인 쿠폰도 제공한다. 행사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타이어
글로벌 브랜드 쉐보레가 8월, 브랜드 인기 SUV와 픽업트럭 전 차종을 대상으로 다양한 구매 혜택을 제공하는 특별 할인 프로모션 및 고객 참여형 이벤트를 실시한다. 먼저,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모델 연식에 따라 다양한 구매 혜택이 제공된다. 2026년형 모델은 4.0% 이율로 최대 36개월, 또는 4.5% 이율로 최대 60개월까지 선택 가능한 초저리 및 초장기 할부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다. 2025년형 모델의 경우, 3.9% 이율로 최대 60개월까지 가능한 콤보 할부 프로그램에 더해 50만 원의 현금 프로모션이 제공된다. 또한, 2024년 생산 재고 차량은 50만 원, 2025년 1~3월 생산 재고차량은 30만 원의 유류비가 추가로 지원된다. 트레일블레이저의 경우 2026년형 모델을 기준으로 4.5% 이율로 최대 36개월 또는 4.9% 이율로 최대 60개월까지 가능한 초저리 및 초장기 할부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특히 액티브 리미티드 에디션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특별 출고 기념품이 제공된다. 2025년형 모델은 콤보 할부 프로그램을 통해 40만 원의 현금을 지원하며, 2024년 생산 차량은 70만 원, 2025년 1~3월 생산 차량은 50만 원의 유류비가 각
혼다코리아가 모터사이클 구매 혜택을 강화한 8월 한정 프로모션을 오는 31일까지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엔트리 지원 프로모션은 매매계약일 기준 1년 이내 2종 소형 면허를 취득한 고객이 300~650cc 모델(일부 모델 제외)을 구매할 경우, 50만 원 상당의 구매 혜택을 제공한다. 스마트 커뮤터 모델 프로모션은 총 5개 모델 대상으로 진행된다. 2025년식 슈퍼커브 구매 시에는 10개월 제휴금융 무이자 할부 또는 10만 원 할인 혜택이 적용되며, 2023/2024년식 MSX그롬, C125, CT125, 몽키125 구매 고객에게는 50만 원 상당의 의류 및 용품 구매 지원금이 제공된다. 펀 모델 프로모션은 2025년식 CL500, NT1100, 레블1100 MT, 레블1100 DCT, 레블1100 SE, CBR500R, 레블500 등 7개 모델을 대상으로 24개월 제휴금융 무이자 할부 또는 할인 혜택 중 선택 가능하다. 할인 혜택은 최소 60만 원부터 최대 140만 원까지 모델 별로 상이하다. 이중 CL500, CBR500R, 레블500은 엔트리 지원 프로모션과 중복 적용 가능하며, 특히 CL500의 경우 60만 원 상당의 용품 구매 지원금이 추가로 제공된
GM 한국사업장이 7월 한 달 동안 총 32,244대(완성차 기준 – 내수 1,226대, 수출 31,018대)를 판매, 전년 동월 대비 42.9% 판매 증가를 기록하며 올해 2월 이후 5개월만에 판매 상승세로 전환했다. 지난 7월 해외 시장에서 전년 동월 대비 52.3% 증가한 총 31,018대를 판매했다. 이 중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파생모델 포함)와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파생모델 포함)가 전년 동월 대비 각각 43.8%, 66.0% 증가한 18,115대와 12,903대 판매됐다. 쉐보레는 주요 트림에 신규 외장 컬러를 도입한 매력적인 디자인과 GM의 스마트 엔지니어링 설계를 통해 주행 안정성, 충돌 보호 성능, 에너지 효율을 높인 것이 특징인 2026년형 트랙스 크로스오버를 지난달 국내에 정식 출시하며 상품성을 개선했다.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는 역동적이면서도 세련된 외관 디자인과 독보적인 엔진 및 파워트레인 기술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에 적합한 승차감과 다양한 편의 기능을 갖췄다. 특히, 모던한 피스타치오 카키 색상의 한정판 ACTIV 트림과 은은한 감성의 모카치노 베이지 외관 컬러를 적용한 2026년형 트레일블레이저는 올해 5월 출시 이후
