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대표: 이유일)가 소비자들의 차량 구매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차량 구매 혜택을 제공하는 FTA 개별소비세 지원 프로그램 및 4WD Winter Festival 등 다양한 판촉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FTA 개별소비세 지원 프로그램은 한미 FTA 타결에 따른 선지원 프로그램으로 「체어맨 W」 및 「체어맨 H」의 차량 가격 2%를 할인해 준다. ☞4WD Winter Festival은 겨울철에 강한 4WD 기능이 포함된 「체어맨 W」 4Tronic 모델 구입시 100만원을, 「코란도 C」 AWD 모델은 30만원을, 「코란도스포츠」 4WD 모델은 20만원을 추가로 할인해 준다. 이 밖에도 일시불 및 정상할부로 차량 구입할 경우 「코란도 C」는 50만원을, 「체어맨 H」는 100만원의 신차 구입비를 추가로 지원해 주며, 「체어맨 W」V8 5000 및 리무진은 이와 별도로 200만원 추가 할인해 준다. 쌍용자동차는 신차 구입비 지원 혜택을 받지 않을 경우 선택할 수 있는 다양한 맞춤형 할부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구입 차종에 따라 ▲슬림할부 ▲4.9% 저리 36개월 할부 ▲5.9% 저리할부 ▲5.9% 저리유예 할부 ▲1년 거치 후
렉서스 브랜드가 차세대 렉서스 변화의 방향을 선도할 뉴 제너레이션 GS의 한국 출시 모델을 확정하고 1일부터 사전계약에 들어간다. 국내에 출시될 모델은 뉴 제너레이션 GS의 대표 모델인 ▲GS350과 강력한 퍼포먼스를 통해 주행성능을 더욱 차별화한 ▲GS350 F Sport, 파워트레인의 확장을 통해 GS 모델 최초로 도입되는 스마트 사이징 모델 ▲GS250 총 3차종이다. 마케팅 슬로건도 한국 고객들의 높은 기대수준에 부응하고, 차원이 다른 주행성능을 통해 고객의 숨겨진 질주본능을 깨운다는 취지로 ‘Born to Drive’로 정했다. 이번 국내 출시되는 뉴 제너레이션의 GS의 제품 특성은 ‘스핀들 그릴로 대표되는 강렬하고 역동적인 디자인’, ‘놀라운 퍼포먼스의 가속성’, ‘완벽하게 조작되는 코너링’, ‘샤프하면서도 부드러운 민첩성’, ‘아름다움과 안락함을 제공하는 혁신적인 실내 인테리어’ 로 집약할 수 있다. 이를 위해 14% 증가한 차체의 구조적 강도, 4륜 통합 조향 시스템인 렉서스 다이내믹 핸들링 시스템(LDH), 가변식 전자제어 서스펜션(AVS)과 같은 드라이빙 다이나믹스 뿐만 아니라 첨단 도장 프로세스, 2세대 렉서스 리모트 터치 인퍼페이스(RT
르노삼성자동차(대표: 프랑수아 프로보)는 프리미엄 사양을 업그레이드 한 올-뉴 SM7을 새로 선보였다. 올-뉴 SM7은 국내 준대형차 최초로 워크 어웨이 클로징(WAC-Walk Away Closing) 기능을 탑재하여 편의성을 강화하고 가죽시트와 운전석 파워시트를 전 트림에 적용하여 안락함을 증대시켰다. 이번에 올-뉴 SM7에 새롭게 추가되는 워크 어웨이 클로징 기능은, 스마트카드 소지상태로 운전자가 차에서 1~2m 가량 떨어지면 도어가 자동으로 잠기는 기능으로써 키를 사용하여 자동차의 문을 잠그거나 스마트 카드의 버튼을 누를 필요가 없는 안전성과 편의성을 고려한 신규 적용 기술이다. 프랑수아 프로보 사장은 “이번에 새로운 모습으로 다시 선보이는 올-뉴 SM7은 기존의 안락함과 운전의 즐거움에 더하여 새로운 첨단 편의기능과 안락함을 고객들에게 제공함으로써 준대형 세단 시장에서 올-뉴 SM7의 경쟁력이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현대모비스 (www.mobis.co.kr)가 미국 제너럴모터스(GM)와 크라이슬러에 총 10억7천만달러(한화 1조2천억원) 규모의 핵심부품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현대모비스는 이들 회사에 각각 ICS 및 LED 리어램프를 공급키로 했다고 31일 밝혔다. GM에 공급할 ICS는 흔히 ‘중앙 통합 스위치’로 통칭되는 부품으로, 차체 내부의 멀티미디어 제품을 제어하는 부품이다. 