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는 현대차 보유고객 및 1~2월 출고고객, 전시장 내방고객을 대상으로 포털사이트 ‘네이버’와 함께 ‘카라반 눈꽃 캠핑 페스티벌’의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현대차는 강원도 평창군 소재 계방산 오토캠핑장에서 개최되는 이번 행사에 추첨을 통해 1월 6일부터 2월 29일까지 총 54차에 걸쳐 매 차수당 10가족씩 총 540가족(4인 기준)을 초청해 1박 2일 일정으로 카라반 캠핑 이벤트를 진행한다. 현대차는 캠핑기간 동안 참가 가족들에게 침대, 히터, 싱크대, 화장실, 샤워실, 냉장고 등 각종 편의시설이 구비된 카라반 캠핑카를 제공하는 한편, ▲가족 소망연 만들기 ▲보드게임 ▲가족 시네마 ▲눈썰매 등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대관령 양떼 목장, 메밀꽃 필 무렵 이효석 생가 등 주변 볼거리와 함께 즐길 수 있는 게임을 통해 참가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이번 행사에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현대차 홈페이지(www.hyundai.com) 및 현대차 전시장에서 2월 16일까지 응모가 가능하며, 당첨자 발표는 홈페이지 및 개별 안내를 통해 진행될 예정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현대차만의 새로운 생각으로
								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는 엑센트, 베라크루즈, 그랜드 스타렉스 등 3개 차종의 2012년형 모델을 새롭게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이는 2012년형 모델은 디젤 차량 배기가스 규제인 유로5 기준을 만족하는 친환경 디젤 엔진 탑재로 환경개선부담금이 면제되는 동시에 연비도 함께 향상됨으로써 유지비용이 대폭 절감됐다.또한 내•외장 디자인 변경 및 신규 편의사양 적용으로 상품 경쟁력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2012년형 베라크루즈 새롭게 선보인 2012년형 베라크루즈는 디젤산화촉매 및 디젤매연필터를 적용한S2 엔진을 탑재해 고성능, 고연비, 친환경 SUV를 실현했다. 이를 통해 최고출력은 기존대비 10ps 향상된 255ps, 최대토크는 2.0kg.m 향상된 48kg.m를 확보했으며, 연비는 기존대비 2.3km/ℓ 향상된 13.3km/ℓ(디젤 2WD 기준)을 달성해 친환경성은 더욱 높였다. 이와 더불어 타이어 공기압 경보장치(TPMS)를 기본 적용한 신규 디자인의 18인치 대구경 알루미늄 휠을 적용했으며, 보다 고급스러워진 신규 우드그레인을 적용해 한층 세련된 내외관 이미지를 구현했다. 이 밖에도 ▲차량 스스로 엔진, 변속기, 에어컨 출력을
								르노삼성자동차 (대표: 프랑수아 프로보)는 차량용 액세서리 및 자동차 용품 할인행사를 내년 2월 29일까지 실시한다. 이번 순정부품 할인 행사를 통해 르노삼성자동차는 명함 지갑, 스노우 커버, 카 매트, 키홀더 등 총 16개 품목에 대해 기존 가격 대비 30% 할인된 가격으로 소비자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보다 편리한 구매를 위해 전문 용품 매장을 직접 방문하는 것 이외에도 순정용품 쇼핑몰( mall.renaultsamsungm.com)에서도 할인 행사를 병행 진행할 방침이다. 지난 2003년부터 국내 완성차 업계 최초로 액세서리 및 차량용 편의 용품을 판매하는 자동차 용품 전문점을 운영해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는 르노삼성자동차는 판매망을 2003년 오픈 당시 9개에서 2011년 278개로 확대했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액세서리는 이제 단순한 차량의 소품이 아닌 제품의 완성도와 고객의 만족도를 높여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그 시장도 급속한 성장세를 보이며, 2011년에는 르노삼성자동차는 사업 시작 초기 대비 250% 신장한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 르노삼성자동차 영업본부 안경욱 이사는 “차량 용품 및 액세서리에 대해 그 동
								쌍용자동차(대표: 이유일)가 내년 1월 인도에서 열리는 제 11회 델리 모터쇼에 처음으로 참가한다고 29일 밝혔다. 쌍용자동차는 인도 뉴델리의 프라가티 마이단에서 열리는 이번 모터쇼에 그룹사인 마힌드라와 함께 최초로 참가한다. 모터쇼는 내년 1월 5일 프레스 데이를 시작으로 11일까지 개최되며, 일반 관람객들에게는 7일부터 전시관이 공개될 예정이다. 쌍용자동차는 지난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처음 공개되어 혁신적 디자인과 인터페이스로 주목 받은 XIV-1 코란도를 베이스로 개발된 순수 전기차 Korando E(서울모터쇼 전시명 KEV2) 컨셉트카 2대와 양산차로는 렉스턴, 코란도스포츠가 전시될 계획이다. 쌍용자동차 영업부문 최종식 부사장은 “델리 모터쇼는 격년제로 개최되며 인도를 대표하는 모터쇼로 쌍용자동차는 이번 모터쇼 참가를 통해 현지 언론을 비롯한 관계자 및 소비자들에게 첫 선을 보임으로써 인도 시장 진출을 위한 초석을 다지는 계기가 될 것이다”고 설명했다. 한편, 쌍용자동차는 2012년 렉스턴을 시작으로 코란도 C 등의 모델을 CKD(반조립 제품) 형태로 인도시장에 진출할 계획이다.