현대자동차가 수소전기차(FCEV) ‘디 올 뉴 넥쏘’를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넥쏘 이지 스타트 프로그램’을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넥쏘 이지 스타트 프로그램은 ▲낮은 월 납입금이 특징인 ‘차량반납 유예형 할부’와 ▲2년 간의 수소 충전비용을 지원하는 ‘수소 충전비 지원 혜택’으로 구성돼 있다.차량반납 유예형 할부는 중고차 가격을 사전에 보장받아 차량 잔가 만큼 할부금을 유예한 뒤 만기 회차에 차량 반납으로 유예금 상환이 가능한 할부 상품이다.넥쏘 차값의 최대 50%를 중고차 가격으로 미리 보장받아 이에 해당되는 할부금액을 유예하고, 나머지 금액의 원리금과 유예금에 대한 이자만 납부하도록 해 고객의 차량 구매 초기 비용과 월 납입금 부담을 최소화한 게 특징이다. 유예금은 만기 회차인 36개월 뒤 차량 반납으로 일시 상환 가능한 구조이다.넥쏘 판매가격(세제혜택 적용 후)은 익스클루시브 기준 7,644만원이며, 대구광역시, 대전광역시, 인천광역시 등 국내 주요 지역은 넥쏘의 수소차 보조금(국비, 지방비 합산)을 3,250만원 수준으로 책정하고 있다. 이 경우 고객은 최소 선수율(1.3%) 기준 하루 납입금 7,200원(월 22만원)에 넥쏘를 부담없이 이용
스텔란티스코리아는 지난 1일 부산시 학장동에 동북아 최대 규모의 ‘스텔란티스 브랜드 하우스(SBH)’ 서비스센터 확장 이전 기념식을 진행하고 본격 운영을 시작했다. 이번에 확장 이전한 SBH 부산 서비스센터는 2011년부터 지프 딜러사로 합류해 지프 분당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를 운영해 오고 있는 ‘빅토리오토모티브(대표 김하근)’가 운영을 맡는다. 약 14년에 걸친 굳건한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올해부터 SBH로 전환한 빅토리는 지난 4월 SBH 부산 전시장을 새롭게 개설하여 운영하고 있다. 확장된 서비스 센터는 부산 서부권 핵심 입지인 사상구 학감대로191번길 9(학장동)에 위치해 부산 전역은 물론 김해, 양산 등 인접 지역 고객의 접근성이 크게 개선됐다. 또한 학장 교차로 인근에 위치해 서부산IC, 남해고속도로 등 광역 교통망과의 연계가 뛰어난 점도 주요 장점으로 꼽힌다. 규모와 서비스 수용 능력은 국내를 넘어 동북아 권역 내 최고 수준을 자랑한다. 총 대지면적 7,364㎡(2,228평) 규모로 총 4개동(지프동, 푸조동, BP동, 주차타워)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130대 규모의 넓은 주차 공간을 갖췄다. 16개의 워크베이와 2개의 인스펙션(Inspection)
KG 모빌리티(KGM)가 지난 7월 내수 4,456대, 수출 5,164대를 포함 총 9,620대를 판매 했다고 밝혔다. 이러한 실적은 액티언 하이브리드 등 판매 물량 증가에 힘입어 내수가 회복세를 보이며 올해 최대 판매를 기록한 것이다. 전년 동월 대비로는 15.7%, 전월 대비로도 4.2% 증가했으며, 지난 4월 이후 3개월 연속 증가세를 보였다. 특히, 내수 판매는 지난 7월 14일 출시한 액티언 하이브리드(1,060대)와 무쏘 EV(1,339대)가 상승세를 이끌며 4천대를 넘어섰으며, 올해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액티언 하이브리드는 국내 하이브리드 모델 중 전기차에 가장 가까운 주행 퍼포먼스와 연비 효율을 갖춘 도심형 SUV로, 세련된 디자인은 물론 선호도가 높은 첨단 안전∙편의 사양을 기본화하고도 3,600만 원대의 단일 트림으로 합리적인 가격 경쟁력까지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수출은 튀르키예 지역으로 토레스 EVX 판매 물량이 늘며 전년 동월 대비 26.7% 큰 폭으로 증가했으며, 누계 대비로도 9.4% 증가한 상승세를 이었다. KGM은 회복세를 보이고 내수 판매 물량 증가를 위해 지난 달 구독서비스인 ‘KGM 모빌링' 출시와 함께 ‘익스피리언스