전 세계 고급차종 등에 장착되어 있는 고부가가치 창출형 부품으로 전 세계적으로도 선진 소수의 업체만이 생산이 가능한 핵심부품이며 국내에서는 현대모비스가 유일한 생산업체다. 크라이슬러 주력차종에 공급될 예정인 리어램프는 친환경 조명 광원으로 자리잡은 LED를 적용한 램프부품이다. LED는 일반 백열등에 비해 소비전력은 1/6, 수명은 8배 이상인 친환경 광원으로 자유로운 디자인 구현이 가능해 자동차용 램프 부분에서도 각광받고 있다. 현대모비스는 이번 수주건을 계기로 크라이슬러의 향후 양산차종에 수주확대 파급효과를 누릴 수 있으며, 안정적 물량 확보를 통한 R&D 재투자 등 사업 선순환 구조를 누릴 전망이다. 현대모비스 측은 이 2건의 수주가 세계시장을 선점하고 있는 전장 및 램프부품 생산업체들
한국지엠은 크루즈 컬러 마케팅 일환으로 블랙 컬러를 가미, 한층 더 세련되고 스포티한 외관 디자인이 강조된 쉐보레 크루즈 최고급형 모델인 ‘더 퍼펙트 블랙’ 모델을 출시했다. 쉐보레 크루즈 최고급형 모델인 ‘더 퍼펙트 블랙’ 모델은 블랙 컬러로 새롭게 마감 처리된 17인치 블랙 알로이 휠과 블랙 컬러의 가죽 시트가 함께 적용돼 한층 더 고급스럽고 스포티한 스타일을 연출한다. 또한, 기존에 옵션 사양이던 리어 스포일러를 기본 사양으로 적용해 차량 주행시 공기저항을 최소화하여 연비절감 효과는 물론, 다이내믹한 운전의 즐거움을 배가시켰다. 한국지엠 마케팅본부 이경애 전무는 “쉐보레 크루즈는 2009년 글로벌 시장 출시 이후 혁신적인 스타일과 세계 최고 수준의 차량 안전성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100만대 이상 판매됐으며, 북미 톱 텐(Top10) 베스트 셀링카로 선정되는 등 명실상부한 쉐보레의 최고 인기 모델이라며,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크루즈 ‘더 퍼펙트 블랙’ 모델은 세련된 블랙 컬러가 안팎으로 강조되어 차량 성능은 물론, 감각적인 디자인을 중시하는 젊은 소비자들에게 더욱 매력적인 모델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새롭게 선보인 쉐보레 크루즈 가솔린과 디젤
르노삼성자동차(대표:프랑수아 프로보)가 31일 함안부품센터 지붕에 935.9 kW 규모의 태양광 발전소 설치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준공식을 가졌다. 이번에 준공된 함안부품센터 태양광 발전소는 2011년 11월 착공하여 2012년 1월 30일 시운전까지 완료하였으며, 일 평균 발전시간이 3.515 시간으로 연간 발전량이 1,200,736 kWh에 달한다. 이는 세대당 평균 전력량에 견주어보면 약 334세대가 일년 간 이용 가능한 용량이다. 함안부품센터 태양광 발전소 설치로 기대되는 CO2 저감량은 연간 510톤에 달해, 실제로 소나무를 심었을 때와 비교해보면 연간 102,000그루의 소나무를 심은 것과 같은 효과를 낸다. 국가적 과제 중 하나인 전력난 해소를 위해 대체에너지 개발이 무엇보다 시급한 시점에서 별도의 환경 훼손 없이 유휴공간이었던 총 6,112m2의 함안부품센터 지붕을 활용한 이번 태양광 발전소 준공은 친환경적으로 대체에너지를 개발한 효율적인 전력 발전 사례로 평가되고 있다. 