현대차그룹이 내년에 14조1천억원을 투자목표로 확정, 최대 투자 최대 고용으로 국가경제에 기여한다고 밝혔다. 현대차그룹은 2012년 국내 및 R&D 부문에 투자를 집중, 사상 최대규모의 연간 14조1천억원 투자를 집행할 계획이다. 2012년 연간 투자액 14조1천억원은 올해 투자실적보다 15.6% 증가한 금액으로 현대차그룹은 올해 당초 계획보다 1천억원 초과한 12조2천억원을 투자했다. 현대자동차그룹은 14조1천억원의 투자액 중 ▲R&D 부문에 5조1천억원(2011년 4조6천억원)을, ▲시설 부문에 9조원(2011년 7조6천억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특히 현대차그룹은 올해 9조1천억원보다 27.5% 증가한 11조6천억원을 국내에 투자하는 등 2012년 전체 투자액 중 82%를 국내에 집중함으로써 국가경제 활성화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다.이 같은 현대차그룹의 역대 최대규모의 투자 확대는 대규모 고용 창출로 이어지게 된다. ▶최대규모 7천5백명 채용, 고졸 생산직 2천2백명 우대 2012년 현대차그룹은 그룹의 미래를 책임질 인재 육성 및 청년 실업 해소를 위해 6천5백여명을 신규로 채용하고 대학생 인턴 1천여명을 선발하는 등 그룹 출범 이후 최대 규모인 총 7천5
								정몽구 재단은 최근 이사회를 거쳐 신임 이사장으로 유영학 전 보건복지부 차관(56)을 선임했다고 29일 밝혔다. 유영학 신임 이사장은 내년 1월부터 상근으로 재단 이사장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현대차 정몽구 재단은 유 신임 이사장이 사회복지 분야의 전문성은 물론 덕망과 경륜을 갖춰, 재단이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펼치는 저소득층 미래인재 육성 프로그램 등을 운용할 적임자라고 설명했다. 유 이사장은 1956년 생으로 경북고, 고려대 행정학과를 졸업했으며, 美 캘리포니아 버클리대 사회복지대학원에서 사회복지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1979년 행정고시 22회에 합격, 당시 보건사회부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했으며, 보건복지부 기획조정실장을 거쳐 보건복지부 차관(2008년~2010년)을 역임했다. 현대차 정몽구 재단은 정몽구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사재를 출연해 설립한 재단으로, 정 회장의 확고한 사회공헌 의지를 실현하고 독립적이면서 적극적인 활동을 펼치기 위해 최근 ‘해비치 사회공헌문화재단’에서 ‘현대차 정몽구 재단’으로 재단 명칭을 변경했다.