르노코리아(대표이사 스테판 드블레즈)가 2025년 7월 한 달 동안 내수 4,000대, 수출 3,251대로 전년 동월 대비 33.1% 증가한 총 7,251대의 판매 실적을 올렸다고 발표했다. 르노코리아의 7월 내수 판매는 3029대가 팔린 중형 SUV 그랑 콜레오스가 견인하며 전년 동기 대비 172.3% 증가한 실적을 기록했다. 7월 그랑 콜레오스 판매량 중 85% 이상은 직병렬 듀얼 모터 구동 시스템을 적용한 하이브리드 E-Tech 모델로 2599대가 판매됐다. 그랑 콜레오스는 동급 경쟁 모델 중 가장 긴 2820mm의 휠베이스를 바탕으로 넉넉한 실내 공간을 제공하며, 뛰어난 차제 안전성 및 최첨단 편의·안전 기능으로 2024년 자동차안전도평가(KNCAP)에서도 평가 대상 SUV 차종 중 최고 점수로 1등급을 획득한 바 있다. 쿠페형 SUV 아르카나는 지난달 511대가 판매됐다. 이중 4기통 1.6L 자연흡기 가솔린 엔진을 얹어 편안한 주행감이 특징인 1.6 GTe가 412대, 직병렬 듀얼 모터 시스템으로 높은 에너지 효율과 다이내믹한 주행 성능을 균형 있게 제공하는 하이브리드 E-Tech가 99대를 차지했다. 르노코리아의 스테디셀러 SUV QM6는 지난달
구 분 2025년 2024년 전년동월대비 2025년 전월대비 2025년 2024년 전년누계대비 7월 7월 6월 1-7월 1-7월 국내 56,227 56,009 0.4% 62,064 -9.4% 411,127 401,713 2.3% 해외 278,567 277,285 0.5% 297,394 -6.3% 1,990,659 1,995,425 -0.2% 계 334,794 333,294 0.5% 359,458 -6.9% 2,401,786 2,397,138 0.2% 현대자동차가 2025년 7월 국내 5만 6,227대, 해외 27만 8,567대 등 전 세계 시장에서 전년 동월 대비 0.5% 증가한 총 33만 4,794대를 판매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국내 판매는 0.4% 증가, 해외 판매는 0.5%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국내판매현대차는 2025년 7월 국내 시장에서 전년 동월 대비 0.4% 증가한 5만 6,227대를 판매했다.세단은 그랜저 4,408대, 쏘나타 3,314대, 아반떼 6,145대 등 총 1만 4,483대를 팔았다.RV는 팰리세이드 6,238대, 싼타페 4,252대, 투싼 4,011대, 코나 2,592대, 캐스퍼 1,245대 등 총 2만 3,258대
구분 2025년 2024년 전년동월대비 2025년 전월대비 2025년 2024년 연간누계대비 7월 7월 6월 1-7월 1-7월 국내 45,017 46,010 -2.2% 46,003 -2.1% 321,440 321,250 0.1% 해외 217,188 215,188 0.9% 223,377 -2.8% 1,526,204 1,493,590 2.2% 특수 차량 500 600 -16.7% 647 -22.7% 2,597 2,655 -2.2% 계 262,705 261,798 0.3% 270,027 -2.7% 1,850,241 1,817,495 1.8% 기아는 2025년 7월 글로벌 시장에서 국내 4만 5,017대, 해외 21만 7,188대, 특수 500대 등 전년 동기 대비 0.3% 증가한 26만 2,705대를 판매했다. (도매 판매 기준)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국내는 2.2% 감소, 해외는 0.9% 증가한 수치다. (특수 판매 제외)차종별 실적은 스포티지가 4만 6,901대로 글로벌 시장에서 가장 많이 판매됐으며 셀토스가 2만 8,538대, 쏘렌토가 1만 7,852대로 뒤를 이었다.■ 국내 판매기아는 2025년 7월 국내에서 전년 동월 대비 2.2% 감소한 4만