전기차 부문에서도 확고한 리더십을 보유하고 있는 르노삼성자동차는 이번 함안부품센터 태양광 발전소 준공을 통해 선도적인 친환경 기업으로 다시 한번 자리매김하였다. 앞으로도 르노삼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KAIDA 웹싸이트(www.kaida.co.kr) 내 통계센터를 리뉴얼하고 ‘주요분석통계’ 메뉴를 신설하여 31일부터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추가된 ‘주요분석통계’ 메뉴는 그동안 KAIDA가 제공해온 각종 통계자료 중 사용빈도가 높고 분석적인 의미가 있는 통계를 중심으로 요약적으로 제공되는 통계이다. ‘주요분석통계’는 사용자가 원하는 기간을 검색하면 해당 통계를 다양한 그래프와 차트로 제공함으로써 쉽게 이해할 수 있고 다양한 분석이 가능하게 구성되어 있다. 이 메뉴는 월별요약, 브랜드별 점유율, 브랜드별 점유율추이, 브랜드별 구매유형, 브랜드별 연령, 지역별 구매유형, 지역별 브랜드 점유율의 7개의 세부 통계로 이뤄져 있다. 더불어 기존 통계 검색 방식을 편리하게 재구성하여 사용 편의성을 증대시켰으며 사용매뉴얼을 제작하여 누구라도 해당 통계를 사용하고 이해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했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는 이번 리뉴얼을 맞아 2월 한 달간 ‘주요분석통계’를 일반인들에게 무료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하여 편리한 기능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 윤대성 전무는 “이번 개편을 통해 수입차 시장을
스마트코리아(대표: 이인석)는 2012년형 스마트포투 가솔린 및 cdi 전 모델의 판매를 2월 1일부터 시작한다. 특히 2월 한 달간 구입 고객은 각종 소모품을 무상으로 교환할 수 있다. 교환 대상 범위는 총 5가지 항목으로 엔진오일 교환, 오일 및 에어필터는 주행 거리 각 1만km당 1회이고, 항균필터 및 와이퍼는 2만 Km당 1회 무상으로 교환할 수 있다. 단 최초 구입자에 한하며 소유자가 변경될 경우는 해당되지 않는다. 2012년형 스마트 포투는 외관과 실내 일부가 변했다. 카브리오 모델은 기존 검은색 뿐인 소프트 톱 색상에 파랑과 빨강을 추가해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 쿠페, 카브리오 모델 공통적으로 할로겐 안개등 대신 5개의 LED 램프가 들어간 데이-라이트(상시 주간 주행등)가 적용됐다. 스타일은 업그레이드 됐지만, 가격은 종전과 동일하다. 부가세를 포함해 ▲가솔린 모델 쿠페는 2,490만원, ▲카브리오는 2,790만원이며, ▲cdi 모델은 각각 100만원 높은 2,590만원과 2,890만원이다. 판매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스마트코리아 서초전시장(02-525-2711~2) 방문 및 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혼다코리아는 하이브리드 차량의 전세계 누적 판매대수가 80만대를 돌파했다고 31일 밝혔다. 누적판매 80만대 돌파는 1999년 11월 일본에서 인사이트가 첫 선을 보인 이후 12년만이다. 혼다는 차체 경량화 시스템과 혼다 만의 독자적인 하이브리드 기술인IMA 시스템이 적용된 1세대 인사이트에 이어 2001년 시빅 하이브리드, 2004년 어코드 하이브리드를 출시했다. 더불어 2009년 2세대 인사이트를 출시하였으며 하이브리드 모델의 라인업을 강화하기 위해 최근 3년 동안 총6종의 새로운 모델을 선보였다. 2011년 혼다 하이브리드 모델의 연간 세계 판매량은 2010년 대비 약 30%가 증가한 20만대를 기록하였으며, 지난 3년간 총 50만대에 육박하는 판매량을 기록했다. 