								All-new Infiniti QX(올-뉴 인피니티 QX)는 특별하다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인피니티(대표: 켄지 나이토)는 최근 서울 중구 장충동 반얀트리 서울에서 All-new Infiniti QX(올-뉴 인피니티 QX) 고객을 대상으로 VIP 이벤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VIP 마케팅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행사에서는 단 6명의 All-new Infiniti QX 고객(동반 1인)만이 초청된 가운데 진행됐다. 지난 해 9월 국내에 공식 출시된 All-new Infiniti QX는 동급 최고의 존재감과 월드 클래스 수준의 인테리어, 최첨단 편의 및 안전기술 등 인피니티의 기술력이 총동원된 플래그십 SUV 모델이라고 밝혔다. 이 날 행사에는 켄지 나이토 대표이사와 정성상 부사장을 비롯한 인피니티 임직원들이 참석해 직접 고객들을 일일이 대면하면서 감사 인사를 전하고, 차를 소유하는 전반의 과정에 대한 만족도를 평가 받았다. 초청된 All-new Infiniti QX 고객들은 30대 초반부터 6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로 구성되었으며, 광고업계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기업체 대표이사, 가정주부 등 다양한 직업군과 라이프 스타일을 제시했다. 한편, 이날에는 프로야구 김
								현대자동차그룹이 한양대와 ‘(가칭)미래자동차연구센터’ 를 공동으로 건립한다. 현대차그룹과 한양대의 ‘미래자동차연구센터’ 건립은 대학의 자동차 분야 차세대 인재 육성을 지원하는 동시에, 자동차 부문의 미래 트렌드에 대비하기 위한 산학협력 일환이다. 한양대는 ‘미래자동차연구센터’를 미래차 핵심기반 기술연구 및 전문 인력 양성의 장으로 활용할 방침이며, 연구센터에는 미래차 연구 및 실험 공간, 교육 공간, 국제컨퍼런스룸 등이 구비된다. 한양대학교는 미래차 개발 분야 우수 인력 양성을 위해 2011년 미래자동차공학과를 개설하고 기계, 전기∙전자∙정보통신 관련 과목을 포함한 융복합 교과과정을 운영하는 등 미래자동차 관련 연구에 집중하고 있다. ‘미래자동차연구센터’는 지상 5층, 지하1층 (약 4,000평) 규모에 최첨단 설비를 갖출 예정이며, 한양대(서울 성동구 소재) 내에 2012년 상반기 착공된다. 현대∙기아차 양웅철 연구개발본부 부회장과 임덕호 한양대 총장은 28일 한양대에서 ‘현대차그룹-한양대 (가칭)미래자동차연구센터 건립 협약식’을 가졌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뉴 캠리가 미국 자동차 전문웹사이트 켈리블루북이 선정한 ‘2012 베스트 리디자인 자동차’의 TOP10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켈리블루북은 이번 평가에서 지난 9년간 미국의 베스트셀링 모델 자리를 지켜온 캠리가 이번에도 새롭게 재탄생했다고 언급하며, 경쾌하고 역동적인 외관, 편안하고 안락한 승차감, 응답성이 뛰어난 핸들링 및 연비 효율성 등이 한층 업그레이드 됐다고 평가했다. 실제로 뉴 캠리는 현대적이고 세련된 스타일을 바탕으로 여유로운 실내공간, 뛰어난 주행성능과 정숙성을 한층 향상시킨 7세대 풀 체인지 모델로서, 인체공학적 시트, JBL 오디오 및 동급 최초의 10 에어백 시스템 등 탑승자를 배려한 103가지 세심한 디테일이 반영되었으며, 캠리 하이브리드는 기존 모델(19.7km/L) 대비 약 20% 향상된 리터당 23.6 km/L 라는 공인연비를 달성, 현존하는 중형 세단 중 최고의 연비를 획득하였다. 한편, 한국토요타는 오는 1월 18일 공식 출시되는 트루 프레스티지 세단 뉴 캠리의 마이크로 사이트(www.toyota-newcamry.co.kr)를 새롭게 오픈하며 대대적인 사전 시승 예약을 접수 받고 있으며 토요타 페이스북(www.fa