KG 모빌리티(KGM)가 지난 31일 임금협상 잠정합의안에 대한 조합원 찬반 투표에서 합의안이 64.5%의 찬성률로 가결됨에 따라 2025년 임금협상을 최종 마무리 지었다. 이로써 KGM은 2010년 이후 16년 연속 무분규로 협상을 마무리 지으며 상생과 협력의 모범적인 노경(노동조합 및 경영진)문화를 바탕으로 회사의 중장기 발전전략 실현에 모든 역량을 집중해 나갈 수 있게 되었다. 2025년 임금협상은 지난 6월 상견례를 시작으로 30일에 마무리된 15차 협상에서 잠정합의안을 도출했으며, 31일 투표 참여 조합원(2,941명)의 64.5%(1.897명) 찬성으로 최종 가결됐다. 이번 협상의 주요 내용은 ▲기본급 75,000원 인상 ▲PI(Productivity Incentive, 생산 장려금) 등 총 350만 원이다. KGM 관계자는 “판매 물량 증대와 회사의 지속 가능한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노동조합의 대승적인 합의와 직원들의 결단으로 16년 연속 무분규 협상 타결을 이뤄냈다”며, “올해 임금협상을 마무리 지은 만큼 호평을 받고 있는 액티언 하이브리드 판매 물량 증대는 물론 고객 만족과 경영효율 개선에 전 임직원이 전력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럭셔리 자동차 브랜드 캐딜락은 여름의 절정을 맞아 자사의 대표 모델들을 대상으로 8월 한정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먼저, 순수 전기 SUV 리릭은 100대 한정으로 ▲1,000만 원의 특별 현금 할인이 제공된다. 고객은 이 외에도 ▲60개월 무이자 할부(선수금 30%) ▲60개월 무이자 리스(보증금 40%) ▲제휴 금융 이용 시 선수금 또는 보증금 1,000만 원 지원 등 맞춤형 금융 혜택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독보적인 정숙함과 고급스러움, 첨단 기술이 어우러진 리릭을 보다 합리적인 조건으로 만나볼 수 있는 기회다. 풀사이즈 SUV의 정수를 보여주는 2024년형 캐딜락 에스컬레이드(ESV 포함) 구매 고객은 ▲1,000만 원 현금 할인 ▲36개월 무이자 할부(선수금 30%) ▲60개월 2.5% 리스(보증금 30%) ▲제휴 금융 이용 시 선수금 또는 보증금 1,000만 원 지원 중 한 가지를 선택할 수 있다. 여기에 특정 재고 차량을 선택하면 ▲1,000만 원 추가 할인이 적용돼 최대 2,000만 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출시 직후 한국자동차기자협회로부터 ‘5월의 차’로 선정된 2025년형 더 뉴 에스컬레이드(ESV 포함)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르노코리아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8월 한 달간 풍성한 신차 구매 혜택을 제공한다. 8월에 중형 SUV 그랑 콜레오스를 구매하는 고객을 위해, “지금 구매하고 결제는 내년에”라는 메시지와 함께 초기 5개월간 납입금이 전혀 없는 할부 상품을 특별 신설했다. 이후 최대 60개월간 원리금 균등 분할 상환이 가능하며(연 4.8%, 할부원금 2,500만 원 이하), 필요에 따라 해당 할부 상품 이용 대신 60만 원 상당의 옵션 또는 액세서리를 선택할 수도 있다. 지난달 좋은 반응을 얻은 3.3% 정액불 상품(최대 36개월, 할부원금 2,500만 원 이하)도 동일하게 유지된다. 프리미엄 스포티 SUV 아르카나 구매 고객은 24개월(할부원금 2,000만 원 이하) 및 36개월(할부원금 1,500만 원 이하) 무이자 할부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일반 잔가보장 할부 상품 이용 시에는 50만 원의 특별 혜택이 제공된다. 또한, 이용 상품과 관계없이 8월 한정 아르카나 전 구매고객에게 60만 원 상당의 옵션 또는 액세서리 혜택이 추가 제공된다. 여기에, 생산월별에 따른 30만 원의 추가 혜택과 전시장 특별 프로모션, 재구매(1회) 혜택을 모두 적용하면 8월에 아르카나 구매 시 최