현재 혼다는 7종의 하이브리드 차량을 전세계 50여 개국에서 판매하고 있다. 올 봄에 어큐라 모델 중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최초 적용된 ILX의 북미시장 출시를 계획하고 있다. 혼다 관계자는 “혼다는 최근 발표한 “Earth Dreams Technology” 슬로건 대로 혼다 만의 기술력으로 3년 내에 모든 모델에 최고의 성능과 연료 효율성을 자랑하는 기술을 도입할 것이다.” 라며 “‘저탄소(탄
현대자동차가 아프리카 등 개발도상국에 자동차 정비기술 교육기관의 설립을 지원하는 글로벌 사회공헌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그 첫 번째 학교인 ‘현대-코이카 드림센터’가 오는 9월 가나에서 문을 연다. 이를 통해 현대차는 개도국의 교육 불균형 문제 해소와 현지인의 자활 지원에 힘쓸 계획이며, 이번 프로젝트는 한국국제협력단, 플랜코리아와 함께 추진하는 민관 협력 글로벌 사회공헌 활동이다. 현대차는 금번 가나를 시작으로, 아프리카, 아시아 등 다른 개발도상국에 자동차 정비기술 학교를 지속적으로 건립해 나갈 계획이다. ▶가나에 자동차 정비기술학교 건립 ... 올해 9월 개교 예정 현대자동차는 31일(한국시간) 아프리카 가나 코포리두아市에서 협력단체인 한국국제협력단(이하 코이카), 플랜코리아를 비롯해 현지 정부 및 학교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현대-코이카 드림센터’ 착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개교 준비에 들어갔다. ‘현대-코이카 드림센터’는 현지 정부의 정식 인가를 받은 3년제 공업고등학교로 9월 개교 예정이며, 학년마다 1백 명씩 총 3백 명의 학생을 수용하게 된다. 현대차는 학교 설립에 필요한 제반 비용을 지원하는 것은 물론 교사 양성, 교육과정 개발, 우수 인력
한국지엠의 글로벌 SUV 쉐보레 캡티바가 말레이시아 유력 자동차 포털 오토월드에서 주관한 ‘2011 쉘 브이-파워 오토월드 올해의 차’ 시상식에서 SUV 및 크로스오버 차량 부문 올해의 차로 선정됐다. 말레이시아 올해의 차는 말레이시아 유력 자동차 포털 사이트인 오토월드가 2010년 11월부터 2011년 10월까지 현지 시장에 출시된 모든 신차를 대상으로 시승평가와 온라인 투표 점수를 합산해 선정했으며, 캡티바는 강인하면서 세련된 유러피언 디자인과 세계적인 수준의 안전성을 바탕으로 높은 점수를 획득했다. 제품 개발 초기 단계에서부터 전세계 최고 수준의 안전성 획득을 목표로 설계된 캡티바는 작년 유럽과 호주의 신차 안전도평가(NCAP)에서 최고 등급인 별 5개(★★★★★)를 받으며 글로벌 안전성을 입증한 바 있다. 역동적인 디자인의 후드 캐릭터 라인은 세련된 조형미와 남성적이고 강인한 개성을 담았으며 근육질의 숄더 라인을 통해 정통 SUV의 풍부한 볼륨감을 연출했다. 또한, 캡티바는 리얼(REAL) SUV의 다이내믹한 주행성능과 스타일에 걸맞게 19인치까지 선택할 수 있는 알로이 휠과 타이어를 제공한다. 캡티바는 2007년 말레이시아 시장에 출시된 이후, 20