								쌍용자동차(사장: 이유일)는 새로운 컨셉트카 SUT-1의 양산형 모델의 차명을 코란도스포츠로 정하고 오는 1월 중순 출시할 예정이라고 28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 예정인 코란도스포츠는 1세대 무쏘스포츠, 2세대 액티언스포츠의 브랜드 가치를 계승한 대한민국 대표 LUV(Leisure Utility Vehicle) 모델로 레저 생활을 즐기는 고객들의 용구를 충족 시켜줄 제 3세대 모델이다. 코란도스포츠는 Outdoor 스포츠 및 익스트림 스포츠 인구 급증 등에 따라 레저활동을 지향하는 고객 Needs를 기반으로 탄생한 LUV 차종으로 내외관 디자인이 더욱 다이내믹하고 세련되게 변경하였다. 또한, 국내 최초로 한국 도로여건을 감안하여 개발한 한국형 디젤엔진을 적용하여 주행성능을 강화하고 다양한 편의사양 아이템을 대폭 보강하여 레저생활을 즐기는 소비자들에게 최적화된 LUV로서 Recreation Machine이라는 슬로건으로 시장에 선보일 예정이다. 쌍용자동차 영업부문 최종식 부사장은 “대한민국 SUV 최고의 인지도와 브랜드 파워를 갖고 있는 「코란도」의 Young, Sporty, Dynamic한 이미지에 레저생활에 최적화된 브랜드의 이미지를 더해 가장 효과
현대자동차그룹(회장 鄭夢九)은 27일 현대차 145명, 기아차 68명, 계열사 252명 등 총 465명 규모의 2012년도 정기 임원 승진 인사를 실시했다. 직급별로는 ▲부사장 15명, ▲전무 47명, ▲상무 82명, ▲이사 133명, ▲이사대우 187명, ▲연구위원 1명이다. 승진 규모는 글로벌 경영환경의 불확실성에 대비한 위기관리 및 내실경영을 위해 전년(398명) 대비 소폭 증가했다. 이번 인사는 품질경영을 위한 연구개발능력 강화와 글로벌 경기 침체에 유연하게 대응하기 위한 영업 역량 확보에 중점이 맞춰졌다. 이에 따라 R&D 및 기술부문 승진자 비율은 35%(162명)를 차지, 핵심 기술 경쟁력과 직결되는 R&D 부분의 승진이 두드러졌으며, 영업 부문도 25%(118명)를 차지했다. 또한 전체 승진자 중 해외 주재원도 15%(70명)를 차지했다. 이는 미래 친환경 자동차 기술을 차세대 신성장 동력산업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행보를 가속화하고 있는 현대자동차그룹이 첨단 기술 선점과 안정화에 핵심역량을 집중하겠다는 의지를 재확인한 것으로 풀이된다. 또 내년도 국내외 경기침체에 대비해 영업 역량을 강화하고 특히 한층 더 치열해질 것으로 예상되는 해외부문의 경쟁
올해 수입차 브랜드별 판매 3위까지 약진한 폴크스바겐이 내년에는 다양한 신차를 줄시하며 공격적 판매에 나선다. 폴크스바겐코리아(대표: 박동훈)는 내년 2월 소형 스포츠 쿠페 시로코 R라인을 출시하는 등 다양한 차종을 국내 시장에 선보이면서 판매를 획기적으로 늘려 나갈 계획이라고 27일 밝혔다. 내년 1분기에는 컨버터블 모델인 신형 골프 카브리올레와 티구안 R를, 이어 하반기에는 신형 파사트를 각각 출시할 예정이다. 한편 폴크스바겐코리아는 지난 11월까지 총 1만1천711대를 판매해 브랜드별 판매 3위를 기록했으며 연말까지 당초 판매 목표인 1만2천대를 무난히 달성해 작년 대비 20%의 성장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회사관계자는 혁신적이고 개성 강한 모델로 고객들의 감성을 자극할 것이라고 밝혔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27일 내년 1월 1일부터 일부 모델 판매가격을 평균 0.5% 인상한다고 밝혔다. 가격이 인상되는 모델중 ▲E 200 CGI 블루 이피션시는 변속기 업그레이드 등으로 5천910만원(이하 부가세 포함)에서 5천950만원으로 오르며 ▲S 350 블루텍(BlueTEC)은 에코 스타트&스톱 기능 추가로 1억2천570만원에서 1억2천650만원으로 인상된다. 또 ▲CLS 63 AMG는 3D 내비게이션과 운전 중 블루투스 기능 탑재에 따라 1억5천450만원에서 1억5천550만원으로 오른다. 회사 측은 제품 업데이트에 따라 가격을 인상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글로벌 청년인재 양성을 위한 ‘현대자동차그룹 Happy Move 글로벌 청년봉사단’ 8기 대학생 500명이 전세계를 대상으로 본격적인 봉사활동에 나선다. 현대자동차그룹은 27일 양재사옥 대강당에서 Happy Move 글로벌 청년봉사단 8기 발대식을 갖고, 내년 1월초 해외 파견에 나서 2월 중순까지 총 500명의 인원이 중국, 인도, 브라질, 라오스, 인도네시아에서 봉사활동과 문화교류 등을 펼친다고 밝혔다. 8기 봉사단은 아시아 저개발국 국가들에 대한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하기 위해 라오스와 인도네시아를 파견국가로 새로 지정해, 총 5개국에서 봉사활동을 전개한다. 