혼다코리아(대표이사 이지홍)가 8월 자동차 구매 프로모션을 8월 31일까지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어코드 하이브리드와 어코드 터보 구매 시 유류비 200만 원 또는 최대 60개월 제휴금융 저금리 혜택을 제공한다. CR-V 하이브리드 2WD 구매 고객도 유류비 150만원 또는 최대 60개월 제휴금융 저금리 혜택 중 선택할 수 있다. 더불어 어코드 하이브리드, 어코드 터보, CR-V 하이브리드 2WD 구매 고객은 사고 시 자기부담금을 최대 50만 원까지 지원한다(3년 내/연간 최대 3회 한도). 파일럿 엘리트를 구매할 경우 보증 연장 2년 쿠폰을 증정한다. 재구매 할인은 신차 및 중고차 고객 모두 전 차종 100만 원 할인 적용되며, 전 차종 구매 고객에 혼다 스페셜 기프트도 제공한다. 전국 혼다 자동차 전시장 및 혼다 모빌리티 카페 더 고에서는 8월 한 달간 시승 고객 대상으로 경품 추첨 이벤트를 진행한다. 1등 애플워치 10, 2등 신세계 상품권 20만 원 권, 3등 네이버페이 포인트 3만 원 권 등을 증정하고, 모든 시승 고객에는 커피 교환권도 제공한다. 혼다 자동차 국내 판매 전 차종은 혼다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구매할 수 있으며, 8월 프로모션에 대한
르노 그룹 이사회는 2025년 7월 31일부로 프랑수아 프로보(사진)를 르노 그룹의 신임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로 임명했다. 르노 그룹은 그룹 내외부의 다양한 후보군을 대상으로 엄격한 선발 과정을 거쳐 프랑수아 프로보 현(現) 르노 그룹 구매, 파트너십 및 대외 업무 최고책임자를 신임 회장 겸 CEO로 임명했다. 새로 임명된 프로보 신임 회장은 제품, 고객 및 업계의 당면 과제 등 자동차 산업 밸류 체인 전반에 대한 깊은 이해와 풍부한 식견을 지니고 있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프로보 신임 회장은 또한 르노 그룹의 구매, 파트너십 및 대외 업무 최고책임자를 역임하면서 전 세계적으로 주요한 협력 관계를 성공적으로 구축했으며, 앞으로도 글로벌 시장에서의 파트너십을 통해 그룹의 지속적인 발전을 도모하고 회사의 핵심 가치를 지킬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지난 2011년부터 약 5년 간 르노삼성자동차 사장으로 재직하며 수출 확대 및 실적 상승에 기여하기도 했다.
글로벌 브랜드 쉐보레가 8월, 브랜드 인기 SUV와 픽업트럭 전 차종을 대상으로 다양한 구매 혜택을 제공하는 특별 할인 프로모션 및 고객 참여형 이벤트를 실시한다. 먼저,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모델 연식에 따라 다양한 구매 혜택이 제공된다. 2026년형 모델은 4.0% 이율로 최대 36개월, 또는 4.5% 이율로 최대 60개월까지 선택 가능한 초저리 및 초장기 할부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다. 2025년형 모델의 경우, 3.9% 이율로 최대 60개월까지 가능한 콤보 할부 프로그램에 더해 50만 원의 현금 프로모션이 제공된다. 또한, 2024년 생산 재고 차량은 50만 원, 2025년 1~3월 생산 재고차량은 30만 원의 유류비가 추가로 지원된다. 트레일블레이저의 경우 2026년형 모델을 기준으로 4.5% 이율로 최대 36개월 또는 4.9% 이율로 최대 60개월까지 가능한 초저리 및 초장기 할부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특히 액티브 리미티드 에디션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특별 출고 기념품이 제공된다. 2025년형 모델은 콤보 할부 프로그램을 통해 40만 원의 현금을 지원하며, 2024년 생산 차량은 70만 원, 2025년 1~3월 생산 차량은 50만 원의 유류비가 각
혼다코리아가 모터사이클 구매 혜택을 강화한 8월 한정 프로모션을 오는 31일까지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엔트리 지원 프로모션은 매매계약일 기준 1년 이내 2종 소형 면허를 취득한 고객이 300~650cc 모델(일부 모델 제외)을 구매할 경우, 50만 원 상당의 구매 혜택을 제공한다. 스마트 커뮤터 모델 프로모션은 총 5개 모델 대상으로 진행된다. 2025년식 슈퍼커브 구매 시에는 10개월 제휴금융 무이자 할부 또는 10만 원 할인 혜택이 적용되며, 2023/2024년식 MSX그롬, C125, CT125, 몽키125 구매 고객에게는 50만 원 상당의 의류 및 용품 구매 지원금이 제공된다. 펀 모델 프로모션은 2025년식 CL500, NT1100, 레블1100 MT, 레블1100 DCT, 레블1100 SE, CBR500R, 레블500 등 7개 모델을 대상으로 24개월 제휴금융 무이자 할부 또는 할인 혜택 중 선택 가능하다. 할인 혜택은 최소 60만 원부터 최대 140만 원까지 모델 별로 상이하다. 이중 CL500, CBR500R, 레블500은 엔트리 지원 프로모션과 중복 적용 가능하며, 특히 CL500의 경우 60만 원 상당의 용품 구매 지원금이 추가로 제공된