영국 프리미엄 자동차 브랜드 재규어는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달콤한 추억을 만들기 위한 ‘재규어와 함께하는 로맨틱 발렌타인데이’ 온라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재규어와 함께하는 로멘틱 발렌타인데이’ 이벤트는 30일부터 2월 9일까지 재규어 코리아 공식 홈페이지(www.jaguarkorea.co.kr)에 애인, 친구, 가족 등 사랑하는 사람들과의 아름답고도 재미있었던 추억의 에피소드를 올려 참여할 수 있다. 또한, 에피소드와 함께 사연의 주인공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면 1등 당첨의 기회를 높일 수 있다. 당첨자 발표는 2월 10일 홈페이지 공지사항 및 개별통보로 확인할 수 있다. 가장 감동적이고 재미있는 사연을 보내준 1등 한 명에게는 재규어의 프리미엄 스포츠세단 ‘더 뉴 재규어 XF’와 함께 럭셔리하고 로맨틱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주말 시승 기회를 제공한다. 2등(10명)에게는 휴대가 간편한 핑크색 라이프트론스 드럼형 미니스피커가 제공된다. 3등(20명)에게는 재규어 엠블럼이 박힌 고급 여권지갑이 증정된다. 1등에게 주말 동안 제공되는 ‘더 뉴 재규어 XF’는 트렌드를 리드하는 감각적인 디자인, 완벽한 주행성능과 감성적인 최첨단 기능들이 대거
렉서스 브랜드는 차세대 렉서스 변화의 방향을 제시하는 신호탄이 될 뉴 제너레이션 GS를 3월 12일 국내에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뉴 제너레이션 GS는 17세기 유럽의 상류층에서 유행했던 ‘그랜드 투어’에 착안한 고성능의 강한 존재감과 감성가치를 지닌 렉서스 GS(Grand Touring Sedan)시리즈가 1993년 처음 선보인 이래 4세대 풀체인지 모델이다.렉서스는 지난해 8월 페블비치 콩쿠르 델레강스에서 뉴 제너레이션 GS350을 세계최초로 공개한 이후, 차례로 하이브리드 모델인 450h, 주행성능을 극대화 한 F-Sport, 스마트 사이징 모델인 250 등 전 라인업을 공개하였으며, 지난 26일 일본을 시작으로 글로벌 출시를 시작했다. 이번 뉴 제너레이션 GS의 핵심은 ‘대담하고 역동적인 스타일’, ‘강력함과 민첩함’, ‘혁신적인 기술과 안락함의 접목’ 이다. 이미 지난해 세계 모터쇼에서의 공개와 전세계 언론을 대상으로 한 테스트 드라이브 등을 통해 “상상할 수 없는 역동성의 변화”, “현실에서 가장 이상적인 차”, “렉서스의 새로운 시대를 예고하는 차” 등 극찬을 받았다. 나카바야시 히사오 한국토요타자동차 사장은 “
독일의 벤츠 전문 튜닝브랜드 칼슨코리아((www.carlsson.co.kr)는 최근 출시한 벤츠 신차 중 CGI 블루이피션시 엔진에 장착 가능한 파워킷 ‘칼슨 퍼포먼스 C-Tronic? CB S’의 국내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칼슨 파워킷은 ‘플러그 앤 드라이브’ 방식으로 차량에 기본으로 장착된 ECU에 튜닝 프로그램을 새로 설치하는 방식이 아닌 별도의 하드웨어를 ECU에 연결만 하면 된다. 복잡한 기계 장치의 추가가 없으며, 순정 ECU 프로그램을 삭제하지 않아 A/S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 칼슨 파워킷은 벤츠 CGI 엔진이 탑재된 모델의 전자시스템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해 안정적인 출력 향상을 제공한다. 파워킷 장착만으로 엔진 파워를 약 28% 향상 시킬 수 있으며 독일 인증기관인 TÜV의 인증서도 함께 제공된다. 특히 엔진을 마모시키지 않으면서 출력을 향상시켜 튜닝을 마친 벤츠 차량의 내구성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는 점이 특징이다. 칼슨 파워킷을 장착하는 튜닝 방식은 국내 자동차 관리법에서 정하는 자동차 관리 및 구조변경과 무관해 국내법에 저촉되지 않는다. 국내 출시한 벤츠 차종 중 뉴 SLK, E클래스, C클래스 모델 중 CGI 엔진을 장