이날 발대식은 8기 봉사단 대학생 500명을 비롯해 고승덕 국회의원, 민동석 외교통상부 제2차관 등 주요 외빈과 현대자동차그룹 윤여철 부회장을 비롯해 계열사 중역 등 그룹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봉사단장인 윤여철 부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보다 많은 대한의 젊은이들이 더 넓은 세상을 접하고 세계인들과 소통하는 지혜를 배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대한민국 청년으로서 우리나라의 국격을 높이는데 일조한다는 자부심과 글로벌 시민으로서 책임감을 명심하고, 소중한 경험과 배움을 얻기를 희망한다”고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인피니티(대표: 켄지 나이토)는 26일, 서울 강남 전시장에서 우수한 세일즈 컨설턴트를 발굴•육성하는 ‘2011 인피니티 고객 관리 컨테스트’를 개최했다. 이번 컨테스트에서는 분당 전시장(천일 오토모빌) 김종찬 팀장이 최우수 컨설턴트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인피니티 고객 관리 컨테스트’는 매년 한 해를 마무리 하며 고객 관리의 중요성을 되짚어 보고, 고객 만족도의 증대를 도모하고자 진행되는 행사이다. 1차 예선은 지난 10월부터 약 2개월에 걸쳐, 전국 9개의 전시장에서 인피니티의 판매를 담당하고 있는 100여명의 서비스 컨설턴트 직원들이 참가해 판매를 위한 덕목들을 객관적으로 평가 받았다. 이날 진행된 최종 결선에는 각 전시장을 대표해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9명의 컨설턴트들이 모여 고객 응대에 대한 롤플레이를 실시, 고객 서비스 및 차량 판매 과정을 구현하며 종합적인 평가를 받았다. 이들은 고객을 대하는 용모, 복장에서뿐만 아니라 경쟁사와 차별화하여 설명할 수 있는 제품지식, 빠르고 효과적인 니즈파악, 고객을 리드할 수 있는 자신감과 열정에 있어서도 개개인이 가진 전문성을 검증 받았다. 이날 최우수 컨
				현대자동차가 동절기를 앞두고 중대형 트럭 및 버스 전 차종을 대상으로 ‘상용차 부품할인 프로모션’을 실시한다.이번 프로모션은 주요 소모성·기능성 부품들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해 현대차 상용차 고객들의 차량 총 소유비용(TCO)을 줄이고 해당 부품의 주기적 점검·교환을 통한 안전운행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11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한 달 간 전국 86개 중대형 상용 블루핸즈에서 진행된다.현대차는 해당 기간동안 ▲소모성 부품인 연료필터, 요소수필터, 에어클리너, 에어컨필터, 고전압냉각수, 스택냉각수 ▲기능성 부품인 EGR쿨러, EGR밸브 ▲공조시스템인 히터어셈블리, 히터코어 등 총 10종의 부품에 대해 20%에서 최대 50%까지 할인을 제공한다. 이번 ‘상용차 부품할인 프로모션’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현대자동차 공식 홈페이지www.hyundai.com) ▲마이현대 앱 ▲현대자동차 상용차 공식 카카오톡 채널(현대 트럭&버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쉐보레가 11월 한 달간 코리아세일페스타를 통해 대규모 구매혜택을 제공하는 ‘쉐비 빅 페스타’를 진행한다. 먼저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2026년형 모델 구매 고객에게 3.5%(최대 36개월), 4.0%(최대 60개월)의 초저리 장기할부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2025년형 모델은 3.9%(60개월)의 콤보 할부 이용 시 50만 원 현금 지원 혜택이 추가되어 고객의 부담을 덜 수 있도록 했다. 트레일블레이저는 2026년형 모델 구매 시 4.5%(36개월) 또는 4.9%(60개월) 초저리 금융 혜택을 선택할 수 있다. 콜로라도는 4.5% 이율(36개월), 4.9% 이율(60개월)은 물론 5.3% 이율(72개월)의 슈퍼 초장기 할부 프로그램까지 제공하며 선택의 폭을 확대했다. 더불어 콤보 할인으로 500만 원의 혜택이 함께 주어진다. 프리미엄 픽업트럭 세그먼트를 대표하는 시에라에도 콤보 할부가 적용된다. 4.5%(36개월) 또는 5.0%(60개월) 할부 프로그램을 선택할 수 있으며, 콤보 할부로 200만 원의 특별 할인이 함께 제공된다. 쉐보레는 차종별 혜택 외에도 고객 맞춤형 추가 혜택을 준비했다. 트랙스 크로스오버와 트레일블레이저 구매 고객 중 기존 쉐보레 차량 보