현대자동차가 수소전기차(FCEV) ‘디 올 뉴 넥쏘’를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넥쏘 이지 스타트 프로그램’을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넥쏘 이지 스타트 프로그램은 ▲낮은 월 납입금이 특징인 ‘차량반납 유예형 할부’와 ▲2년 간의 수소 충전비용을 지원하는 ‘수소 충전비 지원 혜택’으로 구성돼 있다.차량반납 유예형 할부는 중고차 가격을 사전에 보장받아 차량 잔가 만큼 할부금을 유예한 뒤 만기 회차에 차량 반납으로 유예금 상환이 가능한 할부 상품이다.넥쏘 차값의 최대 50%를 중고차 가격으로 미리 보장받아 이에 해당되는 할부금액을 유예하고, 나머지 금액의 원리금과 유예금에 대한 이자만 납부하도록 해 고객의 차량 구매 초기 비용과 월 납입금 부담을 최소화한 게 특징이다. 유예금은 만기 회차인 36개월 뒤 차량 반납으로 일시 상환 가능한 구조이다.넥쏘 판매가격(세제혜택 적용 후)은 익스클루시브 기준 7,644만원이며, 대구광역시, 대전광역시, 인천광역시 등 국내 주요 지역은 넥쏘의 수소차 보조금(국비, 지방비 합산)을 3,250만원 수준으로 책정하고 있다. 이 경우 고객은 최소 선수율(1.3%) 기준 하루 납입금 7,200원(월 22만원)에 넥쏘를 부담없이 이용
스텔란티스코리아는 지난 1일 부산시 학장동에 동북아 최대 규모의 ‘스텔란티스 브랜드 하우스(SBH)’ 서비스센터 확장 이전 기념식을 진행하고 본격 운영을 시작했다. 이번에 확장 이전한 SBH 부산 서비스센터는 2011년부터 지프 딜러사로 합류해 지프 분당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를 운영해 오고 있는 ‘빅토리오토모티브(대표 김하근)’가 운영을 맡는다. 약 14년에 걸친 굳건한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올해부터 SBH로 전환한 빅토리는 지난 4월 SBH 부산 전시장을 새롭게 개설하여 운영하고 있다. 확장된 서비스 센터는 부산 서부권 핵심 입지인 사상구 학감대로191번길 9(학장동)에 위치해 부산 전역은 물론 김해, 양산 등 인접 지역 고객의 접근성이 크게 개선됐다. 또한 학장 교차로 인근에 위치해 서부산IC, 남해고속도로 등 광역 교통망과의 연계가 뛰어난 점도 주요 장점으로 꼽힌다. 규모와 서비스 수용 능력은 국내를 넘어 동북아 권역 내 최고 수준을 자랑한다. 총 대지면적 7,364㎡(2,228평) 규모로 총 4개동(지프동, 푸조동, BP동, 주차타워)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130대 규모의 넓은 주차 공간을 갖췄다. 16개의 워크베이와 2개의 인스펙션(Inspection)
KG 모빌리티(KGM)가 지난 7월 내수 4,456대, 수출 5,164대를 포함 총 9,620대를 판매 했다고 밝혔다. 이러한 실적은 액티언 하이브리드 등 판매 물량 증가에 힘입어 내수가 회복세를 보이며 올해 최대 판매를 기록한 것이다. 전년 동월 대비로는 15.7%, 전월 대비로도 4.2% 증가했으며, 지난 4월 이후 3개월 연속 증가세를 보였다. 특히, 내수 판매는 지난 7월 14일 출시한 액티언 하이브리드(1,060대)와 무쏘 EV(1,339대)가 상승세를 이끌며 4천대를 넘어섰으며, 올해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액티언 하이브리드는 국내 하이브리드 모델 중 전기차에 가장 가까운 주행 퍼포먼스와 연비 효율을 갖춘 도심형 SUV로, 세련된 디자인은 물론 선호도가 높은 첨단 안전∙편의 사양을 기본화하고도 3,600만 원대의 단일 트림으로 합리적인 가격 경쟁력까지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수출은 튀르키예 지역으로 토레스 EVX 판매 물량이 늘며 전년 동월 대비 26.7% 큰 폭으로 증가했으며, 누계 대비로도 9.4% 증가한 상승세를 이었다. KGM은 회복세를 보이고 내수 판매 물량 증가를 위해 지난 달 구독서비스인 ‘KGM 모빌링' 출시와 함께 ‘익스피리언스