현대모비스는 27일 공시를 통해 2011년 경영실적을 발표했다. 주요 경영실적은 ▲매출액은 26조2,946억원으로 18.7%, ▲영업이익은 2조6,749억원으로 6.7%, ▲경상이익은 4조630억원, ▲당기순이익은 3조268억원으로 11.5%가 전년대비 각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영실적 관련 주요 내용 ☞ 모듈사업 부문 매출이 전년 17조3,798억원에서 20조9,034억원으로 20.3% 증가했다. 이는 전장·핵심부품 공급 확대 (EPB, MDPS 등)와 크라이슬러 모듈 공급 증가 (그랜드체로키, 닷지두랑고), 중국 ·북미 시장 신차 출시 및 국내 신차 (HG 등) 판매 호조, 러시아 법인 양산 개시 및 체코, 슬로박 모듈 공급 증가 등에 기인한 것으로 분석됐다. 또 부품사업 부문 매출은 전년 4조7,637억원에서 5조3,912억원으로 13.2% 증가했다. 이같은 원인은 국내외 UIO (총 차량운행 대수) 증가, 국내 및 해외 용품시장 확대 지속, 호주·중동지역 신시장 개척에 따른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탈리아 럭셔리카 브랜드 마세라티가 세계 자동차 컬렉터 시장에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 지난 8월 미국 캘리포니아 몬터레이 카 위크에서 개최된 브로드 애로우 몬터레이 젯 센터 경매에서 2005년형 MC12 스트라달레가 520만 달러(한화 약 72억원)에 낙찰됐다. 전 세계적으로 총 50대(2004년 25대, 2005년 25대) 한정 제작된 MC12 스트라달레는 마세라티의 극한 성능, 탁월한 엔지니어링, 대담한 디자인 철학을 구현한다. 5,988CC V12 엔진은 7,500rpm에서 630마력(hp)을 발휘하며, 1959~1961년 제작된 마세라티 버드케이지 타입 61을 기념하는 흰색 바디와 파란색 액센트로 독창적인 매력을 드러낸다. 출시 20년이 지난 지금도 전 세계 자동차 애호가와 컬렉터의 열렬한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경매 결과 MC12 스트라달레의 기존 경매가를 37% 뛰어넘으며 현대 마세라티 중 가장 높은 가격에 거래된 차량에 이름을 올렸다. 이는 단순 가격으로 환산할 수 없는 한 시대를 정의한 이 차량의 영속적인 가치를 증명한다. MC12 스트라달레는 2004~2010년 FIA GT 대회에서 독보적인 활약을 펼친 MC12 GT1의 도로용 버전으로
르노코리아(대표이사 니콜라 파리)가 그랑 콜레오스 출시 1주년을 맞아 고객 선호 사양을 새롭게 적용한 2026년형 모델을 10일 선보였다. 2026년형 그랑 콜레오스는 새로운 인포테인먼트 기능과 신규 내외장 컬러, 파노라마 선루프 등을 추가하고, 아웃도어 감성의 스페셜 에디션 ‘에스카파드’를 함께 출시한 점이 특징이다. 2026년형 그랑 콜레오스의 가장 큰 특징은 고객들의 요구 사항을 적극 반영한 점이다. 우선 openR 파노라마 스크린 바탕화면 내 공조장치 위젯 추가 등 UI(사용자 환경)를 개선하고 인포테인먼트 기능도 강화했다. 동승석까지 이어지는 openR 파노라마 스크린을 통해 2026년형 그랑 콜레오스에 탑승한 동승자는 새로 추가된 ‘R:아케이드 게임’과 노래방 서비스인 ‘R∙beat(비트)’를 즐길 수 있다. R:아케이드 게임은 대중적 인기를 얻은 20가지 캐주얼 게임들을 차량에 최적화된 환경에서 제공하는 서비스다. 게임 종류에 따라 스마트폰을 게임패드로 활용할 수도 있다. 게임 서비스는 1년 무상 이용 후 유료 전환을 선택할 수 있다. 기존 차량에도 추후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FOTA)를 통해 R:아케이드 게임 설치가 가능하다. 공식 액세서리