				현대자동차가 국내 최대 쇼핑 축제 ‘2025 코리아 세일 페스타’를 통해 11월 한 달 간 대규모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2일 밝혔다.현대차는 ‘코리아 세일 페스타’를 통해 승용, RV 등 12개 차종, 총 차량 1만 2,000여대를 대상으로 할인을 제공하기로 했다.주요 차종 별로 ▲쏘나타, 투싼 최대 100만원 ▲그랜저, 싼타페 최대 200만원 ▲아이오닉 9 최대 500만원의 할인이 제공된다. 제네시스 차종은 ▲G80, GV70 최대 300만원 ▲GV80 최대 500만원을 할인한다.코리아 세일 페스타 연계 차량 계약은 각 차종 별 한정 수량에 대한 선착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현대차 공식 홈페이지와 현대차 전국 영업점에서 확인할 수 있다.현대차는 고객 참여 이벤트도 실시한다. 현대차는 카마스터를 통해 차량 견적을 확인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500만원 상당의 LG전자 최신 77인치 올레드 AI TV(1명), LG전자 의류관리기 스타일러(4명), 고든밀러 고급 세차 키트(1,000명) 등의 경품을 제공할 계획이다.한편, 현대차는 올해 말로 예정된 ‘자동차 개별소비세 30% 인하’ 조치가 추가 연장 없이 종료될 가능성과 관련해, 신차 구
				현대자동차그룹이 협력사와 함께 고용시장 활성화를 위해 '2025 현대자동차그룹 협력사 온라인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현대자동차그룹 협력사 채용박람회는 대기업이 지원하는 국내 최초 협력사 채용박람회로 채용 상담 등을 통해 실제 채용까지 연결되도록 현대자동차그룹이 행사 기획부터 운영에 이르기까지 재정적인 지원 등을 전담하는 국내 대표 동반성장 프로그램이다.2012년 주요 도시 3곳(서울, 광주, 대구)에서 시작하여 울산, 창원으로 확대해 이어왔으며 2020년부터는 코로나19 영향 및 협력사의 수시채용 위주의 채용 시장 변화에 따라 온라인 중심 박람회로 변경해 진행하고 있다. 올해로 14회째를 맞은 이번 채용박람회는 온라인 방식으로 11월 3일부터 11월 14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온라인 채용박람회 종료 후 해당 홈페이지는 수시채용관으로 변경, 협력사 인력 공백 최소를 위해 연중 상시 운영될 계획이다.이번 행사는 현대자동차·기아의 부품협력사 및 정비협력사(블루핸즈, 오토큐)와 사내 스타트업, 현대모비스 협력사 등 총 600여 개의 협력사가 참여한다.채용박람회 참가를 희망하는 구직자는 온라인 채용박람회 공식 홈페이지 (http://www.hmgpart
				KGM 커머셜(KGMC)이 국내 수소버스 시장 확대 및 경쟁력 제고를 위해 현대자동차와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최근 현대차 울산공장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KGMC 김종현 대표이사 및 현대차그룹 HMG에너지&수소사업본부 켄 라미레즈 부사장을 비롯한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해 향후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상호 시너지를 극대화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번 협약은 KGMC가 현대차의 수소연료전지 시스템을 기반으로 차세대 수소버스를 개발해, 국내 수소버스 시장 확대 및 친환경 모빌리티 확산을 위한 것으로 내연∙전기 버스 중심의 시장에서 수소버스 시장으로의 전환에 적극 대응하기 위한 것이다. 이로써 국내 전기버스 전문 생산 기업인 KGMC는 국내 최초로 현대차와 본 협약 체결을 통해 국내 수소버스 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게 되었다. 현대차는 수소연료전지 시스템 공급 및 기술을 지원하고 KGMC는 이를 바탕으로 수소버스를 개발해 친환경 버스 라인업을 강화하고 다양한 버스 모델을 선보일 계획으로 고객의 선택 폭이 넓어질 전망이다. KGMC 김종현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은 KGMC가 수소버스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입하는 신호탄”이라며 “현대차와 긴밀