르노코리아(대표이사 스테판 드블레즈)가 2025년 7월 한 달 동안 내수 4,000대, 수출 3,251대로 전년 동월 대비 33.1% 증가한 총 7,251대의 판매 실적을 올렸다고 발표했다. 르노코리아의 7월 내수 판매는 3029대가 팔린 중형 SUV 그랑 콜레오스가 견인하며 전년 동기 대비 172.3% 증가한 실적을 기록했다. 7월 그랑 콜레오스 판매량 중 85% 이상은 직병렬 듀얼 모터 구동 시스템을 적용한 하이브리드 E-Tech 모델로 2599대가 판매됐다. 그랑 콜레오스는 동급 경쟁 모델 중 가장 긴 2820mm의 휠베이스를 바탕으로 넉넉한 실내 공간을 제공하며, 뛰어난 차제 안전성 및 최첨단 편의·안전 기능으로 2024년 자동차안전도평가(KNCAP)에서도 평가 대상 SUV 차종 중 최고 점수로 1등급을 획득한 바 있다. 쿠페형 SUV 아르카나는 지난달 511대가 판매됐다. 이중 4기통 1.6L 자연흡기 가솔린 엔진을 얹어 편안한 주행감이 특징인 1.6 GTe가 412대, 직병렬 듀얼 모터 시스템으로 높은 에너지 효율과 다이내믹한 주행 성능을 균형 있게 제공하는 하이브리드 E-Tech가 99대를 차지했다. 르노코리아의 스테디셀러 SUV QM6는 지난달
KG 모빌리티(KGM)가 지난 31일 임금협상 잠정합의안에 대한 조합원 찬반 투표에서 합의안이 64.5%의 찬성률로 가결됨에 따라 2025년 임금협상을 최종 마무리 지었다. 이로써 KGM은 2010년 이후 16년 연속 무분규로 협상을 마무리 지으며 상생과 협력의 모범적인 노경(노동조합 및 경영진)문화를 바탕으로 회사의 중장기 발전전략 실현에 모든 역량을 집중해 나갈 수 있게 되었다. 2025년 임금협상은 지난 6월 상견례를 시작으로 30일에 마무리된 15차 협상에서 잠정합의안을 도출했으며, 31일 투표 참여 조합원(2,941명)의 64.5%(1.897명) 찬성으로 최종 가결됐다. 이번 협상의 주요 내용은 ▲기본급 75,000원 인상 ▲PI(Productivity Incentive, 생산 장려금) 등 총 350만 원이다. KGM 관계자는 “판매 물량 증대와 회사의 지속 가능한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노동조합의 대승적인 합의와 직원들의 결단으로 16년 연속 무분규 협상 타결을 이뤄냈다”며, “올해 임금협상을 마무리 지은 만큼 호평을 받고 있는 액티언 하이브리드 판매 물량 증대는 물론 고객 만족과 경영효율 개선에 전 임직원이 전력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럭셔리 자동차 브랜드 캐딜락은 여름의 절정을 맞아 자사의 대표 모델들을 대상으로 8월 한정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먼저, 순수 전기 SUV 리릭은 100대 한정으로 ▲1,000만 원의 특별 현금 할인이 제공된다. 고객은 이 외에도 ▲60개월 무이자 할부(선수금 30%) ▲60개월 무이자 리스(보증금 40%) ▲제휴 금융 이용 시 선수금 또는 보증금 1,000만 원 지원 등 맞춤형 금융 혜택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독보적인 정숙함과 고급스러움, 첨단 기술이 어우러진 리릭을 보다 합리적인 조건으로 만나볼 수 있는 기회다. 풀사이즈 SUV의 정수를 보여주는 2024년형 캐딜락 에스컬레이드(ESV 포함) 구매 고객은 ▲1,000만 원 현금 할인 ▲36개월 무이자 할부(선수금 30%) ▲60개월 2.5% 리스(보증금 30%) ▲제휴 금융 이용 시 선수금 또는 보증금 1,000만 원 지원 중 한 가지를 선택할 수 있다. 여기에 특정 재고 차량을 선택하면 ▲1,000만 원 추가 할인이 적용돼 최대 2,000만 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출시 직후 한국자동차기자협회로부터 ‘5월의 차’로 선정된 2025년형 더 뉴 에스컬레이드(ESV 포함)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