소형 EV의 새로운 방향성을 담은 ‘콘셉트 쓰리’가 글로벌 최초 공개됐다. 현대자동차는 9일(현지시간) 독일 뮌헨에서 열린 ‘IAA 모빌리티 2025’에 참가해 ‘콘셉트 쓰리’를 선보였다.콘셉트 쓰리는 현대차 전용 전기차 브랜드 아이오닉의 첫 소형 EV 콘셉트카로, 해치백 형태의 개성 있는 디자인을 갖췄다.현대차는 2019년 준중형 EV 콘셉트카 ‘45’, 2020년 중형 EV 콘셉트카 ‘프로페시(Prophecy)’, 2021년 대형 EV 콘셉트카 ‘세븐(SEVEN)’ 등을 공개한 뒤 아이오닉 5, 아이오닉 6, 아이오닉 9을 차례로 출시했다. 이를 통해 글로벌 전기차 시장에서 준중형, 중형, 대형 차급으로 이어지는 전기차 라인업을 구축해왔다. 이번 콘셉트 쓰리는 차별화된 소형 EV를 통해 아이오닉 라인업을 소형 차급까지 확장하겠다는 현대차의 비전을 담은 모델이다.현대차는 내연기관차에서 전기차로의 전환 속도가 빠르고 해치백 차량에 대한 수요가 큰 유럽 시장에서 이번 콘셉트카를 최초 공개함으로써 아이오닉 브랜드의 위상을 제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현대차 관계자는 “콘셉트 쓰리는 현대차의 차세대 전동화 여정을 대표하는 모델”이라며 “콤팩트한 차체 크기
금호타이어(대표이사 정일택)가 후원하고, 신영학 감독이 이끄는 금호 SL모터스포츠팀(이하 금호 SLM팀)이 슈퍼레이스 6라운드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7일, 강원도 인제군 인제 스피디움에서 열린 '2025 오네(O-NE)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토요타 가주 레이싱 6000클래스 6라운드에서 금호 SLM팀 소속 노동기 선수가 기록 1시간 8분 14초 393(40랩)으로 가장 먼저 결승선에 도착했다. 노동기 선수는 전날 예선에서도 1위에 올라 예선과 결선에서 모두 1위를 지킨 ‘폴 투 윈 우승을 이루었다. 또한 이번 대회에서 노동기 선수는 5년 만에 인제 스피디움의 코스 레코드(1분 35초 239) 기록을 경신하며 안정적이고 견고한 레이싱 퍼포먼스를 보여주었다. 우승을 차지한 노동기 선수는 "감독님과 팀원들, 그리고 금호타이어의 응원 속에서 우승을 차지할 수 있었다. 5년 만에 새로운 기록을 달성해서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남은 경기 동안 흔들림 없는 ‘노동기의 레이스’를 이끌어 가도록 노력할 것이다."고 소감을 밝혔다.
BMW의 모터사이클 부문인 BMW 모토라드가 오는 10월 18일 충북 충주시 엄정면 목계나루터 일대에서 개최되는 ‘2025 BMW 모토라드 데이즈’의 티켓 판매를 개시한다. 2025 BMW 모토라드 데이즈의 입장 티켓은 9월 15일 오후 2시부터 BMW의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BMW 밴티지’ 앱을 통해 구매할 수 있으며, 가격은 4만원이다. 티켓 구매 고객에게는 행사장에서 BMW 모토라드 데이즈 기념품과 식음료 쿠폰 등을 제공한다. 2025 BMW 모토라드 데이즈 행사장에서는 BMW 모토라드의 다양한 최신 모터사이클을 둘러보고 체험할 수 있다. 전시 존에서는 새롭게 출시된 R 시리즈(R 1300 R, R 1300 RS, R 1300 RT)와 헤리티지 라인업(R 12, R 12 S, R 12 G/S), 온·오프로드를 넘나드는 GS 모델(R 1300 GS, R 1300 GS ADV)을 가깝게 살펴볼 수 있다. 더불어, 시승 프로그램을 운영해 BMW 모토라드 모터사이클의 탁월한 주행 성능과 각종 첨단 사양을 직접 경험할 수 있다. BMW 모토라드 라이프스타일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날 수 있는 전시 및 판매 부스와 바이크 용품, 액션캠, 통신 장비 등 다양한