				폭스바겐코리아가 도심 수목의 데이터 풀을 구축하기 위한 프로젝트에 브랜드의 대표 전기차 모델 ID.4를 지원했다. 폭스바겐 ID.4는 수목진료 특화기업인 세이브트리의 ‘스마트 트리 인벤토리’ 프로젝트에 투입되었다. 라이다, 초고해상도 카메라 등을 탑재하고, 지난 7월부터 2개월간 서울 강남구를 시작으로 부산시와 경남 상주시, 그리고 경기도 일대를 순회하며 도시 가로수와 공원 수목의 건강상태와 이산화탄소 흡수량 등의 데이터를 수집하는 중요한 임무를 수행했다. 이번에 수집된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해당 지역 총 4만여 그루에 달하는 나무들이 총 667만1천924 킬로그램이라는 엄청난 양의 이산화탄소를 흡수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내연기관 차량 약 4,056대의 연간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상쇄하는 수치로, 도심 속 나무가 기후 변화에 대응하는 중요한 자원임을 과학적으로 입증한 결과다. 틸 셰어 폭스바겐그룹코리아 대표이사 사장은 “미래 세대를 위해 환경을 보전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것은 기업의 당연한 의무”라며, “앞으로도 그룹과 브랜드의 자산을 활용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노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금호타이어(대표이사 정일택)가 10월 31일부터 11월 30일까지 한 달간 스크린골프 대회 ‘타이어프로 컵 스크린 골프 대회’를 개최한다. 대회는 골프존 회원(Gtour 프로 등 프로 골퍼는 제외)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골프존 비전, 투비전, 투비전 플러스, 투비전NX 기기가 설치된 전국 골프존 및 골프존 파크 매장에서 참여할 수 있다. 대회 코스는 ‘하모니 골프 파크’이며, 국제 표준 챔피언십 골프 코스로서 베트남에서 가장 아름다운 파5 골프코스로 선정된 바 있다. 이번 행사는 금호타이어가 다양한 연령대의 스크린골프 이용객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자 마련되어, 대회 기간 중 각 코스와 스코어보드 등 경기 곳곳에 금호타이어의 공식 유통전문점 ‘타이어프로(Tire Pro)’와 겨울용 타이어 ‘윈터 크래프트’ 브랜드 로고를 노출한다. 대회에서 스트로크 및 최다 라운드 우승자에게는 미즈노 아이언 세트(1명), 2위 스릭슨 드라이버(1명), 3위 스릭슨 우드(1명) 등을 제공할 예정이며 이 밖에도 등급별 시상, 홀인원 선착순, 롱기스트, 니어리스트 등 항목별 우승자에게도 드라이버, 우드 등의 경품을 지급한다.
				현대자동차는 캐스퍼 출시 4주년을 기념해 진행한 ‘2025 캐스퍼 굿즈 디자인 공모전’의 최종 당선작을 30일 공개했다.이번 공모전은 지난 9월 한 달간 진행됐으며 총 290개 팀이 참여해 745개의 작품이 접수되는 등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공모 주제는 캐스퍼 일렉트릭을 상징하는 디지털 페이스 캐릭터 ‘디보(DIBO)’를 활용한 굿즈 디자인이었다. 디보는 캐스퍼 일렉트릭 차량의 2열 도어에 새겨진 캐릭터로 친근하면서도 감각적인 디자인 요소로 주목받고 있다.현대차는 심사를 통해 총 3팀의 우수작을 선정했으며 ▲대상(1팀) 300만 원 ▲최우수상(1팀) 150만 원 ▲우수상(1팀) 50만 원의 상금을 수여했다.또한 높은 참여 열기와 참신한 아이디어를 반영해, 당초 계획에 없던 장려상 부문을 추가로 신설하고 4팀을 추가 선정해 각 20만 원의 상금을 지급했다.수상작은 ▲대상 ‘디보 시트백 수납함’(강보경) ▲최우수상 ‘디보 딩 문콕 방지 도어가드’(홍운경·송민경) ▲우수상 ‘디보 풉백’(이예은) ▲장려상 ‘차량용 비상망치·안전벨트 커터기’(이예진), ‘키링 겸용 박스커터’(김대중), ‘부착형 보조배터리’(이예온·강민재 ), ‘차량용 방향제’(오홍석) 이다.선정된 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