BMW 그룹 코리아의 공식 딜러사인 삼천리 모터스가 BMW 천안 전시장을 새로 단장해 문을 열었다. 충청남도 천안시 신당동에 위치한 BMW 천안 전시장은 BMW 통합센터 중 경기 이남 지역 최대 규모인 BMW 천안 통합센터에 마련됐으며, 연면적 6,886m2(약 2,083평) 규모의 지상 3층, 지하 1층 건물에 서비스센터와 함께 자리하고 있다. 아울러, 프리미엄 인증 중고차 매장인 천안 BPS 전시장도 바로 인접해 있다. BMW 천안 전시장은 고객 동선과 전시 모델의 특성을 고려한 BMW 그룹의 최신 전시 공간 콘셉트 ‘리테일 넥스트’를 새롭게 적용하여, 방문객이 한층 여유롭고 쾌적하게 차량을 관람할 수 있는 환경을 갖췄다. 전시장 2층에는 총 7대의 최신 BMW 모델이 전시된다. 7시리즈를 비롯한 BMW의 럭셔리 클래스 모델을 위한 ‘럭셔리 존’ 및 고성능 브랜드 BMW M 전용 공간인 ‘M 존’ 등 다양한 콘셉트의 전시 공간이 마련돼 해당 라인업의 특성에 걸맞은 최적의 분위기에서 집중적으로 차량을 살펴볼 수 있다. 이와 함께 전기차 충전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시뮬레이션 공간을 조성해 전기차에 대한 친밀감을 높일 수 있도록 했으며, 지하 1층에는 ‘핸드
폭스바겐코리아가 한층 편리하게 업그레이드된 ‘마이 폭스바겐 앱’ 리뉴얼을 기념해 고객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리뉴얼은 그간의 고객 피드백을 적극 반영해 앱의 전반적인 속도 개선과 최신 앱 UI 트렌드를 반영한 디자인 업그레이드로 직관적인 사용자 경험을 제공한다. 또한, 고객이 원하는 바로가기 메뉴를 직접 편집할 수 있는 개인화 기능이 추가됐으며, 전기차 경고등 안내 페이지 및 전화 상담 예약 기능을 새롭게 제공해 고객 편의성이 한층 높아졌다. 폭스바겐코리아는 앱 리뉴얼을 기념하여 9월 11일부터 10월 31일까지 마이 폭스바겐 앱으로 소모품 정비 예약 또는 전화 상담을 신청하고, 11월 14일까지 기간 내 공식 서비스센터에 차량 입고를 완료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선정된 1,016명에게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차량 등록 고객 대상) 당첨자는 11월 말에 개별 공지되며, 경품은 갤럭시Z 폴드7(1명), 다이슨 공기청정기(2명), 에어팟 맥스(3명), 버츄어 플러스 화이트 & 커피 패키지(10명), 메가커피 아메리카노 쿠폰(1,000명)이 제공된다.
BYD의 돌핀 서프가 유럽의 독립 안전 평가 기관인 유로 NCAP의 최신 테스트에서 최고 등급인 별 다섯 개 (★★★★★) 안전성을 획득했다. 올해 ‘월드 어반 카 오브 더 이어’에 선정된 돌핀 서프는 지난 봄 유럽 시장에 출시된 컴팩트 전기차로, 모든 평가 항목에서 고른 성과를 기록하며 동급 내 독보적인 안전성을 입증했다. ▶성인·아동 탑승자 보호 모두 ‘우수’ 공식 시험 결과에 따르면, 돌핀 서프는 측면 충돌 및 강도 높은 측면 기둥 충돌 시험에서 만점을 기록했으며, 성인 탑승자 보호 부문에서 82%의 높은 점수를 받았다. 아동 탑승자 보호 부문은 86%로 더욱 높은 평가를 받아 눈길을 끌었다. ▶보행자·이륜차 보호와 주행 보조 시스템도 충실 취약 도로 이용자 부문에서는 자전거와 오토바이 대응에서 우수한 반응을 보인 자율 긴급제동(AEB) 시스템 덕분에 76%의 점수를 기록했다. 안전 보조 부문에서도 77%를 획득했으며, 차량 대응 AEB 성능뿐 아니라 운전자 모니터링 시스템과 차선 유지 지원 기능이 긍정적으로 평가됐다. 이번 최고 등급 획득으로 돌핀 서프는 컴팩트 전기차 시장에서 경쟁 차종을 압도하는 안전성을 입증했다. 돌핀 서프의 이번 성과는 BYD가